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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생필품 키트 대구에… 고립 아동 돌봄

    롯데, 생필품 키트 대구에… 고립 아동 돌봄

    그간 기술혁신 등 연구개발(R&D)에 앞장서 온 롯데는 최근 기업의 역량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쏟고 있다. 우선 복지시설들이 전면 휴관에 들어가면서 돌봄 공백과 결식 위기에 처한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휴관으로 가정에 고립된 아동들에게 식사와 위생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또 롯데의 유통 계열사들은 위생용품, 즉석식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시에 제공한다. 롯데케미칼 등 화학 계열사들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확보해 전달했고 롯데건설과 롯데렌탈 역시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와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롯데는 9550억원의 동반성장기금 중 현재 잔여분인 2600억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선 대출해 주기로 했다. 롯데월드타워는 응원 메시지로 빛을 밝히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타워 건물 외벽에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힘내세요 대구경북’, ‘힘내자! 대한민국’, ‘응원해요 의료진!’ 등의 응원 메시지를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간 총 8회 연출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무료로 처방되는 ‘코로나19’ 한약 아시나요?

    무료로 처방되는 ‘코로나19’ 한약 아시나요?

    한의사 전화상담 및 처방 한시적 가능中서 임상 확인된 ‘청폐배독탕’ 처방복지부 “생활치료센터 한약 복용 적절치 않아”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콜센터를 대구경북한의사회, 대구한방병원과 함께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의료봉사 중인 한의사는 80여 명이고, 한의대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자원봉사 중이다. 이렇듯 한의계가 적극 나섰지만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격리돼 치료 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 한약치료는 적절치 않다는 정부 의견이 25일 제기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병상이 부족해 자가격리 중인 대구·경북지역 환자들에게 전화상담을 통해 처방된 한약을 택배를 이용해 배달해주고 있다. 한의협에 따르면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이뤄지는 코로나19 한의진료 건수는 평균 200여 건으로, 전화상담을 통해 한약을 처방받은 확진자는 총 447명(19일 기준)이다.하지만 확진자 가운데 자가격리 상황에서 전화상담을 통해 처방받은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문제 될 게 없으나 확진자 치료 및 관리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치료센터 내 한약 복용은 적절치 않다는 정부 의견이 나왔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관계자는 “한방의료기관의 전화상담 및 처방의 한시적 허용방안은 병원 방문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국민과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로 한방의료기관(한의사)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처방 등 치료, 관리는 환자가 입원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담당 의사가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담당 의사가 아닌 의료인이 코로나19 치료 목적의 상담 또는 처방을 하는 것은 치료 및 관리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어 적절치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했다. 또 한의협이 코로나19 치료에 무료로 처방하고 있는 한약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비급여인 한약의 경우 의료법 제27조 제3항에 따라 환자 유인알선에 해당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비급여 진료도 가능하나 다만 급여 항목의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는 경우 또는 비급여 항목을 면제하거나 감면해주는 경우 유인알선에 해당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금복주 코로나19 방역 알코온 20톤 전달

    금복주 코로나19 방역 알코온 20톤 전달

    (주)금복주가 ‘코로나19’ 방역소독용 알코올 20t을 지자체에 전달했다. 금복주는 지난 10일에도 방역소독제 40t을 대구·경북 30개 지자체에 직접 전달하여 지금까지 모두 60t의 방역소독제를 전달하게 됐다. 60t의 방역소독제는 소주 제품으로 환산할 경우 7억여 원에 이른다. 추가로 전달한 방역소독제 20t은 대구경북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방역소독제는 분사형 500ml 용량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금복주는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대구시 주요 상권 업소와 주변 사무실, 공공시설 등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방역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금복주에서는 당초 이달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상인들의 호응이 좋아 다음달까지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금복주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주는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자 지역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 구호물품 구입 등을 위한 긴급지원기금 20억원을 가장 먼저 전달하였으며, 이는 지역기업 중 최대 규모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화성산업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

