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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지현 김성진 김진욱 조영식△헌법연구관보 이미래 김혜진 ■외교통상부 ◇고위외무공무원 승진 △아프리카중동국장 김종근△인사기획관 한충희<심의관>△동북아시아국 정광균△남아시아태평양국 차영철△북미국 이백순△아프리카중동국 이욱헌△조약국 정동은△지역통상국 정인균<파견>△대통령실(의전비서관실) 김상일△국무총리실(외교안보심의관) 이양구△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행사기획단) 서형원 ■국세청 ◇복수직 4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윤상수△조사2국 조사1과 이영기△조사4국 조사관리과 천기성<중부지방국세청>△징세과 유제란△신고분석1과 서재룡△신고분석2과 김영두△조사1국 조사3과 이홍로△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용삼△〃 조사2과 류효석△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기용△〃 조사2과 이영모<대구지방국세청>△감사관 김영준△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한식 ■특허청 ◇과장급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용익<전보>△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김시형△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1심사과장 이제명△운영지원〃 송병주△기계금속건설심사국 복합기술심사1팀장 홍순표◇기술서기관 전보△기계금속건설심사국 운반기계심사과 이병재△〃 자동차심사과 김천희△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 고준석△〃 특허심사지원과 정성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행정심판심의관 신근호◇부이사관 승진△김인종◇과장급 전보△법무감사담당관 최영균△국제교류〃 권근상△국민신문고〃 윤성용△상담안내〃 최철호△교통도로민원과장 김태재△청렴총괄〃 곽형석△부패영향분석〃 안준호△심사기획〃 박세기△보호보상〃 김준배◇교육△중앙공무원교육원 김인수△국방대 김인종△세종연구소 박순홍△통일교육원 백승수 ■서울시 ◇행정직 4급 <교육파견> △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조원준 김경탁 이혜경 강홍기 이영기 박재용 임동국 김영환 이종백△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쉽과정 황요한△국방대 안보과정 양인승<전보>△관광진흥담당관 이해우△금융도시〃 이회승△G20정상회의지원단 기획지원반장 정진우△노인복지과장 김명용△특별사법경찰지원〃 권해윤△도로행정담당관 오형철△동남권유통단지조성〃 신대현◇기술직 4급 <교육파견>△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박상돈 정만근 김승원 김병위 허원 오순환△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이용건△국방대 안보과정 정중곤<전보>△난지물재생센터 소장 윤경△어린이병원 간호부장 하명주△용산구 전출 장석대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저축은행지원부 정욱호△경영혁신실장 이재이△감사〃 장건식◇2급 승진△저축은행지원부 팀장 박연서△기금관리부 〃 박태준△조사지원부 〃 백봉문△감사실 〃 최광우△외부파견(대동은행·영남종금 파산재단) 양이중◇3급 승진△기획조정부 진호정△인사지원부 신재민△리스크관리2부 배우진△저축은행지원부 윤재호△보험정책부 서정석△기금관리부 이원준△기금운용실 김재영△정보시스템실 우현철△조사국 임상옥△외부파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진주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자원관리본부장 유장렬△경영기획부장 노영희△대외협력실장 김용권△행정관리부장 이한철◇센터장△미생물자원 이정숙△동물모델 이철호△의생명마우스 김형진△바이오산업화공정개발 이홍원△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 이상혁△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 현병환△Kinomics기반항암연구 레이먼드 레오 에릭슨 ■조선일보 ◇승진 △문화사업단장(부국장) 승인배△총무팀 부장 주용태 ■전자신문 ◇승진 △광고마케팅국 이사 겸 광고마케팅국장 박주용△경영지원실 이사대우 겸 경영지원실장 안동범 ■파이낸셜뉴스 ◇승진 △경영지원실 실장직무대행 부국장대우 성준모 ■경인일보 △편집국장 홍정표△경영〃(동부권취재본부장 겸임) 이강범△전략기획〃(서울지사장 〃) 우제국△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진태<편집국>△정치부장 최우영△경제〃 김성규△사회〃 왕정식△출판〃 이덕진 ■㈜컨슈머미디어 △부사장 선종구△편집인 강세훈△편집국장 전부원△편집위원 유우근△광고본부장 김두호△광고국장 오인환 ■명지대 △부총장(연구담당) 겸 대학원장 김영순△법과대학장 이기헌△예술체육〃 박종성△문화예술대학원장 윤용이△인문캠퍼스 학생지원처장 겸 경력개발원장 이성구△산학협력단장 이종명△자연캠퍼스 생활관장 김경순△상담실장 김정민△국제교육원장 정윤수△명지미디어센터장 선정원△공학교육혁신센터 부센터장 박강 ■한국토지주택공사(LH) ◇2급 단장·팀장급 전보 △감사실 청렴감찰팀장 김영철△재무개선특별위원회 운영〃 한명희△경영관리실 경영관리〃 서동근△토지주택박물관장(박물관운영팀장 겸임) 김경도△고객지원처 총무팀장 신동철<단장>△법무 심종래△경영혁신 김용태(기술)△택지설계 방형석△영향평가 추병철△구조견적 이준혁△광역재정비사업 황기현△PF사업 이영진△리츠펀드사업 강장학<홍보실>△홍보팀장 전상철△언론〃 박성옥<사업조정심의실>△파견(사업총괄팀장) 이일상△사업분석팀장 황광수△사업심의1〃 이경민△사업심의2〃 유수명<미래전략처>△전략기획팀장 주귀환△녹색성장1〃 박수홍△녹색성장2〃 황규석<경영혁신단>△경영혁신팀장 이성형△조직융합〃 도명수<보금자리계획처>△보금자리총괄팀장 이수호△보금자리계획1〃 한효덕△보금자리계획2〃 윤상용△보금자리계획3〃 정건기<보금자리개발처>△사업총괄팀장 여철기△보금자리개발1〃 반한용△보금자리개발2〃 성광식<택지개발처>△택지총괄팀장 송태복△택지개발1〃 고희권△도시디자인〃 정연직<도시환경사업처>△환경시설팀장 김채석△전기통신〃 오일환△전력기술〃 김영호△에너지사업〃 이영갑△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아산〃 정석래△대전〃 김경철<녹색경관처>△공간환경팀장 안상욱△도시경관〃 조성원△녹색건축〃 유희재<택지설계단>△택지설계1팀장 김형준△택지설계2〃 김영수△택지설계3〃 유연창<영향평가단>△환경재해팀장 이강문△광역교통〃 