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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 크리스마스’ 심은하, 은퇴 24년만에…방송서 돌연 입 열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심은하, 은퇴 24년만에…방송서 돌연 입 열었다

    지난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심은하(52)가 방송에 목소리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80회에는 코미디언 심현섭(55)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심현섭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달 20일 화촉을 밝혔다. 이날 오전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는 80회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결혼식에는 하객 1400여명이 찾아와 심현섭의 결혼을 축하했다. 개그맨과 배우 등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해 신랑 심현섭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특히 청송 심씨 종친들이 현수막을 들고 결혼식 현장에 찾아와 웃음을 안겼다. 심현섭은 청송 심씨 24세손이다. 결혼식장 한쪽에는 심은하가 보낸 서양란 화분이 놓여 있었다. 심은하 역시 ‘청송 심씨’로 알려져 있다. 심은하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전화로 메시지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심은하는 심현섭에게 “부인 되실 분도 참 좋은 분이라고 얘기를 들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MBC ‘마지막 승부’(1994), ‘M’(1994)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의 주연 배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2001년 공식 인터뷰를 통해 전격 은퇴를 선언한 뒤로는 연예계 활동을 멈췄다. 이후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결혼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기간에는 지 전 의원의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로봇이 인간 일자리 빼앗나” 질문에 中 당국자 답변은?

    “로봇이 인간 일자리 빼앗나” 질문에 中 당국자 답변은?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사람형) 로봇의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 베이징의 한 기술 허브 당국자는 자국 로봇이 근로자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이좡·E-타운) 관리위원회의 량량 부주임은 전날 이좡 내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센터(엑스 휴머노이드) 본사 건물에서 외신 기자들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실직자로 만들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면서 다만 로봇은 생산성을 높이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대신할 수는 있겠다고 밝혔다. 량 부주임은 사람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광활한 우주나 심해 탐사를 예로 들며 “기계(로봇)는 그런 일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계는 사람들이 쉬어야 하는 밤에도 계속 작동해 (지금보다) 더 좋고 저렴하고 사용하기가 편리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18일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를 언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하고자 마련했던 행사라고 설명했다. 당시 마라톤 대회는 난간으로 분리한 트랙 두 개로 나뉘었다. 한쪽에는 마라톤 참가 선수들이 뛰었고 다른 쪽에는 크기와 성능이 제각각인 로봇 20개가 각 개발팀의 통제 아래 코스를 따라 이동했다. 량 부주임은 “사람과 로봇은 각자 트랙에서 신체적·기술적 한계에 도전했다. 그렇다고 이 로봇들이 결승선까지 전력 질주하고자 사람 코스로 침범하지는 않았다”면서 “우리 미래도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이번 마라톤에서 우승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엑스 휴머노이드의 톈궁(天工) 울트라로, 2시간 40분 42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높이 180㎝, 중량 52㎏인 이 로봇은 약 21㎞의 코스에서 한 차례 넘어지고 배터리를 세 번 교체해야 했으나 시속 8~10㎞ 속도로 완주했다. 엑스 휴머노이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가사용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업의 건물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이 공개됐는데 직원이 쓰레기의 위치를 바꾸거나 심지어 로봇의 손에서 낚아채 다시 버려도 로봇은 작업을 반복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런 자체 교정 능력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더 효율적인 인력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 2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영국 엔지니어드 아츠의 아메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 [단독] 국민의당 출신도 ‘반내란 텐트’ 입성…김성호 전 의원 민주당 복당

