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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투수 김성현 체포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가 28일 검찰에 체포됐다. 대구지검은 이날 오전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남 진주의 LG 트윈스 2군 캠프에서 동료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는 김 선수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기 조작으로 현역 야구선수가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 선수는 자신의 고교 선배로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모(26)씨를 통해 프로스포츠 승부·경기 조작 브로커 강모(29)씨 등을 소개받아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선수가 두 차례에 걸쳐 경기 조작에 가담하고 경기당 5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선수가 경기 조작에 개입한 시기는 넥슨 히어로즈에서 뛰던 지난 4월과 5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이닝 볼넷을 던지면 5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씨의 제의를 받고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 확대… ‘고의 포볼’ 추가공모·정보입수

    프로야구 경기조작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 이외에 또 다른 경기조작이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출신 김모(26)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김씨는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 등에게 자신의 고교후배 출신인 LG 트윈스 김모(23)씨 등 2명의 선수를 소개한 인물로, 그동안 프로야구 경기조작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었다. 김씨는 검찰에서 “(내가 야구 경기조작에 가담하기 전) ‘첫 이닝 고의 포볼’ 등 ‘손쉬운 방법’으로 경기조작이 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경기조작을 강씨 등과 공모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그가 들은 소문의 정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사실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야구 어떡하니

     풍문으로만 떠돌던 프로야구 경기 조작의 실체가 드러날까.  28일 대구지검이 프로야구 LG의 김성현(23) 투수를 긴급체포하면서 다른 구단 선수들까지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는 상황이 빚어지지 않을까 프로야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양해영 사무총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검찰 수사가 어느 선까지 진행됐는지 점검하고 향후 대처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 관계자는 “설마설마 했는데 점차 사실로 구체화되는 모양새여서 당혹스럽다.”며 “사실로 드러나면 규약에 따라 영구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KBO는 김성현과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박현준(26)을 ‘제한선수’로 묶었다. 두 선수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경기 출전이 정지돼 올시즌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보기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  그동안 “선수들이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 (경기 조작이) 사실이라면 팀 해체도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강력하게 대처하던 LG 구단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백순길 LG 단장은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뭐라 말하기 힘들다.”면서 말을 아꼈다. 구단 안팎에선 모기업에 미칠 이미지 실추 등을 크게 우려하며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전지훈련 중인 LG 선수단은 이날 고치 동부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연습경기에 나서 겉으로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LG는 0-2로 뒤진 8회초 오지환의 2타점 3루타와 김일경의 좌전 적시타로 3-2로 역전했지만 8회말 2점을 헌납해 3-4로 재역전패했다. 2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4-6으로 역전패했을 때 선수들을 불러모아 따끔하게 야단쳤던 주장 이병규도 이날은 후배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선수들은 삼삼오오 얘기를 나누고 김기태 감독과 코치진, 프런트는 별말 없이 경기장을 떠났다. 박현준은 이미 고치 원정 명단에서 제외돼 이날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에 열중했다. 구단 관계자는 “박 선수는 실전 등판 단계가 아니어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이며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김성현은 프로야구 경기 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돼 지난 25일 구속된 대학야구 선수 출신 김모(26)씨와 같은 고교를 졸업했으며 평소에 친분이 깊었던 점에 검찰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성현이 졸업한 제주 K고와 김씨가 졸업한 대구 Y대 출신으로 다른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에까지 검찰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김씨의 고교, 대학 선후배는 현재 5개 구단, 10명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투수가 많고, 타자도 있다. 하지만 김씨는 박현준의 경기 조작 연루 여부에 대해선 한사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700만 관중 돌파를 자신하며 들떠 있던 프로야구는 시즌 개막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태풍의 핵에 진입하고 있다.  김민수 선임·김민희기자 kimms@seoul.co.kr
  • 성매매 의혹 주성영 “불출마”…새누리, 대구 절반이상 교체

    성매매 의혹 주성영 “불출마”…새누리, 대구 절반이상 교체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주성영(대구 동갑) 의원이 4·11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 지역 현역의원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여부가 초미의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26일까지 새누리당의 최대 텃밭인 대구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주 의원을 포함해 모두 4명이다. 4선의 이해봉 의원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지역 불출마를 선언했고 6선의 홍사덕 의원은 공천권을 당에 일임한 상태다. 전체 12명 가운데 3분의1이 자연스럽게 물갈이되는 셈이다. 여기에 새누리당이 내세운 ‘현역 의원 25% 컷오프’ 기준을 적용하면 앞으로 현역의원 2명은 강제 교체 쪽으로 가닥이 잡힐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대구는 최소한 50%의 현역의원 물갈이를 이루게 되는 셈이다. 남은 현역의원들로서는 그만큼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여야 하는 것이다. 한편 주 의원은 지난 25일 “검찰로부터 형사사건의 피진정인으로 소환 통보를 받았고 총선 공천작업이 진행 중인 당에 부담을 주기 싫어 4·11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선으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와 대구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던 주 의원은 지난 2009년 여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과 성매매를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적발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주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임을 감안해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진행했고 주 의원은 함께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다며 항공권을 제시하는 등 성매매 여성이 아니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해 4월 뒤늦게 전해졌고, 지난 1월 민원인의 진정서가 접수돼 대구지검에서 주 의원에게 28일 검찰에 나올 것을 통보했다. 주 의원은 당시 사건을 두고 “오해가 말끔히 풀렸고 검찰에서도 혐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검찰이 본인의 불출마를 노린 것은 사법개혁에 대한 앙금으로 풀이된다.”며 검찰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브로커에 야구선수 소개 대학 선수출신 영장청구

