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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전용 ‘제3 주식시장’ 개장

    中企 전용 ‘제3 주식시장’ 개장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가 1일 문을 열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개장 행사에서 신제윤(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금융위원장과 상장기업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넥스는 개장 첫날 22만주 거래에 13억 800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종학 PD ‘신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경찰조사…배임·횡령 혐의

    김종학 PD ‘신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경찰조사…배임·횡령 혐의

    김종학 PD는 자신이 연출한 SBS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임금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1일 영등포 경찰서의 조사를 받고 있다. 김종학 PD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 3.98’ 등을 연출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드라마 제작과 연출을 맡았다가 현재는 그만 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건과 관련해 고소장이 제출돼 지난 5월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곧 조사를 마무리 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는 지난해 드라마가 방송되는 도중 배우들의 출연료 문제로 떠들썩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종영 뒤에도 배우들의 출연료 및 스태프들의 임금 문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지난 2월 일부 드라마 관계자들이 제작사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대표 전모씨를 고소했다. 전씨의 경찰 조사과정에서 연출자인 김PD가 실질적인 운영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지게 됐다. 또한 김PD에 대한 드라마 관계자들의 고소도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학 PD는 ‘신의’ 종영 후 중국에 머물며 드라마와 영화 등을 기획하고 있었으나,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급히 귀국했다. 경찰은 김종학 PD가 제작비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는 200억 원에 대한 영수증을 압수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학 PD는 또 강남경찰서에서 사긴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김PD는 ‘신의’ OST 판권을 경쟁 판매하겠다는 명목으로 여러 곳에서 대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인사과 유창연△산업경제과 김승태△재정관리총괄과 이지원△지역금융과 김희재 ■법무부 ◇출입국관리공무원△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종호◇교정공무원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김준겸△전주 최효숙△의정부 김명철△창원 장보익<서기관 승진>△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박희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양칠성△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성병훈<서기관 전보> [법무부]△분류심사과장 김동현△교정기획과 정동규[교도소장]△부산 오홍균△포항 김종국△진주 정운선△군산 김정선△청주 송인섭△춘천 박호서△안동 김명곤△김천소년 이영희△경북북부제3 정재홍△경주 성맹환△영월 오세홍△장흥 김윤홍[구치소장]△대구 김길성△통영 김재준[부소장]△대구교도소 한응범△광주교도소 유태오△부산구치소 김진구△성동구치소 조기룡△인천구치소 임남순[서울지방교정청]△보안과장 우희경△직업훈련과장 주점숙△사회복귀과장 최병록△의료분류과장 윤종우[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한상호△보안과장 정창헌△의료분류과장 김재익[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박광래[광주지방교정청]△직업훈련과장 이현철△사회복귀과장 노현태[서울구치소]△사회복귀과장 황우택[대전교도소]△총무과장 한상교△분류심사과장 민육기[안양교도소]△사회복귀과장 서호영 ■고용노동부 △장관정책보좌관 정종승 김상일◇과장급 전보△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장 이재준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 조덕현△청렴연수원장 조재준◇과장△민원정보분석 김원영△110상담안내 김범일△민원조사기획 박순홍△행정문화교육민원 박민주△복지노동민원 황호윤△산업농림환경민원 오정택△부패심사 김안태△공익보호지원 최창우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김봉옥△조세심판원 최시헌 ■병무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징병관 강임복 ■기상청 △감사담당관 조기현 ■경기도 ◇지방이사관△안산 부시장 박정오◇지방부이사관△자치행정국장 이병관△보건복지국장 박춘배△안전행정실장 조청식<부시장>△성남 이한규△고양 최봉순△광명 김용연△파주 박태수△김포 문연호△구리 손성오◇지방서기관·지방기술서기관 <직무대리>△균형발전국장 이재철△춘산산림국장 송유면△경제기획관 신낭현△팔당수질개선본부장 김대순△융복합도시정책관 김기봉<부시장>△의왕 최원용△동두천 장영근△과천 이석범△이천 윤병집<부군수>△여주 정상균△연천 김한섭 ■강원도 ◇국장급△문화체육국장 신만희△녹색자원국장 김덕래△동계올림픽추진본부장 조규석△원주시 전출 최광철△총무과 김영범△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김미영△총무과 홍성태△보건환경연구원장 이택수△고성군 전출 박흥용 ■코트라 ◇상임이사 승진△중국지역본부장(베이징무역관장 겸임) 함정오◇전보△기획조정실장 윤원석△워싱턴무역관장 김종춘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제지본부장 박용성△ID본부장 조병호◇1급 <승진>△관리처장 이종일△비서실장 박경택△감사실장 강상구<전보>△기획처장 박성현△사업처장 문승훈△해외사업1단장 송석현△조달실장 염병출△화폐본부 주화처장 채정수△ID본부 관리처장 성낙근△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박용환 ■EBS △콘텐츠기획센터장 류현위◇승진△콘텐츠사업단장 손홍선△교육방송연구소장 김동순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승진△고객지원실장 김선옥△의료보장성강화실무지원단장 한만호<지사장>△중랑 장석진△경주 김익종△군산 박양운△대전중부 김대수△의정부 정영선◇1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진종오△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장수목<지사장>△도봉 서태진△강서 김윤욱△구로 박해구△동작 최원영△서초북부 박기현△송파 오인환△강동 노태호△강릉 용왕식△해운대 이영식△광주동부 한명덕△광주서부 주인철△목포 이주성△수원동부 홍순경△고양일산 윤여태△화성 정일만△경기광주 주호안◇1급 상위직 전보 <지사장>△원주횡성 안수민△울산중부 최영태△양산 안병운△고양덕양 조영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원실장 염춘미◇지사장△도봉노원 백수현△강남역삼 서인필△양천 조재문△화성오산 정대성△대구남구달성 정경화△문경 곽기정△구미 정준택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조경제문화본부장 김호성◇실장△창조경제사업 박성균△창의인성사업 연경남△창의문화기획 최연구△융합과학기획 조향숙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연구위원 박성욱◇이동△연구지원실장 김정한△감사실장 이종혁 ■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편집국△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SUNDAY편집국△국제선임기자 남정호△경제에디터 홍병기△사회에디터 박재현 ■MBC △글로벌사업국장 김광민△경영지원국 관재부장 양영석△드라마1국 드라마운영부장 오영근 ■을지재단 △본부장 최헌호◇을지대 <대학본부>△의무부총장 박준숙△감사실장 홍순득[처장]△기획조정(신캠퍼스추진단장 겸임) 정명진△교학 정동근△입학관리 김정환△취업지원 유순규△전략홍보 유재웅△사무 김명홍<부속기관>△학술정보원장 오희영△생활관장 김규동(성남) 김현영(대전)△동문지원센터장 최한영<부설기관> [원장]△지식경영교육(성남평생교육원장 겸임) 마기중△평생교육(대전) 이기호△을지인력개발 이혁진[센터소장]△교육개발연구(대전) 박원일△임상수기훈련(대전) 양영모△지역혁신 이우철△창업보육 신문삼[연구소장]△을지중독 최삼욱△사이커뮤니케이션디자인 원명진[단·관장]△산학협력단 김규호△고령친화체험관 안창식△특성화추진사업단 신상진<대학 및 대학원>△대학원장 백태경△보건대학원장 김영훈[대학장]△의과(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장 겸임) 유승민△간호 임숙빈△보건과학 조해월△보건산업 이승진◇을지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조우현<의료원기획처>△처장(서울기획총괄팀장) 홍윤주△부처장(대전기획총괄팀장) 김승민△간호국장 박영우<을지대학교병원>△명예원장 박주승△진료제1부원장 박문선△진료제2부원장 구대원△기획실장 김승민△진료부장 정경태△교육수련부장 이창화△연구부장 이수주△QI실장 양호직△진료협력센터장 우승효△국제진료소장 윤희정[센터소장]△폐·식도 김길동△외상 이민구△관절 이광원△모자보건 오관영△척추 김환정△소화기 김용식△운동의학 정강재△응급의료 이장영△여성의학 양윤석△종합건진 차순홍<을지병원>△의무원장 손숙자△진료1부원장(진료협력센터장 겸임) 김대운△진료2부원장 유탁근△기획실장 홍윤주△진료부장 이승주△QI실장 이정주[센터소장]△종합건진 한지혜△모자보건 신정환△응급 조광현 ■수출입은행 ◇승진△기술환경심의실장 정창호△경협기획실 프로그램팀장 홍성훈△시스템개발실장 김영섭△청주지점장 류창열△모스크바사무소장 이창종△인사부소속(연수파견) 이성준◇전보 <실장>△법무 장영훈△중소조선금융 이내형△전대금융 이태형△기업구조개선 천명욱△경협기획 나기환△감사 윤석만<부장>△기업성장지원 김진태△자금 유승현△정보시스템 허태영<지점장>△울산 이동환△인천 천헌철<사무소장>△뉴델리 강순기△두바이 정익채△뉴욕 신경택 ■유진기업 ◇승진△전무 오영석△상무 최재호 전택수 김광수 김진구△이사 황우종
  • 개인 신용등급의 오해와 진실