    [단독] 국민의당 출신도 ‘반내란 텐트’ 입성…김성호 전 의원 민주당 복당

    국민의당을 거쳐 국민의힘에서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김성호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한 뒤 민주당에 복당하기로 했다. 개혁신당 출신 인사들에 이어 국민의당 출신 인사도 줄줄이 이 후보 측에 합류하면서 ‘친명(친이재명) 빅텐트’가 넓게 펼쳐지는 모양새다. 김 전 의원은 19일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중도·실용주의를 추구하는 국민의당 출신으로 중도 보수 역할을 하는 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내에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뒤 민주당에 복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천년민주당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이후 열린우리당을 거쳐 국민의당에 입당하는 등 제3지대 보수의 명맥을 이어왔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지지 선언을 한 뒤 2023년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에서 이 후보로 지지 노선을 바꾼 이유에 대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중도를 강화한다고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 안에서 중도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이후 (국민의힘이) 극우 정당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지지를 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당 출신으로 개혁신당 창당에 함께했던 문병호 전 의원도 김 전 의원과 함께 곧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다. 다만 문 전 의원은 “그동안 거대 양당의 구태 정치를 타파해보자고 앞장섰던 만큼 민주당에 복당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당 원외 지역당협위원장 출신 인사들 40여명도 함께 자리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이번에 지지 선언을 할 국민의당 출신 지역위원장 대부분이 영남권과 충청권”이라며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영남과 충청에서 지지율이 낮은 만큼 보수 강세 지역에서 민주당의 외연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역 유세에서 민주당에 합류한 김상욱 의원을 격려하며 “찢어진 가짜 텐트에 몰려가서 고생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 그러는데 ‘진짜 빅텐트’ 민주당으로 오십시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갈등 끝에 지난 1월 당대표직을 박탈당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도 이재명 후보 측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허 전 대표와 접촉하며 ‘중도 보수’로서의 지지층 확장에 골몰하는 모습이다.
  • [서울데이터랩]삼성생명, 주가 하락에도 배당 매력 상승

    [서울데이터랩]삼성생명, 주가 하락에도 배당 매력 상승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에 맞춤 자기자본율과 자본 비율을 유지하면서 주가 하락에 따른 배당 매력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생명의 최근 주당 배당금은 51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6.0%에 이른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배당 매력을 근거로 삼성생명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만1000원으로 설정했다. 삼성생명은 분기별 실적에서 지난 1분기 수익이 소폭 증가했지만, 신규 계약의 서비스 마진은 감소하였다. 이는 보험업계의 전반적인 시장 변화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본 감소를 최소화하고 주주환원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삼성생명은 주주들에게 매력적인 배당을 제공하면서도 자본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주가는 향후 자본 관리와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삼성생명이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배당 매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미래의 주가 변동에 대해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삼성생명이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파면…연금은 받는다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파면…연금은 받는다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씨가 파면됐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징계위원회는 명씨 파면을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장계 처분에 이의가 있으면 소청 심사를 제기할 수 있으나, 명씨는 별도의 이의 절차를 밟지 않아 파면이 확정됐다. 20년 이상 초등교사로 근무한 명씨는 50% 감액된 공무원 연금(퇴직급여)을 만 62세부터 매달 받거나 재직 기간을 나눠 일시불 수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최고 수준의 징계인 파면을 받으면 감액(최대 50%) 조치만 받을 뿐 연금 수급 자체는 유지된다. 공무원이 재직 중 내란·외환·반란·이적·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를 지어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연금이 박탈되지만, 살인 등 강력범죄는 해당하지 않는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로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자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하늘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명씨는 목과 팔 부위를 자해해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전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다.
  • 국민의힘 “김문수 펀드, 19분 만에 250억 목표액 달성”

    국민의힘 “김문수 펀드, 19분 만에 250억 목표액 달성”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출시된 ‘김문수 문수대통펀드’가 공모 19분 만에 목표액인 250억원을 달성했다. 국민의힘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오픈한 ‘김문수 문수대통펀드’가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출시 19분 만에 목표액 250억원을 돌파했다”며 “추가 참여 요청에 따라 목표 금액을 초과해 연장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짧은 시간에 접속이 폭증해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등 운영상에 다소 불편을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며 “김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서 마련해주신 깨끗한 자금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통해 반드시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문수대통펀드’ 투자자에 대해 오는 8월 중순쯤 원금에 이자를 더해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를 출시하는 대신 은행 대출을 받겠다고 했다. 김윤덕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은 이날 당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펀드를 모집할 경우 한두 시간 내에 마감되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데, 만에 하나 누군가가 민주당을 사칭하고 펀드를 모집해 돈을 갈취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번 대선에서 펀드 모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는 20~21일 이 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350억원 규모의 ‘이재명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었다. 김 본부장은 “부족한 예산은 은행 대출을 받아서 진행하고, 8월에 보전받게 되면 대출받은 비용을 갚는 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대출 금액은 한번 따져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 9명 사상 청주 역주행 사고..국과수 “차량 결함 없었다”

