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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壽長 서울지검장

    합리적이며 친화력이 뛰어나다.선후배 검사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으로 불린다.89년 5공비리 수사때 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張世東 전 안기부장을 구속하는 등 사건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수통’이면서도 보호관찰·교정분야에도 밝은 편이다.金泳三 정부때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사법개혁의 실무 책임자로 활약했다. 부인 宋英淑씨(53)와 1남2녀.▒충남 대덕(54) ▒대전고·서울 법대 ▒사시 8회 ▒서울지검 특수2부장 ▒대검 중수1과장 ▒의정부지청장 ▒법무부 보호국장·법무실장 ▒전주·창원·부산지검장
  • 대전노인전문병원 개원

    노인 의료복지의 산실인 대전노인전문병원이 13일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사회복지법인 천성원 내에 개원된다. 사업비 10억2,200만원이 모두 시비로 투입된 이 병원은 천성원 1·2층에 연면적 1,396평,40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60세 이상 노인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외래환자의 경우 진찰·투약·주사·검사·물리치료·방사선촬영 등 의료보험 대상 진료는 무료다.입원환자도 의료보험에 해당되면 2주이내는 무료이며 2주 이상은 보험급여 입원비의 20%만 내면 된다.그러나 영양제·초음파검사 등 의료보험적용대상이 아닌 진료 비용은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대전노인전문병원은 일반외과,가정의학과,노인정신과로 짜여 있다.진료분야는 노인성 내과질환인 고혈압·당뇨·심장·소화기·폐·신장·간담도·빈혈증·비뇨기질환이다.노인성 외과질환인 중풍후유증·신경통·퇴행성 골관절염과 노인성 정신질환인 치매·우울증·불면증·노인정신병·각종 신경질환등도 집중 치료한다.초음파검사기·뇌파검사기·자동심전도검사기·방사선촬영장치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문의는 (042)625-3003,635-3004.
  • 전남 原電후보지 6곳 토지 용도변경 ‘지지부진’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크게 제약해온 전남도내 6개 원전 후보지 해제지역에 대한 국토이용계획 변경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12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1·82년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고흥군 도양읍 장계리,보성군 득량면 비봉리,장흥군 대덕읍 신리,해남군 황산면 외립리,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등 17.01㎢를 원전 건설 후보지로 지정,관리해오다 지난해 12월 30일 후보지에서 해제하고 다른 적정 용도지역으로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하도록 했다.전남도도 이들 6개 지역을 적정 용도지역으로 재지정하도록 지난 3일과 지난달 12일 지시했다. 이에 대해 해당 시·군들은 원전 후보지의 용도지역을 바꾸기 위한 예산을올 추경예산에서나 확보할 수 있다며 국토이용계획 변경을 미루고 있다.올상반기에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적정 용도지역 지정은 연말쯤에야 마무리된다는 게 시·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도내 원전후보 해제지역 1,088가구 3,400여명의 주민들은 “지난 18년동안주민들이 겪은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용역비를지원해 조기에 국토이용계획 변경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광역-기초단체 예산확보 다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뿐 아니라 광역·기초단체 사이에도 예산확보를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서울시 시세인 담배세와 구세인 종합토지세를 맞교환하려는 시의 방침에반대하는 자치구들이 잇따라 대안을 제시하고 나서 시의 대응이 주목된다. 강남구(구청장 權文勇)는 11일 재정자립도가 높은 자치구가 구별 기준재정수요 초과액을 조정교부금 재원으로 확보해 시·구협의회에 납부한 뒤 재정형편이 열악한 자치구에 지원하는 내용의 ‘역(逆)교부금’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여건 조성을 위해 시의 기준재정수요 충족도 산정단위를 세분화하는 등 합리적으로 개선할 것도 요구했다. 權구청장은 “토지매입비 등 자치구간 재정수요가 5∼8배 이상 차이나는 현실을 무시하고 세목 교환을 통해 재정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것은 자치단체간경쟁적 발전의지를 꺾는 부작용만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목 교환에 반대하는 다른 자치구들도 시의 교부금과는 별도로 시와 자치구가 함께 재원을 마련해 자치구별로 지원하는 방법 등 대안마련에 고심하고있다. 세목 교환 방침이 굳어가는 상황에서 백지화시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데다 명분상으로도 무작정 교환에 반대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대전시 지난해 유성구의 반납소동 이후 잠복했던 조정교부금 파동이 洪善基시장의 구청 연두순방을 계기로 재연될 조짐이다. 지난 8일 洪시장의 서구(구청장 李憲求) 순방 때 서구의회(의장 林憲成)는불합리하게 산정된 99년도 조정교부금을 현실에 맞는 기준과 객관적인 원칙에 따라 재조정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조례 개정도 요구했다. 洪시장은 이에 대해 “조정교부금 산출근거가 지난 89년 제정된 이후 한번도 개정되지 않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모순점 개선과구별 형평지원을 약속했다.‘조정교부금이 조례에 규정된 조정률에 따라 적법하게 지원됐다’던 2개월전의 입장을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지난 10일 대덕구 순방 때도 吳熙重구청장은 “재원조정교부금이 특정구에지나치게 편중돼 있어 지역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산업단지,그린벨트,철도·도로,혐오시설 밀집등 사회적 비용을 증대시키는 불경제 요인에 대한 고려도 미흡했다”며 조정재원의 합리적 배분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洪시장은 “당연한 지적”이라고 적극 진화에 나서는 한편 “시·구 합동으로 재정진단반을 편성,연내에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대전시(4회)