    프로야구 경기조작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강력부는 24일 프로야구 선수들과 브로커를 연결해 준 김모(26)씨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권 대학에서 야구선수로 활약한 김씨는 프로배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와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 때 구속된 또 다른 브로커 김모(25)씨 등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내용을 조작하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제주에서 고교 야구선수로 활약한 인연으로 제주도 출신인 강씨와 친분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 LG 트윈스 김성현(23) 선수와도 같은지역에서 고교 야구를 했다. 이런 배경을 내세워 김씨는 강씨에게 LG 트윈스 투수 2명을 소개시켜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소개 대가로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의 조사에서 프로야구 경기조작과 관련한 구체적인 진술이 나오면 그동안 구체적인 정황·증거가 없어 소환이 미뤄졌던 박현준 LG 트윈스 선수 등에 대한 소환도 조만간 있을 전망이다. 검찰은 그동안 구속된 브로커 강씨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프로야구 경기조작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했으나 피의자의 진술 이외에는 구체적인 정황이나 증거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검찰은 김씨가 나온 고교와 대학의 선후배 10여명이 프로야구 5개 구단의 전·현직 선수인 점에 주목하고 김씨가 다른 프로야구 선수를 경기조작에 끌어들였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5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선관위 직원 ‘불법선거 무마’ 수뢰 논란

    대구 모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4·11 총선 선거법 위반 사범을 조사하면서 당사자로부터 식사와 금품을 제공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대구선관위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쯤 대구 모 횟집에서 대구 모 선거관리위원회 간부 조모씨 등 선관위 직원 2명과 민간 불법 선거관리원 1명이 이번 총선에 나선 안모(50) 예비 후보 선거사무소 직원 문모(51)씨와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음식값은 9만 7500원이 나왔으며 문씨가 지불했다. 문씨는 또 조씨와 동행한 선관위 직원 김모씨에게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냈다. 조씨 등 선관위 직원들은 불법 선거운동 관련 제보를 받고 전날인 8일 선거관리사무소에서 문씨를 조사했었다. 조씨 등 선관위 직원들은 “불법 선거운동 정보를 얻기 위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고 받은 돈과 음식값을 돌려줘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씨 등은 다음 날 돈을 돌려줬고 문씨의 금품 제공 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뒤늦게 지난 16일 문씨를 뇌물공여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수사 의뢰 했으나 선관위 직원들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았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유명 개그맨, 브로커에 외제차·수천만원 줬다”

    프로스포츠 승부조작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21일 유명 개그맨 A씨가 프로배구 승부조작을 주도한 브로커 B씨와 거액을 거래한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A씨와 B씨가 통장 계좌를 통해 수천만원을 주고받은 것은 물론 A씨가 자신 명의의 고급 외제 승용차를 B씨에게 제공한 사실도 밝혀냈다. 검찰은 A씨가 B씨에게 건넨 돈이 프로 스포츠 선수를 매수하거나 승부조작된 경기에 불법 베팅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브로커 B씨가 LG트윈스 선수들을 매수한 혐의도 포착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번 주말 박현준(26) 등 LG 트윈스 선수 2명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 이들의 조사가 끝나면 경기조작 제의를 거절했다는 넥센 히어로즈 문성현(21) 선수도 소환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B씨 외에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브로커 2명도 차례로 불러 프로야구 경기조작을 시도했는지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들 브로커들이 LG 트윈스 이외 다른 구단 선수들에게도 경기조작 가담을 제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한편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프로배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여자 리그 선수들에 대한 조사는 끝났고, 남자 선수들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면서 “선수들을 끌어들인 브로커나 이들에게 돈을 댄 전주 등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LG 박현준·김성현 전지훈련 중 소환”

    프로 스포츠 승부·경기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20일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전지훈련 일정 중에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 중인 LG트윈스 박현준(26) 선수가 다음 달 10일에야 귀국함에 따라 그 이전에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전지훈련 기간 중 선수를 소환할 경우 구단 측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박 선수를 소환할 시기에 경남 진주에서 훈련 중인 같은 구단 김성현(23) 선수도 소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경기 조작을 제의받았으나 거절했다는 넥센 히어로즈 문성현(21) 선수의 조사 시기도 앞당길 방침이다.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 달 9일 귀국한다. 검찰은 또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과 관련한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관련 자료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는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수사를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 데 따른 것이며 구체적 진술 이외에 소문이 돌고 있는 선수에 대한 소환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가 있는 남자 배구 선수들에 대한 조사는 상당히 진척된 상황인 만큼 브로커 등에 대한 수사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8일 배구 선수 현직 1명과 전직 2명을 추가로 불러 조사했으며, 이번 승부·조작 사건의 배후 노릇을 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일부 브로커나 전주 등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여야 뒤바뀐 영입 키워드

