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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 방안 모색

    강서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서울 강서구는 ‘응급실 가이드’를 주제로 제172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사로 나서는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15년 차 전문의로 왕성하게 강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궁 교수는 응급실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골든타임의 중요성 및 심정지, 뇌경색 등 위급상황 판단 기준을 응급의학상식을 곁들여 몰입감 있게 설명한다. 또 2020년 10월 발생한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정인이 사건)의 피해 아동을 진료한 담당의로서 당시 겪었던 상황을 상세히 전달한다. 응급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아 구급차를 타고 전전하다 사망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 등의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진다.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2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누구나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응급 상황이 눈앞에서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는 평생학습의 대중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월 한 차례씩 개최되고 있다.
  • 아들 여친 ‘생리주기’ 꿰고 있는 아버지

    아들 여친 ‘생리주기’ 꿰고 있는 아버지

    남자친구 아버지가 속옷 선물까지 골라줬다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30세 동갑내기 남친과 1년째 연애 중인 직장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착하고 순한 데다 세심함까지 갖춘 남자친구”라는 자랑 섞인 소개로 사연을 시작했다.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생리주기까지 파악해 반차까지 쓰며 출퇴근도 시켜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고민녀의 생일 때는 고급호텔까지 예약해 고민녀를 감동하게 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아빠카드 찬스’로 고급호텔을 예약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걱정하는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아빠가 자기 생일이라고 좋은 데 가라고 줬어. 부담 갖지 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생일을 보냈지만 며칠 후 남자친구의 아버지에게 연락이 오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생일 축하한다며 “생일파티는 잘 했냐”고 묻고는 “그 호텔 전에 가봤는데 좋아서 추천해줬는데 괜찮았나 모르겠다”고 말해 고민녀를 당황하게 했다. 또 남자친구 아버지는 “내 카드 줬으니까 다음에 또 가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선물은 어땠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선물에 대해 “내가 같이 골라줬는데 마음에 들었나 모르겠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다음에 한번 밥 먹어요. 와이프와 같이 더블 데이트 해도 좋고”라고 제안해 고민녀를 놀라게 했다. 특히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준 선물은 속옷이었다”며 남자친구 아버지의 선물 언급에 놀랐던 이유를 밝혀 ‘연애의 참견’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내 속옷 아버지가 골라주신 거야?”라고 물었고. 남자친구는 “내가 여자 선물을 사본 적이 없어 아빠 도움을 받았다”고 답해 고민녀를 경악하게 했다. 고민녀는 “다른 것도 아니고 속옷인데 너무 민망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기본적으로 아버지가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모든 걸 공유하고 젊게 지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허웅도 “말이 안 된다”며 “선을 좀 지켜야 하지 않나 한다”고 거들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 카드를 쓴다는 것부터 자체가 잘못”이라며 “능력이 안 되면 그런 데 가면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문제도 있지만 아들이 문제”라며 “능력이 안 되는데 부모님의 힘을 빌려서 그런 곳을 가게 되면 부모님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 본인이 중간 역할을 잘 해결 못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고민녀는 이후 남자친구와의 카페 데이트에서 그의 아버지와 우연히 만나게 된 사연도 전했다. 남자친구는 아버지에게 합석을 제안했고. 자리에 앉은 아버지는 “몸은 좀 어때요? 아들이 아침에 걱정하면서 여자한테 좋은 거 바리바리 싸가던데”라며 “진통제만 먹지 말고 검진 보라. 아내도 매달 고생해서 내가 잘 안다”고 말했다. 고민녀는 “생리 주기를 아는 듯 말씀하시던 아버지의 말에 숨고 싶을 정도로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아버님한테 내 그날까지 얘기하냐”고 따졌고. 남자친구는 “내가 자꾸 여자 몸에 좋은 걸 챙겨가니까 아빠가 물어보더라”며 “이젠 아버지가 더 챙겨주시려고 한다. 저번에 대추차도 아버지가 끓여주신 것”이라고 말해 고민녀를 더욱 당황하게 했다.
  • 김동현 “추성훈 전형적 ‘강약약강’” 폭로