    대전시가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대덕과학연구단지가 있고 지난 93년 엑스포가 열려 과학도시로 명성을 날렸다.지난해에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 결성을 주도해 국제적인과학도시로 발돋움했다.최근 영국 길포드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올해 제1회 테크노마트를 대전에 유치하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WTA란 지난해 9월 대전에서 창립총회를 연 사상 첫 지방자치단체간 국제전문기구다.97년 열린 세계과학도시 시장회의가 모태가 됐다.그동안 인구 100만 이상 도시들이 모여 환경과 교통 등 대도시 문제를 다루는 메트로폴리스등은 있었지만 특정분야의 국제연합기구는 처음이다. 회원도시는 미국 더램,캐나다 캘거리,프랑스 릴르,대만 신추 등 11개국 23개시다.일본 츠쿠바와 영국 셰필드 등은 비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대전시장이 회장이다.대륙별로 영국 길포드,캐나다 오타와칼튼,호주 입스위치의 단체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회원도시는 첨단과학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해 과학도시로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나설 계획이다. 그 결실이 지난달 28일 영국 길포드에서 열린 첫 집행위원회에서 나타났다.집행위는 이날 회의에서 제1회 WTA 테크노마트를 올해 11월10일부터 4일간대전에서 열기로 했다.테크노마트는 회원도시의 기업,연구소,대학 등이 참가해 첨단기술을 거래하는 국제시장이다.기술전시 및 상담회를 통해 제품거래도 이뤄질 전망이다.▒외국 첨단과학산업도시 일본 간사이는 정부와 지자체,민간단체가 공동 개발한 과학도시로 총 12개 지역으로 나뉘어 21세기 일본의 문화와 과학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더램,채플힐,랄리 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3개 도시에 걸쳐 있는 리서치트라이앵글에서는 민간기업과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94개의 연구개발 기관과 IBM 등 세계적인 기업이 입주해 미국의 최고 사업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 남쪽으로 80㎞쯤 떨어진 신추는 정부가 5년간 소득세면제와저금리융자 등 혜택을 부여하면서 신흥 국제과학도시로 떠오르고 있다.▒첨단과학산업도시 대전 국내 최고의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61개 연구소와 교육기관이 자리잡고 있다.국내 첨단과학을이끄는 1만7,000여명의 과학인력이 이곳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특히 대덕연구단지는 정부출연 및 민간연구소 대부분이 모여 있는 한국과학의 보고(寶庫)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우수한 과학영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지난 97년부터 로봇 월드컵대회를 열어 세계 과학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풍부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성장잠재력이 뛰어나다.최근에는 특허청이정부대전청사로 입주,연구를 곧바로 독자적인 제품생산으로 이어줄 수 있는행정 여건도 마련돼 있다.벤처기업을 창업하기 위한 대덕연구단지 연구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시는 과학기술을 생산으로 연결시킬 벤처 및 중소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WTA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과학 관련 조직을 적극 활성화해 최고의국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시는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대덕구 목상동 57만5,000평에 제4산업단지를 지난 92년 조성했다.지난해 11월에는 벤처기업 전용 임대공장인 ‘다산관’을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50평 규모로 4공단내에 준공했다.전국 최초로 27억여원의 공사비 전액을 시비로 투입했다.10∼11개 업체의 입주가 가능하다.현재까지 8개 업체가 입주를 마쳤고 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는 입주문의가쇄도한다. 창업주는 전직 대덕연구단지 연구원이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다.생산 제품도 전자·통신·금속·원자력 관련 부품 등 ‘21세기형’ 고부가가치 상품들이다.유선통신장치인 광송수신기 부품을 생산하는 ㈜IT는 연말까지 100억원의 수출을 내다보고 있다. 시는 제2의 벤처기업 전용 임대공장인 ‘장영실관’을 다산관 부근에 3층규모로 짓기로 했다.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과정을 밟고 있는 300여명의 예비 벤처기업인들이 대부분 창업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덕단지 연구원들은 최근 과학산업단지에 벤처기업을 건립하겠다고 시에 7만8,000평의 분양을 요청했다. 그러나 시의 목표대로 연구개발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과학도시의 면모를 갖추기에는 아직 첨단산업시설이 기대에 못 미친다. 시가 유성구 관평동 50만평에 조성중인 과학산업단지도 대행업체인 현대전자가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공사를 중단했다.2001년까지 조성될 이 공단에는신소재, 정밀전자,항공기 등 첨단업종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시민들로부터 큰기대를 받아 왔다.
  • 朴智元공보수석“사이비언론 부패척결 차원 단속”

    朴智元 청와대공보수석은 15일 “언론시장의 공정성 확보는 정부 책임”이라면서 “정부는 사이비 언론에 대해 기자는 물론 경영진과 사주까지 단속대상을 확대하고 부패사범 척결 차원에서 사주의 금융거래 자료도 조사하는 등 총력 단속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朴수석은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주최로 대덕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부권 지방언론 세미나에 참석,“과거엔 비리혐의에 대해 언론에 보도되면 검찰이나 경찰이 조사하는 바람에 이를 빌미로 사이비언론이 금품·광고를 강요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이런 관행을 깨기위해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무조건 조사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지방언론의 큰 문제점은 지역감정 조장 및 편파보도”라면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기사를보도해야 구독·시청률이 높아진다는 생각에서 지역 분열을 일으키는 보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특정기자 지방상주 폐단’의 시정을 촉구했다.梁承賢
  • “李변호사에 졌다” 억울한 패소 제보 잇따라

    李宗基변호사 수임비리사건과 관련,법조계와 李변호사간 ‘긴밀한 관계’때문에 소송과정에서 피해를 봤다는 李변호사 수임사건 상대방의 제보가 시민단체에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13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대표의장 양현수)에 따르면 대덕구 오정동에 사는 金모씨(52)의 경우 지난 95년 3월 자신이 일부 지분을 소유한 상가건물의 다른 공동 소유자가 떼먹은 임대보증금 1억5,000여만원을 되돌려 달라는 세입자들과의 송사에 휘말렸다.소송 초기 金씨의 반환 책임이 없다는 쪽으로굳어져가는 듯했으나 소송 상대방이 李변호사를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하면서 상황이 역전돼 재판부가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증인을 내세운 李변호사측의 증언을 채택하는 바람에 결국 패소했다고 金씨는 주장했다.당시 1심 재판의 주심판사는 李변호사 비밀장부에 소개인으로 표시된 K씨였다. 지난 96년 20억원의 사기 피해를 본 연모씨(50·여·동구 신하동)도 사건상대방이 李변호사를 선임한 뒤 사건조사를 담당한 대전지검 K검사실 계장이 노골적으로 李변호사측에 유리하도록편파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 ‘상록수 문화사랑회’ 결성 시민 1만여명 참여계획

