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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옆모습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옆모습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론 어떤가 보니 가수 혜이니가 23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혜이니와 현영,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혜이니는 속 시원한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SNS에 빠진 남자친구가 현실 생활 대신 오로지 SNS 속 세계에 매달려있다고 하소연했다. 심지어 SNS에 올리는 사진과 내용이 거짓이거나 솔로 행세까지 해 사연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혜이니는 여자친구보다 더 분노하며 “너무 화가난다. 내가 저런 남자친구를 뒀다면 정말 헤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실제로 헤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 남자친구가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후에 또 슬금슬금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결국 ‘SNS 중독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SNS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목욕탕서 내 몸보면 놀란다” 무슨 뜻? 사진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목욕탕서 내 몸보면 놀란다” 무슨 뜻? 사진보니

    지난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혜이니와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사이즈가 “158cm에 37kg이다”라고 깜짝 밝혔다. 혜이니는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당당한 몸매자신감… 사진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당당한 몸매자신감… 사진보니

    지난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혜이니와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사이즈가 “158cm에 37kg이다”라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혜이니는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印尼에 선진국 ‘돈 보따리’ 대신 물고기 잡는 법 전수”

    “印尼에 선진국 ‘돈 보따리’ 대신 물고기 잡는 법 전수”

    지난 17일(현지시간) 찾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시의 마르조에키병원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병원이자 이 지역 주민 600만명의 진료를 책임지는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외래 환자만 하루 700~800명이다. 그럼에도 컴퓨터단층촬영(CT) 스캐너와 외과 수술 장비 등이 부족해 상당수 환자들을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자카르타 대형 병원으로 옮기기 일쑤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유상원조)이 지원되면서 의료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 에리 병원장은 “장비 부족으로 정확한 진단과 수술을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환자들을 자카르타 대형 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EDCF는 2007년부터 자카르타, 보고르, 반둥, 발리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의료 장비를 공급했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국가개발기획부 사무실. 압둘 말리 수자원담당 과장은 한국의 ‘지식 공유 프로그램’(KSP)에 대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반둥부터 자카르타를 잇는 치타룽강의 개발 사업이 KSP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서다. KSP는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일종의 ‘과외 지도’로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맡고 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민간 기관으로 KSP에 참여하고 있다. 치타룽강 사업은 한강의 수질 정화와 홍수 예방, 댐 건설 등을 적용해 이 지역 2000만명의 식수원을 공급하고 전력을 확보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EDCF 자금 1억 달러를 지원받아 2017년 카리안댐을 완공할 계획이다. KSP가 정책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면 EDCF가 정책이 실현되도록 ‘종잣돈’을 대주는 식이다. 말리 과장은 “수자원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과제 등에 대해 한국과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의 ‘돈 보따리’를 가려서 받을 정도로 무상 원조가 줄을 잇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식 맞춤형 지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무조건 자국 기업과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추거나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상대국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 정책 솔루션과 자금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헤루푸도 누그르호 인도네시아 재무부 과장은 “KSP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맞춤형 컨설팅”이라고 평가했다. 엄성용 수출입은행 자카르타사무소장도 “무상 원조도 조건이 맘에 안 들면 거절하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유상 원조임에도 한국의 EDCF를 선호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면서 “우리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전수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中, 한반도 사드 싫다면 북핵 막아라”

