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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의 가이드라인… “금융지주 CEO, 체계적 승계·객관적 평가로 연임 결정”

    이복현의 가이드라인… “금융지주 CEO, 체계적 승계·객관적 평가로 연임 결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체계적인 최고경영자(CEO) 승계 프로그램 운영’,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한 CEO 연임 여부 결정’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이사회에 제시했다. 이 원장은 3일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DGB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이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르면 다음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주요 금융지주 이사회와의 면담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시장에서는 이 원장이 일종의 지침을 내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 원장은 “국내 은행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문제 의식이 많다. 먼저 이사회의 경영진에 대한 감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능하고 적격성을 갖춘 인재가 CEO로 선임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경영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연임 여부도 경영 성과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투명한 절차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DGB대구은행은 이 원장 방문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조 60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 원장은 자본시장 현안 중 하나인 공매도 재개 여부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 개선 등의 측면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개인적 의견이지만 전문가와 시장 참여자 의견을 듣는 등 최소 몇 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연내 시행될지는 가늠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금융지주 이사회 만난 이복현 “CEO 승계 프로그램 만들고 연임 객관적으로”

    금융지주 이사회 만난 이복현 “CEO 승계 프로그램 만들고 연임 객관적으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체계적인 최고경영자(CEO) 승계 프로그램 운영’,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한 CEO 연임 여부 결정’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이사회에 제시했다. 이 원장은 3일 대구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DGB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이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르면 다음 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주요 금융지주 이사회와의 면담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시장에서는 이 원장이 일종의 지침을 내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 원장은 “국내 은행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문제의식이 많다. 먼저 이사회의 경영진에 대한 감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능하고 적격성을 갖춘 인재가 CEO로 선임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경영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연임 여부도 경영 성과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투명한 절차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완화 없이는 공매도 전면 재개는 검토 대상조차 되기 어렵다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그는 “차입기관 합리화, 참여 조건 개선 등을 선행해서 시행하고 3개월이나 6개월 후 전문가, 일반 시장 참여자 등 관계자 얘기를 듣고 전면 재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 원장의 블룸버그 인터뷰를 두고 ‘월권’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공매도 전면 재개는 금융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인데 금감원장이 먼저 나섰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공매도 전면 재개는 국정 운영의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면서“그로 인한 시장 효과 등을 분석하는 금감원이 적절한 의견을 내지 않는 것 자체가 직무 유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이 원장은 이날 지배구조 포럼에 앞서 대구은행과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은행은 이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조 6000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 우리·농협도 콜옵션 행사…지방은행들은 괜찮을까

    스위스의 대형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 매각 사태에서 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의 위험성이 드러나면서 국내 은행들의 자금 조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음달부터 줄줄이 코코본드 콜옵션(조기상환) 행사일이 다가오는 지방은행은 보릿고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다음달 25일 6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콜옵션 행사를 앞두고 있다. 5월에는 부산은행 1000억원, 경남은행 400억원, 대구은행 2000억원 규모의 콜옵션 행사일이 몰려 있다. 지방 금융지주 중에서는 JB금융지주가 5월 11일 68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콜옵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코코본드는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이다. 영구채로 발행되지만 보통 5년 뒤 조기상환해 준다. 통상적으로 발행사는 조기상환 후 새로 코코본드를 발행해 차환하면 된다. 그러나 최근 CS 매각 과정에서 코코본드 전액이 휴지 조각으로 전락하면서 코코본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상태라 지방은행들이 코코본드를 추가 발행하는 것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 특히 지방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신용등급이 한 단계 낮은 점 때문에 시중은행들보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기준 지방은행의 자본 여력이 전년과 비교해 줄어든 점도 문제다. 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은 1조 667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157억원 감소했다. 부산은행의 BIS 기준 자기자본은 2022년 기준 5조 499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0억원 줄었고, 광주은행은 1조 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억원 감소했다. 은행들은 자본 확보 차원에서 코코본드를 발행해 왔는데 당분간 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코코본드 발행 성공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전보다 리스크가 올라간 것은 맞다”면서 “금리를 좀더 높게 발행하거나 투자자들이 입찰을 잘 안 해서 발행이 안 될 가능성 등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금융지주와 시중은행들은 콜옵션 행사 방침을 잇따라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되는 50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콜옵션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7월 4000억원, 11월 2000억원 등 60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콜옵션 행사일을 앞두고 있다. 전날 신한금융은 4월 콜옵션 만기인 135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콜옵션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과 NH농협금융도 예정대로 콜옵션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10월 1800억원, 하나금융지주는 11월 2960억원의 코코본드 콜옵션을 행사한다. KB금융그룹은 올해 돌아오는 콜옵션 행사일이 없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설령 차환 없이 중도상환한다고 하더라도 국내 은행은 자본 비율을 맞추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주민규 오른발 쾅… 클린스만 눈도장 쾅