    시화호 오염 등 각종 환경문제로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민간차원의 ‘시민문화운동’이 드세게 일고 있다.안산시민과 지역유지등 200여명이 심훈의 소설 제목을 딴 ‘상록수 문화사랑회’를 결성해 문화불모지이자 공단도시로 알려진 안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탈바꿈시키자는 취지다. 상록수 모임에는 앞으로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안산시는벌써부터 문화의 향기로 넘쳐나고 있다. 뜻을 같이 하는 시민들은 14일 오후 5시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林昌烈경기도지사,朴成奎안산시장,李協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는 관내 기업인 대덕전자(주) 金貞植회장을 이사장으로,원로시인高銀씨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한다.발기인으로는 시인이자 국회의원인 金榮煥의원과 千正培의원 등 지역유지와 시민 등 150명이 참여한다. 안산시는 일제 당시 민족 문화운동을 펼친 ‘상록수’의 주인공 崔容信선생이 실제 활동하던 무대.또 조선 최고의 사상가인 성호 李瀷선생이 실학사상을 이곳에서 완성했고,단원 金弘道는 안산에서 예술의 혼을 꽃피웠다. 그러나 인구 60만의 안산시 인근에 반월·시화공단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시화호 오염등 각종 환경문제로 인해 문화도시의 정체성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상록 문화사랑회가 싹트게 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이 모임은 앞으로 안산시민 1만여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시민들로부터 입회비 1만원씩을 받아각종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게 된다.
  • 오늘의 동정

    마라톤팀에 격려금 전달●李雄烈 코오롱회장은 7일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李鳳柱선수에게 8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마라톤팀 전원에게 총 2,320만원의 격려금을 주었다.환경단체 신년교례회 참석●崔在旭 환경부장관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철학카페 느티나무에서 열린 환경·사회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21세기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충북출신 재경인사 신년교례회●林光洙 충북협회장(임광토건 회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충북 출신 재경인사 신년교례회를 갖는다.주한벨기에대사 예방 받아●高 建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1시 르니에 네이스컨스 신임 주한 벨기에 대사의 예방을 받고 우호증진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TN2보령향우회 신년교례회●安秉喆 재경 보령시 향우회장(대덕철강 사장)은 11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 교례회를 갖는다.
  • 부도 딛고 회생한 화장지전문업체 ‘모나리자’

    ‘전등 반만 켜기’‘점심시간에 실내등 끄기’ 지방의 중소업체로 한때 전국의 화장지 시장을 평정했던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모나리자(대표이사 회장 邊太燮·62)의 부도탈출 ‘강령’이다. 이 회사가 부도탈출을 위한 비상구로 활용한 것은 이 뿐이 아니다.재활용시설을 갖춰 우유팩을 화장지로 생산,매달 4억5,000만원의 펄프 값을 절감했다.화장지 포장지를 골판지에서 비닐가방으로 바꿔 월 4,000만원을 아끼고있다.철저히 이면지를 활용하고 1회용 종이컵 대신 사기컵을 써 낭비를 줄였다. 잘나가던 모나리자가 부도난 것은 지난해 1월.IMF사태로 수입펄프 값이 폭등하고 금리가 널을 뛰면서 건실하던 기업 모나리자에도 ‘자금압박’이라는 절망의 너울이 엄습해 왔다. 혼신의 노력도 무위,결국 부도가 덮쳤다.가족기업으로 화장지 원지를 생산해 온 태평양제지까지 잇달아 쓰러졌다.절망이었다.그러나 절망 속에서 일군 희망이 더 값지다는 믿음으로 버텼다.임직원 모두가 내일처럼 회사 살리기에 나섰다.가슴아픈 일이지만 감원도 피할 수 없었다.태평양제지를 포함,430명에 이르던 직원을 230명으로 줄였다.이들은 떠나면서도 남은 동료들을 걱정했다. 이런 눈물겨운 노력이 알려지면서 주위의 도움도 이어졌다.80여 협력업체들이 가압류 등 법적 대응 대신 원자재를 계속 대줬고 시민들도 ‘향토기업을살려야 한다’며 격려와 함께 ‘모나리자’상품을 사줬다. 지난해 7월에는 법원의 화의인가 결정이 뒤따라 회생에 밑거름이 됐다.밤낮없이 일에 매달려 매출액도 IMF 이전 수준으로 높아졌다.98년 매출액 360억원.97년의 396억원과 비슷한 실적이었다.특히 올해는 매출액을 500억원으로늘려 잡아 완전한 회생을 입증해보일 야심이다.변회장은 “이제야 이기는 법을 알았다”며 모처럼 밝게 웃었다.
  • 국회 본회의 상정 법안요지

