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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서기관(4급)] ◇전보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이호원△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영우△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임선봉△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오점근△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안숙열△화성외국인보호소장 박찬순 ◇파견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통합지원과 길강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급 승진 △수급관리처장 노윤희△재무관리처장 공호민△농식품사업처장 노태학△식품산업육성처장 윤미정 ◇2급 승진 △회계관리부장 정홍미△보관관리부장 조원식△식량지원부장 장호광△신유통채널사업부장 송미정△푸드플랜부장 손정호 ◇상위직위 전보 △수출전략처장 기운도△기업육성부장 성국경△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산지유통부장 문영호 ◇관리자 전보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양인규△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석△홍보실장 김경철△농임산수출부장 이성복△유통기획부장 박향섭△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우수동
  • 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50년 토대 마련에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조체계 구축한다

    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50년 토대 마련에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조체계 구축한다

    대구시는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2023년 주요 국비 및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예결위 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지도부와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하며, 대구시에서는 홍준표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홍 시장이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강조했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반도체·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육성,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위한 친수공간 개발, 군사시설 이전과 연계되는 3차순환도로 건설사업 등 주요 국비사업과 정책현안 등이 다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주요 국비사업은 ▲ 대구형 반도체 팹(D-Fab) 구축(총 341억원) ▲ 국립대구경북경제과학연구원 설립(총 2,470억원) ▲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창업지원센터 건립(총 200억원)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관련 사업과 ▲ 금호강 친환경 수변개발(총 3,280억원) ▲ 3차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사업(총 170억원) 등 시민 불편해소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업 등 총 10건(총사업비 1조 356억원)이며, 정책현안으로는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추진 2건이다. 예산정책 분야 협의에 이어 별도로 마련된 세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관련 사항을 국민의힘 지도부에 설명하고, 홍 시장과 대구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서명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 및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당론 지정 촉구 결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은 물론 대구경북 미래 50년 핵심과제인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와 긴밀하게 공조하겠다”고 강조했다.
  • 초미니 군위군의회, 특위 3개 띄워 ‘큰 꿈’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초미니 지방의회인 경북 군위군의회가 대형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특위를 구성하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섰다. 18일 군위군의회는 지난 15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원회 ▲대구시편입추진특별위원회 ▲군위댐수상태양광설치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이전특위는 3선의 홍복순 의원을, 대구편입추진특위는 4선의 박운표 의원, 군위댐수상태양광설치반대특위는 초선의 장철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는 대구경북 미래 100년의 대역사가 될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민들의 염원인 대구 편입에 군의회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소기의 성과를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건설될 통합신공항은 20조원 이상이 투입돼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신공항의 선결 조건인 군위의 대구 편입은 주민 84.1%가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만 3000여명의 군위군민을 대변하는 군의회의 사명감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홍 통합신공항특위 위원장은 “앞으로 통합 신공항 조기 착공에 힘을 쏟을 작정”이라고 했고, 박 대구편입특위 위원장은 “군위군민의 열망인 대구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위댐수상태양광설치반대특위는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 고조되고 있는 댐 태양광 백지화와 관련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작지만 강한 의회로 무장하겠다”면서 “이번에 구성된 특위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군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 의원 7명 ‘초미니’ 군위군의회, 3개 특위로 일낸다

    의원 7명 ‘초미니’ 군위군의회, 3개 특위로 일낸다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초미니 지방의회인 경북 군위군의회가 대형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각종 특위를 구성하는 등 적극 대처에 나섰다. 18일 군위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특별위원회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특별위원회 ▲군위댐 수상태양광설치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통합신공항이전 특별위는 홍복순(3선) 의원을, 대구광역시편입추진 특별위는 박운표(4선) 의원, 군위댐수상태양광설치반대 특별위는 장철식(초선) 의원을 각각 위원장에 선임했다. 이는 대구경북 미래 백년의 대역사가 될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 군민들의 염원인 대구 편입에 군의회가 선도적 역할 수행해 소기의 성과를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에서다. 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건설될 통합신공항은 20조원 이상이 투입돼 오는 2028년 개항이 목표다. 통합신공항의 선결조건인 군위의 대구 편입은 주민 84.1%가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만 3000여명의 군위군민을 대변하는 군의회의 사명감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통합신공항 특위 홍복순 위원장은 “앞으로 통합 신공항 조기 착공에 힘을 쏟을 작정”이라고 했고, 군위 대구편입 특위 박운표 위원장은 “군위군민의 열망인 대구 편입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위댐수상태양광설치반대 특별위는 최근 주민 사이에 고조되고 있는 댐 태양광 백지화 관련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작지만 강한 의회로 무장하겠다”면서 “이번에 구성된 특위들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군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 “24세 이하 미혼女 누구나 참가 가능”…부활한 ‘고추아가씨’