    소득이 낮은 사람은 당연히 신용등급도 낮을까. 그렇지 않다. 신용등급을 결정할 때 소득 수준이나 수신정보(예금·펀드 등)는 고려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28일 신용평가업체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따르면 개인 신용등급은 연체 여부(25%), 부채 수준(35%), 거래 기간(16%), 신용 형태(24%) 등에 따라 결정된다. 나이스신용평가정보도 연체 여부(40.3%), 부채 수준(23.0%), 거래 기간(10.9%), 신용 형태(35.8%) 등에 따라 신용등급을 매긴다. 연체를 적게 하고 과도한 빚을 지지 않는 게 신용등급 관리의 기본이다. 금융기관과의 거래 기간이 길고 저축은행보다는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금융회사들은 대부분 두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을 동시에 활용한다. 2001년 10월 이전에는 신용조회 이력이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금융위원회는 개인신용평가 때 신용조회 이력 정보를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신용등급을 여러 차례 조회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틀린 얘기라는 뜻이다. KCB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신용거래가 전혀 없던 사람이 자기 신용등급을 조회할 경우에만 일부 평가에 반영한다”면서 “그 외의 사례라면 2011년 10월부터는 신용평가를 여러 차례 조회하더라도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세금이 체납된 경우엔 어떨까. 핵심은 500만원이다. 법원의 공공기록 정보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친다. 국세·지방세·관세를 500만원 이상 체납하면 여기에 등록된다. 499만원을 체납했다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500만원을 체납하면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친다. 신용등급에 ‘연좌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남편의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부인의 신용등급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금융기관이 대출 심사를 할 때 신용평가는 개인에 국한된다. 연체 대금을 다 갚았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곧바로 오르는 건 아니다. 연체 기록은 일정 기간 보존돼 신용평가에 영향을 준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할 경우 이 정보가 금융회사에 공유된다. 90일 이상 연체했을 경우 신용정보법에 따라 상환일로부터 5년간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금감원, 대부업체 고리대금 집중 감시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고리대금’으로 상징되는 대부업계에 대해 감시와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검사 주기를 단축하는 한편 검사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대부잔액 2000억원 이상, 거래자 수 1000명 이상인 상위권 업체의 검사 주기를 2년 이내로 줄여 연간 검사업체 수를 현재 50곳 수준에서 최대 7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그동안 검사인력이 적어 제대로 점검하지 못했던 채권추심업체와 중개업체 중에서도 거래자 수 10만명 이상 등 일정 규모의 업체는 2년 주기로 검사를 할 방침이다. 대부잔액 1000억원 이상 주요 업체(15개)는 분기별로 영업동향을 파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조직 개편에서 기존의 대부업검사팀을 대부업검사실(3팀)로 확대 개편했다. 현행법상 대부업체에 대한 검사권은 지방자치단체가 갖고 있지만 거래자 1000명 이상, 대부잔액 50억원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형업체는 금감원이 직권검사를 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최수현 금감원장은 “대부업계가 30%대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데 서민을 위해 더욱 낮출 필요가 있다”며 대부업계에 금리 인하를 요구했다. 최 원장은 “대부업계가 제도권 금융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욱 양지로 나와야 한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금융 이용자 보호에 대한 책무를 잘 이행해야 그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당국의 요구에 대응해 대부업계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자격시험을 도입하는 등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 대부금융협회는 개별 업체 직원의 업무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소비자금융관리사’ 시험을 도입하기로 했다. 협회는 ‘사회공헌활동 지침’도 확정·의결했다. 대출 잔고가 500억원 이상인 대부업체는 다음 달 1일부터 자율적으로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쓰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부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이 워낙 규제 일변도라 현재로서는 제도 금융권에 편입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가맹비 10분의1 수준 중소안경점 연합 만들 것”