    9명 사상 청주 역주행 사고..국과수 “차량 결함 없었다”

    지난 3월 청주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망사고와 관련해 70대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했으나 차량에는 결함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해 차량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 A씨가 사고 직전 브레이크 페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공단 분석결과도 동일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착각해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사고는 지난 3월 30일 낮 12시 4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청주교육대학교 앞 삼거리에서 발생했다. A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좌회전 신호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아 모닝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80대 탑승객 3명이 모두 숨졌다. 이 충격으로 쏘나타 차량과 모닝 차량이 인근에 있던 다른 차량들과 재차 부딪혀 6명이 다쳤다. 당시 충북고 방면으로 진행중이던 쏘나타 차량은 300여m를 역주행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전 차량 속도는 150㎞였다. A씨는 사고 직후 자신이 몰던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 “얼굴 보더니 서빙 거부”…30대男 고통에 빠뜨린 ‘이 병’ 정체

    “얼굴 보더니 서빙 거부”…30대男 고통에 빠뜨린 ‘이 병’ 정체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영국의 30대 남성이 어린 시절부터 당해온 괴롭힘을 딛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출신 아밋 고스(35)는 신경섬유종증 1형을 앓고 태어나 살면서 받은 괴롭힘에 대해 털어놨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신경섬유종증은 인체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단일 유전자 질환 중의 하나다. 2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흔한 제1형(NF1)을 레클링하우젠병(Recklinghausen)이라고 한다. 발생 빈도는 3500명당 1명꼴이다. 전체 환자의 67% 정도가 생후 1세 이전에 발견되며, 25~90%는 특징적인 피부 병변인 커피색 반점을 동반하고 최고 16%는 이것이 악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밋은 최근 런던의 한 개인 커피숍을 방문했을 때를 회상하며 “모두가 나를 쳐다봤다. 마치 유령을 본 듯한 표정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빙하던 직원이 나를 보고 ‘우리는 더 이상 서빙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돌아갔다”면서 “이후 그 직원은 나를 제외한 다른 고객들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어린 시절 수술로 왼쪽 눈을 제거한 그는 이 수술 때문에 얼굴이 더욱 변형됐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주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도 당했다. 그는 “할로윈 때 학교에서 한 아이가 나를 향해 ‘너는 할로윈 분장이 필요 없어. 평생 쓸 수 있는 얼굴이 있잖아’라고 했다”면서 “그 말은 나를 무너뜨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주 오랜 시간 나는 내 얼굴을 숨겨왔다. 세상에 내 얼굴을 보여주기가 싫었다”면서 “내 얼굴을 보고 부모 뒤에 숨는 또래 친구들 또한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들은 아밋이 아동 도서 ‘남과 다르게 태어난다는 것(Born Different)’를 출판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것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아밋은 “나를 보며 자신의 일행에게 ‘저 사람 봤어?’라고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고 털어놨다. 아밋에게 힘이 돼준 것은 바로 그의 아내 피얄리였다. 피얄리는 아밋에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받아들이기 전에 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피얄리는 아밋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도록 설득했다. 지난 2023년 틱톡 계정을 만든 아밋은 현재 약 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그는 “SNS에 내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은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이제 나는 세상에 ‘나를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을 그만둔 그는 본격적으로 연설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고민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밋은 “장애가 있든 없든,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 국민의힘 부산시당, “민주당 이재명 산업은행 이전외면은 시민우롱”

    국민의힘 부산시당, “민주당 이재명 산업은행 이전외면은 시민우롱”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같은 부산 현안은 외면하면서 표를 달라는 민주당은 부산 시민을 우롱하는 당”이라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산을 방문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불가를 선언하며, 부산 시민의 가슴에 대못질했다”면서 “불가능한 약속을 속여서 할 수는 없다는 변명까지 곁들이며, 부산 시민의 염원을 땅바닥에 패대기쳤다”고 비난했다. 이어 “2023년 5월 국토교통부가 산업은행을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해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위한 행정적 조치는 이미 완료됐다”며 “남은 것은 산은법 제4조 제1항 소재지 조항 한 줄을 바꾸는 것이었는데, 이를 막은 것이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는 또 “제21대 국회 때 부산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간절히 희망한다며 기자회견까지 하고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는 산은법 개정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며 “민주당 부산시당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기도 했지만, 이 후보가 산업은행 이전을 틀어막으니 전현직 국회의원도 시당도 태세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 “10살 딸과 성행위한 아빠, 옹호한 엄마” 자녀 음란물 제작 대가족에 태국 ‘발칵’

