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덕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미안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선물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법원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동맹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48
  • ‘부실기업 퇴출기준’증시에 원군

    금감원이 지난 5일 발표한 ‘부실기업 퇴출 기준’이 증시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향후 증시의 향방이 기업 구조조정의 성패 여부에 달렸기 때문이다. 일단 주가는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던 5일 17포인트 오른데 이어 6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전망을 밝게 했다.퇴출기준에 따라 ‘살릴 기업과 죽일 기업’을 신속하게 가려 시장을 안정화시키라는 요구가 주가로 나타난 셈이다. 대신경제연구소 투자분석실 나민호(羅民昊)팀장은 “빨리 많이 정리할수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번에도 구조조정이 구호에 그쳐선 안되며 시장이 신뢰할 만한 수준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김병수(金炳秀)연구원도 “기업 살생부(殺生簿)에 대한 불안심리도 일부 있기는 하지만 ‘부실기업을 털고 다시 시작하자’는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다”면서 “최근 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중소형 우량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 증권사들은 금감원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했던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비율)과 기업재무구조에 초점을 둔 종목 분석이 잇따랐다. 대우증권은 6일 데일리를 통해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중소형 우량주 25개 종목을 소개했다. 대우증권은 “연초대비 종합주가지수가 43% 하락한 가운데 대형주는 45%,중소형주의 경우 3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매출액 증가율과 주가수익비율(PER),이자보상배율에 따라 전기초자와 대성산업,한국제지,화이케미칼,대덕전자,수출포장 등을 투자 관심 종목으로 선정했다. 현대투자신탁증권은 재무구조가 우량한 제약주인 한미약품과 유유산업,태평양물산 등을 관심종목으로 꼽았으며,하나증권은 기업 구조조정 가속화에 따른 은행권 손실축소로 금융주의 상승을 점쳤다. LG증권은 PER가 7배이하,이자보상배율이 10배 이상,부채비율 200%미만으로 재무구조가 우량한 남양유업 BYC 성보화학 일성신약 디함이텍 등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대한시론] 대덕 밸리 선포에 부쳐

