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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신천지 전수조사.... 코로나 잡기 총력

    부산시가 신천지 신도 1만4천여명에 대한 신원 정보를 확보,전수조사에 나섰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부산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1만4천521명의 성명,주소지,생년월일,연락처가 담긴 정보를 받아,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16개 구·군 공무원 407명을 담당자로 선정,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현재 체류지역,증상 유무,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전원 자가격리를 권유하고 있다. 또 담당 공무원이 2주간 매일 2차례 연락해 증상 발현 여부,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경찰 협조를 받아 마지막 신도까지 소재를 파악할 예정이다. 신도 명단 정확성이 의심되면 공권력을 동원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때까지 조치하겠다고 했다. 부산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에서는 2차 감염이 발생했다.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56번 환자(52세·여성·부산진구)가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물리치료사인 39번 환자(29세·남성·해운대구)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전날 39번 환자 접촉자 42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56번 환자가 추가로 확진되자 56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 병원 측은 건물 5,6층은 코호트 격리 병동으로,7,8층은 일반 병동으로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다음 달 9일까지 외래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나왔다. 이에따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부산대 병원 (22명) , 부산의료원(24명), 부산백병원(4명) , 해운대백병원 (2명), 고신대복음병원 (2명)에서 입원 치료중이다.6명은 병상 확인중이다. 온천교회 관련이 30명으로 가장 많다.온천교회 교인이 28명,교인 접촉자1명,교회 강연자가 1명이다. 추가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같은 유치원 교사(25세·여성·대구 방문 이력)와 행정직원(51세·여성)이며,1명은 온천교회 연관 확진자 어머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유치원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하는 한편,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확진돼 집단 추가 감염이 우려됐던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는 요양병원 관련 315명(환자 193명,직원 122명)을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퇴직한 간병인 등 2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부산시는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업소 등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필요시 일정 기간 폐쇄조치를 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시는 또 청정구역이 된 업체에는 ‘클린존’ 마크를 부착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저부터 해당 식당과 가게 등을 이용하고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포함한 비상경제대책을 위해 시의회와 긴급 추경에 대해서도 조속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윤재덕 종말론사무소장 “신천지 집단감염, 우한 신천지 교회서 시작됐을 가능성”

    윤재덕 종말론사무소장 “신천지 집단감염, 우한 신천지 교회서 시작됐을 가능성”

    신천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올 초까지 활동한 정황이 짙어지고 있다. 신천지 측은 “우한 교회는 2018년 폐쇄됐다”는 입장이지만, 국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우한 신천지 교회로부터 시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거세다.앞서 유튜브 채널 ‘종말론사무소’는 지난 9일 신천지 부산 야고보지파의 김모 지파장이 4500여명의 신도들에게 설교를 하던 도중 “우한에 우리(부산 야고보지파) 지교회가 있다”고 발언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26일 공개했다. 우한 지역에 신천지 교회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신천지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증거가 나온 것이다. 윤재덕 종말론사무소 소장(전도사)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한 신도 혹은 우한을 왕래한 한국 신천지 지도자들이 1월 22일 우한 봉쇄 전 빠져나왔다가 이달 초 청도 대남병원에서 열린 이만희 총회장의 형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감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단감염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신천지 측의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한데도 ‘양치기 소년’처럼 계속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신천지 측은 “우한에 357명의 신천지 성도가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한국에 들어온 우한 신도는 확인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우한 교회의 존재에 대해서도 “신도 수가 120명을 넘어 ‘교회’로 명명했을 뿐 중국의 엄격한 종교법에 의해 2018년 6월 교회 건물을 폐쇄하고 온라인 모임 활동만 진행했다”면서 “부산 야고보지파에서 우한 신도를 관리하고 있지만 중국 상황을 감안해 파견자를 보내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우한 교회에서 약 1년 8개월 가까이 오프라인 예배나 집회를 진행하지 않았고, 한국 신천지와 우한 교회 간 연결성도 부인한 것이다. 그러나 윤 소장은 신천지 해명이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윤 소장이 공개한 신천지 내부 ‘해외교회 및 개척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월 우한 신도 수는 235명 수준이다. 그러나 불과 10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신도 수가 357명에 달한다면 그 사이 우한 교회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포함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됐고, 한국 신천지 본부가 이를 적극 관리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신천지 집단감염의 원인으로 윤 소장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대규모 예배와 특유의 유대감 문화를 꼽았다. 윤 소장은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수백 수천명이 모여서 예배를 한 것 자체가 문제”라면서 “신천지 신도들은 내부 결속이 단단하고 일반 교회보다 모임이 잦고 감염병 확산에 더 취약했을 것”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만희 교주와 12지파의 지파장 등 신천지 지도부의 폐쇄적 조직 운영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윤 소장은 “오늘 아침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개별적인 언론 접촉을 하지 말라’는 공지를 내렸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지도부가 걸러낸 정보만 외부에 공개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신천지가 고립을 자처할수록 코로나19 방역망에 구멍이 뚫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소장은 “신천지 내부에서는 ‘잘못한 게 없는데 무고하게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는 순교자 프레임이 확산되는 상황”이라면서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받을 사회적 불이익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불안감이 계속된다면 증상이 나타나도 외부에 제대로 알리지 않고 고립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윤 소장은 또 “신천지 지도부는 이제라도 위장교회와 교육생, 우한 신도 등 명단을 전부 공개해 보건 당국에 협조해야 한다”면서 “이미 국민적 신뢰를 잃은 상황이기 때문에 ‘양치기 소년’처럼 무슨 말을 해도 의심 받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문 대통령, 코로나19 국면에 “부동산 투기, 어떤 타협도 없다” 왜?

