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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개의 金보다 여섯 번의 출전

    한 개의 金보다 여섯 번의 출전

    “올림픽 금메달이 전부인 줄 알고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은 메달을 따지 못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달은 없지만 그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 사상 최초로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6)이 마침내 태극마크를 내려놓았다.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은퇴식을 가진 이규혁은 홀가분한 듯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지었지만, 중간중간 북받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렸다. 중학교 2학년인 13세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23년간 태극마크를 단 이규혁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스피드스케이팅의 개척자였다.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고, 월드컵에서도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와 모태범·이승훈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그를 보며 성장했다. 그러나 이규혁은 유독 올림픽에서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1000m에서 3위에 0.05초 뒤진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올림픽 메달을 꼭 손에 넣고 싶었기에 수차례 좌절하면서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여섯 차례나 올림픽에 나갔다. 올림픽 메달과 여섯 차례 출전을 바꿀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이규혁은 “소치동계올림픽 전이었다면 무조건 바꾸겠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소치에서 과정 자체도 의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답했다. 이규혁은 “내가 (장기간 대표팀에 있어) 후배들의 앞길을 막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러나 스포츠는 정정당당한 것이다. 내 기량이 더 나은데 후배에게 태극마크를 양보한다면 세계 무대에서 승리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이기려고 했고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 이규혁은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도움이 되고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가대표 코치나 감독을 한번 해 보고 싶다”며 지도자의 길을 걷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배구] 신치용 “난 운좋은 장수… 우승은 선수들 덕”

    프로배구 삼성화재(이하 삼성) 신치용(59) 감독은 냉정한 승부사다. 경기가 잘 풀려도, 그러지 못 할 때도 큰 표정의 변화가 없다. 삼성의 아성에 도전하는 팀의 감독들은 상의를 벗고, 양팔을 크게 흔든다. 하지만 신 감독은 어떤 경우에도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3일 7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룩한 뒤에도 신 감독은 차분했다. 그는 “1, 2차전에서 너무 부진해 ‘시즌 뒤 훈련이 잘못됐나’ 생각했는데 3차전을 치른 뒤 이제 우리 모습이 나오면서 ‘우승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면서 “오프시즌에 선수들이 상당히 힘든 가운데서도 의지하며 노력을 많이 했다”고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넘겼다. 이어 “나는 늘 운 좋은 장수였다”면서 “하지만 선수들에게 스스로 우승을 위한 자격이 있는지 묻는다. 우승은 상대와 싸움이 아니라 내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우승은 노력의 결과이고,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1995년 창단 원년 감독으로 19년 동안 삼성을 이끌며 한국 프로스포츠 단일팀 최장수 감독 기록을 매년 새로 쓰고 있는 신 감독이지만 매 시즌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 감독은 선수들을 가르쳐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느끼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올 시즌에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천안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야구] 류택현 ‘최다 등판’ 이승엽 ‘400홈런’ 조준

    올 시즌에도 기록 경신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선두 주자는 현역 최고령 류택현(43·LG). 2012년 조웅천의 투수 최다 출장 기록(813경기)을 갈아치운 그는 1경기만 등판하면 투수 첫 9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 그는 통산 최다 홀드(122개)까지 보유하고 있다. 현역 최다승(116승)의 주인공 배영수(삼성)는 120승을 눈앞에 뒀다.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 김원형(134승) 등 역대 5명만이 밟은 130승 고지를 욕심 낸다. 정재훈(두산)과 손승락(넥센)은 통산 150세이브에 각각 15개와 28개를 남겨 뒀다. 지난해 세이브왕 손승락은 3년 연속 30세이브(역대 세 번째)와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네 번째)에도 도전한다. 야수에는 장성호(롯데)가 주목된다. 통산 2010경기. 양준혁(2135경기), 김민재(2111경기)에 이어 역대 세 번째 2100경기 출장을 벼른다. 양준혁의 최다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 또 29안타와 3득점만 보태면 역대 두 번째 2100안타, 역대 네 번째 1100득점 고지에 선다. 지난해 통산 최다(358) 홈런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삼성)은 400홈런 대기록에 도전한다. 2년 연속 2관왕(홈런·타점)에 오른 박병호(넥센)는 3년 연속 30홈런-100타점 동시 달성을 꿈꾼다. 달성하면 모두 역대 네 번째. 한편 개막전(29일) 시구자가 27일 모두 확정됐다. 잠실(LG-두산)에서는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사직(한화-롯데)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 대구(KIA-삼성)에서는 배우 김성균, 문학(넥센-SK)에서는 태권도 선수 김유진(인천시청)이 나선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어벤져스2’ 수현-스칼렛 요한슨, 레드카펫서 동서양 미모 맞대결