    글로벌 지식기반사회 선도라는 새 천년의 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우리나라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의 연구개발 메카로성장해 온 대덕연구단지의 기능과 역할도 변화와 도약이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수많은 벤처기업의 탄생으로 기술소요가 폭증함에 따라 대학이나 연구기관 주변은 기술을주문하는 사람들로 붐빈다.개발된 기술을 상품화해주십사 기업체에권유하던 지난날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조성후 25년간 연구교육전문단지로 정체해 있던 대덕연구단지는 그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이재 산학연 종합 지식단지로 발전해야 한다.엊그제 대통령 참석하에거행된 대덕밸리 선포식은 그런 의미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덕연구단지와 인근 엑스포 과학공원,연구단지 주위의 공업단지 등을 연계하여 대덕밸리로 선포하고,단계적으로 각종 지원환경을 조성하여 대전을 과학기술도시로 육성해 나가자는 것이다. 대덕연구단지는 정부가 70년대에 대덕군에 조성하였지만 지금은 대전광역시로 편입되어 840만평의 부지에 정부출연연구소 20개,민간기업연구소 29개,대학 4개,정부투자기관 연구소 9개,공공기관 8개 등 70여개의 기관이 입주해 있고 1만5,000여명의 과학기술자들이 연구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과 KAIST 등 교육기관들이 입주해 있어서 대덕연구단지는 그동안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메카로 불리어 왔다.그러나,서울에서 두시간 거리의 대덕연구단지는 중앙정부 기능이면서도 소외되어 왔고,정부의 관심이 다소 소홀했던 면도 있다.고속전철의 개통과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설치로 거리는 대폭 단축될 전망이며,기술소요의 증가로 정부의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대덕연구단지가 잘 성장한 선진국의 종합지식단지 대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선 몇가지 문제들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첫째,사업체의 입주를 활성화하여 산학연 연계를 극대화하여야 한다76년 단지 조성 이후 연구교육 시설이 아닌 기업체의 입주를 법으로금해 왔기 때문에 오랫동안 학연 단지에 머물러 있었다.금년 3월 입주를 허용하기로 법을 바꾸었지만,입주할 부지가 없기 때문에 벤처기업들이나 기업연구소와 선진 외국의 연구소들의 추가 입주는 아직도거의 불가능한 현실이다. 단지 내의 보육센터를 졸업한 벤처기업들이 서울로 떠나가는 것을 막고,단지내에 정착하도록 추가로 부지를 조성하거나 일부 정부출연연구소의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지지부진하다. 840만평에 86개의 기관이 입주해 있는 대덕연구단지와,불과 390만평의 부지에 320여개의 기관 및 업체가 입주해 있는 대만의 신죽단지는매우 대조적이다.대덕밸리의 발전을 위해서는 추가 부지의 조성을위해 인근 녹지를 편입시켜야 할 것으로 보이며,우선은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과다 보유하여 유휴지로 놀리고 있는 땅을 정부가 회수하여재분양하거나 입주 희망기업체에 매각케 하면 좋을 것이다. 둘째,대덕밸리가 하나의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려면 직간접 공용지원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연구단지의 종사자 및 가족들을 위한 문화,의료,체육 오락 등의 복지시설이 필요하며,과학기술전문가 모임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시설이 갖추어진호텔도 필요하다. 복지관이나 과학문화센터가 설립되었으나 이미 기능과 용량이 뒤떨어지고,그나마 상업임차에 의한 수익성 위주의 운영으로 이용효율은 저조한 편이다. 그동안 대덕연구단지는 입주기관들이 자립기능을 갖추어 생존에 전념해왔기 때문에 기관마다 갖추고 있는 간접시설의 중복투자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단지로서의 운영관리기능을 강화하고 공동체환경이많이 조성되어야 한다.이를 위하여 현재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되어있는 대덕연구단지 관리사무소의 기능을 시설 유지보수 차원을 넘어,단지 전체 공통기능의 발전기획,개발,운용,관리,홍보 등의 기능을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구로 확장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대덕밸리의 발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중앙정부 기능인 대덕연구단지와 지자체 기능인 공단,엑스포 공원 등의 협조와 조화가 관건이 될 것이므로 이를 위한 조정기능의 도입이 또한 필요한 요소로보인다. ■정 선 종 대덕연구단지 기관장협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 대덕밸리 벤처산업 메카로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800여개의 첨단 벤처기업들이 몰려있는 대덕밸리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벤처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된다. 대전시는 28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내 국제회의장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의 집적지 대덕밸리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대덕밸리 선포식을 가졌다. 대덕밸리는 800여만평의 대덕연구단지를 중심 축으로 인근 과학산업단지,제3·4산업단지 및 엑스포과학공원,유성온천지구,둔산신시가지일대를 포괄하는 용어다. 대전시는 대덕밸리 선포식을 계기로 벤처기업 창업 붐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지정,벤처협동화단지 및벤처산업전용단지 조성 등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시는 또 연구원 창업 및 첨단기술 산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갖춘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등도 적극 촉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생물·정보통신·영상·정밀화학·신소재 등 5대 산업을 특화·육성,발전시켜 나가면서 창업에서 성장·정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현재 대덕밸리에는 정부출연기관 20개,대기업 민간연구기관 29개 등70여개의 연구기관과 박사 4,000명 등 2만여명의 과학기술인재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토대로 370여개의 업체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아 활동중이다.또 550개 창업보육실에서 450개 기업이 벤처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중이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김대통령 “경제 연착륙 꼭 실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8일 “모든 난관을 헤치고 올해 말과 내년 2월까지 기업·금융,공공,노사 등 4대 개혁을 실천할 것”이라면서 “내년 경제를 안정 위에서 5∼6% 성장을 달성하고,물가도 3% 이내로 안정시켜 우리 경제의 연착륙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오후 홍선기(洪善基) 대전시장으로부터 각각 충남도와 대전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에너지절약을 위해 세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다량 전기사용의경우엔 중과세를 부과,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경제운용 구상을 밝혔다. 이어 김 대통령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대덕밸리’선포식에 참석,“정부예산 대비 연구개발비를 금년 4.1%에서 임기 내에 5%로 올릴 계획이며 과학기술 훈장을 신설하기 위해상훈법을 금년 안에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양승현기자 yangbak@
  • 金대통령 지방순시 안팎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7일 충북을 시작으로 지자체 업무보고를시작했다.지난 4월 총선 때문에 뒤로 미룬 뒤 6월 남북정상회담,9월뉴욕 밀레니엄 정상회의 및 일본 방문 등 바쁜 일정으로 이번에 갖게됐다. 김대통령은 이번 지방순시는 지방행사에 맞춰 일정을 잡는 방식으로전국 16개 시·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지자체 업무보고 충북 업무보고는 김대통령의 올 첫 지방순시이다. 업무보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충북은 청주 인쇄출판박람회,대전·충남은 대전 대덕밸리 선포식 행사에 때맞춰 일정을 잡은 것이다. 따라서 올 지방순시는 업무보고의 성격이 아니다.한 관계자는 “이번 시·도 업무보고는 지방에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참석해 해당 시·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형식이어서 연내에 16개 시·도 보고가다 이뤄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김대통령은 업무보고 외에 국정개혁의 의지와 특히 남북관계개선에 대한 정부의 구상과 진척상황을 설명한다는 복안이다. ■충북 업무보고 김대통령은 업무추진 상황과 건의사항을들은 뒤 남북문제,국정개혁 구상,지방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부의 의지 등을 소상하게 밝혔다.특히 남북 정상회담 이후 첫 방문인 만큼 남북문제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대통령은 단체장과 질의응답 시간에도 통일교육에 대한 준비 상황을 묻는 등 각별한 관심을 표시했다. “남북관계 진전이 우리와 직접 관련이 있는지,우리가 먹기 어려운데 북을 도울 여력이 있는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작년 서해해전만 해도 전쟁위험에서 살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인데,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남북관계가 이렇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진전이냐”고 반문했다. 또 “전쟁의 가능성이 없어야 기업인도 안심하고 사업하고 외국인들도 투자하게 된다”고 일부의 대북정책 비판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이어 “개성공단이 시작되면 중소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으로 큰 성과를 얻게 될 것이고,수송비용이 30%는 줄게 될 뿐 아니라 동남아 해적들의 시달림 없이 유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청주 양승현기자 yangbak@
  • [김삼웅 칼럼] ‘개판 언론’의 수치와 자책