    문 대통령, 코로나19 국면에 “부동산 투기, 어떤 타협도 없다” 왜?

    文 “투기에 정치적 고려 없다…고가주택·다주택 보유 과세 강화” 코로나19 확산에도 국토·해수 업무보고“선거 앞두고 머뭇거려서는 안 될 것”종부세법·소득세법 등 국회 협조 요청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도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실수요자는 보호하되 투기는 철저히 차단한다는 대원칙에 어떤 타협이나 정치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며 고삐를 바짝 죄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 및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서 머뭇거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어디든 투기 조짐이 보이면 투기를 잡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 주기 바란다”면서 “1주택 실수요자의 세 부담을 줄이고,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며 부동산 안정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는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 되고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다는 문 대통령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를 위한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면서 12·16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인 종부세법과 소득세법 등의 조속한 개정에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면서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을 최대한 앞당기고,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계획도 연내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적주택 21만호 연내 공급,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 임차인 보호 강화 등을 차질 없게 추진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文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을 베고 잔다…뚜벅뚜벅 할 일 해야”문 대통령은 이어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는 말이 있다”면서 “오늘 두 부처가 업무보고를 하는 것은 비상상황에서도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뚜벅뚜벅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는 것이 정부가 직면한 최우선 과제지만, 민생과 경제의 고삐를 하루 한순간도 늦추지 않는 것 역시 책임있는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이러한 언급은 이번 코로나19가 한국 경제에 미칠 충격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방역이 최우선 과제지만 이번 일로 인한 경제의 타격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그 후유증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 원한 文과 달리 총선 앞두고 소극적 與에 일침 해석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경제계 주요인사들과 간담회에서 “방역 당국이 긴장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는 머잖아 종식될 것”이라고 언급해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성급한 메시지였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5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이 증가했다. 대구에서만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 수도 12명으로 늘었다. 중국인 관광객들과 보따리상들이 한국산 마스크를 박스째 실어나르면서 한 달 전부터 우려됐던 마스크 부족 사태도 해결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도 집권 4년차를 맞아 국정을 제대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뜨거운 감자’인 부동산 등 주거 문제를 포함한 ‘먹고사는’ 문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는 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일부에서는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강력한 규제를 원하던 정부와 선거 전 여론을 의식해 소극적 태도를 보인 여당 사이에 엇박자가 드러났던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국민의 민생에 직결되는 문제에 ‘선거논리’가 개입돼 원칙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읽혀진다. 文 “코로나로 경제 장기침체 안 돼…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하라”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지 않도록 국토부와 해수부가 앞장서 달라고 독력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핵심은 경제 활력”이라면서 “지역경제가 살아야 국가 경제에 활력이 생긴다. 정부는 그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노후 산단 개조, 도시재생 뉴딜, 생활SOC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복합적으로 추진해 왔고,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중요한 과제는 건설 부문 공공투자의 속도를 내는 것”이라며 신속한 예산 집행 등으로 재정이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북 신천지 교도 1만 1135명 전수 조사