    김동현 “추성훈 전형적 ‘강약약강’” 폭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42)이 방송에서 선배 격투기 선수인 추성훈(48)을 향해 저격 발언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이 출연해 “보스의 정의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면서 출연진의 기강을 바로잡았다. 추성훈은 “난 후배들에게 간섭 따위 절대 하지 않는 프리한 보스”라는 자기 어필과 함께 후배의 기량 증진을 돕기 위해 1대1 맞춤 지도에서 체중 관리 체크까지 도맡아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대해 “출연 이후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연락받는다. 하루에 1000개 정도의 문자 메시지가 와서 하나하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방송에서 자신만의 선후배 예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약속이 있을 시 선배는 늦어도 된다”면서 “선배와의 약속일 때는 30분 전에 가고, 내가 선배일 때는 30분 후에 간다”라고 본인만의 기준을 제시한 가운데 이천수가 “저처럼 한결같이 위아래가 없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성훈은 식사 도중 “막내 누구야? 내가 말하기 전에 움직여야지”라며 후배에게 능동적으로 식사 전에 물과 수저를 준비하도록 요구하는 등 예절교육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추성훈은 전형적인 강약약강(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며 “‘주인공병’이 있다”라고 저격해 추성훈을 당황하게 했다.
  • 인프레쉬, 호국보훈의달 맞아 16개 참전국에 황금 카네이션 전달

    인프레쉬, 호국보훈의달 맞아 16개 참전국에 황금 카네이션 전달

    국내 친환경 욕실화장품 브랜드 ‘인프레쉬’는 16개국 한국전 참전국 관저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에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특별한 선물 상자는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순금 카네이션 1송이와 한국 국화인 무궁화, 직접 쓴 손편지와 본 기획을 실행하는 데 손을 보탠 한국인들의 명단이 포함됐다. 특히 이들이 준비한 선물에는 기업이 아닌 한국인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동봉한 편지에는 “전쟁 당시 각국의 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 주신 덕분에 현재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평화와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관련해 선물을 받은 관계자들은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이내 당시 본국의 장병들이 보여준 용기를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오히려 감사를 표하며 “선물을 준 한국인을 꼭 찾고 싶다”고 전했다. 인프레쉬 관계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문제에 한국인으로서 나선 것 뿐”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인프레쉬의 사회적 사업은 단순히 고객들의 이름을 빌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안검진 및 백내장 수술 의료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참전용사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선불카드를 제작, 전달한 바 있다. 또 6.25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국방부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유해발굴감식단의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QR 코드가 인쇄된 네임텍을 무상 배포했다.
  • “침대에 올라가서…” 이승연 19금 파격 토크