    케르베로스는 3개의 머리에 뱀의 꼬리를 갖고 주로 하데스(저승)의나라에서 도망을 시도하는 주민을 붙들어 잡아먹는 역할을 하는 신화상의 괴견(怪犬)이다.그는 죽은 자가 저승에 들어오는 것은 환영했으나 살아 있는 사람이 자기가 지키는 나라에 오는 것은 용인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오르페우스(최고의 시인)는 음악으로 이 개의 마음을 다른 데로 돌려야 했고 시빌레(신탁을 고하는 무녀)는 그 곁을 지나기위해 소프(잠자는 약을 탄 술에 적신 빵)를 던져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헤라클레스도 이 개와 격투했다.그리스 신화 중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인 헤라클레스의 과업의 하나는 케르베로스를 저승에서 지상으로데려오는 일이었다.케르베로스는 엄청나게 무서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본 자는 돌로 변했다. 지옥을 지키는 이 번견(番犬)은 오로지 저승의 지배자 하데스의 명령에 충실할 뿐이다.그래서 헤라클레스도 이 개를 지상으로 데려왔다가 결국 다시 저승으로 되돌려 보냈다.괴력을 가진 개의 힘 때문이다. 하데스에 못지않는 자가 중국춘추시대의 큰 도적 도척(盜척)이다. 현인 유하혜(柳下惠)의 아우로 수천명의 도당을 거느리고 천하를 횡행하면서 사람의 간을 꺼내어 회쳐먹었다는 인종지말(人種之末)이다. 어느날 도척의 개가 요(堯)임금이 지나가자 사납게 짖고 옷깃을 물어찢었다. 도척의 밥을 먹고 사는 개는 아무리 자기 주인이 악당이라도 주인이하라고 하면 요와 같은 성인군자에게도 서슴지 않고 짖어댄다. 척구폐요(척狗吠堯)의 고사다. 작고한 김경탁(金敬琢)교수의 글에 ‘견공(犬公)의 윤리’가 있다. 요약하면 이렇다.첫째,이 개라는 놈이 ‘빈자기자(頻자其子)’하니부자유친이다.제 새끼 귀엽다고 자주 혓바닥을 핥아주니,이것은 아비와 새끼 사이에 ‘친(親)’이라는 윤리가 있다.둘째는 개가 ‘불폐기주(不吠其主)’하니 군신유의이다.자기를 길러준 은혜를 고맙게 생각하여 제 주인 보고 짖지를 아니하니,이것은 임금과 신하사이에 ‘의(義)’의 윤리가 있다.셋째는 개가 ‘교미유시(交尾有時)’하니 부부유별이다.언제나 함부로 달려들지 않고 일정한 시기에만 교미를 하니,이것은 암놈과 수놈 사이에 ‘별(別)’이라는 윤리가 있다.넷째는개가 ‘소부적대(小不敵大)’하니 장유유서이다.젊은 개는 늙은 개를 상대로 싸우지 아니하니,이것은 큰놈과 작은놈 사이에 ‘서(序)’의 윤리가 있다.다섯째는 개가 ‘일폐군응(一吠群應)’하니 붕우유신이다. 한 놈이 멍멍 짖으면 온 동네 개가 다 같이 여기에 호응하여 응원하니,이것은 동무와 동무 사이에 ‘신(信)’의 윤리가 있다는 것이다. 해방 전후의 언론인 설의식(薛義植)은 ‘돼지의 대덕(大德)’이란글에서 개와 관련하여 이렇게 썼다. “개는 영역감(領域感)에 민첩한 동물이요,영지욕(領地慾)에 탐락(貪락)한 동물이다. 그러므로 자령(自領)을 편수(偏守)하기에 사력을다하며 덮어놓고 배타를 일삼아 짖기를 잘한다.침경(侵境)은 고사하고 접경(接境)도 못할 정도로 날뛰고 야단이다.그리고 뼈다귀만 만나면 으르렁거리고 싸움을 잘 한다.냄새도 잘 맡지만 꼬리도 잘 흔든다.한 술 밥에도 꼬리를 흔들고 한 덩이 고기에도 아양을 부린다.이렇게 쓰다가보니 개 이야기가 아니라 작년 1년간 걸어온 우리 자신의자화상 같아서 붓이 저절로 멈추어진다.자긍과 자책을 느끼는 까닭이다.” ‘자긍과 자책’이 와닿는다.얼마 전 여당대표가 우리 정치를‘개판’이라 표현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런데 개판인 것은 정계뿐일까.어느 면에서 언론계야말로 ‘개판’의 상징이 아닐까 싶다. 사주가 물으라면 물고 짖으라면 짖고 세게 물라면 세게 물고 적당히짖으라면 그렇게 한다.독재로부터 해방된 언론이 사주로부터 독립될날은 언제일까.요즘 일부 언론의 ‘반언론적' 행태를 지켜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올곧은 언론인이 적지 않을 것이다. 고려가 망하자 선비 조윤(趙胤)은 “나라가 망했는데 죽지 못하니나는 개다”라고,이름을 견,자를 종견(從犬)으로 바꾸고 산 속으로들어갔다.개보다 못한 인간의 삶이 부끄러워서이다. 사마천은 ‘사기(史記)’ 혹사전(酷史傳)에서 ‘구불이선폐위량(狗不以善吠爲良)’ 즉 “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도둑을 알고 짖는 개가 좋은 개다”라고 썼다. 김삼웅주필 kimsu@
  • 첨단기술 정보 넘쳐난다

