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대경대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피트니스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캘리포니아주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조수미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전력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7
  • 신성일 인생역정 창작뮤지컬로

    신성일 인생역정 창작뮤지컬로

    영화배우 신성일의 일대기가 대학생들에 의해 창작 뮤지컬로 탄생한다. 25일 대경대에 따르면 뮤지컬과가 신성일의 일대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신성일, 맨발의 청춘’을 다음달 2~3일 대학 캠퍼스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과 학생 50여명이 대본에서부터 연출, 가사, 안무까지 모두 맡았다.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씨가 공로상을 수상하는 장면으로 시작, 자신의 영화인생과 정치역정 등 지나온 삶을 회고하는 순으로 전개된다. 신씨가 20대의 나이였던 1950년대 말 대구를 떠나 상경, 한국배우전문원에 들어간 뒤 신상옥 감독의 오디션을 거쳐 처음으로 ‘로맨스 빠빠’(1960)에서 주연을 맡는 시점이 회고의 시작이다. 이어 ‘아낌없이 주련다’ ‘맨발의 청춘’ ‘떠날 때는 말없이’ 등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영화계에서 승승장구, 50여년간 506편의 작품에서 주연 배우를 맡은 신씨의 인생 역정이 극적으로 그려진다. 신씨가 16대 총선에 출마,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관련해 광고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옥고를 치르고 나온 뒤 정치 입문을 후회하는 장면도 담담하게 묘사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을 맡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의 삶도 간략하게 소개된다. 조승암 지도교수는 “신성일씨의 삶을 뮤지컬로 창작하는 일은 배우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훈련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 다음 검색마케팅센터 유치

    대구에 인터넷포털인 다음 검색마케팅센터가 들어선다. 대구시는 4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다음 검색마케팅센터 대구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 검색마케팅센터는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시설관리공단 본사 건물에 100석 규모로 들어선다. 시장 상황에 따라 규모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검색마케팅센터가 지역에서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력관리는 지역 업체인 희일커뮤니케이션에서, 전문인력 양성은 대경대학에서 산·학·관 협력체제를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대경대는 정원 30명의 ‘온라인 마케팅과’를 신설, 2년 과정으로 온라인 검색엔진 마케터, 온라인 매체 광고 관리 등의 과목을 운영해 온라인 마케팅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한다. 시는 해당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을 ‘다음 검색마케팅센터’에 우선 채용토록 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종찬 투자유치단장은 “젊은 고급 인력들이 선호하는 기업인 다음을 유치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60세에 MC꿈 도전

    60세에 MC꿈 도전

    환갑을 목전에 둔 만학도가 어릴 적 품어온 방송 진행자(MC)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 진학한다. 화제의 인물은 대경대 2011학년도 연극영화방송학부 방송MC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이은택(60)씨. 유류판매업을 하는 이씨는 몇년 전까지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였다. 하지만 5년 전 레크리에이션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방송MC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증을 받은 2년제 중학교와 고교를 잇따라 졸업해 그 기틀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지역 전문대에 방송MC를 양성하는 학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학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씨는 “방송MC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공연 봉사단’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남은 인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리얼TV,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 개최

    리얼TV,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 개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케이블채널 리얼TV는 지난 3일 리얼TV 스튜디오에서 ‘2010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학교 연합으로 작품을 출품한 정솔지(국민대), 오경미(숙명여대), 김정영(고려대) 학생의 ‘사랑을 위한 조건? 조건을 위한 사랑?’에 돌아갔다.’사랑을 위한 조건? 조건을 위한 사랑?’은 이시대 진정한 사랑의 조건에 대해 20대 여대생의 실제상황을 전개하며 반전의 묘미까지 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조건에 대해 흥미롭고 진지하게 풀어냈다는 평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영 학생은 “리얼TV에서 주최한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를 준비하면서 학생으로서 많은 한계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re you a 곰신?’을 출품한 명지대학교 서정민 학생이 금상을, ‘꼬마야, 꼬마야’를 제작한 경성대학교 민혜림, 박남숙, 박미화, 박선진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다.이밖에 ‘영웅호걸’을 출품한 대경대학 유현준 학생과 ‘싹트네 in uzbekistan’로 공모에 참가한 계명대학교 김진식, 최혜정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대상 5백만원, 금상 3백만원, 은상 2백만원, 특별상 각각 1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수상작은 향후 리얼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한편 리얼TV에서 주최하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한 이번 2010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방송 콘텐츠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국내 방송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향후 리얼TV는 ‘대학생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공모’를 연례 행사로 진행해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방송 창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더 슈퍼모델’ 성료,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심사위원 참석