    전북도는 도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 1만 1135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를 27일 중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신속한 조사를 통해 이날까지 1차 전수조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문진표 조사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도는 전날 신천지가 제공한 신도 명단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넘겨받아 14개 시·군에 이를 전달했다. 지역별 신도는 전주 5490명, 군산 265명, 익산 1576명, 정읍 802명, 완주 381명, 고창 212명, 김제 200명, 남원 158명, 부안 124명 등이다. 각 시군은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전담 공무원 550여명을 투입해 신도의 건강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도의 가족에 대해서도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방문과 예배 참석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처하고 선별진료소에 검체를 보내 신종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전날 밤 동안 조사 준비를 먼저 마친 시·군에서 425명의 신도를 우선 조사한 결과 424명은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1명은 감기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중 대구지역을 방문한 신도는 1명으로 파악됐으나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신천지 신도의 개인정보 보안을 철저히 함과 동시에 최대한 신속한 조사와 조처를 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이번 조사는 도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므로 신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코로나 확진 80%가 신천지 신도…이만희는 어디에 [이슈있슈]

    코로나 확진 80%가 신천지 신도…이만희는 어디에 [이슈있슈]

    외신·유튜브 통해 고의적 은폐·왜곡 의혹 불거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가 27일 1000명을 넘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4시보다 307명 증가한 1017명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대구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8269명 가운데 31번 환자와 밀접 접촉한 1001명과 유증상자 1193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자가격리 중인 나머지 신천지 교인 6000여명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추가 검사를 받는 나머지 신천지 교인들은 전화 면접 당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대답했지만, 시간이 다소 흐른 현재 이상 증상이 나타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날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 신천지 교인 200여명이 있으며 이들이 지난해 12월까지 우한에서 예배와 포교활동을 하다가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모임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 주민 빌 장(33) 씨는 “교회의 비밀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당국이 그 활동을 단속하기 힘들었다. 신천지 상하이 지부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300명에서 400명씩 모이는 모임을 가졌다”고 전했다. 우한에 신천지 교회가 있다는 녹취록을 공개한 종말론사무소 측은 “정보를 고의적으로 은폐하고 왜곡해 정부의 대처에 혼선을 야기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무관심한 신천지 지도부의 구속수사를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신천지 측은 “모든 중국교회는 2018년부터 모든 예배당을 폐쇄했다. 우한 개척지도 2018년 6월15일부로 장소를 폐쇄하고 모든 모임과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고 해명했다. 현재 성도수 357명이 확인되고 있으나 교회 건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천지 측 “우리가 최대 피해자” 입장 유지 신천지는 지난 25일 질병관리본부에 국내 신도 21만2324명의 명단을 제공했다.그러나 신천지가 공식적으로 밝힌 24만여명보다 3만여명이 적자 교인을 숨기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신천지는 26일 해외교회 소속 신도 3만3281명의 명단을 추가제공했다. 신천지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코로나19는 중국에서 발병해 대한민국에 전파된 질병으로 신천지 교회와 성도들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총회장(교주) 이만희 씨는 신도들에게 온라인 공지글을 보내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마귀가 보고 이를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으로 안다”라며 “이 모든 시험에서, 미혹에서 이기자. 더욱더 믿음을 굳게 하자. 우리는 이길 수 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살아 역사한다”며 코로나 19 대응에 나선 정부에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만희 씨는 지난 2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친형의 장례식을 치른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 씨의 거처는 경기도 인덕원 인근과 가평, 경북 청도 부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관계자는 뉴스1에 “이만희 총회장은 현재 건강하게 잘 계신다. 때가 되면 (외부로) 나와 기자회견이든 뭐든 해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은 정부와 언론이 하나돼 신천지가 잘못한 걸로 보고 우리 뒤만 조사하고 있다.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병상 부족에 입원 기다리던 70대 확진자, 치료 못 받고 사망