    여야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한 136개 민생 규제개혁관련 법률안 요지 는 다음과 같다. ●원자력법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하고 기획예산위원회 위 원장을 위원으로 추가,정책조정기능 강화.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관리제도를 신설하고 방사선기기의 설계 승인및 검사제도 신설.전국 환경 방사능 감시 및 평가기능과 방사능 측정소의 설치·운영에 관한 근거 마련.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산업단지 밖에서 개별법률에 의하여 3만㎡ 미만의 대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 건축법상 조경의무를 완화하고, 대통령이 정하는 물류시설도 개별공장 수준으로 조경의무 완화.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법 시·도지사가 관할지역의 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산업자원부장관은 그 시행을 지원.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품의 표준화·공용화사업 기술.상표의 공동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업간 협 력촉진.유휴설비처리를 위한 사업,재취업훈련 등 고용안전사업 지원.기업구 조조정 전문회사 설립촉진 등 제도마련. ●공업배치 및공장설립에 관한 법 시·도 및 외국인 투자 종합지원실 등 각 종 기관에 공장설립 대행센터 설치.공장 기준면적 초과시 지방세 중과세.공 장설립 신청시 인허가 관련서류를 일괄 제출하던 것을 건축허가 신청시 또는 착공신고 전까지 서류준비로 완화. ●은행법 금융기관의 최대주주가 되고자 하는 자 또는 최대주주로서 최대주 주가 아닌 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그 변경내용에 대해 금융감독위원회의 승 인을 얻도록 한 제도를 폐지.금융기관의 임원의 임기 및 이사의 수에 관한 규정을 삭제,이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함.종전에는 금융기관이 동일 한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해 행할 수 있는 대출제한 및 지급보증의 한도를 별 개로 관리했으나 ,앞으로는 대출 지급보증 유가증권의 매입 등 위험을 수반 하는 금융거래를 통합해 신용공여라는 개념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한도 관리하도록 함.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 자기자본의 범위를 국제결제은행의 권고에 따라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계액으로 정의.신용공여의 범위를 금융거래상의 위 험을 수반하는 종합금융회사의 직·간접 거래를 포괄해 정의함.인가·보고사 항중 합병 또는 영업 전부의 양수도,대주주·임원의 변동 등 경미한 사항을 폐지하거나 보고사항을 완화.자금중개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자의 자격을 대 통령령이 정하는 금융기관으로 제한하던 조항 삭제.금융기관간 자금거래의 종류를 자금중개회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함.개별영업한도 이내 무 부담한도와 수익증권 발행한도를 폐지,영업의 자율성을 제고. ●도시가스사업법 도시가스사업에 관한 양도·양수 또는 합병의 경우 인가 제를 폐지.굴착공사를 하고자 하는 경우 현재는 도로의 지하에 한해 가스배 관의 매설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 것을 앞으로는 도시가스배관이 매설 되어 있는 공동주택단지 등 도로의 인접지역으로 확대.천연가스를 수입해 자 기가 사용할 목적으로 가스 공급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도시가스사업 자에 준해 산업자원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그 시설을 설치하도록 함. ●보험업법 보험업자에 대한 재정경제부장관의 자본금증액명령권,외국보험사 업자의 국내사무소설치 허가와 보험관계단체의 설립인가제도를 폐지하고,보 험중개인의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함.보험사업의 양수도를 허용하되,재정경 제부장관의 인가사항인 영업 전부의 양수도에는 중요사항의 양도 등으로 사 실상 전부 양도에 해당하는 경우가 포함됨을 명백히 규정함.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 동일인의 주식 소유한도를 7% 에서 15%내로 확대하되,한국중공업회사에 대해 동일인의 주식 소유한도를 적 용하지 아니하도록 함.정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또는 지분의 비율이 동 일인의 주식 소유한도 미만이고 민간주주 1인이 보유하는 비율보다 작게 된 때에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하도록 함.한국가스공사 및 한국중공업주식회 사의 주식을 2003년 1월 1일 이후에 매각할 수 있도록 한 제한규정을 폐지하 여 이들 공기업을 조기에 매각할 수 있도록 함. ●병역법 만 17세가 되는 사람의 제 1국민역편입대상자 신고제도 폐지.종전 에는 병역의무자가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병역자원의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는 매년 징역검사 대상자원을 조정하여 19세가 되는 사람의 일부를 20세가 되는 해에 징역검사를 받게 할 수 있도록 함.종 전에는 상근예비역으로 소집되면 현역병으로 1년간 복무한후 상근대상역으로 1년6월 이내의 기간을 복무했으나,앞으로는 6주간의 기본군훈련을 받은 후 바로 상근예비역으로 2년 6월이내의 기간을 복무하도록 함.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및 육성에 관한 법 이 법에 의하지 아니 하고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설립하지 못하도록 함.이 법에 의해 설립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연구회는 법인으로 함. ●신용협동조합법 불법·부실대출의 범위에 가지급금을 포함.조합의 사업과 경쟁관계에 있는 사업을 영위하거나 그 사업하는 자의 조합 임·직원 취임 제한 등을 폐지. ●통일교육지원법 통일교육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일교 육의 기본정책 등이 포함된 통일교육기본계획을 통일원장관이 관계행정기관 과의 사전협의를 거쳐 수립하도록 함.통일교육에 관한 기본정책 등을 심의하 기 위해 통일원에 통일교육심의위원회를 둠.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적용대상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이외에 교육관,향토관,민속촌,기념관,문화의 집 등을 구체적으로 명 시.박물관 및 미술관 전문직원 자격제를 일정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출 경우, 소정의 절차에 따라 박물관 학예사 자격증을 교부함. ●산업표준화법 수입업자가 한국산업규격 표시인증을 받지 않고 규격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제품에 대해 판매정지를 명령하는 제도를 폐 지.단체표준인증단체의자율성 제고를 위해 단체표준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 에 따른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신고의무제도를 폐지. ●품질경영촉진법 소비자가 품질을 식별하기 어려운 공산품의 품질표시 의무 를 폐지해 제조업자 등의 자율적인 품질표시제도로 전환.