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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 단체장 3명 靑丘서 거액 수뢰

    ◎李 경북지사 “5억 받았다” 청구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曺大煥 부장검사)는 1일 李義根 경북지사 등 전·현직 광역단체장 3명이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를 잡고 대가성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李지사를 비롯 부산·경남권과 수도권 전·현직 단체장 3명에게 지난 95년 6·27지방선거 직전 청구 비자금이 흘러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의 수수액수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李지사가 張회장측으로부터 지난 95년 지방선거때 5억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으나 대가관계를 밝히지 못해 소환조사 및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李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청구 張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알지만 금액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지난 95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으로 받았을 뿐 대가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 洪仁吉씨 오늘 재수감/청구서 40억 받은 혐의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으로 부터 40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洪仁吉 전 청와대 총무수석을 소환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검은 25일 洪씨의 형집행정지가 취소됨에 따라 이날 철야조사를 벌인 뒤 26일 洪씨를 대구교도소에 재수감하기로 했다. 검찰은 “서울지검이 洪씨의 건강상태 등을 감안,형집행정지를 취소함에 따라 재수감해 남은 형기를 집행키로 했다”며 “洪씨가 청와대 총무수석때 張회장으로 부터 받은 돈은 시기나 張회장 등 관련자들의 진술 등으로 볼때 민방인가와 관련된 대가관계가 명백하다”고 말했다. 검찰은 洪씨가 대구방송 인가와 관련,張회장으로 부터 돈을 받은 혐의는 이번주 안에 별건 기소할 방침이다. 洪씨는 이날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95년 3월 정치자금으로 20억원을 받은 사실은 시인했으나 대구방송인가 시점인 94년 7월에 20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는 강력히 부인했다.
  • 檢事 221명 전보·임용

    법무부는 21일 신설된 서울고검 형사부장에 崔孝鎭·송무부장에 金永珍 서울고검 검사,공판부장에 朴淙烈 서울지검 1차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재경 지청장급 이하 검사 21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6일자로 단행했다. 또 변호사 9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 서울지검 1차장에는 李廷洙 서울지검 3차장이,서울지검 3차장에는 金圭燮 대검 수사기획관이,대검 수사기획관에는 金鍾彬 인천지검 차장이 임명됐다. 또 부산지검 1차장에는 鄭鎭圭 대구지검 1차장,대구지검 1차장에는 蔡秀哲 서울고검 검사,인천지검 차장에는 車澈淳 대구고검 검사가 각각 자리를 옮겼다. 대검 중수1과장에는 李承玖 중수2과장,중수2과장에는 申相圭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4부장이 임명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장에는 朴相吉 서울지검 특수2부장이,서울지검 특수2부장에는 金仁鎬 대검 중수1과장이 기용됐다. 경성그룹 비리사건 수사를 지휘해온 文永晧 서울지검 특수1부장은 홍성지청장으로 전보됐다. 특히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에 蘇秉哲 대검 연구관 등이 임명되는 등 전국 20개 지청가운데 14개 지청을 사법고시 25회가 차지했다. 한편 柳明建·安承軍·李東根·李相樹 등 서울고검 검사와 盧玉基 군산지청장,金周德 서울지검 공판부장 등 17명이 인사에 앞서 사표를 냈다.
  • 洪仁吉씨 40억 수뢰 확인/검찰,대구방송 인가 관련

    청구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洪仁吉 전 청와대 총무수석이 대구방송인가와 관련,張壽弘 회장으로부터 40억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洪씨를 재소환해 추가조사를 벌인 뒤 서울지검에 요청한 洪씨의 형집행정지 취소결정이 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알선수재)로 기소할 방침이다. 洪씨는 지역민방 인가가 나기 1개월전인 지난 94년 7월 말쯤 대구방송 인가와 관련,張회장으로부터 청탁성 뇌물로 20억원을 받고 95년 3월 2차례에 걸쳐 민방인가에 대한 사후대가로 張씨로부터 자신의 친인척 3명의 계좌를 통해 20억원을 추가로 받은 혐의다.
  • “洪仁吉씨 30억 받았다”/검찰 확인

    청구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1일 洪仁吉 전 청와대총무수석 이 張壽弘 회장으로부터 30여억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洪씨가 張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민방인가와 관련한 대가가 아닌 순수한 정치자금이라고 완강히 주장함에 따라 이틀째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 “청구서 받은돈 정치자금 일뿐”/洪仁吉씨 검찰 출두

    洪仁吉 전 청와대 총무수석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구지검은 10일 洪씨를 상대로 대구방송 인가 등과 관련,청구그룹 張壽弘회장(구속중)으로부터 돈을 받은 경위와 규모,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지금까지 조사에서 洪씨가 張씨로부터 거액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일부 확인했으나 洪씨가 張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민방인가와 관련한 대가관계는 아니고 순수한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張회장과 대질심문을 벌일 계획이다.
  • 洪仁吉씨 소환 10일로 연기

