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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분식회계’34명 기소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9일 신영균(申英均) 대우중공업 사장(조선 부문) 등 대우그룹 임원 12명과 ㈜대우의 회계 감사를 맡았던 산동회계법인 박필규(朴珌圭)씨 등 회계사 6명,㈜대우와 산동회계법인 등 7개 법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 및 재산국외도피,주식회사의 외부감사 등에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아울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자진 귀국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전 회장에 대해서는 귀국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될 때 기소중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이달 초 구속기소된 장병주(張炳珠) 전 ㈜대우 사장 등 8명을 포함해 34명(법인 7개 포함)이 사법처리됐다.분식회계를 한 혐의로 회계사와 회계법인이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대우그룹이 김 전 회장의 지시를 받아 97∼98년 수출대금 조작,위장 해외사업,자산 가공 조작 등의 방법으로 41조1,300억여원을 분식회계하고 이를 이용해 금융기관으로부터 9조9,200여억원을 불법으로 대출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밝혔다. 또 영국 런던의 비밀 금융조직 BFC(British Finance Center)를 통해 미화 201억달러(약 25조원)와 일본화 40억엔(약 400억원),유로화 1,100만유로(약 125억원)를 해외로 빼돌리고94년부터 6년간 허위서류를 이용,수출환어음 매입대금 명목으로 21억달러(약 2조6,000억원)를 은행으로부터 받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택동 이상록기자 taecks@
  • 강삼재의원 소환 검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8일 지난 96년 4·11총선때 안기부자금을 세탁해준 경남종금 전 서울지점장 주영도(周英道·48·구속)씨에게 사례비 명목으로 2억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의원을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강 의원의 측근들을 통해 강 의원의 자진 출두를 종용하는 한편 조만간 정식 소환을 통보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금품을 제공한 부분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에나서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또 이미 불구속 기소된 강 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17일 주씨를 특경가법 위반(수재) 혐의로 구속했다.주씨는 4·11 총선때 신한국당 사무총장이던 강 의원으로부터 안기부자금 940억원 중 925억원의 관리와 세탁을 부탁받고 경남종금 서울지점에 2개 차명계좌를 개설해 관리해준 대가로 같은해 9월11일 강 의원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강 의원의 학교 후배인 주씨는 강 의원의 개인비밀계좌 개설과 관리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강 의원이 95년 12월부터 96년 9월까지 김기섭(金己燮)전 안기부 운영차장으로부터 건네받은 1억원짜리 자기앞수표 925장을 주씨에게 6차례에 걸쳐 맡겼으며,주씨에게 사례금을 건네면서 “자금을 관리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그동안자금을 관리했던 일은 영원히 비밀로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모든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경남종금에 당 자금을예치한 사실은 있어도 돈 세탁을 부탁한 적도, 세탁한 바도없다”고 사례비 제공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반면 민주당 김영환(金榮煥)대변인은 “2억원이라는 세탁비를 지불하면서 없애려 한 ‘오물’은 무엇이었느냐”며 “한나라당과 강 의원은 즉각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에 협조하고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인터넷범죄 수사센터 가동

    검찰이 해킹과 바이러스 유포,개인 명예훼손,음란·자살·폭탄제조 사이트 등 각종 인터넷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지검에 ‘인터넷 범죄수사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대검은 15일 오전 청사 12층에서 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신고전화는 (02)530-4949,530-4982. 이상록기자 myzodan@
