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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張壽弘 청구 회장 구속/공사비 등 235억 유용 혐의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경영진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26일 張壽弘 회장(55)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와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張회장은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공사대금 175억원과 서울 왕십리 역사 건립 출자금 60억원을 빼돌린 혐의이다. 또 대구방송(TBC) 경영과 관련,260억원을 대출받아 (주)청구에 변칙 대여했다.이밖에 지난해 12월 말 자신의 명의로 39억원의 당좌수표를 발행,부도를 냈다.
  • 청구,아파트 중도금 80억 빼돌려/오늘 張壽弘 회장 강제 구인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경영진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조사부(曺大煥 부장검사)는 24일 (주)청구산업개발이 부도 직전 아파트 중도금 80여억원을 미리 받아 빼돌린 혐의로 관련서류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 청구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22일쯤 경북 영주시 하망2동 영주청구아파트입주자 380여명에게 중도금을 한꺼번에 내면 할인해 준다며 80억2000여만원을 받은 뒤 4일 뒤인 같은달 26일 부도를 냈다. 검찰은 25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7)을 강제구인할 방침이다.
  • 張壽弘 청구 회장 25일 소환/출두 않을땐 긴급체포키로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경영진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조사부(曺大煥 부장검사)는 張壽弘 회장(57)을 25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張회장이 25일에도 출두하지 않으면 긴급 체포할 방침으로 소재 파악에 나섰다. 張회장은 당초 22일 상오 검찰에 자진 출두하기로 했으나 나타나지 않았다.검찰은 이날 서울의 張회장 집과 청구그룹 종합조정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장부를 압수했다.
  • 청구회장 내일쯤 소환/공사비 전용 개입 확인

    【대구=한찬규 기자】 (주)청구 경영진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조사부(조대환 부장검사)는 20일 청구가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건설자금 불법 전용과같은 수법으로 서울의 (주)왕십리역사 건립 출자금 60억원을 빼돌린 사실을 밝혀내고 이날중 이 역사 안기영 대표(58)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업무상 횡령)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 한편 검찰은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자금 1백55억원 불법 전용과 관련,구속된 (주)청구 김시학 사장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청구 장수홍 회장(57)의 개입사실을 확인하고 보강수사를 거친 뒤 22일쯤 장회장을 소환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 金時學 청구 사장 영장/대구화물터미널 공사비 94억 전용 혐의

    ◎서태윤 전 터미널 사장도 【대구=韓燦奎 기자】 대구지검 조사부는 18일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건설 공사금변칙 전용과 관련,(주)청구 金時學 사장(54)과 (주)복합화물터미널 徐泰潤 전대표(54)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金사장 등은 서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건립을 위해 철도청과 대구시,(주)청구등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한 (주)복합화물터미널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터미널건설자금 중 94억5천만원을 (주)청구에 불법 대여한 혐의다. 이들은 또 복합화물터미널의 실제 공정률을 초과한 공사금 23억8천만원을 복합화물터미널 건설업체인 청구에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청구 사장 등 3명 긴급체포

    ◎화물터미널 건설비 94억 불법대여 혐의 【대구=李東九 기자】 (주)청구 경영진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조사부(曺大煥 부장검사)는 17일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건설비 변칙 전용과 관련,(주)청구 金時學 사장(54)과 (주)대구복합화물터미널 徐태윤 전 사장(54)·徐정후 전 이사(57) 등 3명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96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철도청과 대구시·기업이 공동 출자한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건설자금 가운데 94억5천만원을 10여차례에 걸쳐 건설 주간사인 (주)청구에 불법 대여한 혐의다.또 실제 공정률을 무시하고 (주)청구에 공사비 23억8천만원을 초과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청구 張壽弘 회장 공금횡령 혐의 수사

    【대구=韓燦奎 기자】 대구지검은 15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주)청구 張壽弘 회장 등 경영진이 공사자금과 회사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張회장 등이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공사비중 94억5천만원을 대여금 명목으로 빼쓰고,공사비도 실제보다 23억8천만원을 초과 지출한 혐의로 조사중이다. 검찰은 또 張회장이 (주)청구의 계열사인 대구방송(TBC)으로부터 60억원을 차용,갚지 않고 있는 경위 등을 캐고 있다.
  • 경산대 총장 사전영장/교수채용 과정 비리 혐의