    “가맹비 10분의1 수준 중소안경점 연합 만들 것”

    “대기업으로부터 안경점들을 지키기 위한 중소 상인의 연합체를 만들고 싶습니다.” 원종일(41) 행복나눔안경 대표는 23일 20여명의 중소 안경점주들과 함께 프랜차이즈를 만들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원 대표는 “가맹비를 다른 업체의 10분의1 수준으로 낮추고 물품 대금에도 본사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 대신 가맹점 1곳당 5~10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안경을 기부하도록 약정했다”고 밝혔다. 또 “가맹점주와 인테리어 업자가 본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인테리어 비용에서도 본사가 마진을 남기는 관행을 없애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4년 안경점을 시작할 때 한 소녀 가장이 동생의 안경을 맞추려고 저금통을 뜯어 돈을 가져온 것을 보고 ‘필수품인 안경이 어려운 이웃에겐 사치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지금은 매달 20개씩 안경을 기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 대표는 “정부가 안경 맞춤 비용을 별도로 지원하지 않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안경을 맞추는 비용도 부담스러워한다”면서 “가맹점들도 매출에 따라 안경을 기부하도록 하기 위해 계약 조건에 기부 약정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경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상자 명단을 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나눔안경은 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에 비(非)대기업으로 유일하게 참여해 1년에 2000만~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겉으론 협력업체, 속으론 종속업체? 대기업 위장 하도급은 ‘또 다른 乙’

    겉으론 협력업체, 속으론 종속업체? 대기업 위장 하도급은 ‘또 다른 乙’