    생명공학,환경 등 바이오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를통한 관련 정보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바이오 벤처기업을 위한 전문사이트를 비롯,관련 연구소·협회 등이 각종 사이트를 개설해 업계소식과 기술동향 등 다양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업계 동향을 파악하라=최근 서울,대전 대덕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벤처기업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이들에 대한 최신 정보와 활동을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인기다.지난 7월 100여개의 바이오벤처들이 모여 창립한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최근 바이오 업계의 정보를 총망라한 홈페이지(www.kobioven.co.kr)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중견 바이오벤처인 ㈜셀바이오텍과 ㈜인바이오넷 등 10여개 업체들이 모여 개설한 ‘바이오포털’(www.bioportal.net)의 뒤를 이은 것으로,회원사 및 업계 정보는 물론 창업가이드·구인구직정보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지난 4월 개설된 뒤 3만여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 ‘바이오벤처 리포트’(www.bioventure.or.kr)는 150개가 넘는 방대한 바이오벤처 리스트를 분야별로 분류,제공하고 있다.우량 바이오벤처에 대한 심층분석과 업체에 대한 토론의 장은 이 사이트의 자랑거리다. 이밖에 대덕단지에 위치한 ‘바이오벤처센터’ 홈페이지(bvc.cribb. re.kr)와 컨설팅 업체가 제공하는 ‘바이오리서치’(www.bioresearch.co.kr)도 업계동향과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정보는 우리가 최고=지난해 포항공대가 개설한 ‘생물학정보센터’(www.bric.postech.ac.kr)는 9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생물산업의 동향 및 최신 생명공학 기술을 제공하며,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생물정보학을 비롯,동물·식물·유전학 학회 소식,국내외 논문·저널도 검색할 수 있다. 생명공학 정보를 위한 전문 사이트인 ‘와이즈바이오’(www.wise-bio.com)는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연구개발(R&D)과 국내외 관련정보를제공한다.특히 해외 저널 등을 통한 바이오기술 관련 최신정보를 e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대덕밸리에 위치한 ‘생명공학연구소’ 홈페이지(www.cribb.re.kr)도 생명공학 기술정보를 지원하고 있다. △업계지원도 인터넷에서=최근 바이오벤처를 위한 인큐베이팅 업무를 시작한 ㈜바이오I&S는 홈페이지(www.bioins.com)를 통해 바이오기술의 발굴 및 상용화,창업지원 및 각종 컨설팅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바이오벤처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업체㈜바이오써포트도 전문 사이트(www.bio-support.com)를 개설해 기술컨설팅 및 인증·승인업무,기술수출 알선,생산설비 및 기계구매 등의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기업보유 부동산 243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오는 18,19일 양일간 모두 243건의 기업보유 부동산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대상 부동산은 공기업과 은행 등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맡긴 업무용 및 비업무용 부동산이다. 이 가운데 한국조폐공사 소유의 옛 옥천조폐창과 한국가스공사가 갖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 와동 직원용 사택아파트 49가구,한국석유공사의 경기도 용인시 소재 임야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옛 옥천조폐창은 대지가 6만5,700여평에 건물이 연면적이 1만1,280평으로 공관과 사택,식당,체육관,운동장 등이 갖춰져 있고 대전까지 차로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학교나 보안이 요구되는 첨단공장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자산관리공사는 밝혔다.또 석유공사의용인시 임야는 감정평가액보다 40%정도 낮은 가격으로 공매에 부쳐진다.이번 매각대상 물건의 평균 입찰가는 감정가의 72.5%선이다. 공매장소는 자산관리공사 3층 공매장 및 각 지사 공매장이며 시간은오전 11시부터다.(02)3420-5319[김성곤기자]
  • 제1회 발명특허 박람회 대전서 개최

    발명특허박람회 대전 개최를 앞두고 우수 벤처기업과 발명가들의 이목이 대전시로 집중되고 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특허청과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유성구 도룡동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발명특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금 부족 등으로 산업화하지 못한 기술의 전시 및 매매도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덕밸리와 테헤란밸리의 유망 벤처기업도 자사 우수 발명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참가를 서두르고 있고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의 수상작도 전시된다. 발명특허박람회는 ▲발명특허품 유통박람회 ▲특허기술장터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등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현재까지 110개 업체 및 발명가들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침체증시 유일한 대안 중소형주

    ‘중소형주만이 대안이다.’ 거래소 증시가 무기력한 장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9월중에도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신영증권은 4일 지수변동과 큰 연관성이 없는 중소형주의 선택이 불가피한 이유를 10가지로 정리,발표했다. 첫째는 경기둔화이다.경기 관련주들은 지수 관련 종목에 대거 포함돼 있기 때문에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개별 종목들에 접근해야한다는 것이다.둘째는 투신사에 주식형 투자자금 유입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지수 관련주 중심의 상승세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셋째는 전세계적으로 성장보다는 가치,희망보다는 현실에 바탕을 둔투자의 흐름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넷째는 외국인들의 움직임이다.외국인들은 블루칩보다는 우량 저평가 종목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다.다섯째는 9월14일인 선물 옵션 만기일까지 해결해야하는 프로그램 매수 잔고가 8,000억원을 넘어 지수관련주들의 상승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밖에도 인수·합병(M&A)테마 가시화,중소형주가 높은 수익률을보이고 있는 미국시장의 움직임,종합주가지수와 비교해 크게 하락해 있는 중소형주의 주가,중소형주 중에 저PER주가 많은 점 등이 이유로꼽혔다. 신영증권은 “현재 한국시장이 상승세를 보여왔던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증시 자금은 풍부한 상황이어서 (중소형주들이) 시세를 분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소형주 가운데 실적 좋은 저PER종목군으로 대한전선 대덕전자 태평양 등 19개 종목이 선정됐다. 손성진기자 sonsj@
  • 갈곳 없는 쓰레기 소각장/ 시설·운영실태

