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구시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장애인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의사 대체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카메라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50대 남성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575
  • 파주·천안 등 36곳 조정대상지역 지정

    정부는 집값이 폭등한 경기 파주, 충남 천안 등 36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경남 창원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집값 과열 현상이 빚어진 이들 지역을 추가 ‘규제지역’으로 묶었다고 밝혔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곳은 대도시 가운데 부산 9곳(서·동·영도·부산진·금정·북·강서·사상·사하구), 대구 7곳(중·동·서·남·북·달서구, 달성군), 광주 5곳(동·서·남·북·광산구), 울산 2곳(중·남구) 등 4개 광역시 23개 지역이다. 또 경기 파주, 충남 천안 2곳(동남·서북구)과 논산·공주, 전북 전주 2곳(완산·덕진구), 경남 창원(성산구), 경북 포항(남구)과 경산, 전남 여수·광양·순천 등 11개 시 13개 지역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국토부는 초저금리와 풍부한 시중 유동성, 전세가율 상승 등으로 최근 주택매수심리가 상승세로 전환돼 가격 상승세가 확산되고 외지인 매수와 다주택자 추가 매수 등 투기 가능성이 있어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세금 회피 목적의 저가 주택(공시가 1억원 미만)의 외지인 매수가 급증하고, 가격도 급등하는 등 실수요자의 보호 정책 훼손과 피해 사례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조정대상지역은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1.3배 초과하고 과열 또는 과열 우려가 있는 곳을 선정한다. 규제지역 추가 지정은 지난달 19일 부산 해운대와 수영, 대구시 수성구, 경기 김포시 등 7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지 한 달 만이다. 6·17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인천 중구, 경기 양주시와 안성시 일부 읍면 지역은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창원 의창구 투기과열지구 됐다…부산·대구 등 36곳 조정대상지역(종합)

    창원 의창구 투기과열지구 됐다…부산·대구 등 36곳 조정대상지역(종합)

    뛰는 지방 집값에 규제지역 무더기 지정 정부가 최근 집값이 강세를 보이는 창원시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부산 9곳, 대구 7곳, 광주 5곳, 울산 2곳, 파주·천안·전주·창원·포항 등 총 36곳은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집값 과열 현상이 벌어진 이들 곳을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방 광역시에선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등 4개 시 23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부산의 경우 서·동·영도·부산진·금정·북·강서·사상·사하구 등 9곳에 달한다. 대구는 중·동·서·남·북·달서구, 달성군 등 7곳, 광주는 동·서·남·북·광산구 등 5곳, 울산은 중·남구 등 2곳이다. 이 외에 지방 도시에선 파주와 천안 동남·서북구, 논산, 공주, 전주 완산·덕진구, 창원 성산구, 포항 남구, 경산, 여수, 광양, 순천 등 11개 시 13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다. 이들 지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지역이 지정되면서 투자 수요가 막히자 풍선효과로 최근 집값이 뛰고 분양시장은 과열되고 있다. 창원 의창구는 조정대상지역보다 규제 강도가 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창원의 경우 성산구와 의창구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외지인 매수 비중도 늘고 있다고 국토부는 진단했다. 또 고가 신축단지 투자 수요와 구축 단지에 대한 갭투자도 늘어나 전반적으로 과열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이다. 앞서 창원시는 스스로 성산·의창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의창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수 있는 정량요건은 충족했으나 조정대상지역 요건에는 맞지 않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정대상지역은 3개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하는 등 정량요건을 충족한 지역 중 여러 상황을 종합해 과열로 판단된 곳을 선정한다. 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 중 청약경쟁률이 높거나 주택공급량 급감해 가격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 중에서 지정한다.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 효력은 18일 0시부터 발생한다. 이와 함께 기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인천 중구, 양주시, 안성시 일부 읍면 지역은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들 지역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집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부가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 지역을 대규모로 지정한 것은 지난달 19일 부산 해운대와 수영, 대구시 수성구, 경기 김포시 등 7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지 한 달 만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21대 첫 당선무효형 선고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정일 부장판사)는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석준 의원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홍 의원은 21대 총선 당내 경선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코로나19 시기에 안부를 전한다”는 명목으로 선거사무소 내 전화와 선거사무원 휴대전화 등를 통해 모두 1200여회에 걸쳐 홍보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홍 의원은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에게 캠프 내에서 주요 업무를 하게 한 뒤 322만원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피고인과 공모해 공직선거법상 허용되지 않는 직접 전화 선거운동을 하고, (자원봉사자인) 여성부장에게 322만원을 교부하는 등 당내 경선운동 위반 범행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며, 불특정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선거사무소에서 이뤄진 선거 관계자들의 활동에 대해 피고인도 내용을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피고인이 공동피고인에게 지급된 대가가 정확히 얼마인지 몰랐다 할지라도 유급으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대가가 지급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며 “공동피고인은 피고인을 위해 활동했고 공동피고인 역할에 대한 결정권은 피고인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행위는 선거 공정성에 위반된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당내 경선 위반 범행에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여성부장에게 지급한 돈이 실비 보상 차원에서 제공된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는 점, 대구시 경제국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참작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 이상인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앞서 검찰은 홍 의원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홍 의원과 함께 기소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벌금 80만∼400만원이 선고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전국 지자체 가정용 상수도요금 누진제 폐지 붐…대가족 부담 덜어

    전국 지자체 가정용 상수도요금 누진제 폐지 붐…대가족 부담 덜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난 수십년간 누진제 였던 상수도요금을 단일제로 앞다퉈 바꿔 가족이 많은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인천시는 16일 다음 달 1월 고지분부터 가정용 상수도요금을 누진제에서 단일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단일제로 바뀌면 그동안 가족 수에 비례 해 상수도 사용량이 많은 19만여 가구가 요금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지역 가정용 수도요금은 3개 구간으로 나뉘어져 사용량이 1~20㎥인 가정은 1㎥당 470원, 21~30㎥인 가정은 21㎥초과분 1㎥당 670원, 31㎥ 이상 사용한 가정은 31㎥초과분 1㎥당 850원의 요금을 내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가정용 상수도요금은 사용량에 따른 누진제 없이 1㎥당 470만원씩 납부하면 된다. 그동안 누진제로 더 많은 요금을 부담했던 다자녀 가정, 대가족 가구의 부담이 다소 내려갈 전망이다. 예를들어 매월 40㎥를 사용해온 4인 가구는 누진제에 따라 월 2만4600원을 납부했다면, 다음 달 부터는 1만8800원만 납부하게 돼 월 5800원, 연간 6만9600원의 요금 감소 효과를 얻게 된다. 단일제로 줄어드는 인천의 상수도요금은 연간 24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1%에 해당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잡하고 불편했던 누진제에서 간단한 단일제로 전환이 되면 다자녀 가정 등 약 19만여 가구가 혜택을 보게 되며, 가족이 많으면 요금을 더 낼 수 밖에 없는 불형평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도 내년 부터 누진제를 단일제로 바꾸기 위해 관련 조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놓고 있다. 이달 하순 시의회 본회의에서 승인될 경우 내년 1월 고지분 부터 약 24만 가구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가족 수가 많을 수록 상수도요금을 누진해 납부하는 것은 정부의 출산 권장 정책에도 맞지 않아 단일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는 2014년 부터 단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원시와 순천시는 2019년 부터 요금 단일제를 시행중이다. 안양시, 김제시 등도 단일제를 도입했거나 예정에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 국민포장 수상자 김정구 회장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④ 국민포장 수상자 김정구 회장