    병상 부족에 입원 기다리던 70대 확진자, 치료 못 받고 사망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병상 부족 사태를 겪는 가운데 입원 대기 중이던 70대 환자가 치료를 제대로 받기 전에 숨지고 말았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코로나19 판정을 받고 입원 대기 중이던 74세 남성 A씨가 집에서 영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던 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병원 도착 후에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호흡 곤란이 이어져 오전 9시쯤 끝내 숨졌다. 코로나19 국내 13번째 사망자다. 신장 이식 등 지병 있어…사망 전 하루 2회 전화 체크만 받아 신천지 교인인 A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자로 25일 신속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령의 A씨는 20년 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등 지병이 있었다. 그런데도 대구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를 비롯한 신규 확진자가 날마다 수백명 단위로 발생하면서 병원에 입원하지 못하고 자가격리 상태로 자택에 머물고 있었다. 이 환자는 약간의 발열 증세가 있었지만 하루 두 차례 보건소 직원의 전화 체크만 받았을 뿐 의료진의 특별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지역 확진자 급증에 병상 부족 상태 이렇게 지병에 고령이라는 위험 요소를 안고 있으면서도 병상 부족으로 환자가 치료를 미처 받지 못한 채 숨지는 사례가 나오자 방역당국도 병상 부족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할 가능성에 비상이 걸렸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사망 원인 중에 염려하던 이유가 사망 원인이 되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19 검사 물량이 대폭 늘었고 이에 따라 확진자 숫자가 일시에 늘고 있다.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34명 추가 발생했는데, 이 중에서 대구·경북 환자가 311명(대구 307명·경북 4명)에 달했다. 국내 확진자 총 1595명에서 대구 누적 확진자는 1017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경북 누적 확진자는 321명이며,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1338명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병목 현상으로 입원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병실 부족 해소 위해 중증도 따라 병상 배정 방역당국은 지역별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하면 병상 부족에 따른 병목 현상이 앞으로 속출할 것으로 우려해 환자를 상태에 따라 분류해 병상을 배정하기로 했다. 당국은 지자체별로 감염병 전담병원을 지정하는 한편,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적절하게 나눠서 중증 환자 우선으로 입원 치료를 받도록 지침을 만들어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나눠 경증 환자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중증 환자는 국가지정 음압 병상 등으로 각각 이송해 적절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서 환자 중증도 분류 체계를 확정하고 가능한 한 이날부터 이런 환자 분류 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병상 배정을 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처럼 특수한 상황에 있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될 수 있으면 환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병상 확보, 인력 확충 등을 병행하기로 했다. 다만 중증 환자들을 입원 치료하는 국가격리음압병상(기압 차이를 만들어 공기 중 바이러스가 병실 밖으로 못 나가게 잡아두는 시설)은 매우 제한적인 의료 자원인 만큼 국립중앙의료원의 통제 아래 방역 당국이 중앙 단위에서 지역별로 이용 가능한 병상을 연결하고 배정하기로 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지금 단계에서 대구와 같이 대규모 감염이 이미 발생한 지역에서는 중증 환자, 위중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통한 사망자를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부 “신천지 ‘교육생’ 7만명 명단 빠졌다”…제출 요청

