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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한국판 마니 풀리테

    안토니오 피에트로 검사는 이탈리아의 영웅이었다.한국인들이 월드컵 때 붉은 티셔츠를 입었던 것처럼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 때 그의 얼굴이 새겨진 옷을 입고 다녔다.그는 1992년부터 ‘마니 풀리테(깨끗한 손)’라는 정치권의 부정부패 수사를 지휘한 검사였다.그는 3000여명의 정치인·기업가·공무원 등을 수사했다.전직 총리를 포함해 1900여명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부정부패 연루자들이 줄줄이 교도소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시민들은 열광했다. 뇌물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듣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부정부패 수사는 쉽지 않았다.피에트로 검사도 많은 압력을 받았다.그의 동료 검사가 피살되기도 했다.그렇지만 피에트로 검사의 단호한 의지와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 속에 검찰 수사는 1994년 말까지 계속됐다.수십만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마니 풀리테’를 방해하지 말라는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의 ‘마니 풀리테’와 같은 한국판 ‘마니 풀리테’가 필요한 것 같다.정치권의 검은 돈과 부패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송광수 검찰총장과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은 정치권 비리에 대한 단호한 수사의지를 나타내고 있다.송 검찰총장은 “검찰이 독립하려면 검찰총장 5명은 옷을 벗어야 할 수 있다.내가 그 첫 번째가 될 각오도 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강한 의지에 국민들은 큰 지지와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인터넷 팬클럽도 최근 만들어졌다. 인터넷 다음카페 ‘대검찰청 송광수-안대희 팬클럽(cafe.daum.net//newgumchal)’에는 수백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게시판에는 많은 지지와 격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네티즌들은 “외압에 절대 흔들리지 말아 주세요.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검찰은 그동안 권력의 시녀라는 비판을 받아왔다.정치 검사들이 판을 치며 국민보다는 권력편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검찰은 지금 명예회복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노무현 대통령도 검찰에 간섭하지 않고 국민들의 기대와 지지도 높다.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정치권 비리를 엄정하게 수사하면 검찰독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판 피에트로 검사를 기대한다. 이창순 논설위원
  • 정치권 ‘악몽의 일주일’ 예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휴일인 26일에도 수사팀 전원이 출근해 정치인 줄소환에 대비한 회의를 여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각종 비자금 사건 관련 수사가 집중될 이번주는 정치권에 ‘악몽’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번주가 수사에 있어서 최대 고비로 예상되며 무척 바쁜 1주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파괴력을 가진 부분은 역시 한나라당의 SK비자금 100억원 수수 사건이다.27일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 이재현씨를 필두로 재정 관련 당직자들이 잇따라 소환될 예정이다. 검찰은 필요하다면 최돈웅 의원도 수시로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정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지난해 대선 당시 수뇌부로 선대위원장과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서청원·김영일 의원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하다. 또 이회창 전 총재가 SK비자금 수수를 사전인지 또는 공모했는지 여부도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이 받은 SK비자금 11억원의 용처도 정밀 추적할 계획이다.검찰은 일단최 전 비서관의 비자금 수수를 개인비리로 한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그러나 정치권에서 형평성을 잃은 수사라는 불만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한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용처를 규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검찰은 현재까지 11억원 가운데 4억 8000만원의 용처만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6억여원도 대선 때 진 빚이나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부산 향토기업 비자금 수수 등 정치적 쟁점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쟁점이 될 만한 사안은 없었다.”면서 “하지만 용처를 90% 이상 밝힐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 ‘안풍사건’과 관련 지난 95년 6·27지방선거 당시 민자당 사무총장으로 안기부예산 257억원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이 29일쯤 소환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밖에 다소 일정이 늦춰지고 있지만 SK비자금과 관련,정치인 2∼3명의 소환 일정이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해당 정치인들의 혐의에 대해 기초조사를하는 등 숨가쁜 1주일을 보낼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
  • ‘정치자금 직격탄’ 安중수부장/ 네티즌들 ‘짝짝짝’