    행정안전부는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 244점을 수여했다. 국민훈장은 이유근(76) 제주 아라요양병원 원장과 이상기(60) 나눔자리문화공동체 대표가 받았다. 국민포장에는 김덕애(75) 부산 원불교봉공회 고문과 김정구(65) 샘터뭉침회 회장이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4회로 나눠 훈·포장자 4인을 차례로 소개한다. 이번 시간은 국민포장 수상자 김정구 샘터뭉침회 회장. ●김정구 샘터뭉침회 회장 주요 프로필 나이 : 65세 거주지역 : 대구광역시 직업 : 자원봉사원 소속 : 샘터뭉침회 봉사기간 : 40년 6월 이력 : 샘터뭉침회 회장 수상경력 :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11), 유집 박창원선생 추모사업회장 표창(1996), 보건사회부장관 표창(1991) ●김정구 샘터뭉침회 회장 공적 내용 서술 집에만 갇혀 지내던 장애인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한 사람이 있다. 샘터뭉침회 회장 김정구 씨다. 장애인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1980년, 2급 지체장애인이었던 그는 교양지 샘터에 회원 모집공고를 냈다. 그것은 그들의 권익을 스스로 찾자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길거리에서 일반인과 마주치기라도 하면 편견의 시선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했던 시절이었으니 사회활동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들의 인권은 논의대상이 되지 않았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가 장애인 인권운동에 나선 이유는 청소년 시절에 겪었던 좌절 때문이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텔레비전기술학원에서 기술을 배웠던 그에게 취업은 요원한 일이었다. 다시 가구공장에서 목공예기술을 배웠지만 생계는 막막하기만 했다. 운전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대통령에게 장애인운전면허발급을 청하는 편지를 보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잡지사에 글을 기고하며 자신들의 처지를 알렸다. 1981년 장애인의 날이 제정되고 그도 대구 동촌 유원지에서 샘터뭉침회를 창립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노력 때문이었는지 1983년 1월 드디어 장애인운전면허증이 발급되었다. 그들에게 자립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본격적으로 인권운동에 나섰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법관 임용에서 탈락한 박은수 씨를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해 임용되도록 도왔다. 그들의 인권은 자립에서 얻는다고 생각한 그는 그들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다녔다. 그 노력으로 섬유가공사, 금은세공, 가구공장 등에 현재까지 150여명을 취업시킬 수 있었다. 1992년에는 대구장애인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목공예, 인장, 열쇠수리, 구두수선 등의 기술을 무료로 가르쳐 기능인 양성에 열정을 쏟았다. 그 결실로 장애인기능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는 자립보다는 기초생활비에 의지해 살려는 장애인들이 많아지는 현실에 안타까워했다. 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다. 사회통합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 대구시민들의 휴식처인 앞산공원에 새집을 달고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인천자유공원에 장미 묘목을 식수하는 등 76회에 걸쳐 시민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장애인이 도움만 받는 대상이 아니라 는 것을 보여준 일이지만 사회 봉사활동은 자신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이기도 했다. 2008년부터는 어울림체육대회를 개최해 서로 단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있다. 샘터뭉침회 배드민턴클럽과 보치아클럽을 창단해 체력증진과 재활운동은 물론 장애인 체육 선수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 인권운동은 궁극적으로는 행복 추구를 위한 일일 것이다. 그는 장애인들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 그동안 상담과 친구 맺기를 통해 150여명이 짝을 찾았다. 그들이 잘사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니 그는 장애인들의 진정한 아버지다. 그는 40년 전에 장애인단체를 창단해 오늘날 장애인복지의 초석을 놓았다.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장애인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 변함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에게 찬탄의 박수를 보낸다. 그가 발행하는 회보 ‘어둠 속에 빛’ 12월호에 어떠한 사연과 활동이 담길지 궁금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대경경자청(DGFEZ), 비대면시대 온라인투자유치 IR 집중

    대경경자청(DGFEZ), 비대면시대 온라인투자유치 IR 집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제 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 전기차 관련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대1 IR을 실시하였다. 대경경자청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투자유치 환경 속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투자유치 성과 제고에 노력했다. 대경경자청은 지난 9월 중국 샤먼에서 개최된 ‘CIFIT 연계 KOTRA 중국지역 투자유치 온라인 설명회’ 참가를 시작으로, ‘해외비즈니스 EXPO 2020 후쿠오카’(후쿠오카 국제회의장)행사에서 면담 신청기업과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중국 화동지구 ICT 기업인, 대구시 상해사무소, 코트라 상해무역관 등 16개 기업 및 기관들(21명)과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 11월에는 일본 간사이 지역 의약품, 의료기기 기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간사이지역 의약품기업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 를 개최하였고, ‘IKW 2020(InvestKorea Week 2020), 코트라 외국인투자주간 2020’ 에서는 일대일(1:1) 투자유치 온라인 상담회에 참가하여 10여 개의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상대로 타깃 IR을 실시하여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이 실제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12월에는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세계 최초로 AR/VR 기술을 활용한 수성의료지구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앞으로 대경경자청은 코로나 19에 따른 뉴노멀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 온라인 투자유치 IR 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생태계 구축 사업에도 매진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라온제나호텔 수영장 간 감염자…6명 잇따라 확진

    대구 라온제나호텔 수영장 간 감염자…6명 잇따라 확진

    대구시는 수성구 라온제나호텔 지하 수영장 회원 6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감염자들은 지난 3일부터 13일 사이 해당 수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12일 1명, 13일 2명, 14일 1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충북 확진자의 접촉자와 강사, 강습생을 거쳐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는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라온휘트니스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보건소 예약 후 즉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제천 교회 확진자 동선 속였다, 14명 무더기 감염…“교회 180곳 집합금지명령”(종합) 

    제천 교회 확진자 동선 속였다, 14명 무더기 감염…“교회 180곳 집합금지명령”(종합) 