    정부 “신천지 ‘교육생’ 7만명 명단 빠졌다”…제출 요청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로 명단 제출 요청”이재명 지사 “경기도 확보명단보다 적다” 지적정부는 현재 확보한 신천지 전체 신도 명단에 7만명이 넘는 예비 신도, 이른바 ‘교육생’이 빠져 있어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육생이 7만명이 넘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명단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오늘 오전 (신천지 측에)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교육생 명단을 제출하도록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앞서 신천지 측에서는 교육생은 아직 신도가 아니라서 명단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를 댔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기존에 확보한 21만명 규모의 전체 신도 명단은 지자체에 모두 배포했고, 지자체가 고위험군 탐색 작업을 시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전날 신천지본부로부터 받은 신도 전체명단은 지자체와 합동회의를 통해 배포했고, 지자체별로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등 고위험군을 찾아내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지자체가 확보한 신천지 명단과 정부가 확보한 명단에 숫자 차이가 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명단 기준이 주소지인지, 소속 교회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정부는 미성년자 신도를 제외했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정확한 차이에 대해서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질본이 신천지에서 받았다는 경기도 신도 명단을 받았는데 3만 1608명”이라며 “이는 전날 경기도가 신천지에 가서 강제조사해 확보한 명단보다 1974명이 적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총괄조정관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에 대해 “신도 9334명 중 기침·발열 등 유증상자 1299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어제 대부분 마무리했고, 남은 환자에 대해 오늘 채취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유증상자 이외 신도 전원에 대해서도 격리 기간 중 진단검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신천지 다녀왔다”…거짓으로 코로나19 검사 받은 20대 구속

    “신천지 다녀왔다”…거짓으로 코로나19 검사 받은 20대 구속

    “대구 신천지 교회 방문” 거짓 진술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판정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산하고 있는 대구 신천지예수교회를 다녀왔다는 거짓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0대가 구속됐다. 그는 주유 카드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이를 회피하기 위해 대구에 갔다왔다고 거짓으로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혐의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용인 처인구 보건소에서 “대구 신천지 교회에 다녀왔다”는 거짓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건소의 역학조사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이틀 뒤인 지난 23일 식당에 배달원으로 취업해 일하던 중 주유 카드를 용도 외에 사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최근 대구를 다녀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조처된 상황”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무런 이상증세가 없는 A씨의 진술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동선을 조사한 결과 A씨가 대구에 방문한 이력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A씨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유튜버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해 봤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속보] 대구 확진자 80% 신천지 관련…누적 1017명

    대구 확진자 80% 신천지 관련…누적 1017명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문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51%…코로나19에 젊은층 지지 철회