    정치자금 문제에 대한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의 직격 발언에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그러나 검찰은 안 부장의 발언 이후 파문이 커지지 않을까 매우 조심스러운 모습이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대검으로 ‘항의성 방문’을 했다. ●“속이 다 시원하다” 대검찰청 홈페이지(www.sppo.go.kr) 자유게시판인 ‘국민의 소리’에서는 안 부장의 발언이 화제였다.사건 관계인들의 진정이나 호소,사건처리 절차에 대한 문의 등이 줄을 이었던 곳이다. 작성자 ‘정의와 진실’은 “힘없는 공무원은 500만원만 받아도 구속한다는데 정치인은 수억·수십억원 받고도 멀쩡하게 활동한다.”면서 “눈치 보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작성자 ‘홍성범’은 안 부장의 발언에 대해 “32살 생애에 가장 시원한 날입니다.”며 동감한다고 밝혔다.또 SK비자금 수사가 노무현 대통령의 거취문제로까지 연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작성자 ‘twotwo’는 “100억 최돈웅보다 10억 최도술을 더 이슈화시키는 작전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외에도 “속이 시원하다.”거나 “이번 기회에 부정한 돈을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글들이 많았다. ●한나라 대검 항의성 방문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 등 3명의 같은 당 최돈웅 의원 수사 문제를 두고 17일 오후 안 부장실을 찾아 10여분간 면담했다.김 의원은 “70 넘은 노인을 14시간이나 조사하고도 부족해서 또 불렀느냐.”면서 “최 의원 운전기사를 불법연행하고 불법 가택수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면담내용에 대해서는 “항의는 아니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며 한발짝 물러났다.안 부장 발언에 대해서도 “수사를 철저히 한다는 취지면 문제없지만…”이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더 이상 할 말 없다” 대검은 정치권발 역풍을 의식한 탓인지 조심스러운 표정이다.송광수 검찰총장은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인 자리든 앞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16일 발언으로 송 총장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안대희 중수부장도 “오늘은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조태성 홍지민기자 cho1904@
  • 검찰출두 표정/최씨 ‘돈수수’ 부인 안해 이씨 영수증 보이며 해명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14일 검찰에 출두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1원도 받지 않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하지는 않았다.SK 돈을 절대 받지 않았다고 완강하게 부인하던 태도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이었다.그렇다고 시인한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은 검찰에서 말하겠다고 했다. 오전 10시가 임박해 대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낸 최 전 비서관은 자신의 일이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 파문으로까지 이어진 것을 의식한 듯 말을 아꼈다.최 전 비서관은 국민들과 노 대통령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도 “검찰에서 다 밝히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한편 같은 날 검찰에 출두한 통합신당 이상수 의원은 기자들에게 자신의 혐의를 적극 해명,대조적인 태도를 보였다.이 의원은 10시로 예정된 출두시간보다 50여분 앞서 대검찰청 기자실을 찾았다. 이 의원은 검찰이 문제삼고 있는 15억원에 대한 영수증 원본을 기자들에게 제시하면서 “이 영수증마저 없었으면 억울한 누명을 썼을지도 모른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이었다.이 의원은 이어 “현직 대통령 측근 비리까지 파헤치는 것을 보고 검찰이 정말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하기도 하면서 “별도의 자금을 받은 사실이 있다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홍지민기자 icarus@
  • 권력기관 감사 사각지대/기무사등 4532개기관 10년간 ‘제로’

    기무사령부,국방부 검찰단,규제개혁위원회,서울고등검찰청 등 이른바 ‘힘있는’ 기관을 포함,모두 4532개 기관이 지난 10년동안 감사원의 감사를 한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감사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으로부터 회계 검사를 받아야 할 기관 6만 5027개 가운데 7%인 4532개가 지난 93년 이후 한번도 감사를 받지 않았다. 지난 10년동안 감사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았던 기관 중에는 사법부 소속인 사법연수원과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법무부소속인 서울·대구·대전 등 3개 고등검찰청과 법무연수원 등이 포함됐다. 또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국군기무사령부,국방부 검찰단,중앙소방학교 등도 무풍지대였다. 이밖에 소년원 등 구금시설과 장애인·청소년·노인 보호시설 등 인권침해 소지가 많은 기관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감사원은 “사법기관에 대해선 감사원의 직무감찰 권한이 없고 검찰도 준사법기관으로 간주해 직무감찰을 하지 않는다.”면서 “대법원이나 대검찰청에 대해 회계검사는실시하지만 산하기관은 예산규모가 작고 대부분 인건비 등 경상경비로 집행돼 서면감사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명했다.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조만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건설교통부와 행정자치부 등 16개 기관은 지난 5년동안 매년 4∼11차례의 감사를 받았다. 건교부는 무려 55회의 감사를 받았고 행자부 50회,환경부 41회,산자부 32회,농림부 31회,정통부 27회,철도청 26회 등 매년 4∼11회의 감사를 받아 온 것으로 나타났다.자치단체 가운데는 서울시가 5년간 43회의 감사를 받았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같은 감사횟수에는 자료수집도 포함된 것으로 실제 감사횟수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중복 감사로 인해 행정력과 공무원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이광재실장 “검찰조사 응하겠다”/S그룹 금품수수설 관련