    주민규 오른발 쾅… 클린스만 눈도장 쾅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주민규가 ‘1골 1도움’ 맹활약하며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개막 4연승을 기록한 울산은 승점 12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수원FC는 1승 1무 2패, 승점 4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울산은 2021년 7월 2-5 패배 이후 수원FC전 연승도 6경기째 이어 갔다. 전반 초반부터 수원FC를 거세게 밀어붙인 울산은 주민규와 루빅손이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한 덕에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울산은 전반 24분 김민혁의 패스를 받은 루빅손이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앞서갔다. 한 골 앞선 채 전반을 끝낸 울산은 후반에도 계속 공세를 펼쳤다. 울산은 후반 7분 루빅손이 건넨 공을 주민규가 페널티아크 안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리드를 벌렸다. 주민규는 2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울산은 후반 36분 주민규의 도움을 받은 설영우의 골로 경기를 3-0으로 만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구FC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우승 후보인 전북은 1승 1무 2패(승점 4)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발거음이 무거워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은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과 직접 관전했다. 대구는 한 명도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지만, 전북은 조규성, 김진수, 백승호, 송민규, 김문환 등 다섯 명이나 부름을 받은 팀이다. 수원 삼성과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에서 8년 만에 벌인 맞대결에서는 원정팀 대전이 3-1로 이겼다. 올해 승격한 대전은 2승 2무(승점 8)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고, 가까스로 1부에 잔류한 수원은 1무 3패로 첫 승 수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 주민규, 클린스만에 눈도장 꽝…울산 4연승

    주민규, 클린스만에 눈도장 꽝…울산 4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주민규가 ‘1골 1도움’ 맹활약하며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개막 4연승을 기록한 울산은 승점 12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수원FC는 1승 1무 2패, 승점 4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울산은 2021년 7월 2-5 패배 이후 수원FC전 연승도 6경기째 이어갔다. 전반 초반부터 수원FC를 거세게 밀어붙인 울산은 주민규와 루빅손이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한 덕에 승리를 가져 갈 수 있었다. 울산은 전반 24분 김민혁의 패스를 받은 루빅손이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앞서갔다. 한 골 앞선 채 전반을 끝낸 울산은 후반에도 계속 공세를 펼쳤다. 울산은 후반 7분 루빅손이 건넨 공을 주민규가 페널티아크 안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리드를 벌렸다. 주민규는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울산은 후반 36분 주민규의 도움을 받은 설영우의 골로 경기를 3-0으로 만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대구FC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우승 후보인 전북은 1승 1무 2패(승점 4)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발거음이 무거워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역할을 맡은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과 직접 관전을 했는다. 대구는 한 명도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 했지만, 전북은 조규성, 김진수, 백승호, 송민규, 김문환 등 다섯 명이나 부름을 받은 팀이다. 수원 삼성과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에서 8년 만에 벌인 맞대결에서는 원정팀 대전이 3-1로 이겼다. 올해 승격한 대전은 2승 2무(승점 8)로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가까스로 1부에 잔류한 수원은 1무 3패로 첫 승 수확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 클린스만, 서울 다음은 ‘대팍’…대구-전북 경기 직관

    클린스만, 서울 다음은 ‘대팍’…대구-전북 경기 직관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대팍’을 찾아 대구FC와 전북 현대의 경기를 관전한다. 1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19일 오후 2시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4라운드를 직관할 예정이다. 대구와 전북이 맞붙는다.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울산 현대 경기에 이어 두 번째 K리그 관전이다. 전북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멤버들이 다수 있다. 멀티골을 넣은 공격수 조규성을 비롯해 김진수, 백승호, 송민규, 김문환 등 5명이 전북에서 뛰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위한 첫 소집 명단을 공개했는데 대부분 월드컵 멤버로 유지했다. 대표팀 첫 소집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볼 기회다. 대구에서는 홍철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경기장은 지난 13일 1만 2000여석이 이미 매진되어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대팍’의 열기도 느껴볼 기회이기도 하다. 같은 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엔 마이클 김 코치가 파견된다. 16일 입국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대표팀 수석코치와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컬 코치는 2개조로 나뉘어 대구와 수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 이복현 은행 만나는 날엔 금리 인하?... 보험·카드사 “다음은 우리” 긴장