    A씨 대구지역 교회 모임 참석 사흘 뒤 확진A씨 가족 4명·교회 신도 9명 집단 감염 교회 모임 사실 알리지 않고 “산책” 허위 진술제천시, 감염법 위반 혐의로 A씨 고발 조치“예배 적극 참가하면서 다른 신도에 옮긴 듯”대구 영신교회도 13명 집단감염…총 45명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김장모임·요양원에 이어 13일 교회에서만 9명이 무더기로 발생하자 충북 제천시는 관내 교회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내 교회 180여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교회 확진자는 역학조사 당시 대구에서 있었던 교회 모임을 숨기고 산책만 했다고 진술하는 등 동선을 속인 것이 발각돼 방역당국이 고발 조치에 들어갔다. GPS 추적 끝에 교인 A씨 동선 진술 허위 사실 발견시 “거짓 진술시 엄정 조치” 시에 따르면 교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은 20일 자정까지 유지된다. 제천의 한 교회에서는 이날 오전 9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 교회 신도 A씨는 이달 4∼5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 지역 교회에 다녀온 후 8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12일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로 인해 A씨의 부모 등 가족 4명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하루 뒤 이 교회 신도 9명이 무더기 감염된 것으로 제천시는 보고 있다. A씨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8일 오후에 교회 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산책했다고만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A씨를 감염병 예방관리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앞서 시는 A씨의 동선 진술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고 보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교회발 집단감염과 관련, 확진자의 동선 진술에 누락 또는 허위 사실이 발견됐다”면서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 거짓으로 진술해 시민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일이 생기면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설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적발될 때는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을 통해 책임을 강력하게 묻겠다”고 경고했다. 시는 A씨가 예배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다른 신도들에게 옮긴 것으로 보고 있다.“종교활동 비대면·온라인 진행해달라” 시는 A씨와 관련 있는 이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데 이어 확진자와 관련 있는 화산동과 모산동의 교회 2곳도 폐쇄 조처한 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 14명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해제를 앞두고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명은 간병인과 택시기사이다. 택시기사의 경우 지난달 25일 이후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간병인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교회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오늘만큼은 제발 집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종교활동을 해 달라”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교활동은 집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과 행정명령을 어겨 시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현재 552명이다.마스크 없이 찬양 연습·집단 식사대구 영신교회 13명 추가…45명으로 연말연시 종교시설 거리두기 격상 검토 이날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도 13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찬양 연습을 하고 식사도 함께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신교회발 ‘n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역감염이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영신교회 방문자 10명과 이 교회 신도와 접촉한 3명을 합쳐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11일 3명, 12일 29명을 포함해 모두 45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달 초인 지난 4일과 6일 이 교회 신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사 모임을 하고 찬양 연습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교회발 확진자는 지난 10일 신도와 목사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일 2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누적 확진자가 45명에 이르고 있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교회를 중심으로 종교 행사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종교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2단계에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오프라인 행사 대신 언택트 방식으로 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마스크 없이 찬양 연습…대구 영신교회 13명 추가 확진 45명으로(종합)

    마스크 없이 찬양 연습…대구 영신교회 13명 추가 확진 45명으로(종합)

    연말연시 종교시설 거리두기 격상 검토포항·경산 3명은 감염경로 ‘깜깜이’ 상태신규확진 1030명…서울 396명 최다제야 타종 행사도 언택트 방식 논의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4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찬양 연습을 하고 식사도 함께 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신교회발 ‘n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역감염이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교회를 중심으로 종교 행사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종교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2단계에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는 1030명으로 검사 검수가 직전 날보다 1만건 이상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1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0일 신도·목사 3명 확진 후 급증세영신교회 외 15명 확진…총 7349명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영신교회 방문자 10명과 이 교회 신도와 접촉한 3명을 합쳐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11일 3명, 12일 29명을 포함해 모두 45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달 초인 지난 4일과 6일 이 교회 신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사 모임을 하고 찬양 연습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교회발 확진자는 지난 10일 신도와 목사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일 29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누적 확진자가 45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에서는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 외에도 15명이 추가돼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734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명(포항 거주자 2명, 경산 거주자 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고, 나머지 3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종교시설의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하는 한편 제야의 종 타종 행사도 오프라인 행사 대신 언택트 방식으로 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신규 확진자 1030명… 역대 최다 지역발생 첫 1000명 넘어검사건수 1만 4000건 줄었는데 더 늘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0시 기준 결국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늘어 누적 4만 276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950명)보다 80명이 늘어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이틀 연속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02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난달 초순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을 유지했던 신규 확진자는 계단식 증가 추세를 보이며 한 달 새 1000명 선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로 나온 것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근 11개월만, 정확히 328일 만에 처음이다. 특히 전날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보다 1만 4000건가량 줄었음에도 확진자는 오히려 급증했다. 이러한 폭증세는 수도권 교회와 요양병원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다 학원, 음식점, 노래교실, 가족·지인모임, 군부대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진정되기는커녕 오히려 확산세에 가속도가 붙는 흐름을 보이면서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고 보고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지역발생 1002명…수도권 786명서울 396명 최다… 부산 56명 사망자 2명 늘어 누적 580명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928명)보다 74명 늘어나며 1000명을 넘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만 786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669명)보다 117명 늘어 처음으로 700명 선을 웃돌았다. 서울·경기 모두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5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충남 9명, 울산·전북 각 8명, 전남 5명, 제주 3명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216명이다. 전날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서초구 가톨릭성모병원에서 지난 10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최소 9명이 감염됐고,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단지의 청소 업무를 위탁받은 민간업체 직원 5명이 단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광주에서는 서구와 북구, 광산구에 있는 교회 3곳에서는 총 8명의 확진자가 나와 교회발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이 밖에 전날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해 최소 33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 동구 인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최소 57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58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6%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 4731건으로, 직전일 3만 8651건보다 1만 3920건 적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4.16%(2만 4731명 중 1030명)로, 직전일 2.46%(3만 8651명 중 950명)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노마스크 찬양’ 대구 영신교회발 코로나19 확진 32명으로 늘어

    ‘노마스크 찬양’ 대구 영신교회발 코로나19 확진 32명으로 늘어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발 코로나19 환자가 32명으로 늘었다. 1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영신교회 신도 28명과 신도의 접촉자 1명 등 2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날 확진된 신도, 목사 등 3명을 포함해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3명은 주소지가 경북 성주군이다. 이 교회에서는 이달 초 신도 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사모임을 갖고 찬양 연습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신도 270여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를 벌이는 한편 확진자에 포함된 어린이집 교사 2명이 근무하는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대구에서는 이들 외에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7321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노마스크 찬양’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발 집단감염 30명으로 늘어

    ‘노마스크 찬양’ 대구 달성군 영신교회발 집단감염 30명으로 늘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집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났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영신교회 신도 20여 명과 목사 및 가족 5명 등 모두 30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확진자 3명이 나온 데 이어 11일 27명이 추가됐다. 감염자들은 대구 8개 구·군에 골고루 분포돼 있고 경북 성주군 주민도 3명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높은 상태다. 특히 감염자 가운데 2명은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교사들이어서 원생 등을 전수검사할 방침이다.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에서는 지난 4일과 6일 신도 30여 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소규모 모임 후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신도 10여 명이 30여 분간 찬양 연습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일인 지난 6일에는 예배 시 일부 신도가 30여 분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이 교회 전체 신도 27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마다 종교 행사가 잦을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10월 말 4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사례 이후 1개월여 만이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노마스크 찬양’ 대구 달성 영신교회서 집단감염…신도 등 28명 확진