장영수<주택계획처>△주택계획팀장 이민휘△사업계획1〃 김상헌△사업계획2〃 윤기욱<주택설계총괄처>△설계총괄팀장 조완호△건축설계〃 조성학△토목설계〃 채종탁△조경설계〃 김선미<주택설계1처>△건축설계1팀장 김종우△건축설계2〃 윤채규△기계설계1〃 임헌돈△기계설계2〃 유봉래<주택설계2처>△건축설계1팀장 심방섭△건축설계2〃 소승영△전기설계1〃 신우식△전기설계2〃 양승옥<주택디자인처>△주택개발팀장 유재홍△상품기획〃 황광범△주택디자인〃 엄정달<주택공급처>△주택공급팀장 유대진△사전예약〃 서창원△마케팅〃 이재혁<구조견적단>△견적1팀장 박두용△견적2〃 배병태△구조설계〃 하영배<신도시개발1처>△신도시기획팀장 박현영△계획1〃 문봉현△계획2〃 최찬용△계획3〃 허정문<신도시개발2처>△사업1팀장 박용철△사업2〃 주영해△사업3〃 김성호△사업4〃 김원태△위례체육시설이전단장 강창수<산업단지처>△사업총괄팀장 이익수△산단개발〃 노성화△산업물류〃 손수명<경제자유구역사업처>△사업총괄팀장 변제호△개발〃 이재완<해외사업처>△해외사업기획팀장 구명준△아시아CIS〃 이동환△중동아프리카〃 선병수△알제리지사장 김진호<도시재생사업처>△도시재생기획팀장 조명현△주거환경개선〃 김용태(사무)△재개발재건축〃 최정민△공공관리지원〃 부형근<도시재생설계처>△도시재생설계1팀장 이상준△도시재생설계2〃 김정진△구조견적〃 강차녕<지역도시개발처>△지역도시기획팀장 이문영△지역도시1〃 윤재각△지역도시2〃 구정현<U-city사업처>△U-city사업1팀장 김시형△U-city사업2〃 배인영<광역재정비사업단>△재정비기획팀장 남창현△재정비사업1〃 위상욱△재정비사업2〃 권익<PF사업단>△PF사업1팀장 배남진△PF사업2〃 서희석<토지은행기획처>△총괄기획팀장 오채영△공공비축〃 김경기△토지조사〃 이근수<토지판매보상기획처>△판매기획팀장 송주화△마케팅〃 안유진△보상기획〃 남기호<토지관리처>△녹색토지수탁팀장 이대호△보상총괄〃 서명관△정책지원〃 김필규<세종혁신도시처>△사업지원팀장 이행수△개발1〃 김경식△개발2〃 이상곤<남북협력처>△협력사업팀장 허도영△북한센터장 이광하△개성지사장 안영욱<국토주택정보처>△통계정보팀장 유창상△주택정보〃 김우현△도시정보〃 이용범△국토정보사업단장 오재환<인사처>△노사협력팀장 노이환△복지후생〃 박정호<재무처>△자금기획팀장 이정관△회계〃 윤명호△세무〃 조성현<조달계약처>△계약팀장 홍표학△조달〃 전유재<정보지원처>△사무정보팀장 하을옥△기술정보〃 임승호△시스템통합관리〃 장길호<인재개발원>△원장 신홍기△인재육성팀장 이철환△교육운영〃 신영인<주거복지처>△사업기획팀장 유영균△주택매입〃 장옥선△맞춤형임대〃 권만기<임대공급운영처>△임대기획팀장 이정욱△임대공급〃 박달식△임대운영〃 서기식<임대자산관리처>△자산기획팀장 이홍로△자산운영〃 한송주△시설개선사업〃 장철오△주거정책지원〃 이도근<리츠펀드사업단>△펀드기획팀장 문윤태△리츠운용〃 최정식<기술기준처>△기술계획팀장 구본익△주택기준〃 유병열△단지기준〃 박계완△견적기준〃 김태동<심사평가처>△심사기획팀장 고권흥△심사평가〃 나상수△계약심사〃 신인철△설계심사〃 이의영<건설관리처>△건설기획팀장 김종섭△건설지원〃 전영근△품질관리〃 이중호△시공관리〃 신승오<연구지원처>△연구기획팀장 김정익△연구지원〃 남상구△녹색인증〃 조의섭△품질시험〃 최수<서울지역본부>△총무팀장 성기천[보상사업단]△보상1팀장 정우호△보상2〃 조남홍△보상3〃 김승철△보상4〃 권욱△보상5〃 고영덕△국토관리〃 김현수[판매기획단]△단장 이중수△주택판매1〃 이상원△주택판매2〃 임석동△임대공급〃 임용순△토지공급〃 이호수[주거복지사업단]△단장 송태호△주거복지팀장 권석원△임대운영〃 김회철△자산관리1〃 김치희△자산관리2〃 선현건△의정부권광역관리센터장 권순철[사업추진단]△단지개발1팀장 홍덕희△단지개발2〃 박남수△단지개발3〃 성낙진△주택사업〃 권지현△주택건설1〃 김봉수△주택건설2〃 이승준△도시재생1〃 배진효△도시재생2〃 한기정[사업단장]△고양 김완수△하남미사 권영기<경기지역본부>△총무팀장 박희만[보상사업단]△보상1팀장 허동준△보상2〃 윤귀석△보상3〃 장종우△보상4〃 차명회△국토관리〃 이형우△한강보상〃 김기섭[판매기획단]△단장 정해정△주택판매1팀장 신동은△주택판매2〃 문오현△임대공급1〃 허준(사무)△임대공급2〃 정태운△토지공급1〃 김진태(金鎭泰)△토지공급2〃 이종완[주거복지사업단]△주거복지팀장 이원재(李沅宰)△임대운영〃 신승현△자산관리1〃 이강래△자산관리2〃 유부현△용인권광역관리센터장 박정만[사업추진단]△단지개발1팀장 이계진△단지개발2〃 양창남△단지개발3〃 임철환△단지개발4〃 정영기△주택사업1〃 이대규△주택사업2〃 김인기△주택건설1〃 김종길△주택건설2〃 정원용△도시재생1〃 황상욱△도시재생2〃 양보흡[사업단장]△화성 유효열△광명 공선규△시흥 김형모△호매실 이병호△광교 김정윤<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총무 서장호△보상2 김동수△국토관리 이기열△주택공급 박한철△토지공급 서종문△주거복지 류만희△자산관리 류호일△단지개발2 이영중△주택사업 박공춘△주택건설 허준(기술)[사업단장]△부산진해 신종형△울산혁신도시 한현구<인천지역본부>△총무팀장 김원주△단지개발1〃 권문택△단지개발2〃 고석봉△도시재생1〃 박영래△도시재생2〃 한경렬[보상사업단]△단장 박종곤△보상1팀장 천삼순△보상2〃 한기문△국토관리〃 최진국(사무)[판매기획단]△주택판매팀장 송창호△임대공급〃 고선기△토지공급〃 최회운[주거복지사업단]△단장 최종국△주거복지팀장 추원호△임대운영〃 이은겸△자산관리〃 이영범[사업단장]△양곡마송 이승현△검단 김재근△루원 박화영<강원지역본부> [팀장]△총무 정석현△보상 이영주△주택공급 임훈택△토지공급 안민혁△주거복지 문정인△자산관리 김재동△단지개발1 최진국(기술)△단지개발2 윤문진△주택사업 정보영[사업단장]△강원혁신도시 기양호<충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장택종△보상 김난철△국토관리 홍용석△주택공급 강상호△토지공급 조항구△주거복지 장상규△자산관리 김영택△단지개발1 이덕선△단지개발2 윤일형△주택사업 김성규△주택건설 박대길[사업단장]△충북혁신도시 윤준호<대전충남지역본부> [팀장]△총무 이창훈△단지개발1 홍순모△단지개발2 신원식△주택사업 양경모△주택건설 신승원[보상사업단]△단장 김종엽△보상1팀장 추교영△보상2〃 윤종학△보상3〃 장경민△국토관리〃 조국증△금강보상〃 전기섭[판매기획단]△단장 구남걸△주택판매팀장 신숙진△임대공급〃 김호영△토지공급〃 김인근[주거복지사업단]△단장 송용섭△주거복지팀장 유태기△임대운영〃 문부열△자산관리〃 정종욱[사업단장]△대전도안 최병은△당진 임공대△충남도청 신맹돈<전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신정근△보상 이강길△주택공급 강명균△토지공급 선병채△주거복지 김훈△자산관리 전종수△단지개발1 곽명수△단지개발2 임승택△주택사업 이선관△주택건설 노동선<광주전남지역본부> [팀장]△총무팀장 전태호△단지개발1 이정기(기술)△단지개발2 임석호△주택사업 문창희△도시재생 백길석[보상사업단]△단장 이철웅△보상1팀장 김진태(金鎭台)△보상2〃 노형규△국토관리〃 유영래△영산강섬진강보상〃 김건일[판매기획단]△단장 구자곤△주택판매팀장 박근규△임대공급〃 한풍원△토지공급〃 이원재(李元在)[주거복지사업단]△단장 유제록△주거복지팀장 남성권△임대운영〃 안병민△자산관리〃 이남기[사업단장]△광주전남 김남강△여수엑스포 