    이복현 은행 만나는 날엔 금리 인하?... 보험·카드사 “다음은 우리” 긴장

    시중은행을 연달아 만나 금리 인하 등 ‘고통 분담’을 요구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월 마지막 주 신한은행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이 어떤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신한금융지주 주주총회가 끝나는 오는 23일 이후에 신한은행을 방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원장의 신한 방문은 3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24일이 주총 바로 다음 날인 것을 감안하면, 27일에서 31일 사이가 유력하다. 이어 대구은행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최근 하나은행, BNK부산은행, KB국민은행 등을 연쇄적으로 만났다. 이 원장은 지난달 23일 하나은행 본점을 찾아 차주 우대 대출상품 시판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개인 차주 등과 간담회를 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햇살론 15’ 고객의 대출잔액 1%에 상당하는 금액을 캐시백해주는 프로그램,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고정금리 대출을 확대하는 ‘안심 고정금리 특판대출’을 출시했다. 지난 8일에는 BNK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부산·경남지역 중소 업체 대표, 소상공인, 금융소비자 등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산은행은 같은 날 판매 중인 주택·전세·신용대출 전 상품의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하는 등 총 1조 6929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방안을 내놨다. 이튿날에는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KB는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신한은행도 비슷한 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 고통 분담이라는 큰 방향성은 정해졌을 것”이라면서 금감원장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그 날짜에 맞춰 발표할 내용을 놓고 신한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 업계, 카드 업계는 이 원장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감원장이 우리은행까지 4대 은행을 다 만나고 나면 보험사, 카드사 차례가 될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 금감원장이 요구하는 사회공헌에 맞는 아이템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금감원은 “아직 보험사, 카드사의 구체적 방문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 금감원장 방문 맞춰 금리 인하…국민銀 모든 가계대출 금리↓

    금감원장 방문 맞춰 금리 인하…국민銀 모든 가계대출 금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국내 은행 연쇄 방문에 은행들은 이 원장 방문 날짜에 맞춰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 인하 등 취약계층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16일부터 신용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의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신용대출 신규 및 기한연장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를 최대 0.5% 포인트 인하한다.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고정·변동금리 모두 0.3% 포인트씩 낮아진다. 국민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로 신규 및 기존 고객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이자 경감 효과를 누릴 것이라 보고 있다. 이러한 금리 인하 계획은 이 원장의 국민은행 방문 일정에 맞춰 발표됐다. 이 원장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본점을 찾아 소상공인, 가계대출 차주 등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앞선 8일 이 원장이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했을 때도 부산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금리를 최대 1.0% 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아울러 주택담보·전세자금·신용대출 금리도 0.6~0.85% 포인트 수준으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하나은행 역시 이 원장의 방문에 맞춰 서민금융 지원책을 내놨다. 은행권에서는 “이 원장이 개별 은행을 찾아다니며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이미 올 들어 여러 차례 대출금리를 인하했는데, 이 원장의 방문에 따라 가산금리를 깎아가며 추가로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 국민은행의 경우 주담대 금리를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내리고 있다. 이 원장은 신한은행, 대구은행 등을 추가로 방문할 예정인데 이들 은행 또한 이 원장의 방문에 맞춰 추가 금리 인하 등 지원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최근 글로벌 긴축 종료에 대한 기대가 희미해지며 대출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금리는 꿈틀거리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은행채(1년·AAA) 금리는 3.957%로 4%에 다가섰다. 은행채는 지난 1월 10일(4.027%) 이후 3%대로 낮아져 내림세를 보였으나 최근 반등하고 있다. 은행들은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가 오르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이 이처럼 금리 인하 압박을 가하는 이유는 그간 은행들이 금리 인상기를 틈타 이자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KB·신한·우리·하나금융 등 4대지주의 이자이익은 39조 6739억원에 달한다.
  • ‘DGB 캄보디아 사건’ 재판부 전원 변경… 재판 일정 차질 불가피