    “침대에 올라가서…” 이승연 19금 파격 토크

    배우 이승연이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21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이승연 편 예고를 내보냈다. 영상에서 이승연은 배우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 가수 혜은이를 만나기 위해 포항 집에 방문했다. 결혼 17년차 이승연은 “결혼하고 남편과 한 번도 안 싸웠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원숙은 “괜히 물어봤다”며 질투했지만 이승연은 “아직도 가슴이 콩콩콩 뛴다. 보고 싶어서. 저는 남편이 정말 좋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남편 얘기 이렇게 많이 해도 되나”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괜찮다. 여태까지 해놓고 뭘 그러느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승연은 “집에 자려고 들어가면 침대 위에 올라가서”라는 19금 토크로 언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당황한 안소영은 “난 이쪽을 못 쳐다보겠다”라며 민망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바이든, 시진핑에 “독재자”… 中 “공개적 정치도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dictator)로 지칭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으로 어렵게 조성된 양국 간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중국 정찰풍선 사태 때 시 주석이 매우 당황했다”며 “풍선이 거기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게 큰 창피”라며 “풍선은 바람에 날려 경로를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됐던 지난 2월 중국 정찰풍선 사태를 회고하며 시 주석을 사실상 ‘독재자’로 칭한 것이다. 미국은 당시 자국 영공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정찰용 풍선이 넘어왔다며 전투기로 격추했다. 중국은 이를 민간 기상관측기구라고 반박해 왔다. 양국 관계는 정찰풍선 사태를 계기로 급속히 냉각됐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18~19일 양국 간 우발적 충돌을 막고자 미 국무장관으로서 5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 그는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친강 외교부장과 회담하며 양국 간 소통을 약속했으나 정찰풍선 사태 이후 차단된 양국 간 직통 군사통신 재개에는 이르지 못하는 등 제한적 성과를 거뒀다. 바이든 대통령의 독재자 발언은 블링컨 장관 귀국 직후 나온 것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매우 터무니없고 무책임하며, 기본적인 사실과 외교적 예의에 엄중하게 위배된다. 중국의 정치적 존엄을 엄중하게 침범한 공개적 정치적 도발”이라며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반발했다.
  • “지진·화재 나자 방향감각 상실…반복 훈련으로 대응력 키워야”

    “지진·화재 나자 방향감각 상실…반복 훈련으로 대응력 키워야”

    “재난 훈련에서는 소방대원들도 당황해 탈출로를 한 번에 못 찾곤 합니다.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을 정도로 익혀야 합니다.” 화재, 지진, 강풍 등 16개 재난 체험시설을 갖춘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재난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좌절감이 밀려왔다.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 전역에 경계경보 사이렌이 울릴 때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전혀 숙지되지 않아 혼란스러웠던 것처럼 지난 20일 찾은 교육원에서 재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자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몰라 머리와 발이 모두 멈춰 버렸다. ●방 3개 나오는 데 3분 걸려 불이 난 건물에서 빠져나가기 어렵지 않을 것 같았던 기자의 생각은 ‘연기탈출’ 교육을 받자 사라졌다. 화재 발생과 함께 전기가 끊겨 캄캄해진 건물 안에서 교육받은 대로 일단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자세를 낮췄지만 이미 방향 감각이 사라진 상태였다. 더듬거리며 문을 찾아 방 3개를 나오는 데 걸린 시간은 3분. 실제 상황에서는 뜨겁지 않은 문고리만 찾아 열고 나와야 한다니, 건물에서 질식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 담당자는 “지난주 소방대원들이 체험을 왔는데 10명 중 2~3명이 탈출구를 못찾았다”면서 “어둠 속에서 긴장되면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교육원은 재난안전 분야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난해 1936명이 체험 교육을 받았다. 공무원과 일반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데, 시민 대상 교육은 20명 이상 팀 단위로만 실시한다. 빌딩이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쓰는 탈출 도구인 완강기 역시 기자에겐 사용이 익숙하지 않았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고리를 알맞게 걸었는지, 안전띠를 내 몸에 맞게 조였는지, 외벽에 충돌할 만한 물체는 없는지 등 확인할 게 많다. 자신 있게 첫 번째로 하겠다고 나섰지만, 3층(약 7m) 높이 난간에 서자 다리가 후들거리며 안전 수칙이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안전띠의 클립을 몸 가까이 당겨야 한다’는 식으로 ‘원 포인트 방법’을 평소 숙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책상 다리 꼭 붙잡아야 규모 6이상 지진이 났을 때 떠올릴 ‘원 포인트’는 책상 다리 붙잡기다. 떨어지는 물체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테이블 밑으로 숨어야 하는데, 이때 책상 다리를 잡지 않으면 몸이 테이블 바깥으로 밀려날 수 있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수다. 교육원의 이정일 교수는 “지식이 아니라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반복된 경험을 통해 행동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 바이든, 美中 대화 마무리한 이튿날 시진핑에 “독재자”

