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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민, 전면 무상급식 조례제정 추진

    대구에도 무상급식 바람이 불고 있다. 친환경 의무급식 주민발의 조례제정 대구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조례 제정을 위해 서명에 참여한 대구시민이 지난 14일 기준으로 2만 1963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조례제정을 위해 필요한 주민수(19세 이상 주민 총수의 90분의1·2만 1768명)를 넘어선 것이다. 운동본부는 지난 8월 19일 조례 주민발의 선포 기자회견을 가진 뒤, 9월 7일부터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운동본부는 서명오류를 감안해 3만 5000명까지 서명을 더 받은 뒤 오는 30일 대구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서명이 접수되면 주민발의에 필요한 주민수를 확인한 뒤 대구시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하게 된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2만명이 넘는 사람이 서명을 한 것은 대구시민들이 의무급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강성호(45·한나라당) 대구 서구청장도 무상급식 카드를 꺼내들었다. 서구에는 초·중학교 26곳에 1만 598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29.3%인 4691명에게 무상급식을 하고 있다. 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1.2%에 불과하다. 인구도 2007년 25만 9000여명에서 지난해 22만 6000여명으로 3년 사이에 무려 3만 3000여명이 감소했다.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기에는 지역 여건이 워낙 열악한 탓에 서구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강 구청장은 “현재 무상급식에서 제외된 1만 1200여명의 무상급식 비용은 연간 66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34억원을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내년 예산에 반영해 놓은 것으로 안다.”면서 “나머지 32억원을 마련하면 되는데 대구시와 교육청이 지원을 거부하면 국비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역 초·중·고교 무상급식 비율은 17.7%에 그치고 있다. 전국 평균 43.1%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 다음으로 가장 낮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김영호 기념사업회장 “눈물겨운 최초의 시민운동… 대구의 자랑이죠”

    김영호 기념사업회장 “눈물겨운 최초의 시민운동… 대구의 자랑이죠”

    “대구가 우리나라 근대사의 중심지입니다. 대구에서 일어나 전 국민이 참여했던 국채보상운동이 그 증거지요.” 김영호(71·전 산업자원부 장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3일 국채보상기념관의 건립을 앞두고 “대구시민은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구한말의 국채보상운동을 평가한다면. -국채보상운동은 단순히 외채를 갚자는 운동이 아니었다. 정부가 빌린 돈 1300만원을 못 갚게 되자 국민이 스스로 술 안 마시고 담배를 끊어가며 갚겠다며 펼친 눈물겨운 운동이다.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는 이를 ‘최초의 시민운동’이라고 했고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최초로 비정부기구(NGO)가 중심이 된 국민적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여성들도 나섰던 만큼 박용옥 전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최초의 근대적 여성운동’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국민이 모금해 나라 빚을 갚자는 것이었으니 ‘경제주권회복운동’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또 오늘날 확산되는 기부 문화도 국채보상운동이 시발점이라고 보면 된다. 이 운동에 당시 지식인은 물론 역사의 뒤편으로 물러난 기생까지 동참했다. →왜 대구에서 먼저 일어났나. -당시 너무 많은 국가부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들렸다. 이런 불씨에 불을 붙인 김광제·서상돈 선생 등 많은 선각자들이 대구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김 선생은 1905년 경찰 경무관으로 재임 중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이에 반대해 친일파 탄핵 및 부정부패 일소를 주장하는 사직 상소를 올렸다. 이로 인해 전북 고군산도로 유배됐지만 뜻을 굽히지 않았고 1906년 대구에서 서 선생과 함께 ‘광문사’라는 인쇄소 겸 출판사를 설립,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서 선생은 경북 김천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상업으로 큰 재산을 모았다. 독립협회가 창설되자 재무담당 간부로 활동하면서 1898년 만민공동회에 참여, 외세의 내정간섭을 규탄하며 국권수호와 민권신장에 힘썼다. 독립협회가 해산되자 대구로 돌아온 김광제·서상돈 선생은 광문사 사장과 부사장으로 각각 활동하면서 외국의 신학문과 실학 서적을 번역, 편찬해 근대사상을 전파했다. →운동은 어떻게 전개되나. -국채보상운동은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의 보도에 의해 전국적으로 번져나갔다. 발행부수 1만부를 자랑하던 최대 권위지 대한매일신보는 1907년 2월 21일자에 대구민의소가 발표한 ‘국채보상취지서’ 전문을 게재하고 모금운동에 불을 댕겼다. 그때 김 선생과 서 선생은 대한매일신보의 지사원을 겸하고 있었다. →어떻게 기념관 건립사업과 인연을 맺었나. -젊은 시절 부채에 대한 논문을 쓰면서부터 국가채무에 관심이 많았다. 이후 일본에서 도쿄대 교수로 재직하다 1996년 경북대에 복직했다. 대구지역 경제인들과 자주 만나면서 대구에서 발상된 국채보상운동이 100년이 되도록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것을 알았다.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민족운동이 역사 속에 묻힌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당시 대구시장에게 국채보상운동 이슈화를 설득했고, 1997년 대구에서 ‘국채보상 90주년 기념행사’와 국제심포지엄를 열었다. →기념관 건립에 우여곡절이 많았다는데. -현재 기념관은 당초 계획(1557㎡)된 것보다 축소된 것이다. 기념관이 들어서는 곳이 국채보상기념공원인데 녹지공간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규모가 줄었고 준공도 늦어졌다. 기념사업회 입장에서는 기념관이 완공되면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릴 것이니, 원안대로 넉넉하게 짓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었다. 대구시의 입장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데. -모두 국가채무가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감당하기 힘든 부채들이 남부 유럽은 물론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을 낭떠러지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가계부채가 900조원에 이른다. 외국자본 비율도 너무 높다. 외환위기 때 우리 자산을 외국에 팔아서 빚을 갚았다. 개방을 하되 적어도 안방과 기둥뿌리는 지켜야 한다.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으로 경제적인 주권회복에 정부나 국민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담배 끊고 나랏빚 갚자”… 달구벌서 되살리는 선열의 얼