    19대 총선, 여야 간 ‘인사영입의 키워드’가 뒤바뀐 양상이다. 새누리당은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숨겨진 인물찾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판·검사당, 법조인당’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굳이 표현하자면 ‘생활 밀착형’이랄 수 있다. 민주통합당은 파괴력 있는 ‘맨 파워’를 물색하고 있다. 이른바 ‘유명 인사’ 영입이 눈에 띈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공천위 관계자는 19일 “그동안 여의도 정치가 ‘가진 자들만의 리그’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스토리와 감동’으로 일반 유권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인물을 내놓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학력·경력에 뒷배경을 갖춘 ‘스펙’ 위주보다 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인물군을 공천하겠다는 얘기다. 이런 배경에서 거론되는 이들이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귀화한 결혼이주여성 이자스민씨 등이다. 비상대책위 인재영입분과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밀고 있는 석 선장은 지난해 1월 삼호주얼리호의 소말리아 해적 납치사건 때 총상을 입으면서 선원들을 지켜낸 용기와 리더십이 감동을 안겼다.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씨 역시 스토리로 치면 뒤지지 않는다. 남편을 잃고도 이주여성 봉사단체를 이끄는 등 꿋꿋한 삶 자체가 귀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장성이 아닌 육군병장 출신인 임용혁 향군 부회장, 여성부 신지식인 1호로 미혼모·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을 10년 넘게 지원해 온 여성 경영인 손인춘씨, 북파공작원(HID)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한관희씨, 탈북 여성박사 1호 이애란씨 등도 마찬가지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검사, 변호사 출신 등 유명인사들의 입당이 줄을 잇고 있다. 검사 출신인 유재만 변호사와 백혜련 변호사가 대표적 케이스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출신 유 변호사는 2003년 대북 송금 특검에 이어 대검 중수부의 현대 비자금 수사를 주도했었다. 당 지도부는 검찰 조직에 정통한 이를 내세워 검찰개혁을 주도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백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대구지검 재임 당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됐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검찰개혁을 이루고 사법정의를 실현하겠다.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 대검 중수부부터 폐지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촛불 변호사’로 유명해진 송호창 변호사나 ‘통일의 꽃’ 임수경씨,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이자 재야 민주화 운동 동지였던 인재근씨 등도 입당을 마쳤거나 영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동안의 사회적 성취와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경제 민주화, 남북화해협력 분야에서 일조할 것으로 당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천에서 새누리당이 ‘도덕성’을, 민주당이 ‘정체성’을 각각 공천의 최우선 덕목으로 삼고 있는 것도 각당이 중시해온 우선 순위를 ‘조정’한 것이다. 다른 평가항목에 비해 비중이나 배점이 높아 여기에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낙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檢, LG트윈스 투수간 금전거래 조사

    프로야구 경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19일 브로커와 경기조작에 가담했다고 지목된 LG트윈스 투수들 간에 금전거래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브로커가 이 투수들에게 ‘첫 이닝 사구 때 수백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브로커의 자금 흐름 추적과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은 이번 주중 이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프로야구 서울팀 선수들 간에도 이 같은 제안이 있었다는 야구계 내부의 첩보를 입수하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 첩보에 따르면 2010시즌까지 야수로 뛰다가 현역에서 은퇴한 모 선수가 팀내 주축 선수에게 경기조작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선수가 직접 불법 베팅을 하기 위해 경기조작을 제안한 것인지, 브로커와 선수를 연결하는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한 것이지를 규명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프로야구는 한두 명의 선수가 조작에 가담하더라도 승패에는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판단, 승부조작이 아니라 경기조작이라고 밝혔다.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프로야구의 경우 승패 전체를 조작했다는 진술이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전·현직 선수와 브로커, 전주는 모두 21명에 이르고 경기조작은 15건 이상으로 밝혀졌다. 여기에는 전·현직 남자 선수가 3개팀 13명이고 여자배구 선수 2명이 포함돼 있다. 2009~2010 시즌에 6건, 2010~2011 시즌에 8건(상무 4건, KEPCO 4건)의 승부조작을 확인했다. 검찰은 최근 주요 브로커 1명과 전주 1명을 체포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전주들이 속속 드러날 경우 사건의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검찰·법원, 눈에 띄는 ‘파격’ 인사