    문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51%…코로나19에 젊은층 지지 철회

    부정 평가, 오차범위 이상 앞질러… 마스크 대란 등 ‘코로나 민심’ 불만 광주·전라, 강원 뺀 전 지역서 긍정 평가 하락밤새 334명 추가…확진 1595명, 사망 12명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한 달여 만에 50%를 넘어섰다.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던 20~30대에서 하락세가 뚜렷했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이달 25~26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4주차 주간동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51.0%로 전주(49.1%)보다 1.9%포인트(p) 올랐다.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 비율은 44.7%로 전주(47.4%)보다 2.7%p 하락했다. 모름·무응답은 전주보다 0.8%p 오른 4.3%였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의 격차는 6.3%p로 전주 1.7%p보다 더 벌어졌다. 이번 결과는 오차범위 내에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엎치락뒤치락했던 3주간의 혼조세를 마감하고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높게 집계됐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차이는 지난해 11월 1주차 조사(7.7%p) 이후 16주 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강원과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앞 주 조사보다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일간 조사 기준 부정 평가는 지난 10일 52.4%를 보인 이후 11조사일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한 정부 대처에 불만이 영항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7일 만인 지난 26일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이날 오전 10시 발표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의 신규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1595명으로 급증했다. 사망자도 12명이 나왔다. 집단 발병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이 있는 대구·경북에서는 밤새 확진자 3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17명으로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한 달 전부터 예고됐던 마스크 부족 대란이 현실화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중국인 입국금지 등 의료진과 감염학계가 수차례 건의했던 사항들이 배제되면서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불신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20~30대 지지율 큰 폭 하락… 30대 47.1%, 20대 41.3% 그쳐 공무원 많은 대전·세종·충청 41.2%…6.4%p↓대구·경북 25.5%, 수도권 48.3% 모두 하락연령별 국정 지지율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특히 지지 연령층인 20~30대에서 지지율 하락폭이 컸다. 직장인들이 많은 30대 지지율은 가장 큰 하락폭(5.9%p)을 기록하며 긍정 평가가 47.1%로 집계됐다. 20대는 5.8%p 내린 41.3%에 그쳤다. 50대는 3.5%p 내린 43.9%, 40대는 3.0%p 내린 56.6%가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별 국정 지지율은 감염 피해가 큰 대구·경북이 25.5%에 그쳤다. 전주보다 4.9%p 하락한 수치다. 공무원들이 대거 밀집한 세종·대전·충청에서도 41.2%로 전주(47.6%)보다 6.4%p 내렸다.수도권인 경기·인천 역시 3.3%p 내린 48.3%를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대구·경북의 지지 기반인 보수층에서 18.2%로 3.1%p 하락했다. 총선의 변수를 가를 부동층인 중도층의 긍정평가도 3.0%p 내린 38.6%를 기록했다. 다만 진보층에는 74.6%로 2.7%p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지지율이 보였다. ‘중국인 유학생 입국 논란’ 학생 지지율 34.7%…14.2%p 대폭 하락직업별로는 젊은 지지층인 학생이 34.7%로 14.2%p나 떨어졌다. 교육계는 신학기를 맞아 중국인 유학생 수만명이 대거 입국하는데 따른 대비가 부족하면서 기숙사에 있던 기존 한국 학생들이 자리를 내줘야 하는 등 논란이 빚어졌다. 이어 자녀를 키우는 가정주부가 1.4%p 내린 38.2%, 노동직이 2.8%p 내린 45.1%, 사무직이 3.9%p 내린 55.6%를 기록했다. 자영업과 무직은 각 1.4%p, 4.4%p 오른 41.6%, 39.5%를 기록해 대비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25~26일 18세 이상 유권자 1514명이 응답한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응답률은 5.2%다. 응답률 제고를 위해 표집틀을 확정한 뒤 미수신 조사 대상에 대해 두 차례 콜백을 진행했다.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제주 신천지교회 유증상자 대부분 코로나 19 음성 판정

    제주 신천지교회 유증상자 대부분 코로나 19 음성 판정

    제주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제주지역 신천지교회 신자 646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34명의 유증상자를 파악했고, 코로나 19 진단검사 결과 27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나머지 유증상자 7명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 중에 있고, 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은 2명으로 확인됐고 모두 무증상자로 조사됐다. 도는 지난 26일 중대본으로부터 명단을 제공받은 즉시 미리 교육된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일제 확인 전화를 시작하고, 유증상자 확인 및 문진검사를 실시했다. 전담인력들로 하여금 보안유지각서를 쓰도록 하는 등 조사대상자 개인정보 등의 유출방지를 위해 조사인력에 대한 관리도 엄격했다. 도는 신천지교회 입회자에 대해 사전 발열체크와 대구 방문 및 증상 유무 등의 문진과정을 거친 후 입회를 허용했다. 하지만 신천지 신도 39명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다. 유증상자는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될 예정이며 무증상자는 2주간 하루 2회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실시하게 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코로나19 국내 13번째 사망자…대구서 입원대기 중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국내 13번째 사망자…대구서 입원대기 중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국내 13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다.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을 배정받기 위해 입원 대기 중이던 74세 남성이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집에서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집에서 영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74세 남성 A씨가 호흡 곤란으로 오전 9시쯤 숨졌다. 이송 과정에 심정지가 발생한 A씨는 병원 도착 후 심폐소생술에도 끝내 사망했다. 신천지 교인인 A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자, 지난 24일 이동검진팀에 의해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받은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원 치료를 위해 자가격리 상태로 자택에서 대기 중이었다. 약간의 발열이 있었으며 의료진에 의한 특별한 치료는 없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지병으로 신장 이식을 받은 이력이 있다. A씨는 확진자 중 숨진 두 번째 신천지 교인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산 코로나19, 27일 3명 추가 확진…총 60명