    “담배 끊고 나랏빚 갚자”… 달구벌서 되살리는 선열의 얼

    한국 근대사에서 기부 문화의 효시로 꼽히는 국채보상운동이 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대구시는 옛 대한제국 국채보상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이 5일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기념관은 대구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지하 2층, 지상 2층(연면적 1129㎡) 규모로 지어졌다. 여기에는 국비와 시비 각 20억 1000만원과 국민모금액 7억 8000여만원 등 모두 50억 1000여만원이 들어갔다. 전시관에는 일제 침략의 배경과 국채보상운동의 전개 과정에 대한 사료와 사진이 비치된다. 또 이 운동을 주도한 김광제, 서상돈, 양기탁, 베델 등 인물 코너도 마련됐다. 항일운동에 관한 도표와 모형도 전시된다. 국채보상운동의 발단은 일본이 한국을 경제식민지화하는 계략에서 비롯됐다. 한일합방(1910년) 3년 전에 일본은 러·일 전쟁의 승리와 을사늑약을 통해 한반도에 대한 정치·군사적 지배권을 확보했다. 일본은 불필요한 차관을 강요했고, 식민지건설 비용을 모두 한국 정부에 전가했다. 1905년부터 1908년 사이 일본에 빌린 부채는 1300만원으로, 이미 국가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이에 대구지역의 선각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선 국가채무부터 갚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광제·서상돈 선생 등은 담배를 끊어 외채를 갚자는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했다. 1907년 1월 대구 인쇄업체인 광문사(현 중구 수창공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진데 이어 2월 21일 첫 집회인 대구군민대회를 북후정(대구시민회관)에서 열었다. 거사일 북후정에는 아이들까지 포함해 2000여명의 대구 시민들이 집결, 시위를 했고 경북도 경무부는 이를 무허가 집회로 규정하고 탄압했다. 이 운동은 대한매일신보 등 덕분에 전국 각지와 해외로 확산됐고, 고종황제까지 참여했다. 부녀자들은 은비녀와 가락지 등 패물을 내놓는가 하면 고관들도 비단옷과 가마를 버리고 밥 대신 죽으로 끼니를 때웠다. 그러나 국채보상운동은 1년 반만인 1908년 일제의 탄압과 방해로 막을 내렸고 목표액인 1300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16만원을 모금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국민의 피와 눈물이 섞인 국권 회복운동은 훗날 3·1만세운동과 물산장려운동 등 항일운동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이 준공되면서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로서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당시의 흔적과 이를 기리는 상징물이 대구 시내 곳곳에 있다. 기념관이 자리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4만여㎡ 규모의 대형 도심 공원이다. 이 공원은 국채보상운동을 제대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공원에는 우리 역사상 처음 일어난 여성운동을 기념하는 비석이 서있다. 김광제·서상돈 선생의 흉상도 세워져 있다. 기념관을 가로지르는 도로 이름은 ‘국채보상로’이다. 달구벌대로와 함께 대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주 도로에 국채보상운동의 기운이 서려 있는 것이다. 북후정에는 기념비가 서 있고 광문사 자리와 진골목에 국채보상운동을 상징하는 표석이 설치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대구의 자랑인 국채보상운동을 자세히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주말의 경기]