    바이든, 美中 대화 마무리한 이튿날 시진핑에 “독재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dictator)로 지칭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으로 어렵게 조성된 양국 간 화해 무드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중국 정찰풍선 사태 때 시 주석이 매우 당황했다”며 “그 풍선이 거기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게 큰 창피”라며 “풍선은 바람에 날려 경로를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미중간 긴장이 고조됐던 지난 2월 중국 정찰 풍선 사태를 회고하며 시 주석을 사실상 ‘독재자’로 칭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 2월 자국 영공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정찰용 풍선이 넘어왔다며 전투기로 격추했다. 중국은 이를 민간 기상관측기구라고 반박해왔다. 양국 관계는 정찰풍선 사태를 계기로 급속히 냉각됐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18~19일 양국 간 우발적 충돌을 막고자 미 국무장관으로서 5년 만에 중국을 찾았다. 그는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친강 외교부장과 회담하며 양국 간 소통을 약속했으나 정찰풍선 사태 이후 차단된 양국 간 직통 군사통신 재개에는 이르지 못하는 등 제한적 성과를 거뒀다. 바이든 대통령의 ‘독재자’ 발언은 블링컨 장관 귀국 직후 나온 것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매우 터무니없고 무책임하며, 기본적인 사실과 외교적 예의에 엄중하게 위배된다. 중국의 정치적 존엄을 엄중하게 침범한 공개적 정치적 도발”이라며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반발했다.
  • 하루만에 온탕→냉탕…바이든, 中 시진핑을 ‘독재자’로 규정[핫이슈]

    하루만에 온탕→냉탕…바이든, 中 시진핑을 ‘독재자’로 규정[핫이슈]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독재자’(dictator)로 칭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시 주석과 대면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나온 발언이다.  로이터 통신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모금행사에서 올해 2월 발생한 이른바 ‘중국 정찰 풍선’ 사태를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스파이 장비를 가득 실은 풍선이 격추됐을 때, 시 주석이 매우 화가 났던 이유는 풍선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게 큰 당혹감을 준다”면서 “그것(문제의 풍선)은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고 쓴 소리를 뱉었다. 또 “풍선은 알래스카를 거쳐 항로를 벗어나 미국으로 날아왔고, 그(시 주석)는 이를 알지 못했다. 풍선이 격추됐을 때 그는 매우 당황해고, 경로를 벗어났다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이 정확히 시 주석을 가리켜 ‘독재자’로 부른 것은 아니지만, 시 주석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독재자들’이라는 표현함으로서 사실상 시 주석을 독재자로 우회 규정한 셈이다.  AFP 통신은 이를 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시 주석을 독재자들과 동일시 했다”고 보도했고,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이 시 주석을 독재자라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관계 완화’ 노리면서 동시에 공세…미국의 의도는? 바이든 대통령의 강경한 표현은 블링컨 국무장관과 시 주석이 대면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일 클링컨 장관의 방중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미중 관계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면서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링컨 장관은 20일 ABC와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면 회담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두 사람이 대화를 계속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해 조만간 양국 정상의 만남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블링컨 장관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양국은 정찰풍선 사태 이후 차단된 양국 간 직통 군사통신 재개에는 이르지 못하는 등 제한적 성과만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정찰 풍선 의혹 이후 보다 안정적인 관계로 되돌리려는 양국의 노력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외교부는 시 주석을 사실상 ‘독재자’로 칭한 바이든 대통령 발언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매우 터무니없고 무책임하며, 기본적인 사실과 외교적 예의에 엄중하게 위배되며, 중국의 정치적 존엄을 엄중하게 침범한 것으로, 공개적인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 아들 여친 속옷 선물 골라준 아버지… “호텔 어땠냐” 문자도