김용<대구경북지역본부> [팀장]△총무 최교환△단지개발1 김욱환△단지개발2 박오현△주택사업 김한섭△도시재생 오태수[보상사업단]△단장 김태겸△보상1팀장 김진식△보상2〃 서율창△보상3〃 한해도△보상4〃 송준경△국토관리〃 권기철△낙동강보상〃 표원두[판매기획단]△단장 김태락△주택판매팀장 권중현△임대공급〃 이승해△토지공급〃 김치훈[주거복지사업단]△단장 최종영△주거복지팀장 박세호△임대운영〃 김종환△자산관리〃 김종석[사업단장]△대구테크노 유갑용△대구혁신도시 전국진△경북혁신도시 김낙상<경남지역본부> [팀장]△총무 박희현△보상 김용귀△국토관리 이봉수△주택공급 장규찬△토지공급 김무홍△자산관리 최옥만△단지개발1 김호관△단지개발2 전현조△주택사업 김성배△주택건설 김학수[사업단장]△경남혁신도시 조병기<제주지역본부> [팀장]△총무 주영문△보상공급 안근△주거복지 양석환△단지개발 오병숙△주택사업 이동주<세종시사업본부>△사업지원팀장 조승용△사업전략〃 배대봉△용지〃 백경훈[세종시개발사업단]△계획팀장 김수일△단지개발〃 김정석[세종시건설1사업단]△보상팀장 최완용△판매〃 오승환△단지개발〃 배상수△주택건설사업〃 유용우[세종시건설2사업단]△보상팀장 김덕년△단지개발〃 진영흠<경기동북부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창립△단지개발〃 정연민[별내사업단]△보상팀장 남기봉△단지개발〃 백승우[양주사업단]△보상팀장 문동주△단지개발〃 최재영(崔宰榮)<동탄직할사업단>△판매팀장 송석호△보상1〃 이재식△보상2〃 박상철△보상3〃 박순구△보상4〃 박광식△단지개발1〃 한병홍△단지개발2〃 유창형△기반시설〃 노용수△보상판매〃 홍춘기△사업〃 임규청△기반시설〃 이준환<파주직할사업단>△판매팀장 유동수△단지개발〃 조부영△기반시설〃 박노주△주택건설사업〃 원의재△전기U-City〃 윤재황△출판단지개발〃 육홍수<아산직할사업단>△보상판매팀장 김영욱△사업〃 김형식<오산직할사업단>△보상판매팀장 오재덕△단지개발〃 이규호△주택건설사업〃 장종식<청라영종직할사업단>△판매팀장 최영한[청라사업단]△보상팀장 엄철용△단지개발1〃 박영식(朴永植)△단지개발2〃 김창형△기반시설〃 정하용[영종사업단]△보상팀장 신민철△사업〃 김동길△기반시설〃 김달용<평택직할사업단>△판매팀장 오일섭△보상1〃 권창호△보상2〃 유호진△단지개발1〃 이용평△단지개발2〃 김형문<위례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방혁△보상〃 김한식△단지개발〃 박만영△군시설이전〃 김병두<김포직할사업단>△판매팀장 김용수△보상〃 이종급△단지개발1〃 조동호△단지개발2〃 황필재△군시설이전〃 유찬희<성남재생직할사업단>△보상팀장 이정기(사무)△사업〃 이병곤<평택미군기지건설사업단>△사업지원팀장 배문호△용산사업〃 김성용
  • 관광공사 원주혁신도시 부지 매입

    강원 원주 혁신도시 이전 대상인 한국관광공사가 이전부지 매입 계약을 처음으로 체결하면서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광공사가 28일 서류상의 이전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계약금 18억여원을 입금했다고 29일 밝혔다. 관광공사가 강원 원주 혁신도시 내에 매입 계약을 체결한 이전부지는 총 3만 536㎡이며 매입금액은 180억 8333만원이다. 대금 납부 조건은 3년 균등분할 납부다.관광공사는 이번 부지 매입 계약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까지 지방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앞서 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이참 사장 등 임직원들이 원주 혁신도시를 방문한 데 이어 내부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관광공사의 이전부지 계약은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 가운데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농산물유통공사와 대구혁신도시의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졌다.특히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나머지 공공기관들의 이전사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세종시 문제로 팽배했던 혁신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부정적 우려를 해소시키고 전체 사업에도 크게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의 부지 매입계약 체결로 다른 공공기관들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0년부터는 지방이전 추진에 속도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10개 혁신도시 녹색성장 거점도시로 개발

    국토해양부는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총 161㎞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는 등 10개 혁신도시를 녹색성장 거점도시로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는 폐자원과 빗물 등을 활용한 자연순환형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을 건설하기로 했다. 대구혁신도시는 신재생 에너지 시범도시로 조성하고, 전북혁신도시는 전주시와 완주군을 연결하는 폭 53m, 길이 4.4㎞의 친환경 도로인 ‘파크웨이(park-way)’를 건설한다. 특목고, 자사고 등 우수학교도 대거 유치한다. 대구 혁신도시에는 3만 3000㎡ 부지에 12학급, 240명 규모의 제2과학고를 2011년 3월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자립형 사립고(한전고)를 설립하고, 전남과학고·전남외국어고를 혁신도시 내로 이전하는 방안을 수립 중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국토균형발전 초석 쌓는다] “솔라·브레인시티 도입해 도시 전체 품격 높일 것”

    [국토균형발전 초석 쌓는다] “솔라·브레인시티 도입해 도시 전체 품격 높일 것”