  • “대우 비자금 추적 불가능 단서 포착전 수사 않기로”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8일 김우중(金宇中) 대우그룹 전 회장이 계열사 분식회계와 영국내 비밀 금융조직인 BFC 등을 통해 관리해온 자금의 규모와 사용처에 대한 구체적인 범죄 단서를 포착하기 전에는 수사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총 규모가 수백조원에 이르는 불법관리 자금의 전체적인 사용처를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아니라 그럴 필요도 없다”면서 “김 전회장의 정·관계 로비나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구체적인 혐의가 나타나기 전에는 사용처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외교통상부에 김 전회장의 소재 파악을 공식의뢰했으며 외교부는 122개국 대사관·영사관 등 공관에 이를 시달했다.검찰은 조만간 인터폴에도 김 전회장 신병확보를 위한 수사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가 마무리되는 20일쯤 김 전회장을 기소중지 처리한 뒤 지명수배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외교부의 관계자는 “유럽은 입출국 수속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김 전 회장이 이곳에 머물고 있을 경우 소재 파악이 힘들 것”이라면서 “외교 채널을 통해 김 회장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검·경 ‘인터넷 범죄’ 대대적 단속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는 7일 정보통신부와 법무부,검찰과경찰에 인터넷의 반사회적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교육부와 문화관광부,청소년보호위원회도 청소년에게 건전한 생사관을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 마련과 상담 업무 강화에 전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달 안에 대검찰청 컴퓨터수사과와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 산하에 각각 ‘인터넷 범죄센터’를 설립,자살·음란·도박·폭발물 관련 사이트 등에 대한 감시에나서 범법 혐의가 있는 사이트 운영자들을 사법처리하기로했다. 아울러 해킹이나 바이러스 유포,전자상거래 사기행위,사이버 공간의 명예훼손 등도 단속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도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윤리위에 현재 개설된 반사회적 사이트의 강제폐쇄를 의뢰하기로 했다. 그러나 인터넷의 특성상 사이트 개설이 쉽고 외국에 있는서버를 이용할 경우 강제폐쇄도 여의치 않아 이같은 대책이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박홍환 조현석기자 stinger@
  • “김우중씨 조사 끝난뒤 귀국여부 결정”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6일 이상훈 ㈜대우 전 부사장(구속) 등 영국 내비밀 금융조직인 BFC를 주도적으로 관리해온 임직원 3∼4명을 상대로김우중(金宇中) 전 회장이 개인적으로 유용한 비자금의 규모와 사용처 등을 추궁했다. 아울러 김 전회장이 99년 6월 대우그룹 부도직전 우량기업이던 대우정보시스템을 절친한 후배 조모씨에게 헐값에 매각한 사실에 주목,이를 통해 재산을 은닉하거나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해외 도피중인 김 전회장의 신병확보에 주력하면서 BFC의 30여개 계좌 추적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김 전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석진강(石鎭康) 변호사는 이날 “김 전회장은 검찰이 조사를 마무리한 뒤에야 입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 변호사는 김씨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문제의 25조원은 자동차 수출 대금과 해외차입금 등 BFC로 입금된 돈으로,이 돈은 다시차입금 이자 등으로 전액 지출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이상록 장택동기자 myzodan@
  • 검찰 김우중씨 은닉재산 추적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5일 구속된 대우 계열사 전 사장과 임직원 등8명을 포함, 30여명의 관련자들을 이번 주부터 차례로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의 공소시효가 11일부터 만료돼 이번 주부터 사건 관련자들을 차례로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대우그룹 김우중(金宇中) 전 회장이 지난 97년 이후 계열사와 부동산 등 자산 매각대금과 해외차입금 등으로 수조원의 비자금을조성한 단서를 포착하고 김 전 회장의 국내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영국내 비밀 금융조직인 BFC를 실질적으로 관리해온 이상훈전 ㈜대우 전무(구속) 등 대우 전·현직 임직원들을 소환,김 전 회장이 대우그룹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당시 담보용으로 제시한 계열사주식과 임야 등 1조 3,000억원대의 재산 외에 다른 재산을 국내에 은닉했는지 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또 ㈜대우의 워크아웃 직전 김 전 회장이 제3자 명의로 빼돌린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241억원 상당의 인천 영종도 일대 땅의소유변동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록 장택동기자 myzodan@
  • 김우중씨 신병확보 인터폴과 공조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 대출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4일 김우중(金宇中)전 회장이 영국 런던의 금융조직 BFC(British Finance Center)를 통해 조성한 약 200억달러(25조원)의 비자금 가운데 거액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우 런던지사 법인장으로 BFC를 실질적으로 관리하다 지난해 말 귀국한 전 ㈜대우 부사장 이모씨를 소환,비자금의 사용처를집중 추궁하고 있다.검찰은 또 프랑스 등 4개국에 김 전 회장의 신병인도에 협조해 주도록 요청하고 인터폴과도 공조하기로 했다. 검찰은비자금 가운데 남아 있는 금액과 김 전 회장이 대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당시 담보용으로 공개한 1조3,000억원대 재산 등에 대해면밀히 조사한 뒤 재판 절차를 거쳐 전액 몰수 또는 추진할 방침이다. 장택동 이상록기자 taecks@