    중국이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에 미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되는 상황을 싫어한다면 북한이 더이상 미사일 도발을 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 내에서 나왔다. 미 안보전문매체 리얼클리어디펜스는 22일(현지시간) ‘중국은 왜 사드를 두려워하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추가 미사일 실험은 사드를 비롯한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 확충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드가 중국이 아니라 북한을 겨냥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것이라는 미 정부의 주장과 맥을 같이한다. 이 매체는 중국이 자신들의 세력권으로 여기는 지역에 미국 등 다른 강대국의 군사력이 머물지 못하게 하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사드 등 미국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는 중국의 이런 구상 일부분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사드는 여러 발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유리하고 다른 MD 체계에 비해 이동 배치가 쉬우며 이지스 구축함과 패트리엇 같은 다른 미사일 방어무기와 연동해 운영할 수 있어 중국이 주목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괌에 사드 포대가 배치된 계기는 바로 2013년 (3차 핵실험을 비롯한) 북한의 대규모 도발이었다”며 “북한이 어떤 형태로든 향상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보이거나 새로운 위기를 조성한다면 미국은 (MD를 강화하는 쪽으로) 현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상을 재검토할 것이며, 중국 입장에서는 바라지 않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중국이 나서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19금 발언 확인해보니 ‘대박’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19금 발언 확인해보니 ‘대박’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19금 발언 확인해보니 ‘대박’ 가수 혜이니가 23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혜이니와 현영,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혜이니는 속 시원한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SNS에 빠진 남자친구가 현실 생활 대신 오로지 SNS 속 세계에 매달려있다고 하소연했다. 심지어 SNS에 올리는 사진과 내용이 거짓이거나 솔로 행세까지 해 사연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혜이니는 여자친구보다 더 분노하며 “너무 화가난다. 내가 저런 남자친구를 뒀다면 정말 헤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실제로 헤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 남자친구가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후에 또 슬금슬금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결국 ‘SNS 중독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SNS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몸이 어른” 37kg 158cm 몸매 어떻길래?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몸이 어른” 37kg 158cm 몸매 어떻길래?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몸이 어른” 37kg 158cm 몸매 어떻길래? 가수 혜이니가 23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혜이니와 현영,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혜이니는 속 시원한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SNS에 빠진 남자친구가 현실 생활 대신 오로지 SNS 속 세계에 매달려있다고 하소연했다. 심지어 SNS에 올리는 사진과 내용이 거짓이거나 솔로 행세까지 해 사연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혜이니는 여자친구보다 더 분노하며 “너무 화가난다. 내가 저런 남자친구를 뒀다면 정말 헤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실제로 헤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 남자친구가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후에 또 슬금슬금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결국 ‘SNS 중독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SNS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37kg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안녕하세요 혜이니 “37kg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37kg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로 보니 ‘대박’ 가수 혜이니가 23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혜이니와 현영,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혜이니는 속 시원한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SNS에 빠진 남자친구가 현실 생활 대신 오로지 SNS 속 세계에 매달려있다고 하소연했다. 심지어 SNS에 올리는 사진과 내용이 거짓이거나 솔로 행세까지 해 사연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혜이니는 여자친구보다 더 분노하며 “너무 화가난다. 내가 저런 남자친구를 뒀다면 정말 헤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실제로 헤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 남자친구가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후에 또 슬금슬금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결국 ‘SNS 중독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SNS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론 어떤가 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론 어떤가 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벗으면 어른 몸매” 실제론 어떤가 보니 가수 혜이니가 23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혜이니와 현영,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를 부르며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혜이니는 속 시원한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SNS에 빠진 남자친구가 현실 생활 대신 오로지 SNS 속 세계에 매달려있다고 하소연했다. 심지어 SNS에 올리는 사진과 내용이 거짓이거나 솔로 행세까지 해 사연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혜이니는 여자친구보다 더 분노하며 “너무 화가난다. 내가 저런 남자친구를 뒀다면 정말 헤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실제로 헤어진 적이 있다며 “그때 남자친구가 계정을 삭제했지만 이후에 또 슬금슬금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결국 ‘SNS 중독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SNS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혜이니, 목욕탕가면 아줌마들 놀라.. 왜?

    안녕하세요 혜이니, 목욕탕가면 아줌마들 놀라.. 왜?