    청구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5일 민방인가와 관련,張壽弘 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洪仁吉 전 청와대총무수석을 오는 10일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洪씨가 변호사를 통해 ‘지병을 치료한 뒤 오는 10일 자진출두 하겠다’는 연락을 해왔다”며 “洪씨의 건강상태 등을 감안해 소환시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 경성 적극 지원자 우선 조사/洪仁吉씨 퇴원후 소환 검토

    서울지검 특수1부(文永晧 부장검사)는 4일 경성그룹 특혜지원 비리와 관련,거명된 15명의 정·관계 인사 가운데 한국부동산신탁에 적극적으로 자금지원을 요청한 일부 정치인들을 우선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구지검은 5일 상오 대구방송 인가 과정에서 청구측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한나라당 洪仁吉 전 의원을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洪 전의원이 지난 3일 서울 분당차병원에 지병을 이유로 입원함에 따라 진단이 끝난 뒤 소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 洪仁吉 前 의원 내일 소환/청구서 수억 수뢰

    ◎여야의원 3∼4명도 부를듯 검찰이 청구그룹 비리사건과 관련,오는 5일 한나라당 洪仁吉 전 의원을 소환키로 하는 등 문제 정치인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지검은 3일 대구방송 인가 과정에서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洪 전의원을 오는 5일 출두토록 통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청구그룹 계좌추적 과정에서 뭉칫돈이 洪 전의원의 계좌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했으며 張 회장으로부터도 이에 대한 진술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검찰은 洪 전의원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연루된 여야 의원 3∼4명도 차례로 부를 예정이다. 朴舜用 서울지검장은 이날 경성그룹 특혜지원 비리와 관련,“현재로서는 거명된 정·관계 인사 15명의 금품수수 사실을 밝힐 만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여러 의혹이 남아있는 만큼 계속 수사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서울지검은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한컴산)의 비리에 대해서는 한컴산 간부들과 정치권 인사의 로비를 담당했던 한컴산 사무총장 李貫守씨(53)의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하지만 이미 확보한 계좌추적 자료 등 수사자료를 토대로 3∼4명의 관련 정치인들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在加 金顯哲 前 삼미 회장/양도세 2억 포탈 기소중지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일 金顯哲 전 삼미그룹 회장(48)이 서울 왕십리역사 백화점(주) 주식을 (주)청구에 양도하면서 양도소득세를 포탈한 사실을 밝혀내고 金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탈세 혐의로 기소중지했다. 검찰은 “청구그룹의 비리사건을 수사하던 중 金씨의 탈세혐의가 밝혀졌으나 金씨가 지난 95년 12월 삼미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캐나다로 출국,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아 기소중지했다”고 밝혔다. 金씨는 지난 95년 3월 삼미그룹 계열사인 (주)삼미유통이 사업주관사이던 왕십리역사 백화점(주)의 주식 가운데 출자지분 12만800주를 (주)청구에 29억9,000만원에 양도했으나 세무서에는 9억9,000만원에 양도한 것으로 신고,신고누락한 20억원의 양도소득세 2억원을 포탈한 혐의다.
  • 광숭학원 이사장 영장/학교 부지 140억 헐값 판매

    ◎청구회장에 65억 뒷돈받아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의 경영비리를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26일 학교법인 광숭학원 재단이사장 權寧洙(61·여)씨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權씨는 95년 6월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동서울상고 땅 4,400여평을 시가 440억원보다 140억원이나 싼 300억원에 파는 대가로 97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張회장으로 부터 65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權씨에게 준 65억원이 張회장이 가지급금 명목으로 빼낸 회사돈 1,472억원 가운데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았던 123억원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했다.나머지 58억원의 사용처도 계속 추적하고 있다.
  • 수뢰 영천시장 구속/업무비 유용 경산시장 수사

    대구지검 특수부(梁宗模 부장검사)는 25일 아파트 건축허가와 관련,건축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鄭宰均 영천시장(59)을 구속하고 업무추진를 변칙지출한 崔喜旭 경산시장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청구 회장 1,472억 유용 215억 정계로비 가능성

    ◎검찰 중간수사결과 발표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6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張壽弘 회장(55)이 유용한 회사자금은 모두 1,472억원이며 이가운데 512억원은 횡령했고 나머지는 비자금 조성과 재산은닉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유용자금 123억원과 張회장 개인 주식매각대금 92억원 등 모두 215억원은 정치권 로비자금 등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張壽弘 청구그룹 회장 비자금 등 1,200억 은닉

    ◎검찰,중간수사 결과 발표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5일 張회장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빼낸 가지급금과 비자금·은닉재산이 모두 1,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검찰은 16일 상오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張씨의 비자금 사용처와 은닉재산 환수여부,향후 수사방향 등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 앞으로 계좌추적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대한 수사에 집중키로 했다.
  • 張壽弘 청구 회장 구속