    【대구=韓燦奎 기자】 경산대 교수채용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梁宗模)는 12일 이 대학 卞廷煥 총장(66)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卞총장에게 교수채용을 부탁하며 금품을 준 한의예과 李모교수(38)를 배임증재 혐의로,금품을 받아 卞총장에게 건넨 전 재단이사 全모씨와 기획실장 鄭모씨 등 2명은 배임수재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卞총장은 全씨 등을 통해 지난 95년 9월 한의예과 교수로 채용된 李씨로부터 교수채용 부탁과 함께 3천만원을 받는 등 교수 2명 채용과정에서 모두 5천만원을 받은 혐의다.
  • 경산대 총장 소환 조사/교수 채용 금품수수 의혹

    【대구=韓燦奎 기자】 대구지검 특수부는 20일 교수 채용과 관련해 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경산대 변정환 총장(66)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변총장에게 94년 9월 물리학과 교수에 지원했다 탈락한 김모씨 아버지로부터 2천만원,95년 9월 한의예과 교수로 채용된 이모씨로부터 3천만원 등 모두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추궁했다. 변총장은 그러나 금품수수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빠른 시일 안에 변총장을 다시 소환할 방침이다.
  • “정부,검찰에 부당한 압력 없을것”/金대통령­전국검사장 오찬대화

    ◎검찰을 새정부 국정 책임지는 동지로 간주/표적수사 등 권력시녀로 악용하는 일 안해 金大中 대통령은 14일 낮 청와대에서 취임후 처음으로 전국 검사장들과 오찬을 함께했다.이날 오찬은 법무부 업무보고때 金대통령의 호된 질책에 뒤이어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金대통령은 화창한 봄날씨를 화두에 올렸지만,얘기의 강도는 업무보고때와 버금갔다.다음은 金대통령과 검사장들의 주요 대화내용이다. ▲金대통령=과거의 일을 넘어서서 오늘을 계기로 대통령과 간부로서 신정부에 힘을 합쳐 동지로 마음을 새롭게 해주길 바란다.과거에 어떤일이 있었고,뭔가 있었을 것이지만 새출발을 하기 바란다.과거 대통령들은 어떻게 검사장회의를 주재했는 지 모르나 나는 여러분을 신뢰하고 새정부의 국사를 함께 책임지는 동지로서 대하겠다.협력이 있길 바란다.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법무부 업무보고 때 나의 말은 나의 확신이다.미국과 일본은 권력자나 부호라도 예외가 없다.대통령과 총리도 예외가 아니다.앞으로 검찰은 법의 엄정중립을 반드시 실현시켜야 한다.권력 시녀로 악용하거나 표적수사를 시키지 않겠다.검찰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보내기 위해 학원폭력 근절에 노력하는 것 고맙게 생각한다.검찰에서 조사중인 북풍사건과 비리사건도 진실을 밝혀서 검찰이 새로워졌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대통령이나 검사장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다.수년일 뿐이다. ▲朴相千 법무장관=(쥬스잔을 들고)건배 제의. ▲金대통령=朴장관이 오늘은 가장 짧은 발언을 했구만.(이어 대통령의 질문에 답변) ▲金泰政 검찰총장=업무보고때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는 말씀에 감명을 받고 검찰이 잘못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姜信旭 대구지검장=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1천명 미만이다.경찰과 충돌발생하지 않도록 과잉진압을 하지 않을 것이다. ▲金대통령=한총련의 세가 줄고있어 소수가 더욱 문제를 시끄럽게 할 수도 있겠지만,단호하고 침착하게 대처해서 소수학생이 노리는 상황이 되지않도록 하기 바란다.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가 문제이다. ▲朴珠煥 울산지검장=현대자동차에서 희망퇴직 자료를 요구했으나 여의치않아 9천여명에게 금주중 정리해고를 통보하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다.관계기관과 협의해 임금 및 근로시간 감축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柳在成 광주지검장=4월중 조선대에서 한총련 탈퇴여부를 놓고 표결에 들어간다.불법사태는 없을 것으로 본다. ▲安剛民 대검찰청형사부장=수질오염 단속에 주력하고 있다.팔당호 수질오염이 많아져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갖는 등 수질오염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煥亂특감 결과 발표­검찰 수사 전망