    ‘더 슈퍼모델’ 성료,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 심사위원 참석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이 지난 1일 일본 도쿄 빌보드 라이브에서 성황리에 끝난 ‘2010 더 슈퍼모델 아시안 뷰티 컨테스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국내 피부과 전문의로는 유일하게 본선 심사위원으로 최 원장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최유나(대경대 모델학과)가 1위를 수상하면서 한국인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뷰티산업을 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 원장은 ‘2010 더 슈퍼모델 아시안 뷰티 컨테스트’ 본선 심사에 앞서 “자신의 꿈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델 지망생들의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가짐 등 내면의 아름다움을 눈 여겨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일본에서 개최된 본선에 참가했으며 대회에서 수상한 8명의 수상자에게는 1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이 지원된다.  22년 전통의 토털 뷰티 클리닉인 초이스 피부과는 피부과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센터, 비만센터, 메디컬 스킨케어를 보유한 피부과 네트워크로 유명하다. 최 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치료경험의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들이 환자의 문제를 의학적 시술에서 출발해 미의 완성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초이스피부과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대경대, 주부대상 여성대학원 9월부터 개설

    대경대학은 평생교육의 하나로 주부 대상의 여성대학원을 신설, 9월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대학원은 9월10일부터 13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45명으로 30~50대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습재료비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 과목은 이미지 메이킹, 스포츠댄스, 문화탐방, 천연화장품 만들기, 노래와 춤, 골프체험 등 실생활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기간은 9월6일까지로 대학 홈페이지나 전화(053-850-1329)로 접수해 선착순 마감한다. 대경대는 “여성대학원 프로그램은 학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주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하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성범죄 예방 인형극 호응

    성범죄 예방 인형극 호응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경북 경산에 있는 대경대 연극영화과가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대경대에 따르면 연극영화과 장진호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만들어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돌며 100여차례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인형극에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형 캐릭터들이 등장해 50여분간 등.·하굣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성범죄 상황, 낯선 사람과 괴한에 대한 어린이들의 대처방안 등을 보여준다. 학교 측은 5개월째 꾸준히 이어진 이 공연을 유아와 초등학생 5000여명, 교사 200여명이 관람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경북 경산초등학교의 경우 전교생이 인형극을 13차례에 걸쳐 관람했고 성범죄 예방과 성교육에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권수경(42) 경산초교 보건교사는 “성폭력 예방 관련 내용을 교사가 직접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인형극 형식을 통하면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성범죄에 대해 빠른 이해를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크루즈 타고 실습한다”