    “10살 딸과 성행위한 아빠, 옹호한 엄마” 자녀 음란물 제작 대가족에 태국 ‘발칵’

    “자녀 9명 중 6명 외설적 콘텐츠 관여”당국, 미성년 자녀 5명 보호시설로 이송영상 구매자 모은 큰딸, 혐의 일부 인정 태국의 한 부부가 미성년자인 자녀들을 출연시킨 음란물을 제작·판매해왔다는 폭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11명의 대가족이 연루된 근친상간 및 미성년자 음란물 제작 의혹은 지난 10일 태국의 한 비영리단체인 펜능재단이 공개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34세인 아내와 공원관리원으로 일하고 있는 남편은 자녀들과 함께 외설적인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이를 비밀스러운 온라인 그룹 채팅방을 통해 판매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는 성행위를 하는 영상도 있었으며, 심지어 10세 딸과 아버지의 유사성행위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2~21세 사이 자녀 9명을 두고 있는데 이 가운데 2세, 7세 11세 자녀를 제외한 6명이 모두 외설적인 콘텐츠 제작에 관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 측의 신고를 접수한 지역당국은 태국 펫차분주(州)에 거주하는 이들 가족의 집을 찾아갔을 때 아내는 관계자들을 막아서며 무단침입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영상 제작에 관련된 18세 미만 자녀 5명을 임시보호시설로 이송했고, 이들에게 성적 학대 징후가 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영상 구매자들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받는 큰딸은 경찰 조사에서 처음엔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증거가 제시되자 자백했다. 다만 그는 어린아이들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 중 남편은 문제의 영상들이 모두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됐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수사당국은 이들 가족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영상 자료를 토대로 기소를 검토하고 있다. 아우찰라 찰라요나윈 탐마삿대 교수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대부분 18세 미만이기 때문에 법은 ​​이를 범죄로 간주해야 한다”며 “자녀를 이용한 음란물 제작 사건에 정부 개입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방콕포스트에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가정이 빈곤과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부 부모들이 성매매를 수입원으로 여기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 음란물 확산을 막는 예방 조치가 없다면 태국에서 유사한 사건이 더 많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휴머노이드가 사람 일자리 빼앗나” 묻자 中기술 당국자 대답은

    “휴머노이드가 사람 일자리 빼앗나” 묻자 中기술 당국자 대답은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사람형) 로봇의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 베이징의 한 기술 허브 당국자는 자국 로봇이 근로자를 대체하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7일 보도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이좡·E-타운) 관리위원회의 량량 부주임은 전날 이좡 내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 센터(엑스 휴머노이드) 본사 건물에서 외신 기자들과 만나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실직자로 만들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면서 다만 로봇은 생산성을 높이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작업을 대신할 수는 있겠다고 밝혔다. 량 부주임은 사람이 접근하기가 어려운 광활한 우주나 심해 탐사를 예로 들며 “기계(로봇)는 그런 일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계는 사람들이 쉬어야 하는 밤에도 계속 작동해 (지금보다) 더 좋고 저렴하고 사용하기가 편리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18일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를 언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하고자 마련했던 행사라고 설명했다. 당시 마라톤 대회는 난간으로 분리한 트랙 두 개로 나뉘었다. 한쪽에는 마라톤 참가 선수들이 뛰었고 다른 쪽에는 크기와 성능이 제각각인 로봇 20개가 각 개발팀의 통제 아래 코스를 따라 이동했다. 량 부주임은 “사람과 로봇은 각자 트랙에서 신체적·기술적 한계에 도전했다. 그렇다고 이 로봇들이 결승선까지 전력 질주하고자 사람 코스로 침범하지는 않았다”면서 “우리 미래도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이번 마라톤에서 우승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엑스 휴머노이드의 톈궁(天工) 울트라로, 2시간 40분 42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높이 180㎝, 중량 52㎏인 이 로봇은 약 21㎞의 코스에서 한 차례 넘어지고 배터리를 세 번 교체해야 했으나 시속 8~10㎞ 속도로 완주했다. 엑스 휴머노이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가사용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업의 건물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로봇이 공개됐는데 직원이 쓰레기의 위치를 바꾸거나 심지어 로봇의 손에서 낚아채 다시 버려도 로봇은 작업을 반복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런 자체 교정 능력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더 효율적인 인력으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중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 2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영국 엔지니어드 아츠의 아메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 “MBC가 시키는대로 일했는데…” 눈물 쏟은 故 오요안나 어머니 “진실 밝혀달라”