    ●1일(토) ■프로축구 ●대전-성남(오후 3시 대전월드컵)●강원-전남(오후 7시 춘천종합) ■프로야구 ●두산-LG(잠실)●넥센-한화(목동)●SK-삼성(문학 이상 오후 5시) ■실업축구 ●목포-천안(목포축구센터)●용인-김해(용인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핸드볼 가을철대학선수권(오전 10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탁구 회장기 한국실업대회(오전 10시 경남 거창체) ●2일(일) ■프로축구 ●광주-울산(광주월드컵)●대구-인천(대구시민)●포항-제주(포항 스틸야드)●부산-경남(부산 구덕 이상 오후 3시) ■프로야구 ●두산-LG(잠실)●넥센-한화(목동 오후 5시) ■테니스 가을철대학연맹전 및 회장배대회(양구초롱이코트) ■핸드볼 가을철대학선수권(오전 11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 [주말의 경기]

    ●24일(토) ■프로야구 ●LG-SK(잠실)●한화-롯데(대전)●삼성-넥센(대구)●KIA-두산(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제주-전북(오후 3시 제주종합)●서울-대전(오후 5시 서울월드컵)●대구-수원(대구시민)●인천-울산(인천월드컵)●경남 강원(밀양공설 이상 오후 7시) ■실업축구 ●용인시청-부산교통공사(용인축구센터)●인천코레일-대전한수원(인천문학보조 이상 오후 3시)●수원시청-창원시청(오후 4시 수원월드컵보조)●강릉시청-안산시청(강릉종합)●천안시청-충주험멜(천안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25일(일) ■프로야구 ●LG-SK(잠실)●한화-롯데(대전)●삼성-넥센(대구)●KIA-두산(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광주-부산(광주월드컵)●성남-전남(탄천종합 이상 오후 3시)●상주-포항(상주시민 오후 7시)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KIA(잠실)●넥센-한화(목동)●SK-롯데(문학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전북-인천(전주월드컵)●대구-서울(대구시민 이상 오후 7시)
  • 함께 달린 대구 시민들… 가장 빛났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인공은 대구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손발 맞지 않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운영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 대회를 가장 빛나게 한 것은 대부분의 경기 때마다 가득 찬 관중과 수준 높은 응원 매너였다.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중은 경기장을 함성과 박수 소리로 채웠다가도 선수가 출발선 앞에 선 순간에는 침묵하는 등 경기의 특성에 맞춘 응원을 선보였다. 100m, 200m 등 단거리 종목에서는 경기장 스크린에 나타난 대회 마스코트 살비의 ‘쉿~’ 소리에 맞춰 숨을 죽였고, 리듬감이 중요한 높이뛰기나 멀리뛰기 등 도약 종목에서는 선수들의 발걸음에 맞춰 손뼉을 치며 박자를 맞추기도 했다. 대회 전 흥행 참패에 대한 우려와 달리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2007년 오사카 대회와 달리 일별 최저 입장 관중도 80%(5만 4000명)가 넘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대회 흥행을 위한 ‘꿈나무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조직위와 대구시는 흥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평일 오전 경기에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대구지역 초·중·고교생들의 단체 관람을 기획했다. 동원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 경기장을 찾은 학생들은 눈앞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육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조직위는 대회 기간 모두 330개 학교 17만여명의 학생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라민 디악 회장은 “수많은 어린이가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것이 우리가 여태껏 찾아 헤매고 보고 싶었던 결과”라면서 “이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래도 대회 운영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조직위는 미숙한 경기운영과 상황 대처로 연일 지적을 받았다. 대회 초반에는 식사와 숙소 등 기본적인 서비스 측면에서 일부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밤늦은 시간 경기가 끝난 뒤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시민들이 한데 엉켜 북새통을 이루는 등 교통 불편은 계속됐고, 여자 마라톤에서는 두 번 출발을 하는 어이없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대해 조직위 측은 “대회 초반 일부 준비가 미흡해 관중과 취재진에게 불편을 끼친 점이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보완했고 앞으로 열리는 국제행사 때 큰 교훈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합격점을 받을 만하다는 평가다. 디악 회장은 “우리는 반(反)도핑에서 최고의 수준에 도달했다. 2000명에 이르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모두를 대상으로 한 도핑 검사에서 단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다.”면서 “그레나다, 튀니지, 콜롬비아 등 육상 약소국에서 메달리스트가 탄생하는 등 이번 대회는 육상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능을 했다.”고 총평했다. 대구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男 1600m 계주] 블레이드 러너, 메달리스트 꿈 이루다

