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구대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권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유튜버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19대 대선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스탠리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9
  • 대구 재활단지 만들어 일자리 창출 이끈다

    대구 재활단지 만들어 일자리 창출 이끈다

    국내 최초의 재활서비스 지원기관인 첨단재활복합단지가 대구대학교에 조성된다. 대구시와 대구대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첨단재활복합단지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첨단재활복합단지는 고령화와 장애인이 증가하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양측은 2012년까지 국비 등 870억원을 들여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 재활병원과 임상센터, 직업체험관 등을 조성한다. 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첨단재활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재활치료와 재활보조기구의 연구 생산에 이르기까지 종합 재활서비스가 한 곳에서 가능해진다. 특히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재활 관련 산업을 선점해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대는 이 사업을 위해 그동안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연구팀을 파견해 사례를 조사하는 한편 대구시와 지난 5월 학술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대구대에는 재활과학대학이 단과대학으로 국내 유일하게 설치돼 있다. 대구대는 재활 관련 분야의 연구 및 임상 기관들은 물론 우수한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구대 이용두 총장은 “첨단재활복합단지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수준 높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활 관련 산업을 육성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재활과학 분야를 정보기술, 공학분야 등과도 연계해 대구시와 대구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베를린 대회 거울삼아 대구대회 성공 이끌 것”

    “베를린 대회 거울삼아 대구대회 성공 이끌 것”

    “베를린 대회를 거울삼아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대회로 가꾸겠습니다.” 취임 150일 남짓한 오동진(61)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16일 대구 육상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와 관련, 이렇게 운을 뗐다. 그는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조만간 독일로 간다. 무엇보다 대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익히는 게 급선무라고 오 회장은 강조했다. 대구 조직위원회와 찰떡 협력은 필수. 그는 “폐막을 사흘 앞둔 21일에는 독일 최고의 명승지로 꼽히는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한국의 전통공연으로 홍보의 문을 연다.”고 설명했다. 육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어서 자칫 ‘남의 잔치’로 끝날 우려도 없지 않아 대구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해결하고 월드컵처럼 국내 육상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기력 향상에 애쓸 작정이다. 오 회장은 “모두 잘할 수는 없다. 유망한 종목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5월 중순 5개 종목에서 외국인 지도자를 영입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 멀리뛰기의 정순옥(26·안동시청)과 남자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의 김덕현이 랜들 헌팅턴(55·미국)으로부터 도움닫기 주법을 배워 일단 성공한 사례로 꼽았다. 연맹은 이들 외에 높이뛰기의 버틸 링퀴스트(56·스웨덴), 경보의 데이비드 스미스(54·호주)를 영입했으며 거물급 총감독과 여자 전담 코치도 데려올 생각이다. 기록을 앞당기는 데엔 ‘당근’도 한몫 한다. 오 회장은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2000만원을 포상금으로 내걸었다.”면서 “특히 육상의 꽃으로 불리는 남자 100m와 마라톤의 경우 대구 세계선수권까지 한시적으로 한국 최고기록 1억원, 세계 최고기록 10억원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오 회장은 “불모지였던 한국 수영에 희망을 밝힌 박태환의 경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태릉선수촌을 찾아가 코칭 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집행부 회의를 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대구대 평생교육원서 특강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18일 오전 10시 대구대 평생교육원에서 재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에 있어 어르신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한다.
  • 천주교 ‘바오로의 해’ 폐막행사 다채

    ‘사도행전’의 주인공 바오로는 본래 예수를 탄압하던 바리사이 교도였으나,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기 위해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 예수를 만나 복음의 사도로 변신한다. 그 후 그는 목숨을 건 전도여행으로 기독교가 이스라엘 민족종교가 아닌 세계종교가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신약 27권 중 13권이 그의 편지글인 만큼 초기 기독교 교회 형성에 그가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지난해 성(聖) 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맞아 6월28일부터 1년 간을 바오로를 위한 특별 성년 ‘바오로의 해’로 선포했다. 오는 29일 ‘바오로의 해’ 폐막을 맞아 한국 천주교는 교구별로 그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서울대교구는 그의 선교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바오로의 해 폐막 기념 특별사진전’을 24~3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새달 1~12일 명동성당 입구에서 개최한다. 바오로의 세 차례 전도여행 유적지인 터키-그리스 일대 성지와 순례 관련 사진 75점이 전시돼 그의 영광스러운 행보를 가늠하게 한다. 27일에는 서울 절두산성지에서 새남터성당까지 6.5㎞ 구간을 걷는 도보성지순례도 마련돼 신자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28일과 29일에는 각각 명동성당, 절두산성지에서 폐막미사도 봉헌한다. 음악회도 열린다. 28일 KBS홀에서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주최로 열리는 ‘바오로의 해 폐막기념 음악회’에서는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아 ‘사도 바오로’를 트리니타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대구대교구(교구장 최영수 대주교)는 27일 대구 삼덕성당에서 ‘바오로의 해 폐막 청년축제’를 개최하고, 29일에는 대구 계산성당에서 폐막미사를 연다. 수원, 청주, 안동, 전주, 마산 교구 등도 28~29일에 각기 폐막미사를 봉헌하고 자체 행사를 가진다. 한편 서울대교구는 지난해 명동성당, 절두산성지 등 5개 성지·사적지와 성 바오로를 수호성인으로 하는 교구 내 9개 성당을 바오로의 해 순례성당으로 지정해, 전대사(全大赦·죄를 고백한 신자의 벌을 모두 사해 주는 것) 은총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이 기간 절두산 성지에서만 28만명의 신자가 미사를 봉헌했고, 2만 6000여명의 신자가 고해성사를 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시간강사 2만여명 새달 해고 위기