    한국 배우 수현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같은 레드카펫에 섰다. 수현은 13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홀터넥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수현의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출연배우 자격으로 성사된 것. 수현은 국내 촬영이 예정된 ‘어벤져스2’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출연한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어벤져스’에 이어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도 참석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클레비지를 드러낸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수현,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제임스 스페이더 등이 출연한다. 내년 5월 개봉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굉음의 괴물들이 몰려온다

    굉음의 괴물들이 몰려온다

    질주하는 머신들의 굉음이 지축을 흔든다. 포뮬러원(F1)의 시즌이 돌아왔다.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막이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오른다.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아랍에미리트(UAE) 대회까지 총 19차례의 레이스를 치른다. 가장 큰 관심사는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의 5년 연속 우승 여부다. 페텔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디엄(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1950년 시작된 F1 역사상 5년 연속 우승한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독일)뿐이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정상을 지킨 ‘F1 황제’ 슈마허는 통산 7차례 시즌 우승의 대기록도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스키장에서 머리를 다쳐 현재까지도 의식 불명 상태다. 페텔은 슈마허의 5연패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같은 기록에 도전한다. 페텔은 지난 시즌 19차례 경주 가운데 혼자 13승을 따냈다. 특히 시즌 막판에 열린 9차례 대회를 휩쓸어 현재 9연승 중이기도 하다. 페텔이 16일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우승하면 F1 사상 처음으로 10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올 시즌 페텔의 5연패 대기록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드라이버들의 도전뿐 아니라 머신의 변화까지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먼저 엔진이 바뀐다. 지난 시즌 머신에는 2.4ℓ 용량에 8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올 시즌부터는 1.6ℓ 용량에 6기통 터보엔진을 사용한다. 분당 최대 회전수도 1만 5000rpm으로 제한한다. 자연히 머신의 속도도 다소 줄어들게 됐다. 이 같은 변화에 따른 각 팀의 기술력이 전체 레이스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페텔은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린 몇 차례 시험 주행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는 이달 초 바레인에서 열린 시험 주행에서 18위로 부진했다. 기술적인 변화 자체가 페텔의 소속팀인 레드불이나 페라리, 메르세데스 등과 같은 소위 ‘메이저 팀’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과연 시즌 판도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올해 F1에서는 11개 팀에서 2명씩 총 22명의 드라이버가 경쟁을 펼친다. 지난 시즌까지 로터스의 유니폼을 입었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은 페라리로 옮겨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와 한 팀을 이룬다. 2010년부터 전남 영암에서 지난 4년동안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가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되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은 이전 같지 않겠지만,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F1의 열기가 올해도 지구촌을 달굴 전망이다. 호주대회 결선은 16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2’ 출연 ‘스칼렛 요한슨과 어깨 나란히’ 몸매 비교하니

    수현, ‘어벤져스2’ 출연 ‘스칼렛 요한슨과 어깨 나란히’ 몸매 비교하니

    ‘수현 어벤져스2’ 5일 영화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는 “한국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29)이 영화 ‘어벤져스2’ 출연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현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어벤져스2’의 출연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현은 ‘어벤져스2’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 Marvel Comics 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 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전편의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제임스 스페이더 등도 합류한다고 전해져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들 가운데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한국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진다.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밝힌 바 있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 출연 확정.. 톱여배우 제치고 캐스팅 된 결정적 이유