    “명품 혁신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혁신도시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시했다.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빨리 착공한 만큼 모범적으로 조성해 혁신도시의 모델로 건설하겠다는 것이 김 시장의 생각이다. 대구 동구 신서동 일대 422만㎡에 조성되는 혁신도시는 2007년 5월 개발계획 승인 및 용지 보상,8월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같은해 9월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토지보상 등의 문제로 공사가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그러나 보상이 거의 마무리된 만큼 새해부터는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대구혁신도시의 조성 방향은 다른 혁신도시와의 차별화라고 김 시장은 설명했다.이를 위해 중점을 둔 요소는 친환경 호수공원 조성과 솔라시티 건설이다. “혁신도시 주변에 3개의 저수지를 포함해 모두 30만㎡의 호수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대구혁신도시 전체를 솔라시티로 건설할 계획이다.건물마다 태양광 발전과 지열 이용시스템,태양열 온수 급탕 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 모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4개 교육학술기관이 이전하고 주변에 대학이 많은 대구혁신도시의 기본 개념을 ‘브레인시티(Brain City)’에 두고 친환경 생태지구,친환경 주거지구,도시형 복합업무지구,미래형 혁신지구 등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혁신도시 내외의 풍부한 환경자원을 활용해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보행 동선간 특화된 랜드마크를 설치해 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혁신도시가 조성되면 매년 생산유발 1조원,부가가치유발 4000억원,지방세 연간 100억원 확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무지갯빛을 전망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고유가시대 에너지를 다시 보자]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고유가시대 에너지를 다시 보자]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문제점

    태양열과 태양광, 조류, 조력, 풍력, 지열 등 무공해·무한대 천연자원을 이용한 발전소가 대체에너지 생산지로 뜨고 있다. 대체에너지의 규모는 국내 전체 발전량 대비 0.2% 정도로 아주 작다. 전국의 자치단체는 지난 2003년부터 민간자본을 유치, 관광사업 등과 연계해 대체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밖으로는 태양광 발전소 부품 값 폭등, 안으로는 영세 시공업체 난립에 따른 사후관리 부실 등 부작용도 만만찮다. ●태양빛은 자연의 선물 국내 대체에너지 주류는 태양 빛을 전지판에 모아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소이다. 전국 1154개 업체의 발전 설비 용량은 703㎿이다. 전남에는 전국 태양광발전소의 절반이 있다. 청정지역에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발전소 가동률(17.1%)이 전국 평균(14∼15%)보다 높아 최적지로 손꼽힌다. 전남에서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는 156개(83㎿)이고 71개(19㎿)는 공사 중이다. 허가를 받은 업체만 618개(345㎿)이다. 경기 안산시 등 시화호 일대도 2010년까지 국내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가 조성된다. 국내외 8개 태양전지 생산업체가 참여한다. 안산시는 시화지구 간척농지(대송지구)를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연구지구로 지정했다. 안산시청과 시의회 옥상에서도 하루 74㎾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한다. 대구시는 연말까지 9개 관공서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세운다. 대구시의회와 서구청 청사의 태양광 발전소는 가동 중이다. 내년에 세계육상경기장, 안심환경공원 등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한다. 나아가 대구혁신도시에도 20㎿급 태양광 발전소를 만든다. 충남 이원·원북면 일대는 포스코 등이 4880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해풍을 이용한 풍력과 태양열·광, 지열 발전소를 건립한다. ●조력, 지열 발전소도 대체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는 2009년 말까지 안산 시화방조제 중간에 조력발전소를 건설한다. 물의 낙차를 이용해 발전 용량만 25만 2000㎾이다. 세계 최대인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24만㎾)보다 더 크다. 전남 진도 울돌목 해상에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조류 발전소가 시험 설치 중이다. 서해도시가스는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안 삼성토탈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메탄가스를 지난 4월부터 도시가스로 자원화해 인근 공장에 판매하고 있다. 연간 4200만㎥를 팔아 200억원가량을 벌어들인다. 광주시도 2005년 북구 운정동 옛 광역위생매립장에 파일을 박아 나온 메탄가스로 가스터빈을 돌려 2㎿의 전기를 생산한다. 대구시는 신천 등 6개 하수처리장의 슬러지를 이용해 메탄가스 발전소를 만든다.2010년까지 슬러지 회전 장치를 설치해 하루 4만 4300㎥의 메탄을 생산한다. 대구 서부수질사업소에서는 소수력 발전소 등을 만든다. ●무분별한 투자는 금물 목포대 문채주(50·전기공학과) 신재생에너지기술연구센터장은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태양광과 해상 풍력, 조류 발전소를 짓기에 아주 적당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9월 말에 정부의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끊겨 한전 납품 단가가 하락하면 태양광발전소도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대체에너지 발전소 설치와 관련,“환경 훼손을 우려한 환경단체와의 마찰,800여개에 이르는 영세 태양광발전소 시공업체, 부실한 사후관리 등이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전국종합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혁신도시 택지공급·이전 계획심의 보류 상태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해 정부가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혁신도시에서의 택지공급과 공공기관 이전계획 심의 등이 당분간 이뤄지기 힘들 전망이다. 16일 국토해양부와 혁신도시 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 등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혁신도시의 택지공급이 예정대로 이뤄지기는 힘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토지공사는 5월에 경북혁신도시와 대구혁신도시의 택지공급을 시작하는 등 다음달부터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었다. 