    ‘DGB 캄보디아 사건’ 재판부 전원 변경… 재판 일정 차질 불가피

    김태오 전 DG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캄보디아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하려던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심리해온 재판부가 변경돼 향후 재판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DGB금융 임직원의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 판사들이 지난달 20일 자로 전보됐다. 이 사건을 1년 이상 맡아온 형사합의부 재판장과 배석판사 2명이 모두 바뀌면서 앞으로 있을 공판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법 형사부는 통상 매주 10회 정도 재판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기존 사건 기록을 들여다보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22일 예정된 다음 속행 공판도 새로운 재판부가 사건 자료 검토를 마치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경된 재판부가 해당 사건에 대해 별다른 다툼의 소지가 판단하면 곧바로 선고할 수도 있지만, 현재 이 사건은 김 회장 등 피고인들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은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 등 DGB대구은행 임직원 4명이 2020년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얻고자 현지 공무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안이다. 피고인은 당시 대구은행장을 겸직했던 김 회장과 당시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상무)인 A씨, 글로벌사업부장 B씨, 현지법인인 DGB 특수은행(SB)의 부행장인 C씨 등 4명이다. 이들이 2021년 12월 불구속 상태로 기소됐다. 검찰은 현지법인인 DGB 특수은행 측이 브로커에게 로비자금을 전달하고 이를 부동산 매매대금 일부인 것처럼 꾸민 것으로 보고 있으나, 김 회장 등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대구지법 관계자는 “통상 재판부 변경 시 사건 기록과 증거 자료 검토에 어느 정도 시일이 소요되기 마련이지만, 재판 진행이 전적으로 재판장에게 달린 만큼 향후 진행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재판부 변경과 상관없이 향후 선고 결과를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도둑 잡아라” 당근마켓 금송아지 들고 튄 절도범 검거

    “도둑 잡아라” 당근마켓 금송아지 들고 튄 절도범 검거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으로 거래하려던 금송아지를 가로채 달아나던 절도범이 점심시간 산책 중이던 교육공무원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50분쯤 대구시교육청 교육시설과 전상환(36), 도규빈(30) 주무관은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네거리에서 대구시교육청 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도둑이야! 도둑 잡아라!”라는 외침을 들었다. 당시 두 주무관은 점심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다가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다급한 외침에 뒤를 돌아보니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뒤쫓고 있었다. 이에 두 주무관은 50m를 내달려 절도범을 쫓아갔고, 피해자와 함께 절도범을 포위해 붙잡았다. 절도범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절도범은 당근마켓을 통해 접촉한 피해자와 만난 자리에서 매물 사진을 찍겠다며 시가 300만원 상당의 금송아지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물건을 들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대구 수성경찰서는 금품 절도사건 범인 검거 공로를 인정해 지난 21일 두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도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께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지난달도 예대금리차 확대…‘힘 실리는’ 기준금리 동결

    은행의 ‘이자장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3%대가 이어지며 경기 둔화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한국은행이 1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씨티은행과 산업은행을 빼고 17개 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 등)을 제외한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는 지난 1월 기준 2.11% 포인트로 전월(1.73% 포인트) 대비 0.38% 포인트 확대됐다. 전체 금융권에서 예대금리차가 가장 높은 곳은 전북은행(6.4% 포인트)이다. 이어 토스뱅크(4.72% 포인트), 광주은행(4.12% 포인트), 대구은행(2.69% 포인트) 등의 순이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KB국민은행이 1.51% 포인트로 0.9% 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NH농협은행(1.49% 포인트), 우리은행(1.07% 포인트), 하나은행(1.03% 포인트), 신한은행(0.84% 포인트) 등의 순으로 각각 0.3% 포인트 안팎 확대됐다. 은행들은 대출금리 인하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KB국민은행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신규 대출은 줄고 신용대출은 늘어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금리 인하가 2월 예대금리차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은이 오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여는 가운데 한은이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동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경기 둔화를 인정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여력이 없다는 분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기준금리 0.50% 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긴축을 이어 가고 있지만, 한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되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지 않았음을 강조할 것이라고 증권가는 내다본다. 다만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면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현재 1.25% 포인트에서 1.50% 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진다. 안정되던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다시 뚫은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 자본 유출 우려가 나온다.
  • “시중은행, 마스크 해제되면 영업시간 1시간 늘릴 듯”

    “시중은행, 마스크 해제되면 영업시간 1시간 늘릴 듯”