    [男 1600m 계주] 블레이드 러너, 메달리스트 꿈 이루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남자 1600m 계주 결선에서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남아공 대표팀은 2일 열린 남자 1600m 계주 결승에 출전한 4명의 주자 명단에서 피스토리우스를 제외했다. 그러나 남아공은 결승에서 2분 59초 87을 찍어 2분 59초 31을 기록한 미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자메이카가 3분 00초 10으로 동메달. 예선에 참가한 피스토리우스도 은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 메달리스트의 꿈을 이뤘다. 아름다운 도전은 준결승에서 끝났지만 달콤한 결실을 봤다. 피스토리우스가 결승에 나서지 못한 것은 의족이 가진 한계 때문이다. 스타트가 느리고 초반 기록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 실제 피스토리우스는 대회 3일 차에 열렸던 남자 400m 준결승 당시 전체 선수 중 출발 속도가 가장 느린 0.294초를 기록했고, 지난 1일 치른 남자 1600m 계주 예선에서도 첫 번째 주자로 나서 8명 주자 가운데 가장 늦게 바통을 넘겨줬다. 피스토리우스의 빈자리는 남자 400m 허들 동메달리스트인 L J 판 질(26)이 메웠다. 이런 결정에 대해 피스토리우스도 순순히 받아들였다.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남자 1600m 계주 결승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했다.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결승에서는 뛰지 못했지만 피스토리우스는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남자 400m 예선을 통과해 장애인으로 처음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오르면서 대구시민과 세계 육상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피스토리우스가 출전하는 날이면 대구 스타디움은 관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고, 스타디움에는 그의 레이스를 따라 파도가 쳤다. 1600m 계주 예선에서는 1번 주자로 나서 2분 59초 21의 남아공 신기록을 기록하며 1조 3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피스토리우스는 트위터를 통해 “400m 준결승에 오르고 1600m 준결승에서 국내 신기록을 세운 것은 신의 축복”이라면서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구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달구벌 이모저모]