    시간강사 2만여명 새달 해고 위기

    대학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의무전환 시점인 7월을 앞두고 2년 이상 근무한 시간강사를 정규 교원으로 전환하는 문제 때문에 고심에 빠졌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재정 형편상 시간강사의 정년을 보장할 수 없다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행 법조항을 들어 시간강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내다본다. 비정규직보호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007년 7월1일 이후 임용된 대학교 시간강사는 2009년 7월1일 이후에는 2년이 경과해 정년을 보장받게 된다. 다만 박사학위 소지자는 비정규직보호법 시행령 3조에 따라 2년이 지나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현재 전국의 대학교 시간강사 수는 5만 5000명 정도이다. 이들 가운데 박사학위 미만 시간강사는 2만 2000명가량이다. 2만 2000명의 시간강사가 해고 위험에 놓여 있는 셈이다. 4년제 H대학 등은 시간강사 임용 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이미 2년이 지난 시간강사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해고에 따른 사회적 비난·소송 등 각종 문제를 염려하는 대학들은 오는 2학기 교원 계약에 반영할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 K대학은 시간강사에게 주당 5시간 이내의 수업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비정규직보호법에 따르면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2년이 경과되어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고등법원 판례에 따르면 시간강사의 근로시간은 강의 준비시간을 포함해 강의 시간의 3배로 산정된다. 2년제인 M대학과 4년제인 G대학은 현재 연속으로 임용할 경우 계약서에 ‘1~12월’로 표기하는 계약 기간을 ‘3~8월, 9~12월’로 나누어 표기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실제 시간강사는 1년간 연속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4개월간만 일을 하기 때문에 이를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정원 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의무 전환 시점이 다가오면서 4~5년씩 일을 하던 시간강사가 계약이 안되는 억울한 경우가 생길 것으로 보여 이번 주말부터 대응책 논의에 들어간다.”면서 “노조가 직접 나서 각 대학을 상대로 시간강사의 정규직 전환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2007년 10월 전국의 시간강사 가운데 성균관대, 성공회대, 대구대, 영남대, 경북대, 조선대 등 6개 대학의 시간강사들이 정규직 교원에 비해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다며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 신청을 했으나 패소했다. 당시 이 사건을 맡았던 임종호 노무사는 “아직 비정규직보호법 시행 후 2년을 초과해 근무한 시간강사가 정규직으로 신분이 전환될지, 아니면 예외가 인정돼 비정규직보호법의 보호 범위 밖에 방치될지에 대한 노동위원회와 법원의 판단은 없다.”면서 “7월 이후에 시간강사들의 소송이 잇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다수의 대학은 비정규직보호법 개정안 통과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정부안(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이달 국회 상정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지하철 경산 연장 결의대회에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 2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대구지하철 1, 2호선 경산 내 연결을 위한 이어 달리기 및 결의대회에 참석, 대구지하철 경산 연장 두 노선 연결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 일자리 1만2000여개 창출 기대