    대경대 관광크루즈 뱃길실습단이 크루즈선을 타고 실습 출항에 나선다. 17일 대경대에 따르면 관광크루즈 승무원학과 16명, 호텔조리학부 2명 등 학생 18명으로 구성된 크루즈 뱃길실습단은 24일부터 한달간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러시아와 일본을 매주 왕복한다. 이들은 ㈜아로에서 임시운항하는 강원도 동해~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동해~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 노선의 ‘평산크루즈페리’에 탑승할 계획이다. 이 크루즈선은 최대 550여명이 탑승할 수 있는 1만 6000t급 세미크루즈로 승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승무원 50여명 중 18명을 실습단이 맡게 된다. 승무원학과 학생들은 객실 및 선내 서비스를, 호텔조리학부생들은 조리실에서 음식 준비를 맡는다. 실습단 외에 대경대 공연예술단은 크루즈 운항에 투입돼 운항기간에 모델학과의 패션쇼를 비롯해 마술, 경호시범쇼,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2~3차례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사 측은 이번 실습생 가운데 높은 직무능력평가를 받은 학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정재민(서울광고기획 부사장)재우(유통업)재근(성도이엔지 사장)씨 모친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8시 (02)2258-5951 ●이동열(부산시장 정책보좌관)씨 부친상 29일 동아대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7시30분 (051)256-7013 ●김태호(전 조선일보 상임감사)태국(성운약품 약사)태명(동영글로벌 부사장)태승(자영업)태영(〃)씨 모친상 이창섭(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8시 (02)3410-6916 ●우휘덕(자영업)휘철(안동시 예안면협의회장)휘삼(대신새마을금고 이사)휘종(상신브레이크)휘섭(동우 영업부장)휘번(안동버스 총무부장)씨 부친상 성문(TCN대구방송 보도팀장)성렬(녹십자 대구지사)씨 조부상 28일 안동성소병원,발인 5월2일 오전 9시 (054)850-8406 ●한상오(독일 거주)상권(사업)상덕(대경대 연예매니지먼트·공연이벤트과 교수)씨 모친상 박영훈(울진군 수도사업소장)씨 장모상 배인숙(수성중 교사)씨 시모상 29일 영남대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9시 (053)620-4243 ●류영철(충북농협 보은군지부장)씨 장모상 29일 서울 한일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8시 (02)901-3934 ●김춘길(인성산업 대표)씨 모친상 이형우 정문기 이완의 이규현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주석(엘씨티 대표)씨 부친상 김경진(한국EMC 대표)이청민(소아과 원장)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5 ●박헌구(바텍 동탄공장장)씨 장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02)3410-6914 ●김현명(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협력관)철수(네슬레 부장)필선(한전 〃)영희(T&G여행사)필자(자영업)옥란(온곡중 교사)씨 부친상 박병상(자영업)홍기진(〃)이길수(태영건설 부장)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12 ●엄영상(전 장흥 관산초 교장)씨 별세 남주(조선내화 팀장)철주(전남대 교수)창주(성주인터내셔널 차장)씨 부친상 29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5월1일 오전 8시 (062)250-4409 ●이남호(전북대 산학협력단장)씨 부친상 29일 남원의료원, 발인 5월1일 오전 9시 (063)620-1140 ●이인표(한국거래소 해외사업실 과장)씨 부친상 28일 부산의료원, 발인 5월1일 오전 10시30분 (051)721-5115 ●박세석(청보E&D 대표이사 회장)씨 장인상 29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5월2일 오전 8시 (055)270-1950 ●허극(전 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씨 별세 2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11시30분 (02)2650-2752 ●최옥현(한라산업개발 전무이사)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7시 (02)3010-2265
  • 소찬휘-이정헌, 6개월째 열애..결혼은 아직

    소찬휘-이정헌, 6개월째 열애..결혼은 아직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 가을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신중한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하고 있지만 약가 상견례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 소찬휘는 ‘헤어지는 기회’, ‘현명한 선택’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대경대학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서고 있다. 또 이정헌은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삼재 총장 18년째 장학금 지급

    강삼재 총장 18년째 장학금 지급

    강삼재 대경대 총장이 18년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경대에 따르면 강 총장은 14대 국회의원 시절이던 1994년부터 자신의 호를 따 ‘학산 장학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고교생과 대학생들 100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이 3억 7400만원으로 수혜자는 고교생 993명, 대학생 13명에 이른다. 강 총장은 해마다 학생 2∼3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 총장은 “장학기금이 1억여원 남아 있고 은행이자와 뜻을 함께하는 지인들이 동참하고 있어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마해영씨 대경대 겸임교수로