    검찰·법원, 눈에 띄는 ‘파격’ 인사

    ■ ‘강력부’ 女검사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와 함께 첫 배치… 특수부도 7년만에 ‘검찰수사 1번지’인 서울중앙지검의 강력부, 공안1부, 특수1부에 각각 여검사 한 명씩이 배치됐다. 검찰 내 조직폭력, 선거 및 공안, 권력형 비리 수사 핵심 부서에도 ‘여풍’(女風)이 시작된 셈이다. 강력부와 공안1부의 여검사 배치는 부 창설 이후 처음이고, 특수1부는 2005년 이후 7년 만이라고 19일 서울중앙지검 측이 밝혔다. ●세명 모두 해당 부서 지원 마약 및 조직범죄 수사를 맡는 강력부에는 김연실(왼쪽·37·사법연수원 34기) 검사, 선거와 공안사건 전담인 공안1부에는 권성희(가운데·37·34기) 검사가 배치됐고, 권력형 비리 전담인 특수1부에는 김민아(오른쪽·39·34기) 검사가 발탁됐다. 세 명 모두 해당 부서를 지원했다. 강력부에 배치된 김연실 검사는 마약사건을 맡는다. 이전 근무지에서 마약사건 공판 업무를 담당하면서 직접 수사해 보고 싶은 의지가 커졌다고 한다. 김 검사는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일 수 있는 것은 여러 검찰 수사관이나 검사들의 노력이 녹아 있기 때문”이라면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면 더없는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3인방, 조폭·선거·권력형 비리 담당 공안1부에 배치된 권 검사는 선거 관련 사건 수사 경험이 풍부하다. 2008년 대구지검 서부지청, 2010년 의정부지검 등에서 선거사범 수사를 맡은 바 있다. 권 검사는 “선거사범을 수사하면서 돈 선거 같은 잘못된 선거문화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면서 “돈을 주고받으면서도 불법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지원(48·29기) 검사에 이어 여검사로는 두 번째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입성’한 김민아 검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사로 실체를 밝혀 내는 힘을 가장 응집력 있게 보여 줄 수 있는 곳이 특수부라고 생각한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그는 “척결해야 할 범죄가 있으면 수사력을 모두 동원해 유죄가 확정되는 순간까지 완결된 시스템으로 일해 보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대법원 ‘튀는’ 입 대법원장 대변인에 진보 성향 윤성식 판사… ‘이례적’ 발탁 진보·개혁성향의 판사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 윤성식(45·사법연수원 24기·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가 오는 27일부터 양승태 대법원장의 ‘대변인’ 격인 법원행정처 공보관을 맡는다. ●사법부 개혁 주장 ‘우리법 연구회’ 출신 1989년 만들어진 우리법연구회는 참여정부 때 강금실 법무부장관, 박시환 대법관 등 창립멤버들이 요직에 임명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사법부의 개혁을 주장하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보수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양 대법원장에 비춰 보면 윤 부장판사의 공보관 발탁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게 법원 안팎의 반응이다. 서기호 서울북부지법 판사의 재임용 탈락과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의 중징계 처분과 맞물린 탓이다. ●‘법원 균형감 보여주기’ 분석도 윤 부장판사는 우리법연구회 활동 당시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에 집중된 사법행정 권한을 일선 법원에 넘겨야 한다는 주장을 편 적도 있다. 물론 양 대법원장은 지난 17일 인사에서 우리법연구회 회장을 지낸 문형배 창원지법 진주지원장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승진발령하기도 했다. 때문에 양 대법원장 체제에 사법부가 ‘우향우’될 것이라는 일각의 시각을 불식시키면서 사법부의 균형감을 보여 주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없지 않다. 양 대법원장과 윤 부장판사는 함께 근무해 본 적은 없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법부는 판사들의 자발적인 학술단체에 대해 특별한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양 대법원장도 업무 능력과 품성 등을 고려, 윤 부장판사를 공보관에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한지붕 ‘4쌍’ 부부판사 창원지법, 기존 부장판사 커플 외 3쌍 27일 자로 발령 이달 말부터 창원지법에는 네 쌍의 부부 판사가 근무한다. 창원지법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근무한 황기선(44) 민사2부 부장판사·문혜정(43) 민사6부 부장판사 부부 외에 세 쌍의 부부 판사가 오는 27일 자로 전입한다. 황 부장판사와 문 부장판사는 연세대 법학과 동문일 뿐 아니라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지법에서 같이 근무한다. 또 정세영(35·연수원 34기) 창원지법 진주지원 가사 1단독 판사는 이번 인사에서 서울대 사회학과 선배이자 남편인 김정일(36·연수원 33기) 판사가 일하는 창원지법으로 발령났다. 광주지법 김기풍(34·연수원 35기) 판사와 인천지법 장유진(33·연수원 35기) 판사 부부는 나란히 창원지법으로 근무처를 옮겼다. 연수원 41기로 이번에 새로 임용된 강성진(33)·김민정(29) 부부 판사도 창원지법으로 발령이 났다. 창원지법 관계자는 “같은 법원에서 네 쌍의 부부가 함께 근무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부부 판사들이 같은 곳에서 근무하도록 대법원에서 배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프로야구 승부조작 ‘악’ 4호선 지하철 난투 ‘헉’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프로야구 승부조작 ‘악’ 4호선 지하철 난투 ‘헉’

    2월 셋째 주, 누리꾼들의 클릭을 가장 많이 유도한 건 프로야구 승부조작 소식이다. 13일 대구지검에 따르면 프로축구 승부 조작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브로커 김모씨는 배구 외에 다른 스포츠의 승부조작에도 관여했다. 김씨는 검찰에서 프로배구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됐던 강모씨가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첫회 포볼’ 등을 두고 투수들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색어 2위는 한국배구연맹(KOBO)의 ‘승부조작선수 영구 제명’ 결정이 차지했다. 3위는 지난 15일 충남 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발생한 ‘공기총 난사’ 사건이다. 조사 결과 이 공장에서 퇴직한 성모씨는 과거 자신을 괴롭힌 직원들에게 앙심을 품고 공기총을 난사했다. 그 때문에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위는 54년간 가수로 화려한 삶을 살아온 패티김의 은퇴 소식이 차지했다. 15일 패티김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다. 5위에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이맹희씨가 동생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상으로 7000억원대 상속권리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소식이 올랐다. 6위는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식용유 치즈 사용 뉴스가 차지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피자스쿨과 59피자, 피자마루 등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식용유 치즈를 사용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7위는 ‘방송인 김정민 동영상 유포자’가 차지했다. 김정민이 주인공이라는 루머를 퍼뜨리며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김모씨가 15일 검찰에 검거됐다. 8위엔 지하철 4호선에서 자신의 발을 찬 한 남성과 난투극을 벌인 4호선 막말녀, 9위는 장윤정의 얼굴에 한 여성의 나체사진을 합성한 ‘장윤정 합성사진’, 10위엔 KBS 2TV 1박 2일 시즌 2의 멤버 확정 소식이 올랐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파문 2제] 소환선수 늘어나자 배구계 ‘패닉’