    “24세 이하 미혼女 누구나 참가 가능”…부활한 ‘고추아가씨’

    “수영복 심사는 없어요” ‘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4년 만에 재개한다. 일각에선 성 상품화 논란 등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영양군은 17일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다음 달 4일 예선, 19일 본선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같은 미인대회다. 진·선·미 등 입상자를 예선과 본선을 통해 뽑는다. 심사는 워킹(걷기), 영양고추에 관해 묻는 식의 인터뷰, 한복 착용 후 모습, 의상 맵시와 조화미, 화술 등을 심사위원이 각각 점수로 계산해 진·선·미를 가린다. 수영복 심사는 없다. 영양군은 진·선·미를 나눠 각각 상금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을 지급한다. 예선과 본선에 참가만 해도 상금을 준다. 다만 만 18세 이상부터 24세 이하 미혼여성만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참가자는 20만원과 특산물을, 본선은 의상비와 교통비로 120만원을 받는다. 입상자 전원은 하복·동복 각 한벌씩 맞춤한복이 별도로 주어진다. 영양고추아가씨로 뽑히면 영양고추 모델, 영양군 홍보 모델 등으로 다음번 고추아가씨가 선발되기 전까지 2년간 활동한다.영양군 “고추 홍보위해 필요하다” 영양군이 고추아가씨를 뽑는 이유는 전국 대표적인 고추 주산지를 알리기위해서다.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1984년 처음 열렸다. 이후 매년 혹은 2년에 한 번씩 꾸준히 개최됐다. 그러다 2018년 제19회 대회 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고추아가씨 출신 중에 미스코리아 대회 입상자도 꽤 있고, 말 그대로 영양고추를 알리는 간판 같은 역활을 해왔다”며 “지역 특산물인 고추 판로를 위해 홍보가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미인대회를 두고, 부적절한 성 상품화 논란 등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여성단체 등이 헌법에 규정한 평등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미인대회 철회를 꾸준히 요구하기 때문이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은 대회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여성·시민단체들은 “영양군은 성 상품화와 성차별을 조장하는 미인대회 행사 강행을 사죄하라”며 ”국가인권위는 헌법에 규정한 평등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미인대회 철회를 권고하라”고 요구했다. 대구지역 여성단체의 진정을 받은 국가인권위는 지난해 “경북도 등 자치단체에 여성을 신체 등급화하고 전시하는 미인선발대회 사회적 의미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지자체장의 예산 지원과 사업 운영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 암 진단 비용과 시간은 줄이고 정확성은 높이는 AI 등장

    암 진단 비용과 시간은 줄이고 정확성은 높이는 AI 등장

    과학기술 발달로 불치의 병이었던 암도 이제 관리 가능한 질환이 되고 있다. 암 치료에서 핵심은 조기 진단이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암 진단 비용과 시간은 줄이고 정확성은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서울아산병원 병리학교실, 울산대 의대 공동 연구팀이 암 의심 조직을 찍은 병리영상만으로 암 존재 여부와 발생 부위까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AI 딥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의학 영상 분석’에 실렸다. 지금도 암 여부를 진단하는 AI 기술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암조직으로 의심되는 곳을 정확하게 표시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영상의학 전문의가 판단하는 것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또 병리영상 속에서 암 존재 여부를 판단해 암 부위를 찾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지만 이 경우는 필요한 영상 하나의 크기가 기가바이트에 이르기 때문에 판별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유리 슬라이드로 만든 작은 조직만으로도 암 유무와 암 발생 위치까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암 진단 AI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기존 병리 데이터들에서 암 조직을 특징짓는 내용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켰다. 그다음 병리영상의 선명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압축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생검이나 내시경 등을 이용해 떼어낸 조직 일부만으로도 암 확률이 높은 부위를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할 수 있게 했다. 슬라이드 단위로 암 여부를 측정해내는 인공지능 기술의 예측 성능이 현재까지 나온 기술들에서는 20~70에 불과하지만, 이번 기술에서는 81~84로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박상현 DGIST 교수는 “추가 연구를 통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상용화된다면 치료비용 절감과 환자 부담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 4년 만에 재개 논란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 4년 만에 재개 논란