    오는 30일 사실상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 시중은행의 영업시간도 곧바로 1시간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노사는 지난 18일 영업시간 정상화를 주제로 대대표(김광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은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노사 실무 태스크포스(TF)의 논의가 지난 12일 첫 회의 이후 지지부진한 가운데, 노조 측의 비공식 제안을 은행연합회장인 김 회장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가 예상되는 만큼 더는 영업시간 정상화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향후 노조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은행권이 독자적으로 마스크 해제와 함께 곧바로 영업시간을 1시간 다시 늘리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앞서 16일 금융 노사 산별교섭 사측 대표단(SC제일·하나·대구은행장 등) 역시 간담회에서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관련한 국민 불편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영업시간 원상 복구를 포함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즉각적’ 은행 영업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법률 검토 결과, 영업시간 정상화에 노사 합의 필수 아니야” 당초 ‘오전 9시∼오후 4시’였던 은행 영업시간이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줄어든 것은 2021년 7월 12일부터다.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하면서, 금융 노사는 일단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기로 한시적으로 합의했다. 같은 해 10월 금융 노사(금융노조-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참여한 중앙노사위원회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상 사적모임, 다중이용시설 제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 영업시간 1시간 단축을 유지하기로 한다’고 의결하면서 영업시간 단축이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 이후 노사는 다시 이 문제를 별도 TF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교섭 합의문에는 ‘근로시간 유연화와 주 4.5일 근무제, 영업시간 운영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노사 공동 TF를 구성해 성실히 논의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하지만 금융 사측은 최근 외부 법률 자문을 거쳐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뒤에도 반드시 노사 합의가 있어야만 영업시간 정상화가 가능한 상태는 아니라는 해석을 얻었다. 2021년 중앙노사위원회가 합의한 내용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 영업시간 1시간 단축을 유지하겠다는 것이고, 2022년 교섭에서는 관련 문제를 TF를 통해 논의한다고만 합의한 만큼 실내마스크 규제가 풀린 뒤라면 영업시간을 복구하는 데 노사 합의가 필수 조건이 아니라는 논리다.노조 “사측, 무조건 과거 회귀만 고수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거리두기 해제로 국민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고 있음에도 은행의 영업시간 단축이 지속되면서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은행 노사 간 원만한 협의를 통해 영업시간이 하루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다만 금융노조는 2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금융노조는 내점 고객이 거의 없는 오전 시간 영업 개시는 현행대로 9시 30분에 하되 영업 마감 시간은 현행 15시 30분에서 16시로 늦추는 방안을 사용자 측에 제안했다”며 “하지만 사용자들은 은행 점포 폐쇄 문제에는 관심도 없던 금융감독 수장들의 말 몇 마디에 얼어붙어 ‘무조건적 과거 회귀’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노조가 제안한 오는 27일 TF 대표단 회의의 정상적 개최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미 ‘실내 마스크 해제 즉시 영업시간 정상화’ 입장을 정한 사측이 노조가 계속 영업시간 부분 연장 등을 고수할 경우 27일 TF 대표단 회의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노조 입장에서는 내부적으로 1시간 단축 영업에 익숙해진 노조원들을 설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정상화를 요구하는 외부 압박도 만만치 않아 파업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속보]“시중은행, 마스크 해제되면 영업시간 1시간 늘릴 듯”

    [속보]“시중은행, 마스크 해제되면 영업시간 1시간 늘릴 듯”

    오는 30일 사실상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 시중은행의 영업시간도 곧바로 1시간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은행권이 법률 검토를 거쳐 금융 노조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시간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준비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노사는 지난 18일 영업시간 정상화를 주제로 대대표(김광수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장-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은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노사 실무 태스크포스(TF)의 논의가 지난 12일 첫 회의 이후 지지부진한 가운데, 노조 측의 비공식 제안을 은행연합회장인 김 회장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가 예상되는 만큼 더는 영업시간 정상화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향후 노조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은행권이 독자적으로 마스크 해제와 함께 곧바로 영업시간을 1시간 다시 늘리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앞서 16일 금융 노사 산별교섭 사측 대표단(SC제일·하나·대구은행장 등) 역시 간담회에서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관련한 국민 불편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고, 영업시간 원상 복구를 포함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즉각적’ 은행 영업점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 은행권, 등 떠밀려 휴게소 이동점포…오늘 여는 곳은 어디?