한 관계자는 “새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택지 공급방침 등이 내려온 게 없어 사업시행자가 마음대로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들의 이전계획에 대한 심의도 당분간 열리기가 어렵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 토지공사, 주택공사 등 28개 기관에 대한 이전계획을 균형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통과시켰으며 올 상반기 중에는 나머지 150개 기관에 대한 이전계획 심의도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균형발전위가 정상 가동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국토부는 심의가 언제 이뤄질지에 대한 전망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지자체, 대체에너지 개발 바람

    지자체, 대체에너지 개발 바람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고유가 극복의 선봉에 나섰다. 태양과 바람, 조류 등 천연자원을 이용한 대체에너지개발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특히 태양광분야는 상당한 대외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차질없이 추진되면 에너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관공서나 학교 등 960여곳에 태양광발전시설 등을 갖추는 ‘솔라 캐노피사업’을 추진한다. 모두 3800억여원이 들어가며 민간자본과 정부지원 등으로 충당한다. ●대구혁신도시에 세계 최대 태양광 시설 시는 우선 연말까지 9곳의 관공서와 정수사업소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이미 대구시의회와 대구 서구청에 시간당 발전용량 11㎾와 44㎾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22일부터 발전에 들어갔다. 신천과 두류, 죽곡정수사업소 등 3곳에 각 100㎾급 태양광발전시설을 29억 4000만원을 들여 설치한다. 문양차량기지 등 4개 차량기지에는 태양열급탕시설을, 신천변에는 솔라파크를 각각 조성한다. 내년에는 42억 9700만원의 사업비로 세계육상경기장에 200㎾, 안심환경공원과 고산정수사업소에 100㎾, 한국SOS어린이마을에 50㎾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구축한다. 서부수질사업소에는 90㎾급 소수력발전과 엑스코에 150t규모의 지열이용 냉난방시설을 각각 설치한다. 이와 함께 단일 지역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될 대구혁신도시에 20㎿급 태양광발전시설 구축을 추진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대구의 전체 신재생 에너지 발전용량은 현재의 3.7㎿의 20배가 넘는 80㎿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내년부터 2010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을 하는 영남지역에너지센터를 대구에 건립한다. 전남의 경우 49곳(1만 920㎾)의 태양광발전소가 가동되고 있고 16곳(1만 1500㎾)은 건설중이다. 여수와 순천에는 쓰레기 위생매립장을 활용한 열병합발전소 2곳(2775㎾)이 가동중이다. ●신안 자은도에 풍력발전소 건설 전남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에 내년 말 완공 목표로 시험용 조류발전소, 전남 신안 자은도에는 6000㎾급 풍력발전소가 각각 건설되고 있다. 전남도는 2010년까지 168억원을 들여 신도청 앞쪽 중앙공원과 주변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과 태양광 체험시설을 짓는 ‘남악신도시 선시티 사업’을 펴고 있다. 또 올해 85억원으로 14개 사업에서 시·군 지역실정에 맞도록 태양광, 태양열 발전사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부안에 수소 중심 에너지테마파크 건설 전북도에는 15곳의 태양광발전시설이 가동되고 있으며 매년 30∼40곳의 태양광발전시설이 추가로 건설될 전망이다. 전북 부안에는 1000억원을 투자해 수소 중심의 에너지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전북 군산시 군장산업단지 방파제에는 7900㎾급 풍력발전소가 건립된다. 전북 전주시에는 광역쓰레기매립장에 열병합발전소가 건설돼 가동되고 있다. 경북도는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등 동해안 4개 시·군을 신재생에너지산업 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울진은 원전을 이용한 해양 에너지 거점도시로, 영덕은 풍력발전단지로 각각 육성한다. 또 포항을 첨단 에너지 과학도시로 조성하고 경주에는 원자력 연구클러스터를 건설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고유가는 물론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국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땅값 급등·토지보상 지역 수입차 넘친다