  • 김우중씨 비자금 25조 관리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이 주도한 대우그룹의 분식회계 총액이 41조원대에 이르고 영국 런던에 25조원 규모의 비자금을 별도로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에 따라 김 전 회장이 도피중일것으로 추정되는 독일 등 4개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키로 하는 등김 전 회장의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2일 김 전 회장이 런던에 BFC(British Finance Center)라는 금융조직을 설립,총 200억달러(약 25조원)에 이르는자금을 별도로 관리한 사실을 밝혀냈다.검찰은 이 가운데 일부는 김전 회장이 개인 비자금으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고 규모와 사용처를추적중이다. 이와함께 대우 계열사들의 회계장부를 정밀분석한 결과,분식회계 규모가 금감원이 고발한 액수(22조9,000억원)의 두배에 가까운 41조98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이를 근거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아낸 불법대출액도 10조원에 이른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체류중일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와 독일,모로코,수단 등 4개국에 신병인도를 이달중 요청할 방침이다.검찰은 이들국가와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지 않으나 상호주의에 입각,신병인도를 요청키로 했다.또 외교부에 김 전 회장의 여권을 무효화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날 강병호(康炳浩)·장병주(張炳珠) 전 ㈜대우 사장과 김태구(金泰球) 전 대우자동차 사장 등 계열사 전 대표 3명과 이상훈전 ㈜대우 전무 등 모두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외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그러나 법원은 추호석(秋浩錫) 전대우중공업 사장에 대한 영장은 “신영균 현 대우조선 사장(전 대우중공업 사장)과의 형평을 위해 신 사장과 영장이 함께 청구되면 다시검토하겠다”며 기각했다. 강·장 전 사장은 97년 회계결산 결과 거액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나자 김 전 회장 등과 공모,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해 모두 27조여원을 분식회계하고 이를 통해 5조2,200여억원을 불법대출받은 혐의를받고 있다. 김 전 사장과 추 전 사장도 비슷한 수법으로 각각 4조5,600억원과 5조여원을 분식회계한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전무는 김 전 회장 등과 공모,BFC 등을 통해 허위로 수출서류를 작성해 수출대금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거나 해외에서 직접 차입하는 등의 수법으로 미화 198억달러와 일본화 40억엔,유로화 1,100만유로 등을 불법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써 지난 1일 구속된 양재열(梁在烈) 전 대우전자 사장 등을 포함해 전 계열사 대표 7명,회계사 1명,전 임원 1명 등 모두 9명이 사법처리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분식회계 및 불법대출 관련자 52명을 일괄기소할 방침”이라면서 “기소 뒤에라도 대우그룹 비자금 부분은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장택동 이상록기자 taecks@
  • 대우 前사장 3명 구속

    대우그룹이 24조8,3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통해 은행과 종금사로부터 10조원 이상을 불법 대출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김 전 회장 등은15조원 규모의 해외차입금 중 해외로 다시 빼돌리거나 해외에서 아예들여오지 않는 방법으로 10조원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일 전주범·양재열 전 대우전자 사장,유기범 전 대우통신 사장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 및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대우통신회계감사 과정에서 유 전 사장으로부터 4억7,000여만원을 챙긴 C회계법인 회계사 김세경씨도 배임 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대우의 분식회계가 김우중(金宇中) 전 회장 주도로 이루어진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변호인을 통해 외국에 머물고 있는 김 회장의귀국을 종용하는 한편 귀국하지 않으면 일단 기소 중지할 방침이다. 또 몰수와 추징에 대비해 김 전 회장의 국내 재산을 파악 중이다.분식회계 규모는 금감위 고발 당시보다 1조9,000억원이 늘어난 24조8,000억원대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날 소환한 강병호 전 ㈜대우·대우자동차 사장,장병주 전㈜대우 사장,김태구 전 대우자동차 사장,추호석 전 대우중공업 사장등 10여명 가운데 4∼5명에 대해 추가로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전주범·양재열 전 대우전자 사장은 98년과 99년 대우전자의 자본잠식과 대규모 적자가 우려되자 김 전 회장 등과 공모,가공 자산을만들어 장부를 조작한 뒤 금융권으로부터 9,556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유기범 전 대우통신 사장도 98년과 99년 8,244억여원 규모의 적자를 줄이고 이를 근거로 5,840억여원을 불법 대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대우 전·현직 임직원과 회계사 등 30여명을 이달 중순 일괄기소할 방침이다. 금감위는 지난해 9월 대우 부실 회계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대우전·현직 임원 21명과 관련 직원 20명,회계법인 관계자 11명 등 52명을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했다. 이상록 장택동기자 myzodan@