    부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일 확진자가 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어났다.부산 확진자 60명의 추정 감염경로를 보면 온천교회 관련이 30명으로 가장 많다. 신천지와 2번 확진자 관련자가 각 4명,대구 연관이 9명,기타 10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3명 중 2명은 같은 유치원 교사(25세·여성·대구 방문 이력)와 행정직원(51세·여성)이며,1명은 온천교회 연관 확진자 어머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유치원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했다. 유치원이 휴원 중이라 접촉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에서는 2차 감염이 발생했다.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56번 환자(52세·여성·부산진구)가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물리치료사인 39번 환자(29세·남성·해운대구)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26일 39번 환자 접촉자 42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56번 환자가 추가로 확진되자 170여명을 더 검사하고 있다. 간호조무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병원 측은 건물 다음 달 9일까지 외래 진료를 중단할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확진돼 집단 추가 감염이 우려됐던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는 요양병원 관련 300여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퇴직한 간병인 등 2명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사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신천지 관련 502명을 상대로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신천지 교인 1만4천여명에대한 전수 조사를 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감염 모른 채 잠입한 신천지 추수꾼? JTBC ‘스포트라이트’ 추적

    감염 모른 채 잠입한 신천지 추수꾼? JTBC ‘스포트라이트’ 추적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파헤친다. 특히 일선 교회에 일반 교인으로 가장해 교회 신도들을 빼내오는 신천지의 ‘추수꾼’에 대해 다룬다. 제작진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추적하던 중 대구교회 출신의 신도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5년간 신천지에서 활동했다는 제보자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실체와 함께 신천지의 은밀한 포교 방식과 미묘한 예배 문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제보자는 2주 이상 잠복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모른 채 일선 교회에 잠입한 추수꾼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슈퍼전파 신천지 추적!’ 편은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4명…대구 사망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4명…대구 사망자 1명 추가 발생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대폭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33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자 수는 159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34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311명(대구 307명·경북 4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대전 3명, 울산 2명, 경기 4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2명 등이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1017명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경북 누적 확진자는 321명이며,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1338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2명이다. 다만 대구시는 방대본 발표 이후 대구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전 9시 기준으로 597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114명이다. 이후 확진된 환자들의 경우 감염경로 분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집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5만 7000명을 넘어섰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5만 6395명이다. 이 중 3만 529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만 1097명은 검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문 대통령 응원 43만명 vs 탄핵 요구 96만명 ‘청원 대결’

    문 대통령 응원 43만명 vs 탄핵 요구 96만명 ‘청원 대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정부 대응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견과 반대 의견 분출하면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전날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 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43만명의 청원인이 동의했다. 글을 쓴 청원인은 “신천치라는 생각치도 못한 종교의 무분별한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대한민국이 단 일주일 사이에 환자가 급속하게 늘었고 국민이 힘들어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악조건 속에서도 대통령은 밤낮없이 오직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무척이나 애쓰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를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이겨낼 것이며 국민 대다수는 정부에 대한 신뢰로 함께 극복해나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96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 하다”며 “마스크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품절상태가 지속됐지만 어떤 조치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입국금지 조치를 내놓자 눈치게임 하듯 이제서야 눈치보며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이 ‘후베이성을 2주내 방문한 외국인 4일부터 입국 전면 금지’”라며 “정말 자국민을 생각했다면 중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금지 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상황 및 대책에 관해 정례보고를 받고 “이제 코로나19 대응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정부로선 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을 해야, 그런 강력한 모습을 보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체감’의 중요성을 3차례 언급하면서 “마스크 수출 제한 조치로 공급 물량은 충분히 확보돼 있다”며 “그러나 마스크가 국민 개개인 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마스크를 정부가 구입해 확실히 전달한다는 것을 국민이 분명히 알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약국 등에 가면 언제든지 마스크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직접 구입처에서 마스크 수량을 체크하도록 지시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코로나19 ‘집단 감염지’ 신천지 교회 강제조사에 89% 찬성