    쓰레기소각장 건설 및 가동이 주민들의 집단이기주의,지방자치단체간의 마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혐오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 반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매립지가 점차 포화상태로 치닫고 있고 쓰레기의 경우 소각 외에는 별다른 처리대책이 없다는 점에서 소각장을 둘러싼 갈등을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수원 영통지구 지난해 12월14일 수원시의 신도시 개발지역인 영통지구에서는 소각장 가동에 반대하는 한 주민이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분신을 기도했다.주민들은 아파트 분양 당시 홍보물에 ‘폐기물처리시설 부지’라고만 표기돼 있어 단지 안에 쓰레기집하장 정도가 들어서는 줄 알았지 소각장이 설치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주장하고있다.주민들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 수원시는 쓰레기 반입을 중단하고 시설 점검과 성능시험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이 소각장은 앞으로도협상과 재점검, 시설 보완,주민들에 대한 보상 등 정상 가동되기까지적잖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서울 상암동경기도 고양시 대덕동 주민들은 서울시가 마을 인근인마포구 상암동에 마포·중·용산구에서 배출하는 하루 1,000t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소각장을 건설하려고 하자 ‘결사반대’로 맞서고있다.마포구는 고양시에 협의를 요청했으나 고양시는 ‘입지 재검토’로 응수했다.이에 마포구는 일방적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에 분쟁 조정을 신청한 뒤 이 사실을 고양시에 통보했다.대덕동 주민들은 “마포구가 고양시의 도시계획시설 결정도 받지 않은 채 고양시의 의견을 무시하고 대규모 혐오시설을 건설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서울 장지동 서울시가 송파구 장지동에 추진중인 송파·강동구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성남시 사이에 5년째 지루한공방이 계속되고 있다.서울시는 지난 96년 5월 소각장 건설 계획을수립했으나,성남시는 소각장 영향권인 창곡·복정동에 성남시민 3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성남시와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그러나 서울시는 소각장 건설이 성남시가 동의해야 할 사안이 아니라 단지 의견을듣는 ‘협의’ 사안임을 강조하면서강행할 뜻을 비치고 있다. ●서울 오곡동 서울시는 종로·동작·금천·영등포구에서 배출하는하루 1,500t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과 인접한 강서구 오곡동에 소각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부천시 대장·오정동 주민들은 “시도 경계선으로부터 최소한 2㎞ 이상 떨어진 곳에 소각장을 짓되 규모를 축소하지 않으면 부천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저지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서울 광역 쓰레기소각장 서울시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중랑구망우동 1만3,000여평에 하루 560t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을 건설 중이다.그러나 망우동과 인접한 경기도 구리시 주민들은 ‘쓰레기소각장 건설 반대 구리시 대책위’를 결성,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광주 상무지구 광주시는 지난해 6월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새도심터 9,650평에 하루 400t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을 완공했다.그러나 주민들은 소각장에 문제가 있다며 쓰레기 반입을 막고 있다.광주시는 지난 2월 소각장시험 가동을 위한 쓰레기 반입을 시도했으나,몸싸움 끝에 주민 75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빚어졌다.시공사인 SK건설은 “상무소각장 폐쇄를 위한 시민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지난6월22일 ‘소각장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면서 시민연대회의 대표 등 6명을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광주지법에 냈다. ●낮은 소각장 가동률 서울시 쓰레기소각장의 가동률은 50%에도 미치지 못한다.소각장 인근 주민들이 다른 구의 쓰레기 반입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97년 초 건립된 노원구 상계동 소각장은 당초 동대문·중랑구와 함께 이용하기 위해 하루 8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설계됐다.그러나 노원구 주민들이 다른 구의 쓰레기 반입을 반대해가동률이 30%(243t)밖에 안된다.양천구 목2동의 하루 400t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도 현재 양천구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234t만 소각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강남구 일원동에 들어선 하루 900t 처리 규모의 소각장은 시운전도 못하고 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자치단체 '환경 빅딜'이렇게. 쓰레기소각장 문제는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 간의 환경시설 ‘빅딜’로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다.환경시설 ‘빅딜’이란 A자치단체는 B자치단체에 대해 하수종말처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B자치단체는 A자치단체의 쓰레기를 대신 처리해 주는 것을 말한다.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환경시설 ‘빅딜’을 통한 소각장 공동 이용과 함께 2개이상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소각장 건설을권장하고 있다.현재 전국에는 17개 소각장이 가동되고 있으며,16개소각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환경시설 ‘빅딜’ 현재 소각장을 공동 이용하는 곳은 ▲경기도 과천·의왕시 ▲경기도 광명시·서울 구로구 ▲경남 창원·마산시 등 3곳이다. 광명시는 지난 5월1일부터 가학동 소각장에서 하루 150t의 구로구쓰레기를 처리해 주고 있다.대신 구로구는 광명시의 오·폐수를 가양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구로구는 지난 96년부터 광명시와 인접한 천왕동에 소각장 건설을 추진했으나 광명시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어 왔다.과천시는 지난 3월8일부터 하루 35t의의왕시 쓰레기를 처리해 주고 있다.계약기간은 3년. 창원시도 마산시가 자체 소각장을 건립할 때까지 마산시 쓰레기 하루 60t을 처리해 주기로 했다.창원시 소각장은 음식물쓰레기 반입량이 줄어 마산시 쓰레기까지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소각장 광역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소각장(하루 처리용량 200t)은 구리·남양주시,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소각장(〃 100t)은 파주·김포시,충북 청주시 소각장(〃 200t)은 청주시·청원군,제주도 제주시 회천동 산북소각장(〃 200t)은 제주시와 남제주군·북제주군 일부,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산남소각장(〃 100t)은 서귀포시와 남제주군·북제주군 일부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구리·파주·산북·산남 소각장은 내년,청주 소각장은 2002년 완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현재 시·군의 소각장 설치비 가운데 30%를 국고에서 지원해주고 있다.그러나 내년부터 2개 이상 시·군의 쓰레기를 처리하는소각장에 대해서는 시·군 자체 쓰레기만 처리하는 단독 소각장보다최소한 20% 이상 더 지원해줄 방침이다.따라서 앞으로 2개 이상 시·군이 함께 이용하는 소각장이 많이 세워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또 광역시 소각장의 경우 가동률이 60%를 밑돌면 국고 보조를 하지 않기로 했다.따라서 광역시 구(區)들은 소각장 가동률을높이기 위해 다른 구의 쓰레기 반입을 허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가동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노원구 상계동 소각장의 경우 도봉·강북구의 쓰레기를 반입하라는 환경부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것으로 예상된다. 문호영기자. *외국에선 어떻게. 일본 도쿄도(東京都) 무사시노(武藏野)시에는 시청에서 불과 1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쓰레기소각장이 있다. 시청 주변은 공설운동장이 있고 각종 상점이 즐비하다.말하자면 도심에 혐오시설이 들어서 있는 것이다.하지만 시민들은 불평하지 않는다. 무사시노시가 도심에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추진한 것은 지난 78년. 시영 수영장이 있던 곳에 쓰레기소각장을 짓는다는 계획이 발표되자시민들은 청소대책시민위원회를 구성해 대대적인 반대운동에 나섰다. 그러나 3년 간의 조사와 수차례에 걸친 토론회 끝에 수영장에서 조금 떨어진 공설운동장 옆에 쓰레기소각장을 포함한 종합환경센터를건립한다는 데 합의했다. 프랑스에는 국토 및 지역 개발을 기획하는 ‘DATAR’라는 총리 직속의 기구가 있다.‘DATAR’는 개발과 건설에 관한 계획 수립에서 시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들의 각종 건설업무를 조정하고 통제한다.지방자치단체들은 ‘DATAR’의 조정을 수용하지 않으면 중앙정부의 모든 지원금이 끊길 각오를 해야 한다. 우리 환경부에도 중앙환경분쟁조정위가 있지만 혐오시설 입지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간,지방자치단체와 주민간의 갈등을 조정하는데는큰 역할을 못하고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끼리 광역협의회를 구성해 협의하고 있지만,문자그대로 협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문호영기자. *金學燁 환경부 과장. “감량과 재활용을 통해 줄인 쓰레기는 환경친화적으로 처리해야 하는데,그 방법은 매립과 소각밖에없습니다” 환경부 김학엽(金學燁) 생활폐기물과장은 “매립은 토지 수요를 유발할 뿐 아니라,침출수와 악취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이 별도로 필요하다”며 “소각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쓰레기 소각률은 지난해 말 현재 9.8%.미국의 16%(95년말 기준)보다 훨씬 낮다. 김 과장은 “쓰레기 소각기술과 오염물질 방지기술이 최근 많이 발전됐다”면서 “관련규정만 제대로 지킨다면 현재의 기술로도 소각장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과장은 “소각장 주변 주민들에게는 출연금 및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10%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세입자의 보상 요구로 차질을 빚고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각장은 세대주 뿐 아니라 세입자에게도 주민지원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토록 요구했다”고밝혔다. 문호영기자
  • 약세장선 꼼꼼한 분석이 ‘명약’