    ‘9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 2000여명의 고용창출’ 이는 2015년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U대회)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어림잡은 것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U대회 개최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만 전국적으로 9500억원, 광주시는 81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고용효과는 광주 등에서 1만 2000여명으로 추산됐다. 실제로 2003년 여름 U대회를 개최한 대구는 1740억원의 직접적인 사업·관광 수익을 올렸다. 수천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소득 유발효과는 덤. 국가브랜드 상승과 이미지 제고 등의 부가가치까지 따진다면 가치는 더 크다.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려는 광주에 U대회 개최는 큰 힘이 될 터.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는 물론 민주·평화·인권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남북 단일팀을 구성,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광주의 위상은 더욱 치솟을 것이 틀림없다. 앞으로 광주시는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신축하고 기존 시설을 보수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부의 협조로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스포츠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 2002년 대구대회 때도 한시적으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법’이 제정돼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진 적이 있어 이번에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과 새 경기장, 호텔 등 기반시설이 들어서면 광주시는 명실상부한 ‘서남권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2011년 세계환경엑스포에 2013년 세계공예엑스포, 2014년 세계수소에너지대회에 이어 U대회 개최까지 이어지는 굵직한 행사로 광주의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대구·경북지역 23개 대학 2010학년도 4만여명 선발

    2010학년도 대구·경북 23개 대학의 모집정원은 4만 3124명이다.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대구교대를 제외한 22개 대학이 61.3%인 2만 6448명을 뽑고 정시모집에서 포항공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나머지 1만 6676명을 선발한다. ●계명대 수시 학생부30·면접30·서류40% 수시의 경우 영남대는 일반전형에서 전년도와 같이 학생부 100%로 1단계에서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 30%, 학생부 70%를 반영한다. 또 특정교과우수자전형은 전년도처럼 학생부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계명대는 일반전형 1단계에서 2009학년도와 같이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하지만, 2단계에서는 면접 10%, 학생부 90%로 학생을 선발한다. 추천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 30%, 면접 30%, 서류 40%의 비율을 반영한다. 대구대는 2009학년도와 동일하게 일반전형은 학생부 70%, 면접 30%를 반영하고 추천자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대구가톨릭대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100%로 2009학년도와 동일한 비율로 선발한다. 추천자전형에선 학생부 70%, 면접 30%에서 학생부 비율을 높여 올해는 학생부 80%, 면접 20%로 바꿨다. ●영남대 정시 가군 수능 100%선발 정시는 영남대의 경우 2009학년도와 같이 가군에선 수능 100%, 다군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계명대는 나군에서 학생부 14%, 수능 86%로 선발해 2009학년도보다 수능을 대폭 강화한다. 다군은 면접을 제외해 수능 100%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특히 단대 및 학부 모집에서 학과별 모집으로 전환한다. 대구대는 가군에서는 수능 100%를 그대로 유지하나, 나군의 경우 수능의 비중을 높여 수능 70%, 학생부 3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구가톨릭대 경우 나군은 2009학년도 학생부 20%, 수능 60%, 면접 20%에서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다군에선 전년도와 같이 수능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송기태(미국 거주)기형(한국신용평가 전무)기오(대우정보시스템 부장)씨 모친상 최성국(사업)씨 빙모상 이춘우(언주중 교사)김미영(하나투어 과장)씨 시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1시 (02)3010-2265 ●김성수(인산통상 대표)인수(한국패션협회 상근부회장)흥수(파인트리 BH코리아 대표)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0 ●유희수(씨엠파트너스 대표)희윤(동진FMT 〃)씨 부친상 김동욱(춘천MBC 영상제작팀 부장)씨 빙부상 7일 강원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3)258-2276 ●임진식(전직 공무원)경식(현대증권 인사부 차장)씨 모친상 7일 경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53)420-6146 ●신대식(전 한국토지공사 본부장)두식(전 고려동물병원 수의사)경식(캐나다 거주)유식(미국 〃)난희(선화예술중 교사)소희(더북컴퍼니 대표)씨 모친상 고재혁(변호사)김용성(미국 거주)홍성현(사업)배영수(서울대 교수)박훤일(경희대 〃)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94 ●조인호(덕성여대 법학과 학과장·증권선물위원회 위원)씨 상배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1시 (02)3010-2262 ●강병만(청담교회 담임목사)병헌(케이디테크 대표)병우(삼신정공 부장)씨 모친상 장만순(태창공업 대표)씨 빙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3010-2295 ●송치원(미국 LA 이태리안경 부사장)치현(대구대 생명공학과 교수)치호(펜션 운영)치관(영화감독)씨 부친상 김충원(사업)나기범(로얄제과 상무)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92 ●최동욱(팜코산업 부사장)동철(삼원목재 대표)동진(회사원)동숙(〃)동갑(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한인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조경수(건설사 해외근무)씨 빙부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77 ●허일(SJ테크 대표)씨 모친상 정영득(기산단조 대표)씨 빙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93 ●염창호(두산중공업 과장)찬호(칼페테크 전무이사)씨 부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2227-7566 ●문용주(임실 삼계초 교사)봉주(유명약국 대표)학주(회사원)정주(공군방공포병사령부 정훈공보실장·중령)익주(시티병원 약국 대표)씨 부친상 박원고(태양화력 과장)씨 빙부상 6일 전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63)250-1444 ●최영규(전 인하대 건축공학과 교수)씨 별세 승진(포항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유진(아이티네이드 부장)씨 부친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2
  • [AFC 챔피언스리그] 유창현 펄펄… 포항 16강 골인