    계약관계인 협력업체를 사실상 회사 내의 한 부서처럼 운영하는 일부 대기업의 ‘위장 하도급’ 행태가 ‘을’(乙)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합법적인 하도급 계약을 통한 협력관계를 넘어 도급을 주는 대기업 원청회사가 협력업체의 각종 경영행위와 인사 등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경영상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협력업체 운영자들은 “겉으로는 협력업체지만 실질적으로는 대기업에 종속돼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 17일 현대백화점의 디자인마케팅 용역업체인 아이디스 파트너스는 “현대백화점이 경영행위에 개입하고 다른 하도급업체에 지급해야 할 대금을 대신 내게 하는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속해 왔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아이디스사는 2004년 현대백화점의 구조조정 당시 퇴사한 직원 41명이 출자해 설립한 종업원 지주회사로 현대백화점과 독점적인 계약을 맺고 백화점 매장 디스플레이와 광고 대행 등 용역을 제공해 왔다. 아이디스 측은 현대백화점이 ‘갑’(甲)의 지위를 남용해 ‘을’인 하도급업체의 이익을 빼앗고 부당한 경영 간섭을 일삼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근한 아이디스 기획본부 실장은 21일 “현대백화점은 아이디스가 ‘분사기업’이기 때문에 이익을 취할 수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 2006년부터 올해까지 회사 수익 51억원 이상을 가로챘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위장 하도급 의혹에 대해 “종업원 지주회사를 보호하기 위해 맺은 계약을 이제 와서 뒤집어 주장하는 것”이라면서 “아이디스의 경영에 간섭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박호민 아이디스 대표를 사문서 위조 및 사기,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소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도 제품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0여곳의 협력업체와 사실상 위장도급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은수미·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사장과 직원의 월급과 영업권을 제한하고 직원 채용과 교육, 평가와 징계 등 인사권을 모두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협력업체 운영자의 60%가량이 본사 출신인 것이지 일각에서 제기하는 ‘바지사장’이라는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권장에 따라 협력업체의 우수한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박람회를 열고 직원 교육을 제공하는 등 중소규모인 협력업체를 돕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말했다.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관련 법안 마련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0일 부당 단가인하 등을 금지하는 하도급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넘겼지만, 기업 운영에 부담이 되고 조사권이 남용된다는 이유로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권영국(노동위원회 위원장) 변호사는 “협력업체의 경영상 독립성, 고용과 사용의 일치가 위장 하도급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면서 “하청업체 근로자에게 일한 대가가 공정하게 전달되지 않는 등 문제점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CJ 미술품 거래로 재산 해외 도피” 檢,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재소환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 미술품 거래를 통해 이재현 회장이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전날에 이어 21일에도 홍송원(60) 서미갤러리 대표를 불러 이틀째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또 서미갤러리를 통해 미술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지급 등 회계 처리 과정에 관여한 재무팀 직원 등 임직원 2∼3명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홍 대표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 회장이 미술품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 운용하는 과정에서 홍씨가 거래 대행 등 자금을 세탁하는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홍 대표는 전날 검찰 조사에서 “이 회장이 회사돈이 아닌 개인 자금으로 미술품을 구매해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회장이 비자금 조성을 위해 자금 추적이 어려운 고가 미술품을 사들이고 이를 미국 법인 등에 보관하는 수법으로 비자금 세탁·국외 재산도피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 일가는 2001~2008년 서미갤러리를 통해 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 138점을 1400억여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CJ그룹 미국법인 소유의 건물에 1000억원대 미술품이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구입 자금의 출처와 구매자 및 명의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검찰은 CJ그룹이 2008년 이후 최근까지 4∼5년간 국외 투자 등을 가장해 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 수백억원을 CJ미국법인으로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규모와 사용처를 추적해 왔다. CJ그룹 관계자는 “미국 법인에 그림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서 “이 회장이 개인의 차명 재산으로 사들인 것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檢 ‘CJ 탈세 연루’ 서미갤러리 대표 소환

    檢 ‘CJ 탈세 연루’ 서미갤러리 대표 소환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20일 고가 미술품 거래를 통한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홍송원(60)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 조사했다. 홍 대표는 오후 2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에서 고가의 미술품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가격을 부풀리거나 거래 내역을 누락하는 수법 등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현 회장 일가는 서미갤러리를 통해 2001년부터 2008년 1월까지 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 138점을 1422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이 매입한 미술품 중에는 한 점에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앤디 워홀, 데미언 허스트, 제프 쿤스, 사이 톰블리 등 유명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보는 CJ와 서미갤러리의 거래 기간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로 규모 및 거래 금액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다”면서 “결제는 물품 하나하나에 대금을 지급한 때도 있고, 모아서 한꺼번에 지급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홍 대표를 상대로 CJ그룹 측이 사들인 미술품 내역을 조사하는 한편 그룹 임직원들을 상대로 미술품 구입에 쓰인 자금의 원천과 구체적인 거래 경위 등을 캐물었다. 홍 대표는 중앙지검 금조2부에서 미술품 거래 과정 중 탈세 혐의로도 수사를 받아 왔다. ‘미술계의 큰손’으로 불리는 홍 대표는 고가 미술품 거래와 관련해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른 인물이다. 2008년 삼성 특검 때 삼성 측의 자금을 세탁해 줬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고 2011년 오리온그룹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또 한상률 전 국세청장 그림 로비 의혹 사건과 저축은행 비리 사건 때도 등장했다. 한편 검찰은 두 차례 소환에 불응해 지난 19일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CJ 중국법인 부사장 김모씨를 지명수배하고 중국 공안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할 방침이다. 김씨는 이 회장의 고교 후배로 회장실장 등을 지내며 비자금 조성과 운용에 깊숙이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미래 금융 가이드] 기업은행, 10명이 뭉치면 최고 0.8%P 우대금리 ‘IBK 흔들어 적금’