    지난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가수 혜이니와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과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사이즈가 “158cm에 37kg이다”라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혜이니는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사정정국 찬물 끼얹는 감사원 간부의 성매매

    최근 한 달 새 사정기관 직원들의 일탈 행위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공직 사회의 부패가 도를 넘어선 것 같다. 감사원의 중간 간부 2명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술접대를 받은 뒤 성행위 혐의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국무총리의 대국민 약속을 비웃기라도 한 듯하다. 이달 초에는 국세청의 간부 2명이 성매매 혐의로 같은 지역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공무원 감찰과 세무조사를 하는,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기관들이란 점에서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감사원 간부들이 접대를 받은 행위는 보다 중차대하다. 이들은 감사원 내부 직원의 비리를 감시하는 감찰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접대 행위에서의 유착 관계는 의심되고도 남음이 있다. 지난해에도 감사원 간부 2명이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감사원의 신뢰에 먹칠을 했다. 감사원은 뇌물수수 비리가 발생하자 지난해 내부 감찰을 강화하는 전담팀을 만들었다. 감사관들이 의구심이 드는 외부인을 만나지 말라는 행동 강령도 만들고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는 직원들을 모니터링해 왔다. 그런 결기는 온데간데없이 직원을 감시하는 직원이 오히려 딴짓을 했다. 국세청도 매한가지다. 비리가 터질 때마다 청렴 결의를 했었지만 직원들의 비리 행위는 그치지 않고 있다. 감사원 간부들의 이번 행위가 조직의 잘못된 관행에서 발생했다면 가볍게 넘길 순 없다. 공직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감시하는 마지막 보루이기에 그러하다. 권력의 언저리에는 로비와 접대 등 유혹이 뒤따르고 금품 수수나 이권 개입 등 일탈의 가능성이 상존한다. 감사원은 이번 사안을 참혹하고 엄혹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술자리에 함께한 사람이 누군지, 왜 그 시간에 모텔에 들어갔는지 등의 감찰 결과를 숨김 없이 국민 앞에 내놓아야 한다. 감사원이 불과 몇 개월 전에 직원 비리 행위의 엄단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당사자는 일벌백계하고 감찰팀도 수술해야 한다. 그래야 비리의 고리를 원천적으로 끊을 수 있다. 감사관이 검은 유혹에 손을 댄다면 감사가 제대로 될 리 없고, 결과의 왜곡은 불 보듯 뻔하다. 감사원과 국세청 간부의 일탈은 조직의 잘못된 관행에서 나온 것이 아닌지를 되묻기에 충분하다. 두 기관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랄 수 없다’는 말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
  •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그가 남긴 어록들 “내 가방에 손도끼 있다”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그가 남긴 어록들 “내 가방에 손도끼 있다”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 23일 타계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는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만큼이나 다양한 어록을 남겼다. 특히 민주주의를 희생하면서까지 나라의 경제 기적을 일군 지도자인 그의 어록에는 배불리 먹기 위해서는 권위적 통치가 불가피하다는 정치관이 짙게 녹아있다. 리콴유 전 총리는 여론조사에 대해 “나는 결코 여론 및 지지도 조사 등에 과도한 관심을 갖거나 집착하지 않았다”면서 “그렇다면 약한 지도자일 뿐이다. 지지율 등락에 관심을 갖는 것은 지도자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어느 자리에서는 권력 쟁취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도 된다는 16세기 이탈리아 정치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사상에 대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될지,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될지 사이에서 나는 늘 마키아벨리가 옳다고 믿었다”며 “아무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의미없는 존재”라고 단언했다. 이처럼 골수 마키아벨리즘 신봉자였던 리 전 총리는 정적에 대해서도 “ 말썽꾼을 정치적으로 파괴하는게 나의 일”이라며 “내 가방 안에는 매우 날카로운 손도끼가 하나 있으며 만약 말썽꾼과 겨루게 된다면 나는 손도끼를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리 전 총리는 ‘국민이 원하는 것은 집과 의료, 직장과 교육’이라고 강조하면서 ‘언론의 자유’를 경시하는 태도도 가감없이 드러내곤 했다. 31년간 철권을 휘두른 사실상의 독재자인 리 전 총리도 부인 콰걱추(柯玉芝) 여사가 2010년 89세를 일기로 타계하자 “그녀 없이 나는 다른 사람으로 다른 인생을 살게될 것이다. 다만 그녀가 89세의 인생을 꽤 잘 살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겠다. 하지만 마지막 이별의 이 순간 내 마음은 슬픔과 비탄으로 무겁다”며 절절한 사부곡(思婦曲)을 감추지 않았다. 또 싱가포르의 국부로서 민족주의자의 면모도 수시로 드러냈다. 그는 대영제국과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통치를 번갈아 경험한 뒤 “강대국들에 갇힌 국민이 살아남기위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게됐다”며 “어느날 영국이 요지부동의 주인이더니 다음 날은 우리가 왜인이라고 놀렸던 일본이 근시안적 편견으로 싱가포르 국민의 발전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리 전총리는 특히 2차 세계대전후이 끝나고 일본이 항복한 뒤 영국군이 싱가포르를 재탈환하자 “대영제국에 대한 복종과 존경이라는 옛 관습은 이제 사라졌다. 