    ‘노마스크 찬양’ 대구 달성 영신교회서 집단감염…신도 등 28명 확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소재 영신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영신교회 신도 22명과 목사 가족 5명 등 모두 28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자들은 대구 8개 구·군에 분포돼 있고 경북 성주군 주민도 일부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높은 상태다. 특히 감염자 가운데 2명은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교사들이어서 원생 등을 전수검사할 방침이다. 방역 당국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에서는 지난 4일과 6일 신도 30여 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소규모 모임 후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신도 10여 명이 30여 분간 찬양 연습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일인 지난 6일에는 예배 시 일부 신도가 30여 분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이 교회 전체 신도 27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마다 종교 행사가 잦을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10월 말 4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사례 이후 1개월여 만이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대구크리스마스페어 개최

    대구크리스마스페어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제4회 대구크리스마스페어’가 12월 13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크리스마스 소품, 홈데코, 패션, 디저트 등 크리스마스 관련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크리스마스 트리 △자이언트 플라워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존 △흑백셀프사진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과 △선착순 이벤트 △몰래온 산타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페어에는 대구 북구청 지원 사업을 통해 39개사의 지역업체가 참가했다. 대구 북구청은 매년 대구크리스마스페어를 통해 홍보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북구 소재 소상공인들에게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생태·역사 품었는데… 몰라서 못 걸었던 팔공산 둘레길

    “팔공산에 둘레길이 있다고요.” 경북도와 대구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생태 환경, 문화,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했으나 정작 시도민 등이 알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팔공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올해 초 준공됐다. 이 사업은 대구시·경북도와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 동구청 등 팔공산과 접한 기초자치단체가 2015년부터 추진했다. 팔공산 둘레길은 이들 5개 시군구에 걸쳐 총연장 94.8㎞(경북 66.8㎞, 대구 28㎞)에 이른다. 모두 84억원(경북 62억원, 대구 2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시군구별로는 영천 25.1㎞, 칠곡 20.4㎞, 군위 16.1㎞, 경산 5.2㎞ 등이다. 둘레길 조성 사업은 새로 길을 내기보다 지정 등산로나 옛길 등을 활용하고, 왕건길과 팔공산 둘레길 등과 연계해 환경훼손과 신규 조성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하지만 팔공산 둘레길이 대구·경북 시도민 등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올해 상반기 둘레길 현지에서 개통식을 갖고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었으나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기 때문이다. 경북도 등은 앞으로 팔공산 둘레길 안내센터 설치를 비롯해 안내체계 구축, 도보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인근 팔공산공원 칠곡군 동명면 여리재~경산시 와촌면 갓바위에 이르는 26.4㎞ 주능선길에 조성 중인 ‘팔공산 소원길’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자원산림국장은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다양한 전설과 문화자원이 산재한 팔공산 권역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둘레길을 조성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홍보가 뒷전으로 밀려났다”면서 “앞으로 탐방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시도민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공산은 국내 도립공원 가운데 최대 면적(전체 120㎢, 경북 90㎢, 대구 30㎢)을 자랑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검찰개혁 완수하라” 종교·학계·시민단체 검찰청 앞 시국선언[전문]

    “검찰개혁 완수하라” 종교·학계·시민단체 검찰청 앞 시국선언[전문]