    ‘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4년 만에 재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여성단체가 헌법에 규정한 평등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미인대회 철회를 권고하고 성 상품화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도 행사 강행에 나섰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는 경북도 등 자치단체에 여성을 신체 등급화하고 전시하는 미인선발대회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지자체장의 예산 지원 및 사업 운영의 관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는 2019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이 경북도와 대구시 등을 상대로 지자체가 미인대회 예산을 지원하는 게 성차별이라고 진정한 것과 관련한 국가인권위의 결정문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그동안 미인대회를 개최해 온 영주시와 김천시는 2020년부터 인삼아가씨,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전격 폐지했다. 하지만 영양군은 올해도 1984년부터 시작한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계속 이어 가기로 했다. 군은 ‘2022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본선 행사를 8월 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 및 합숙을 거쳐 본선 참가자를 가린다. 입상자 시상금은 진 500만원·선 300만원·미 200만원·달꼬미 및 매꼬미 각각 150만원이다.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권인 영양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은 대회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여성·시민단체들은 “영양군은 성 상품화와 성차별을 조장하는 미인대회 행사 강행을 사죄하라”면서 “국가인권위는 헌법에 규정한 평등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미인대회 철회를 권고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영양은 특산물인 고추가 유일한 주소득원으로 지역 고추를 홍보할 요원이 절실하다”면서 “안동·영천시도 올해 미인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1년 기준 영양 지역에서는 1900여 농가가 1300여㏊에서 연간 4400여t의 건고추를 생산했다.
  • 영양군, ‘고추 아가씨 선발대회’ 강행에 성상품화 논란 거세

    영양군, ‘고추 아가씨 선발대회’ 강행에 성상품화 논란 거세

    ‘고추의 고장’ 경북 영양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4년 만에 재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여성단체가 헌법에 규정한 평등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미인대회 철회를 권고하고 성 상품화 논란이 끓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행사 강행에 나선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북도 등 자치단체에 여성을 신체 등급화하고 전시하는 미인선발대회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력을 고려할 때, 지자체장의 예산 지원 및 사업 운영의 관행 개선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는 2019년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이 경북도와 대구시 등을 상대로 지자체가 미인대회 예산을 지원하는 게 성차별이라고 진정한 것과 관련한 국가인권위의 결정문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그동안 미인대회를 개최해 온 영주시와 김천시는 2020년부터 인삼아가씨,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전격 폐지했다. 하지만 영양군은 올해도 1984년부터 시작한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군은 ‘2022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본선 행사를 8월 1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 및 합숙을 거쳐 본선 참가자를 가린다. 입상자 시상금은 진 500만원·선 300만원·미 200만원·달꼬미 및 매꼬미 각 150만원이다.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권인 영양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은 대회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여성·시민단체들은 “영양군은 성 상품화와 성차별을 조장하는 미인대회 행사 강행을 사죄하라”며 ”국가인권위는 헌법에 규정한 평등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미인대회 철회를 권고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은 특산물인 고추가 유일한 주소득원으로 지역 고추를 홍보할 요원이 절실하다”면서 “안동·영천시도 올해 미인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안다”고 했다. 2021년 기준 영양지역에서는 1900여 농가가 1300여㏊에서 연간 4400여t의 건고추를 생산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2배 늘어난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2배 늘어난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윤곽이 드러났다. 이 특별법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실상 주도하고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를 추진하고 있다. 7일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총사업비 규모가 기존 안보다 배 이상 늘어난 26조4000억원 규모로 커졌다. 기존 ‘기부 대 양여’방식은 신공항 예산이 12조2000억원 규모였다. 특별법안은 통합신공항 사업 전체는 국토부 장관이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이 중 군 공항 이전 사업은 기존대로 대구시가 국토부로부터 사업 시행을 위임받아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변경된 법률안으로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 건설에 각각 10조8000억원과 1조400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 또 공항도시(3조6000억원), 공항산업단지(1조5000억원), 접근교통 인프라(9조1000억원) 구축 등에도 조 단위 돈이 들어간다. 민간 공항 활주로 길이도 홍 시장이 슬로건으로 내세운 ‘중남부권 관문공항’ 역할 수행에 필요한 3.8㎞ 규모로 늘어난다. 기존 안은 활주로 길이를 3.2㎞로 계획했다. 군이 별도로 운영하게 되는 활주로 길이는 2.7㎞다. 공항 종전부지(후적지) 개발 사업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시행은 공공기관 및 민간개발 등 사업대행자가 하기로 했다. 후적지 성격은 국제 규모의 관광·상업 시설을 설치하고 첨단산업단지 등으로 조성한다고 명시했다. 후적지를 관광특구나 경제자유구역 등 특별구역으로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통합신공항의 전반적 사업 계획 실시 권한은 중앙 정부가 대구시장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문구도 포함했다. 특별법안은 또 신공항 주변 10㎞ 권역을 개발예정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주변 지역 개발을 염두에 뒀다. 특별법은 신공항 추진 방식과 관련해 군 공항은 ‘기부대양여+국가재정’, 민간공항은 ‘국가재정’으로 각각 추진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군·민간공항 건설뿐 아니라 공항도시, 공항산단, 접근교통망 구축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도 추진한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K-2 군 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 경북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원을 이전 부지로 확정했다.
  • 단체장 바뀌었을 뿐인데… 손바닥처럼 뒤집힌 ‘초광역 협의체’