    서울지검 조사부(부장 蘇秉哲)는 7일 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수백만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S그룹 전부회장 김모(53·여·구속기소)씨를 조만간 재소환,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잡힌 것이 없다.”면서 “하지만 김씨는 사업과 관련해 얽혀있는 고소사건이 많아 수시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광수 검찰총장은 6일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씨의 금품제공 발언이 담긴 녹취록 파문이 일자 “김씨를 상대로 한번 더 조사해보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지난해 6월쯤 이씨에게 수백만원을 용돈조로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바 있으나 김씨가 대가성을 부인했고 직무 관련성이 없으며 액수도 작아 추가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S그룹의 국세청 감세청탁과 관련,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측근인 박종이 경감의 친형인 세무사 박모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지난 6월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7월 S그룹으로부터 감세청탁 명목 등으로 2억5000만원을 받아 이 가운데 5000만원을 당시 국세청 조사4국 3과장 홍모(49·구속기소)씨에게 건네고 나머지 2억원은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광재 실장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S그룹 전부회장 김모씨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고 “검찰이 조사한다면 언제든 응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오늘의 국감

    ●법사 대검찰청(10시,대검찰청)●정무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공공기술연구회(10시,대덕연구단지 항공우주연구원) 소관연구기관 현장시찰(15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재정경제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10시,국회)●통외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14시,평통)●국방 육군제1군사령부 육군제7사단 시찰(10시,육군제1군사령부)●행자 서울시(10시,시청)●과기정통 정보통신부(10시,국회)●농림해양수산 해양경찰청(10시,국회)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14시,국회)●산자 한국수출보험공사(10시,국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15시,국회)●보건복지 국민건강보험공단(10시,보험공단)●환노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한국노동교육원 산재의료관리원(10시,근로복지공단)●건교 경기도(10시,도청)
  • 오늘 대검 국정감사/권노갑씨 폭탄발언 나올까

    6일 열릴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는 굵직굵직한 현안이 많아 격론이 예상된다. 현안으로는 현대·SK비자금 사건,양길승 몰카 파문에 이은 청주지검 감찰사건,안풍사건,송두율 사건,나라종금 사건 등을 꼽을 수 있다.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과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등 현 정권의 전·현직 핵심 인사뿐만 아니라 권노갑 전 민주당고문,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전 정권의 실세들까지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이다. 무엇보다 현대·SK비자금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의지와 형평성 등이 최대 쟁점이 될 것 같다. 현대비자금 사건의 경우 권 전 고문과 박 전 장관이 받은 250억원대 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검찰과 법사위의 ‘한판’은 피할 수 없다.검찰은 당사자들이 사용처에 대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데다 정치자금으로 쓰였을 경우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할 수 없다는 법 논리를 펼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한나라당은 2000년 총선 당시 민주당이 수도권과 영남권을 집중 지원했다는 점을 들며 공세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증인으로 채택된 권전 고문도 “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시,돌출 발언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투신자살을 둘러싼 강압수사 의혹과 현대·SK그룹과 다른 재벌그룹 수사와의 형평성 문제,경제계에 미치는 파장에 대한 고려 등도 집중 질의 대상이다. 또 양길승 몰카 파문과 이에 관련된 대검의 감찰 결과도 마찬가지다.증인으로 채택된 유성수 대검 감찰부장에게 직접 질의할 경우 축소 수사와 왜곡 감찰이라는 집중적인 비판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송 교수 사건의 경우 기획입국설 등 한나라당의 의혹 제기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최근 한총련 합법화 문제 등 공안사건 전반에 대한 질의와 맞물려 검찰의 결단을 요구하는 촉구성 질의가 잇따를 것이 확실하다. 안풍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95년 6·27 지방선거와 관련,김덕룡 의원을 소환하는 데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의 반대발언이 줄 이을 것이라는 예측이다.검찰은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반해 한나라당은 안기부(현 국정원) 자금이 아니라는 주장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검은 이같은 현안들을 감안,지난 2일 강도높은 예행연습을 가졌다.검찰 관계자들은 예전의 검찰과 다른 모습으로 각종 의혹사건을 처리해왔던 만큼 평소 소신대로 답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의원들과의 공방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재경부, 전자결재율 60%로 최하위