    수현 어벤져스 출연 확정.. 톱여배우 제치고 캐스팅 된 결정적 이유

    배우 수현(29)의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출연이 확정됐다. 5일 영화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패니 코리아는 “한국 배우 수현(클라우디아 킴)이 영화 ‘어벤져스2’ 출연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현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어벤져스2’의 출연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현은 ‘어벤져스2’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서 기쁩니다. 앞으로 정말 더 노력해야겠지만 ‘Welcome to the Marvel Universe’란 말, 참 신기하고 벅차네요. Marvel Comics 팬이었는데 정말 좋아하면 인연이 되는 행운도 찾아오나 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어벤져스2’는 악역으로 출연할 한국 여배우를 찾는다며 오디션을 실시했고 톱스타급 여배우를 비롯해 40여 명의 여배우가 오디션을 봤다. 그 결과 수현이 낙점된 것. ‘어벤져스2’ 출연의 영예를 안은 수현은 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도망자 플랜B’, ‘브레인’,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했다. 수현이 ‘어벤져스2’ 오디션의 주인공이 된 데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한 몫 했다. 10세 때까지 미국에서 거주했다는 수현은 토익 만점을 받았고 대학시절 교내 영자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변역가로도 나섰을 정도로 탁월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키 177cm의 우월한 몸매와 신비로운 이미지가 할리우드 오디션 관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든 전편의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제임스 스페이더 등도 합류한다고 전해져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들 가운데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수현 트위터(수현 어벤져스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까지 대기록 가능할까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까지 대기록 가능할까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제니퍼 로렌스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할지에 대해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메리칸 허슬’에서 종잡을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트러블 메이커 로잘린을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영화를 통해 골든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를 포함한 각종 시상식에서 6번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신들린 연기력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영화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노미네이트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윈터스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3편의 영화로 최연소 3회 노미네이트라는 아카데미의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만약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을 하게 된다면 겨우 23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3회 노미네이트에 더불어 최연소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영화를 본 모두가 입을 모아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를 극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3월 2일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니퍼 로렌스의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서 ‘흥행퀸’으로서의 역할 역시 톡톡히 해내 할리우드에서 캐스팅 1순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이뤄지면 놀라운 기록이 되겠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작품성에 흥행성까지 갖춘 여배우”,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작품성 있는 영화에서 블록버스터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GK 포스터, ‘1256분 무실점’ 43년만에 대기록

    英 GK 포스터, ‘1256분 무실점’ 43년만에 대기록

    스코틀랜드 리그의 강자 셀틱의 주전 골키퍼이자, 현 잉글랜드 대표팀의 No.2 골키퍼인 프레이저 포스터가 1256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스코틀랜드 리그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을 43년만에 갈아치웠다. 1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14번째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한 포스터의 이번 기록은, 스코틀랜드의 전 최장시간 기록인 애버딘의 골키퍼 바비 클락이 세웠던 1155분 기록을 경신한 기록이며, 영연방을 통틀어도 반 데 사르가 맨유에서 기록한 1311분에 55분이 부족한 기록이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포스터의 기록에 대해 “이것은 대단한 업적이며 포스터에겐 충분한 자격이 있다”며 “그는 최근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초반 기량 저하에 대한 지적을 받았던 잉글랜드 No.1 골키퍼 조 하트가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 GK인 포스터가 점점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월드컵에 과연 어떤 골키퍼가 주전으로 나설지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국 매체 ‘더 선’은 최근 위와 같이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포스터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C밀란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해 포스터가 조만간 빅리그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1256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스코틀랜드 리그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을 43년만에 경신한 셀틱 GK 프레이저 포스터(데일리메일)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씨줄날줄] 세계 최고의 서울 지하철/손성진 수석논설위원