    경북, 문경놀이 체험 등 관광홍보 경북도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세일에 나선다. 27일 대구육상선수권대회 개막에 맞춰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안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홍보부스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와 주요 관광지 공무원 등이 머물면서 통역 안내, 관광상품 소개, 관광객 모집 등을 한다. 주요 관광 세일 상품은 ▲경주·안동세계문화유산 및 전통문화 체험 ▲구미·포항 첨단 산업 관람 ▲경산·청도·영천 농촌체험 및 한방체험 ▲문경 놀이 액티비티 체험 등이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 대구 방문 서배스천 코(55)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3일 대구시민운동장을 찾았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함께 시민운동장에 들어선 코 위원장은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인과 유소년 축구 클럽 회원, 컬링·아이스하키 동호인 및 중·장거리 유망주들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다. 198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중거리 선수였던 그는 컬링 동호인들을 만나서는 직접 스톤을 미는 자세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현역 시절 800m와 1500m 등 중거리 종목에서 올림픽과 유럽 선수권대회를 제패했던 코 위원장은 한국의 젊은 중·장거리 선수들에게 “좋은 기록이니 더 노력해서 내년 런던올림픽에 꼭 오라.”는 덕담을 건넸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한화(잠실)●넥센-두산(목동)●SK-KIA(문학)●롯데-삼성(사직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강원-전북(강릉종합)●울산-서울(울산문수)●대구-제주(대구시민)●상주-성남(상주시민)●포항-부산(포항스틸야드)●광주-경남(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수원-대전(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
  • 70년전 대구시민 삶과 애환 한눈에

    1960∼70년 전 대구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던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회가 열린다. 대구시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중구 포정동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 근대의 삶과 추억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대구가 근대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1900년대 초부터 일제 강점기, 해방과 한국전쟁, 1960년대까지의 변천사를 담은 작가의 사진과 신문에 난 사진, 엽서, 옛 교과서와 참고서 등 100여점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사진은 구왕삼의 ‘군동’(1945년), 박영달의 ‘길동무’(1963년), ‘수녀 수산나’(1962년) 등으로 옛 대구 사람들의 모습과 건축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서문시장, 대구역, 대구사범학교, 관풍루, 북성로, 대구공설시장 등의 모습을 찍은 사진엽서는 일제 때 발행한 것이다. 1950년대~1990년대 국내 베스트셀러와 LP 레코드판, 옛 교과서 등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 관람료는 무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육상 한달 앞으로] “국민 46% 개최사실 몰라 안타까워”

    [대구 육상 한달 앞으로] “국민 46% 개최사실 몰라 안타까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준비하겠습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시민자원봉사단 명예단장을 맡고 있는 유진선 대경대 총장은 26일 “대회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단과 함께 대구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을 이끄는 중책을 맡았는데. -대회에는 60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통역, 경기진행 등 11개 부문에서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경기장과 대구 곳곳에서 대회 진행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전 세계인을 맞는 대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따뜻한 미소와 배려로 외국인 손님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대구의 이미지와 도시 브랜드가 높아질 것이다. →자원봉사에 대학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자원봉사자의 절반가량이 대학생들이고 전공도 다양하다. 이들의 전공을 자원봉사에 접목시키면 대회 참가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또 예술·예능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의 풍부한 문화콘텐츠를 적극 제공하겠다. 다른 대학들에도 이런 방안을 요청하겠다. 이렇게 하면 세계인들이 감동하는 자원봉사가 될 것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28일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자원봉사 발대식과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대회가 아직 국민적인 관심을 끌지 못하는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 46%가 세계육상대회 개최지와 개최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계올림픽 못지않은 큰 대회인데 국민의 관심 밖에 있다니 안타깝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도 자원봉사단이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학 홍보단, 시민 봉사단 등을 통해 대회를 적극 알리겠다. 최근 일부 대학생들이 국토대행진 등 홍보활동을 벌여 고무적이다. →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대구만의 이벤트가 아니라 국가적인 행사다. 유치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거의 대구 혼자 발버둥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국민 모두가 세계육상대회 홍보대사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 대구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라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28일 대경대서 ‘세계육상 성공기원’ 콘서트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과 빅콘서트가 대회 D-30일인 28일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경대는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해 ‘달려라 대경 빅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회 공식 주제곡인 ‘레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를 부른 가수 인순이와 허각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 동부민요의 대가이자 대회 홍보대사인 박수관 명창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 인기 걸그룹 씨스타, 소찬휘 등도 출연한다. 콘서트에 앞서 60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패션쇼 형식으로 열린다. 명예단장을 겸하고 있는 유진선 총장은 “이번 콘서트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를 시민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짜임새 있게 준비했다.”면서 대구시·경북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서군(오후 6시 30분 잠실) ■프로축구 ●대전-강원(대전월드컵)●부산-수원(부산아시아드)●상주-제주(상주시민운)●울산-전남(울산문수)●인천-경남(인천월드컵)●대구-포항(대구시민운 이상 오후 7시)●서울-광주(오후 8시 서울월드컵) ■핸드볼 태백산기 종합대회(오전 10시 태백고원체 등) ■씨름 대통령기대회(오전 10시 문경체)
  • [프로축구] 雨중충… 상주 “뒷문을 닫아주오”