    유창현(24·포항)이 새 별로 떠올랐다. 유창현은 5일 호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예선 포항 스틸야드 홈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이끌어 내는 등 줄곧 빼어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포항은 유창현의 활약과 데닐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센트럴코스트를 3-2로 누르고 승점 9(2승3무)를 확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중고 신인’ 유창현은 전반 6분 오른쪽 측면을 기습적으로 돌파하다가 다급해진 상대 수비수의 태클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를 데닐손이 골로 연결시켰다. 유창현은 후반 33분 김재성과 교체되기까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깜짝 슈팅, 폭넓은 활동으로 공간을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 중동중·고-대구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다 지난해 입단한 뒤 2군에서만 뛰다가 지난 1일 1군으로 승격, 대전과의 경기에서 파리아스 감독의 눈에 들었다. 유창현은 두번째 경기만에 보인 이날 활약으로 K-리그에서도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됐다. 두 발이 모두 능해 어느 위치에서나 득점포를 가동할 줄 아는 유창현은 지난해 2군 23경기에서 13골(2어시스트)로 득점왕에 올랐으며 올 시즌 들어서는 지난달 16일 부산전(1-0승)에서 결승골을 낚아 코칭스태프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포항은 기선을 빼앗고도 후반 7분과 11분 상대 스트라이커 아담 크와스닉(26)에게 잇따라 골을 내주며 1-2로 뒤지다가 데닐손이 후반 25분과 42분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챙겼다. FC서울은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와의 F조 홈 경기에서 데얀(3골)과 심우연(2골)을 앞세워 뒤늦은 5-1 대승을 거뒀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수원은 이날 G조 예선 5차전에서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완패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인사]

    ●이기흥(대한체육회 부회장)씨 모친상 2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42)544-4428 ●정운영(사업)대영(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부영(논산공고 교사)돈영(사업)씨 부친상 2일 충남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11-9838-8321 ●김혁종(기무사 근무)창종(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한종(SBS 스포츠국 부장)억종(대한생명 과장)씨 모친상 2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53)956-4445 ●박정구(대한법무법인 사무장)씨 모친상 박좌용(세일여행사 고문)이종준(자영업)최영수(롯데호텔 면세점 대표)김기수(한국은행 은행분석1팀 차장)씨 빙모상 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1)787-1503 ●이진홍(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철희(중앙일보 사회부장)승욱(KT데이타 차장)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 ●조주석(수산업)홍주(〃)원희(범한판토스 고문)씨 부친상 조승환(국토해양부 부이사관)형(지멘스 과장)수경(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 조부상 2일 부산 좋은 강안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51)610-9671 ●민병훈(전 현대건설 부장)병관(볼보트럭코리아 사장)씨 모친상 최순채(재미 의사)홍승달(로고스 회장)씨 빙모상 민정선(전 도이치뱅크 이사)덕경(미국 딜로이트 회계법인 매니저)씨 조모상 27일 미국,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3410-6916 ●김채원(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3 ●이홍규(한국전람 대표)화규(LG디스플레이 이사)형옥(하나티엔미디어 대표)씨 모친상 김기태(필리핀항공 사장)조기성(한국외대 교수)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02)3010-2294 ●한형건(인하대 법대 명예교수)씨 별세 김애린(전 성균관대 의상학과 교수)씨 상부 한일종(미국 거주)희종(사업)씨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38 ●오철우(신용보증기금 부장)철용(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 부장)철안(제주검역소)정숙(제주특별자치도 의회의사담당관)앵숙(경기 기안초 교사)씨 부친상 강은심(시흥 신일초 교사)씨 시부상 문창호(전 경기도청)씨 빙부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2650-2742 ●권영화(예비역 해군 준위)씨 상배 준호(노벨리스코리아)난주(경인교대 교수)씨 모친상 정철(대구대 교수)최용환(사업)김태우(두산중공업 아이피디팀 차장)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010-2236 ●최수헌(전 천안 천성중 교장)관수(DGI 회장)철수(디자인임팩트 대표)근수(일리정공 〃)도수(인천시청)씨 모친상 윤세열(다이모스 이사)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631 ●김철희(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수희(신용보증기금 차장)동희(한샘 대리)씨 부친상 2일 고대 안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30분 (031)411-4441 ●김진수(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씨 부친상 2일 경남 합천고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5)931-4464 ●강종규(경북도청 공보관실 사무관)호규(자영업)씨 모친상 3일 경북 칠곡 혜원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11-545-1612 ●유정중(자영업)용중(한국수출보험공사 국내보상채권팀장)정미(광주 양산초 교사)씨 모친상 3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62)250-4405 ●전시권(수자원공사 경영전략기획팀장)시덕(수출입은행 EDCF 인니주재원)씨 모친상 3일 대전 유성선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42)825-9494 ●박병기(미국 거주)병윤(피제이콘트롤 대표)병우(메디다스 부장)씨 부친상 이종복(이종복치과 원장)백태준(수출입은행 수은인니금융 부부장)씨 빙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3010-2263
  • [부고]

