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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시청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시청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2016. 11. 0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2016.11.04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2016.11.04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2016.11.04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출근하는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고 있다.2016.11.04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는 도중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2016. 11. 04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참여연대가 4일 오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서울중앙지검에 박근혜 대통령을 형사고발하고 있다. 참여연대가 내세운 형사고발 혐의는 공무집행방해,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외교상기밀누설,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이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검찰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서울포토] 朴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참여연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 후 고발장 접수를 위해 검찰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긴급체포 안종범 전 청와대수석 검찰 재소환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긴급체포 안종범 전 청와대수석 검찰 재소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4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긴급체포 안종범 전 청와대수석 검찰 재소환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긴급체포 안종범 전 청와대수석 검찰 재소환

    검찰조사 중 긴급체포된 안종범전 청와대수석이 4일 오전 서울 중앙지검에 재소환되어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직권남용으로 구속된 최순실씨가 4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씨는 이날 사복을 입고 검찰에 출석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최순실씨가 4일 오전 검찰조사를 받기위해 서울중앙지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겉옷 주머니에 휴대전화처럼 보이는 전자기기가 삐져나와 보인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직권남용으로 구속된 최순실씨가 4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최씨는 이날 사복을 입고 검찰에 출석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직권남용으로 구속된 최순실씨가 4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하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서울포토]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구속된 최순실 오전 검찰 조사

    직권남용으로 구속된 최순실씨가 4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하고 있다. 2016. 11. 04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 특검도 수용” (사과문 전문)

    박근혜 대통령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 특검도 수용” (사과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대국민담화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 특검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와 함께 헌신적으로 뛰어주셨던 정부의 공직자들과 현장의 많은 분들, 그리고 선의의 도움을 주셨던 기업인 여러분께도 큰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바람에서 추진된 일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어제 최순실씨가 중대한 범죄 혐의로 구속되었고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체포돼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 수사 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어떠한 것에도 구애받지 말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엄정한 사법 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각오이며 특별 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여 가족과의 교류마저 끊고 외롭게 지내왔습니다. 홀로 살면서 챙겨야 할 여러 개인사들을 도와줄 사람조차 마땅치 않아 인연을 갖고 있었던 최순실씨에게 도움을 받게 됐고 왕래하게 됐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경계의 담장을 낮추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돌이켜보니 개인적 인연을 믿고 제대로 살피지 못한 나머지 주변 사람들에게 엄격하지 못한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저 스스로를 용서하기 어렵고 서글픈 마음까지 들어 밤잠을 이루기도 힘이 듭니다. 무엇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국민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해드리겠다는 각오로 노력해왔는데 이렇게 정 반대의 결과를 낳게 되어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제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기울여온 국정 과제들까지도 모두 비리로 낙인찍히고 있는 현실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부의 잘못이 있었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만큼은 꺼뜨리지 말 것을 호소 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국민여러분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미 마음으로는 모든 인연을 끊었지만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완전히 끊고 살겠습니다. 그동안의 경위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 마땅합니다만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사정을 일일이 말씀드릴 수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칫 저의 설명이 공정한 수사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여 오늘 모든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것 뿐이며 앞으로 기회가 될때 밝힐 것입니다. 또한 어느 누구라도 이번 수사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저 역시도 모든 책임을 질 각오가 돼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안보가 매우 큰 위기에 직면해 있고 우리 경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외의 여러 현안이 산적해있는 만큼 국정은 한시라도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의 임기는 유한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히 계속돼야 합니다. 더 큰 국정 혼란과 공백상태를 막기 위해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은 검찰에 맡기고 정부는 본연의 기능을 하루속히 회복해야 합니다.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 각계의 원로님들과 종교 지도자분들, 여야 대표님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국민 여러분과 국회의 요구를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최순실, 가장 힘든 시절 곁 지켜줘…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 낮춰” (속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최순실, 가장 힘든 시절 곁 지켜줘…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 낮춰” (속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최순실, 가장 힘들었던 시절 곁을 지켜줘…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 낮춰” (속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다 끊고 살 것” (속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다 끊고 살 것” (속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다 끊고 살 것” (속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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