    ◎경제 고려 동시다발·신속처리 방침/‘문민실정’ 한꺼번에… 전현관료 12명 출금/PCS관련 김현철·김기섭씨 수사 여부 주목 【朴賢甲 기자】 ]10일 외환위기 특감 결과를 넘겨 받은 검찰은 ‘문민 실정’(失政)에 대한 수사를 동시 다발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 선정 과정,姜慶植 전 경제부총리 등이 외환위기 실상을 보고하지 않은 경위,종금사 인·허가 비리 등이 성격상 따로 분리해 수사할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모두가 ‘문민 비리’인데다 IMF체제 아래서 수사를 오래 끌다가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날 특감결과를 넘겨받자 마자 姜 전 총리와 金仁浩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 전직 관료 8명와 趙東晩 한솔PCS부회장 등 PCS 사업 관련자 4명을 전격 출국 금지한 것도 그같은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검찰은 이를 위해 중앙수사부의 모든 인력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서울·수원·대구지검으로부터 특수 수사통 검사 3명도 지원받았다. PCS 사업자 선정 의혹 사건을 맡은 중수3과는 이미 감사원의 특감 자료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趙東晩 부회장과 李모 심사위원 등 관련자들을 소환할 일정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환 위기의 원인 및 책임 규명과 종금사 인·허가 관련 수사는 중수부 1·2과에서 맡을 예정이다.수사는 감사원 감사자료 분석∼관련 참고인 조사 및 금융계좌추적∼수사 대상자 소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 의뢰된 姜 전 부총리와 金 전 수석,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李錫采 전 장관 등 ‘빅3’의 사법처리 여부다.직무유기나 직권남용은 유죄 판결을 받아내기가 쉽지 않은 죄목이다.그러나 이날 姜 전 부총리 등 12명을 전격 출국금지한 것에 비추어 유야무야될 가능성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판례를 검토해보니 직무유기에 따른 결과가 중대하면 대부분 유죄로 받아들여진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빅3’를 개인 비리로 사법처리할 것인지도 관심사다.직무유기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내기가 어렵다는 판단이 서면 개인적인 금품수수 등으로 처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CS 사업자 선정 의혹의 배후로 거론되는 金賢哲 金己燮씨에 대한 수사 여부도 주목된다.
  • 검사장급 27명 인사/서울지검장 박순용씨/법무부검찰국장 신승남씨

    ◎대검중수부장 이명재씨/대검공안부장 진형구씨 법무부는 19일 서울지검장에 박순용 대검중수부장을,신광옥 서울고검부장검사는 법무부기획관리실장에 승진 발령하는 등 검사장급 2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23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신승남 전주지검장,대검중수부장에 이명재 대검총무부장,대검공안부장에 진형구 대검감찰부장이 전보됐다. 사시 13회의 송광수 서울동부지청장은 부산고검차장,김원치 서울남부지청장은 대전고검차장,명노승 서울북부지청장은 대구고검차장,김학재 부산동부지청장은 법무연수원기획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이태창 창원지검장 등 지검장 5명은 유임됐다. 한편 신현무 대구지검장은 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냈다. ▼지검장△부산 김수장 법무부보호국장△대구 강신욱 법무부 법무실장△광주 유재성 수원지검장△수원 이재신 광주지검장△대전 송인준 대검강력부장△인천 전용태 청주지검장△울산 박주환 대검형사부장△춘천 제갈융우 대구고검차장△청주 주선회 대검공안부장△전주 최병국 인천지검장 ▼법무부△교정국장 김경한 춘천지검장△법무실장 김영철 보호국장△보호국장 윤동민 기획관리실장 ▼대검부장△총무 이종찬 울산지검장직대△형사 안강민 서울지검장△강력 임휘윤 공판송무부장△감찰 김승규 대전고검차장△공판송무 이광수 법무연수원기획부장
  • 검사장급 14명 프로필

