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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원미갑 與 이상수 깃발… 野 혼전

    새달 26일 치러질 ‘10·26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재선거구로 확정된 경기 부천 원미갑에서 후보군의 움직임이 두드러진 가운에 대구 동을, 경기 의정부을, 경기 광주 등 가능 지역구에서도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 부천 원미갑은 벌써부터 최대 격전지로 거론된다. 열린우리당 이상수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중앙선관위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8·15대사면 이전부터 출마설을 흘리며 지역을 누비며 재기의 발판을 다졌다는 후문이다.20년 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주임변호사로 활약했던 경험을 내세운 그는 최근 수필집도 펴냈다. 한나라당에서는 임해규 전 원미갑 지구당위원장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가운데 이사철 전 의원과 이양원 변호사가 출마 여부를 재고 있다. 당 차원에서는 공천후보자를 모집하면서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토지세 납부·체납 실적, 벌금형 이상의 범죄경력 조회서 등 19개 증빙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충남 아산의 4·30재선거 때 열린우리당 후보자의 이중당적 파문을 의식한 듯 타당 당적 말소서약서와 국적변경 신청서 등도 포함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재선거가 점쳐지는 대구 동을 표밭 선점을 겨냥한 때이른 신경전도 빚어졌다. 출마설이 나도는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이 지난 2일 대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공인 간담회’를 열자 한나라당이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공세를 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재선거 사유가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한나라당이 사전 선거운동을 운운하고 있다면서 “대구 경제가 최악인데도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려는 행위를 비난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공박했다.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이재용 환경 ‘팔색조 이력’

    치과의사, 환경운동가, 민선구청장, 연극인….’ 이재용(51) 신임 환경부장관의 이력은 다양하다. 대학시절(서울대 치대 73학번) 제적과 복학을 세 번이나 거듭한 운동권 출신으로 대구에서 치과 개업의로 있던 지난 92년부터 94년까지 대구환경운동연합 초대 집행위원장을 지내면서 대구지역 시민환경운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95년 지방선거에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권유로 대구 남구청장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고 4년 뒤에도 한나라당 영입제의를 거절하고 무소속 출마를 고집, 재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청장 재직시 이 장관의 몸에 밴 검소한 생활태도는 대구지역 관가에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구청장 재직시 이 장관의 비서를 지낸 김기영(48) 대구 남구청 공보계장은 “퇴근 후 직원들과 어울려 포장마차에서 격의없이 소주를 마실 정도로 소탈한 성격”이라며 “매사에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등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했다.”고 말했다. 지난 81년 대구에 극단 ‘처용’을 창단, 치과의사로 번 돈을 극단에 퍼부었고 2002년에는 전국연극인협회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또 시민 사회운동가 출신의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머슴골’ 모임에도 참여,‘리틀 노’라 불리는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당시 남해군수)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부인 강보향(49)씨와 1남1녀. ▲경북 상주▲서울대 치의학과▲치과의사▲대구 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대구 남구청장▲우리당 대구시지부 창당준비위원장 및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법무 천정배·환경 이재용

    법무 천정배·환경 이재용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신임 법무장관에 천정배(사진 왼쪽·51) 열린우리당 의원을, 환경장관에 이재용(오른쪽·51) 전 대구 남구청장을 임명했다. 천 신임 장관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 오다 15,16,17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3선 의원으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경북 상주 출신의 이 장관은 대구 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지난 95∼2002년 민선 대구 남구청장을 지냈고,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창당위원장으로서 지난해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자체 稅收증대 효과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자체 稅收증대 효과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확정 발표한 24일 각 자치단체들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방세 수익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내비쳤다. 당초 예상됐던 한국도로공사 대신 대한주택공사를 포함한 12개 기관이 배치되는 경남은 “주공은 직원 수가 도공의 2배가 넘는 1500여명에 이르고 연간 예산이 10조원이 넘는 데다 지방세 납부규모도 88억원에 이르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 유치에 성공한 광주시는 “낙후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한전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종합에너지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혁신도시를 건설, 직원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한국관광공사의 이전이 무산됐다며 허탈해 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유치에 성공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직원수는 300여명으로 관광공사와 비슷하지만 예산이 5조 9000여억원으로 관광공사의 3500여억원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실속이 있다며 만족해 했다. 예상되는 지방세 수익도 관광공사가 5억 8000여만원인데 비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7억 5000여만원이나 된다. 또 국세공무원교육원은 직원이 81명에 예산이 85억원에 불과하지만 연간 2만명이 교육을 위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토지공사 유치무산으로 당초 강력 반발했던 부산시는 이날 ‘비판적 수용’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해양수산과 금융, 영화영상 등 3대 전략산업 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매출 2조원이 넘는 남부발전㈜이 옮겨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토지공사에 못지않은 실속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는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 결정에 임박해 배치기준을 바꾸는 바람에 토공의 유치가 무산됐다.”며 반발했다. 대구시는 “가스공사가 상당히 큰 공기업이어서 만족스럽지만 산업지원기능군이 포함되지 않아 아쉽다.”면서 “그나마 대구와 같은 생활권인 경북에 도로공사 등이 배치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가스공사는 공공기관 서열 5위로 자본금 3864억원, 지난해 당기순익이 3230억원에 달한다.”면서 대구지역 경제 회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공 유치에 ‘올인’했던 전남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남도는 “지역 낙후도를 기준으로 전남에 대한 특별한 지원과 배려를 기대했으나 생물산업 관련 기관 등이 송두리째 빠지거나 축소되는 등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업기반공사와 농수산물 유통공사, 농업지원기관, 문화·예술기관 등 타 지역보다 3∼4개 많은 기관이 배치된 점은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한국토지공사를 유치한 전북도는 “낙후도를 고려하면 다소 아쉽지만 환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현욱 전북지사는 “토지공사는 새만금 내부개발과 국가산업단지개발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농업관련 기관들도 지역 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3개 기관이 배정된 결과를 전체적으로 볼 때 질적인 면에서 명분보다는 실리를 얻었다고 자체평가했다. 전국·정리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곽성문 홍보위원장 사표수리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5일 ‘취중 맥주병 소동’으로 물의를 빚은 곽성문 의원이 제출한 홍보위원장 및 대구시당 수석부위원장직 사퇴서를 수리했다. 이는 박 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가 사건의 파문을 조기에 수습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곽 의원은 이날 발표한 ‘사죄의 글’에서 “최근 골프장에서의 취중 난동으로 큰 물의를 빚게 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당 대표를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들과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특히 나를 뽑아준 대구 중남구 주민과 대구시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여대야소 정국] 한나라 싹쓸이 대구