    재정경제부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중 전자문서 결재율과 중앙정부간의 전자문서 유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한국전산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조한천(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재경부는 전자문서 결재율이 60%로 최하위였고 이어 대검찰청(78.6%),교육인적자원부(81.6%),기획예산처(88%),중앙인사위(89%) 순으로 낮았다.중앙정부의 평균 전자문서 결재율은 97.2%였다. 재경부는 또 중앙정부간의 전자문서 유통률에서도 전체 평균 75.3%에 훨씬 못미치는 11%였고,대검찰청은 13.4%였다. 시·도의 전자문서 유통률은 경북이 60.8%로 가장 낮았고 강원(64.2%),전북(72.6%),전남(76.8%) 순이었다. 조 의원은 “재경부가 두 분야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첨부 문서가 많은 데다,과거에 설치한 시스템이 다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정부기관 장애인 고용 ‘나 몰라라’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야 할 정부기관들이 오히려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노동부에 따르면 중앙부처,시·도,교육청,헌법기관 등 85개 정부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률 2%를 지킨 곳은 33곳에 불과했다.또 전체 정부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1.81%에 그쳤다.정부기관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장애인 수 5660명 중 5108명만 채용하고 있었다. 기관별로는 중앙부처 1.71%,헌법기관 1.03%,시·도 1.92%,교육청 1.83% 등이었다.직종별로 보면 연구·지도직과 일반직은 각각 2.09%와 1.96%로 양호한 편이지만 기능직(1.54%)과 별정직(1.11%),계약직(0.46%)은 낮았다.전체 85개 기관 중에서 국가보훈처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5.07%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경찰청으로 0.47%에 불과했다. 장애인 고용률을 기관별로 보면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국가보훈처(5.07)·비상기획위원회(3.9%)·금융감독위원회(3.03%)가 높았으며 경찰청(0.47%)·대검찰청(0.57%)·국정홍보처 0.81%) 등이 낮았다.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대구시(2.44%)·강원도(2.27%)·서울시(2.12%) 등이 상위에 올랐고,인천시(1.61%)·전남도(1.67%)·부산시(1.69%) 등이 하위에 머물렀다. 김용수기자 dragon@
  • 海警등 3개기관 관리직 여성 ‘제로’

    정부의 남녀차별 관행 해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행정기관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국무총리 비서실·해양경찰청 등 3개 기관에는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49개 중앙행정기관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은 1만 6010명 가운데 여성은 5.5%인 872명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99년 474명(3.6%),2000년 553명(4.0%),2001년 741명(4.8%)에 이어 약간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6급 이하 여성공무원 비율(19.7%)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무총리 비서실과 비상기획위원회,해양경찰청 등 3개 기관에는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한 명도 없었고 대검찰청(0.2%)과 철도청(0.6%),건설교통부(0.7%),관세청(1.0%) 등에는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이 1%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관계자는 “중앙행정기관 49곳 가운데 7곳인 14.3%가 1%도 안되는 관리직 여성공무원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관리직 여성공무원비율은 여성부가 55.1%로 가장 많았고,보건복지부 27.4%,국가인권위원회 25.8%,식품의약품안전청 24.1%,경찰청 23.1%,청소년보호위원회 20.0% 등의 순이었다. 관계자는 “남녀 인력구조의 불균형을 개선하고,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는 2006년까지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1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여성관리자 임용확대 5개년 계획’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 행정 플러스 / 국세청 부처 업무만족도 1위

    정부 일부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국세청 직원의 업무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대검찰청의 업무만족도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국세청의 만족도가 높게 나와 ‘권력기관’ 직원들이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산업자원부와 병무청,외교통상부,과학기술부,건설교통부,문화관광부,노동부,철도청,국세청 등 9개 중앙부처 소속 직원 100명씩을 표본으로 업무만족도를 조사한 결과,국세청 직원의 업무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28일 밝혔다.국세청의 만족도는 84%로 유일하게 80%대를 기록했다. 만족도 2위는 과학기술부(72%)와 문화관광부(72%)였고 이어 병무청(68%),산업자원부(66%),철도청(64%),건설교통부(62%),노동부(60%) 등의 순이었다.
  • 힘있는 기관 “못밝힐 정보많다”