    ◎김수장 부산지검장/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 시원스런 외모에 호남형으로 검찰내 대전고 인맥의 ‘맏형’.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재직하던 88년 ‘5공 비리’수사 때 장세동 전 안기부장을 구속했다.일처리가 깔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충남 대덕(53·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장 ▲법무부 보호·교정국장 ◎강신욱 대구지검장/‘우지라면’ 등 대형사건 많아 맡아 호리호리한 외모에 과묵하고 강직하다는 평.‘우지라면 사건’‘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등 사회적으로 이목을 끈 사건을 많이 맡았다.전주지검장재직 때 관내 토착 폭력조직을 소탕,민생치안에 기여했다.▲경북 영주(54·사시9회) ▲대검 중수2과장 ▲서울지검 특수2부장 ▲대구고검 차장 ▲사법연수원부원장 ▲청주·전주지검장 ◎이재신 수원지검장/사회봉사 명령제 정착에 기여 업무 장악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광주지검장 재직 때 관내 대학 신입생에게 건전한 학생운동을 호소하는 소책자를 만들어 배포했다.법무부 보호국장 때는 성인범에 대한 보호관찰제와 사회봉사명령제 정착에 기여했다.▲전북 정읍(55·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총무부장 ▲부산지검 1차장 ▲제주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광주지검장 ◎전용태 인천지검장/선후배 신망 두터운 크리스찬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검사들의 신망이 두텁다.만나는 사람마다 성경책을 건네주며 종교를 갖도록 권유할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67년행시 4회에도 합격했다.▲충남 당진(58·사시8회)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형사4부장 ▲춘천지검 차장 ▲대공판송무부장 ▲춘천·청주지검장 ◎주선회 청주검사장/맥 짚는 감각 탁월한 공안통 수재형으로 맥을 집는 감각이 탁월한 공안통.한총련을 사실상 와해시키고민주이념 연구소의 운영을 본궤도에 올려 놓았다.영화 및 미술을 보는 안목이 수준급.등산 애호가로 부인 이정은씨(46)와 2남.▲경남 마산(50) ▲마산상고·고려대 법대 ▲사시 10회 ▲대검 공안과장 ▲서울지검 3차장 ▲울산지청장 ▲대검 감찰·공안부장. ◎유재성 광주지검장/소탈한 성격 누구에도 친근감소탈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중수부 1과장기획과장 등 대검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창원지검장 시절 낙동강 살리기운동에 앞장서 환경보호 자원봉사 협의회를 발족시켰다.부인 최정선씨(52)와 2남.▲전북 김제(57) ▲경기고·서울대 법대 ▲사시8회 ▲창원지검장 ▲법무부 교정국장 ▲수원지검장. ◎송인준 대전지검장/후배 편안하게 해주는 ‘보스형’ 온화한 성품으로 후배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선이 굵은 보스형.벌금 징수집행률을 대폭 높이고 검찰의 대 국민친절운동에도 앞장섰다.‘바람과 나무’라는 시집을 낸 시인으로 부인 오영순씨(49)와 사이에 1남3녀.▲충남 대덕(54) ▲대전고 서울법대 ▲사시10회 ▲법무부 검찰3과장 ▲서울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 ▲서울지검 북부지청장 ▲대검 강력부장 ◎박주환 울산지검장/서민적 풍모의 ‘외유내강형’ 서민적 풍모에 소탈한 성격의 외유내강형.제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검사나 직원들이 현지 민원인 안내나 조사 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친숙한 제주방언’이라는 책자를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부인 한성림씨(52)사이에 2남1녀.▲경남 창녕(55) ▲경북고·서울법대 ▲사시10회 ▲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제주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신승남 법무부 검찰국장/인정 많지만 일처리는 매서워 합리적 성격에 인정도 많으나 일처리는 매섭다는 평.93년 재산공개 때 상속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다.후배 검사들과 불어 공부를 함께 할 정도로 학구파다.부인 조현숙씨(51)와 사이에 1남2녀.▲전남 영암(58) ▲목포고·서울대 ▲사시9회 ▲서울지검 3차장검사 ▲광주고검 차장 ▲법무부 법무실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전주지검장 ◎진형구 대검 공안부장/머리회전 빠르고 정세분석 탁월 머리 회전이 뛰어나고 정세분석이 탁월한 기획통.서울지검 2차장 때 상무대 비리사건,탁명환 피살사건 등을 무난하게 처리,능력을 인정받았다.동기들에 비해 인사에서 다소 손해를 봤으나 이번에 보상받았다는 평.최영옥씨(50)사이에 1남2녀.▲경기 광주(53) ▲경복고·서울공대 ▲사시11회▲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대검 감찰부장 ◎이명재 대검 중수부장/기획력 뛰어난 특수수사통 부드러운 인상에 말을 아끼는 특수수사통.대검 연구관을 4년이나 했을 정도로 기획력도 탁월하다.김기춘 전 장관으로부터 ‘당대 최고의 검사’라는칭찬을 받았다.한양전문대 교수인 유근향씨(53)와 사이에 2남1녀.▲경북 영주(55) ▲경북고 서울법대 ▲사시11회 ▲대검 중수2·3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박순용 서울지검장/검찰·법무부 요직 두루 거쳐 소탈한 성품으로 특수·공안부와 검찰국 등 검찰과 법무부의 요직을 두루거쳤다.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무난히 처리,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한국형사정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사법발전에도 관심이 깊다.부인 김혜정씨(52)와 사이에 2남.▲경북 선산(53세) ▲경북고 서울 법대 ▲사시8회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 ▲법무부 교정·검찰국장 ▲대검 중수부장 ◎최병국 전주지검장/총선·한총련사태 무난히 처리 공안통으로 후배들에게 엄하나 뒤끝이 없다.4·11 총선과 한총련 사태 등을 무난히 처리했다.특수부 경험이 없는데도 울산지청장 때 인지사건 1위를 기록했다.유명산 대부분을 올라본 등산광으로 부인 한명숙씨(52)와 사이에 1남2녀.▲경남 울산(56) ▲부산고·서울법대 ▲사시9회 ▲울산지청장 ▲서울지검1차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 ◎제갈융우 춘천지검장/합리적 성격… 따르는 후배 많아 합리성과 추진력을 갖췄으면서도 선이 굵다는 평.다정다감한 면도 있어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김영삼 정권 때 동기들에 비해 빛을 못보다 이번에 제자리를 찾았다.부인 지정현씨(50)와 사이에 3남1녀.▲대구(53) ▲경북고·서울법대 ▲사시11회 ▲법무부 검찰2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대검 공안기획담당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대구고검 차장
  • 고검장급 6명 인사/법무차관 최경원씨/법무연수원장 송정호씨