    [미래 금융 가이드] 기업은행, 10명이 뭉치면 최고 0.8%P 우대금리 ‘IBK 흔들어 적금’

    기업은행은 10명씩 단체로 가입하면 최고 0.8% 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스마트폰 전용 상품 ‘IBK흔들어적금’을 판매 중이다. 스마트폰에 ‘IBK흔들어적금’ 앱을 설치한 뒤 자동이체 날짜, 월 납입액 등 조건이 같은 사람끼리 그룹을 만들어 멤버를 늘리면 10명 이상 0.1% 포인트, 20명 이상 0.3% 포인트, 30명 이상 0.6% 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된다. 적금을 3회 이상 납입하면 0.2% 포인트 금리도 더 준다. 최고 금리는 6개월제 연 2.95%, 1년제 연 3.65%, 2년제 연 3.75%다. ‘신(新)서민통장’은 기업은행의 대표상품으로 소액예금에도 1년제 최고 연 3.35%, 2년제 최고 연 3.35%, 3년제 최고 연 3.4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한도는 적금과 예금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5000만원이다.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새터민, 결혼이민여성 등에게는 500만원까지 연 4.0%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경제 블로그] 자동이체 결제에도 순서가 있다

    [경제 블로그] 자동이체 결제에도 순서가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허오영(31)씨는 고향 부모님에게 매월 40만원씩 용돈을 보냅니다. 번거로움을 덜고자 몇 달 전 자동이체를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엔 계좌 이체가 안 됐습니다. 신용카드 대금이 예상보다 많이 나와 통장 잔액이 부족했던 탓입니다. 다행스럽게 아파트 관리비며 카드비, 은행 대출이자는 문제없이 빠져나갔습니다. 허씨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자동이체가 몰려 있는 월급날, 돈 빼가는 순서가 어떻게 될까 하고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통장에 들어온 돈은 순서를 정해 질서정연하게 빠져나갑니다. 큰 틀에서 보면 통장 개설은행 또는 계열사 카드 결제대금→통장 개설은행 대출금→각종 관리비→통장 간 자동이체→다른 은행 또는 계열 카드사 결제대금 및 통신료(공동망 출금)→적금·펀드의 순입니다. 만일 월급날이 적금, 펀드, 예금 등의 만기일일 경우 이 순서와 상관없이 가장 먼저 처리됩니다. 여기에는 크게 2가지 원칙이 적용됩니다. 잔금이 부족할 때 고객의 ‘연체’를 피하는 것과 자기 은행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물론 은행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경우는 ‘우리카드 대금→아파트 관리비→우리은행 대출금→자동이체→타행 카드대금 및 통신료 등(공동망 출금)→교육비 및 지방세 출금→적금·펀드’ 순입니다. 하나은행은 ‘통장 간 자동이체’를 최우선으로 처리합니다. 그 다음 카드대금과 대출금을 빼갑니다. 허씨가 하나은행과 거래했다면 카드 대금은 못 내도 부모님 용돈은 챙겨 드렸겠지요. 하나은행 관계자는 “다른 통장에도 통신비나 카드대금 등 연체하면 안 되는 항목이 자동이체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설정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반면 신한은행은 ‘아파트 관리비’가 가장 먼저 빠져나갑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드대금이 연체되는 것보다 전기료가 밀려 집에 불이 안 들어오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면서 “고객의 생활이 불편해지지 않도록 아파트 관리비를 1순위로 선정했다”고 말합니다. 가끔 은행에 우선순위를 바꿀 수 있느냐는 문의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자동이체 우선순위를 바꾸려면 금융감독원의 결제가 필요하다”면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일일이 들어주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현대百 “갑의 횡포라니요?”

    “회사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을 감수하고라도 개인의 파렴치한 행동을 용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나왔습니다.” ‘갑의 횡포’에 휘말린 현대백화점 이동호 사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현대백화점은 자사에서 분사해 나온 광고용역회사 아이디스파트너스와 고소·고발전을 벌이고 있다. 전날 이 회사는 현대백화점이 용역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광고 제작 비용을 떠넘겼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이 다른 업체 직원을 근무시키며 월급을 대신 지급토록 하는 등 비용을 전가해 모두 51억여원을 부당 탈취했고,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의 외삼촌에게 인쇄 업무를 몰아주는 일감 몰아주기를 자행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일부 언론에 이 같은 내용과 현대백화점이 갑의 횡포를 부린다는 주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이에 긴급 간담회를 자청한 이 사장은 “갑을문제를 악용해 협박과 음해를 하고 있다”며 “아이디스파트너스를 사문서 위조와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아이디스파트너스가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문제가 있다면 공정위 조사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싸다 했더니… 내 주유상품권도 휴지조각?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8일 주유상품권 270억원어치를 발행해 회원들에게 싸게 판매하는 수법으로 판매대금 150여억원을 챙긴 상품권 판매회사 대표 윤모(44)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해 3월 창원시 중앙동에 H에너지라는 상품권 판매회사를 설립한 뒤 지난 3월까지 액면가 3만·5만·7만·10만원짜리 주유상품권 269억원어치를 발행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들에게 1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15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윤씨는 직원 25명을 채용하고 전국에 시·도 본부 9곳과 지사 116곳, 대리점 191곳을 모집한 뒤 본부와 지사에는 액면가의 각 1%, 대리점에는 3%를 이익금으로 주고 주유상품권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대리점은 개인회원 수십 만명을 모집해 상품권을 싸게 팔았다. 전국 4000여곳의 주유소가 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주유소로 가입돼 있었다.유통구조로 볼 때 윤씨는 상품권을 판매하면 액면가의 23%를 손해 보게 돼 있었다. 윤씨는 경찰에서 자동차 부품 판매와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린 뒤 주유상품권 손실을 메울 계획이었으나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가맹 주유소에 주유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유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품권 구매자들의 항의로 피해가 드러나게 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5300여명에 이르지만 실제 피해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울시, SH공사 과세에 “소송 불사” 발끈