영국이 일본에 쫓겨 짐을 싸 도망가는 것을 싱가포르 국민이 봤기 때문이다. 더이상 영국과 싱가포르간 옛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냉정한 현실 지도자의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읽어라, 청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서울대 지망생의 책장-읽어라, 청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히말라야 산맥 북서부에 위치한 라다크(Ladakh)는 현재 인도의 잠무 카슈미르 주(州)에 속한다. 어느 쪽을 둘러봐도 눈 덮인 높다란 산봉우리와 광활한 고원뿐인 이곳은 고도 1만 피트(3000m)의 척박한 땅이다. ‘산길의 땅’이라는 뜻을 지닌 티베트 어 ‘라 다그스’(La Dags)에서 라다크라는 이름이 파생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곳은 사용하는 언어뿐 아니라 예술과 건축, 의술, 음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티베트의 영향이 드러나고 있어 ‘리틀 티베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부 인도의 몽족과 파키스탄 길기트의 다드족 그리고 티베트에서 이주한 몽골족의 후손들이 현재 라다크의 주민을 이루고 있다. 스웨덴의 언어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1975년에 영국 런던에 있는 ‘동양-아프리카 연구소’의 일원으로 처음 이곳에 왔다. 라다크의 언어와 민담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몇 년을 머무는 동안 그녀는 라다크 사람들이 보여주는 자연친화적이고 공동체적인 삶의 방식 그리고 여유롭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감명을 받는다. 그러다가 인도가 라다크를 개방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유입된 서구 문화에 의해 라다크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과 정신적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지켜보며 소모를 전제로 하는 개발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사회운동가로 변모한다. 1991년 나온 이 책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전통에 관하여’에서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움 없이 살아가던 라다크 사람들의 전통적인 생활 모습을 그리고 있다면 2부 ‘변화에 관하여’에서는 라다크의 수도 레가 인도 정부의 개방정책에 따라 무분별하게 개발되는 과정을 통해 외국 관광객들과 함께 들어온 서구 문화가 라다크의 전통 사회를 어떻게 붕괴시켰는지를 담고 있다. 3부 ‘미래를 향하여’에서는 16년간 라다크에 머물면서 이러한 과정을 지켜본 호지가 생태 친화적이면서 공동체적 삶에 기반을 둔 전통 라다크 사회의 회복을 위해 설립한 ‘라다크 프로젝트’와 ‘에콜로지 및 문화를 위한 국제협회’(ISEC)라는 국제기구의 구체적인 활동 상황을 소개한다. 호지는 라다크에 오기 전까지는 진보라는 것에 대해 큰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공원을 가로질러 새 도로가 생겨나고 길모퉁이 가게 대신 현대식 대형 마트가 들어서며 철제와 유리로 된 고층 건물이 세워지는 것이 발전이고 진보라고 생각했다. 인류는 본질적으로 이기적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생존을 위한 경쟁은 당연한 것이며 서로 돕는 사회라는 것은 유토피아적 꿈에 불과하다고도 생각했다. 그러나 라다크에 머물며 그녀는 자신이 가진 생각에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문제는 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이 기술 개발을 진화론적 변화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는 데서 시작된다. 그들은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것처럼 현대에 와서 원자폭탄을 만들고 생명공학을 태동시킨 것 또한 진화의 한 과정이라고 여긴다. 그 결과 자신들 고유의 원칙과 가치관을 따르며 사는 전통적 문화권의 사람들에 비해 첨단 과학 기술의 혜택을 받고 사는 서구 사회가 훨씬 더 많이 진화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각은 글로벌 경제화 또는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하나의 획일화된 개발 모델 속으로 사람들을 잡아 이끄는 동력이 된다. 동시에 지구온난화, 독성 물질로 인한 오염, 실업, 빈곤, 인간 소외와 같은 부작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호지가 처음 라다크를 찾았을 때 라다크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기들의 사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스스로를 부유하다고 생각했다. 외부인의 눈으로 볼 때 라다크는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이었지만 그들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있게 살아가는 전통을 발전시켰고, 아주 적은 것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 내는 것이 검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배어 있었고 한 사람의 이익이 다른 사람에게 손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협동하며 살아가는 공동체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었다. 시간에 대한 개념도 아주 여유로워서 삶의 속도 또한 느슨했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서구 관광객들이 라다크를 찾기 시작하면서 아름답던 공동체는 깨지고 풍요롭게 살던 마을이 갑자기 가난해지고 빈곤해진다.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서면서 단지 며칠을 머물기 위해 그곳까지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들이 라다크의 한 가족이 일 년 동안 쓸 수 있는 돈을 한 번에 쓰고 떠나는 것을 보며 라다크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부끄럽게 여기게 된다. 