    경기도 파주에 LG필립스LCD공장이 준공된 것은 지난해 4월. 공장이 들어선다는 말이 나오기 직전인 2002년만해도 3.3㎡(평)당 6만∼10만원이면 땅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요즘에는 3.3㎡당 1000만원을 넘는 곳도 있다 한다. 그래서 요즘 이 곳에서 수입차를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각종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신도시 행정복합도시 등의 이유로 토지보상금이 많이 풀리거나 땅값이 급등한 곳에 수입차가 넘쳐나고 있다. ●파주·검단, 지난해보다 판매량 90% 이상 늘어 22일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 한국주택공사 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토지보상비가 많은 곳에 수입차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2005년 수입차 등록대수는 3만 901대로 전년보다 32.4% 늘었다. 지난해 등록된 수입차는 4만 530대로 전년보다 31.2% 늘었다. 뭉칫돈이 풀린 곳에서의 수입차 판매증가율은 평균을 훨씬 웃돈다. 지난해 파주에서 팔린 수입차는 154대로 전년(81대)보다 90.1%나 늘어났다. 인천 검단에서 지난해 팔린 수입차는 88대로 전년(42대)보다 무려 109.5%나 늘어났다. 땅으로 목돈을 쥔 곳에서의 수입차 판매 급증현상은 올들어서도 진행형이다. 올 상반기에 팔린 수입차는 2만 54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3%나 늘어났다. 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의 경우에는 올 상반기에만 90대의 수입차가 팔려 나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36.8%나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용인과 평택에서 수입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4.7%와 64.9% 늘어났다. ●대구혁신도시 토지보상금 1조원 토공과 주공 등에 따르면 대구혁신도시에서도 오는 31일쯤부터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에서 풀릴 토지보상금은 9000억∼1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혁신도시에서 보상금이 지급되면 이달 초 시작된 제주혁신도시에 이어 혁신도시 중에는 두번째다. 대토(代土)보상제 도입이 늦어진데 따라 현금과 채권으로만 보상이 이뤄진다. 울산혁신도시는 8월 초순, 김천혁신도시는 8월 중순에 각각 토지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에서 풀릴 보상금은 4000억원 안팎이다. 혁신도시에서도 보상금이 지급되면 수입차 판매는 급증할 것으로 자동차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편 참여정부 출범 후 올해말까지 5년간 지급되는 토지보상금은 모두 85조원으로 추정된다. 주현진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전북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율 전국 ‘꼴찌’

    전북지역 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율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권 혁신도시 보상 추진현황은 전체 7060필지 가운데 3544필지에 대한 현황조사만 마쳐 추진율이 50%선에 머물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의 면적 280만평 가운데 전주지역 56만평, 완주지역 67만평 등 123만평에 대한 기본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대구혁신도시 현황 조사율 98%, 경북 97%, 울산 94% 등에 비해 크게 뒤진 것이다. 강원, 광주·전남 등 다른 시·도 역시 현황 조사율은 84∼85%에 이르고 있다. 이같이 도내 혁신도시 현황조사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주민들이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로 부과하지 말고 행정중심복합도시처럼 기준시가를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며 토지기본조사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또 혁신도시지역 주민들이 4개의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보상예정가 사전 제시 등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도 사업이 늦어지는 주요인이다. 이 때문에 타지역 혁신도시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토지매입에 들어갈 방침이나 전북혁신도시는 다음 달에나 보상계획공고를 할 예정이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대구 솔라시티 ‘팔공 이노밸리’ 9월 착공

    대구 솔라시티 ‘팔공 이노밸리’ 9월 착공

    ‘팔공 이노밸리’로 명명된 대구 혁신도시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대구시는 9일 대구 혁신도시는 ‘숲과 물이 어우러진 도시’‘이웃과 함께하는 도시’‘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삶이 여유로운 도시’라는 4대 테마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의 면적은 421만 6496㎡로 이곳에 단독주택 930가구, 공동주택 8479가구 등 모두 9409가구가 들어선다. 전체의 15.2%인 64만 2083㎡ 부지에 한국가스공사 등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들어선다. 주거용지는 19.4%인 81만 4993㎡, 상업용지는 4.8%인 20만 3330㎡, 공원녹지는 26.7%인 112만 6287㎡ 등이다. 혁신도시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지구 내 동서축으로 35m의 주간선도로를 연결하고 고속도로로 단절된 기존 안심지역과의 연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와 대구 공군기지 인입선 철도를 횡단하는 4개의 도로가 신설된다. 또 범안로와 연결되는 4차 순환도로 가운데 혁신도시를 통과하는 부분은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가 건설한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 12곳(52만 6436㎡)과 어린이공원 18곳(4만7651㎡)이 들어선다. 