    아들 여친 속옷 선물 골라준 아버지… “호텔 어땠냐” 문자도

    동갑내기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속옷 선물을 골라주는가 하면 호텔 추천이 어땠는지 묻는다는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연애의 참견’에서는 30세 동갑내기 남친과 1년째 연애 중인 직장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착하고 순한 데다 세심함까지 갖췄다”며 자랑 섞인 소개로 사연을 시작했다. 사연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생리주기까지 파악해 반차를 쓰며 출퇴근을 시켜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생일에 고급호텔을 예약해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고급호텔 예약은 남자친구의 ‘아빠카드 찬스’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를 걱정하는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아빠가 자기 생일이라고 좋은 데 가라고 줬어. 부담 갖지 마”라고 말했다. 그런데 며칠 뒤 남자친구의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오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생일 축하한다며 “생일파티는 잘 했냐”고 묻으면서 “그 호텔 전에 가봤는데 좋아서 추천해줬는데 괜찮았나 모르겠다”고 말해 고민녀를 당황하게 했다.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또 “내 카드 줬으니까 다음에 또 가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생일선물은) 내가 같이 골라줬는데 마음에 들었나 모르겠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준 생일선물이 속옷이었다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고민녀가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내 속옷 아버지가 골라주신 거야?”라고 묻자, 남자친구는 “내가 여자 선물을 사본 적이 없어 아빠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서장훈은 “기본적으로 아버지가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고 모든 걸 공유하고 젊게 지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허웅은 “아버지 카드를 쓴다는 것부터 자체가 잘못”이라며 “능력이 안 되면 그런 데 가면 안 된다. 부모님의 힘을 빌려서 그런 곳을 가게 되면 부모님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 본인이 중간 역할을 잘 해결 못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 킬러문항 배제 ‘갑툭튀’ 반박한 대통령실 “3개월 전 이미 예고… 불안 조장 말아야”

    킬러문항 배제 ‘갑툭튀’ 반박한 대통령실 “3개월 전 이미 예고… 불안 조장 말아야”

    대통령실은 20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초고난도 문제인 ‘킬러 문항’을 제외하기로 한 것은 지난 3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발표 때 이미 밝힌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킬러 문항 출제 관행의 배경으로 지목된 교육 당국과 사교육 산업 간 ‘이권 카르텔’ 타파에 주력할 방침인 가운데 교육부를 둘러싼 책임론도 한층 더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지난 3월 ‘2024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밝혔던 점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관련 언급이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가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당시 수능 시행 기본계획에서 올해 수능을 ‘적정 난이도’로 출제하겠다고 밝혔고, 적정 난이도의 의미에 대해 “킬러 문항 내지는 초고난도 문항을 내지 않는 전제에서 수능 시험 결과가 대입전형 자료로 기능할 수 있는 변별력을 어느 정도 갖추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에서 또다시 교육과정에 없는 킬러 문항이 등장하며 교육 당국 스스로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역시 지난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평가원이 ‘공교육 교과 과정 내 출제’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토로했고, 윤 대통령의 질책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과 여권 일각에서는 ‘킬러 문항 장사’로 떼돈을 벌어 온 대치동 학원가 등 사교육 업계가 일부러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는 인식을 보이기도 한다. 이른바 ‘일타 강사’들이 윤 대통령 발언을 비판하고 나선 배경에는 수능 시험이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되면 결과적으로 사교육 수요가 줄어들어 자신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교육개혁 노력을 흔들고 불필요하게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공교육 과정 내에서 수능 변별력을 갖추라고 하면 가장 혼란스러운 사람이 누구겠느냐. 그것은 대형 입시학원 사교육 업자들”이라며 “자기들 영역이 없어지고 줄어들기 때문에 당황하고 불안해하는데, 이를 전체 학부모나 학생들의 혼란 문제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권은 수능을 5개월 앞두고 일선 교육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정부를 거듭 비판하고 나섰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에 이은 최악의 ‘교육참사’라고 불릴 만하다”며 “대통령은 수험생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올해 수능을 지금까지 지켜 온 방향과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태규, 수능 혼란? “사교육 업자들 지금 불안할 것”

