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구지법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헌법재판소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재정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전경련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대형마트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27
  • 김찬우의원 벌금형/검찰측서 불복 항소

    【안동】 대구지검 안동지청 이승관검사는 1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자당 김찬우의원(청송·영덕)에 대해 대구지법 안동지원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자 이에 불복,대구고법에 항소했다. 검찰은 『김의원이 지난 14대 총선때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돈을 돌린 사실이 명백한데도 재판부에서 구형량 1년6월에 비해 크게 낮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항소이유를 밝혔다.
  • 민자 김찬우의원 벌금 80만원 선고/의원직 계속 유지

    【안동=한찬규기자】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구욱서부장판사)는 30일 지난 14대 총선때 운동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민자당 국회의원 김찬우피고인(59·청송 영덕지역구)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김씨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회의원선거법과 관련,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 등을 받을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있어 김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 금품살포 김찬우의원/징역1년6월 구형

    【안동】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11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김찬우의원(민자당)의 국회의원선거법 위반 사건 구형공판에서 김의원에게 징역1년6월을 구형했다. 김의원은 지난번 14대 총선에서 국민당후보로 출마,선거운동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10만원에서 1백만원까지 모두 2백60만원을 나눠준 혐의로 기소됐었다.
  • 음료수에 농약투입 금품요구/5∼2년6월형 선고

    ◎대구지법,2명에 상해미수죄 적용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차한성부장판사)는 3일 유명 청량음료수에 독극물을 넣은 뒤 음료회사로부터 금품을 뜯어내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복기피고인(27·대구시 북구 산격1동 790)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미수죄등을 적용,권피고인에게 징역 5년,전명식피고인(25·주거부정)에게 징역 2년8월,박정훈피고인(23·대구시 동구 신암1동 603)에게 징역 2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 권피고인등은 지난 6월 L음료회사에서 나온 사이다·캔커피 등에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대구시 서구 내당동 S슈퍼에 몰래 갖다놓은뒤 L회사측에 수억원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했었다.
  • 대구·경북 총련의장/이종원씨 2년 선고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차한성부장판사)는 2일 「대구·경북총학생회연합회」의장직무대행 이종원피고인(22·경북대 총학생회장)에 대한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피고인은 지난 5월14일 대구시 수성구 상동파출소를 습격,화염병을 던지는등 9차례에 걸쳐 각종 불법집회및 시위를 주도한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5년을 구형받았었다.
  • 사노맹 간부 7명 징역5∼2년 선고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차한성부장판사)는 28일 사노맹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사노맹 영남위원회 위원장 강준현피고인(29)등 사노맹간부 7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강피고인에게 국가보안법위반죄를 적용,징역5년 자격정지5년을,정책국장 하현기피고인(28)에게 징역4년 자격정지 4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사무국장 장기영피고인(25)은 징역3년 자격정지3년,사무국 총무1부장 박경미피고인(27·여)은 징역및 자격정지 각 2년6월,정책국 차장 배경렬피고인(27)과 총무2부장 박정아피고인(25·여)은 징역및 자격정지 각 2년,판매부장 신주희피고인(27·여)에게 징역및 자격정지 각 2년에 집행유예 4년이 각각 선고됐다.
  • 만취 판사 노래방서 행패(조약돌)

    ○…현직판사가 술에 취해 가요방에서 주인과 손님들을 폭행한뒤 파출소에서도 경찰관을 폭행하고 기물을 부수는등 추태. 지난 20일 하오10시2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1동 열애가요방(주인 도성열·41)에 만취상태로 가족과 함께 놀러온 대구지법 민사13부 오세율판사(31)가 주인 도씨와 손님 박상규씨(28·상업)등을 때리고 출입문을 부수는등 40여분동안 소란을 피웠다. 한편 오판사는 『아버지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가요방에 들어갔는데 먼저 와있던 사람들이 아버지에게 시비를 걸어와 다투게 됐으며 파출소에서는 기물을 부순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 불법파업 손실액 노조서 배상해야/대구지법 판결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법 민사12부(재판장 장윤기부장판사)는 19일 학교법인 계명기독대학(이사장 김상렬)이 동산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이상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노조측은 학교법인 계명기독대학에 5천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법인산하의 병원이 수입에 큰 손해를 본 사실이 인정되므로 노조측은 수입손실에 대한 배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대구·경북총련의장 징역 1년6월 선고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법 형사11부(차한성부장판사)는 14일 대구·경북총학생회연합회의장 최종원피고인(25·영남대 영문과 4년)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국가보안법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1년6월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 개구리소년 암장보도 불만/나환자촌 주민,언론사 난입