    ●손석구(서울신문 미디어연구소 CRM 팀장)씨 빙부상 18일 제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4)717-2902 ●윤학모(서울신문 대전둔산지국장)씨 모친상 19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42)533-6721 ●강청일(전 출입국관리국 심사국장)세중(석관고 교사)관중(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 보상부장)영화(구리여중 교장)씨 모친상 한수희(진건중 교감)오승협(한국항공우주연구원)씨 빙모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1 ●박영규(언론중재위원·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씨 상배 형근(SK텔레콤 매니저)씨 모친상 곽윤근(팬택 대리)씨 빙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18 ●강선우(SBS 경제부 차장)선아(한나라당 유정현 의원 보좌관)씨 부친상 원광석(KB자산운용 차장)씨 빙부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2227-7566 ●김현상(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빙부상 18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11-465-8646 ●오봉석(진천군의회 의장)씨 별세 18일 진천 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43)537-9338 ●조성구(SK증권 인력관리팀장)성호(교원대부설고 교사)윤영(사업)씨 부친상 18일 태릉 원자력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2)974-2501 ●류대현(성균관대 생명·약학·스포츠과학부 행정실장)씨 상배 19일 아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31)219-4112 ●정진상(선문대 홍보대외협력처장)씨 별세 18일 단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41)550-7186 ●조무연(고신의대 명예교수)양연(흥일약국 약사)찬연(나노텍 이사)선연(우리은행 본점영업부 차장)씨 부친상 최덕현(전 정원여중 교감)황현익(전 중대부고 교장)씨 빙부상 조성준(외교통상부 서기관)씨 조부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27-7584 ●기주연(전 대원과학대 학장)씨 별세 현석(춘천향대 강사)우석(신한은행 영업추진부 과장)씨 부친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2258-5973 ●조환기(서울예교 교목)봉기(캄보디아 선교사)씨 모친상 박진태(대구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2227-7563●배시형(신한은행 팀장)시도(삼성전자 차장)주성(월덱스 과장)시정(신우병원 실장)씨 모친상 염주홍(화성유통 대표)씨 빙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1 ●류지소(전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과장)지현(은현실업 사장)지철(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한홍순(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한국외대 명예교수)씨 빙모상 류인선(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진선(SC제일은행)씨 조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93 ●김근호(사업)인호(〃)효정(진선여고 교사)씨 부친상 안병천(경원대 건축설비학과 교수)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65 ●손술곤(전 동양상호신용금고 회장)씨 별세 재호(한국시티에스 회장)진호(사업)정호(〃)상호(미국 거주)씨 부친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1 ●김진하(전 일화 사장)씨 별세 광명(전 현대건설 사장)씨 형님상 현정(아주대 기계공학부 교수)준정(한화 재무실 차장)희선(서울대 보라매병원 치과대 교수)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36 ●신용호(자영업)용하(서울시 광진구청 기획공보팀장)씨 부친상 18일 건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030-7902
  • 군위학생 향토 생활관 기공식에

    박영언 경북 군위군수 15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군위출신 대학생 등을 위한 대구대 향토생활관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 “복수 표준어 도입 가능… 방언 죽어선 안돼”

    “복수 표준어 도입 가능… 방언 죽어선 안돼”