    이태규, 수능 혼란? “사교육 업자들 지금 불안할 것”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에서 배제키로 한 것에 대한 논란을 두고 “왜 사교육 업자들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는 방향성 제시에 대해 반대하고 왜 수능 혼란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공교육 과정에서 난이도 조정, 수능 변별력을 갖추라고 하면 가장 혼란스러운 사람이 누구겠나. 대형 입시학원 사교육 업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교육 업자들이) 가장 지금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것이고 (왜냐면) 자기네들 영역이 줄어들기 때문인데, 이것을 전체의 학부모나 학생들의 혼란 문제로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의 신뢰를 높이려면 수능에서 공교육이 경쟁력을 가져야 되는 것”이라며 “그러면 공교육의 그 학습 과정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어야 하겠지만 공교육 범위 내에서 수능이 출제된다는 사회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진행자가 “사교육비를 유발하는 측면이 중학교 때 특목고, 자사고 가기 위해서인데 왜 존치했나”라고 묻자 이 의원은 “보는 관점에 있어서 찬반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고교 체제의 다양성 부분은 보장을 해줘야 된다”고 답변했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사임의 뜻을 밝힌 것을 두고는 “국가기관은 누구나 다 감사 대상이고 예외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국가 입시 기관이 만약에 수능의 출제 수준이나 방향성에 있어서 사교육 시장과 연관돼 있는 방향성을 갖고 있었다면 근본적으로 짚어봐야 한다”며 “공교육을 강화시키고 사교육 비중을 줄이는 부분에 있어 입시 방향에 엇박자가 있다면 한 번쯤 짚어봐야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아마 정부가 감사하겠다는 부분을 한 번 짚어보겠다고 한 것이라고 보고 그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날 오전 국회에서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킬러문항)은 수능에서 출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외국어고등학교·국제고등학교 등을 존치하기로 했다.
  • 휴무일 터널화재 목격 진화한 ‘영웅 소방관’

    휴무일 터널화재 목격 진화한 ‘영웅 소방관’

    한 소방관이 휴무일에 터널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즉각 진화에 나서 대형 화재를 막았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청계3터널을 지나던 K7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인천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화재 현장을 목격한 경기 남양주 오남119안전센터 소속 박호정(29) 소방사는 인근에 주차한 뒤 30m가량을 달려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해 다치지는 않았지만 불타는 차를 앞에 두고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박 소방사는 즉각 터널에 설치된 소화전으로 달려가 물을 뿌렸다. 박 소방사는 이 소방 호스를 운전자에게 주고 20m가량 떨어진 또 다른 소화전으로 달려가 차량 보닛 쪽의 주불을 2분 만에 껐다. 화재 발생 14분 만에 소방 선착대가 도착하면서 20여분 만에 불길은 완전히 잡혔다. 박 소방사가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한 덕에 승용차 앞부분만 불에 타는 데 그쳐 자칫 터널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사고를 막았다. 당시 목격자들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다.
  • ‘♥이상화’ 강남, ADHD 진단 후기