    서울시가 SH공사에 대한 서울지방국세청의 과세 예고에 발끈하고 있다. 17일 서울시 산하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2840억원의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부과 통지서를 받았다. 박원순 시장도 최근 시 내부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시의 채무 감축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했다. 외부적 장애가 있지만 (채무 감축) 목표를 달성해 보자”고 했다. 국세청은 SH공사가 시로부터 집단에너지사업을 위탁받아 관리하면서 수령, 정산한 사업비와 관련해 부가가치세 2400억원을 부과했다. 임대주택 위탁 수수료 310억원, 공사 소유의 임대주택 수선 비용 40억원, 은평프로젝트파이낸싱(PF) 토지 대금 할부 이자 25억원, 택지 조성 공사비 등 65억원도 징수키로 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과세전적부심사와 조세심판을 비롯한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맞섰다. 김용복 시 기후변화정책관은 “특히 집단에너지사업은 공공에서 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계약 대행과 요금 징수 업무만 SH공사에 위탁했을 뿐 사실상 시의 사업”이라며 “2003년에도 이런 이유로 이의신청을 해 세금을 환급받았는데 똑같은 건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남양유업, 현직 대리점주와 협상 타결

    남양유업, 현직 대리점주와 협상 타결

    ‘밀어내기’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17일 현직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전국대리점주협의회와 불공정 거래 차단, 상생기금 조성 등에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안 내용은 ▲불공정 거래행위 원천 차단 ▲상생기금 500억원 조성 ▲긴급 생계자금 120억원 즉시 지원 ▲상생위원회 설치 ▲반송시스템 구축 ▲대금 결제 시스템 개선 ▲대리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출산 장려금 지급 등이며,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의 김웅 대표는 “이번 일로 회사는 큰 교훈을 얻었고 회사의 뿌리부터 완전히 뒤집는 리모델링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대리점이 잘살아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들어 업계의 모범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남양유업은 정작 문제를 제기한 전직 대리점주들과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어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남양유업 측은 “50여명의 전직 대리점주들로 구성된 피해대리점 협의회와도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피해 대리점협의회는 “남양유업이 현직 대리점주와의 교섭을 핑계로 피해 당사자들과의 협상에는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19일까지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남양유업 관계자를 검찰에 추가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건설업계 불공정 하도급계약 원천 무효화

    건설업계 불공정 하도급계약 원천 무효화

    건설 하도급 업체에 비용과 책임을 떠넘기는 불공정 계약은 원천 무효화된다. 저가낙찰 공사는 발주자가 공사비를 하도급자에게 직접 지불해야 한다. 건설 현장에서 ‘갑’(甲)의 횡포를 막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14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건설산업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법규를 개정하기로 했다. 건설 현장에서 ‘을’(乙)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이미 마련됐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도급계약 시 부당 특약을 금지·처벌하고 있음에도 갑을 간 맺은 계약의 효력이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하도급 업체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도급 업체가 하도급 업체에 설계변경·물가변동금액 미반영, 공기연장 불가, 손해배상책임 전가 등과 같은 비용과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하면 처벌은 물론 해당 조항의 효력을 무효화하기로 했다. 원도급자가 발주자에게 하도급 내용을 통보하면 그만이던 규정도 강화, 발주자는 의무적으로 하도급계약서를 점검해야 한다. 불공정 사항에 대해서는 원도급자에게 변경을 요구하게 하는 등 하도급업자 보호에 적극 나서도록 했다. 발주자 직불 의무화도 확대했다. 현재 하도급 대금 체불, 보증서 미발급에 대해 직불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저가낙찰(예정가의 82% 미만) 공공공사는 모두 의무적으로 직불제를 실시해야 한다. 또 회사채 평가 A 이상인 업체도 예외 없이 하도급 보증서를 발급하고 이를 하도급 업체에 알리도록 했다. 건설근로자 임금을 보호하기 위한 임금지급 보증제도와 건설장비대금 지급보증제도도 실시한다. 원도급 업체가 법정관리 신청 시 하도급 업체의 근로자 임금에 우선변제권을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불공정 계약 무효화는 발주자에게도 적용된다. 공공기관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 건설업체에 현저하게 불리한 내용의 계약을 맺으면 이를 무효화하는 것이다. 발주자 귀책 사유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면 비용 증가분을 반영해 줘야 한다. 대·중소기업 간 소규모 공공공사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대상 업종을 토건에서 전체 종합업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21개 과제 중 근로자 임금 우선변제제도 도입을 제외한 20개 과제를 올해 안에 시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책의 상당수가 법 개정 사항이어서 국회 논의 과정에서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전문건설업계가 요구하고 있는 공공공사 분리발주 법제화는 이번 대책에서 빠졌다. 김채규 건설경제과장은 “건설업계에 만연한 편법·탈법 불공정 행위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삼성전자 1·2차 협력사 첫 상생협약 체결