    대구, 광역행정기획단 조직 폐지경북 “상생 기조 유치” 입장 차이울산·경남도 메가시티 반대 의사부산 “프로젝트 정상적으로 추진” 지자체의 초광역 협의체가 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 단체장이 바뀌면서 기존에 진행하던 초광역 협의체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 사무국을 없애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신 광역협력담당관을 신설해 기획조정실에 배치하고 이곳에서 초광역 협력사업과 타 시도 교류협력사업 정도만 담당하게 된다.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은 대구경북 특별지자체 설립 준비를 담당했다. 대구경북 특별지자체는 경제 활력 저하, 청년인구 유출, 지방소멸 등에 대한 해법을 위해 대구와 경북이 추진해 왔다. 지난 1월 28일에는 대구경북광역행정기획단이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았다. 대구와 경북은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해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위원회를 만들어 공동선언문까지 채택했다. 대구경북광역기획단은 이달에 부서별 사무 수합과 사무 발굴용역 발주를 하는 등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계획이었다. 또 연말까지 특별지자체를 출범시켜 행정통합으로까지 발전시킬 예정이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선 이전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현실성 없는 대안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대구시장 공약에서도 관련 내용이 없었다. 김정기 대구시기획조정실장은 “대구경북 특별지자체 설립은 대구와 경북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또 충분한 공론화가 이뤄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 홍 시장 체제하에서 일단 논의를 잠정 보류한다. 해당 논의를 재개하려면 특별지자체 출범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의 명확한 방침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이와 상관없이 대구경북 상생 기조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경북도 측은 “대구경북 상생이라는 한 뿌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통합신공항과 관광 등의 이슈를 대구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울경 메가시티도 순탄치 않다. 울산시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울산에 이득이 있는지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부울경 메가시티로 인해 부산은 가덕도 신공항에 28조원, 경남은 진해신항만에 12조원의 수혜가 있지만 울산은 아무런 혜택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경남도도 메가시티 추진에 유보적인 입장이다. 경남도 측은 “조만간 박완수 경남지사가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경남과 울산의 태도 변화에 부산시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달 메가시티와 관련한 시도지사 간담회를 제안했으나 퇴짜 맞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정상적으로 추진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 제14회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에서 외투 프로젝트 소개

    제14회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에서 외투 프로젝트 소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9일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산업융합네트워킹 대회’에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DGFEZ 홍보 및 수성의료지구와 테크노폴리스지구의 외국인투자기업 입주관련절차에 관해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는 산업간, 기업간 칸막이를 허물고 개별 기업이 보유한 기술역량을 공유·융합함으로써 뉴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대경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투자프로젝트 소개 △수성의료지구·테크노폴리스 외국인투자기업 입주절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입주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정책 안내 △유망기업 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최삼룡 청장은 “코로나 팬더믹의 길고 긴 터널의 끝이 보이니만큼, 현장에서 더욱 더 기업친화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우리 투자 지역으로 많은 기업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대구 공공기관 18개에서 10개로 줄인다...인수위 발표