공공청사 3곳(3만 1657㎡), 체육시설 3곳(7만 3477㎡)과 함께 학교용지 6곳(초등학교 3개·중학교 2개·고등학교 1개)이 계획돼 있다. 특히 기존의 신도시와 차별화하기 위해 대구혁신도시에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오감체험생태공원을 조성한다. 또 첨단IT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관이 들어서는 첨단과학공원과 친환경 놀이공원 등을 만들고 혁신도시 주변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건강생태 회랑도 조성한다. 또 솔라시티와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개발계획은 이달 중 건설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8월까지 계획수립 절차를 거쳐 9월 착공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혁신도시를 경관을 넘어서는 풍경이 있는 도시로, 참여를 넘어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솔라시티 건설’ 업무협약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에서 한국토지공사 및 대구광역시와 ‘대구혁신도시를 솔라시티로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다.
  • [부고]

    ●구자학(자영업)자호(〃)씨 모친상 김경식(자영업)이찬희(전 서울신문 총무국 수송부)씨 빙모상 14일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열미리 337-1 자택, 발인 16일 오전 9시 (031)797-1559●심우섭(영화감독·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씨 상배 13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2)653-6838 ●김관식(재미 의사)송(포스틸 상임고문)옥(파암의원 원장)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고광일(문화일보 청주주재기자)씨 부친상 14일 대전 신탄진 보훈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42)939-0575●심흥석(전 한영요업 감사)씨 별세 우관(삼성전자 메모리연구소 공정개발팀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16●홍규표(스포츠조선 서울광고지사장)씨 모친상 허재관(선급협회 선임수석검사관)정대승(자영업)김재윤(한국토지공사 대구혁신도시 건설단장)씨 빙모상 14일 을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972-8099●황의남(전 한국부인회 대구지부 총무·전 김천초등학교 교사)씨 별세 오성남(기상연구소 실장)우택(서울대 약대 교수)인택(KT대구지부 기술부)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4●양대길(영우통산 회장)씨 상배 문석(영우통산 사장)문철(영우후드테크 〃)씨 모친상 이용준(캐나다 거주)김원철(E-plan치과 원장)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7●김양서(전 신천지약국 대표)씨 모친상 최광욱(전 세영상사 대표)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3●고명종(전 충주시의원)씨 별세 13일 충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43)841-0384●윤오수(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씨 빙부상 1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62)250-4412●정성현(전 국민은행 지점장)성철(자영업)혜연(미국 거주)혜경(남강고 교사)씨 모친상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92-2899●박승하(전 동남토건 사장)씨 별세 김태형(GS건설 강촌리조트 스키학교장)씨 빙부상 14일 경희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958-9551●최진봉(볼보코리아 차장)진성(KIDB 팀장)씨 부친상 김규석(사업)유배근(휴비스 상무)권영만(삼성생명 부장)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2●송영석(한림대성심병원 임상병리사)영민(자영업)씨 부친상 14일 안산 세화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20분 019-574-5424,010-6733-5424
  • [Local & Metro] 대구혁신도시 구상안 마무리 토지공사 용도별 부지 확정

    대구 혁신도시의 기본구상안이 발표됐다.12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132만 8000평 가운데 주거용지 31만 4000평(23%), 이전기관부지 10만 8000평(8.1%), 유보지 2만 8000평(2.1%), 공공용지(도로, 주차장, 공원, 학교 등) 81만 8000평(62.4%) 등으로 확정됐다. 혁신도시는 친환경 생태지구와 도시형 복합업무지구, 미래형 혁신지구, 친환경 주거지구 등 4개 테마지구로 구성된다. 토지공사는 혁신도시내 임대주택 규모를 당초 9300가구의 절반에 못 미치는 4200가구선을 제시했으나 대구시는 3500가구 이하로 줄이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토지공사 측은 “임대주택이 4200가구 이하가 되면 임대주택특별법상 택지지구 지정 자체가 무효가 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축소는 어렵다.”며 난색을 표명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선관위 “李환경 선거중립 위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이재용 환경장관이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대구 방문을 수행한 데 대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이의 준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대구선관위 명의로 보냇다. 선관위는 공문에서 “대구시장 입후보 예정자로 거론되고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의 지위에 있음에도 우리당의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대구돌파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부패한 대구지방권력을 교체하자.’