    “자정 결의대회까지 열었는데….” 프로배구 승부 조작의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자부에서도 연루 선수가 나온 데 이어 검찰에 소환되는 남자 선수들도 차츰 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대구지검에 확인한 결과 전날 대한항공의 현역 선수 1명과 현대캐피탈의 전직 선수 1명 등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세터 김모(30) 선수와 지난해 10월 31일 은퇴한 현대캐피탈 세터 출신 김모(26)씨는 2009년 입대해 2009~2010, 2010~2011 두 시즌을 상무에서 뛰었다. 앞서 승부 조작 가담 사실을 자진 신고한 홍정표(삼성화재)와 같은 시기다.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지난 16일 KEPCO전 이후 김씨의 소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사법 처리된 선수 중 일부는 승부 조작은 물론 불법 베팅에도 직접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배구계의 충격은 더해 가고 있다. 주전급 현역 선수 두 명이 소환된 여자부 흥국생명은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흥국생명은 보도자료를 내고 “소환 전까지 선수들의 말을 믿어 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구단도 충격을 받았고 당혹스럽다.”며 “경기장에 가는 도중 관련 기사를 확인하고 선수 보호에 신경 쓰느라 언론 대응이 늦어졌다. 매우 심각한 사안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른 구단 선수에 대한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단 관계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 소환될 선수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리그 중단에 대해 다시 얘기가 나오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얼룩진 승부의 세계] 경정도 승부조작… 2억 7000만원 받은 선수 구속

    [얼룩진 승부의 세계] 경정도 승부조작… 2억 7000만원 받은 선수 구속

    프로야구 경기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승부 조작은 프로축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경정에서도 드러났다. 사법 처리된 프로배구 선수 중 일부가 브로커와 짜고 승부 조작을 한 뒤 불법 베팅에도 직접 참여한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17일 “프로배구 승부 조작 수사 과정에서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관한 일부 진술이 있었고, 경기 조작과 관련해 자진 신고하는 현역 선수가 나온 점 등을 감안해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대해서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프로야구 경기 조작과 관련한 수사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브로커가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고 지목한 LG트윈스 박현준(26)과 김성현(23) 등 선수 2명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이다. 경기 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자진 신고한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21) 선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브로커 강모(28)씨 등은 박현준에게 ‘첫 이닝 볼넷’과 관련한 경기 조작과 수백만원의 사례금까지 제의했다고 진술했다. 대구권 모 대학 야구 선수 출신 인사가 자신과 두 선수를 연결시켜 줬다는 진술도 했다. 검찰은 승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현역 프로배구 선수 1명과 전직 선수 1명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미 구속된 전직 선수 1명과 현역 선수 1명은 이날 기소했다. 한편 의정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병구)는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예상 순위를 알려준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경정 선수 박모(36)씨를 경륜·경정법 위반 혐의로 이날 구속했다. 경정 선수 박씨는 경기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지난해 5월부터 7차례에 걸쳐 브로커 박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2억 7000만원을 받고 예상 순위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선수 한 명이 순위를 조작하기 어려운 만큼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가 여럿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성남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얼룩진 승부의 세계]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수사 왜 힘들까

    [얼룩진 승부의 세계]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수사 왜 힘들까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에 대한 검찰 수사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검찰이 프로야구 승부 조작에 대한 혐의를 포착한 것은 지난 1월 초다.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수사하던 중 프로배구 승부 조작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다. 브로커 강모(29)씨 등을 검거해 추궁하는 과정에서 프로야구도 승부 조작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수사에 착수한 지 2개월이 돼 가지만 검찰은 그동안 프로배구 수사에만 매달렸으며 프로야구 수사에는 17일에야 발을 뗐다. 브로커 진술에만 의존해야 하는 승부 조작 수사의 한계 때문이다. 다른 사건 수사는 압수수색 등을 통해 물증 확보가 가능하다. 그러나 승부 조작을 하는 불법 도박사이트는 상당수가 해외 서버를 이용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1000여개에 이르는 불법 도박사이트가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 태국 방콕, 중국 칭다오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서버 압수수색을 통한 물증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검찰이 뒤늦게 프로야구 수사에 착수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라고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해 5월 프로축구 승부 조작을 수사한 창원지검도 브로커의 진술에만 의존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승부 조작의 물증 확보를 위해 경기 영상을 보며 일일이 분석까지 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창원지검 관계자는 “승부 조작을 했다는 의심이 가더라도 브로커의 진술이 없으면 사실을 밝혀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에 대한 우려도 프로야구에 대한 검찰 수사를 머뭇거리게 하는 이유 중 하나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주전 선수를 시즌 전에 무작정 소환해 수사를 벌였다가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의 비난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박찬호·김태균(한화), 김병현(넥센), 이승엽(삼성) 등 스타의 귀환으로 프로야구는 올해 800만 관중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언론의 속보 경쟁도 검찰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명과 승부 조작 수법이 여과 없이 보도되면서 수사의 기초인 기밀 유지가 여지없이 무너진 것이다. 지난 11일 프로배구 KEPCO 소속 임시형(27)·박준범(24) 선수의 영장이 기각된 후 검찰이 크게 반발한 것도 이들의 불구속으로 인한 수사 상황 유출 때문이었다. 검찰의 부실 수사도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 조작을 수사할 당시에도 다른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 의혹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창원지검은 프로축구에만 한정해 수사를 했다. 현재 프로배구 승부 조작으로 대구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브로커 2명은 프로축구 승부 조작으로 지난해 창원지검에 구속됐었다. 이들 중 한 명은 프로야구까지 승부 조작을 했다고 진술해 검찰의 부실 수사가 프로스포츠계를 2년에 걸쳐 들쑤셔 놓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창원 강원식기자cghan@seoul.co.kr
  • 여자 프로배구 승부조작 흥국생명 선수 2명 입건