이곳에 가난이란 없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불과 몇 년 만에 “우린 너무 가난하니 우리를 도와주세요” 하고 말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사람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가 우위에 서게 되고 그들의 터전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더럽혀진다. 이제 그들은 이웃과의 공존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더 급급해졌다. 호지는 라다크 사람들의 이러한 변화가 단지 그들의 욕심과 무지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거대 기업과 세계화에 눈먼 강대국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이 함께 기반을 두고 있는 땅과 전통에 대한 이해 없이 오직 이윤 추구만을 목표로 하는 개발 정책 외에 더 나은 삶을 위한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기술에 의존하는 서구 현대 문화가 유입된 이상 라다크가 예전 사회로 돌아가기란 이제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개발이라는 것이 꼭 파괴를 전제로 해야만 하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던져볼 수밖에 없다. 호지는 중앙 집권적이고 자본과 에너지가 집약되는 거대 기업 중심의 경제 개발은 필연적으로 물질에 대한 맹목적인 추구와 함께 노동력 착취, 상대적 빈곤감, 계층 간 갈등,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과 같은 문제를 불러오기 때문에 개발에 대한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그것은 지역 중심의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 경제의 재건이다. 거주지 인근 지역의 토산품을 구매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며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공동 육아에 참가하며 지역 협동조합을 만드는 것들이 모두 대안이 될 수 있다. 호지가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기술문명을 거부하고 전통 사회로 회귀하자는 것이 아니다. ‘오래된 미래’라는 역설적인 제목에서 보듯, 오래된 라다크의 문화 속에 우리 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이 있다는 것이 정말로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우리가 라다크의 전통 사회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은 자립정신, 검약정신, 사회적 조화, 환경적 지속성 그리고 내면적인 풍요로움 같은 것들이다. 이미 지나간 ‘오래된’ 것에 우리가 찾는 ‘미래’가 있다. ●‘읽어라 청춘’은 격주로 게재됩니다.
  • [이영탁 미래와 세상] ‘다윗과 골리앗’의 부활

    [이영탁 미래와 세상] ‘다윗과 골리앗’의 부활

    연초에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금년을 책의 해(A Year of Books)로 정하고 2주에 한권씩 책을 읽겠다고 하였다. 첫 책으로 ‘권력의 종말’(The End of Power)를 선정하였는바 이 책은 기존의 거대 세력들이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거대 권력의 종말’(The End of Big)을 보면 디지털 시대에 권력이동의 실상 즉 다윗에게 자리를 넘기는 골리앗의 모습을 설명해주고 있다. ‘다윗과 골리앗’은 강자를 이기는 약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누가 보아도 승부가 뻔한 싸움에서 양치기 소년이 돌팔매질 하나로 거인 전사를 단숨에 쓰러뜨림으로써 승부를 가린다. 강자는 자주 약하고 약자는 보기보다 강할 수 있다. 이 점을 잘 이용하면 아무리 작은 것도 큰 것을 이길 수 있다는 가르침이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는 대개 큰 것이 유리하였다. 규모가 커야 조달 비용이나 생산 원가를 낮추기가 쉬웠고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기도 수월하였다. 따라서 이윤을 많이 내는 것도 대량 생산이나 대규모 경영이 유리하였다. 기업뿐 아니라 학교, 군대, 나아가 정부도 마찬가지였다. 큰 데서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데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덩치가 클수록 파워도 커진다는 논리가 통했다. 그러나 이제 큰 것은 거추장스러운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작고 빠른 것이 계속 새로운 방식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름한 옷을 입고 창고에서 일하던 젊은이가 단숨에 억만장자로 등장한다. 거대 음반회사에서 거들떠보지도 않던 무명의 음악도가 유튜브를 타고 파란을 일으킨다. 또 평범한 시민 블로거들이 사건 현장에서 기존의 언론 매체보다 한 발 앞서 뉴스를 전한다. 인터넷은 이제 누구에게나 TV방송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1인 미디어 시대를 활짝 열어주고 있다. 작지만 빠른 것들이 연결-공유-협력의 무기를 타고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거대 세력들이 무너지고 있다. 거대 정부가 그렇고 거대 언론이 그렇다. 거대 기업도, 대학도 마찬가지이다. 큰 시각에서 보면 권력은 완력에서 두뇌로,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통적인 거대 기업에서 민첩한 벤처기업으로, 완고한 독재자에서 도시의 광장과 사이버 공간의 민중으로 향하고 있다. 한마디로 권력의 기존 피라미드가 모두 붕괴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알카에다나 이슬람국가(IS) 등 소규모 무장단체를 다루는 강대국의 거대 군사력에서 놀라운 점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9·11 당시 알카에다의 공격에 겨우 5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은 그 후 10년 동안 테러와의 전쟁에 3조 3000억 달러를 쏟아부었다. 이는 미국이 승리한 방식이 아니라 파산에 이르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마치 냉전시대의 군비 경쟁으로 소련이 결국 파산하고 만 것처럼. 