    국립국어원의 제8대 원장에 권재일(56) 서울대 언어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13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기자들과 만난 권 신임 원장은 “경직된 표준어는 손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직된 표준어 손질 필요” 권 원장은 “현행 표준어 규정은 A를 버리고 B를 선택하는 식이어서 ‘우렁쉥이’가 표준어가 아니라고 퇴출당하고 그 자리를 한동안 ‘멍게’가 대신한 적도 있다.”면서 “언어생활의 현실을 반영해 A도, B도 표준어로 반영하는 ‘복수 표준어’ 규정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문화부의 공모 과정을 거쳐 임기 3년의 국립국어원장에 선임된 그는 비슷한 사례로 ‘나래’와 ‘날개’의 관계를 들기도 했다.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날개’만 표준어다. ●“한자 교육은 자율에 맡겨야” 하지만 ‘표준어 규정을 아예 폐지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언젠가는 없어질지 모르지만 지금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다만 표준어 때문에 방언이 죽어서는 안 되며, 방언은 방언대로 지켜 나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어문 규정은 개정할 곳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의 언어정책이 추구해야 할 방향으로 알기 쉽고, 정확해야 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세 가지를 꼽으면서 “예컨대 탈북자에게는 서울말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자 교육 문제에 권 원장은 ”학교장 자율로 한자 교육을 하는 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다.”면서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한자교육을 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문자는 한자를 아는 사람은 물론이고, 모르는 사람도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한글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면서 “한자 교육은 학부모건 학생이건 그 사람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권 원장은 서울대 언어학과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구대와 건국대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모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어 통사론’(1992), ‘한국어 문법사’(1998), ‘언어학과 인문학’(1999), ‘20세기 초기 국어의 문법’(2005), ‘남북 언어의 문법 표준화’(2006) 등 다수의 연구서를 펴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김문 전문기자 인물 프리즘]서울국제사회복지대회 지휘 조성철 사회복지사협회장

    [김문 전문기자 인물 프리즘]서울국제사회복지대회 지휘 조성철 사회복지사협회장

    어두운 곳을 밝게 한다. 너와 나의 행복나눔에 앞장선다. 소외된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하여 이렇게 다짐한다. ‘나는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앞세운다~’. 사회복지사가 되어 현장 활동에 나설 때 마음 속으로 굳게 되새기는 ‘선서문’이다. ●15일 개막… 20여국 1000여명 참가 ‘보듬이’로 통하는 이들은 각종 사회복지 상담은 물론 부랑인 및 노숙인 보호, 직업보도, 의료복지, 사회복지관 운영, 정신질환자 및 한센병력자 사회복귀 사업 등에 종사한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7만여명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국가에서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4월22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 올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다른 때와 달리 특별한 행사가 많아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국제사회복지대회’(그랜드힐튼 서울)가 열리는 것. 이 기간 동안 네팔·몽골·방글라데시·일본·중국·호주 등 20여개국에서 사회복지전문가 1000여명이 참가해 대규모 학술대회가 이어지며 권위있는 학자들만 60여명이 참가한다. 사회복지사 인증기준과 자격제도, 사회복지 교과과정,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사회복지 교육과 실천 토착화 등 다섯 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아·태지역 재난 발생시 공동 위기 개입을 위한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도 열린다. 이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성철(58) 회장을 서울 용산구 한강로 협회사무실에서 만났다. “사회복지사 활동에 근간이 되는 교과과정, 즉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학문 수준에 대한 국제적 위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국제무대에서 일본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지금은 우리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때마침 이번 행사는 아주 시의적절합니다. 앞으로 교과과정을 짜는 것이라든가 여러 가지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겪은 우리나라가 그만큼 실천력이 강하기 때문이지요. 2006년 2월 파키스탄 지진발생 때에도 재난구호활동을 위해 주변 국가간의 긴밀한 상호협력 문제와 사회복지 학문의 체계를 바꾸고 실천영역을 넓히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복지사 활동 국제사회 공유 제안 조 회장은 특히 이번 행사 때 40여년 전 미국의 평화봉사단원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들이 주축이 돼 동남아와 태평양지역에 파견할 것을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국제사회에서 복지사 자격 및 활동을 공유하자는 것. 이미 우리나라와 일본·중국·러시아·몽골 등 5개국이 내부적인 조인식을 가졌다고 했다. 조 회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3H(머리, 가슴, 손) 기능이 월등하기 때문에 국제무대에서 사회복지사 활동 또한 얼마든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협회가 창설된 지 올해로 42년째. 조 회장은 지난해 3월 임기 3년의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동안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그에 따른 법제정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개최도 주요 업적으로 꼽힌다. 경남 마산 출신으로 경남대 교육학 석사과정과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나온 그는 30년전 우연히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은 것이 계기가 돼 이 분야와 인연을 맺었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복지사공제회를 설립해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m@seoul.co.kr
  • “변호사시험 사설학원 분위기” 非로스쿨생 예비시험 찬반도