  • 이원종·권영해씨 곧 재소환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28일 이원종(李源宗)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권영해(權寧海)전안기부장을 금명간 다시 소환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전수석과 권전부장의 당시 위치로 볼 때 안기부가 1,200억원대의 예산을 구여권에 지원한 사실을 몰랐을 리 없는 것으로 보고안기부 예산의 불법전용을 공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95년 지방선거 당시 민자당에 지원된 257억원 중 후보들에게전달된 것으로 확인된 8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이 당 운영비등으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당시 민자당 사무총장이던 김덕룡(金德龍)의원 등 지도부의 개입 여부를 캐고 있다. 한편 법무부는 한나라당을 상대로 안기부 예산 940억원의 환수 소송을 낸 것과 관련,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예산 횡령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로 소송 제기는 불가피했다”고밝혔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강삼재의원 조사 제3장소도 검토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26일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 의원을 조사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한편 선거자금 불법 지원과 분배에 관여한 핵심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한 보강수사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실체파악을 위해 강의원 측근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강의원이 출두하도록 여러 채널을 통해 촉구하고 있고,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등 재판기일 전에강의원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원종(李源宗)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은 보강조사를 거쳐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키로 했으나 적극적인 공모혐의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사법처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차남 김현철(金賢哲)씨의 개입혐의에 대한 뚜렷한 단서도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강삼재의원 불구속 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22일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의원과 김기섭(金己燮)전 안기부 운영차장이 공모해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결론짓고 강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국고 등 손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전차장은 국고 등 손실 및 안기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강의원에 대해서는 형법상 장물취득 혐의도 예비로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장물취득죄의 공소시효(5년)가 오는 26일로 만료돼부득이 강의원을 조기에 기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전차장과 강의원은 95년 안기부 예산중 일반회계와 예비비 등으로 940억원을 조성,96년 총선 당시 신한국당에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전차장은 95년 안기부 예산중 일반회계와 예비비,안기부 남산청사 매각대금 9억원 등으로 257억원을 조성,95년 지방선거때 민자당에지원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국가는 이날 “불법 횡령한 국가예산을 돌려달라”며 한나라당과 김 전 안기부운영차장,강의원을 상대로 94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국가 소송을 대리하는 서울고검은 “피고용인의 잘못은 고용자나 회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민법상 사용자 책임 원칙에 따라 강의원을 한나라당의 피고용인으로 보고 소송을 낸 것이며,한나라당은 신한국당의 권리의무를 포괄 승계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만큼 횡령의 배상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국가정보원이 서울고검에 소송 제기를 요청,서울고검이법무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법률적으로는 환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고검은 당사 등 한나라당 소유 부동산에 대한 재산보전 처분이나 당직자·직원 등에게 지불되는 월급 가압류 처분 등의 조치도 소송 진행 절차에 따라 필요하면 취하기로 했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 이원종·권영해씨 불구속 기소 검토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21일 이원종(李源宗)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이 96년 총선 당시 안기부 예산을 신한국당에 불법지원하는 데 개입한 단서를 일부 포착,사법처리를 검토하고있다. 