결국 디지털 시대의 혁신적 신기술이 기존의 골리앗을 끌어내려 다윗이 그 자리를 이어받고 있다. 거대 권력의 쇠퇴가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이것이 꼭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준다는 보장은 없다. 신기술이 다수의 보편적 가치가 아니라 소수의 편의적 의도에 따라 사용될 경우 불평등의 확대, 윤리적 문제 등으로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다행히 권력이 소수의 특권층으로부터 다수의 보통 사람들에게로 이전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다수에게 군림하는 소수의 독점적 권력 행사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존의 거대 권력이 새로운 권력으로 대체되는 소용돌이 속에서 여러 기회가 생겨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사업기회일 수도 있고 취업기회일 수도 있다. 특히 우리는 뛰어난 초고속 통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 초연결사회를 선도하는 역할이 가능하다. 미래 디지털 시대의 강자는 골리앗이 아니라 다윗이다. 소수의 엘리트가 아니라 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이러한 미래 세상에서 열정적인 우리의 젊은이들이 풍부한 상상력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탄생시킬 다수의 새로운 다윗을 기대해 본다. 다수의, 다수에 의한, 다수를 위한 미래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라 자부하기 부끄러워”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라 자부하기 부끄러워”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 자부하기 부끄러워”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1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둘러싼 외교 논란을 언급하며 “진정한 주권국가라고 자부하기에 부끄럽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효창공원 내 안중근 의사 가묘(假墓)에서 열린 순국 105주년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진정한 광복은 아직도 까마득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안 의사께서는 화국미성 유강개(和局未成猶慷慨), 즉 ‘평화 시국을 못 이루니 오히려 슬프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린 아직도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슬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일본을 겨냥해서도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통한 우경화와 군사 대국화로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 의사의 애국심은 평화의 애국심이다. 평화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더 잘 살게 해야 애국”이라며 “새정치연합은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나아가 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모식 후 취재진과 만난 문 대표는 “애국, 애족에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따로 없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행사가 된 게 안타깝다”며 “여기서도 우리 사회가 아직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권 인사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문 대표가 취임 후 안 의사 묘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 자부하기 부끄럽다”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 자부하기 부끄럽다”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 자부하기 부끄러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1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둘러싼 외교 논란을 언급하며 “진정한 주권국가라고 자부하기에 부끄럽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효창공원 내 안중근 의사 가묘(假墓)에서 열린 순국 105주년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진정한 광복은 아직도 까마득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안 의사께서는 화국미성 유강개(和局未成猶慷慨), 즉 ‘평화 시국을 못 이루니 오히려 슬프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린 아직도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슬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일본을 겨냥해서도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통한 우경화와 군사 대국화로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 의사의 애국심은 평화의 애국심이다. 평화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더 잘 살게 해야 애국”이라며 “새정치연합은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나아가 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모식 후 취재진과 만난 문 대표는 “애국, 애족에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따로 없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행사가 된 게 안타깝다”며 “여기서도 우리 사회가 아직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권 인사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못돌아오는 화성 프로젝트 2년 연기…사기극일까?