    화성산업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고 사람과 사람 간의 대면접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아파트 신규분양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의 등장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최대한 높여주는 방법이다. 화성산업도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소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에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오는 24일에 1순위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루어진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지상8 ~ 26층 아파트 8개동 4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총403세대로서 전용면적 59㎡, 74㎡, 84㎡A, 84㎡A B형이다. 화성산업은 사이버견본주택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인 화성파크드림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 건립된 각 유니트를 자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동영상으로 제공하며 각 유니트를 동영상으로만 구성된 화면을 통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여러 각도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도록 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청약을 돕기 위하여 상담전화도 최대한 많은 회선을 구비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일대일 맞춤형 안내를 한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전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타입별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으로 혁신 설계하였다. 남향중심의 단지배치와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 아파트로 설계하였다. 단지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테마공원들은 앞산과 신천의 바람길을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74㎡, 84㎡A형은 4베이 설계, 84㎡B는 이면개방형 설계, 59㎡는 DEEP & WIDE 설계 등 동별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 하였으며 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하였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할 수 있고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주민 안전과 에너지 효율도 동시에 높이도록 설계하였다. 고해상도 주차인식시스템, 주차유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을 경우 자동으로 공동현관문 열림, 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지하주차장에는 재실감지 LED조명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며,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 시스템도 적용되어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 최근의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동산시장에도 첨단 사이버기능이 증가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SNS가 확대 발전하는 환경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라며 “최고의 입지와 미래가치 높은 입지를 중심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은 당분간 대세를 나타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대구 요양병원·일반병원서 25명 추가 확진 발생

    대구시 내 요양병원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집단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수 검사 과정에서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11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4명), 달서구 송현효요양병원(1명), 성서요양병원(1명), 수성구 김신요양병원(1명) 등에서 추가 확진자 18명을 확인했다. 대구경북혈액원(1명)과 파티마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배성병원(2명) 등 의료기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한사랑요양병원 92명(환자 67명, 종사자 21명), 대실요양병원 66명(환자 54명, 종사자 12명), 배성병원 11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착한 임대료 운동…경산시·대구도시공사·포스코 동참

    코로나19 착한 임대료 운동…경산시·대구도시공사·포스코 동참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자치단체와 공기업 등이 착한 임대로 운동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경북 경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시 소유 점포 사용료를 3개월 동안 면제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면제 대상 시장은 경산공설시장, 하양꿈바우시장, 자인시장 등 3곳이다. 이번 조치로 모두 474개 점포가 혜택을 받게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 휴장 조치에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려고 점포세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세입자 임대료를 3개월간 50% 감면한다. 영구·국민·매입 임대주택에 입주해 있는 9000가구가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적용한다. 사정이 어려운 입주자는 6개월간 임대료를 유예해 주고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앞서 도시공사가 임대 중인 상가 89곳도 3월부터 8월까지 월 임대료를 50% 내렸다. 지난 2월 20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내 상가는 휴관 기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전액 면제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생계 보호를 위해 사무용품·비품 구매비, 수선유지비, 임대주택 보수비 등 경비성 예산을 4월까지 당초 10억원에서 28억원으로 늘려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공사·용역업체의 계약이행이 지연되더라도 지체상금을 면제하고 선금지급률도 10% 정도 올리기로 했다.포스코는 소상공인과 의료진 돕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효자프라자와 그린프라자 등 경북 포항에 있는 임대 사업장 41곳에 2∼6월 임대료 80%를 깎아준다. 감면해주는 임대료는 모두 2억 6400만원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9일 코로나19로 방역용품이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포항 남구보건소에 방호복 125벌, 포항의료원에 손소독제 1000개, 북구보건소에 커피기계와 커피원두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이달 초에도 포항지역 선별진료소에 안면 보호구, 간이침대, 식료품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포항제철소 행정부문 직원들도 이날 손소독제와 간식을 만들어 포항모자원 등 복지시설과 남구보건소에 전달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임직원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중 여자친구와 여행’ 나대한 해고(종합)

    국립발레단, ‘자가격리 중 여자친구와 여행’ 나대한 해고(종합)