    대구 공공기관 18개에서 10개로 줄인다...인수위 발표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이 18개에서 10개로 줄어든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민선8기 시장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29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3차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통폐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시 채무가 급격히 늘어난데다 저성장, 고물가 상황 지속으로 세입 전망도 어두워져 공공부문 긴축재정이 불가피하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 통폐합은 기존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를 대구교통공사로 통합 운영한다. 또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을 통합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 개편한다. 이와함께 대구문화재단과 대구관광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디지털산업지흥원, 대구경북진흥원은 대구테크노파크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대구청소년지원재단과 대구사회서비스원,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은 대구행복진흥원으로 통폐합할 계획이다. 이같이 통폐합할 경우 기관장 임금 등 경비 절감 효과는 연간 47억원 정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시설물 관리 일원화를 통한 위탁사업비 절감, 기능 중복사업에 대한 사업비 절감, 불필요한 자산매각 등으로 연간 1000억 원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인수위는 올 연말을 목표로 조직진단, 전문가 의견수렴, 조례 제정 등을 거쳐 통폐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길 위원장은 “통폐합되더라도 임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은 고용 승계를 원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자체들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 불붙었다

    지자체들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 불붙었다

    전국 지자체들이 방역조치 해제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 등과 공동으로 아시아·유럽·북미 국가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중화권, 말레이시아, 터키, 캐나다 등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우선 시는 24일 입국하는 하노이와 방콕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 환영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이어 25일에는 싱가포르 팸투어단 15명을 맞는 환대 행사를 연다. 팸투어단은 해동용궁사와 뮤지엄1, 송도 해상케이블카, 롯데아울렛 등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4박 5일 동안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일본여행업협회 규슈지부 임원단 12명이 오는 30일 부산을 방문해 송도 해상케이블카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등을 체험한다. 베트남 팸투어단 47명도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광안대교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 부산의 야경을 즐길 예정이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관광·항공 연계 민관 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여기에 맞춰 23일 대구공항과 방콕을 잇는 티웨이항공의 대구~방콕 정기노선도 취항했다. 오는 27일에는 태국 팸투어단이 대구를 찾는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4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선포식을 하고 ‘전남 관광 1억명·해외 관광객 300만명’ 목표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자원 관광상품’, ‘EDM 페스티벌’, ‘캠핑 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사증(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제주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의료웰니스 전세기 관광 상품을 통해 몽골 관광객 150여명이 들어왔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곶자왈과 허브동산 등 추천 웰니스 관광지 등을 방문한다. 몽골 관광객은 이번 전세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 DGFEZ 로봇? ICT기업 스케일업 세미나 개최

    DGFEZ 로봇? ICT기업 스케일업 세미나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2022 DGFEZ 로봇·ICT기업 스케일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경경자청이 주최하고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 는 로봇·ICT 분야의 기관과 기업이 모여 신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협력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로봇?ICT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 및 동향에 대해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각 지구에서 기업지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6개 기관과 대경경자청 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기관과 함께 입주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앞으로 더 고민하고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경북도, 민선 8기 100조원 투자유치 올인…17일 투자유치특위 출범

    경북도, 민선 8기 100조원 투자유치 올인…17일 투자유치특위 출범

    경북도가 민선 8기 100조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16일 도에 따르면 ‘100조 투자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이하 투특위)가 17일 출범한다. 특위는 이희범 전 산업부장관,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3명의 공동위원장과 당연직 위원, 위촉직 등 모두 31명으로 구성됐다.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릴 이날 출범식에는 3명의 공동위원장과 함께 위원 전원이 참석해 ‘100조 유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위촉직 위원은 총 23명으로 전·현직 기업인, 금융 전문가, 언론인, 유관기관, 교수 등을 총망라했다. 당연직 위원은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장식 포항부시장, 배용수 구미부시장, 이원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 등 5명이다. 이들은 투자기업 발굴, 산업단지 분양 촉진, 투자유치 자문 등 역할을 하며 경북 투자유치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맡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달 초 재선에 성공한 뒤 최근 국내 대기업이 앞 다퉈 발표한 1000조원 규모 투자 계획과 관련 “10%인 100조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항시와 구미시도 도의 100조 투자 유치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포항시는 조만간 민관유치위원회를 발족시켜 대기업 포항 투자 유치에 ‘올인’할 계획이다. 또 대기업들의 투자 관련 정보를 다각도로 취합하는 태스크포스팀도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확정한 배터리·바이오·수소와 철강 등에 집중하는 3+1 전략 위에 최근 발표된 대기업들의 1천조 투자계획을 접목시킨다는 구상이다.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당선인은 최근 국내 주요 대기업의 민간투자 계획 발표와 관련, “구미와 관련된 기업이 무엇이며, 지역 연계성·연관성 등을 살피고 구미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세우겠다”며 “LG 디스플레이 관계자도 조만간 만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LG 이노텍 1조 5000억원, LG BCM 5000억원, SK 실트론 1495억원 등 투자가 진행 중이거나, 약속한 주요 대기업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대응전략을 세우고 있다.
  • 홍준표 대구시정 드림팀 만든다