    세계 최초의 지하철은 철도의 나라 영국에서 등장했다. 찰스 피어슨이라는 사람이 두더지 구멍에서 힌트를 얻어 착안했다고 한다. 도로가 좁았던 런던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지하철 아이디어를 갖고 런던시청을 찾아갔던 피어슨은 처음에는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다. 10년 만에 런던 시의회는 피어슨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1863년 1월 10일 팔링턴 스트리트와 비숍스 로드의 패딩턴을 잇는 6.6㎞ 구간에 지하철이 개통됐다. 런던의 지하철은 둥근 관 형태로 생겨서 지금도 튜브(tube)로 불린다. 터널도 둥글고 객차도 둥글다. 당시 지하철의 동력은 전기가 아니라 석탄을 이용한 증기기관이었다. 당연히 시커먼 매연이 나왔는데 연기를 빼내는 통풍구를 두었지만, 승객들의 몸과 옷에 그을음이 묻을 수밖에 없었다. 전기로 움직이는 지하철로 바뀐 것은 1890년이었다. 손정목의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건설안이 처음 만들어진 때는 1966년이다. 4개 노선이었는데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그 후 김현옥 서울시장의 재임 말기인 1970년 2월 초 지하전철 계획안이 수립되고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가 발족해 3년 4개월의 공사 끝에 1974년 8월 15일 역사적인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식이 열렸다. 수도권 전철 98.4㎞도 동시 개통됐다. 그러나 기공식에 참석했던 박정희 대통령은 막상 개통식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고 식장은 도리어 침통한 분위기였다. 이 행사 바로 직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저격당했기 때문이었다. 축하 행사는 모두 취소됐다. 그러나 지하철 건설 공사는 착착 진행돼 1984년 5월 2호선 순환선 개통, 1985년 10월 3, 4호선 완전 개통으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열렸다. 서울은 출발이 늦었지만 짧은 기간에 엄청난 속도로 지하철을 건설해 왔다. 한때 서울의 지하철 총 길이는 세계 3~4위권이었지만 중국 도시들이 더 빠른 속도로 지하철을 건설해 2012년 기준으로 7위권이라고 한다. 베이징, 상하이, 런던이 1~3위다. 그러나 미국의 한 전문잡지가 세계 도시의 지하철 시스템 순위를 발표했는데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 ‘깨끗하고 평온한데다 이용하기도 놀라울 만큼 쉽다. 선로 가장자리에 유리벽이 설치돼 있어 미래의 시설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는 게 선정 이유였다.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누적 이용 승객이 26일 400억명을 돌파한다. 서울 지하철 9개 노선의 총 이용객은 534억명에 이른다. 개통 40년 만의 대기록이다. 손성진 수석논설위원 sonsj@seoul.co.kr
  •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그랜드슬램 기록도 함께 보유 ‘피겨여왕의 위엄’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그랜드슬램 기록도 함께 보유 ‘피겨여왕의 위엄’

    ‘피겨여왕’ 김연아가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한 사실이 알려지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끝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에서 총 219.11점(쇼트프로그램 74.92점, 프리프로그램 144.19점 등)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제대회 출전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이제껏 출전한 대회마다 매번 3위 안에 들어 모두 시상대에 오른 것을 의미하는 ‘올포디움’(all-podium)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100년이 넘는 여자 피겨 싱글 역사상 처음 세워지는 기록이다. 올포디움은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이룰 뻔 했으나 195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김연아는 시니어 무대는 물론 노비스와 주니어 대회에서도 한번도 빠짐없이 시상대에 오른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연아는 그 외에도 역대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이룬 여자 피겨 선수로도 기록돼 있다. 그랜드슬램이란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뜻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는 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4대륙선수권대회·그랑프리 파이널까지 모두 석권하면서 여자 싱글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로 남았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기복 없이 꾸준히 잘하기 힘든 건데 대단”,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역시 김연아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여자 피겨 싱글 100년 역사상 최초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여자 피겨 싱글 100년 역사상 최초

    ‘피겨여왕’ 김연아가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All Podium)’을 달성한 사실이 알려지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끝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에서 총 219.11점(쇼트프로그램 74.92점, 프리프로그램 144.19점 등)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국제대회 출전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이제껏 출전한 대회마다 매번 3위 안에 들어 모두 시상대에 오른 것을 의미하는 ‘올포디움’(all-podium)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100년이 넘는 여자 피겨 싱글 역사상 처음 세워지는 기록이다. 올포디움은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캐롤 헤이스가 최초로 이룰 뻔 했으나 195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김연아는 시니어 무대는 물론 노비스와 주니어 대회에서도 한번도 빠짐없이 시상대에 오른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기복 없이 꾸준히 잘하기 힘든 건데 대단”,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역시 김연아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겨여왕’ 김연아,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 대기록