    ◎서울고검장 김상수씨/부산고검장 최씨/광주고검장 원정일씨/대전고검장 김진세씨 정부는 16일 법무부 차관에 최경원 법무부 검찰국장(사시 8회),대전고검장에 김진세 부산지검장(7회)을 승진 발령하는 등 고검장급 간부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8일자로 단행했다. 이원성 대검차장(5회)과심재륜 대구고검장(7회)은 유임됐다. 서울고검장에는 김상수 법무연수원장(6회),법무연수원장에 송정호 광주고검장(6회),부산고검장에 최환 대전고검장(6회),광주고검장에 원정일 법무차관(7회)이 전보됐다. 고검장 승진이 유력시됐던 안강민 서울지검장(8회)은 인사에서 빠졌다. 주광일 서울고검장과 공영규 부산고검장은 사표를 제출,각각 국민고충처리위원장과 형사정책연구원장에 내정됐다. 지검장 승진 및 전보인사는 오는 18일쯤 단행할 예정이다. ◎최경원 법무차관/선후배 신망 두터운 ‘실무형’ 자그마한 체구에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동료 또는 선·후배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매사를 신중히 처리한다.정치인 장관이 실무형차관을 원해 발탁됐다.경기고 동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부인 이기순씨(47)와 사이에 2남. ▲서울(52) ▲서울법대 ▲사시 8회 ▲서울지검 특수 2·3부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장 ▲대검 형사부장 ◎송정호 법무연수원장/원칙 중시하는 ‘외유내강형’ 서민적인 풍모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상하간의 인화를 중시하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정의감과 책임감이 강하고 공사를 엄격히 구분하여 원칙을 중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부인 김초원씨(53)와 사이에 3남. ▲전북 익산(56) ▲고대법대 ▲사시6회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법무연수원기획부장 ▲부산지검장 ▲광주고검장 ◎김상수 서울고검장/업무엔 꼼꼼 ‘무색무취형’ 강직하고 청렴한 성품에다 정치색이 전혀 없다.때문에 무색무취하다는 평도 듣지만 업무처리는 매우 꼼꼼하다.지방근무 차례를 빼줄 정도로 노모를 모시는 효심이 지극했었다.리더십이 있어 맡은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부인 전경자씨와 1남3녀. ▲대구 달성(56) ▲서울법대 ▲사시6회 ▲서울지검 형사1부장 ▲서울지검 2차장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광주·대구 고검장 ◎최환 부산고검장/상황 판단력 뛰어난 ‘공안통’ 상황 판단력과 정치 감각이 뛰어난 전형적인 공안검사다.검찰에서는 드문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정계와 언론계에 지인이 많은 ‘마당발’이다.부인 이숙자씨와 2남. ▲충북 영동(51·전주고) ▲서울대 정치학과 ▲사시6회 ▲대검 형사2과장 ▲대검 공안1과장 ▲서울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1차장 ▲서울지검 남부지청장 ▲대검 공안부장 ▲대전고검장. ◎원정일 광주고검장/중요보직 두루 거친 ‘정통파’ 선이 굵고 대범하다.하지만 업무처리는 치밀하다.검찰에 몇 남지 않은 원칙주의자의 좌장격이다.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수사능력 뿐만 아니라검찰행정에도 정통하다.부인 홍정희씨(54)와 사이에 1남1녀. ▲서울(53) ▲서울법대 ▲사시7회 ▲대검 중수3과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법무부 보호국장 ▲청주지검장 ▲법무부 교정국장 ▲인천지검장 ◎김진세 대전고검장/소매치기 범죄수사로 ‘명성’ 원만한 성품과 합리적 사고의 소유자로 자상하면서도 업무처리에 빈틈이없다.검찰국장 재직시 여러 가지 난제를 휼륭히 처리해 인정을 받았다.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시절 소매치기 수사로 명성을 날렸다.홍성인씨와 사이에 1남2녀. ▲경북 울진(57) ▲서울법대 ▲사시7회 ▲부산지검 1차장 ▲춘천지검장 ▲대검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 경산대 총장 “임용비리” 교수 2명 돈 받고 채용