공산품의 안전을 검 정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안전전문기관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검정사업의 승인제도를 폐지.실효성이 적은 위원회 등의 정비계획에 따라 품질경영 심 의위원회를 폐지. ●산업디자인진흥법 실효성이 적은 위원회 등을 정비하기 위해 산업디자인의 개발촉진 및 진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산업디자인 진흥위 원회를 폐지.우수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의 등록제도를 폐지. ●해외자원 개발사업법 민간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자율성을 제고하고,국제 규범에 부응하기 위해 합작권고,개발 해외자원의 국내반입권고 및 개발해외 자원의 우선 구매권고 제도를 폐지.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 중소기업이 협동화사업으로 단지 조성사업을 하는 경우 종전에는 협동화실천계획에 대해 중소기업청장의 승인 을 얻도록 하고 단지조성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해 시·도지사의 승인을 얻도 록 했으나,앞으로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얻도록 일원화.지도사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 및 기술 지도사에 대한 중소기업청장의 자료제출 요구권 을 폐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중소기업자가 아닌 자를 조합원으로 할 경우 주무관청 의 승인제도를 폐지하고 ,조합원이 조합을 탈퇴하려고 할 때에는 사업연도 말에 한해 탈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완화해 예고기간을 경과하면 자유롭 게 탈퇴할 수 있도록 함.조합과 사업조합간 가입에 관한 분쟁시 주무관청의 조합가입 명령제도는 폐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 방문판매자 및 다단계판매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거래관행으로 정착되어 있는 계약서 작성·교부의무를 폐지.실제 거래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다단계판매업자의 권장 소비자가격 표시제도를 폐지.다단계판매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광고표시 의무를 폐지.사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방문판매자 등의 자료제출의무를 폐 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및 주민지원등에 관한 법 수질보전을 위해 팔당호 ,남한강,북한강 및 경안천의 양안중 일정거리를 수변구역으로 지정해 오염물 의 신규입지를 제한.한강수계 관리위원회가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구역 안 에서의 토지를 매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시장·군수가 오염총량 관리계획 을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이 경우 지역개발 허용 등 인센티브를 부여 하도로 함.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 항공산업의경쟁촉진을 위해 항공기·우주비행체 등을 생산하는 사업의 사업신고제도를 폐지함.자율성 제고를 위해 신고사업 자 및 특정사업자의 휴·폐지 신고제도 및 보고제도를 폐지함.특정사업자 지 정취소시 청문제도를 신설함. ●발명진흥법 매년 5월19일을 발명의 날로 지정하여 국민에 대한 발명의 중 요성을 인식시킴.특정정보의 원활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기술정보센터 의 설립을 허가 또는 지정하던 것을 등록제로 변경함. ●수출자유지역 설치법 수출자유지역내 제품의 국내반입을 자유롭게하여 생 산의 활성화 및 기업의 자유로운 구조조정을 유도함.수출자유지역내 출입 허 가제를 폐지하고 각종 보고의무 사항을 폐지함.기업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 하여 수출자유지역내 토지나 공장의 양도·임대·사용의 경우 허가제도를 폐 지함. ●해외무역법 무역 균형을 위해 지정하는 물품의 수출입승인제도를 폐지.수 출입승인을 얻은 자가 수출입 이행사실 승인을 위하여 수출입 승인기관에 수 출입신고필증 제출 제도를 폐지.대외무역법에 의한 수출입 관련조합의 설립 및 활동의 자율성제고를 위하여 설립허가제를 폐지. ●출입국관리법 1년 이상 체류 외국인의 지문채취 대상연령을 17세에서 20세 로 상향조정.국내 활동 외국단체의 주무관청 등록제를 폐지하고 등록증 교부 ·변경등록 등의 관련조항을 정비함. ●석유사업법 석유비축대행업 등록제도 및 석유정제시설의 신·증설 신고제 도를 폐지.석유의 생산·수출입 및 판매계획 제출제도를 폐지.석유정제업자 등이 제조·판매하는 석유제품의 품질규격 공시제도를 폐지. ●기타법안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과학기술개혁을 위한 특별법○한국종 합기술금융주식회사폐지법○대덕연구단지관리법○농업기반공사 및 농지관리 기금법○농어촌 발전특별조치법○농어촌정비법○초지법○식물방역법○축산물 가공처리법○사방공사법○임업진흥촉진법○수상레저안전법○공유수면매립법 ○해상교통안전법○해양오염방지법○개항질서법○도선법○어항법○항만운송 사업법○내수면어업촉진법○어선법○신항만촉진건설법○선박직원법○전자거 래기본법○국가표준기본법○석탄산업법○고압가스안전관리법○액화석유가스 의 안전및 사업관리법도시가스사업법○전기사업법○무역업무자동화촉진에 관 한 법○환경친화적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법○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 물질의 제조규제에 관한 법○염관리법○승강기제조 및 관리에 관한법○해저 광물 자원개발법○전력기술관리법○중소기업사업영역보호 및 기업간 협력증 진에 관한법○전기용품안전관리법○국민의료보험법○근로기준법○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주택건설촉진법○교통체계효율화법○자동차 손해배 상보장법○항공법○건설기계관리법○고속도로법○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 상에 관한 특별법○도시계획법○도시공원법○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유료 도로법○유통단지 개발촉진법○제주도개발특별법○주차장법○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화물유통촉진법○교통안전법○국토이용관리 법○토지수용법○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독점규제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적용이 제외되는 부당한 공동행위 등의 정비에 관한 법○종합유선방송법○문화산업진흥기본법○남녀고용평등법○교원의 노 동조합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법○영화진흥법○공연법○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의료 기사 등에 관한 법○위생사 등에 관한 법○공중보건장학을 위한 특례법○응 급의료에 관한 법○영유아보육법○전시근로동원법○윤락행위방지법○검역법 ○전염병예방법○결핵예방법○노인복지법○지역보건법○의료보호법○생활보 호법○혈액관리법○의료법○국민건강증진법○인천국제공항공사법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21세기 사회공동체운동’ 선언/새마을운동 위상 달라졌다