검찰은 이 전수석에 이어 20일 홍인길(洪仁吉) 전 청와대 총무수석을 전격 소환,▲안기부 예산의 불법지원 사실을 알았는지 여부 ▲강삼재(姜三載) 의원,김기섭(金己燮·구속) 전 안기부 운영차장과의 공모 여부 ▲청와대 총무수석실 사용 자금의 출처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이날 일단 돌려보냈으나 이 전수석은 권 전부장과함께 불구속기소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이원종 前정무수석 전격 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9일 96년 총선 당시 안기부가신한국당에 지원한 940억원의 조성과 분배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이원종(李源宗)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전격 소환,밤샘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 전 수석을 상대로 ▲선거자금 지원과 분배 과정 ▲김기섭(金己燮·구속) 전 안기부 운영차장과 강삼재(姜三載) 의원과의 공모여부 ▲김영삼(金泳三) 대통령과 차남 현철(賢哲)씨 등 윗선의 관여여부 등을 추궁했다. 검찰은 특히 총선 직전 이 전 수석이 강의원과 3∼4차례 접촉했다는관련자의 진술에 따라 당시 정황과 대화 내용 등을 조사했다. 이 전 수석은 그러나 “안기부 예산의 구여권 지원은 전혀 모르는일”이라면서 “김 전 대통령 등에게 지시를 받거나 보고한 적도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전 수석의 혐의 사실이 드러날 경우 국고 횡령의 공범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95년 지방선거 당시 안기부가 지원한 선거자금의 일부가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 등에 전달됐다는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강삼재의원 혐의입증 단서 포착

    ‘안전기획부 예산 구(舊)여권 불법 지원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8일 “96년 총선 당시 자금 분배에관여한 당시 사무총장실 부장 강석진씨와 강삼재(姜三載)의원의 보좌역이었던 이재현(李在賢)한나라당 재정국장을 지난 16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강 의원의 전 비서인 우모씨도 자진 출두 형식으로 소환,총선 당시 자금 분배 경위와 강 의원의 행적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 강 의원의 혐의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일부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잠적 중인 당시 신한국당 재정국장 조익현(曺益鉉)씨의 가족 등을 통해 조씨의 검찰 출두를 종용하는 한편 손교명 재정부장 등핵심 관련자 2∼3명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그러나 당 실무자들의 경우 자금 조성과 분배에 적극 개입한 공범으로 보기 어렵고 사건의 본질이 아닌 만큼 사법 처리는 하지않는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선거자금 조성과 배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원종(李源宗)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조만간 소환해 강 의원이나 김기섭(金己燮·구속)전 안기부 운영차장과의 공모 여부를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검찰은 전직 안기부 감사관실 사무관 정모씨가 제기한 ‘96년안기부예산 1,062억 정치자금 제공’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 여부를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오는 22일로 김 전 차장에 대한 2차 구속 만기일이 만료됨에 따라 보강수사를 거쳐 이르면 20일 김 전 차장을 특가법상 국고 등손실 등의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이상록기자 myzodan@
  • “96년에도 1천억 전용”안기부 前직원 폭로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7일 전날 소환한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을 이틀째 조사한 뒤 이날 밤 돌려보냈다.검찰은 권 전 부장을 상대로 ▲안기부 예산지원 공모 여부 등을 추궁하고,김기섭(金己燮·구속) 전 운영차장과 대질신문도 벌였으나 권 전 부장은 “선거자금 조성은 김 전 차장의 책임 하에 집행한 것 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검찰은 보강조사를 통해 권 전 부장의 혐의가 확인되면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검찰은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413억원에 대한 계좌추적을 완료하고,전국 40여개 지검·지청을 통해 자금을 사용한 정치인을 확인하고있다. 