    ◎검찰,계좌 추적나서 【대구=한찬규 기자】 대구지검 특수부는 9일 경산대학교 변정환 총장(66)이교수 2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법원으로 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학교법인과 총장 관련자의 금융기관 계좌추적에 나섰다. 변 총장은 94년 9월 물리학과 교수지원자 김 모씨의 아버지로 부터 1천만원을 받는 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또 95년 9월에도 한의예과 교수지원자인 이 모씨로 부터 교수로 채용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 대마초 흡연 11명 구속/록그룹 “넥스트” 전 멤버 등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지검 강력부는 9일 록그룹 ‘넥스트’의 전 멤버 이수용씨(29)와 ‘아트밸리’의 가수 정선연씨(29) 등 11명을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넥스트의 드럼연주자였던 이씨는 경북 청송군 주왕산에서 직접 대마를 채취해 지난 3일 집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신협서 67억 사기 대출/땅문서 위조… 이사장 등 넷 검거/대구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지검 강력부는 20일 신용협동조합 대구연합회로부터 67억원을 사기 대출한 대구 대명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박계표씨(47)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기단 유상현(34)·신태식(37)·최병기씨(33)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사기단 일원인 최모씨(51)와 문서위조단 우모씨 등 3명을 수배했다. 대명신협 이사장 박씨와 사기단 4명은 지난해 5월 문서위조단 3명에게 2억원을 주고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2천600㎡의 부지에 대한 위조 등기부등본을 넘겨 받아 이를 담보로 신협 대구연합회로부터 15억원을 대출 받았다. 박씨는 또 96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사기단에게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대명신협에서 총 52억원을 신용대출해 준 뒤 이를 나눠 가진 혐의다.
  • 문희갑 대구시장도 소환

    【대구=한찬규 기자】 문희갑 대구시장이 6일 하오 대구지검에 소환돼 지난해 15대 대통령선거에서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대구지검 공안부는 이날 문시장이 지난해 12월3일 대구 파크호텔에서 한나라당 입당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데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 500억대 딱지어음 유통/4개 조직 18명 구속·입건

    【대구=황경근 기자】 전국을 무대로 5백억원대의 딱지어음을 불법 유통시킨 사기단 4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30일 정인규(40 대구시 서구 내당동 삼익뉴타운 206동) 이영래씨(39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중평리) 등 14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손삼진씨(38 대구시 북구 검단동)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한상기씨(45) 등 5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 4개 사기단이 불법 유통시킨 딱지어음 및 수표의 총액이 5백억원대로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 만도 1천여명에 달해 대형어음 부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조직폭력­은행지점장 결탁 200억대 딱지어음 유통

    ◎대구 7명 구속·10명 수배 폭력조직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지점장과 짜고 2백억원대의 딱지어음을 제조,유통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대구지검 강력부는 4일 딱지어음 제조총책인 홍경만씨(34·구속·동성로파 부두목·대구 수성구 범어4동)와 2백여억원의 딱지어음을 대량 유통시킨 이종범씨(49·대구시 동구 서호동 87),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어음을 대량 교부해준 S은행 지산동지점장 송기호씨(53) 등 1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10명을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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