    ‘피겨여왕’ 김연아,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 대기록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올포디움을 기록했다.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해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피겨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 최초로 올포디움의 영예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시니어 대회 결과로 여부를 결정하지만 김연아의 경우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 대회를 통틀어서 모두 입상해 더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식보증서 VS 유사보증서,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라식보증서 VS 유사보증서,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2010년 첫 발급 이래 꾸준히 라식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라식보증서가 발급 3년 만에 3만 건이 달성되었다는 소식이다. 라식보증서는 부작용 없는 안전한 라식수술을 보장하고, 라식수술을 받는 의료소비자들의 안전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발급되기 시작하였으며, 발급 이래 보증서를 받고 수술한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부작용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라식소비자들 사이에서 라식보증서의 인기가 높아져 가자 일부 병원에서는 라식보증서와 형태가유사한 유사보증서를 만들어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라식소비자단체 관계자는 “라식보증서는 소비자의 안전한 수술을 돕기 위한 안전장치로서, 라식보증서가 더 확산된다는 측면에서 이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일부 유사보증서의 경우 보증서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인 보장 내용이나 규정 등이 빠져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유사보증서는 어떤 점에서 라식보증서와 다른 것일까? ① 부작용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어 있는가? 라식보증서의 목표는 라식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여 소비자가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따라서 라식소비자단체에서 발급하고 있는 라식보증서에는 라식부작용 예방을 위한 규정이 명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보증서를 보면 <제 4조>에 사후관리 보장을 위한 소비자 권한에 관한 내용이 있다. 이 부분을 보면 ‘치료약속일’ 규정을 두어 수술 후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비자에게 의료적 불편이 발생한 경우 시술의료진이 소비자의 증상을 개선 또는 치료 완료해야 하는 마감일을 소비자에게 제시토록 한다. 이 치료약속일이 진행되는 동안의 모든 진료내용 및 진행사항은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100% 공개된다. 이는 의료진이 직접 소비자에게 구체적인 치료날짜를 약속하게 하고, 증상의 개선 여부를 모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에 대한 의료진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치료약속일’이 지나도록 증상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의료진이 소비자에게 책임있는 관리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해당 병원에는 병원의 신뢰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패널티를 받게 된다. 반면 문제가 되는 유사보증서의 경우 ‘눈 상태에 대한 진단을 심사합니다’, ‘진료차트를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당연한 사항에 대한 다짐에 그치는 내용을 약관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을 시 보증서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 것도 보장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②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부작용을 판단하는 데 제한규정이 있지 않은가? 라식소비자단체에서 발급하고 있는 기존 라식보증서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면 약관 <제 6조 16항~20항>에 의해 의료진의 과실유무와 관계 없이 오직 소비자의 눈상태를 기반으로해서 배상이 이루어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증서를 발급한다는 것은 부작용 발생 시 보증서 발급 병원이 반드시 보증서의 약관에 따른다는 것에 대해 협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비자는 유사시 보증서에 의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유사보증서의 경우 부작용을 판단하는 데 대해 제한규정을 두어 교묘하게 불리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놔 문제다. 예를 들어 수술결과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때에는 시술병원이 인정한 협력병원에서 검증을 받아야만 한다는 규정도 있었다. 그러나 그 협력병원에 수술을 담당했던 의료진의 동문, 지인이 재직하고 있다면 협력병원이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 어떤 보증서는 부작용에 대해 시술 의료진이 인정해야만 배상이 이루어진다는 특약사항을 규정해놓기도 했다. 실제로 유사보증서를 받고 수술을 받았던 김OO씨는 일상적으로 감염되기 어려운 원인균에 의해 세균감염 부작용을 겪게 되었지만, 시술 의료진이 부작용으로 인정하지 않아 배상은 물론 아무런 관리도 받을 수 없었다고 한다. ③ 소비자가 배상이 필요한 시점에 원활하게 배상을 받을 수 있는가? 또한 일부 유사보증서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배상기준을 ‘양안동시측정’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이는 한 쪽눈의 시력이 잘 안나오는 경우라고 해도 다른 한 쪽 눈의 시력이 1.0 이상이어서 양쪽 눈의 시력을 동시에 측정했을 때의 시력이 보증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치 이상에 해당한다고 하면 배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유사보증서 경향에 대해 라식소비자단체 관계자는 “원래 라식보증서 발급 병원이 되려면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증심사 기준을 통과하여야 한다. 심사 때는 하루에 너무 많은 수술을 해 안전에 위배되는 병원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병원 내 위생환경은 어떤지 등을 체크한다. 그런데 이런 심사에 응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유사보증서를 만들어 발급하고 있는 병원 가운데에는 환자의 권익보호가 아니라 병원의 입장보호 및 홍보수단으로서에 목적을 두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경우 보증서가 안전을 위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고 볼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소비자의 주의가 중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라식보증서는 그 이름 그대로 라식부작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라식소비자가 더 안전하게 수술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라식보증서가 라식보증서로서의 제역할을 하고 소비자가 이를 통해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보증서가 무엇을 보장하고 있고 내가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는 현명한 의료소비자로서의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이상화 금메달…아시아 첫 올림픽 2연패 ‘대기록’