    삼성전자 협력사인 중견기업과 이들이 거래하는 협력사가 모여 ‘공정거래협약’을 맺었다. 대기업 협력 업체가 자신들의 협력사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대기업 중심의 상생협력 활동이 2, 3차 협력사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재계는 보고 있다. 삼성전자 협력 업체들의 모임인 ‘삼성전자협력사협의회’(이하 협성회)는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3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협성회 회장인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를 포함한 협성회 소속 25개사의 대표와 이들의 거래 업체인 25개사의 대표, 김석호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장, 최병석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25개 중견기업과 589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하도급 대금을 지급할 때 현금 결제 비율을 5∼10% 포인트 상향하고 지급기일을 15∼30일 단축하기로 했다.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합리적인 납품 단가 조정 ▲결제 수단 및 대금 지급조건 개선 ▲협력사 지원인력 운용 ▲준법경영 시스템 도입도 약속했다. 협성회 소속 박경수 피에스케이 대표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중견기업들은 삼성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했다”면서 “전수받은 역량과 노하우를 협력사들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호 국장은 “이번 협약이 1차와 2차 협력사 간 자율적이고 건전한 파트너십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정위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들러리 업체 내세워 4대강 입찰 담합

    4대강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형 건설사와 협력 설계업체들이 소규모 설계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과정에서 협력업체 평가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입찰 들러리’로 내세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검찰은 입찰 담합에 동원된 소규모 하청업체들을 추가로 파악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지난 11일 중견 설계업체 Y사의 수자원 부서로부터 4대강 1차 턴키공사와 관련해 임의제출 형식으로 하도급 계약서와 협력업체 평가서 등을 확보했다. Y사는 지난달 15일 검찰이 대형건설사 16곳과 설계업체 9곳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했을 때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등 시공·설계와 관련된 자료 전반을 압수당했다. 검찰은 대형 건설사·설계업체들이 들러리 입찰을 담합하고 소규모 설계업체에 형식적 용역을 맡긴 과정에서 하도급 계약서와 협력업체 평가서 등을 허위로 작성했다고 보고 있다. 하도급 계약서에는 공사 대상, 대금, 기간, 범위 등이 적시돼 있다. 건설사와 설계업체, 설계업체와 소규모 설계업체 간 계약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허위 입찰의 증거가 될 수 있다. 협력업체 평가서도 하청업체의 신용도와 재무 상태, 공사 실적 등을 기입한 자체 평가서로 비교·분석 결과 사실과 다른 평가서를 작성했을 경우 입찰 담합의 주요 단서가 된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들러리 입찰에 동원된 소규모 설계업체 2곳을 압수 수색했다. 이후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하며 동원된 업체들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전날 소규모 설계업체 6~7곳을 추가로 압수 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1, 2차 턴키 전반을 보고 있다”면서 “관련 업체들이 많아 입찰 담함의 전말이 모두 밝혀지기까진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압수 수색한 소규모 설계업체 관계자들도 조만간 불러 특정 업체 낙찰을 위한 사전모의 여부 등을 확인키로 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기존 자연·새 사업 연계…관광객 적극 유치할 것”

    “기존 자연·새 사업 연계…관광객 적극 유치할 것”

    “바다와 산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삼척을 동해안 최대, 최고의 관광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김대수 강원 삼척시장은 11일 기존 천연 동굴을 자원으로 한 관광 도시 이미지를 바다와 산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해양동굴 관광 도시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 나폴리’로 유명해진 장호마을 인근에는 해상 케이블카(로프웨이), 임원 남화산에는 수로부인상, 오십천에는 대단위 장미공원을 조성하는 등 올 들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 전략으로 새로운 ‘관광 중흥기’를 꿈꾸고 있다. 대금굴, 환선굴 등 대이동굴지대를 비롯해 해양레일바이크, 이사부 사자공원, 해신당공원, 동굴 엑스포광장, 새천년도로 등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지를 개발해 ‘해양동굴 관광 도시’의 명성을 쌓고 있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시장은 “용화리~장호리 해상 케이블카 사업은 아름다운 항구와 항구 사이를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연결해 관광 자원화하는 것으로, 빼어난 경관 위에 조성된다”면서 “해양레일바이크와 연계해 지역 최고의 명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오십천변을 활용해 만든 세계 최대의 장미공원이 조만간 개장한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가든보다 6배나 많은 13만 그루의 장미가 심어진 장미공원이 문을 열면 봄부터 가을까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미공원은 도시 미관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지만 오히려 외지 관광객에게 더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에 조성되는 대형 수로부인상도 볼거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높이가 10m를 넘고 무게만 500t에 이르는 수로부인상이 울릉도를 조망할 수 있는 남화산에 세워짐에 따라 이곳이 해맞이와 동해 조망의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 시장은 “삼국유사에 기록되고 구전 설화가 전해져 오는 수로부인상이 세워지면 동해와 함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랑했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세계 최대 장미꽃밭·바다 위 케이블카·기차공원… 삼색 매력 삼척