    국립발레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체 자가격리 기간을 가지던 중 일본 여행을 다녀온 단원 나대한(28)을 해고했다. 국립발레단은 16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자가격리 기간 중 일탈을 범한 정단원 3명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나대한 단원은 해고 조치됐고, 같은 기간 사설 기관에서 특강을 진행한 수석무용수 이재우(29)에게는 정직 1개월, 솔리스트 김희현(33)에게는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국립발레단이 창단 이후 단원에 대한 징계로 해고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최초로 알려졌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일~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했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단원 예방과 보호 차원에서 같은 달 24일부터 3월1일까지 1주일간 모든 직단원에게 자체 자가격리를 가지도록 실시했다. 나대한은 이 기간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고, 이 사실은 그가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밝혀졌다. 논란이 되자 나대한은 계정을 폐쇄했고, 국립발레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수진 예술감독의 이름으로 사과문을 올렸다.국립발레단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국립단체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한다”며 “이번 사태를 국립발레단을 쇄신하는 기회로 삼고, 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대한은 한예종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한 실력파 발레리노로 지난해 2월 종영한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나대한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여자친구는 1억 연봉으로 화제를 모은 플로리스트로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산에서 보낸 ‘눈물의 핸드크림’…“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안산에서 보낸 ‘눈물의 핸드크림’…“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단원고 고 조은화·허다윤양 어머니가 보낸 선물“많은 분들 응원…덕분에 팽목항 세찬 바람 견뎌”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핸드크림 지급김동은 교수 “어머니들로부터 따뜻한 위로 받아” 지난 13일 김동은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에게 우편물 한 개가 도착했다. 상자 겉면에 적혀 있는 발신인 이름을 보자마자 김 교수의 코끝은 찡해졌다.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었다. 안에는 편지와 함께 핸드크림 100여개가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 마음 덕분에 저희도 팽목항의 세찬 바람을 견딜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김 교수는 1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손 소독제를 하루에도 수십 번을 사용해 손이 건조한 저희한테 정말 필요한 물건”이라며 “의료진한테 지금 당장 뭐가 필요할지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그 모습을 생각하면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핸드크림을 보낸 사람은 이금희씨와 박은미씨다. 이씨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고 조은화양의 어머니이고, 박은미씨는 고 허다윤양의 어머니다. 김 교수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어머니가 보낸 핸드크림과 편지 글을 공개했다. 김 교수는 지난 2일부터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승차진료)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이 선별진료소는 달서구보건소, 계명대 동산병원 등에 설치된 기존의 선별진료소 만으로는 검사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보건복지부에 요청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두 어머니는 편지에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 사람을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서로 의지하며 견디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 마음 덕분에 저희도 팽목항의 세찬 바람을 견딜 수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생님들의 그 헌신! 그 마음, 그 손길 정말 고맙다”면서 “지금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다 보면 사랑하는 가족과 한 상에 둘러앉아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 곧 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김 교수는 “원래 딸아이를 자주 안아줬었는데 선별진료소에서 근무를 한 뒤로는 집에 와서도 방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딸아이를 안아주지 못해 힘들었는데, 다윤·은화양 어머니가 보내주신 글을 보고 힘들어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면서 “‘내 아이를 한 번만 다시 꼭 안아보고 싶다’, ‘아이에게 따뜻한 밥이라도 먹여보고 싶다’는 것이 세월호 참사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평생 소원인데…”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은 바깥에 오래 머물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을 소독제로 손을 닦아 손이 건조하다. 김 교수는 지난 14일 선별진료소로 출근할 때 두 어머니가 보낸 핸드크림을 챙겨갔다. 하루 일과가 끝난 시간에 선별진료소에서 같이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파견 군인·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어머니가 보낸 편지 글 낭독을 들었다. 그 중에는 눈물을 훔치던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거 너무 소중한 핸드크림인데 차마 못 쓰겠다. 계속 간직해야 할 것 같다”, “우리한테 정말 필요한 물건이었는데 어떻게 아셨을까” 등의 말을 하며 두 어머니에게 고마워했다고 김 교수는 전했다. 김 교수는 “어머니들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았는데, 과연 세월호 참사로 깊은 상처를 입은 유가족들의 처지를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헤아려 왔는지 되돌아보게 됐고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사] 신협중앙회, 관세청, 영화진흥위원회, 특허청