    “MBC가 시키는대로 일했는데…” 눈물 쏟은 故 오요안나 어머니 “진실 밝혀달라”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다 지난해 9월 숨진 고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 사건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린 가운데, 오 전 캐스터의 어머니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오 전 캐스터의 어머니 장연미씨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본청 앞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의 규탄 기자회견에서 “유가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씨는 “가슴을 칼로 베어내는 고통 속에서 겨우 살아가고 있다”면서 “딸이 남긴 뜻이 있으니 나중에 만나면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으려고 힘겹지만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딸이 노동자가 아니라고 한다. MBC가 시키는대로 일했는데 노동자가 아니라고 한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장씨는 “고용노동부는 MBC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이런 결정을 한 것인가”라며 “제대로 조사한 것이 맞는가.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딸은 살고 싶고 일하고 싶어 발버둥치며 노력했다”면서 “하지만 현실은 생떼같은 아이는 죽음으로 몰렸고,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다. MBC가 책임질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장씨는 “유가족은 특별감독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모두가 외면하나. 고용노동부가 왜 존재하는건가”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딸의 억울함을 풀고 제대로 해결하기 원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참담하다”며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MBC가 책임질 수 있도록, 진실이 밝혀지도록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한 윤지영 직장갑질119 대표변호사는 “오 전 캐스터는 MBC의 지휘·감독하에 지정 근무장소와 시간에 맞게 일을 했고, MBC가 정한 급여를 받았다”며 “노동부가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고 법리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MBC의 지휘·감독 하에 일했는데…”앞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은 오 전 캐스터 사건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벌인 뒤 이날 “괴롭힘으로 볼 만한 행위가 있었다”라고 결론내렸다. 당국은 오 전 캐스터가 2021년 MBC에 입사한 이후 선배들로부터 단순히 업무상의 지도 및 조언을 넘어, 사회 통념에 비춰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괴롭힘 행위가 반복됐다고 밝혔다. 오 전 캐스터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게 되자 한 선배 기상캐스터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네가 유퀴즈에 나가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어”라고 비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당국은 지적했다. 당국은 오 전 캐스터가 사회 초년생인 점, 개인적 감정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발언을 여러 차례 들은 점, 오 전 캐스터가 지인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유서에 구체적 내용을 기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러한 행위가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기상캐스터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해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게 당국의 결론이다. 기상캐스터가 ▲MBC와 계약된 업무 외에 다른 소속 근로자들이 수행하는 행정 등 업무를 하지 않은 점 ▲MBC의 취업규칙이나 복무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점 ▲일부 기상캐스터가 외부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영리활동을 해 수익을 가져간 점 등이 근거다. 이에 따라 당국은 MBC에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근로기준법상의 처분을 내리지 못하고, MBC가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동부 “업무 연관성 넘어선 괴롭힘 반복”노동부는 또 감독 기간 중 MBC 전 직원(1726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이 조직 문화에 퍼져 있음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노동부의 조사 결과 응답자 252명 중 115명(45.6%)이 “직장 내 괴롭힘 또는 성희롱 피해를 본 사실이 있거나 주변 동료가 피해를 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동부는 MBC에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 계획서를 제출받아 이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보도·시사교양국 내의 프리랜서 25명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임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근로계약을 체결할 것을 MBC에 지시했다. 이에 대해 MBC는 “오 전 캐스터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는 당국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유족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관련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오 전 캐스터는 2021년부터 MBC 보도국 기상팀에서 근무했지만, 지난해 9월 돌연 숨졌다. 이후 오 전 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유서 등이 발견됐으며, 유족은 MBC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고용노동부는 MBC 측에 자체조사를 실시하도록 지도했으나, 유족이 이에 불참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노동조합이 특별감독을 청원하며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MBC를 상대로 특별근로감독에 나섰다.
  • 이동식 농막 판다며 장년층 울린 일당에게… 전국서 2700여명이 당했다