    전 프로야구 선수 마해영(40)씨가 대학강단에 선다. 마씨는 경북 경산 대경대 스포츠건강과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돼 올 1학기부터 강의한다.
  • 대경대 간호사 시험 전원 합격

    대경대는 지난달 22일 치러진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간호과 2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대학 및 종합병원 정식 간호사로 근무하게 된다. 대경대 간호과는 2007년도에 개설돼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합격률은 98%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대구시 중구에 콜센터 설립…메타넷엠씨씨社 새달 운영

    콜센터 외주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메타넷엠씨씨가 대구에 콜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 대구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신인수 메타넷엠씨씨 대표이사가 대구 콜센터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메타넷엠씨씨는 이달 말까지 중구 동인동 호수빌딩에 3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설치,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시는 메타넷엠씨씨 콜센터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대구노동청을 비롯해 콜센터 관련학과가 있는 영진전문대학·영남이공대학·대경대학 등과 연계, 우수 인력을 공급하는 등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시는 지금까지 42개사, 8390석 규모의 콜센터를 유치했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 유치가 지역의 고학력 여성 일자리 창출과 도심권 빈 사무실 해소, 상권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금오공대 경영학 명예박사학위

    강삼재 대경대 총장이 22일 금오공대에서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15일 대경대에 따르면 강 총장은 민주화 공로와 20년간 정치활동을 통해 국가에 이바지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박사를 받게 됐다.
  • 대경대 찾아가는 문화봉사단 인형극 무료공연 100회

    대경대 학생들이 찾아가는 무료 공연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7일 대경대에 따르면 이 대학 연극영화과 연극 전공학생들은 8일 경북 경산 하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인형극 ‘지구야 사랑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경산 백천사회복지관에서 처음 공연한 이후 100번째이다. 지구환경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다. 첫 공연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이 사실이 입소문 나면서 공연을 원하는 단체들이 꾸준히 늘어났다. 그동안 3만 5000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공연한 곳도 초등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와 보육교육시설 등 다양하다. 시립 경산 진량어린이집 김미영 교사는 “찾아오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반응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 인형극에서 1인 다역을 맡고 있는 조진희(연극영화과 3학년)씨는 “전문배우가 되기 전에 문화공연 봉사로 어린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담아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장진호 학과장은 “내년부터는 성교육 시리즈 등 계절별로 작품 주제를 더 개발해 원하는 모든 단체에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임순례 감독, 대학서 ‘동물·환경·영화’ 특강

    임순례 감독, 대학서 ‘동물·환경·영화’ 특강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이 10일 대경대학교에서 ‘동물과 환경 그리고 영화’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대경대 관계자는 4일 “임 감독이 영화방송제작과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함께 토론회도 가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이기도 한 임 감독은 최근 멧돼지 사냥을 소재로 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헌터스’의 문제점을 예로 들어 동물보호와 환경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임 감독은 지난달 30일 시민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헌터스’의 방송 계획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그녀는 “방송은 시청률을, 영화는 관객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지만 공중파방송에서 멧돼지를 공개 사냥하고 이를 전달한다면 문제가 있다.”며 “특강을 통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한 임 감독은 미래의 후배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이번 특강에서 영화감독으로서의 삶과 영화 ‘우생순’의 성공 신화가 탄생한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도 자세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대경대 영화방송제작과 정희원 교수는 “문제의식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임순례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996년 ‘세친구’로 데뷔한 임 감독은 지난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제2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사회문제를 유쾌하게 지적한 인권영화 ‘날아라 팽귄’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7개大 신입생정원 70%도 못채워