    ■ 신협중앙회 ◇ 중앙본부 부문장 △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성주 △ 자금운용부문장 최길용 ◇ 중앙본부 부서장 △ 총무본부장 박병춘 △ 경영지원본부장 김일환 △ 디지털금융본부장 정인철 △ 사회적금융실장 김도원 △ 사회공헌실장 이경범 △ 지역금융본부장 추창호 △ IT기획관리본부장 정찬희 △ IT개발본부장 유영일 △연수원장 안용환 △ 비서실장 배원호 △ 감독본부장 서근철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용남 △ 자금기획본부장 이성영 △ 신용관리본부장 김남식 △ 유가증권운용본부장 오동규 △ 투자금융1본부장 박유현 △ 투자금융2본부장 김수철 △ 여신투자심사실장 최상문 △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택형 △ 리스크관리실장 오윤록 △ 정책공보단장 손석영 ◇ 지역본부장(지부장)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동엽 △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성만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광득 △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손재완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문규 △ 충북지부장 정경철 △ 전북지부장 김영하 △ 강원지부장 하동수 △ 제주지부장 허영진 ◇ 교수 및 연구위원 △ 신협 연수원 교수 홍원표 목성태 이상윤 최동철 우영선 △ 신협 연구소 연구위원 임태규 ◇ 중앙본부 팀(반)장 △ 기획조정본부 기획조정팀장 조용록 △ 법규제도팀장 김용모 △ 총무본부 구매제휴팀장 하현욱 △ 세무회계팀장 이진흥 △ 홍보실 홍보기획팀장 유정근 △ 미디어홍보팀장 임인수 △ 경영지원본부 여신제도팀장 정관석 △ 여신관리팀장 민경대 △ 디지털금융본부 디지털금융팀장 김종수 △ 수신지원팀장 석창근 △ 전자금융지원팀장 김호겸 △ 사회적금융실 사회적경제기획반장 안승용 △ 지역금융본부 소상공인지원팀장 손석조 △ 지역특화팀장 정진목 △ IT기획관리본부 품질관리팀장 허동욱 △ 인프라운영팀장 신준호 △ IT개발본부 서비스지원팀장 이종갑 △ 중앙회개발팀장 장승익 △ 조합개발팀장 오경환 △ 채널개발팀장 이일수 △ 공제개발팀장 김훈석 △ 연수원 교수부장 윤충길 △ 교육지원팀장 강성무 △ 관리팀장 박진열 △ 고객지원팀 고객지원센터팀장 김규호 △ 정보보호부문 개인신용정보팀장 박진구 △ 감독본부 감독기획팀장 정경환 △ 재심반장 신용규 △ 검사본부 검사팀장 정재용 △ 자금기획본부 자금기획팀장 이순관 △ 투자전략팀장 허영규 △ 투자관리팀장 김종극 △ 신용관리본부 신용관리팀장 조영희 △ 결제사업팀장 허영윤 △ 실적상품팀장 장택봉 △ 유가증권운용본부 채권운용팀장 조용식 △ 주식운용팀 팀장 김준석 △ 구조화증권팀장 정초경 △ 투자금융1본부 부동산금융1팀장 엄진철 △ 기업인프라금융1팀장 김규석 △ 글로벌금융1팀장 한상대 △ 연계대출팀장 황기호 △ 여신투자심사실 여신투자심사팀장 장익수 △ 조합여신평가지원반장 한상원 △ 공제지원서비스본부 영업지원팀장 김영수 △ 생명공제인수팀장 신현희 △ 손해공제인수팀장 손예화 △ 계약유지서비스팀장 윤병채 △ 손해공제보상반장 현승탁 △ 리스크관리실 리스크관리팀장 강혁진 △ 여신감리반장 이재석 △ 조합리스크관리지원반장 최종필 ◇ 지역본부 팀장 전보 △ 서울지역본부 감독팀장 박영재 △ 부산경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진삼수 △ 감독팀장 김양우 △ 조직관리지원반장 오창익 △ 인천경기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한주택 △ 감독팀장 김종범 △ 조직관리지원반장 윤정희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박정희 △ 감독팀장 김봉기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최범렬 △ 감독팀장 이상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원사업팀장 강연수 △ 감독팀장 장남진 ■ 관세청 △ 관세청 차장 이찬기 △ 관세청 인천세관장 김윤식 ■ 영화진흥위원회 ◇ 본부장 △ 기획운영본부장 최원규 △ 지원사업본부장 주성충 △ 정책사업본부장 김현수 ◇ 실장 △ 소통협력실장 태은정 ◇ 팀장 [기획운영본부] △ 기획예산팀장 김영구 △ 성과혁신팀장 박영지 △ 인사총무팀장 이대희 △ 재무회계팀장 구본석 △ 촬영소건립TF팀장 유승완 [지원사업본부] △ 창작지원팀장 장광수 △ 독립·예술영화팀장 이선진 △ 국제교류팀장 김경만 △ 기술지원팀장 윤정환 [정책사업본부] △ 정책연구팀 도동준 △ 온라인정보화팀 최지원 △ 영화문화팀 이용선 [한국영화아카데미] △ 팀장 김홍천 [공정환경조성센터] △ 팀장 최경진 △ 블랙리스트후속조치TF팀장 김태형 [감사팀] △ 감사팀장 전윤형 ■ 특허청 ◇ 부이사관 전보 △ 정보고객정책과장 마정윤 △ 전기심사과장 임영희 △ 심판정책과장 전현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인식 △ 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영길 ◇ 과장급 전보 △ 아이디어거래담당관 김기룡 △ 정보시스템과장 박재일 △ 상표심사정책과장 박주연 △ 기계전자상표심사팀장 이승관 △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김용웅 △ 스마트제조심사팀장 좌승관 △ 일반기계심사과장 임호순 △ 특허심판원 심판관 이경열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제갈현 ◇ 과장급 승진 △ 등록과장 한상규 △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미순 최진호 정호근 김곤희 문선흡 허영한 남인호
  • [인사]