    이동식 농막 판다며 장년층 울린 일당에게… 전국서 2700여명이 당했다

    제주에서 이동식농막 등을 판매한다며 인터넷 중고물품 플랫폼을 통해 수억원의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일당이 전국에서 수천명을 상대로 똑같은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구속된 사기조직 일당 4명은 2024년 9월부터 지난 1월사이 종교인을 사칭해 중고 거래 플랫폼에 이동식 농막 등 고가의 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허위글을 게시하고, 피해자 563명으로부터 총 3억 7000만원의 대금을 빼돌려 전원 구속됐다. 그러나 경찰이 이후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대대적인 여죄수사를 벌인 결과 전국에서 피해자만 2712명에 달하고 피해금액은 총 20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주중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검찰은 항소심 재판과정에서 병합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인터넷 중고물품 사기 판매책으로 활동 중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자신의 지인이나 고향 선후배들과 제주시 소재 오피스텔을 임차하고 사기 범행의 사무실로 사용했다. 사기 범행 사무실 내부에는 컴퓨터 4대와 대포폰 15대, 인터넷 공유기 등이 설치됐다. 이들은 이곳을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이 사용한 ‘당근’의 계정은 중국판 메신저에서 개당 5만~10만원에 불법 구매한 계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구매한 계정을 통해 올린 게시글은 당시 인기상품인 수백만원 상당의 이동식 농막이나 컨테이너 등이었다. 주요 타깃은 농촌 지역에서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이었다. 범행 과정에서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들은 게시글을 보고 연락하는 피해자들에게 종교인을 사칭하거나 거짓으로 제작한 사업자등록증과 명함을 보여주며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아 가상화폐로 바꿔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 “조종사 없이 10분간 날았다”…승객 199명 태운 비행기, 무슨 일

    “조종사 없이 10분간 날았다”…승객 199명 태운 비행기, 무슨 일

    200여명의 승객을 태운 독일 루프트한자 여객기가 10분간 조종사 없이 상공을 비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아찔한 비행’은 지난해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페인 세비야로 향하던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A321 여객기에서 발생했다. 스페인 항공 사고 조사 기관 CIAIAC가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승객 199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이 여객기는 기장(43)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부기장(38)이 의식을 잃는 바람에 10분간 조종사 없이 비행했다. 자동 조종 기능이 활성화돼 비행에는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륙 약 30분을 남기고 부기장에게 자리를 맡기고 화장실을 갔던 기장은 10여분 후 복귀했다. 기장은 조종실 보안문 출입 코드를 다섯 번이나 입력했으나 들어갈 수 없었고, 조종실 안으로 연결된 인터폰으로 부기장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보안문은 납치 방지를 위해 설계됐기 때문에 밖에서 강제로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기장은 직접 문을 열 수 있는 보안 코드를 입력한 뒤 조종실로 향할 수 있었다. 당시 실신했던 부기장은 기장이 들어왔을 때쯤 정신을 차렸고, 기장은 재빨리 조종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부기장이 창백한 얼굴로 땀을 흘리며 동작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확인한 기장은 급히 객실 승무원에게 도움을 청했다. 부기장은 당시 승무원과 승객으로 탑승한 의사의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의사는 부기장의 심장 질환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부기장은 당국에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의식을 잃었는지 모른다고 진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기장은 순식간에 의식을 잃어 다른 승무원들에게 자신의 응급 상황을 알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기장은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비상 착륙했고, 이후 부기장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관들에 따르면 부기장은 발작 장애 진단을 받았다. 루프트한자 측은 DPA통신에 해당 보고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자사 비행 안전 부서에서도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만 밝혔다.
  • 민주당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사진 공개 결정”