    [속보]이상화 금메달…아시아 첫 올림픽 2연패 ‘대기록’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아시아 빙속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생, 포기하기엔 짧다”… 불혹 비에른달렌 최고령 金

    “인생, 포기하기엔 짧다”… 불혹 비에른달렌 최고령 金

    “인생은 뭔가를 포기하기엔 너무 짧다.” 소치동계올림픽 초반 노장들의 투혼이 새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노르웨이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40)이 9일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에서 24분33초05의 기록으로 우승, 역대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최고령 선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 토리노대회의 더프 깁슨(당시 39세·캐나다·스켈레톤)보다 1살 늘렸다. 또 비에른달렌은 1998 나가노대회 이후 금 7, 은 4, 동 1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크로스컨트리의 비외른 댈리(노르웨이)의 최다 메달 획득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댈리는 1992 알베르빌대회부터 1998 나가노 대회까지 금 8, 은 4개를 획득했다. 댈리의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에도 1개 차로 다가선 비에른달렌은 바이애슬론 12.5㎞ 추월, 남자 및 혼성 계주에도 출전할 예정이기 때문에 대기록 달성 가능성이 높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4관왕에 올랐지만 2010 밴쿠버 대회에선 계주 금메달 1개에 그치며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던 비에른달렌은 “안 좋을 때도 있었지만 매일 훈련에 전념한 결과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인생은 뭔가를 포기하기엔 너무 짧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7.5㎞ + 7.5㎞ 스키애슬론(추적) 경기에서도 노르웨이의 마리트 비에르옌(34)이 역대 최고령 여자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기록을 갈아치웠다. 비에르옌은 이날 태어난 지 33년 324일째로 2002년 대회 스테파니 벨몬도(이탈리아·당시 33세 27일)의 최고령 기록을 넘어섰다. 그는 또 벨몬도와 라이사 스메타니(러시아·이상 메달 10개)의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에도 두 개 차로 다가섰다. 이번 대회 6개 종목에 나서는 비에르옌은 아직 5개의 종목을 남겨둔 채다. 비에르옌의 연인인 프레드 뵈르 룬트베리(45) 역시 1992 알레르빌대회부터 1998 대회까지 올림픽 무대에서 금 2, 은 2개를 목에 걸었던 터라 둘은 자국 팬들에게 ‘동계올림픽의 연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10일 오전 루지 남자 싱글 결선레이스를 앞둔 알베르트 뎀첸코(43·러시아)와 아르민 최겔러(40·이탈리아) 등도 최고령 개인 종목 금메달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예선 레이스 합계 2위를 달리고 있는 뎀첸코는 메달권에만 들어도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사상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된다. 뎀첸코는 이미 이번 대회 참가만으로 일본의 스키점프 가사이 노리야키(42)와 함께 최다 출전 기록(7회)을 보유한 상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소치를 빛낼 새로운 기록들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소치를 빛낼 새로운 기록들