    홍준표 대구시정 드림팀 만든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경제부시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대략적으로 밝혔다. 홍 당선인은 그동안 관심 대상이던 경제부시장에 기재부에서 파견받기로 했다고 15일 SNS를 통해 밝혔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단장은 국토부에서 항공전문가를 파견 받아 내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군사시설 이전 추진단장은 육군 장성출신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했고 금호강 르네상스 TF팀장도 외부 전문가를 찾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구 재건을 위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우리가 힘을 합쳐 불편함이 없도록 잘 모셔야 한다. 열린 대구 시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요직에는 선거 캠프에서 임명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 낙동강 수상버스가 수상하다… 한 달간 고작 728명 타

    낙동강 수상버스가 수상하다… 한 달간 고작 728명 타

    낙동강의 절경을 배 위에서 즐기며 주변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는 수상버스가 운항 초기부터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14일 경북 상주시에 따르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주기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낙동강 제1경으로 꼽히는 도남동 경천섬 일대에서 순환 수상버스 운항에 들어갔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정원이 12명이며 경천섬을 출발해 회상나루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를 거쳐 경천대 관광지를 돌아온다. 약 5㎞ 거리다. 지난달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추석 연휴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하루 8회 운행한다. 요금은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1구간 5000원이며 순환권은 1만원이다. 시는 민간업체에 연간 8000만원을 주고 수상투어버스 운항을 맡겼다. 하지만 지난 12일까지 실제 운항일 30일간 이용객은 728명에 그쳤다. 하루 평균 24명에 불과한 셈이다. 이에 경천섬이 상주 시내에서 차로 20분 이상 걸려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홍보마저 부족해 관광객들의 이용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대구경북 지역 환경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는 “수상투어버스 승객들이 ‘녹조 에어로졸’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면서 “시민건강 보호와 수질 악화를 막기 위해 수상투어버스 운항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임영웅 생일 맞아 대구지역에 도시락 전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임영웅 생일 맞아 대구지역에 도시락 전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이 최근 대구지역 취약계층 300세대에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도시락 전달은 오는 16일 32번째 임영웅 생일을 앞두고 회원들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것이다. 회원들은 대구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여 삼계탕, 장조림, 불고기, 무침회, 묵 무침 등을 직접 조리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여기에 과일과 방역용품 등도 도시락과 함께 전달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지역의 회원들은 “임영웅팬클럽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경북 회원도 기부부터 자원봉사활동까지 빠짐없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Hero회원들이 매년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개구리소년 사건, 범인은 인근 고교 일진” 한 네티즌 가설 온라인서 화제