    남자 프로배구에 이어 여자 프로배구에서도 승부 조작이 확인됐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16일 2010~2011 프로배구 시즌 때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은 뒤 승부 조작에 가담한 흥국생명 소속의 여자 프로배구 현역 선수 2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남자 선수들과 같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승부 조작에 가담했고, 이들에게 돈을 준 브로커 등도 같은 방식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베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경기당 사례금은 남자 선수들과 비슷하게 1인당 400만~500만원 수준이나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경기 수가 1~2경기에 불과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들 이외 승부 조작 혐의가 있는 다른 구단 소속 여자 선수들도 소환해 조사를 벌여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이날 남자부 대한항공의 김모(30) 선수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김 선수는 앞서 승부 조작 연루를 자백한 홍정표(삼성화재)와 함께 2009년 상무에 입대해 두 시즌을 뛰고 올 시즌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 선수 역시 구단 자체 조사에서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 왔다. 이로써 남자부에서 승부 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검찰은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말 구속한 전 KEPCO 선수 염모(30)씨와 브로커 강모(29)씨를 기소했다. 대구 한찬규·김민희기자 cghan@seoul.co.kr
  • [프로배구] ‘어수선’ 흥국생명 석패

    [프로배구] ‘어수선’ 흥국생명 석패

    여자 프로배구에서 처음으로 승부 조작 파문에 휩싸인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흥국생명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에 2-3(23-25 19-25 26-24 25-23 13-15)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승리하면 2위로 도약할 수 있었던 흥국생명은 승점 1을 보태는 데 그쳐 5위(11승12패·승점 34)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지난 11일 IBK기업은행전에서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당한 황현주 감독을 대신해 이호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나선 현대건설은 1·2세트를 따고도 3·4세트를 힘없이 내주며 무너졌지만 외국인 브란키차(25득점), 양효진(19득점)의 활약으로 마지막에 웃었다. 승점 2를 챙긴 현대건설은 승점 34(12승12패)를 챙기고 순위가 5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대구지검이 흥국생명의 주전 센터 전모(27), 리베로 전모(23) 선수가 승부 조작에 연루됐음을 밝히면서 경기 시작 전부터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두 선수는 경기장까지 도착했다가 검찰의 브리핑 이후 서둘러 자리를 떠나기도 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둘의 실명을 언급하며 “승부조작 연루는 루머일 뿐이고 선수들을 믿는다.”고 했던 차해원 흥국생명 감독은 경기 뒤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배구팬들에게 이 죄를 다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KEPCO를 3-1(25-19 21-25 25-23 25-15)로 꺾고 승점 59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화재(승점 66)와 승점차를 7로 좁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야구 승부조작 포착땐 시즌 전 수사”

    검찰이 지난달 말 프로배구 승부조작 수사에 착수하면서 브로커 진술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조작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검사는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면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즌 개막 이전에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브로커는 LG 트윈스 박모(26)·김모(23) 선수 등 프로야구 현역 선수 2명이 경기조작에 연루되었다고 진술했다. 브로커는 ‘첫 이닝 볼넷’ 등 구체적인 경기조작 방법을 제안했고 사례금액 이야기까지 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경기 조작을 제의받았다고 밝힌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문성현(21) 선수를 상대로 경기 조작을 제의받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프로야구 승부 조작에 대해 조만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검찰은 프로농구 승부 조작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전혀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제보나 진술도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현재로서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 수사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프로야구에 대한 수사는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LG구단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선수들과 심층면담 결과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연고 프로야구팀 주전 투수가 승부조작”