    소치에서도 새 역사는 쓰일까.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과 같은 의미 있는 기록들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스키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인 바이애슬론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40·노르웨이)이 주목된다. 그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 메달 사냥에 나선다. 비에른달렌은 1998년 나가노대회에서 10㎞ 스프린트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 1개만 더하면 비외른 댈리(노르웨이·크로스컨트리)가 보유한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12개)과 동률을 이룬다. 썰매 종목 중 하나인 루지의 아르민 최겔러(40·이탈리아)는 올림픽 6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 기록은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최초다. 최겔러는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10년 밴쿠버대회까지 연이어 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겔러는 올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기록을 일궈낼 가능성이 크다. 최다 동계올림픽 출전 기록은 이미 경신됐다. 일본 스키점프 국가대표인 가사이 노리아키(42)가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 7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다면 올림픽 사상 최초로 20대가 아닌 스키점프 개인전 우승자로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06년 토리노대회 이후 피겨 남자 싱글에서 세 차례나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던 예브게니 플루센코(32·러시아)도 주목할 만하다. 지금까지 남자 피겨에서 4회 연속 메달을 딴 선수는 질리스 그라프스트롬(스웨덴)이 유일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2014년 그리고 비틀스/이갑수 INR 대표

    [옴부즈맨 칼럼] 2014년 그리고 비틀스/이갑수 INR 대표

    1963년 영국을 휩쓴 비틀스가 1964년 1월 초 미국에서 ‘I want to hold your hand’로 음악잡지 ‘캐시박스’의 인기순위 1위로 뛰어오르며, 미국에서만 음반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영국의 뮤지션들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어 그 해 2월 7일, 비틀스는 미국 공연을 위해 뉴욕 케네디공항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이른바 ‘영국의 침공’으로 불리는 대사건이 시작됐다. 올해 비틀스의 미국 상륙 50주년을 맞아 관련 소식을 보도한 지난 1월 28일자 서울신문 기사는 문화적 의미에 대한 조명이 다소 부족한 듯하다. 미국 언론과 미국인들의 반응을 소개하는 데 그친 점이 아쉽다. 비틀스의 미국 진출은 미국인들이 “미국 문화는 1964년 2월 7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평가를 할 만큼 엄청난 문화적 의미를 지니는 사건이었다. 선뜻 내놓을 만한 문화가 없다는 비판에 처해 있던 미국은 록앤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로 상징되는 미국의 대중문화가 유럽 역사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미국 내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사실을 부각하며 당시 암울해 있던 미국의 청년문화를 일으키고자 했다. 그러던 차에 영국 언더그라운드 청년문화를 상징하는 비틀스 선풍은 음악은 물론 패션을 비롯한 미국의 청년문화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며 미국의 새로운 청년문화 담론의 출발점이 됐다. 비틀스의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도 “비틀스는 케네디 이후 중병을 앓고 있는 미국 사회에 엄청난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미국 도착 이틀 뒤인 2월 9일, 비틀스는 당시 최고의 TV쇼 ‘에드 설리반 쇼’에 출연, 2324만 가구 시청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비틀스는 팝 음악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비틀스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는 다른 팝 뮤지션들과는 차원이 다른 듯하다. 세계 음반 판매량 1위, ‘빌보드’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가수 1위’, BBC선정 ‘1000년간 최고의 작곡가 폴 매카트니’, 우주로 쏘아 올린 유일한 대중음악 가수(클래식에서는 베토벤 곡이 선정됨) 같은 기록 외에도 비틀스에 대한 찬사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주로 존 레논과 천재 작곡가 폴 매카트니 콤비가 만든 비틀스의 곡들은 때로는 쓸쓸하게, 때로는 신비하게 다가와 평화와 치유의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50년간 수많은 팝과 클래식 음악인들은 비틀스의 곡을 리메이크했지만 비틀스 오리지널 곡들은 문자 그대로 클래식이다. 세계적인 지휘자 번스타인은 “비틀스는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로 곧 슈베르트요, 헨델”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비틀스 성공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비틀스 프로듀서 출신인 조지 마틴은 비틀스 책의 서문에서 “비틀스는 돈과 영예를 추구하지 않았다. 호기심에 충만한 4명의 멤버들은 의기투합하여 오직 새로운 사운드를 찾기 위하여, 또 그런 소리를 얻을 수 있는 신선한 방식을 추구하며 향후 수십년간 지속될 ‘예술’을 창조하였다”고 라고 기록한 바 있다. 해체 50주년이 되는 6년 뒤에는 서울신문 지면을 통해 비틀스에 대한 심층적인 특집기사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100년 뒤 우리의 후손들이 학교 음악 시간에 베토벤과 비틀스를 같이 배우게 되는 작은 꿈도 가져본다.
  • 한 경기마다 순위 출렁… 농구판 ‘중위권 혈투’