한편 검찰은 전직 안기부 감사관실 사무관 정모씨가 이날 미국에서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95년에 이어 96년에도 안기부 예산 5,596억원 중 1,062억원을 김 전 차장의 감독을 받았던 지출관이 집행했으며 대부분이 정치자금으로 제공됐다”고 폭로,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정씨는 “1월 200억원,3·4월에 409억원,12월에 414억원등을 여론조사비,정책사업비 등으로 나누어 집행했으나 정치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 검찰 “돈받은 정치인 조사 안한다”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 사부(부장 金大雄)는 16일 96년 총선 당시 안기부 선거자금을 지원받 은 정치인들을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 신승남(愼承男) 대검차장은 이날 “여러 경로를 통해 조사해본 결과 ,안기부 리스트에 오른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안기부 돈인줄 몰랐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안기부 자금의 조성과 분배에 관여한 핵심 인물에 국한해 조 사를 벌일 방침이어서 소환 대상자는 안기부 핵심관계자와 당시 신한 국당 재정국 관계자 등으로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을 소환해 밤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권 전 부장이 김기섭(金己燮·구속) 전 안기부 운영차장과 공모했을 것으로 보고 권 전 부장을 상대로 ▲선거자금 지원 경위 ▲ 강삼재(姜三載) 당시 신한국당 선대본부장과의 공모 여부 ▲여권 실 세와의 협의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검찰은 공모 혐의가 확인 되면 권 전 부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혐의로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안기부 예산 여부에 대한 논란과 관련,안기부의 예비비 신청서,지출결의서,국고수표 등 물증과 김 전 운영차장 등 안기부 실 무자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전액 95년도 안기부 예산인 것으로 확 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강 의원의 전·현직 비서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강 의원 이 당시 청와대 이원종(李源宗) 정무수석과 세차례 접촉한 사실이 확 인됨에 따라 접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이 전 수석의 소환 여부도 결 정키로 했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 검찰, 이원종 前수석 소환 검토

    ‘안기부 예산 구여권 불법 지원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5일 96년 총선 당시 신한국당 선대본부장이던 강삼재(姜三載) 의원이 총선 공천과 관련,이원종(李源宗) 청와대정무수석과 3차례 만났다는 진술을 강 의원의 전·현직 비서관들에대한 조사에서 확보,접촉 경위를 캐고 있다. 검찰은 강의원과 이 전수석,김기섭(金己燮·구속) 전 안기부 운영차장이 안기부 예산 지원과 배분을 협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전수석의 소환도 신중하게 검토키로 했다. 검찰은 또 불법 지원된 안기부 예산을 강 의원이 선대본부 재정단과당 재정국 관계자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세탁’한 혐의를 포착,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당시 신한국당 재정부장 손교명씨와재정국 차장 조상기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검찰은 특히 안기부 불법지원금이 일부 중앙당 사무처 국장급 당직자들에게도 유입된 사실을 확인했다.또 안기부 불법지원금을 받은 구여권 정치인들을 금명 소환한다는 방침 아래 구체적인 방법을 조율하고 있으나 형평성등을 고려해 비공개 소환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알려졌다. 검찰은 총선 당시 신한국당 정책위의장이던 김종호(金宗鎬) 자민련총재권한대행이 2억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낸 데 이어 안기부 자금을지원받은 정치인을 추가로 10여명 더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 金宗鎬대행도 2억 받아

    ‘안기부 예산 구 여권 불법지원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金大雄)는 15대 총선을 앞둔 95년 말 당시 신한국당 선대본부장이었던 강삼재(姜三載) 의원이 김기섭(金己燮·구속) 전 안기부 운영차장과 수차례 접촉,총선 자금 지원을 협의한 사실을 14일밝혀냈다.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 권한대행이 강의원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연행한 당시 신한국당 재정국 차장 양종오(梁鍾五·현 한나라당 심의위원)씨 등 당직자와 강의원 전·현직 비서관 등 4명을 조사,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자금수수 과정과 배분 경위를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이 안기부 자금의 ‘세탁’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추궁했으나 “당시 강의원 등으로부터 수표를 받아 은행에서 이서해 바꾼 적은 있지만 자금 출처는 모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신한국당 정책위의장실 간사 안상정(安相政·한나라당 자료분석부장)씨는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한나라당 당사에서 “4·11총선 당시 정책위의장이던 김대행의 지시로 2억원의 수표를 현금으로 환전하는 돈심부름을 한 적 있다고 검찰 조사에서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대행은 “당시 지구당 위원장의 한 사람으로서 당에서자금을 받았지만 자금의 성격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양씨 등 연행한 당직자 4명을 이날 일단 돌려보냈다.입건할지는 다음에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나 도피한 신한국당 사무총장실 부장 강석진씨(현 국회 농수산위 전문위원), 강의원 비서관 우모씨,총선 당시 신한국당 재정국장이었던 조익현(曺益鉉) 전 의원과 강의원 보좌역 이재현(李在賢)씨 등도 조속히 검거키로 했다. 박홍환 이상록기자 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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