는 등 구호를 제창한 행위는 국무위원이 선거에 관여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선관위는 “앞으로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해 이번과 같은 사례가 재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협조 요청한다.”고 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 장관의 행위는 공직선거법 9조의 공무원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9조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는데다 이 행위가 처벌대상인 선거운동이라고 보기 어려워 경고성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또 정 의장이 지난 19일 대구혁신도시 건설예정지를 방문했을 때 현장에 간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특별히 문제될 발언이나 행위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21일 서울 구로구의 어린이집 방문일정을 수행한 장하진 여성부 장관에 대해서는 중립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오피니언 중계석] 대구지하철 참사의 교훈과 과제

    대구사회연구소는 13일 경북대 교수회의실에서 ‘대구지하철 참사의 교훈과 대구혁신의 과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였다.홍덕률(국제사회언론학부) 대구대 교수가 기조 발제한 ‘대구 지하철 참사와 수습의 실태,교훈과 과제’라는 논문의 내용을 간추린다. 대구지하철 참사가 있은 지 벌써 1년이 흘렀다.그러나 지난 1년동안 대구는 과거의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저급 시민의 집단적 기억상실증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생각하기조차 싫은 악몽임에 틀림없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참사 직후 관련당국은 현장 훼손,축소,은폐로 일관하고 책임규명이 기술적,공학적,실무적 측면에 집중됐으며 책임자 처벌도 하급자와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지어 참사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안전지하철 만들기 등 체계적인 사고방지 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지하철 참사는 대구의 정치,행정,사회문화,시민의식 등 각 분야에 뿌리내려 있는 구조적,제도적,행태적 문제와 악폐가 빚어낸 참사였기에 결코 일회적이고 예외적이며 우연적인 사건으로 치부돼서는 곤란하다. 즉 대구지하철 참사를 공학적 결함과 실무진의 숙련부족,실수의 결과가 빚어낸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 등 단순한 기술적 문제로만 보는 표피적 인식과 사건주의적 접근은 금물이다. 무엇보다도 자기혁신의 용기,미래에 대한 책임의식에 입각해 참사를 되씹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난 1년동안 대구는 책임있는 이들이 연고주의적 동정,설마 나에게는 그런 비극이 오겠느냐는 식의 운명론적 낙관주의,외부의 적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맹목적 집단주의,과거의 역사로부터 아무런 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저급 시민의 집단적 기억상실증에 빠져 참사 수습에 실패했다. 참사 수습의 주체여야 할 대구시는 권위를 상실한 채 중앙정부에 수습의 책무를 떠넘겨야 했으며 추모공원 조성과 부상자 일부에 대한 보상문제도 참사후 1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대구지하철의 안전대책도 흡족하게 강구하지 못한 채 1년이 흘렀다. 참사후 1년이 지난 지금 또 다른 비극을 예감하면서 걱정과 두려움에 빠져드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하지만 새로운 희망과 성찰의 기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1년동안 안전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시민단체가 있는가 하면 대구를 성찰적으로 반성하려는 시민사회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일어났다. 특히 정치적 지역주의 구도를 혁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문제의식이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분권시대의 개막과 함께 우리 대구사회도 혁신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기 시작한 것이다. 선택은 대구시민에게 달려있다. 대구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눈 감고 대구혁신을 게을리 함으로써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에 연이은 대구지하철 방화참사를 낳았다. 사고도시의 오명을 안겨준 대구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을 그대로 안고 갈 것인가.아니면 대구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대구시민 모두가 뼈에 새겨 대구혁신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는 철저하게 대구시민의 몫인 것이다. 답은 하나고 그것은 분명하다. 대구지하철 참사가 대구의 정치권과 행정,언론,시민 모두에게 던져준 엄중한 경고와 숙제를 잊지 말아야 한다. 대구지하철 참사로부터 값진 교훈을 얻어내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참사의 엄청난 희생을 그나마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일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192명의 억울한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추모의 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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