    천주교, 개신교에 이어 불교, 원불교, 천도교도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다. 영남, 호남, 대전, 충남, 전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또한 지역 검찰청 앞에서 긴급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혁명의 시대적 요구인 검찰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정치검찰의 난동과 적폐언론의 편가르기로 시민들의 고통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며 규탄했다.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원불교 교무 일동’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신설하고 검찰개혁을 완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총장은) 검찰조직만을 위한 총장으로, 본인은 피해자 코스프레에 대선후보라는 정치행위를 즐기고 있다”며 “국민들은 검찰개혁의 본질을 지지하며 본질을 흐리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 결과를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불교계 단체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와 신도들도 국회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불교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완수할 힘도, 의지도 없다는 사실이 윤석열총장과 최근 검찰조직의 행태를 통해 명백하게 입증됐다. 이 싸움에서 검찰이 이기면, 대다수 국민은 그들에 의해 언제고 누구라도 간첩이나 범죄자로 내몰릴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검찰 개혁을 바라는 천도교인 동학인 일동’ 역시 “공수처를 출범하고 검경 수사권 조정을 완성해야 한다. 노무현 정부 때 못 이룬 검찰개혁을 이번에 꼭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400여개 영호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9일 “현 사태의 본질은 검찰개혁이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그것을 막아서는 반개혁적 집단 항명의 대결”이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악의적으로 훼손하고 사법정의를 파괴한 것”이라며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을 정점으로 하는 검찰의 집단 항명을 일부 야당이 앞장서서 비호하고 나서는 모습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거 유신독재와 군사쿠데타 세력에 맞서 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영호남 시민들을 대변한다”며 “정부여당은 공수처법 개정, 검경수사권 조정, 전관예우금지법 제정 등을 통해 검찰개혁을 신속히 완수해야 하며, 이에 저항하는 정치검찰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언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파적인 왜곡보도로 진실을 호도하거나 검언유착과 정치검찰을 비호하는 그간의 부끄러운 작태를 중단”하라며 “진실의 파수꾼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청권 84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지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총장은 직무에 복귀하자마자 ‘월성원전 수사’ 지휘를 통해 마치 무슨 정의를 실현하는 양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의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다”며 “한마디로 야바위 정치꾼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고 성토했다.전북 6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개혁은 우리 사회 적폐 기득권 구조를 청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서울대 민주화 교수협의회(민교협)도 ‘검찰개혁은 원칙에 따라 조속히 마무리되어야 한다’란 제목의 성명을 내고 “검찰개혁은 절박한 시대적 과제”라며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민교협은 “공수처 설치가 시대적 현안이 된 것은 이제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확립해 검찰을 국민이 신뢰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검찰총장을 비롯해 일부 검사들은 검찰 조직이나 검사 개인, 그리고 특권층의 비리 의혹과 범죄 혐의는 곧잘 외면하면서도 검찰 권력과 검사 개인의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선출된 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저항도 마다하지 않는 모순적 태도를 반복한다”며 “일부 언론은 우리 사회를 올바로 이끌어갈 사회적 의제 설정을 포기한 채 기득권 수호와 정파적 이해관계 관철에 앞장서거나 특정 권력기구의 입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9일 영호남 지역의 검찰청사 앞에서 발표한 ‘검찰개혁’ 시국선언 전문과 참여단체, 지역 명단이다. 시국선언 규모를 보면 부산지검 앞 54개 단체, 창원지검 앞 52개, 광주·순천지검 앞 44개·124개 단체, 안동·대구지검·포항지청 앞 71개 단체, 전주지검 앞 60개 등이다. 이날까지 영호남 지역의 풀뿌리, 교육, 종교, 노동, 문화예술, 시민사회 등 408개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지역별로는 부산, 창원, 진주, 진해, 김해, 대구, 안동, 울산, 포항, 울진, 경주, 광주, 고흥, 화순, 광양, 나주,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전주, 고창, 김제, 무주, 익산, 정읍 등이다. 정치검찰 규탄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영호남 범시민사회단체 긴급 시국선언문 미증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시민들이 고통을 인내하며 국난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늘, 촛불혁명의 시대적 요구인 검찰개혁을 가로막으려는 정치검찰의 난동과 적폐언론의 편가르기로 시민들의 고통이 더욱 배가되고 있다. 현재 사태의 본질은 일부 언론이 호도하고 있듯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개인적 충돌이 아니다. 검찰개혁이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그것을 막아서는 반개혁적 집단 항명의 대결이다. 촛불시민혁명을 뒤엎고 낡은 기득권의 세상을 다시 세우려는 자들의 시대착오적 권력투쟁의 산물인 것이다. 그동안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지휘권 행사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직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반복해왔다. 나아가 검사들의 집단 항명을 부추기며 검찰개혁 추진을 요구하는 선출권력의 민주적 통제조차 부정하는 반헌법적 태도를 취해왔다. 백일하에 밝혀진 바, 검찰은 그의 지휘 아래 공소유지라는 미명 아래 사법부 사찰을 진행하였다.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악의적으로 훼손하고 사법정의를 파괴한 것이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을 정점으로 하는 검찰의 집단 항명을 일부 야당이 앞장서서 비호하고 나서는 모습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이들 적폐 집단은 위기에 처한 자신들의 70여년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태의 본질을 흐리며 정국을 극단적으로 어지럽히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검찰총장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윤석열 총장은 직무에 복귀하자마자 ‘월성원전 수사’ 지휘를 통해 마치 무슨 정의를 실현하는 양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의 모양새를 연출하고 있다. 한마디로 야바위 정치꾼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적폐기득권체제에 공생하며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선택적 수사와 기소를 일삼던 그들이 헌법가치나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운위하는 것은 기만에 불과하다. 민주주의의 역사는 승리의 역사이며, 여전히 진행 중인 촛불시민혁명이 바로 그 길을 걷고 있다. 지금 그러한 대의를 꺾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성공할 수 없음을 우리는 확신한다. 검찰개혁은 우리 사회 적폐기득권 구조를 청산하는 출발점이자 일대 분수령이 될 것이다. 수사권, 기소권 독점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무소불위한 권한을 구축한 무한 검찰 권력은 공수처를 통해 견제받아야 한다. 수사, 체포, 구속, 공소 제기 및 유지에 이르기까지 사법과정의 전 단계에서 통제받지 않는 칼을 휘둘러온 검찰 권력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해 분산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검찰개혁의 방향이자 시민사회의 명령이다. 이에 과거 유신독재와 군사쿠데타 세력에 맞서 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영호남 시민들을 대변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 정부여당은 공수처법 개정, 검경수사권 조정, 전관예우금지법 제정 등을 통해 검찰개혁을 신속히 완수해야 하며, 이에 저항하는 정치검찰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 또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 개혁 후퇴가 적폐기득권 세력의 준동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지지부진한 노동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부동산개혁 등 사회대개혁에 적극 나서야 한다. 1. 사법부는 법관에 대한 조직적인 사찰과 압박으로 재판에 영향력을 미치려 했던 정치검찰의 범죄행위를 사법정의의 수호자로서 준엄하게 심판해야 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1.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기소의 편파성과 불공정성 등으로 인권유린을 자행하던 과거와 확고히 단절하고,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지키겠다는 검사선서의 정신으로 돌아와 국민의 준엄한 요구인 검찰개혁의 대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1. 언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파적인 왜곡보도로 진실을 호도하거나 검언유착과 정치검찰을 비호하는 그간의 부끄러운 작태를 중단해야 하며,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 보도를 통해 진실의 파수꾼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2020년 12월 9일 영호남 408개 단체 (광주) 44개 단체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동강대 교수협의회/ 광주전남 대학 민주동우회 협의회/ 광주대 민주동우회/ 동신대 민주동우회/전남대 민주동우회/ 조선대 민주동우회/ 호남대 민주동우회/ (재)누리문화재단/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4ㆍ19 문화원/ 광주전남 시민행동/ 호남 의열단/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사)한국민족극운동협회/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전남지부/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NCC)/ 광주노회(예장통합)인권위원회/ (사)인문연구원 동고송/ 시민플랫폼 나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광주전남기독교민주화운동동지회/ 광주전남 작가회의/ 함께하는 세상을 위한 가톨릭 사회교리 실천 모임/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사단법인 광주전남6월항쟁/ 광산시민연대/ 5.18평화연구원/ 광주여성장애인연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사) 5.18 유족회/ 사) 5.18부상자회/ 사)5.18구속부상자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 범민련 광주전남연합/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1987합창단/ 범민련 광주전남연합/ 우리문화연구회 풍물패 “두드림” 4ㆍ19풍물단/ 오월 민주여성회/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사) 인문도시연구원(전남) 124개 단체 [전남전체] 17개 단체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전남NCC)/ 목포·신안·무안·영광·함평·강진·해남 목회자와 평신도협의회/ (사)참교육학부모회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남지부/ 전남장애인연대/ 전남교육희망연대/ 광주전남기독교민주화운동동지회/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사)한국낭장망협회/ 남도문학회/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전남여성장애인연대/ (사)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사)전남농아인협회/ (사)전남곰두리봉사회/ 전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여수] 22개 단체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 정치개혁여수시민행동/ 시민감동연구소/ 여수환경운동연합/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전남여수지역경제포럼/ 여수YMCA/ (사)여수시민협/ 여수YWCA/ 가을족구동우회/ 여수시민포럼/ 여수참여연대/ 여수일과복지연대/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서점협회여수지회/ 여수진보연대/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수노동희망연대/ 여수경실련/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수노동희망연대 [순천] 20개 단체순천언론협동조합/ 순천교육공동체시민회의/ 청어람인문학연구소/ 순천환경운동연합/ 순천YMCA/ 순천YWCA/ 숙의민주주의환경연구소/ 재미난협동조합/ 저전동퍼미컬쳐팀/ 순천대민주동우회/ 순천토종씨앗모임/ 순천청년연대/ 순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족문제연구소전남동부지부/ 좋은친구들/ 순천6.15통일합창단/ 순천대 민주동우회/ 사단법인 나누리회/ 사)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순천KYC [광양] 20개 단체광양YMCA/ (사)광양만녹색연합/ 광양교육희망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양초등지회/ 광양민속연구보존회/ 광양YWCA/ 다함께 잘사는 우리사회/ (사) 광양버꾸놀이보존협회/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광양지회/ (사)한국향토사연구총연합회/ 전남동부향토문화예술원/ (사)광양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양지회/ 한국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 광양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사)광양지역문제연구소/ 광양환경운동연합/ 광양만환경포럼/ 전남혁신교육시민모임 광양시지회/ 광양참여연대 [목포] 23개 단체목포YMCA/ 목포YWCA/ 목포인권포럼/ 교육문화생활공동체 목포지역협동조합 함께평화/ 목포미디어연대/ 목포사랑청년회/ 목포여성문화네트워크/ 목포여성의전화/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목포인권평화연구소/ 목포청소년노동인권센터/ 목포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 미디어협동조합국민TV 목포지역협의회/ 정의당목포시위원회/ 씨네로드/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참교육학부모회목포지회/ (사)목포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목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사)희망나눔센터/ 5.18민중항쟁목포동지회/ 기장목포노회교회와사회평화통일위원회 [고흥] 2개 단체 (사)고흥발전포럼/ 청정고흥연대회의 [화순] 2개 단체 화순YMCA/ 화순교육복지희망연대 [나주] 4개 단체 나주사랑시민회/ 참학 나주지회/ 나주평통사/ 6ㆍ15나주지부 [해남] 4개 단체 희망해남21/해남YMCA/ 깨끗한 해남만들기 운동본부/ 사)한국민예총 해남지회 [곡성] 1개 단체 곡성농민회 [진도] 8개 단체(사)진도사랑연대회의/ 진도교육희망연대/ 진도군농민회의/ 진도군연대회의/ 진도전교조지회 / 남도문학회/ 순천KYC/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장성] 3개 단체 장성시민연대/ 장성 참교육학부모회/ 장성군농민회 [보성] 1개 단체 (사)보성학연구소 (경남) 52개 단체 (사)경남민예총/ (사)경남민족미술인협회/ (사)경남유월민주항쟁정신계승시민연대/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 (사)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사)아름나라/ (사)우리동네사람들(경남)/ (사)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경남지부/ (사)진주민예총/ (사)진주참여연대/ (사)창원민예총/ 6월항쟁 정신계승 경남사업회/ 거창의 연구공간 파랗게날/ 경남대학교 동문공동체/ 경남민주언론 시민연합/ 경남민주화운동동지회/ 경남생태환경교육문화원/ 경남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경남이주민복지센터/ 경남작가회의/ 경남지역민주교수연대(민교연)/ 경남환경 교육문화센터(창녕)/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 김해.