    국세청과 대검찰청·감사원 등 이른바 힘있고 권력있는 정부 기관일수록 행정정보 공개를 꺼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무조정실이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에게 제출한 ‘정부부처 정보공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모두 10만 8147건의 정보공개가 청구됐으나,이중 5.3%인 5781건이 비공개돼 지난 2001년의 9%보다는 다소 줄었다. 그러나 국세청과 대검찰청·감사원 등의 경우 비공개 건수가 40%를 웃돌았다. 부처별 비공개 비율은 청구된 1473건중 684건을 비공개한 국세청이 46.4%로 가장 높았으며,감사원 40.8%,대검찰청 40.3%,정보통신부 35.4%,법무부 28.2%,교육부 19.5%,재정경제부 16.7%,경찰청 11.7%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비공개율이 74.8%로 정부부처 가운데 가장 높았던 국방부는 지난해 28.3%로 크게 낮아졌지만 여전히 비공개율이 높았다.반면 기획예산처와 기상청·농촌진흥청 등은 청구된 내용을 모두 공개했고,정보공개청구 건수가 4만 3079건으로 가장 많았던 행정자치부는 1.9%인 84건만을 비공개했다. 국무총리비서실은 청구된 3건 모두 공개했으나,대통령비서실은 6건중 1건만을 공개해 대조를 이뤘다. 비공개 사유를 보면 부존재 정보 등 특별한 사유없이 공개를 하지 않은 기타가 2170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사생활 침해 1149건 ▲법령상 비밀 876건 ▲공정한 직무수행 지장 396건 ▲법인 등 영업상 비밀 침해 394건 ▲특정인의 이익·불이익 308건 ▲재판관련 정보 305건 ▲국민의 생명 등 공익침해 129건 ▲국방 등 국익침해 41건의 순이었다. 또 현행 정보공개법상 정보공개여부 결정 기한을 15일 이내로 규정해 놓고 있으나 공개 기한을 넘은 것도 3669건에 이르렀다.기한별로는 즉시 공개가 5만 595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3일이내 1만 2980건 ▲7일이내 1만 2844건 ▲15일 이내 1만 6787건 등이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1년 11월 추상적인 정보공개법 개정을 위해 비공개 요건을 의사결정의 중립성이 부당하게 손상될 우려가 있는 정보,국민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정보,다수인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정보 등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개정안을국회에 제출했으나 2년째 처리되지 않고 있다. 조현석기자
  • 檢 내사상황 보고 의무화/‘투명 수사’ 강화 대책… 평검사 출신지 근무도 금지

    앞으로는 검찰의 내사단계에서도 참고인을 소환하거나 자료제출을 요구할 때는 상부보고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평검사 때는 자신의 출신지역에서 근무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른바 ‘향피(鄕避)제도’의 도입도 추진된다. 대검찰청은 17일 전국 차장검사회의를 열고 내사 및 수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사상황 보고 의무화 방안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청주지검 김도훈 전 검사가 내사상황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본격 내사단계부터는 수사검사가 반드시 내사상황을 일일이 부장검사 등 상부에 보고토록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다. 일선 부장검사들도 수사검사가 ▲내사사건과 관련된 피내사자,참고인을 소환하거나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체 등 외부기관에 자료제출을 요구할 때는 상부 보고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평검사가 자신의 출신지역에서 근무할 경우 지연·학연 등으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향피제도 도입 여부를 다음번 검찰인사위원회에 안건으로 회부할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평검사가 자신의 연고지에 근무하면 그 지역 상황을 잘 알 수 있어 수사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으나 오히려 이로 인해 수사의 방향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면서 “김 전 검사 사건을 계기로 향피제도 도입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국회상임위별 국정감사 일정