    “변호사시험 사설학원 분위기” 非로스쿨생 예비시험 찬반도

    “어느 대학의 로스쿨이 명문이 되느냐 는 올해 입학한 신입생이 변호사시험에 첫 응시하는 3년 뒤 판가름날 겁니다. 로스쿨이 개원한 지 한 달이 다 됐지만, 변호사시험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설학원이 된 분위기입니다.” 24일 홍익대에서 열린 ‘로스쿨 체제에서의 법과대학의 법학교육’ 세미나는 현행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토장이 됐다. 로스쿨 교수, 법대 교수, 국회의원 모두 한결같은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에 대해서는 로스쿨과 법대 교수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로스쿨 교수는 예비시험이 도입되면 로스쿨 취지가 퇴색할 것이라며 반대했고, 법대 교수는 로스쿨에 가지 못한 가난한 학생도 법조인이 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예비시험 도입을 주장했다. ●현직 로스쿨 교수도 지적하는 로스쿨 김형성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는 “변호사시험 합격인원이 로스쿨 정원의 70~80%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일자 각 학교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고 말했다. 서석호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이사는 “현재의 로스쿨 제도는 너무 큰 문제를 안고 있어 10년 후면 폐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폐지되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지금의 모습에서 완전히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서 이사는 “대한변협이 최근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현행 로스쿨 제도의 문제가 너무 많아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입장 전환을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변호사시험 선발인원 제한 안둬야” 변호사 예비시험 도입에 대해서는 법대 교수와 로스쿨 교수의 의견이 엇갈렸다. 오시영 숭실대 법대 교수는 “변호사 예비시험을 인정하지 않고 로스쿨 교육만이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할 수 있는 길이라는 주장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로스쿨을 설치한 일부 지방대 법대의 경우 지난해 사법시험 합격생을 1명도 배출하지 못했는데 과연 좋은 교육을 펼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양형우 홍익대 법대 교수는 ‘변호사 예비시험이 도입되면 예비시험 낭인이 생길 것’이라는 지적을 강하게 반박했다. 양 교수는 예비시험을 지식형 문제가 아닌 실무형 중심으로 출제한다면 ‘낭인 양성’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형성 교수는 “예비시험 제도는 매우 예외적이고 제한된 경우에만 시행돼야 한다는 게 로스쿨 교수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재만 대구대 법학대학장은 변호사 선발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변호사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은 응시생을 모두 합격시키면 로스쿨과 법대가 예비시험 도입을 놓고 서로 다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사 시험법 4월 국회 통과도 불투명 4월 임시국회 때도 변호사시험법 통과는 여전히 논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은 “많은 국회의원들이 예비시험을 도입한 변호사 시험법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법무부 관계자들이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예비시험 제도 도입을 막아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어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 의원은 전했다. 글 사진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축구] 강원 신고식 승전가

    [프로축구] 강원 신고식 승전가

    ‘감자바위’ 강원도 축구가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디던 날, 한때 강릉농고와 강릉상고(현 강릉제일고)의 ‘농-상(상-농)전’으로 들썩대던 강릉종합운동장은 2만 1000여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을 비롯해 이영표(도르트문트)와 설기현(알 힐랄), 이을용, 정경호(이상 강원) 등 수많은 국가대표 스타를 배출한 강원도에서 프로축구 공식 경기가 열린 건 지난 1999년 9월15일 바이코리아컵 천안-수원전 이후 약 10년 만. 강원도민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낸 뒤 손꼽아 기다리던 ‘제 15구단’의 창단 개막전은 그렇게 화려하게 막을 올렸고, ‘최순호 사단’은 첫 승으로 보답했다. 강원도를 연고로 출범한 강원FC가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시즌 K-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제주를 1-0으로 제압하고 창단 첫 승을 신고했다. 1983년 출범한 한국 프로축구 사상 창단 첫 경기에서 이긴 팀은 FC서울의 전신인 럭키금성(1984년)과 전북 다이노스(1995년), 수원 삼성(1996년)에 이어 강원이 네 번째다. 첫 골이자 결승골의 주인공은 지난해 입단한 ‘루키’ 공격수 윤준하(22). 대구대를 졸업하기 이전까지 별다른 두각없이 지냈던 그저 그런 무명이었다. 지난해 신생팀의 ‘특권’인 우선 지명 대상자 14명에서 제외된 뒤 드래프트 4순위로 겨우 유니폼을 입었지만 이날 창단 첫 골을 멋지게 성공시켜 구단 역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됐다. 최 감독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 주는 것이 우선이다. 결과는 그 다음이다.”라면서도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은 이제 강원도로 옮겨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호기만만하게 복귀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최 감독과 함께 올 시즌 새내기 사령탑으로 이름을 올린 인천FC의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도 유병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홈에서 부산을 1-0으로 물리치고 첫 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그러나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겨 ‘3인의 합창’에 동참하지 못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캠퍼스 라이프]