    ◎대구CBS·영남일보 간부 한때 납치 【칠곡=남윤호·이동구기자】 지난해 3월 실종된 대구 성서국교 어린이 5명이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 음성나환자 정착촌인 칠곡농장에 암매장돼 있다는 제보에 따라 경찰이 21일 수색에 나섰으나 허위제보였음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칠곡농장 주민들은 이 사건보도에 불만을 품고 대구시내 신문·방송사 2곳에 침입,간부 2명을 납치한 것을 비롯,현장취재중이던 신문·방송기자와 운전기사등 모두 16명을 농장 안에 감금했다가 이날 하오10시40분쯤 모두 풀어주었다. 칠곡농장 주민 50여명은 이날 하오6시쯤 대구시 서구 원대3가 영남일보 편집국으로 몰려가 책상 10여개와 컴퓨터단말기 1대를 부순뒤 황보무일편집부국장(51)을 자신들이 타고온 승용차로 납치했다. 주민들은 이어 하오7시쯤 북구 침산동 대구 기독교방송본부 보도국에도 몰려가 김영훈보도부장(44)을 농장으로 끌고갔다. 이에 앞서 주민들은 이날 상오 칠곡농장에 대한 수색이 시작되자 『언론이 우리들을 살인범으로 몰려고 한다』며 극도로 흥분,현장에서 취재하던 기자및 운전기사 20여명을 폭행한뒤 이 가운데 14명을 감금했었다. 주민들은 이정동칠곡군수와 김성배칠곡서장직무대행등의 설득을 받아들여 하오10시40분쯤 기자들을 모두 풀어주었다. 한편 경찰은 『칠곡농장에 실종된 어린이들이 암매장됐다』는 제보에 따라 대구지법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상오11시부터 경찰관 1백여명을 동원,보건진료소 지하실등을 수색한 뒤 하오4시50분쯤 제보가 허위라고 결론지었다.
  • 영양·봉화 선거구/어제 투표지 검증

    【안동】 지난 14대 총선때 봉화·영양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투표함에 대한 검증이 21일 상오10시부터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용준대법관)심리로 대구지법 안동지원 1호법정에서 열렸다.
  • 칠곡 일부 재검표/당락엔 영향없어

    【대구=한찬규기자】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용준대법관)심리로 20일 대구지법 1호법정에서 실시중이던 제14대총선 경북 성주·칠곡선거구에 대한 국회의원선거 투표함및 선거인명부에 대한 재검표가 신청인인 민주당 도호기후보의 『선거구 전체투표용지에 대한 재검표가 필요없다』는 요청에 따라 칠곡군 지천면 제2투표구 등 일부 투표구 투표용지만 재검표하고 검증을 끝냈다.당락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이 선거구에서 지난 총선때 민자당 장영철의원은 도후보보다 3만3천6백56표가 많은 5만5천1백24표를 얻어 당선됐었다.
  • 박철언 의원 당선 재확인/대구 수성갑 재검표

    【대구=한찬규기자】 대법원특별3부(주심 박우동대법관)심리로 19일 상오 대구지법1호 법정에서 실시된 제14대총선 대구수성갑선거구 재검표 결과 민자당 박철언의원이 총선때 보다 26표가 줄어든 5만1천7백30표,국민당 이상희후보가 4표가 늘어난 2만2천8백87표를 얻은 것으로 최종 집계돼 박의원의 당선이 재확인됐다.
  • 법관 1백8명 승진·전보