    ■통일부 △통일정책실 통일정책협력관 조현우 ■관세청 △관세청 차장 이찬기△관세청 인천세관장 김윤식 ■특허청 ◇부이사관 전보 △정보고객정책과장 마정윤△전기심사과장 임영희△심판정책과장 전현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인식△특허심판원 심판관 조영길 ◇과장급 전보△아이디어거래담당관 김기룡△정보시스템과장 박재일△상표심사정책과장 박주연△기계전자상표심사팀장 이승관△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김용웅△스마트제조심사팀장 좌승관△일반기계심사과장 임호순△특허심판원 심판관 이경열△특허심판원 심판관 제갈현 ◇과장급 승진△등록과장 한상규△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미순 최진호 정호근 김곤희 문선흡 허영한 남인호 ■영화진흥위원회 △기획운영본부장 최원규△지원사업본부장 주성충△정책사업본부장 김현수△소통협력실장 태은정 ■신협중앙회 ◇중앙본부 부문장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성주△자금운용부문장 최길용 ◇중앙본부 부서장△총무본부장 박병춘△경영지원본부장 김일환△디지털금융본부장 정인철△사회적금융실장 김도원△사회공헌실장 이경범△지역금융본부장 추창호△IT기획관리본부장 정찬희△IT개발본부장 유영일△연수원장 안용환△비서실장 배원호△감독본부장 서근철△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용남△자금기획본부장 이성영△신용관리본부장 김남식△유가증권운용본부장 오동규△투자금융1본부장 박유현△투자금융2본부장 김수철△여신투자심사실장 최상문△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택형△리스크관리실장 오윤록△정책공보단장 손석영 ◇지역본부장(지부장)△부산경남지역본부장 이동엽△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성만△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광득△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손재완△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문규△충북지부장 정경철△전북지부장 김영하△강원지부장 하동수△제주지부장 허영진 ■KBS △제작1본부 라디오센터 라디오편성기획국 라디오기획부장 정일서△라디오편성부장 민일홍△디지털오디오부장 민노형△1FM부장 유경숙△한민족방송부장 신원섭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 수도권1팀장 김성태△문화사업국 사업1팀장 최연섭△문화사업국 사업2팀장 심재건
  •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카드 소비금액 대구 42%↓·경북 27%↓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3월 1주 차의 전국 소비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대구시가 42%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도 27%, 울산시·부산시 23% 순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이 덜한 광주시는 2%, 전남도는 6%, 전북도는 9% 각각 줄었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도군이 44%로 소비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안동시 40%, 경산시 36%, 구미시 34%의 순으로 감소했다. 도내 업종별로는 숙박업종(호텔·콘도 등)이 68%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패션·잡화(성인 의류·아동 캐주얼 등) 63%, 문화 여가 업종(극장·서점.스포츠점 등) 61%의 순으로 매출 감소가 컸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매점(소매품.식료품점 등)은 4% 감소해 소비침체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소비감소율은 여성이 33%로 남성 24%에 더 줄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등 연령 층이 낮을수록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분위별로는 저소득층인 1분위의 소비감소율이 40%로 가장 컸고 이어 2분위 27%, 3분위 30%, 4분위 27%, 5분위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북 도내 카드 소비금액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지난달 2월 3주 차에 7%를 기록한 후 4주 차에 32%, 3월 1주 차에 27% 각각 감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경제적·심리적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정부와 자치단체가 신속히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문정권 타도 선봉장 되겠다” 홍준표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