    프로축구 K리그는 승부 조작 파문으로 ‘쑥대밭’이 됐다. 그래도 리그는 계속된다. 9, 10일 K리그 17라운드 8경기가 벌어진다. 주목할 경기와 선수는 명확하다.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상주상무의 경기, 상주의 골키퍼를 주목해야 한다. 물론 리그 득점 선두인 상주 김정우(11골)와 그를 맹렬히 추격하는 3위 데얀(9골)의 맞대결에도 눈길이 간다. 그러나 상주는 K리그 사상 처음으로 필드 플레이어를 선발 골키퍼로 내세우는 사상 초유의 서글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승부 조작의 모래바람이 덮쳐 버린 K리그의 초라한 자화상이다. 상주의 기존 골키퍼 4명 가운데 김지혁, 박상철, 임인성 등 3명이 승부 조작 혐의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소 대상이 됐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권순태는 지난 2일 대구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러자 상주는 60만 대군 가운데 골키퍼 경험이 있는 선수를 긴급 수배했다. 수원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권기보 상병을 찾아내기는 했지만, 전방에 근무 중인 권 상병의 극적인 이적(?)은 어수선한 군 상황으로 없던 일이 됐다. 그래서 상주는 이번 서울전에서 필드 플레이어에게 수문장을 맡길 수밖에 없게 됐다. 상주의 코칭스태프는 대구전에서 권순태를 대신해 긴급 투입돼 끼리노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눈부신 선방을 선보인 공격수 곽철호와 수비수 이윤의, 미드필더 김범준을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고민을 거듭했다. 임종국 골키퍼 코치가 이들 셋을 상대로 골키퍼 연습을 한 뒤 오랜 토론 끝에 이윤의가 28년 한국 프로축구 역사의 새 페이지를 장식할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의의 활약도 중대한 관심사다. 하지만 그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프로축구 관계자들과 팬은 그의 활약과 무관하게 한국 프로축구의 현주소와 승부 조작의 원인을 곱씹어 볼 수밖에 없다. 또 상주는 K리그 15개 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상무 사상 처음으로 골키퍼 1명을 특별 모집한다. 상무는 매년 10월 선수를 모집하지만, 올 시즌 후반기 선수 추가 등록이 가능한 오는 28일까지 골키퍼에 한해 입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이날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리는 대구와 부산의 맞대결도 관심이 가는 경기다. 대구는 6명, 부산은 4명의 주전 수비수들이 승부 조작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벤치 멤버, 2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경험과 조직력이 중요한 수비의 전술적 특성상 경기 운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그 선두 전북도 주전 골키퍼였던 염동균이 구속 기소되는 바람에 백업이었던 김민식에게 최근 매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는 울산의 포격을 최종적으로 막아내는 무거운 임무를 맡기게 됐다. 강원과 맞붙는 광주FC도 주전 골키퍼가 구속된 상태다. 승부 조작으로 여러 구단의 뒷문이 허술해졌기에 많은 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K리그 17라운드. 골망이 철썩일 때마다 기쁨보다는 우울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LG(잠실)●롯데-SK(문학)●넥센-한화(대전)●두산-삼성(대구 이상 오후 5시)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권(구의·목동구장)●경상권(마산구장)●전라·중부권(광주무등구장)●경기·강원·인천권(춘천의암구장 이상 오전 10시) ■프로축구 ●광주-강원(광주월드컵)●제주-경남(제주월드컵)●대구-부산(대구시민운)●포항-대전(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7시)●서울-상주(오후 8시 서울월드컵)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육상 붐 조성… 문화축제의 場 만들것”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육상 붐 조성… 문화축제의 場 만들것”