    약세장에선 이런 종목을 눈여겨 보라. 최근 같은 약세장에서는 투자 종목의 선택이 어렵다.섣불리 나섰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적과 연초대비 하락률,PER(주가수익비율),차트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이익을 낼 수 있는유망 종목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삼성증권은 21일 매출액·영업이익·경상이익·순이익 증가율이 25%이상이고 연초대비 주가하락률이 60개 종목을 소개했다. 거래소 종목인 대덕전자,삼성전기,삼영전자,자화전자,한국단자,한국컴퓨터,한국통신,에스원 등과 코스닥 종목인 CJ삼구쇼핑,화인반도체기술,나리지온,휴맥스 등을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현대증권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주식 30개와 PER이 낮은 30개 종목을 제시했다.KTB네트워크와 하이트맥주,한국단자,주택은행,포항제철 등은 영업이익률 높은 종목으로,롯데칠성,삼일제약,한섬,삼성SDI 등은 저PER 종목으로 각각 꼽혔다. 대신증권은 재료보유 개별주 중 일부 관심주와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저가 대형주를 단기매매 유망종목군으로선정했다.재료보유 개별주는 나자인과 극동전선,제일엔지니어링,신도리코,KEC 등이었으며 저가 대형주로는 현대정공,한국타이어,삼성중공업,호남석유 등을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고려아연과 한국유리,대상사료,배명금속,엔피아,한일단조등 6개종목이 차트분석상 단기 투자유망하다고 밝혔으며, 동부증권도투하자산대비수익률(ROIC)대비 저평가 중소형주 20종목을 선정했다. 조현석기자
  • 바이오벤처·IT업체 “손잡고 도전”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기술(IT)의 결합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인간게놈 프로젝트 발표 이후 대량 생산되고 있는 유전정보를 컴퓨터와 각종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석,활용하는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이 바이오 산업의 중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생물공학 분야의 경쟁에서 방대한 양의 유전자 서열 정보나 단백질기능을 분석,데이터베이스(DB)화하지 못하면 유전자 지도는 쓸모없는‘데이터 모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포스트 게놈시대’를 준비해온 국내 업체들이 생물정보학을 위한 전문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정보통신 업체들과 제휴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연 식물성분과 인간 유전자와의 관계를 탐색,신약 신소재 개발에주력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유니젠은 천연식물의 유용성 정보와 유전자 기능 정보를 축적하는 생물정보학 DB구축에 착수했다.앞으로 바이오 신소재 종합정보제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화학물질 분리추출기를 도입했다.식물성분 분리기와 DNA-RNA자동추출기등 첨단 연구장비도 도입,연구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예정이다. 대덕 바이오커뮤니티에 입주한 스몰소프트는 생물정보 분석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나섰다.그동안 유전자의 서열분석시스템과 유전체의기능연구를 위한 분석 도구를 개발,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받고 있다. 최근 서울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게놈연구를 시작한 ㈜팬제노믹스는 미국 자회사에 10여명의 생물정보학 전문인력팀을 구성하는등 인력과 장비 확충에 힘쓰고 있다. 팬제노믹스 관계자는 “자회사의 생물정보학 연구개발(R&D) 결과를 기능유전체 연구에 적극 활용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활용이 필수적인 만큼 바이오벤처와 정보통신 업체간 전략적 제휴도 활발하다.생물정보학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나선 ㈜아이디알은 최근 정보통신 기업인 ㈜SGI코리아,㈜엘렉스컴퓨터와 제휴하고,생물정보학 개발에 필요한 3차원 컴퓨터영상 솔루션 및 응용프로그램을 제공받기로 했다. 마크로젠도 DNA칩 개발 등 생물정보학 관련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한국휴렛팩커드와 제휴해 염기서열 분석기의 데이터 분석 서버시스템을 공급받기로 했다. 최근 생물정보학 전문가로 마크로젠에 영입된 박현석(朴泫錫·37)박사는 “생물학의 패러다임이 각종 디지털정보 처리를 통한 규칙 발견으로 옮겨가면서 생물정보학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말했다. 대학 및 대기업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고려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물정보학 강좌를 운영중이며,포항공대도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 내에 생물정보학팀을 구성하고 대학원 과정에 생물정보학과목을 개설하기로 했다. 대기업으로는 삼성SDS가 지난해 정보기술연구소 내에 ‘바이오인포매틱스랩’을 구성,올해초 생물정보학 사업 5개년 계획을 마련하는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니젠의 이병훈(李秉薰·39) 사장은 “게놈 프로젝트 연구는 한발늦었을지 몰라도 이를 적극 활용,실제 산업에 응용하는 생물정보학분야는 국내 바이오벤처들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분야”라며 “기술력과 전문인력,지속적인 R&D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金元雄·鄭宇澤의원 기소