    “문정권 타도 선봉장 되겠다” 홍준표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오는 17일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홍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화요일(17일) 오후 대구 수성못 이상화 시비(詩碑) 앞에서 대구 선언문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25년 헌신한 이 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라며 “이번 총선은 피할 수 없기에 대구 수성을에서 대구 시민들의 시민 공천으로 홍준표의 당부를 묻기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탈당은 무소속 후보 등록 직전인 3월25일에 할 예정”이라며 “300만 당원 동지 여러분. 이 길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저를 부디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반드시 승리하고 원대 복귀하겠다”고 강조했다.홍 전 대표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이상화 시비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독립투사 시인”이라며 “문재인 정권에 대한 대구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애초 고향 창녕이 있는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에 출마하려다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서울 험지 출마’ 압박에 경남 양산을로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공관위는 지난 5일 홍 전 대표를 양산을에서 공천 배제(컷오프)했고,홍 전 대표는 반발 끝에 무소속 출마를 단행키로 했다. 한편 대구 수성을 선거구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내리 4선을 한 선거구다. 이번에 미래통합당은 주 의원을 김부겸 의원이 민주당 깃발을 꽂은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공천했다. 일각에서 홍준표 전 대표와 김부겸 민주당 의원이 맞붙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으나 일단 주 의원과 김 의원이 수성갑에서 혈전을 벌일 전망이다. 20대 총선에서 주 의원은 당시 새누리당이 수성을 선거구를 여성 우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해 이인선 전 경북 경제부지사를 공천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 현재 대구 수성을 선거구는 미래통합당 이인선 전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경선을 치르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식 전 대구경찰청장이 본선을 준비 중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증가, 8162명… 23일 만에 100명 이하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증가, 8162명… 23일 만에 100명 이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일 0시 기준 총 8162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전날 0시보다 76명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45명은 대구(41명)·경북(4명)에서 나왔다. 사망자 수는 총 7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가 된 건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74명에서 22일 190명이 된 후 연일 100명 이상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총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9명, 경기 11명, 인천 2명이 추가됐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광주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충북 3명 등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0명이 늘어 총 834명이 됐다.누적 확진 대구·경북 7188명, 88.1% 차지…27만명 검사, 24만 3800명 음성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경북 718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8.1%를차지했다. 대구 6031명, 경북 1157명이다. 다른 지역은 서울 247명, 부산 106명, 인천 30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39명, 경기 211명, 강원 29명, 충북 31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61.6%로 남성(38.4%)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301명(28.2%)으로 가장 많다. 50대 1568명(19.2%), 40대 1141명(14.0%), 60대 1012명(12.4%) 순이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26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26만 8212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24만 377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 6272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링티, 땀흘리는 대구 의료진 위해 ‘수분보충제품’ 6만 7천포 지원

    링티, 땀흘리는 대구 의료진 위해 ‘수분보충제품’ 6만 7천포 지원

    ‘링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땀흘리는 대구 의료진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제품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지원했다. 링티 측은 대구 의료진들이 온 몸이 땀에 흠뻑 젖는 레벨D 방호복입은 상태로 몇 시간씩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일부 의료진들은 탈수현상까지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대구 의료진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수분보충 제품인 링티를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링티 관계자는 “의료시설 외에도 자가 격리중인 소외계층 및 외국인근로자 대상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수분섭취가 시급히 필요한 기관 및 시설에서 연락이 온다면, 언제든지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현재까지 링티가 후원한 제품은 약 6만 7천포로, 대구의료원,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소재 보건소 5곳 등 의료시설을 시작으로, 대구시청,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 소외계층의료지원단체 위드라이프 등 지역사회에도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링티는 군의관 출신의 개발진이 고된 훈련 후 많은 땀을 흘리는 병사들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수분보충제로 생수 500ml에 한 포를 넣어 흔들어 마시는 형태로 간편하게 수분 충전이 가능하며, 카페인과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다.한편 링티는 지난 해에도 택배기사, 소방관, 군인,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주력 제품 링티 지원에 나서는 등 평소 수분 섭취가 필요한 직업군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주)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대표이사 이민희△감사 김이건 양현곤△총무이사 정광호△기획이사 김형기△재무이사 정기순△업무이사 허성범△심사본부장 윤한식△심사부본부장 장윤택 도광선△경기지사장 황주태△경인지사장 송민호△경기동부지사장 유정수△경기북부지사장 정해성△부산경남지사장 김원재△대구경북지사장 김동진△광주전남지사장 김대규△충청지사장 전득수△전북지사장 권재혁△경남지사장 김장욱△중부지사장 임종필△제주지사장 김홍철△강원지사장 어두선
  • [사설]‘이에는 이’ 맞대응 부르는 아베의 ‘안하무인 외교’