    은행권, 등 떠밀려 휴게소 이동점포…오늘 여는 곳은 어디?

    코로나19로 자취를 감췄던 명절 휴게소 이동점포가 돌아왔다. 최근 금융당국이 은행의 고객 환원과 금융 소비자 혜택 확대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터라, 애초 이동점포 운영 계획이 없던 은행들도 등 떠밀려 점포를 마련하는 모양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우리·하나·DGB대구은행 등은 이날 휴게소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화성휴게소 하행선 방향과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 하행선 방향에서 신권 교환 등이 가능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연다. 대구은행은 이날 오후 4시까지 동명휴게소 상행선에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설 연휴기간 금융이용 불편 해소 및 자금지원’ 자료에 따르면 당초 휴게소 이동점포를 운영할 계획이었던 은행은 하나·NH농협·부산·광주은행 등 4곳에 불과했고, 운영 예정 이동점포도 5곳에 그쳤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2020년 설 연휴기간 9개 은행이 14곳에 이동점포를 운영했던 것과 비교하면 참여 은행 수와 점포 수가 모두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에 명절 고객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은 부랴부랴 이동점포 운영 계획을 내놨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은행들은 이동점포뿐 아니라 오프라인 영업점들도 줄여나가는 추세다. 이번 이동점포를 금융당국 눈치 보기 차원에서 마련했다는 풀이가 나오는 이유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신권을 바꿔 명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이전처럼 많지 않다. 오히려 모바일 이체 등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이번 명절에 이동점포를 운영할 계획이 없었지만 다른 은행과 비교될 것이 우려돼 점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설 장보기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장보기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설을 앞두고 10일 대구은행 대구 중구청 지점에서 열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을 펼쳐 보이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액면가에서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전통시장 및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구 연합뉴스
  • 설 장보기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장보기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설을 앞두고 10일 대구은행 대구 중구청 지점에서 열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을 펼쳐 보이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액면가에서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전통시장 및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구 연합뉴스
  • 마드라스체크, 중앙그룹사 협업툴 고도화 추진

    마드라스체크, 중앙그룹사 협업툴 고도화 추진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중앙그룹(중앙일보·JTBC·메가박스)이 이용중인 자사 협업툴 ‘플로우’ 기능을 고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 대상은 ▲프로젝트 ▲메신저 ▲간트차트 ▲캘린더 ▲파일함 ▲영상회의 ▲OKR 목표관리 등의 올인원 디지털 업무 관리를 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협업툴이다. 2018년부터 ‘플로우’를 도입한 중앙그룹은 전 계열사 업무 소통 방식을 새롭게 혁신한 바 있다. 이번 중앙일보 전용 플로우 고도화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업무가 급격히 증가함에 원활한 원격·재택근무와 실시간 비대면 업무 소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고도화가 완성되면 ▲일대일·다자간 그룹 통화 기능을 통한 비대면 소통 강화 ▲줌 화상회의 활용 활성화 ▲그룹웨어와 협업툴 플로우 연동을 통해 그룹웨어 모바일앱과 플로우의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앙그룹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비대면 업무 편의성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앞으로도 협업툴 플로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내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여 임직원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중앙그룹 관계자는 “협업툴 플로우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 새로운 업무 체계를 강화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조직문화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기업들의 수준 높은 디지털 업무 경험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업종 및 기업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협업툴 사용경험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툴 플로우는 제조, 유통, 금융, 마케팅, IT, 서비스, 공공기관 등 산업 분야와 규모에 구분 없이 폭 넓게 활용돼 이달 기준 약 45만개 조직에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삼성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모비스 ▲JTBC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S-OIL 등이다. ▲미래에셋증권 ▲대구은행 ▲DB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등 대형 금융사도 협업툴 공급 계약을 맺었다.
  • 지방銀 5%, 저축銀 6% … 예금 금리, 자고 일어나면 오른다