    대구지검은 14일 서울에 연고를 둔 야구팀의 주전 선발투수들이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관여했다는 브로커의 진술을 확보하고 확인에 들어갔다. 2009~2010 시즌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으로 지난달 말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 등은 검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개입한 프로야구 경기 조작 사건에 서울에 연고를 둔 팀의 A선수와 B선수 등 2명이 개입돼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1년 프로야구 시즌에 A선수와 B선수를 포섭, 경기 조작을 했다.”고 말했다. A·B 선수는 소속 팀에서 선발투수를 맡고 있는 에이스급이다. A·B 선수는 브로커들과 짜고 상대팀 선수에게 ‘첫 이닝 고의사구’와 ‘초구 볼’을 주는 수법으로 경기 내용을 인위적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는 경기 내용의 일부를 조작하는 것이 쉬운 데다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 축구 등 다른 종목에 비해 감시의 눈길을 피하기가 쉽다고 강씨 등은 말했다. 조작이 예정된 경기 내용을 미리 아는 브로커들은 경기당 최대 수천만원을 베팅했고, 베팅 금액의 평균 1.5배 이상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은 뒤 일부를 경기 내용 조작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건넸다. 특히 이들은 적발을 우려해 도박 사이트에 일정 금액 이상은 걸지 않았다. 경기 조작에는 프로축구 승부 조작 혐의로 지난해 구속 기소된 또 다른 브로커 김모(28)씨와 대구 지역 대학 야구선수로 프로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투수 출신 K씨도 낀 것으로 드러났다. K씨는 브로커 강씨와 김씨의 부탁을 받고 A·B 선수를 끌어들였다. K씨는 B선수의 고교 선배다. 브로커 김씨는 프로축구 승부 조작에 이어 2010~2011 프로배구 승부 조작에도 가담한 혐의로 최근 다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김씨는 프로축구와 배구는 물론 야구와 농구 등의 프로 스포츠에서도 승부나 경기 내용 조작이 있었다고 검찰에서 말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검사는 “현재 시점에서는 프로배구의 승부 조작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아직 프로야구와 농구의 경기 조작에 대해서는 수사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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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검사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하담미△형사법제과장 권순범△기획검사실 김우△법무심의관실 서정민 김향연 정용환△법무과 박혁수△국제법무과 김종우△통일법무과 장소영 김정환△형사기획과 김우석△공안기획과 홍성원 김종현△국제형사과 조주연△형사법제과 유태석△범죄예방기획과 김형석△인권구조과 이유선 최두천<대검찰청>△연구관 박상진 조대호 성상헌 고형곤 서정식 성상욱 이정섭 엄희준 이인걸<서울고검>△윤장석 이철희 박석재 박승환<대전고검>△김현철<서울중앙지검>△최운식(금융조세조사제1부장) 한웅재(부부장) 배성효 전영준 이철호 한정화 이영상 임은정 구상엽 이병대 진재선 이은강 김동주 이선혁 이건령 전무곤 박주현 박하영 김세한 정경진 오창섭 조남철 조광환 이의수 김태운 단성한 배문기 주민철 김준섭 이곤형 김윤후 김지완 원지애 김정헌 이영창 김수민 권유식 이광석 한기식 이상현 곽영환 유진승 이춘 이정렬 박혜영 박성욱 이준호 안동건 서영배 박은혜 최순호 김영미 송명섭<서울동부지검>△정연헌 김윤섭 손지혜 서창원 문현철 김수환 김일권 한용희 박종민 손상희 정가진 곽금희 박수민<서울남부지검>△윤대해 윤철민 이현정 강남수 나창수 이영규 김원호 김기윤 최우균 김종필 신승희 송정은 엄재상 강성기 고은영 최소연<서울북부지검>△김용승(형사제2부장) 홍보가 서인선 김보현 이창원 채수양 윤재슬 이완희 황현아 이승혜 김해중 이지연 서성목<서울서부지검>△전미화 박현철 천관영 홍용준 이금규 임일수 이효진 김병문 정보영 김형원 박석용 서현욱 김윤정 강보경 전수진<의정부지검>△이상형 임세호 김중 박진성 최형원 여치경 박성민 노정옥 황성민 유정현 인훈 문하경 하준호 최혜경 강은선 김연주<고양지청>△남상관 이종민 이정배 손정현 허정훈 박진석 김원진<인천지검>△최용훈(부부장) 이정훈 예상균 김태은 김형록 박정의 하신욱 홍완희 김용식 박성민 허성환 김상균 윤석범 박기태 이동현 김재남 박혜란 안광현 김보성 김재성 정화준 우성영 장욱환 류주태 김민구 송규영 송민경 국진 김미수 양익준 정우성 박수 이혜현<부천지청>△강승희 박종호 안영림 이승용 최리지<수원지검>△문성인(부부장) 김지용(부부장) 손석천 박봉희 홍영은 김남순 전준철 천기홍 김훈영 이주영 이만흠 박성민 김윤관 최청호 박경섭 장형수 이승희 김희영 최두헌 이원모 이선호 최하연 이수현 선현숙<성남지청>△김지헌(부부장) 유동호 오종렬 정지영 김민정 이종혁 이현주<여주지청>△최수봉<평택지청>△김영준 신도욱 박경택 이지혜 정효민<안산지청>△정지영 구미옥 신원용 권찬혁 성병규 이상훈 김창섭 최용보 박선민 김지숙 손명지 손수진<안양지청>△안권섭(부장) 김성문 이재승 송창현 김현아 윤동환 김상문 박상희 손아지<춘천지검>△한제희 전승철 김은정<강릉지청>△한문혁 김치훈 정정욱 임은정<원주지청>△김형원 이선기 김지윤<속초지청>△박영식 이재원<영월지청>△김호경 전영우<대전지검>△형진휘 김지연 이주형 이영림 강지성 신병재 김지용 김가람 박건영 장유강 이혜미 이환우 최윤희<홍성지청>△유민종 