    일본이 그제 오후 전격적으로 우리 국민의 입국을 사실상 전면금지했다. 우리 측과의 상의는 물론 사전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뒤 발표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그제 오후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한국인 입국자에 대해 지정된 장소에서 2주간 대기토록 하고, 확진 판정없이 대기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일본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도록 했다. 무사증 입국도 중단했다. 이달말까지라는 시한을 달기는 했지만 충격적이다. 말이 대기지 강제격리이며, 사실상 일본에 오지 말라는 통보다. 아베 총리가 상대국이나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안하무인 외교’ 행태를 또 다시 보여준 셈이다. 우리 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일본의 무역보복,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문제 등으로 최악 상태인 양국 관계가 더욱 더 틀어질 수 밖에 없게 됐다. 우리 정부는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상호주의에 입각한 대응에 나섰다. 9일 0시부터 일본에 대한 사증면제조치와 이미 발급된 사증 효력을 정지키로 했다. 일본인이 90일 이내의 단기 체류 시 무비자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제도도 중단된다. 또 일본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기로 했다. 외교는 상호적·호혜적이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의 대일 인식과 감정 등을 감안할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식의 맞대응은 당연하고도 합리적이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전세계적으로 한국만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일본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실제 우리가 이미 10만여명의 검체 조사를 마치는 동안 일본은 고작 7000명을 검사한 것 아닌가. 한국의 확진환자가 중국에 이어 두번째인 6000여명으로 많긴 하지만 이는 이같은 적극적인 검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본도 벌써 확진환자가 1000명을 넘었다. 오히려 일본은 크루즈선 방역 실패로 국제사회의 불신을 받고 있는 형편이기도 하다. 게다가 한국은 신천지와 대구경북(TK) 등 특정 집단과 지역에서만 코로나19가 확산됐을 뿐인데 이를 전체 한국인으로 확대해 입국제한에 나선 것은 납득할 수 없다. 방역 차원을 넘어 다른 저의가 있지 않냐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아베 총리의 이같은 ‘안하무인 외교’는 코로나19 대응 부실로 여론이 악화하고, 올림픽 개최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이웃 국가는 전혀 배려하지 않는 초강수를 꺼내들어 여론을 유리하게 돌이키려는 속셈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상식을 뛰어넘는 무모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아베 총리는 이 같은 무리수가 결국 부메랑이 돼 자신의 뒤통수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난해에도 한국에 대한 보복으로 주요 부품 수출규제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일본 경제와 기업이 더 큰 피해를 입었던 것 아닌가. 한중일 3국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상호교류도 그 어떤 나라들보다 왕성한 관계다. 방역 문제도 함께 대처했을때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내 집 빗장만 걸어잠근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 아베 총리는 그렇잖아도 가뜩이나 복잡하게 얽힌 한일 갈등의 출구 모색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는 황당한 조치를 당장 거둬들여야만 한다.
  •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정 안돼요”…경북지역 곳곳 주민 반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정 안돼요”…경북지역 곳곳 주민 반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정·운영과 관련해 경북도 내 곳곳에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에 대비해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지정·운영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민박 경주협회 회원 가운데 50여명은 6일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존권 갈림길에 선 민박사업자에게 다각적 정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관광도시 이미지를 먹칠하는 추가 생활치료센터 지정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경주는 한국관광 1번지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어촌민박업체를 비롯한 숙박업계와 식당 등 관광산업 전체가 휴업에 들어갔다”며 “보문관광단지 대형 숙박시설에 확진환자 수용을 중앙정부 공권력으로 밀어 붙일 것이 아니라 고사 직전에 있는 관광소상공인 회생정책부터 먼저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박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환자 완쾌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지만 정부도 이에 상응하는 구체적 피해 생계지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주시의회오 이날 담화문에서 “지난 메르스 사태, 경주 대지진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 국제관광도시 경주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했다”며 “지난 상처도 아물기 전에 경주 도심권 생활치료센터 추가지정은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시민 40%가 관광산업으로 생업을 유지하는데 보문단지에 1000여개 객실이 전염병 병상으로 채워진다면 벚꽃이 피고 축제를 열어봐야 아무도 찾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협경주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할 때도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대구시민과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수용했다”며 “추가 지정에 많은 시민이 우려하는 만큼 시 외곽에 지정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반발은 경주시와 농협의 협조를 얻어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농협경주교육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정부와 대구시가 경주 보문단지 내 다른 숙박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경북도가 이달 들어 경산시에 있는 경북학숙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수용하기로 했다가 주민 반발에 부딪혀 결국 해제했다. 경산 진량읍 경북학숙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과 상인들이 강력 반발한 때문이다. 경북학숙의 생활치료센터는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애초 경북도가 3일 물품 정리와 방역소독 등을 한 후 4일부터 코로나 19 경증환자들을 격리 수용해 치료하기로 했다. 이에 주민들은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민과 한마디 상의 없이 경북학숙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은 행정편의주의식 발상이자 주민들을 없신여기는 행위”라면서 “아파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부터 밝혀야 한다”고 반발했다. 경북학숙과 담장을 사이에 둔 삼주봉황타운 1∼3차 아파트와 주변 다른 아파트까지 합치면 5000가구 안팎이나 된다. 1만명 이상 주민 가운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주민 반발이 거세자 경북도는 지난 3일 경북학숙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지 2일만에 해제하고 경산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61실)을 생활치료센터 새로 지정했다. 경주·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제주도 가면 코로나 19 검사해주나? 방문객은 일주일 이상 체류자 대상