    ◎제2건국 중추역할·생활현장 국민의식 개혁 다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8일 ‘98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공식 선언했다. ‘제2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민간주도의 ‘제2의 건국’운동에 중추적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순수민간 자율운동의 중심에 서겠다는 다짐이었다. 그동안 ‘관변단체’로 인상지워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변신을 공언한 셈이다.정부도 새마을의 ‘거듭나기’ 움직임을 적극 후원하는 분위기다.金大中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이날 대회에 참석한 것이 단적인 예다. 사실상 방치됐던 지난 정부때의 대접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다. 변화의 주역은 姜汶奎 회장이다.그는 회장에 취임하기 이전에는 ‘시민단체의 대부’로 불리웠다.그런 점에서 새마을의 변화는 시기가 문제였을 뿐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일이다. 姜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이 진정한 국민운동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21세기 시대정신에 맞는 사회공동체운동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지난 두주일 동안 핵심 지도자들과 연찬회를 가지며 ‘새마을운동이 시대에 맞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강한 의지와 하나로 뭉쳐진힘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새마을의 변화가 230만명에 이르는 구성원들의 ‘합의’를 바탕으로 했음을 강조한 대목이다. 姜회장은 ‘새마을이 나아가야 할 길’은 ‘당면한 국가적 어려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는데 동참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건설’운동의 새로운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라고 규정했다.구성원들에게는 ‘제2의 새마을운동’에 앞서 ‘지난날의 새마을운동사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도 촉구했다. 姜회장은 ‘제2의 새마을운동’의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먼저 ‘생활현장에서 구체적인 문제를 풀어나가는 생활개혁’을 제시했다. 각급 민간 직능 및 시민운동 단체들과의 연대협력체제를 폭 넓게 구축하고,일방적인 정부로 부터의 의존관계에서 벗어나 건전하고 동등한 파트너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중심으로 추진방식을 전환하여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재정적인 자립기반을 확충하여 자율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내세웠다. ‘제2 새마을운동’은 이를 바탕으로 ●나라살리기 경제회생운동 ●건전한 국민의식 실현을 위한 생활의식 개혁운동 ●더불어 함께 사는 화합과 이웃사랑 운동 ●지탱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환경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 및 통일준비운동 등 5대 과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훈·포장 수상자 명단 ◇새마을훈장 자조장 ▲徐漢泰 새마을운동경남도지부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姜昌求 충북도협의회장 ▲黃福嬉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崔松圭 전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曺世煥 직장새마을운동 전북도협의회장 ▲崔喆九 인천계양구협의회장 ▲尹漢基 용인시새마을회장 ▲金圭鉉 새마을문고서울시지부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 ▲千福成 서울성북구협의회장 ▲朱春心 진주시 새마을부녀회장 ▲金貞得 서울용산구지회장 ▲吳良鎬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 ▲崔燦桓 강릉시협의회장 ▲延文雄 청주시 운신새마을금고 이사장 ▲申永鎭 경기 연천군협의회장 ▲成宰榮 부산남구지회장 ▲朴貞姬 대구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훈장 노력장 ▲白玉子 서울 금천새마을부녀회장 ▲具正道 창원시 봉림동협의회장 ▲鄭憲台 서산시 동문동협의회장 ▲張貴石 전남 고흥군지회장 ▲梁大珍 새마을문고 부산해운대구지부회장 ▲金明淑 화성군 새마을부녀회장 ▲裵榮熙 인천 남구 새마을부녀회장 ▲金敏洙 광주 충장동협의회장 ▲申泳煥 서울 신성(주) 회장 ▲李東洙 충남도지부사무국장 ▲朴燦緖 천안시 목천면새마을부녀회장 ▲玄守男 전제주시협의회장 ◇새마을포장 ▲辛榮玉 부산 사하구새마을부녀회장 ▲金重元 서천군지회장 ▲金日泰 울주군협의회장 ▲金東順 서울 청운동새마을부녀회장 ▲李弼載 인천 만수목민새마을금고 이사장 ▲林福順 울산 남구새마을부녀회장 ▲金在英 대전 중구협의회장 ▲沈相顯 순창군협의회장 ▲金萬石 강원도 양구군지회장 ▲孫炳玉 청주시 충청신용협동조합 상무 ▲金英姬 철원군새마을부녀회장 ▲孫五憲 밀양시지회장 ▲吳亨德 무안군새마을부녀회장 ▲鄭在 목포시협의회장 ▲陰順培 안양시새마을회장 ▲金寅周 김천시협의회장 ▲鄭錫鍾 고려방제기기 산업 대표이사 ▲金正鶴 제주 북제주군 대흘2리새마을문고회장 ▲徐奉禮 광주 동구새마을부녀회장 ▲林鍾寬 서울 동대문구자연보호협의회장 ▲金星子 대전 대덕구새마을부녀회장 ▲李千錫 대구 북구협의회장 ▲羅奎三 서울 강북구협의회장 ▲禹泰夏 경기도새마을회 사무국장 ▲金榮淑 청원군새마을부녀회장 ▲金慶植 서울 중랑구 중화1·3동새마을금고 이사장 ▲尹在斗 영암군협의회장 ▲高春元 제주시 용담2동새마을부녀회장
  • 자민련 李麟求 부총재 임명