    “개구리소년 사건, 범인은 인근 고교 일진” 한 네티즌 가설 온라인서 화제

    국내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개구리 소년 실종·암매장 사건’에 대해 최근 한 네티즌이 범행도구와 범인을 추론한 글이 온라인에서 며칠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재수사를 촉구하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잇따른다. 지난 1일 네이트판에 한 네티즌이 올린 ‘나는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은 4일 오후 4시 현재 12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글쓴이는 2011년 5월 1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한민국 3대 미스터리 사건’ 중 하나로 개구리 소년 사건을 재조명한 방송에서 피해자 두개골의 손상 흔적을 본 순간 범행도구가 버니어캘리퍼스임을 알아챘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전문가들은) 자꾸 용접망치 같은 걸로 때린 거라고 한다. 그런데 망치로 힘을 균일하게, 두개골을 뚫지 않고 자국만 남길 정도로 힘을 조절해서 저렇게 여러 개의 같은 자국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세게 마구잡이로 쳐도 저렇게밖에 나올 수 없는 도구였다는 소리다. 그게 버니어캘리퍼스다”라고 말했다.또한 글쓴이는 범인은 대구 와룡산 인근 고등학교의 일진(불량학생 무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산동네에서 자라본 남자들은 알 거다. (어릴 적에) 올챙이를 잡으러 (산에 자주) 갔다”면서 당시에는 동네 중·고등학생 불량배 무리를 만나는 일이 흔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버니어캘리퍼스는 공업이나 기술 쪽 고등학교 학생들이 신입생 때 많이 들고 다닌다”며 “(선거일이었던 공휴일에) 일진들이 집에 안 들어가고 산에 올라 ‘뽀대기’(본드)를 불고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을 세웠다.“산속에서 여럿이 본드를 불고 있다가 올라오는 아이들을 마주쳤고, 습관처럼 ‘뒤져서 나오면 몇 대’ 이러면서 돈을 뜯으려고 했을 것”이라고 가정을 이어간 글쓴이는 “두개골 상처가 난 아이가 도망을 치다 잡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가방 속에 있던 그 철제 버니어캘리퍼스로 미친 듯이 헤드락을 건 상태에서 같은 곳만 때린 것”이라고 추론했다. 글쓴이는 “물론 전원이 다 환각 상태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어설프게나마 죽은 아이들을 매장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글쓴이는 지도에 와룡산 인근 몇몇 학교를 표시하며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다닐 만한 학교가 딱 하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글쓴이가 표시한 학교들은 사건 당시엔 도시로 개발되기 전 산지였던 곳으로 네티즌들은 그보다 조금 먼 지역의 한 학교를 범인들의 출신 학교로 의심하고 있다. 이 같은 추론 글에 일부 네티즌들이 ‘버니어캘리퍼스로는 두개골을 깰 수 없다’ 등 반박하자 글쓴이는 이튿날인 2일 네이트판에 재반박 글을 올리며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다. 3일에 올린 ‘마지막글’에서는 피해자들의 두개골 손상 부위를 토대로 당시 범인들이 흉기로 내려쳤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그러면서 “사소한 것 하나라도 단서를 잡으려면 할 수 있는 모든 상상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성서 지역에 살던 다섯 명의 국민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이 인근 와룡산에 올라갔다 동반 실종된 사건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유명한 어린이 실종 사건이다. 국내 단일 실종 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인 연인원 35만명의 수색 인력을 투입했지만 범인이나 실종 경위를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한동안 잠잠하던 이 사건은 발생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실종 아이들이 와룡산 세방골에서 모두 유골로 발견되면서 충격을 던졌다. 당시 경북대 법의학팀이 유골 감정을 통해 ‘예리한 물건 등에 의한 타살’로 결론냈지만 범인을 잡지는 못했다. 이후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현재까지 미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지난달 사건 발생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김영규 전 총경(당시 대구경찰청 강력과장)이 당시 현장 취재기자였던 김재산 국민일보 대구경북본부장의 책 ‘아이들은 왜 산에 갔을까’에서 “개구리 소년 사건은 타살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사망 원인에 대한 다른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김 전 총경은 법의학팀이 타살의 근거로 제시한 두개골 손상이 사후에 생겼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사망 후 유골이 발견될 때까지 11년 동안 여름에 비가 내리면서 날카로운 돌이 사체 쪽으로 떨어지고, 돌이 두개골을 가격해 생긴 ‘사후 골절흔’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족 측에서는 “저체온증으로 죽었다는 건 말도 안 된다. 당시 초동 수색 실패와 수십년간 범인을 찾지 못한 경찰의 잘못을 덮기 위해 자연사라고 주장하는 것 아니냐”며 반박한 바 있다.
  • 홍준표 ‘보수 안방’ 대구서 부활… 이철우도 무난히 재선

    홍준표 ‘보수 안방’ 대구서 부활… 이철우도 무난히 재선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일 오전 1시 현재 79.1%의 득표율을 올려 당선을 확정 지었다. 홍 후보는 투표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상대 후보를 크게 앞섰다. 5선 국회의원에 재선 경남지사, 당 대표, 대통령 후보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홍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면서 차기 대선을 다시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남 창녕 출생인 홍 후보는 대구가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손을 내밀어 준 아주 특별한 곳이라며 대구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선거 기간에 공직 분위기 일대 혁신을 강조해 과감한 공무원 개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도 같은 시간 현재 79.2%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 후보는 선거 기간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매일 새벽 5시에 일을 시작해 한 달에 1만㎞를 달리는 등 현장 행정에 천착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임 후보도 ‘진보 불모지’ 경북에서 21%를 얻어 가능성을 보였다. 소를 키우고 있는 임 후보는 두 차례 의성군의원, 한 차례 경북도의원을 지낸 토박이 지역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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