    지방銀 5%, 저축銀 6% … 예금 금리, 자고 일어나면 오른다

    기준금리 인상과 맞물려 은행의 예금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지방은행이 최고 우대금리가 5% 안팎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축은행은 6%대 고금리 상품을 내놓아 ‘오픈런’ 사태가 빚어졌다. 한편에서는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서며 ‘영끌족’들이 신음하고 있다. 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 5% 육박 2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본금리가 4.30%, 최고 우대금리가 5.10%에 달한다. DGB대구은행의 DGB함께예금은 1년 만기 기본금리 4.5%, 최고 우대금리 4.95%를 제공한다. 시중은행들도 금리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은 기본금리와 최고 우대금리가 동일하게 4.80%으로 은행의 1년 정기예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원(WON)플러스’ 예금은 기본금리 4.66%를 제공하며, SC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과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각각 4.60%에 달한다. 신한은행의 ‘쏠(Sol)편한 정기예금’은 최고 4.6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들은 금리 6%대의 고금리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동양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이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최고 6.5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MS저축은행(6.45%), 키움예스저축은행(6.30%), HB저축은행(6.30%), HB저축은행(6.30%) 등이 6%대 고금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6%대 예금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드는 ‘오픈런’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주담대·전세대출 상단 7% 한편에서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덩달아 오르며 최고 금리가 7%를 뚫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변동금리 모기지론·아파트론 금리는 연 5.841~7.141%으로 상단이 7%를 넘어섰다. KB국민은 6.91%, 신한은행은 6.62%에 달하는 등 다른 은행들의 주담대 금리 상단도 7%에 육박했다. 주담대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연 3.4%로 10년만에 3%를 넘어선 데 따른 결과다. 전세대출 최고 금리도 7%를 넘어섰다. 하나은행의 전세대출 금리는 연 5.983~7.083%에 달한다. 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의 93.5%가 변동금리에 해당해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2030세대 및 무주택 서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 가을의 끝자락, 대구의 맛과 커피향에 물들다

    가을의 끝자락, 대구의 맛과 커피향에 물들다

    제20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동시 개최된다. 음식산업박람회는 작년보다 식품·외식 관련 업체가 70개 사 63개 부스가 증가해 170개 사 240부스로 규모가 확대됐다. 주제관인 푸드테크관에서는 로보테크, 브이디컴퍼니, KT, 동원테크가 참가해 외식업에 접목된 서빙로봇, 무인·자동화 솔루션 등 최신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태경농산의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통해 친환경, 비건 등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 밖에 삼화식품, 영풍, 팔공김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식품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브랜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며, 대구은행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유통 바이어 상담회, 식품제조업체 학교급식 진출 품평·상담회 등 여느 해보다 다양한 판로 개척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대구100대 밀키트관에서는 대구시가 지원한 ‘외식업소 밀키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벙글벙글찜갈비 등 외식업소 100개소의 밀키트 상품에 대해 시식, 할인 판매 등 제품 홍보를 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한식관에서는 용지봉, 미담, 큰나무집 등 지역의 유명 한식당 오너 셰프이자 한식대가들의 연구모임인 대구한식연구회가 참가해 업소마다 대표 음식 전시 및 시식행사를 통해 정통 한식의 정수를 선보인다. 먹거리골목관에는 서구 반고개무침회골목, 남구 안지랑곱창골목, 수성구범어먹거리타운, 달서구 진천고인돌먹거리골목의 상인회가 참가해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 골목만의 이야기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열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관’에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관할하는 휴게소 업소 32개소가 4일간 번갈아 가며 참여해 휴게소별 대표 메뉴와 인기 간식을 선보이는데, 대표메뉴에는 따로국밥, 납작만두 등 대구10미(味)가 포함되며, 이는 작년 10월 대구시와 맺은 ‘대표 먹거리 활성화를 업무협약’이 인연이 됐다. 대구커피&카페 박람회는 커피머신·장비, 베이커리, 디저트, 친환경 용기 등 103개 사 280부스가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커피머신 및 장비업체가 전체 부스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전국의 로스터리가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큰 이슈를 일으켰던 로스터리 공동관인 로스터리 게더링은 전년보다 확대해 지역 내 21개 사, 서울, 강원, 충청, 부산에서 유명세를 알리고 있는 카페 20개 사가 참여해 전국 커피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식품·외식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그룹 ‘오마이걸’ 미미 IM뱅크 새 모델

    그룹 ‘오마이걸’ 미미 IM뱅크 새 모델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DGB대구은행의 뱅킹앱 IM뱅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미미는 아이돌 활동 8년차의 가수로 최근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구독자 43만명의 유튜브 채널 ‘밈PD’를 운영하는 등 아이돌, 유튜버, 예능인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예능에서 미미가 보여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순발력과 센스 등으로 돋보이는 존재감이 눈에 띄어 DGB대구은행 IM뱅크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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