    ●운영위▲9월26일:중앙인사위,중소기업특위,국회사무처·도서관▲10월11일:대통령 비서실·경호실,기획예산처 ●법사위▲9월22일:서울고·지검,인천지검,수원지검,춘천지검▲23일:헌법재판소,법제처▲25일:서울고·지법,서울가정·행정법원,인천지법,수원지법,춘천지법▲26일:부패방지위▲29일:부산고·지법,창원지법,울산지법,부산고·지검,창원지검,울산지검▲30일:대전고법,특허법원,대전지법,청주지법,대전고·지검,청주지검▲10월1일:광주고·지법,전주지법,제주지법,광주고·지검,전주지검,제주지검▲2일:군사법원,국가인권위▲6일:대검찰청▲7일:감사원▲9일:대법원▲10일:법무부 ●정무위▲9월22일: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23일:국민고충처리위,비상기획위,청소년보호위▲24일:경제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인문사회연구원 및 소관 연구기관▲25일: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88관광개발㈜▲26일:감사원장 임명동의▲29,30일,10월1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2일:한국자산관리공사▲6일:기초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산업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공공기술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8,9일:공정거래위▲10일:금융감독위,금융감독원 ●재경위▲9월22일:국세청(본청) ▲23일:부산지방국세청,대구지방국세청,선물거래소(현황청취)(이상 1반) 광주지방국세청,대전지방국세청(이상 2반)▲24일:조달청(본청,서울.부산.인천지방조달청,중앙보급창),관세청(본청,서울.인천공항,부산.인천.대구.광주세관)▲25일: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국민경제자문회의▲29일:재정경제부▲30일:한국은행▲10월1일:기술신용보증기금,한국산업은행▲2일:예금보험공사▲6일:신용보증기금,한국증권거래소(현황청취),한국수출입은행▲7,8일:재정경제부 ●통외통위▲9월22일∼10월5일:재외공관(아주반:주일 대사관,주중 대사관,주호주 대사관,주미얀마 대사관.미주반:주미 대사관,주UN 대표부,주뉴욕 총영사관,주LA 총영사관,주멕시코 대사관,주과테말라 대사관.구주반: 주러 대사관,주프랑스 대사관,주OECD대표부,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6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7일:통일부▲8일:통일부,한국국제협력단▲9일:재외동포재단,한국국제교류재단▲10,11일:외교통상부 ●국방위▲22,23일:국방부,합동참모본부▲24일:육군본부▲25일:해군본부,해병대 사령부▲26일:공군본부 ▲29일: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위기관리센터(시찰)▲30일:국방부조달본부,군인공제회▲10월 2일:육군교육사령부,병무청▲6일:육군제1군사령부,육군제7사단(시찰)▲7일:현대중공업㈜,해군작전사령부▲8일:㈜로템,㈜대한항공▲9일:해병6여단(시찰),정보사령부(현장확인)▲10일:국방부 ●행자위▲9월22일:행정자치부▲23일:경찰청▲24일:공무원연금관리공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새마을운동중앙회▲25일: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한국소방검정공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29일:경기도,경기도경,경상북도,경북도경▲30일:강원도,강원도경▲10월1일:부산시,부산시경,충청북도,충북도경▲2일:제주도,제주도경,광주시▲6일:서울시▲7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8일:서울시경▲9일:경찰청▲10일:행자부 ●교육위▲9월22일:교육인적자원부▲23일:서울시교육청▲25일:경기도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29일:경북교육청,대구교육청,경북대학교,경북대병원,전남교육청,광주교육청,전남대학교,전남대병원▲30일:제주도교육청,제주대,제주대병원,경남교육청,부산교육청,울산교육청,경상대학교,경상대병원▲10월2일: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충남대학교,충남대병원,강원교육청,강원대,강원대병원▲6일:대한교원공제회,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7일:한국학술진흥재단,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사학진흥재단▲9일:교육부,서울대병원,충북대병원,강릉대치과병원,부산대병원,전북대병원▲10일:교육부 ●과기정위▲9월22일:과학기술부,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23일:정보통신부▲24일:기상청▲25일:한국과학기술평가원,한국과학문화재단▲26일:정보통신연구진흥원▲29일:원자력안전기술원,원자력연구소▲30일: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한국과학재단▲10월1일:한국전산원,한국정보문화진흥원▲2일: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한국정보보호진흥원▲6일: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7일:부산체신청▲8일:과기부▲9일:정통부▲10일:과기부,정통부 ●문광위▲9월22일:문화관광부▲23일:방송위원회,방송문화진흥회▲24일:국정홍보처,해외홍보원,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25일:문화재청▲29일:한국문화예술진흥원,영화진흥위원회▲30일:국립중앙박물관,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10월1일:한국관광공사,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2일: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6일:한국방송광고공사,언론중재위원회▲7일:공주·부여·익산 백제 역사재현단지 시찰▲9일:문화관광부,문화재청▲10일:국정홍보처,방송위원회 ●농해수위▲9월22일:농림부▲23일: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25일:농촌진흥청▲26일:수협중앙회▲29일: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30일:농업기반공사▲10월1일:농협중앙회▲2일:한국마사회▲6일:해양경찰청,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7일:농수산물유통공사▲9일:해양수산부▲10일:농림부 ●산자위▲9월22일:산업자원부▲23일:산자부▲24일:한국전력공사,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한국 KDN㈜,한국기공㈜,한국전력기술㈜,한국원자력연료㈜▲25일:한국수력원자력㈜▲29일:한국석유공사▲30일: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기술공업㈜▲10월1일:중소기업청▲2일:특허청▲6일:한국수출보험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7일:한국전기안전공사,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강원랜드▲8일: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중소기업진흥공단▲9일:현장시찰(한국산업기술대학,시화공단)▲10일:산자부 ●보건복지위▲22일:보건복지부▲23일:식품의약품안전청(국립독성연구소 포함)▲24일:한국보건산업진흥원▲25일:건강보험심사평가원▲26일:현장시찰(인천공항검역소)▲29일:국민연금관리공단▲30일:국립보건원▲10월1일:보건복지부▲2일:대한적십자사▲6일:국민건강보험공단▲7일:전라남도▲8일:시찰(제주검역소,복지시설)▲9일:제주도▲10일:보건복지부 ●환노위▲9월22일:환경부▲23일:노동부▲24일:한강유역환경청,금강유역환경청,영산강유역환경청,경인지방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대구지방환경청,전주지방환경청▲25일:서울지방노동청,대구지방노동청,경인지방노동청,광주지방노동청,대전지방노동청▲29일:중앙노동위원회,노사정위원회,한국산업안전공단,학교법인기능대학,한국기술교육대학교▲30일:제주도▲10월1일:부산지방노동청,낙동강유역환경청▲2일:우포늪 시찰▲6일:환경관리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7일:근로복지공단,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한국노동교육원,산재의료관리원▲8일:서울시▲9일:환경부▲10일:노동부 ●건교위▲9월22일:건설교통부▲23일:한국도로공사▲24일:철도청,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25일:한국수자원공사▲29일:대한주택공사▲30일:한국토지공사▲10월1일:5개 지방국토관리청▲2일:국책사업 현장감사▲6일:서울시▲7일:경기도▲8일: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9일:부산교통공단,대한주택보증㈜,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10일:건교부 ●여성위▲9월26일:여성부 ●정보위▲10월4일:현지시찰▲6,7일: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조정대상부처 및 소속기관▲8일: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법에 규정된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 및 조정대상부처
  • 미군 사격장시위 ‘배후’ 대학생 검거