양산 환경운동연합/ 김해인물연구회/ 더좋은사회정책연구원(경남)/ 동물보호입양협회 경남길천사/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문화사랑새터(경남)/ 민족문제연구소진주지회/ 민주청년포럼(경남)/ 범민련 경남연합/ 사천환경운동연합/ 삶예술연구소(경남)/ 소셜미디어 공유경제연구소(경남)/ 시대와 함께하는 문화행동(경남)/ 역사진주시민모임/ 연구공간 파랗게날(거창)/ 열린사회희망연대/ 전국민주화운동 경남동지회/ 진주혁신포럼/ 진주환경운동연합/ 진해다락방/ 창원대 민주동문회(창우회) /창원촛불시민연대/ 창원하나교회/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천주교 마산교구 예수일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푸른내서주민회 (마산)/ 한국YMCA 경남협의회/ 해발백미터산악회(경남) (부산) 54개단체 YMCA시민회/ 사)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겨레의길 민족광장/ 경남대동문공동체/ 경성대민주동문회/ 노동인권연대/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동아대교수협의회/ 동아대민주동문회/ 동의대민주동문회/ 민교협 동아대 지회/민주노동자전국회의 부산지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산지부/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민주주의사회연구소/ 박종철합창단/ 범민련부산연합/ 부경대민주동문회/ 부산겨레하나/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 부산경남주권연대/ 부산대학교 민주동문회/ 부산민예총/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생협/ 부산여성회/ 부산외대 민주교수노조/ 부산외대민주동문회/ 부산울산경남5.18민주유공자회/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부산 인권포럼/ 부산정의평화포럼/ 부산참여연대/ 사회복지연대/ 시민주권포럼/ 양정포럼/ 예술인문연구소 달리/ 인제대 민주동문회/ 포럼지식공감/ 열린포럼/ 자주평화친선 한의사연대 동백/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평화통일센터 하나/ 부산학부모연대/ 해품달/ 민중연대/ 부산공공성연대/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민교협 경성대분회/ 부민협동지회 (울산) 3개단체울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울산시민연대/ 울산환경운동연합 (대구, 경북) 71개 단체 [대구] 11개 단체대구 시민모임 소슬포럼/ 대구역사탐방단 95인/ 대구 경북 전문직 단체 협의회/ 경북대학교 민주화교수협의회/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대구일제불매운동모임/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노공이산탐방단/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NCC)/ 방위비저지대구경북시민연대 [경북 전체] 4개 단체경북대구지역YMCA협의회/ 예술마당솔경북지회/ 경북민주동우회/ 경북혁신포용포럼 [포항] 11개 단체지속가능한포항시민연대/ 행동하는포항시민모임/ 정의당포항시위원회/ 포항시민연대/ 포항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포항여성회/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민광장/ 민주노총포항지부/ 포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동당 경북도당 [경북 김천] 1개 단체김천교육너머 [경북 문경] 1개 단체문경시민희망연대 [경북 상주] 9개 단체상주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상주시농민회/ 상주시민의정참여단/ 상주시민주단체협의회/상주시여성농민회/ 상주지방자치연구소/ 상주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상주지회/ 천주교정의구현상주연합 [경북 안동] 14개 단체안동시민연대/ NCCK안동정의평화위원회/ 가톨릭농민회안동교구연합회/ 생명의공동체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동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안동YMCA/ 안동YWCA/ 안동시농민회/ 안동환경운동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안동시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안동지회/ 천주교안동교구정의평화위원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안동지부/ 안동영주민주연합 [경북 영덕] 1개 단체영덕참여시민연대 [경북 영주] 13개 단체민본사상실천시민연합/ 민주노총 건설노조 영주지회/ 영주시농민회/ 영주시민사회단체연석위원회/ 영주시민연대/ 영주시의정모니터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영주지회/ 전국철도노동조합 영주기관차승무지부/ 전국철도노동조합 영주시설지부/ 전국철도노동조합 영주역연합지부/ 전국철도노동조합 영주전기지부/ 전국철도노동조합 영주차량지부/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 [경북 울진] 2개 단체울진사회정책연구소/ 울진여성회 [경주] 4개 단체경주학부모연대/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 경주여성노동자회/ 경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전북) 60개 단가톨릭농민회 전주교구연합회/ 고창시민행동/ 군산대민주동문회/ 군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기장 전북노회 정의평화위원회/ 김제정의평화행동/ 동학천도교보국안민실천연대전주지부/ 무주군공무직노동조합/ 무주시민행동/ 무주시민회/ 문화예술기획 공감/ 비전대민주동문회/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 사단법인 더불어이웃/ 사단법인 사람과 미래/ 사단법인 한몸평화/살맛나는 민생실현연대/ 생명평화 마중물 / 생명평화정의전북기독행동/ 시민행동21/ 시민주권 남원행동/ 와이비갤러리/ 우석대민주동문회/ 원광대민주동문회/ 익산민예총/ 인공지능사회연구소/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지부/ 전라광장/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전북예수살기/ 전문예술인모임 화두회/ 전북 NCC 평화통일위원회/ 전북 평화통일<일요>기도회/ 전북교육마당/ 전북대민주동문회/ 전북미래교육연구소/ 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유아교육·보육연대회의/ 전북지역대학민주동문회협의회/ 전북진보광장/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북혁신정책공간/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 YMCA/ 전주고백교회/ 전주길고양이보호협회/ 전주대민주동문회/ 전주민예총/ 전주시민회/ 전주희망연구원/ 정유재란기념사업회/ 정읍통일연대/ 종교평화협의회/ 지리산권역인문연구원/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최덕수열사추모사업회/ 평화와통일을 위한 YMCA 만인회/ 한국민족서예인협회 전북지부/ 한스리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전북본부 다음은 서울대 민주화 교수협의회 성명 전문 검찰개혁은 원칙에 입각하여 조속히 마무리되어야 한다 검찰개혁은 절박한 시대적 과제다. 검찰개혁이 더욱 탄탄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토대가 된다는 것은 범국민적 합의에 속한다. 1987년 6월민주항쟁이 군사독재를 끝낸 후 30년이 넘는 동안 과거의 중앙정보부나 국가안전기획부, 국군보안사령부나 기무사령부, 정보경찰 등이 지녔던 초법적 위력이 사라져가는 과정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검찰의 힘은 계속 강화되었다. 과거 권력의 주구 노릇을 마다하지 않던 검찰이 이제는 무소불위의 권력기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치기구화하여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음양으로 거부하고 있다. 촛불 이후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가 시대적 현안이 된 것은 이제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확립하여 검찰을 국민이 신뢰하는 조직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1년 반 이상 검찰과 기득권 수구세력의 검찰개혁에 대한 전면적이고 격렬한 저항 탓에 정상적인 정치가 흔들리고 국민들의 혼란과 피로감이 심해지는 고통을 겪고 있다. 작년 연말에 민생법안과 각종 개혁법안의 처리까지 미룬 채 공수처법 통과를 저지하려는 제1야당의 행동으로 인해 장시간 국회가 마비되다시피 한 것을 온국민이 우울하게 지켜보았는데 지난 봄 총선 결과에 따라 원 구성이 대폭 바뀌었음에도 마치 데자뷰처럼 올해 연말 역시 국회가 공수처법 앞에서 똑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검찰총장을 비롯하여 일부 검사들은 검찰 조직이나 검사 개인, 그리고 특권층의 비리 의혹과 범죄 혐의는 곧잘 외면하면서도 검찰 권력과 검사 개인의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선출된 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저항도 마다하지 않는 모순적 태도를 반복한다. 민주정부에서 공무원들이 취해야 할 태도와는 거리가 멀뿐더러 촛불정신과 민주주의 원리에 반하는 일이다. 검찰은 조직 내외에서 꾸준히 제기되어온 개혁과 변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갱신에 매진해야 한다. 촛불정신을 체득한 국민이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그 어느 때보다 원하고 있다. 검찰개혁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정치가 정상화되지 않는 데에는 언론 역시 책임이 크다. 언제부턴가 몇 종의 신문과 방송 보도를 종합해 보고서야 문제의 골자를 겨우 포착하고, 거짓뉴스가 횡행하는 SNS로부터 더 많은 정보와 뉴스를 얻는 사회가 되었다. 일부 언론은 우리 사회를 올바로 이끌어갈 사회적 의제 설정을 포기한 채 기득권 수호와 정파적 이해관계 관철에 앞장서거나 특정 권력기구의 입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교단이 모두 동참하다시피 하여 수천 명 성직자, 수도자가 서명한 선언서와 이름조차 숨기는 몇몇 교수의 발언을 같은 비중으로 보도하는 편집 태도가 작금의 한국 언론의 비정상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언론의 자성과 개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촛불항쟁 당시 대다수 언론을 향했던 민심의 싸늘한 시선과 분노에 찬 목소리를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라를 운영하는 궁극적인 책임은 대통령과 청와대, 집권당과 정부에 있다. 그 점에서 촛불의 정신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갖가지 실책을 저지르는 등 우왕좌왕하는 집권세력의 책임 역시 엄중하다.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인한 방역 위기와 이로 인해 생존위기로까지 내몰리고 있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보호 등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첩첩이 쌓이고 있다. 정부와 집권여당은 물론 모든 정치세력이 더 많은 토론과 참여, 투명한 정보 공개,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약자를 더 배려하는 공동체적 연대의식이야말로 K-방역을 낳은 원동력이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집권세력이 잘 준비되고 정제된 정책으로 국민 옆에 다가가서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노력을 보다 강화해주기를 바란다. 부디 청와대와 정부, 국회 등 관련 당사자들이 검찰개혁을 원칙에 맞게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년 12월 9일서울대 민교협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겨울철 푸른 하늘 지키기에 지자체가 꺼낸 카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가운데 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맞춤형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환경부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최다 배출원인 산업계 배출 저감을 위해 대형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면서 계절관리제 기간 감축에 동참한 사업장이 정부 계획(324개)보다 많은 600여개로 확대됐다. 무인항공기(드론)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배출원 감시와 민간점검단 운영을 통해 불법 배출과 노천 소각 등에 대한 상시 감시에 나선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대형배출원에 대해 1대 1 전담 공무원(117명) 지정 제도를 시행해 추가 배출 저감 유도와 함께 애로사항을 발굴 지원한다. 수도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전국 138만대) 운행 제한이 이뤄진 후 일평균 4000여대가 적발되고 있다. 더욱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계절관리기간 시영주차장(105곳)에서 5등급 차량의 주차 요금을 50% 할증 적용한다. 2017년 기준 전국 초미세먼지(PM2.5) 총 배출량(9만 1731t)의 약 8%(7515t)를 차지하는 재비산(도로 다시날림) 먼지 감축을 위해 대구시는 매월 첫째·셋째주 수요일을 미세먼지 집중 제거의 날로 지정해 사업장 주변 일제 청소를 실시한다. 또 기존 분진흡입차의 압축천연가스(CNS) 보조엔진을 전기 구동장치로 대체하는 등 친환경 분진흡입차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건설공사장 날림먼지로 인한 초미세먼지 발생량이 10%에 달하는 인천시는 원격 감시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사물인터넷 기반 측정기를 설치해 농도가 매우나쁨(76㎍/㎥ 이상) 발생시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로 통보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항만에서는 선박 저속운행 및 내항선박 연료유의 항함유량 기준을 최대 7배 강화한다. 부산시는 부산항에 출입하는 5등급 대형 화물차에 대해 차주·부산항만공사·항만운영사·화물협회 등과 공동으로 저종해조치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농촌지역의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전북도는 불법 소각으로 적발돼 행정처분 받은 농민에 대해서는 공익수당 지급을 제외하로 했다. 경북은 초미세먼지 원인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 저감을 위해 축산농가에 하루 1000t의 축분을 300여t의 원료분말로 생산할 수 있는 고체 연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내년 1월 중국 장쑤성과 환경행정교류회를 열어 미세먼지 저감 정책 공유 및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충남·산둥성과도 정책교류 정례화를 준비 중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대책의 성패는 현장의 이행력에 달려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강화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단독]팔공산 둘레길 준공…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결실 맺다