    못돌아오는 화성 프로젝트 2년 연기…사기극일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류 최초의 화성 정착 프로젝트 '마스원'의 일정이 2년 연기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마스원의 공동설립자인 네덜란드 기업가 바스 란스도르프는 "투자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프로젝트가 연기됐다" 면서 "올해 여름 내에 초기 투자가 완료될 것으로 보이지만 개발 등이 미뤄져 전체 일정이 2년 씩 순차적으로 연기될 것" 이라고 밝혔다. 당초 마스원 측은 오는 2018년 화성에 먼저 무인 탐사선을 보내고 2024년 부터 최종 선발된 24명의 화성인 후보를 보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첫번째 화성행 우주선은 2020년 경 발사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마스원의 화성 정착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다. 마스원 측은 대대적으로 화성인 후보자 모집에 나서 전세계적으로 총 20만 2586명의 지원자를 받아 지난달 이중 100명을 선발했다. 총 100명의 인원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39명, 유럽 31명, 아시아계 16명,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7명이 선발됐으며 한국인은 없다.  그러나 다시는 지구로 돌아오지 못하는 ‘편도 티켓’ 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리적으로 큰 논란이 일어났다. 문제는 이 뿐 만이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과연 실현 가능할 것이냐는 의문도 대두된 것. 특히 장시간의 우주여행이 우주인들에게 치명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뿐 아니라 68일 만에 질식으로 사망하는 첫 희생자가 나온다는 MT 대학의 모의실험 결과, 미 국립과학의료원(IOM) 역시 “우주 방사선으로 인해 암 발병 확률 증가와 DNA 파괴, 시력 감퇴, 골 손실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여기에 자금 마련 방법 역시 불투명해 일부 언론들은 마스원 측이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마스원 측은 개인과 관련 단체의 투자와 TV와 인터넷을 통한 소위 '대국민 오디션'의 광고비 등으로 화성 탐사 비용을 조달할 계획을 잡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열린세상] 테러사태, 한·미동맹 공고화의 계기로 삼아야/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열린세상] 테러사태, 한·미동맹 공고화의 계기로 삼아야/윤지원 평택대 외교안보전공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지난 3월 5일 62년 된 한·미동맹에 날벼락이 쳤다. 한 종북·반미주의자가 주한 미국 대사에 테러를 한 것은 바로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었다. 김기종의 칼날이 아슬아슬하게 치명적 부위를 벗어났고, 리퍼트 대사가 의연하게 대응했으며, 양국 국민이 지혜롭게 대처함으로써 동맹의 파열을 피했다. 오히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집니다, 같이 갑시다”라는 리퍼트 대사의 퇴원 일성(一聲)이 함축하듯이 한·미동맹은 더욱더 굳건해지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이것으로 동맹이 저절로 강화되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확실한 전화위복을 위해서는 동맹의 균열과 파열을 노리는 도전 요소를 정확히 가려내고 이에 한·미 양국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우선, 이번 테러 사태는 우리 사회 내부의 반미 극단주의에 대한 엄정한 대처로 환기돼야 한다. 민주화 이후 급속히 결집한 ‘민족지상주의’와 이를 신봉하는 자들의 반미주의적 도발을 우리 정부와 한국 지성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해 오지 않았나를 반성해야 할 시점이다. 작금의 사태는 민족을 맹목적으로 ‘신성화’(神聖化)시키고, 한국 현대사의 모순을 외세의 책임으로 돌림으로써 ‘반미’를 정치화시킨 세력의 모험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기종의 테러를 ‘외톨이 늑대’(Lone Wolf)의 개인적 일탈행위로 규정하려는 일각의 판단은 사태의 본질을 호도(糊塗)하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위헌 결정으로 인해 종북파가 사멸되고 반미도발이 종식될 리 만무하다. 지금부터 우리는 ‘테러’까지 포함한 극단적 반미도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정책적 및 지성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둘째, 이번 테러사태는 핵·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의 각종 반미 도전, 그리고 한국 내 종북세력에 대한 반미교사(反美敎唆)에 입체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시사한다. 북한은 김기종의 테러 직후, 이를 “전쟁광 미국에 대한 응징”으로 규정했다. 3대 세습과 핵무장으로 국제적 고립이 심화된 북한이 핵력을 통한 대미 모험주의와 대남 위협전략을 구사함으로써 한·미동맹의 파열을 기도한 것은 자명하다. 이 테러가 일어나기 전에 북한은 한·미 간에 연례적으로 실시됐던 방어적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을 전쟁도발이라고 전례 없는 강도로 비난하지 않았던가. 북한의 강변과 김기종의 백주 테러를 오비이락(烏飛梨落)의 우연이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세습권력의 폭압화, 핵 모험주의, 외교적 고립에 의해 점증되는 북한체제의 불안정은 대한민국 내부의 제2, 제3의 반미 폭력사태의 개연성을 높일 수 있다. 