    대검 공안부(부장 李範觀)는 14일 한나라당 김원웅(金元雄·대전 대덕)의원과 자민련 정우택(鄭宇澤·충북 진천·괴산·음성)의원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에 따라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16대 의원은 한나라당 7명,민주당 4명,자민련 1명으로 늘어났다. 김 의원은 지난 4월12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S아파트 인도에서 선거구민에게 장미꽃 20송이를 나눠주는 등 네 차례에 걸쳐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3월 반상회를 개최하고 있는 아파트 5가구를 호별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두 차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PCB산업 제2도약기 온다

    국내 PCB(인쇄회로기판)산업이 디지털 관련시장의 확대로 ‘제2의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됐다. 세종증권은 13일 ‘PCB산업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PCB산업은 2003년까지 연평균 21% 성장할 것”으로 분석하고 대덕전자와 대덕GDS,코리아써키트,새한전자 등의 매수를 추천했다. 세종증권은 PCB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요인으로 ▲반도체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갖춘 PCB 전방업체(삼성·현대전자,LG정보통신)포진 ▲최근 비약적인 기술발전 ▲우량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특히 PCB업체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8%가증가했으며,하반기에도 통신장비 시장의 성장지속과 반도체 산업의호황이 이어져 올해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PCB업체의 주가를 일본·대만 PCB업체와 비교해 볼때 일본과대만 업체의 주가는 올들어 각각 49.8%,18.5%가 오른 반면,국내 업체들의 주가는 27.7% 하락,크게 저평가된 상태다. 세종증권은 앞으로 전자산업의 디지털화 급진전으로 PCB업체도 선두업체와후발업체간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들 업체의 적정주가를 대덕전자 1만4,853원,대덕GDS 1만3,174원,코리아써키트 7,171원,새한전자 1만812원으로 평가,‘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대덕전자와 대덕GDS,코리아써키트,새한전자는 ‘매수’를,심텍은 ‘중립’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반면 큐엔텍코리아는 ‘시장수익률이하’의 의견을 제시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N·L字 형식 반등종목 주목하라

    최근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주가가 ‘N’자와 ‘L’자 모형을 그리며 반등을 시도하는 종목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은 10일 ‘상반기 실적호전 예상종목 중 상승을 모색중인 종목군’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실적호전 ▲낙폭과대 ▲상승모색 등 3가지 요건을갖춘 22개 종목을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이들 종목을 주가추이의 형태에 따라 N자형과 L자형으로 분류하고,N자형은 1차 상승 후 조정을 거치다가 재차 상승을 시도하는 종목,L자형은 장기간 조정을 거친 뒤 바닥을 탈피하려는 종목으로 규정했다. 대우증권은 거래소의 경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상승 후 조정을 거치는 종목이 많아 N자형 모습을 보이는 종목이 대부분이었고,코스닥 종목은 시장의 약세로 인해 실적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L자형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N자형 종목으로는 거래소의 롯데칠성,아세아제지,현대백화점,대덕GDS,대한항공 등과 코스닥의 무림제지,호성케믹스,엠케이전자 등이 선정됐다. L자형 종목으로는거래소의 삼성물산,동양제과 등과 코스닥의 카스,웰링크,원익,씨엔텔,코네스,쌍용정보통신 등꼽혔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현 시장 여건을 고려할 때 당분간 지수의 상승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만 상반기 실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들 종목들이 상승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지자체 민원처리 인터넷 공개