    [단독]팔공산 둘레길 준공…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 결실 맺다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태와 생태 환경, 문화,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된 사실이 9일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팔공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준공됐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2015년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 동구청 등 팔공산과 접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을 추진해 왔다. 팔공산 둘레길은 이들 5개 시·군·구에 걸쳐 총 연장 94.8㎞(경북 66.8㎞, 대구 28㎞)에 이른다. 모두 84억원(경북 62억, 대구 2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시·군·구별로는 영천 25.1㎞, 칠곡 20.4㎞, 군위 16.1㎞, 경산 5.2㎞ 등이다. 둘레길 조성 사업은 새로 길을 내기보다 지정 등산로나 옛길 등을 활용하고, 왕건길과 팔공산 둘레길 등과 연계해 환경훼손과 신규 조성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하지만 팔공산 둘레길이 대구경북 시도민 등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올해 상반기 둘레길 현지에서 개통식을 갖고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었으나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행사가 무기한 연기된 때문이다. 경북도 등은 앞으로 팔공산 둘레길 안내센터 설치를 비롯해 안내체계 구축, 도보관광프로그램 개발, 관광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인근 팔공산공원 칠곡군 동명면 여리재~경산시 와촌면 갓바위에 이르는 26.4㎞ 주능선길에 조성 중인 ‘팔공산 소원길’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자원산림국장은 “대구경북이 힘을 모아 다양한 전설과 문화자원이 산재한 팔공산 권역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둘레길을 조성했다”면서 “탐방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시·도민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공산은 국내 도립공원 가운데 최대 면적(전체 120㎢·경북 90㎢, 대구 30㎢)을 자랑한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언젠가 돌아올 일상 그리며…세계 시인 56명 희망의 노래