    ‘여당과 창구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16대에 이어 한나라당이 대구지역을 싹쓸이하자 ‘대구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유치와 소방방재청 등 중앙기관의 대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대구시의 입지가 더욱 어렵게 됐다.대구시 고위 관계자는 “여당과의 창구 개설이 무산된 것은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라면서 “앞으로 중앙정부 지원 예산 등을 늘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시는 그동안 야당 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당 지구당위원장과 당정협의회를 갖는 등 여당과의 창구 개설을 위해 노력을 해 왔다. 지역 경제계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하기 어렵게 됐다는 분위기다.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돈과 기업을 대구로 끌어와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됐다.”면서 “중앙정부,여당과의 채널을 구축하는 게 시급한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대 홍덕률 교수는 “시장,국회의원,시의원 등이 모두 한나라당 일색으로 대구가 활력을 잃어버리는 도시가 될까봐 염려스럽다.”면서 “이런 상황들이 침체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대구시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자성하고 비난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대구시민’은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는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또 ‘스마일’은 “대구경제가 전국에서 최하위라는데 표는 다른 곳에 던지고 정부에 손을 내민다고 돈을 주겠느냐.”고 반문했다.이에 대해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취약한 중앙정부와의 연결통로 문제는 열린우리당과의 ‘여야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총선 D-10] 우리당 TK후보 “정동영 사퇴”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4일 연휴를 맞아 총선 후보들은 산으로,들로,프로야구경기장으로,장터로 유권자를 찾아 달려나갔다.교회와 사찰도 빼놓을 수 없는 유세장소다.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가 금지되면서 사람이 많은 곳에는 후보들이 몰리면서 합동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아침에는 등산로,오후엔 할인마트로…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대구에서는 후보들이 시민운동장 야구장을 찾아 1만 3000여명의 관중들을 대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4·3평화국제마라톤이 열린 제주의 종합경기장에도 어김없이 후보들이 나타나 1만여명의 인파를 대상으로 한 표를 호소했다.광주에서는 후보들이 벚꽃이 만개한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이나 광산구 송산유원지,첨단지구 쌍암공원 등을 찾아 상춘객 집중 공략에 나섰다. 후보들은 오전에는 교회나 사찰,오후에는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 등을 찾는 맨투맨 작전을 폈다.농촌의 장터는 후보들이 몰려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면서 합동유세장을 방불케 했다.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부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 지원활동에 들어갔다.그는 4일 부산에 도착해 수영로교회와 용호동 이기대,해운대 중동시장∼리베라백화점 등을 돌며 열린우리당 후보를 지원했고,5일에도 지원유세에 나선다.부산 서구의 민주당 정오규 후보는 양당 대결구도 속에 민주당이 정국안정의 완충제 역할을 하도록 ‘캐스팅 보트’론을 제기했다.하지만 군중집회가 없어진데다 사흘연휴를 맞아 상춘객들이 대거 움직이는 바람에 총선 분위기는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는 평이다. ●‘경로 유세’ 핫 이슈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과 관련,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박근혜 대표의 대응 자제 지시에도 불구하고 고문 일동 명의의 성명을 내고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민주화 구축의 주역인 60,70대를 투표할 능력이 없는 ‘금치산자’로 생각하고 있는가.”라면서 “정 의장은 구차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정계에서 물러나라.”고 몰아붙였다.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경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정 의장의 발언은 한 때의 실언이 아니다.”면서 비판에 가세했다. 영주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이영탁 후보가 정 의장의 공동선대위원장 사퇴를 요구한데 이어 대구 서구에 출마한 같은 당 서중현 후보는 ‘정동영 망언에 사죄하는 석고대죄’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목욕탕 하루 3곳 돌며 ‘알몸유세’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이 ‘3보1배’를 시작한데 이어 서울 성동갑의 한나라당 김태기 후보,경남 진주을의 무소속 강갑중 후보도 3보1배 선거운동을 펼쳤다.부산 사상의 열린우리당 정윤재 후보는 ‘장애인의 날’ ‘노인의 날’ 등으로 매일 테마를 정해 공약을 발표하는 ‘테마유세’를 편다는 계획이다.충주의 무소속 맹정섭 후보는 하루 3군데 목욕탕을 돌며 유세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정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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