    ●부산대 지난 2일 대학의 자율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총장제를 도입, 부산캠퍼스 부총장에 조겸래(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양산캠퍼스 의무부총장에 임병용(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캠퍼스 부총장은 산학협력단, 기초교육원, 도서관, 정보전산원, 종합인력개발원 등 총장 직할부서 업무를 관장한다. ●대구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2008년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장애학생이 있는 전국 192개 4년제 대학과 전문대를 대상으로 특별전형, 교수·학습, 시설·설비 등 3개 영역별로 이뤄졌다. 대구대는 3개 영역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동아대 새 교수업적평가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종전의 교수업적평가가 2000년에 제정된 탓에 시의성 및 평가의 변별력이 떨어진다고 판단, 새 항목 등을 추가해 등급을 보다 세분화해 더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평가제외 대상자도 60세 이상에서 62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경상대 4일 오전 11시30분 총장실에서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로부터 경상대 발전기금 1억원과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8007만원을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강원대 뉴트라슈티컬바이오BK21사업단 참여교수들이 올해 연구실적 향상에 따른 성과금 1500만원을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단 16명 가운데 성과금을 받은 교수는 8명으로 대학원생 30여명이 장학혜택을 보게 됐다.
  • 지자체 국제대회 유치 제살깎기 경쟁 예산 낭비 우려

    지자체 국제대회 유치 제살깎기 경쟁 예산 낭비 우려

    지방자치단체들이 국제대회 유치과정에서 과열경쟁을 빚으면서 예산낭비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2012년 세계장애대회 유치를 위해 대구를 비롯해 부산, 인천 등 3개 도시가 경합 중이다. 개최지 선정 관련 실무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일 부산과 대구, 3일 인천에 대해 실사를 한 데 이어 4일에는 후보지별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세계재활협회 총회 등 장애인 관련 5~6개 대규모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이 대회는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세계재활협회, 아시아태평양 장애포럼 등 국제 장애단체와 우리나라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 주최한다.이 대회에는 모두 100여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해 990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대회에서는 지역이름을 딴 UN선언문이 채택되는 등 개최지는 세계적 장애인복지 선진도시로서의 상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지자체들이 대회유치를 위해 앞다퉈 과도한 인센티브를 주최측에 제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은 10억원의 지원금을 제안했다. 이는 대회 예산 규모 16억원의 60%를 웃도는 것이다. 여기에다 6일 동안 사용될 전시장 사용비도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혜택을 실사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3억원의 지원금을 제안한 대구도 금액으로 환산하면 부산에 뒤지지 않는 안을 내놓았다. 재활기기 전시회 경비 2억원과 대구엑스코의 국제대회 지원금 5000만원을 추가로 제시했다. 또 전시장 사용료를 할인하고 784실 규모의 대구대기숙사(장애인용객실 100개)를 참가자들이 저렴하게 이용토록 한다는 것. 가장 늦게 실사를 받은 인천도 당초 8억원의 지원금을 제안했으나 부산과 같은 금액으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캐나타 퀘벡대회에서 이미 2012년 대회 개최지로 결정된 바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회 개최지 결정은 국제행사와 장애인 행사 경험, 장애인 교육시설, 대회 관련 인프라 등이 판단기준이 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산과 강원도가 하계·동계올림픽 유치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펴고 있는 것도 국력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강원 평창이 겨울올림픽 유치 3수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부산이 2020년 여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부산은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두번째 실패한 2007년 7월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어 지난해 2월 정부에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건의하면서 준비에 착수했다. 시는 다음달 올림픽 유치 전략을 총괄할 ‘태스크포스’와 ‘부산스포츠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하는 등 국내에서 후보 도시로 지정되기 위한 본격적 활동에 나선다. 부산의 움직임에 강원도는 크게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부산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이 평창의 동계올림픽 행보에 걸림돌이 된다고 보는 까닭이다.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신청 마감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 신청 마감은 10월 중순쯤으로 예상된다.”며 “벌써부터 두 도시가 국내에서 감정적·소모성 경쟁을 벌이는 것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전국종합·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종교플러스] ‘베네딕토 16세 생애’ 등 세미나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회장 임경수)는 7~8일 대구대교구 한티 피정의 집서 피정 및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생애’ , ‘창조와 구원의 역사에서 사랑의 일관성’ ,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의 사랑실천’을 주제로 대구가톨릭대 정달용 석좌교수 신부, 가톨릭대 이동호 신부, 박홍 신부 등이 발표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