박배희<공주지청>△최현석<논산지청>△오상연<천안지청>△김환(부장) 김태견 조재철 김봉진 한상형 송봉준 임지수 송한섭 송명진<청주지검>△김주필 이진호 정재현 정수진 김호준 김지혜 김영철 정수정 박지나 김희연 김지아<충주지청>△김창희(지청장) 박대환 소정수 이경한<제천지청>△안준석<영동지청>△최상훈<대구지검>△김재옥(부부장) 강종헌 김양수 윤상호 이상진 오정희 손진욱 강선아 최선경 이선녀 이수진 김준선 정선제 지은석 천재인 김성훈 임지연 김세희 박채원<안동지청>△이동원 서혜선<경주지청>△정명원 천헌주 신현만 이은주<포항지청>△이장혁 오석현 서재희 김지연 권오승 김아름<김천지청>△유시동 이지은<상주지청>△이창희 하일수 허정은<의성지청>△오대건<대구서부지청>△권경일 박대범 손찬오 심형석 이승현 구본승 전철호 장아량<부산지검>△백성근(형사제2부장) 박길배 이정환 이병석 정유미 김은심 박광현 임대혁 김한중 박성민 임세진 임선화 채양희 추의정 오미경 김진혁 이태협 한연규 신기련 정영서 김민정 최한나 이기홍 한강일 김지은<부산동부지청>△이덕진 유옥근 김익수 이동현 장대규 조미경 김형아<울산지검>△임용규(형사제1부장) 박기동 이승우 진현일 신지선 박기완 송규선 한상윤 호승진 구민기 황성아 김유나<창원지검>△하재무 박명희 임길섭 장재완 황수연 서재식 정재신 박순영 임두환 임희성 최재순 손지혜 김미지<마산지청>△부장 황현덕<진주지청>△추혜윤 박은혜<통영지청>△윤원일 김병욱 강현정 오창명<밀양지청>△김도형<거창지청>△배용원(지청장) 서동범<광주지검>△이종혁 양동훈 김영일 김석담 박진현 최영아 권나원 손상욱 조영희 허지훈 정현 정일권 신희영 정가원 황나영<목포지청>△박홍기 박향철 이정민 임아랑<순천지청>△신현성 이승훈 신금재 정유선 김형걸 구진미<해남지청>△이경석 김은형<전주지검>△김준배 김재호 유현정 김동희 오기찬 최재준 안재훈 임예진 류남경 정휘연 최수지<군산지청>△차상우 김윤용 허선주<정읍지청>△최종혁 진을종 박현규<남원지청>△정몽구<제주지검>△김영준 정영은 이태일 박사의 강정영◇파견△금융위원회 FIU 황금천◇검사 신규임용△서울고검 김진모△서울중앙지검 김경년 정동현 이도희 서지원△서울동부지검 이선화 우재훈 김보현△서울남부지검 이승필 이나경 이주연△서울북부지검 김혜림 황수희 권동욱△서울서부지검 조도준 김수희 윤효정△의정부지검 안성민 안대희 김정연△고양지청 황재동 김나리△인천지검 권순정 권슬기 최은미 신지나 김은정△부천지청 김재우 박한나△수원지검 허태훈 오보미 서소희 나소라△성남지청 정희용 백상준△안산지청 김승우 안미현 이승철△안양지청 이소연 황호석△춘천지검 김정훈△대전지검 이희준 이선영△청주지검 김보미△대구지검 은종욱 허수진 김태호△대구서부지청 이수환△부산지검 최현주 박금빛 김희송 이수정△부산동부지청 강윤진△울산지검 김미선 이정아△창원지검 이라영 김정선△광주지검 김춘성 문선주 김은혜△순천지청 신지원 국양근△전주지검 이부용△제주지검 정선희 (이상 2월 20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한민 박상용 이건표△서울동부지검 이한울△서울남부지검 윤석환△서울북부지검 차호동△서울서부지검 신승호△의정부지검 한대웅△고양지청 황윤재△인천지검 소재환 박성진△부천지청 김재환△수원지검 엄영욱△성남지청 유종건△춘천지검 성두경△대전지검 윤인식△청주지검 김경목△대구지검 이세종△대구서부지청 권영필△부산지검 최형규△부산동부지청 조수영△울산지검 허용준△창원지검 김태겸△광주지검 이윤구△전주지검 유관모(이상 4월 1일자)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장 이동형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김학도△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이경호 ■관세청 △기획조정관 정재열△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박철구△심사정책국장 천홍욱△서울세관장 김기영△인천공항〃 김도열△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여영수△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심재현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정곤◇승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배종주 ■코레일 △비서실장 황승순△감사〃 김용수△재무관리〃 최순호△물류수송차량처장 박종근△정보기술단장 신현목△시설장비사무소장 김영구△충북본부장 반걸용△강원본부 시설처장 곽영기 ■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본부장 김동국 ■한국전력 ◇본부장 △경영지원(상임이사) 김종호△기술엔지니어링(〃) 김종영△기획 박규호△조달 송창현△개발사업 허엽△마케팅&운영(직무대행) 구본우◇실장△비서 허경구△감사 김시호△홍보 현상철△그룹경영 김홍연△대외협력 정하황△HSSE 이장표△품질경영 신영호△조달전략 조택동△전력수급 이상하△개발전략 박순규△신재생 김숙철△해외사업전략 고재한△EPCM사업 신준호◇원장△경영연구 김태암△인재개발 백재현◇처장△미래전략 박권식△예산 현상권△재무 김정인△ICT기획 박진△인사 권태호△노사복지 정귀동△기술기획 김병숙△엔지니어링 박진홍△전력구입 조원석△구매 박형덕△송변전개발 김태영△배전개발 심유종△SG사업 나동채△자산개발 문학배△마케팅 신문철△송변전운영 문봉수△배전운영 박상호△해외원전개발 이희용△원전EPC사업 이종찬△원전IPP사업 신재섭△해외사업개발 이선민△해외사업운영 류향렬△해외자원사업 정은호◇지역본부장△서울 배성환△남서울 권오규△인천 박중길△경기북부 조시제△경기 한기식△강원 허창덕△충북 구관서△대전충남 김진기△전북 윤재경△광주전남 이형철△대구경북 백승정△부산 도영회△경남 김진환△제주 서동호◇센터장△업무지원 신창환△설비진단 박성철△품질검사 노일래 ■미래에셋증권 ◇선임 △코리아리서치센터 하정헌◇본부장 전보△서울사업 김영빈△법인영업 황상연 ■동부제철 △상무 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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