    ‘제주도 가면 코로나 19 검사해주나? 방문객은 일주일 이상 체류자 대상

    ‘제주도 가면 코로나 19 검사해주나요?’ 제주도가 코로나 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 또는 제주 방문객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하겠다고 하자 전국에서 “제주도로 여행가면 검사해주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도는 5일 “제주도민이 아닌 방문객은 일주일이상 제주에 체류한 사람에 한해 코로나 19 검사를 지원한다”고 못박았다. 도는 코로나 19 검사 지원은 1순위가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 2순위는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방문객 중 제주에 일주일 이상 체류한 사람, 3순위는 업무출장 또는 대학 개강에 따라 입도하는 타지역 출신 학생 등으로 한정했다. 앞서 도는 지난 4일 발표한 ‘대구·경북지역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긴급지원대책’에서 “일반 도민과 여행객 중 최근 대구·경북지역을 다녀온 분에 대해서도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할 경우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서부보건소에는 4일과 5일 코로나19 검사 지원과 관련 “가족과 제주도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제주가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잇따랐다.도 보건위생과에도 제주지역 대학 등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개학과 함께 자녀를 따라 제주도로 가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수 있느냐는 문의가 이어졌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억원 기부한 김연아 “대구·경북 의료진 힘내세요!” 응원 메시지

    1억원 기부한 김연아 “대구·경북 의료진 힘내세요!” 응원 메시지

    피겨여왕 김연가아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잃지 않고 전력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을 웅원합니다!”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게시물을 남겼다. 이어 게시글에 “대구와 경북을 비롯해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관계자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김연아는 “#힘내라대한민국 #힘내라대구경북 #고마워요의료인여러분 #물러가라코로나19 #꼼꼼히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손소독 #생활화해요”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김연아는 지난달 27일 팬들이 김연아의 올림픽 챔피언 10주년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850만원에 자신의 1억원을 합친 1억 85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와 팬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자 하는 감염 예방과 치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기금 전액은 경상북도 권역 책임 의료기관인 경북대 병원에 기부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전남도, 대구경북에 ‘사랑의 도시락’ 보낸다

    전남도, 대구경북에 ‘사랑의 도시락’ 보낸다

    “대구시민 여러분, 경북도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오늘부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 위주의 식사를 정성껏 만들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전남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과 의료진들을 위해 앞으로 한 달간 매일 도시락 300개를 보낸다. 총 9000개로 1억 3500만원어치다. 전남도는 4일 도청에서 ‘코로나19 대구·경북 조기 극복을 위한 경증 환자 치료 지원 및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대구·경북과 전남은 서로 우정을 나누고 어려울 때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인연을 쌓아 왔다”며 “200만 도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응원을 담아 대구·경북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지역의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를 적극 수용해 치료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이날 소포장 김치 5500개, 위생용품 3900개, 손 소독제 400개, 마스크 1만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달 마스크와 면역력 강화식품 등 6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도 관계자는 “대구에도 도시락을 보내는 문제를 협의했으나, 도시락보다는 마스크 등 용품이 더 필요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대구에는 마스크 등을 더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승옥 강진군수, 황금영 전남시민단체연합회장 등 31개 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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