    “역대 최고의 완벽한 대회로 치를 것입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모든 사항들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산발적이던 홍보를 한 곳에 집중하고 전국적인 육상 붐 조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회 개막이 꼭 50일 남았다. 붐 조성을 위한 방안은. -홍보가 중요하다. 우선 방송과 신문 등 언론을 통해 홍보에 나서겠다. 출발드림팀, 런닝맨 등 TV 인기 예능프로그램과 아이돌스타 등도 적극 활용하겠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대세육상’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품이벤트, 공식주제가 UCC 게시 등을 추진하겠다. 육상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육상이야기 등을 많이 발굴해 알리겠다. 이 밖에 D-30일을 전후해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역대 대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가장 큰 특징은 최대 규모로, 그리고 최고 명품대회로 치른다는 것이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지난 4월 26일까지 온라인 예비 참가 신청 결과 202개 회원연맹국에서 선수 2452명이 등록했다. 이는 201개 회원연맹에서 선수 1984명이 참가해 최대 규모였던 지난 베를린대회를 넘어서는 것이다. 트랙과 대형 전광판, 음향시설 등도 역대 대회중 가장 뛰어나다. 선수촌은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치안은 세계 어느 도시보다 안전하다. 주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대회, 경제적인 대회로 기록될 것이다. →개최도시 대구에는 어떤 도움이 되나. -대구의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할 것이다. 대회를 전 세계 80억명 이상이 TV를 통해 시청하는 만큼 ‘대구’는 1000번 이상 노출될 것이고 그 효과는 5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하다. 대구경북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5조 5876억원의 생산유발과 6만 284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부가가치도 2조 340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단장한 대구스타디움, 정비된 마라톤 코스와 도시 인프라 등도 대구의 큰 자산이다. 육상진흥센터가 완공되면 아시아의 육상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각국 응원단이나 관광객도 많이 찾을 텐데. -모든 방문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문화축제, 관광 분야에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 →대구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대회의 성공은 국민들의 관심에 달려 있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경기장을 적극 찾아 주길 바란다. 지난 베를린 대회보다 입장권 가격을 대폭 낮춘 것도 국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다. 또 월드컵축구처럼 전국 곳곳의 응원 분위기도 필요하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두산(잠실)●LG-SK(문학)●롯데-한화(대전)●넥센-삼성(대구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제주-광주(오후 3시 제주종합)●대구-성남(대구시민)●경남-포항(창원축구센터)●대전-수원(대전월드컵)●부산-울산(부산아시아드)●상주-전북(상주시민 이상 오후 7시)●서울-인천(오후 8시 서울월드컵)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SK(잠실)●넥센-삼성(목동)●롯데-한화(사직)●KIA-LG(군산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제주-수원(오후 3시 제주월드컵)●대구-대전(오후 3시 대구시민)●전북-경남(전주월드컵)●강원-부산(강릉종합)●광주-성남(광주월드컵)●상주-울산(상주시민)●인천-전남(인천월드컵)●서울-포항(서울월드컵 이상 오후 7시) ■배구 월드리그 한국-이탈리아(오후 2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SK-롯데(문학)●삼성-넥센(대구)●KIA-LG(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FA컵축구 32강전 ●성남-목포시청(탄천종합)●전남-건국대(광양전용)●전북-경희대(전주월드컵)●대구-울산현대미포조선(대구시민)●광주-수원시청(광주월드컵)●강릉시청-상주상무(강릉종합)●부산교통공사-경남(부산구덕)●천안시청-부산(천안축구센터)●충주험멜-강원(김천종합)●고양국민은행-제주(고양종합)●김해시청-대전(김해종합)●인천-연세대(인천월드컵)●안산할렐루야-울산(안산와스타디움 이상 오후 7시)●수원-포천시민축구단(수원월드컵)●FC서울-용인시청(서울월드컵)●포항-대전한국수력원자력(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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