    민주당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사진 공개 결정”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관련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내란종식 헌정수호 추진본부는 이날 “지 판사가 룸살롱 출입 자체를 부인했고, 이와 관련해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며 오후 1시 50분 선대위 브리핑룸에서 당의 입장을 발표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김기표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 부장판사는 이날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 진행에 앞서 “아마 궁금해하시고, 얘기하지 않으면 재판 자체가 신뢰받기 힘들다는 생각에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개인에 대한 의혹 제기에 우려와 걱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지내고 있다. 그런 데(룸살롱)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지 부장판사는 “중요 재판 진행 상황에서 판사 뒷조사에 의한 계속적 외부 공격에 대해 재판부가 하나하나 대응하는 거 자체가 재판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저, 그리고 재판부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지 부장판사가 의혹을 부인한 것에 대해 “내용을 보지 못했다”면서 “당이 객관적으로 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삼성생명, 배당 매력 증가하며 주가 회복 기대

    [서울데이터랩]삼성생명, 배당 매력 증가하며 주가 회복 기대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에 맞춤 자기자본율과 자본 비율을 유지했으며, 주가 하락에 따른 배당 매력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삼성생명의 최근 주당 배당금은 5100원이며, 배당수익률은 6.0%에 이른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2만1000원으로 설정했다. 삼성생명의 분기별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1분기에 수익이 소폭 증가했으나, 신규 계약의 서비스 마진은 감소했다.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회사는 향후 주가와 관련하여 자본 감소를 최소화하고 주주환원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계획은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자본 관리에 집중하여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배당수익률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의 주가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변동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주주환원율을 높이려는 회사의 의지는 분명해 보인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삼성생명의 주가와 배당 매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 사천 또래 살인 10대 항소 취하…징역 20년 확정

    사천 또래 살인 10대 항소 취하…징역 20년 확정

    지난해 성탄절 경남 사천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진 10대 남성이 항소를 취하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 설명 등을 보면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소년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A(18)군 측이 항소를 취하했다. A군은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8시 30분쯤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B(16)양을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B양은 오후 8시 56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쯤 끝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A군에게 징역 20년형을 선고하고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현행법상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만 18세 미만 소년범은 최대 20년의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 범행 당시 A군은 만 17세였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즉흥적 분노나 충동적 폭력과 다른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적 살인으로 그 책임이 무겁다”며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 부위에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는 등 범행 수법도 잔혹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의 범행으로 하나뿐인 자녀를 잃은 피해자의 부모가 감당해야 할 슬픔과 고통, 분노와 상처는 차마 헤아리기 어렵다”며 “위와 같은 정상을 종합해 피고인에게 소년법상 가장 높은 형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A군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8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가, 13일 취하했다. 앞서 조사 결과 A군과 B양은 4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개 채팅방에서 알게 됐다. 지난해 둘은 공개 채팅방이 아닌 개인 채팅으로도 대화를 나눴는데 이 과정에서 A군은 자신을 대하는 B양 태도가 달라졌다고 생각해 범행을 계획하게 됐다. 다만 A군과 B양은 서로 교제하는 사이도 아니었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었다. 경찰은 A군만이 B양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봤다. A군은 ‘B양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의심하고 자신 외 다른 이성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이 싫어 범행을 저지르기로 결심했다. A군은 지난해 4월·9월 온라인 등에서 범행에 쓸 흉기를 구매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6일쯤 A군은 B양에게 ‘성탄절에 만나자’고 제안하며 주소지를 물었고 B양 거주지를 확인했다. 범행 당일 강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이동해 사천으로 와 B양 거주지 앞까지 온 A군은 ‘줄 게 있다’며 B양을 집 밖으로 불러냈고 범행을 저질렀다. A군은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23년 자퇴를 해 별다른 활동 없이 주로 집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 난임 클리닉 ‘테러’…“세상에 사람 늘면 안돼” 이 신념 때문이었다?