    ■ 교과부 올 대학정보 공개 2009학년도에 신입생을 70%도 충원하지 못한 대학이 27개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학들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전국 356개 대학의 2009학년도 신입생 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 장학금 지급 현황 등 7개 항목, 34개 세부사항의 정보를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개했다. 분석 결과 27개 대학은 신입생 충원율이 70% 미만이었다. 전남의 영산선학대는 50명 모집에 2명이 지원, 신입생 충원율 4%로 가장 저조했다. 이어 제주산업정보대(26.8%), 건동대(30.5%), 광신대(43.1%) 등의 순이었다. 신입생 충원율 70% 미만인 27개교 가운데 일반대학은 14곳, 전문대는 12곳, 산업대는 1곳이었다. 졸업생 3000명 이상의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75.4%의 취업률을 기록한 서울산업대였다. 이어 고려대 안암캠퍼스(74.3%), 성균관대(72.6%), 원광대(72.2%), 한양대 서울캠퍼스(71.0%), 동아대(70.7%) 등이 뒤를 이었다. 졸업생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의 경우 한밭대(85.2%), 인제대(81.2%), 경희대 국제캠퍼스(78.8%), 경희대 서울캠퍼스(78.1%), 신라대(76.4%) 등의 순이었다.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대학은 건양대(88.5%), 경운대(86.2%), 초당대(86.0%) 등의 순이었다. 전문대의 경우 졸업생 2000명 이상은 경남정보대(96.4%), 졸업생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은 대경대(99.2%)가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준 대학은 일반대의 경우 661만원을 지급한 금강대였다. 이어 포항공대(574만원), 한양대 안산캠퍼스(34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문대 중에서는 성덕대(231만원), 전주기전대(229만원),벽성대(207만원) 등의 장학금이 후했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가 가장 많은 곳은 인문사회계열은 서울대(7879만원), 자연과학은 포항공대(6억 2080만원), 공학은 포항공대(5억 7669만원), 의학은 건국대(1억 4316만원), 예체능은 동국대(1억 2620만원)였다. 신입생 입학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일반대학의 경우 연극영화과와 의예과 등의 입학경쟁률이 높았다. 동국대 연극학부는 50명 모집에 59.8대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중앙대(서울) 의예과 58.9대1, 단국대(천안) 생활음악과 51.4대1, 국민대 연극영화전공와 한양대 의예과가 각각 4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대의 경우 서울예술대 실용음악과 92.4대1,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85.9대1, 동아방송예술대 영상음악계열 73.6대1, 서울예술대 연기과 65.2대1 등의 순이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웃는 캠퍼스 만들어요”

    경북 경산에 있는 대경대가 스마일 캠페인에 나섰다. 대경대는 29일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웃으며 친절하자는 취지로 ‘그린 스마일 캠퍼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경대는 30일 재학생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린 스마일 행정·교육서비스’ 선포식도 연다. 이어 캠퍼스에서 ‘대경 스마일 배지 달기’ 운동을 전개하며 긍정적 인상 만들기, 예의 있게 방문객 만나기, 전화 예절과 표현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대구 경북을 찾는 외국 손님에게 지역의 문화와 중요 유적지를 제대로 소개하는 강의도 교직원들이 한다. 이 캠페인을 위해 방송MC과 남희석 교수를 비롯해 강삼재 총장,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연출한 이재규(연예방송제작과 교수) 감독 등 교수 및 교직원과 학생들이 최근 스마일 발대식을 했다. 강삼재 총장은 “우리 지역에서 국제적 행사가 열리는 만큼 밝고 친절한 이미지를 외국 손님들에게 심고 학생과 교수,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기 위해 행정·교육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캠퍼스 라이프] 지역민 평생교육 강좌 개설

    ●대경대 지역민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 무료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25일부터 홈페이지(www.tk.ac.kr)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5주간 10개 과정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강좌는 컨택매니지먼트, 숍마스터, 웨닝플래너, 피부미용사, 와인양조, 온라인 쇼핑몰창업, 노인건강체육지도자과정, 아동요리지도자과정 등으로 1주 3시간,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