    자민련 朴泰俊 총재는 25일 李麟求 의원(대전 대덕)을 부총재에 임명했다.이로써 자민련 부총재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朴총재는 또 신설된 여성정치발전위원장에 이화여대 교수 출신인 朴寶熙 한국사회정보연구원장을,청년위원장에 邊春景 충정로포럼 총무간사를 각각 선임했다.
  • 줄어든 조정교부금 탓에 파경?/행자부 “싸움말릴 묘수없다”

    ◎대전시 “유성구 수입 늘어 교부금 10% 삭감”/유성구 “아예 반납… 市위임업무 손떼겠다” “부부싸움 한번 했다고 이혼하자는 꼴이다” 대전시 유성구가 내년도 조정교부금이 올해보다 줄었다며 조정교부금을 대전시에다 아예 반납하고 시 위임업무를 내년부터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행정자치부 관계자들이 보인 반응이다. 행정기관간의 다툼으로 행정서비스를 받아야 할 주민들만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대전시 유성구는 최근 전체 조정교부금 983억원 가운데 동구·중구·서구 등 3개구는 지난해보다 더 많이 받았으나 유성구와 대덕구만 10% 이상 삭감됐다며 불만어린 표정이다. 조정교부금은 특별시와 광역시 산하 자치구간의 재정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부금 재원은 시세인 취득세와 등록세로 자치구는 이 재원 가운데 50­70% 정도를 조례에서 정한 산정방식에 따라 나눠 받는다. 유성구의 경우,올해 117억5,500만원에서 내년에는 102억1,100만원으로 책정됐다. 15억여원이 준 셈이다. 이에 대해 대전시는 97년도유성구의 수입액이 당초보다 52억원이 증가해 내년 교부금이 올해보다 적게 책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에 대해 뾰족한 묘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대전시가 교부금 산정방식대로 교부금을 줬다면 문제삼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성구에서 이번에 보인 반발은 궁극적으로 자치구 제도의 존폐여부에 대한 의문점을 던지는 것이어서 향후 지자체 발전에 한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행자부는 도와 도 산하 시·군에는 교부세를 각각 지원한다. 그러나 유성구처럼 특별시와 광역시 산하 자치구에는 별도 지원을 하지 않는다. 대신 자치구는 특별시와 광역시로부터 조정교부금을 따로 받는다. 이는 도 산하 시·군지역과 다른 도시행정의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 자치구의 경우,주민들의 생활반경이 본청 관할영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등 행정의 중심이 사실상 본청이기 때문이다. 자치구세가 면허세·재산세·종합토지세·사업소세 등 4가지뿐인 것도 이 때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들은 다른 자치구가 유성구와 같은 돌출행동을 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조정교부금이 적을 경우,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같은 문제시비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자치구 제도를 폐지하거나 자치구세목을 시·군세목처럼 늘려주는 방안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방안들은 정치·경제적으로 쉽게 결정할 성질의 것이 아닌 만큼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간의 대화와 타협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세목 추가방안의 경우,현실성이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시 산하 서초·강남구 등 일부 자치구의 경우,현재의 4가지 세목만으로도 재정상태가 풍족한데 여기에 또다른 세목이 추가될 경우,자치구간의 재정불균형 상태만 더 기형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전국 10곳 연계 과학기술벨트 구축/지식기반 신산업 육성 방안

    ◎국가전략산업 전환 밑그림/특별세 신설 발전기금 마련 21세기 국가성장을 주도할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 청사진이 제시됐다. 산업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20일 마련한 ‘지식기반 신산업 발전방안’은 21세기 국가전략산업의 중심을 중화학 제조업에서 첨단기술과 과학이 결합된 지식기반 신산업으로 옮기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식기반 신산업 육성방안 21세기 미래산업으로 유망한 14개 제조업과 14개 서비스업이 육성대상이다. 정부는 재정에서 56조원을 투입하는것을 비롯,각종 규제를 철폐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 등 발전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인천 송도의 미디어밸리와 충북 오창,대전 대덕,전주 정읍,광주,목포 대불,부산 녹산,대구 구성,춘천,강릉 북평 등 전국 10개 지역을 이들 신산업의 집적지로 조성해 이를 하나로 묶는 과학기술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재원조달 방안 2003년까지 5년간 정부 및 민간자금 140조원이 소요된다. 정부는 우선 재정에서 세출예산의 SOC확충과 농어촌구조개선,중소기업경쟁력 강화, 과학기술진흥 등에 소요되는 재원을 우선 활용할 방침이다. 조세감면 혜택 축소와 특별세 신설 등을 통해 ‘지식기반 신산업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지식기반 신산업의 경제적 효과 정부 방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내년부터 2003년까지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이 연평균 0.64%포인트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산업연구원은 전망하고 있다. 또 80만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연평균 0.32%포인트 실업률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조정교부금 차등지원 반발 반납

    ◎대전 유성구,지자제 실시후 처음… 시서 위임업무 거부 대전시 유성구는 20일 대전시의 조정교부금 차등지원에 반발,교부금 전액을 반납하고 내년부터 20m 이상의 도로관리 등 시에서 위임한 사무를 전면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기초단체와 광역단체간 조정교부금 조정을 둘러싼 갈등은 종종 있어 왔지만 자치단체가 교부금을 아예 반납하기는 지자제 실시 이후 처음이다. 유성구는 이에 따라 시의 조정교부금 배정액 102억원을 뺀 374억5,000만원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이날 구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위임사무를 구에서 거부하게 되면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각종 인허가·승인·등록·도로관리업무 등 조례로 위임한 520가지 업무가 중단돼 행정공황이 불가피해진다. 유성구는 또한 시의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시장실과 예산관련 부서에 주민한 사람당 10통화씩 항의전화 걸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대전시의 자치구별 조정교부금 현황에 따르면 전체 조정교부금 983억원 가운데 동구가 293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구와 서구가 각각 217억원,대덕구154억원,유성구 102억원 순이다.특히 동구와 중구 서구 등 3개구는 조정교부금이 지난해보다 최고 29.8%까지 늘었으나 유성구와 대덕구만 10% 이상 삭감됐다. 조정교부금은 시조례 및 규칙에 따라 지방세인 취득세와 등록세 총액의 68%를 산정기준에 따라 자치구에 배분해 주는 지방재정 조정제도다. 宋錫贊 유성구청장은 조정교부금 반납배경과 관련,“우리 구에 배정된 조정교부금이 납득할 수 없는 수준으로 삭감됐을 뿐 아니라 시의 교부금 배정 자체가 수년동안 무원칙적이고 임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건물 지하층 의무화 폐지/국무회의 39개 안건 의결

    정부는 16일 세종로 청사에서 金鍾泌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건물의 지하층 건설 의무를 없애고 자투리 땅에도 건축물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건축법개정안 등 39개 안건을 의결했다. 처리된 법안은 다음과 같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 ▲통계법개정안 ▲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 폐지안 ▲재외동포재단법개정안 ▲한국국제교류재단법개정안 ▲병역법개정안 ▲방위산업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 ▲전쟁기념사업회법개정안 ▲사격 및 사격장 단속법 개정안 ▲초·중등교육법개정안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 ▲사회교육법개정안(수정안) ▲대덕연구단지관리법개정안 ▲종자산업법개정안 ▲양곡관리법개정안 ▲한국진돗개보호육성법개정안 ▲전자거래기본법안(수정안) ▲도시가스사업법개정안 ▲송유관사업법개정안 ▲전기공사업법개정안(수정안) ▲상공회의소법개정안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정안 ▲전자서명법안 ▲전산망보급 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 ▲정보화촉진기본법개정안(수정안) ▲한국보건의료산업진흥원법안 ▲혈액관리법개정안 ▲소음·진동규제법개정안 ▲하수도법개정안(수정안) ▲건축법 개정안 ▲도로법개정안(수정안) ▲인천국제공항공사법안 ▲해상교통안전법개정안 ▲선주상호보험조합법안 ▲해양수산부 소관 수산업법 등의 규제폐지 등에 관한 법률안 ▲항만법개정안 ▲재향군인회법개정안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수정안)
  • “불경기·실업 최우선 과제”/金 대통령,시도지사 간담