    코로나19 ‘집단 감염지’ 신천지 교회 강제조사에 89% 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등에 대해 정부가 강제 조사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적 조직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강제 조사해야 한다는 응답에 10명 가운데 9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감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보건당국의 강제 조사 공감도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환자가 발생한 단체는 강제적으로 전염 경로 등을 조사해야 한다’(강제조사 찬성)는 응답이 89.1%로 나왔다. 현재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 등을 대상으로 강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여론조사에 응답한 상당수가 찬성한다고 밝힌 것이다. ‘환자가 발생해도 강제로 전염 경로 등을 조사해서는 안된다’(강제조사 반대) 응답은 7.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9%였다.모든 연령·성별·이념성향에서 ‘강제 조사 찬성’ 우세 응답률은 모든 지역과 연령대, 성별, 이념성향에서 ‘강제 조사 찬성’이 많았다. 특히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라 지역에서 찬성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고, 50대와 여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 중도층에서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제 조사 찬성’ 응답은 지역별로 서울(찬성 92.8%, 반대 3.9%), 경기·인천(91.9%, 5.8%), 광주·전라(90.9%, 5.6%)에서 90% 이상 높게 나왔다. 연령대별로 50대(94.1%, 5.2%), 40대(89.7%, 9.3%), 성별로는 여성(91.5%, 5.0%)에서 다수였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91.2%, 5.0%), 중도층(91.0%, 6.8%), 지지정당별로 민주당(96.6% vs 1.8%)에서도 ‘강제 조사 찬성’ 응답이 많았다.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이며 응답률은 5.4%(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코로나19 경북 확진자 중 신천지 100명 넘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북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교회 관련이 100명을 넘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고령과 영양에서도 신규 환자가 1명씩 나와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봉화,울진을 제외한 20곳으로 확산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소지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9명(경북도 집계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44명 늘었다.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22명이 추가돼 101명으로 증가했다. 중증 장애인 시설인 칠곡 밀알사랑의집 확진자 23명은 집단감염으로 별도 분류했다. 이들을 합치면 신천지 교회 관련은 124명이다. 확진자가 늘면서 코로나19 발생지역도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고령과 영양에서도 신규 환자가 1명씩 나왔다. 이로써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 봉화, 울진을 제외한 20곳으로 확산했다. 대구에서 의사 환자로 분류돼 영양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고령에서는 대학생 1명이 자가격리 중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신천지 대구교회 “1차 검사 결과 신도 82%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대구교회 “1차 검사 결과 신도 82% 코로나19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신도가 1차 검사에 82%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1848명으로 이 가운데 8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3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검사결과가 나온 1016명 가운데 82%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나머지 83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도 가운데 7446명은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대구시 직원들 잇따라 확진 판정…방역 지휘 문제 없나

    대구시 직원들 잇따라 확진 판정…방역 지휘 문제 없나

    대구의 코로나19 지역 방역을 총 지휘하고 있는 대구시 직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하룻밤 사이에만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시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에도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에 있는 건설본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이 근무하는 별관 103동은 긴급방역 뒤 폐쇄됐다. 이 건물에는 대구시건설본부를 비롯해 취수원이전단, 기후대기과, 자연순환과, 공원녹지과 등이 있다.대구시는 해당 건물 근무자들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팔공산 자연공원관리사무소 직원 1명과 도시철도건설본부 직원 1명도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시설은 일시 폐쇄됐다. 앞서 대구시청 별관에선 경제부시장 소관 부서 공무원 2명이 잇따라 확진을 받았다.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난 경제부시장실 직원과 식사를 했던 한 직원은 추가 확진자로 판명 났으며, 일부 부서는 직원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줄줄이 자가격리 조치됐다. 시가 확인한 자가격리 대상자 외에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긴장감이 높다. 지난 24일에는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약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야 보건소에 신천지 신도임을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직원과 함께 일한 동료 4명도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직원 감염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조사에 따라 추가 자가격리 대상자 등이 더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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