    한 경기마다 순위 출렁… 농구판 ‘중위권 혈투’

    중위권 다툼이 빡빡해졌다. 4위 K T(23승18패)부터 5위 전자랜드(22승19패), 6위 오리온스(21승20패)가 모두 1경기 차로 줄지어 섰다. 프로농구 오리온스는 2일 전주체육관을 찾아 벌인 KCC와의 5라운드를 최진수(16득점 7리바운드)와 김동욱(13득점 3어시스트)의 활약을 엮어 75-62로 이겼다. 2007년 3월 17일 이후 2515일 만에 6연승을 내달린 오리온스는 같은 시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꼴찌 동부를 77-65로 제친 KT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하며 6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KT와의 4-4 트레이드 이전 10승15패로 부진했던 오리온스는 이날까지 11승5패로 거침없이 날고 있다. KCC는 3연패를 당하며 15승27패를 기록, 6강 플레이오프(PO)에 들려면 꼭 이겨야 했던 오리온스에 뼈아픈 일격을 맞아 9위로 떨어졌다. KT는 조성민과 송영진, 아이라 클라크, 오용준의 3점포 12개 합작을 앞세워 동부전 7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전창진(51) 감독에게 정규리그 399승째를 안겼다. 지난달 31일 KGC인삼공사전 도중 자유투 연속 성공 대기록을 56개에서 멈춘 조성민이 고비마다 3점슛 5개를 터뜨려 21득점으로 앞장섰다. 전날 이충희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동부는 김영만 코치가 대행으로서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창단 이후 최다인 14연패를 막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오세근(18득점 11리바운드)과 숀 에반스(21득점 13리바운드)를 앞세워 전자랜드를 83-77로 따돌렸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삼성과 공동 7위로 뛰어오르며 PO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톱스타 10명 제치고 발탁된 결정적 이유는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톱스타 10명 제치고 발탁된 결정적 이유는

    ‘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유리엘’ 여배우 유리엘 김수현(29)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의 오디션에 발탁됐다. 28일 한 매체는 ‘어벤져스’의 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이 서울 촬영에 들어가며 한국 여배우 김수현이 오디션에 통과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벤져스2’의 할리우드 제작진이 비밀리에 내한해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 촬영지 답사를 마쳤으며 오는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어벤져스2’는 악역으로 출연할 한국 여배우를 찾는다며 오디션을 실시했고 톱스타급 여배우를 비롯해 40여 명의 여배우가 오디션을 봤다. 그 결과 김수현이 낙점된 것. ‘어벤져스2’ 출연의 영예를 안은 김수현은 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도망자 플랜B’, ‘브레인’, 시트콤 ‘스탠바이’ 등에 출연했다. 김수현이 ‘어벤져스2’ 오디션의 주인공이 된 데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한 몫 했다. 10세 때까지 미국에서 거주했다는 김수현은 토익 만점을 받았고 대학시절 교내 영자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변역가로도 나섰을 정도로 탁월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키 177cm의 우월한 몸매와 신비로운 이미지가 할리우드 오디션 관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약 1조6192억 원)의 흥행수입을 얻어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흥행 3위의 대기록을 달성한 블록버스터로 한국에서도 707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든 전편의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제임스 스페이더 등도 합류한다고 전해져 김수현이 헐리우드 스타들 가운데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김수현 트위터, MBC(어벤져스2 김수현 오디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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