    ◎의정부 지원장에 이근웅씨/행정처조사국장 김동건씨 대법원은 18일 재임용대상 지법부장판사 및 일반법관 55명의 재임용을 포함,부장판사 및 일반법관 1백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발령했다. ◆DB편집자주:명단생략 이날 인사에서 공석중인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장에는 이근웅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가,법원행정처 조사국장에는 김동건법원행정처조사국장에는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가 전보됐다. 또 이번 인사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던 노원욱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와 백수일대구지법 부장판사,조건오부산지법 부장판사,고병석서울고법판사등 4명은 이날자로 사표가 수리됐다.
  • 서정제 대구원장(고등법원장 5명 프로필)

    ◎지역사회 신망높은 「선비형」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의 선비형으로 특히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대구지법판사를 시작으로 법관생활의 대부분을 대구지역에서 보내 지역사회의 신망이 두텁다.지난 91년부터 마산지법·부산지법원장을 거친뒤 이번 승진으로 1년6개월만에 다시 대구로 돌아왔다. 부인 박신자씨(50)와 3남 ▲52·대구출신 ▲경북고·서울대 법대▲고시13회 ▲대구지방법원판사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마산지방법원장▲부산지방법원장
  • 이영모 서울원장(고등법원장 5명 프로필)

    ◎호인풍모에 유머감각 탁월 쾌활하면서도 소탈한 성품을 지닌 「호인형」으로 후배법관들의 신망이 두텁다.유머감각도 뛰어나 재치와 기지가 풍부해 대인관계가 원만하다.재판업무 뿐아니라 법원행정업무에도 일가견을 지녔다는 평을 듣고있다. 부인 김유정씨(52)와의 사이에 2남. ▲56·경남의령출신 ▲의령농고·부산대법대 ▲고시13회 ▲서울지법·대구지법판사 ▲서울지법동부지원장 ▲마산지방법원장 ▲서울형사지법원장
  • 칠곡 무더기 투표/면직원 실형선고/대구지법

    【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차한성부장판사)는 7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 사무소직원 무더기기표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지천면 총무계장 이수연피고인(45)에게 국회의원선거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이피고인은 지난 14대총선때인 3월24일 상오 11시40분쯤 칠곡군 지천면 제2투표구에서 투표용지 85매를 훔쳐 기호 1번인 민자당 장영철후보에게 무더기로 기표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2년이 구형됐었다.
  • 퍽치기 살인강도/주범에 사형선고/2명엔 무기

    【대구】 대구지법 형사11부(재판장 차한성부장판사)는 19일 1백50여차례에 걸쳐 강도와 살인행각을 벌여온 퍽치기일당 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주범 태규식피고인(24·전과9범·주거부정)에게 살인및 강도죄를 적용,사형을 선고하고 원영범(26·전과5범)김정기피고인(25·전과6범)등 2명에게는 각각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태피고인을 두목으로 강도단을 조직,무방비상태의 취객을 상대로 저지른 퍽치기와 살인행각은 그 포악성과 잔인성이 극에 달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로 간주돼 인명경시풍조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중형을 선고하며 특히 태피고인은 다른 피고인들을 인솔해 범행을 저지른 점을 중시,사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 간통피의자 영장기각/「폐지」 입법예고뒤 처음/대구지법

    【대구=한찬규기자】 법무부가 최근 간통죄를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법원이 간통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례적으로 기각했다. 대구지법 정병문판사는 11일 간통혐의로 대구북부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씨(26·여·대구 북구 복현동)에 대해 『초범인데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김씨는 지난 2월20일 대구 북구 복현동 대왕회관에서 알게된 이 회관 주인 주모씨(33)와 정을 통해오다 주씨의 부인이 고소,구속영장이 청구됐었다.
  • 수성갑낙선 3명/투표함 보전신청

    【대구=한찬규기자】 14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선거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국민당 이상희씨등 낙선자 3명은 1일 표함증거보전신청을 대구지법에 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