    세계 최대 장미꽃밭·바다 위 케이블카·기차공원… 삼색 매력 삼척

    국내 최대 에너지 도시인 강원 삼척시가 바다와 하천, 산을 자원으로 대단위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섰다. 이미 바다와 동굴이 어우러진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새천년도로 등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도시를 한 단계 향상시킨 가운데 세계 최대 장미공원을 비롯해 해상케이블카(로프웨이), 수로부인상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속속 조성해 ‘관광 르네상스’를 꽃피우겠다는 복안이다. 계획이 마무리되면 삼척이 동해안 최대 관광 도시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가 오십천 생태 하천 조성 사업으로 추진하는 세계 최대 삼척 장미공원이 이달 개장한다. 삼척 장미공원에는 7만여㎡의 면적에 장미 218종 13만 그루가 심어져 있다. 이곳은 1000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국내 최대인 용인 에버랜드 장미공원보다 규모는 2배이며, 장미 보유 수량은 4배나 많다. 또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독일의 ‘유로파 장미공원’보다 3배 큰 규모다. 오는 29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벌써 주말이면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장미공원에는 13만 그루의 장미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졌고 주변에는 바닥 분수, 인라인 경기장, 잔디광장 등의 휴식 공간도 갖춰져 있어 개장 전부터 시민과 외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홍금화 삼척시 공보계장은 “눈꽃이 피는 겨울을 포함해 봄 유채꽃, 여름 장미, 가을 코스모스 등 4계절 꽃으로 단장된 아름다운 삼척을 만들기 위해 장미공원을 조성하게 됐다”면서 “장미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개화 기간이 길어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볼 수 있어 4계절 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삼척시가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와우산 대명 리조트 사업이 오는 27일 착공한다. 사업은 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의 최대 걸림돌인 숙박난을 해소하고 삼척 해양 관광 관문으로서의 대표적인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적극적인 민자 유치에 나서 결실을 보게 됐다. 해양 관광 리조트 타운은 총사업비 2150억원(민자 2000억원·시비150억원)으로 호텔 242실, 콘도미니엄 405실과 아쿠아월드, 컨벤션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리조트로 내년에 완공된다. 해양 관광 리조트 타운이 완공되면 삼척 관광의 패턴이 바뀌고 관광객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덕면 용화리∼장호리 사이 해안 절경 지대에 바다를 건너는 국내 최초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도 다음 달 착공해 2015년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해상 케이블카 사업에는 총사업비 256억원이 투입돼 용화와 장호 해변을 건너는 길이 1㎞의 케이블카와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된다. 케이블카 정거장을 비롯해 공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상 케이블카 출발지인 용화리는 현재 큰 인기를 끄는 해양레일바이크 종착역이고 케이블카 종착점인 장호리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자연 경관이 빼어난 데다 어촌 체험 마을로도 유명한 곳이라 유명세를 더할 전망이다. 해상 케이블카만이 가진 탁월한 풍광, 용의 입 형태를 한 정거장(용화항·장호항)과 여의주 형태의 케이블카, 관광 도시 삼척이 가진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다른 지역 케이블카와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 남화산 수로부인 헌화공원에는 오는 10월쯤 대형 수로부인상이 선을 보인다. 무게 500t, 높이만 10.6m에 이르는 세계 최고의 초대형 돌 조각상으로 세워진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돌 조각상인 싱가포르의 ‘머라이언상’은 높이 8.6m, 무게는 70t에 그친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규모 면에서도 최고지만 삼국유사의 ‘해가’와 ‘헌화’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동해안 육지에서 울릉도가 보이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 동해안의 상징적인 해맞이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삼척시의 유일한 폐광 지역인 도계읍에서 추진되는 스위치백 리조트 사업은 지난달 8일 착공식을 했다. 삼척시와 강원랜드, 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사업비 655억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도계읍 심포리 일대 72만㎡에 국내 최초의 인클라인 철도, 레일바이크, 관광열차, 트레인파크 등을 조성하는 철도 체험형 리조트 사업이다. 리조트 역사에는 레스토랑, 전시실 등이 조성되고 단지에는 목재 문화 체험장, 유리조형 문화관광테마파크, 수생 생태공원 등을 갖춰 체험과 학습,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 계장은 “스위치백 리조트가 조성되면 도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대금굴, 환선굴 등의 기존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관광단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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