한·미 양국의 정부와 국민은 점증하는 북한의 대미·대남 도전에 대응하여 동맹의 강도와 기민성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 중국의 대국화, 그리고 일본의 우경화, 군사화가 초래하는 동북아 국제질서의 유동성 증가는 한·미 양국에 힘든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강대국화한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에 대해 우리 정부에 거의 내정간섭 수준의 반대를 노골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조야(朝野)에 탈미접중(脫美接中)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일본 아베 정권의 극단적 우경화 정책은 영토 및 과거사 문제와 군사대국화로의 이행을 가속화함으로써 미국의 대일·대한 동맹정책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그 양상은 다르지만 한·미동맹의 결속을 파고드는 소위 ‘쐐기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이처럼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내부의 종북·반미세력의 준동, 북한의 핵 강압전략, 중국과 일본의 세력경쟁이라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전 요인은 동맹이 균열이 아니라 한반도의 태풍을 잠재우고 동시에 동북아 질서의 소용돌이를 안정화시키는 현존하는 강력한 국제정치의 기제가 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군사적 결합을 넘어선 자유민주주의적 체제가치, 자유시장과 문화와 인권의 보편주의가 공유된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테러사태에 직면하여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이 보여준 성숙한 대응은 동맹에 대한 어떤 도전도 물리칠 수 있다는 양국의 결합력과 대응력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 국민은 이번 테러사태를 통해 대내외적 도전에 양국이 창조적으로 응전할 것이라는 신뢰를 다지고, 한·미동맹 공고화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 소통 강화 vs 통제 부활…문체부, 언론 전담 차관보 신설

    문화체육관광부가 장관 산하에 대언론 소통을 전담하는 차관보를 신설한다. 3급 상당의 홍보협력관도 채용한다. 정부 정책의 홍보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근거한 결정이지만, 자칫 정당한 공보 기능이 아닌 관언유착의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언론·홍보 분야 출신 외부 채용 전망 문체부는 20일 “국정홍보업무에 관해 장관과 제2차관을 보좌하기 위해 차관보를 두도록 한다는 국무회의 의결 내용이 오는 23일 관보에 게재된다”면서 “다음달 초순 즈음 신임 차관보를 임명하는 한편, 3명의 홍보협력관 공모 절차에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현재 국민소통실이 있지만 긴박한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대응 탄력성이 떨어지는 데다, 대국민 소통과 대언론 소통을 함께 맡다 보니 전문성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대언론 소통 분야를 주로 맡을 수 있는 차관보의 필요성이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관보는 행정업무 라인이라기보다 장관과 2차관의 스태프로서 대언론 특보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차관보는 문체부 내부 공무원 출신이 아닌 민간에서 언론인, 또는 홍보전문가로 채용할 전망이다. 또한 전문계약직 가급인 홍보협력관 역시 언론 또는 홍보 분야 출신을 대상으로 외부 공모할 예정이다. 이들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 서울이 될 전망인 만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분관 등에 사무실을 마련하기 위해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野 “독재정권 시절 회귀… 재검토를”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야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오영식 최고위원, 김성수 대변인 등은 일제히 “독재정권 시절의 언론 통제를 부활하려는 게 아니라면 홍보협력관제 신설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라 자부하기 부끄럽다”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라 자부하기 부끄럽다”

    문재인 사드 AIIB 논란에 “주권국가 자부하기 부끄러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1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둘러싼 외교 논란을 언급하며 “진정한 주권국가라고 자부하기에 부끄럽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효창공원 내 안중근 의사 가묘(假墓)에서 열린 순국 105주년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진정한 광복은 아직도 까마득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안 의사께서는 화국미성 유강개(和局未成猶慷慨), 즉 ‘평화 시국을 못 이루니 오히려 슬프다’고 말씀하셨다”며 “우린 아직도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슬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일본을 겨냥해서도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 없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통한 우경화와 군사 대국화로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 의사의 애국심은 평화의 애국심이다. 평화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더 잘 살게 해야 애국”이라며 “새정치연합은 안 의사의 정신을 계승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 나아가 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모식 후 취재진과 만난 문 대표는 “애국, 애족에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따로 없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행사가 된 게 안타깝다”며 “여기서도 우리 사회가 아직 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권 인사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문 대표가 취임 후 안 의사 묘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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