    난임 클리닉 ‘테러’…“세상에 사람 늘면 안돼” 이 신념 때문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난임 클리닉을 대상으로 한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폭발로 용의자가 숨진 가운데, 이번 사건이 ‘반(反)출생주의’(anti-natalist) 이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의 한 난임 클리닉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차량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숨진 1명은 이 사건의 용의자인 가이 에드워드 바트쿠스(25·남)다. 미 연방수사국(FBI) 로스앤젤레스 사무소의 아킬 데이비스 부국장은 기자회견에서 “폭발한 차량 근처에서 바트쿠스 시신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당시 주말로 난임 클리닉이 운영 중이지 않아서 병원 직원이나 환자는 이번 사건의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소셜미디어(SNS)에 폭발 사고로 직원 중 다친 사람은 없으며 실험실에 보관된 난자, 배아 등도 완전히 안전하다고 밝혔다. 폭발의 소음과 진동은 반경 3㎞ 밖까지 전해질 정도로 커, 몇 블록 떨어진 주변 상점의 유리가 깨지기도 했다. 한때 인근에는 접근 자제령이 내려졌다. FBI는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의도적인 테러 행위”라고 강조했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이 반출생주의 이념에 의해 촉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 NBC 방송은 이번 사안에 대해 브리핑 받은 2명의 사법당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반출생주의란 인간의 생식행위가 비윤리적이며 인간이 자녀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믿는 신념을 말한다. 용의자 바트쿠스는 범행 전 SNS에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사람이 많아져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신념을 설파하는 등 반출생주의를 지지하는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사 당국은 바트쿠스가 폭탄 테러를 생중계하거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남기려고 시도한 정황을 발견해 30분 분량의 오디오 녹음 등을 분석하고 있다. 바트쿠스는 평소 우울증과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문제를 겪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팸 본디 미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는 여성, 어머니가 국가의 심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난임 클리닉을 대상으로 한 폭력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지적했다.
  • 김연아, 547일 기다림 끝에 드디어…♥남편 다시 만난다

    김연아, 547일 기다림 끝에 드디어…♥남편 다시 만난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34)의 남편이자 성악가인 고우림(29)이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9일 전역했다. 고우림은 이후 2023년 11월에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국군 군악대에서 성악병으로 복무했다. 고우림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훈련소 수료 등 근황을 팬들에게 꾸준히 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내 김연아와 함께 소속 그룹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현장을 찾기도 했다. 앞서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여 만에 남편을 군대로 보낸 김연아는 드디어 ‘고무신’을 벗고 ‘꽃신’을 신게 됐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이던 2017년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고우림은 강형호·조민규·배두훈 등과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를 결성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고우림의 그룹 내 포지션은 베이스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서울 목동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났다. 이 행사에서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는 2부 오프닝 공연을 맡아 무대를 장식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이후 3년여 간의 교제를 거친 뒤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우림은 이날 오후 8시경 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역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과 소통할 것으로 알려졌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공임대주택 ‘위험 임차인 재계약 거절’ 시행규칙 개정 환영”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공임대주택 ‘위험 임차인 재계약 거절’ 시행규칙 개정 환영”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공공임대주택의 위험 임차인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7일 입법예고 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표준임대차계약서에 공공임대주택의 임차인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쌓아두는 행위 ▲소음, 악취, 폭행, 폭언 등으로 이웃 주민에게 불편이나 위해를 주는 행위 등 쾌적한 주거생활과 질서유지를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명시하여, 이러한 임차인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게 됐다.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이 이웃 주민을 상대로 폭행을 가하거나, 폭언, 고층에서의 물건 투척 등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저장강박 세대로 인해 인근 세대의 주거환경이 함께 나빠지는 상황이 공공임대주택에서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당초 위험 임차인의 강제퇴거까지도 가능하도록 검토되었으나, 즉시 퇴거는 주거권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제기되면서 재계약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으로만 개정안이 마련됐다. 서 의원은 2024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임대주택 고층 물건 투척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SH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적극적인 대응과 법령개정 건의를 요구하였다. 이후 법령개정 건의 요청이 노원주거안심종합센터와 SH공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전달되어 이번 입법예고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서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이 많이 분포된 노원구 특성상, 위험 임차인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관련된 민원도 많다”며 “고층 물건 투척 사고, 임차인 간 폭행 사건, 저장강박 세대로 인한 방역 문제 등 일부 위험 임차인들로 인해 이웃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신고가 접수되어도 현재 제도하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할 수 없었기에 피해가 지속될 수 밖에 없었다”며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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