    이달부터 지방자치단체들은 민원처리를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또 오는 10월부터는 철도청,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중앙 행정기관도 민원처리 인터넷 공개시스템을 도입한다. 기획예산처는 9일 이같은 내용으로 된 ‘민원처리 인터넷 공개시스템’ 확산계획을 발표했다.연내에 16개 광역단체와 232개 기초단체 등 248개 전 지자체가 민원처리를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지자체중 처음으로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민원처리를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대전시와 대전시 대덕구는 지난달부터 본격 도입했다.이달부터는 다른 지자체로 확산될 것으로 예산처는예상했다.예산처와 행정자치부는 지난 6∼7월 서울시 시스템을 보완해 대전시와 수원시를 대상으로 시범실시를 했다.각 지자체가 사용할 수 있는 표준시스템을 개발했다. 민원처리 결과가 공개되면 급행료와 정당한 이유 없이 민원이 늦게 처리되는 일도 줄 것으로 보인다.또 민원처리 결과가 서로 비교되므로 탈법적인 행정처리가 없어지는 데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행정의 투명성이 높아져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되는 셈이다. 총 4,300여가지의 민원업무중 처리과정이 복잡하거나 부조리 가능성이 있는 1,300종이 공개된다.건축 및 주택재개발 등의 인허가 업무와 위생업소 행정처분과 같은 단속업무가 주로 포함된다.공개내용은 업무처리 절차별 담당부서,담당자,결재절차,결재진행상태,처리결과 및 앞으로의 예정사항 등이다. 또 예산처와 행자부는 철도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시험운영을 거쳐10월부터는 중앙 행정(정부)기관도 단계적으로 민원처리 공개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와 건설교통부 등도 조기에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교수·연구원 벤처창업 붐

    ‘벤처붐’을 타고 기술력을 갖춘 교수·연구원들의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400여개의 대학과 국·공립연구소를 대상으로 ‘교수·연구원 벤처창업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후 모두 337건의 창업이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이중 교수에 의한 창업이 286건으로 연구원 창업(51건)보다 월등히 많았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전기전자 분야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자동화·신소재(58건) 생명공학·의학(50건) 환경공학·화학(39건)이 뒤를 이었다.창업형태별로는 직접 대표자 창업(241건)이 가장 선호됐다. 지역별로는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대전·충남이 76건으로 가장 많았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가짜휘발유 조심 하세요”

    충남지방경찰청은 3일 가짜 휘발유를 대량 제조해 시중에 팔아온 이종옥(李鍾玉·45·전과 25범·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씨 등 6명에 대해 석유사업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모씨(44·공장 종업원)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 4월1일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에 페인트 희석제 제조회사를위장한 ‘이주’라는 공장을 차려놓고 솔벤트와 톨루엔 225만ℓ를 구입,절반씩 섞어 17ℓ짜리 가짜 휘발유 13만1,883통을 만든 뒤 대전·청주·전주 등의 유류대리점 14곳에 팔아넘겨 13억원을 챙긴 혐의다. 이들로부터 가짜 휘발유를 매입한 대리점은 시중에 ℓ당 706원씩 팔아왔는데 이는 진짜 휘발유 1,300원보다 절반 가량 싼 가격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4대강 상수원 주변도로 유조차 통행 제한

    오는 10월1일부터 팔당호를 가로지르는 양수대교·용담대교,서울시 상수원보호구역인 팔당댐∼잠실수중보의 잠실철교·올림픽대교·천호대교 등 상수원 주변 20개 도로의 유조차 등 유해물질 운송 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석유·화학물질 등을 실은 차량이 상수원에 추락하거나 운행 중유해물질을 유출시켜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상수원 주변의 유해물질 운송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는 내용의 수질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 입법예고했다. 석유류·유독물·지정 폐기물·농약 등 유해물질을 수송하는 차량의 통행이제한되는 도로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 강 권역 주변의 20개 도로189㎞로 개정안이 발효되는 10월1일부터 유해물질을 실은 차량이 이 도로를통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그러나 농가에 농약을 운반하는 자동차 및 이 도로를 통과하지 않으면 수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차량은 통행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해물질 차량의 통행이 금지되는 도로는 다음과 같다. [팔당호] 6번 국도(팔당대교 입구∼용담대교∼양평군 양서면 신원리),45번국도(팔당댐∼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도마삼거리),337번 지방도(광주군 퇴촌면 광동리∼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간 강변도로)[잠실] 254번 서울시도(잠실철교),278번 서울시도(올림픽대교),43번 국도(천호대교) [대청호] 509번 지방도(충북 청원군 문의면 미천6구삼거리∼미천삼거리),32번 지방도(미천삼거리∼청원군 현도면 하석교),32번 지방도(대전시 대덕구미호동 대청교∼대덕구 신탄진동 신흥사 입구),629번 지방도(대덕구 삼정동검문소삼거리∼동구 비룡동삼거리),571번 지방도(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교∼대전시 동구 세천동삼거리)[보령호] 617번 지방도(충남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삼거리∼미산면 늑전교),1번 보령시도(미산면 늑전교삼거리∼미산면 동오리 화산교삼거리),농어촌 진입로(미산면 용수리 댐 입구∼미산면 도화담삼거리)[주암호] 8번 순천시도(전남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화순군 목교면 복교리),15번 국도(화순군 목교면 복교리∼화순군 남면 절산리 합수목교삼거리)[동복호] 22번 지방도(화순군 이서면 서리 묘치삼거리∼담양군 남면 구산리야사삼거리),4번 지방도(화순군 이서면 창랑리 신기마을 입구∼화순군 북면다곡리 하다마을 입구)[회야호] 18번 울주군도(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통촌리 못산소류지 입구∼울주군 청량면 동천리 양천마을 회야댐 초소 앞)[덕동호] 4번 국도(경북 경주시 천군동 보블로삼거리∼경주시 양북면 장항삼거리)문호영기자 alibaba@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