    ◎高 서울시장­노숙자대책 전국 동시 실시해야/安 부산시장­선물거래소 설치 준비작업 순조 金大中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경제장관 및 16개 시·도지사들과 오찬대화를 가졌다. 재경부장관으로부터 오전 합동회의 결과보고를 듣고 16개 시·도지사 전원의 의견을 구했다. 이 때문에 예정보다 30분 이상 길어졌다. ▲金대통령=미국 경제연구소 등에서 금리도 안정되고 은행구조조정이 빨리 끝나 다른나라보다 IMF를 단기간 내에 극복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내년에 들어가면 국제금융시장 조건에 변화가 일어날 텐데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당장 문제는 불경기와 실업입니다. ▲高建 서울시장=노숙자대책협의회를 만들어 다시서기 프로그램을 실시중입니다. 그러나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어야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李義根 경북지사·羅承布 전남부지사·柳喆熙 충남부지사=올 벼작황은 평년 수준보다는 높고 유례없는 풍년이었던 지난해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金대통령=대덕과학연구단지의 연구기관들이 협동화되어 가고 있다는데 어떻습니까. ▲鄭夏容 대전시부시장=연구기관의 성과를 중소기업과 연결하는 바람직한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전된 외청들은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金대통령=부산에서는 지역차별 얘기가 많이 있는데 정부와 부산시와의 관계를 말씀해 주시지요. ▲安相英 부산시장=숙원사업인 선물거래소의 건립에 따라 현재 전산시설 설치가 진행중입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에는 선물 관계 학과를 신설하고 있고,은행 본점에 버금가는 영업본부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습니다. 정부에 감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자동차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李義根 경북지사=안동을 중심으로 유교문화를 개발,관광사업으로 연결해 상품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崔箕善 인천시장=인천 영종도공항은 2001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李鎭茂 대구부시장=대구를 한국의 밀라노로 만들기 위한 후속 조치들이 진행중입니다. 이를 대통령 프로젝트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金대통령=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은 대통령 프로젝트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伊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부산·대구·서울 순회연주회

    18세기 바로크음악에 대한 섬세한 연주로 유명한 이탈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가 지난 96년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탈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 케이블TV채널 A&C코오롱의 초청으로 11월6일 내한해 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8일 오후 5시 대구 대덕 문화의 전당,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차례로 공연을 갖는다. 엄격한 곡 해석으로 정평이 있는 아고스티노 오리지오가 지휘하는 이 오케스트라는 소규모 편성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음악성을 구사한다는 평.이번 공연에서는 피에트로 안토니오 로카텔리의 ‘극장용 서곡’,안토니오 비발디의 ‘협주곡 a단조’,토마소 알비노니의 ‘합주협주곡 b단조’,루이지 보케리니의 ‘우아한 모음곡’,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9번’,아지오 코르기의 ‘도도 모음곡’을 들려준다.(02)3660­3722
  • 효창운동장 등 289곳 안전 이상/행자부

    ◎금가고 물새고… 지자체에 조속시정 지시/예방조치 미흡땐 사용제한 등 강력조치 방침 행정자치부는 전국의 680개 체육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289개가 안전이나 시설관리에서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행자부는 특히 부산 사직운동장 야구장과 광주 무등경기장 등 71개 시설물은 시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보고 해당 시·도에 하루빨리 시정토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점검 결과 충북 청주야구장 등 55개 시설은 심하게 낡았거나,부실시공에 이은 관리부실로 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에 금이 가거나 물이 샜다. 또 경기 구리실내체육관 등 16개는 지난 장마에 토사가 유실되거나 옹벽이 무너져 복구가 시급했다. 이와 함께 218개 시설에서 전기·가스·소방 등 부대시설 등에 329건의 불안전요인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이번에 나타난 불안전시설은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관리토록 하고,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보수·보강토록 했다. 또 민간시설에는 안전조치를 촉구하고,이행하지않을 때는 재난예방을 위해 사용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다음은 이번에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된 전국의 체육시설물들. ◇균열·누수 등 구조결함 시설(55개)▲서울:동대문운동장,장충체육관(이상 보수중),효창운동장,창동경마장 장외발매소,서울온천·유경·금호 스포츠,세양·신성·금강·동경 볼링장 ▲부산:사직운동장 야구장·체조경기관,영도승마장 ▲대구:대구체육관,두류운동장,두류수영장 ▲광주:무등야구장,염주국민생활관,서구국궁장 ▲대전:다목적체육관(보수중) ▲울산:공설운동장 ▲경기:성남운동장(보수중),포천공설운동장,평택종합운동장 ▲강원:춘천·강릉·태백종합경기장 ▲충북:청주야구장·실내체육관·실내수영장,올림픽기념관,송정동정구장,사직동 롤러스케이트장,음성테니스장 ▲충남:천안오룡경기장 ▲전북:전주주경기장·야구장(보수중),덕진실내체육관,전주경륜장,군산월명체육관(보수중),익산공설운동장,정읍실내체육관 ▲전남:해남공설운동장 ▲경북:안동정하테니스,구미시민운동장(보수중),영주·의성종합운동장 ▲경남:마산실내체육관·경기장,의령공설운동장 ▲제주:서귀포올림픽기념관,북제주한림체육관,애월체육관,남제주체육관 ◇폭우 피해로 복구가 시급한 시설(16개)=서울 평창동 올림픽골프연습장,대구 대덕승마장·남구민체육광장,경기 구리실내체육관·안산올림픽기념관·파주실내체육관,강원 춘천축구장 및 하키장·원주궁도장·강릉마술경마장·삼척 도계공설운동장,충남 청양공설운동장·예산공설운동장,경북 영천시민테니스장·문경실내체육관,경남 함양공설운동장·의령게이트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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