    【대구=韓燦奎 기자】 대구지검 조사부(曺大煥 부장검사)는 12일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7)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업무상 횡령 및 배임)와 부정수표단속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또 철도청과 대구시 고위 공무원 등 3∼4명을 15일쯤 소환한 뒤 16일쯤 비자금 조성내역과 은닉재산 규모 등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張회장은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건립 공사용 시설분담금 157억원과 서울의 왕십리역사 건설 자본금 60억원을 불법 전용하고 지난 해 12월 말 39억원의 당좌수표를 발행,부도낸 혐의이다. 또 대구방송 대표를 겸하면서 대구방송 명의로 담보 없이 210억원을 대출받아 청구에 변칙 대여하고 은행에 근저당 설정된 대구방송 사옥(청구소유)을 대구방송이 매수케 하는 등 손해를 끼친 혐의이다.
  • 張壽弘 회장 비밀금고 발견/시중은행 보관… 검찰 추적 조사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의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1일 계좌추적 과정에서 張씨의 비자금과 비자금 사용 내역 등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큰 비밀금고가 발견됨에 따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張씨 친척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입출금 전표에 ‘세이프티 박스’가 있다는 메모를 발견했으며 확인결과 서울의 모 시중은행지점 대여금고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비밀금고가 최근 같은 은행의 다른 지점으로 옮겨진 점으로 미뤄 비자금 통장과 내역,로비를 한 인사의 명단 등이 담겨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특히 張씨가 마련한 700억원의 비자금 사용처와 내역,정·관계에 걸친 ‘張壽弘리스트,가 발견될 경우 큰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또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건설과 관련,1,000여만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李義相 대구 서구청장을 12일 소환해 조사한 뒤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서울 왕십리역사 백화점 주간사 선정 변경과정에서 金仁浩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56)이 철도청장 재직 당시에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 청구 民放인가 정계 로비/빼돌린 700억중 일부 사용 확인/검찰

    ◎협조융자 외압 여부 조사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의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조사부(曺大煥 부장검사)는 9일 청구의 민방인가 취득과정에서의 정·관계 로비의혹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張회장이 가지급금 형태로 빼돌린 700억원 가운데 일부자금이 대구방송(TBC)설립인가 로비 등 정·관계로비 자금으로 쓰인 사실을 확인,자금흐름을 알아내기 위해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또 청구가 5·6공을 거치면서 재계 랭킹 30위권대로 급성장하는 과정에 TK정치세력의 집중적인 지원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조사도 벌이고 있다. 검찰은 특히 금융부채가 매출액과 맞먹는 1조740억원에 이르는 대표적인 금융과다 기업인 청구가 지난해 3월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 등으로 부터 담보없이 540억원을 협조융자를 받은 것은 금융관행상 정·관계의 대출압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판단,은행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하고 있다. 하편 검찰은 이날 청구측으로 부터 800만원을 받은 閔拓基 철도청 차장(59)을 수뢰혐의로불구속 입건했다.
  • 金坰會 전 철도청장 구속

    ◎청구서 3,000만원 수뢰… 張 회장 100억대 재산 은닉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의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조사부(曺大煥 부장검사)는 9일 청구로부터 3,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金坰會 前 철도청장(59)을 수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날 하오 소환한 閔拓基 현 철도청차장(59)은 보강조사를 한뒤 10일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에 따르면 金씨는 철도청차장과 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지난 95년 5월부터 지난 해 9월까지 철도청이 각각 25%씩 투자한 서울 왕십리역사 백화점과 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공사와 관련,사업 주간사인 (주)청구측에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7차례에 걸쳐 3,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閔차장은 지난 96년부터 철도청차장으로 있으면서 지난해 4월까지 청구로부터 1,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張회장의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있는 검찰은 張회장이 친·인척 명의로 10여건의 부동산(100억원대)을 은닉해 둔 사실을 확인했다.
  • 金坰會 前 철도청장 오늘 소환/청구서 수뢰혐의… 閔척기 차장도

    【대구=韓燦奎 기자】 청구그룹 張壽弘 회장(55)의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金坰會 전 철도청장과 閔척기 철도청차장이 청구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9일 이들을 소환해 뇌물수수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金 전 청장은 96년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철도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철도청이 25%씩 투자한 대구 복합화물터미널과 서울 왕십리역사 백화점 공사와 관련,사업 주간사인 (주)청구에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閔 철도청차장은 이들 사업과 관련해 96년부터 지난해 4월 사이에 청구로부터 1,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이미 사법처리된 청구측 관계자들의 진술과 계좌추척을 통해 金 전 청장 등의 혐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외에 철도청과 대구시 공무원 4∼5명이 청구측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이번주 중 이들을 소환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 청구 회장 비자금 700억 조성/검찰 확인

    ◎아파트 중도금 224억도 유용 【대구=韓燦奎 기자】 FM 청구그룹 경영진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1일 구속된 張壽弘 회장(55)이 94년 말 민방 인가 뒤 (주)청구 주식이 폭등할 때를 이용,자신의 주식을 대량 매각해 7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자금 사용처와 은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張회장이 (주)청구가 아파트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동생 張수광씨의 가구업체인 (주)송림을 통해 가구류를 독점 공급받으면서 시세에 비해 1.5∼2배나 높은 금액을 계상하는 방법으로 8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주)청구산업개발이 부도 직전에 전국 10여곳의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중도금 224억원을 한꺼번에 받아 유용한 사실과 관련, 사기혐의 적용여부에 대한 법률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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