    언젠가 돌아올 일상 그리며…세계 시인 56명 희망의 노래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극복하리라 노래하며 전 세계 시인들이 프로젝트 시집 ‘지구에서 스테이’(앤드)에서 손을 맞잡았다. 시집은 18개국 세계 시인 56명이 코로나19 극복기로 채워졌다. 일본에서 한국문학을 소개하고자 설립한 쿠온출판사에서 지난 9월 말 펴낸 시집을 번역해 앤드 출판사에서 한국어판으로 출간했다. 김혜순, 김소연, 오은, 이장욱, 이원, 야마자키 가요코(일본), 피오나 샘슨(영국), 천이즈(대만) 시인 등이 참여했다. 시인들은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일상에서 느끼는 우울한 단상을 희망의 노래로 바꿔 불렀다. 여기에 대구시인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발간된 코로나19 앤솔러지에 실린 시 6편도 함께 수록됐다.시인들의 시를 보다 보면 형체 없는 재난을 사는 우리들의 오늘날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진다. ‘나는 산책이 늘었다/나는 요리가 늘었다/ 나에게 시간이 너무나도 늘었다/축제가 사라졌다/장례식이 사라졌다/옆자리가 사라졌다/재난영화의 예감은 빗나갔다/잿빛 잔해만 남은 도시가 아니라/거짓말처럼 푸른 창공과 새하얀 구름이 날마다 아침을 연다’(24쪽, 김소연 ‘거짓말처럼’ 일부) 과거 재난영화에서나 보던 잿빛 도시는 아니지만, 푸른 창공도 평화만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코로나19를 통해 알게 됐다.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힙합 뮤지션 에드거 바서의 ‘랩시’도 새롭다. 그는 건강염려증 환자를 뜻하는 ‘히포콘더’라는 시에서 코로나19 시대를 살며 끊임없이 자신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았다. ‘히포콘더’와 편집증을 의미하는 ‘파라노이아’가 반복해서 등장, 운율을 만들며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아파트 공동현관에 이르러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기 딱, 5초 전’의 풍경을 그린 황유원의 시 ‘여름밤 칵테일’을 읽으면 이 환난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어렴풋이 알게 된다. ‘오늘도 마스크를 끼고 보낸/숨이 턱 막히는 날의 귀가였지만/그 5초가 나를 살렸다고 생각하며/어머나,/아찔하고/짜릿했다/살면서 겨우/그런 게 좋았다’(38쪽)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청약 당첨 하늘에 별따기에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청약 당첨 하늘에 별따기에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청약장벽과 아파트 가격, 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지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특별한 청약조건이 없고,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용 84㎡ 타입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59㎡와 유사한 평면으로 가장 인기를 보이면서 전 호실이 전용 84㎡로 구성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대표적으로 12월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분양예정인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대구시는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대구시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전용 60㎡이하)는 전체 2만 8465가구에 4872가구로 17.11%에 그쳤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소형 아파트와 유사한 면적으로 조성돼 대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OA와 84㎡OB 총 7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과 전 실이 모두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인 전용 84㎡OA와 84㎡OB는 아파트 59㎡와 유사한 평면으로, 아파트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84㎡OA타입의 경우 4Bay, 방3, 욕실2로 구성돼 있어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가진 부부, 친구와 함께 지내는 청년층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관에는 2열 신발장 설계가 적용됐으며, 다용도실, 드레스룸, 드레스룸 특화형 침실 설계로 널찍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의 경우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84㎡OB타입은 조망권이 우수한 이면개방형 구조가 적용됐다. 84㎡OA타입과 동일하게 4Bay, 방3, 욕실2로 구성됐으며, 다용도실, 드레스룸, 드레스룸 특화형 침실 등 수납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 수납공간에 대한 불편함이 크지만,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아파트와 유사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만큼 입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수납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다. 또한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은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기계를 이용해서 주차하는 기계식주차장 형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차공간이 협소한 도심지역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기계식주차장은 입차와 출차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큰 단점이 있다. 기계 유지 및 보수에도 더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관리비도 더 발생하게 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있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는 대구의 중심이라 불리는 중구에 위치한 만큼 트리플역세권 입지와 백화점, 대학병원, 학교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2인~4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전용 84㎡OA 및 84㎡OB로 구성된 만큼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고, 청약가점 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암 수술받고 돌아온 권영진 대구시장…“경제방역에 전념”

    위암 수술받고 돌아온 권영진 대구시장…“경제방역에 전념”

    권영진 대구시장이 7일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11월 20일 조기위암 증상으로 입원·수술을 받은 이후, 18일 만이다. 권 시장은 “그 동안 산적해 있는 현안에 자리를 비우고, 대구시민들께 염려를 끼쳐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며, “걱정해주신 시민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3차 재유행에 대비하여 시정공백 없이 노력해준 양 부시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구에서 지금과 같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시민참여형 방역과 시민들이 방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마스크 쓰GO 운동’을 생활화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쓰GO 운동’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 우리시에서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로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내는 일과 서민경제를 최선을 다해 지키는 경제방역에 전념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남은 12월은 중요 정책결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양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꼼꼼히 챙겨달라”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행사가 계획돼있는 만큼,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플랜B(대체·보완계획)까지 마련하여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서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포함한 안전대책에 행정의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