    경찰청은 3일 경기도 포천 미군 사격장에서 대학생들의 기습시위를 배후 조종한 김모(24·K대 경영학과 3년)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통일선봉대 간부인 김씨는 지난달 7일 서울 동국대에서 플래카드와 태극기,성조기 등 시위용품을 정모(20)씨 등 한총련 소속 대학생 12명에게 전해주고 포천까지 인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4일 포천 미군 사격장 기습시위 배후 조종 혐의로 또 다른 김모(27·K대 중국어과 4년)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9기 한총련에서 활동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전 강원총련 의장 허모(26)씨와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 장모(26)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한총련 수배자 25명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과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총련 관련 수배·연행자를 전원 불기소 또는 불구속 수사할 것을 촉구한 뒤 각각 관할 경찰서에 자진출두했다. 자진출두한 수배자는 이산라(28·단국대),주진완(27·동국대),이만호(25·부산대)씨 등 서울·부산지역 5개 대학 출신 이다.한총련은 4일에도 김세룡(충남대)·송용한·진영하(고려대 서창캠퍼스)씨 등 3명이 자진출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법사위 여야간사가 합의한 ‘국회서 검찰국감’/전체회의 “없던일로”

    국회 법사위가 검찰총장을 국회 국정감사장에 세우려던 ‘야심찬 계획’을 황급히 접었다.법사위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법원 및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국회에서 실시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 끝에 종전대로 해당기관에서 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여야 간사간 전날 합의를 뒤집은 것이다.법사위가 내세운 이유는 ‘검찰 길들이기’ 논란이다.한나라당 심규철 의원은 “정치적 독립기관인 검찰총장을 국회로 부르면 국회의 권위를 세우는 게 아니라 검찰 길들이기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조순형 의원도 “최근 정치권에 대한 일련의 검찰수사로 입법부와 검찰간에 논란을 빚고 있는 때에 장소를 바꾸면 불필요한 오해를 살 것”이라고 가세했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와 박주선 의원,한나라당 박명환·박재욱 의원 등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상황에서 검찰총장을 국회에 세우는 것은 자칫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여야 간사인 함승희·김용균 의원은 “다른 부처와의 형평성 및 공무원 편의를 위해 검토했으나 오해가 있다면 고집할 생각은 없다.”고 발을 뺐다. 그러나 법사위 주변에서는 “자칫 검찰을 길들이려다 거꾸로 더욱 거센 검찰의 사정태풍을 맞을 것을 우려한 때문 아니겠느냐.”는 해석도 나온다.더욱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검찰을 자극해 도움이 될 게 없다는 판단도 정치권을 움츠리게 한 이유로 꼽힌다.검찰이 모처럼 여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수사하는 마당에 공연히 발목을 잡을 필요가 없다는 한나라당 내부의 판단도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송광수 검찰총장은 오전 기자들과 만나 “피감기관장으로서 국회에 출석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언뜻 국회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으로 비쳐지나 정작 당사자인 정치권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발언이다.검찰총장이 국회 출석을 계기로 ‘법대로’만을 외치고 나선다면 결코 정치권이 안녕할 수 없다는 판단인 것이다.실제로 검찰 내부에서는 전날 법사위 간사간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성역없는 정치인 수사를 다짐하는 등 반발조짐이 일었다고 한다. 진경호기자 jade@
  • ‘검찰國監’ 국회서 열기로/법사위간사 합의 ‘논란’

    국회 법사위(위원장 김기춘)가 대법원,헌법재판소,법무부,대검찰청,서울지검 등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해당 청사가 아닌 국회에서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 검찰이 ‘검찰 길들이기 의도’라면서 반발 조짐을 보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대검이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받으면 송광수 검찰총장 등 검찰 내 고위간부들이 국회에 출석해야 한다.지금까지 검찰총장이 국회에 출석한 적은 없다. 법사위 민주당 간사 함승희 의원은 1일 “지난달 29일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모여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국회에서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간사인 김용균 의원도 “정치적인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법사위는 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대상기관과 장소 등을 최종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검찰은 검찰총장의 국회출석을 관례화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이라며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사회플러스 / 법조비리 석달간 특별단속

    대검찰청은 1일 최근 법조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1월30일까지 석달 동안을 법조비리사범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변호사 사건수임비리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검찰은 변호사의 사건수임 관련비리,브로커의 비리,수사·재판기관 공무원의 사건 소개행위,법원·검찰에 대한 청탁 명목의 금품수수 행위 등을 4대 주요단속 대상으로 정했다.
  • 영장 받은후에 지명수배/ 새달부터… ‘영장청구前 면담’ 확대

    앞으로 수사기관이 도주한 피의자나 기소중지자 등을 지명수배할 경우 법원으로부터 반드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이는 지명수배자를 검거하는데 긴급체포가 남발돼 영장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대검찰청은 29일 이런 내용은 담은 새 지명수배 지침을 전국 검찰과 경찰에 내려보내 다음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를 위해 대검 예규를 개정,짧게는 1주일 길게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던 체포영장 유효기간을 지명수배자의 공소시효 만료일까지로 바꿔 체포영장을 계속 갱신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또 지명수배 도중 피의자의 사망이나 공범의 무죄판결 등 사정변경이 있을 경우 이를 즉각 반영키로 했다. 대검은 지난 98년 법정형이 징역3년 이상으로 지명수배된 피의자는 긴급체포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지명수배 예규에 삽입,체포영장제도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검찰은 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사건을 서류로만 판단하는 것에서 벗어나 검사가 법원에 영장을 청구하기 전 피의자를 직접 불러 신문하는 ‘영장청구 전 피의자 면담제도’를 다음달부터 전국 검찰청에 확대시행키로 했다. 조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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