    ‘♥이상화’ 강남, ADHD 진단 후기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오은영 박사에게 성인 ADHD를 진단받은 후기를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오은영 선생님 만나고 왔습니다(금쪽상담소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동네친구 강나미’ 제작진이 “굉장히 화제가 된 프로그램에 나가지 않으셨냐”라고 말문을 열자 강남은 “‘금쪽상담소’ 나갔다, 예능처럼 하려고 했는데 방송국에서 엄마와 저의 심리를 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강남은 “어릴 때 이렇게 살았고, 엄마에게 어떻게 장난을 쳤고, 엄마가 소리지르고 화난 모습이 기억난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엄마가 화나면 벽을 부순다, 증거로 방문에 있는 프라이팬 자국이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저번에 갑자기 일본에 다녀왔다”라고 했다. 강남은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어머니가 ‘어머 (사람들이) 믿겠어? 나 아니야’라고 하지만, 저는 찍어놨다”라며 “저희 엄마가 화나면 (물건을)부순다, 방송에서 그 자국을 바로 보여줬더니 엄마가 ‘어!’라고 당황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문을 잠그면 엄마가 어떻게 행동할 것 같은가, 방 밑에 틈이 있는데 제가 나올때까지 그 틈으로 물을 계속 뿌린다”라며 “저는 오은영 박사님이 이런 이유로 고치셔야 한다고 엄마에게 말할 줄 알았다, 그런데 ‘강남씨 ADHD에요’라고 하더라”라고 해 당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쪽에 앉은 나래 누나도 눈이 커졌다”라며 “엄마 이야기 10개 했는데 제가 ADHD라고 박사님께서 정확히 말씀해주셨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또 “엄마한테 장난을 친 이유가 있다”라며 “엄마보다 내가 더 일본말을 잘했다, 엄마는 혼낼 때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걸 못했다, 그래서 나는 그 과정을 몰라서 엄마의 화난 모습 밖에 몰랐다”라고 했다. 강남은 “내가 엄마에게 장난치면 엄마 리액션이 세서, 그게 나에게는 소통이었다”라며 “어른이 되면 (장난치는 게) 없어져야 되는데 유지가 됐다”고 하자 이상화는 “어머니가 나한테 고생한다고 했다, ‘못난 아들 때문에 미안해’라고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오은영 박사님이 ‘어머니는 남의 시선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에요’ 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것을 듣고 ‘이사람, 진짜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엄마는 보이기만 깨끗하게 보여지면 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 캐릭터가 집을 더럽 하는 성격인데 엄마가 와서 집을 호텔 처럼 싹 다 치워버렸다, 집이 매번 깨끗하지니까 (제작진과 제가)마음이 서로 떠났다”라고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 안정환 “이동국, 집에 3번 들어가 애 5명 낳았다…신기”

    안정환 “이동국, 집에 3번 들어가 애 5명 낳았다…신기”

    안정환이 후배 스트라이커 이동국의 ‘남다른 결정력의 소유자’라며 농담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서울 대회 준비에 한창인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월 고등학교 동창과 결혼 한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장군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제 결혼 롤모델이 이동국 코치님이다. 다둥이를 낳는 것이 목표다. 4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축구선수 롤모델도 아니고, 그런…”이라며 당황했다. 이에 안정환은 “신기하다. 얘(이동국)는 집에 3번 들어갔는데 5명을 낳았잖냐”라고 말했다. 이동국이 “3번 들어갔다는 게 뭐냐”고 묻자 안정환은 “시즌이 1년 내내 있어 겨울에 1번 들어가고 시즌 있다가 겨울에 들어가지 않았냐”고 설명했다.김성주도 “기회가 3번 왔는데 5명이나 낳은 거냐”며 감탄했다. 김용만은 “이래서 기사에 ‘결정력은 이동국’이라고 한 것”이라고 보탰고, 이동국은 “장군이가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땐 집중력을 높여라”라고 조언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7년 연애 끝에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재시-재아, 설아-수아, 시안 5남매을 두고 있다.
  • 첫 영화 ‘귀공자’ 김선호 “박훈정 감독이라 무조건 참여”

    첫 영화 ‘귀공자’ 김선호 “박훈정 감독이라 무조건 참여”

    “저 때문에 영화가 미뤄졌을 때 감독님께서 ‘할 수 있어?’라고 물으시길래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별말 없이 ‘그럼 하자’고 하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21일 개봉하는 박훈정 감독 영화 ‘귀공자’는 배우 김선호에게 의미가 큰 작품이다. 그의 첫 영화 주연작이기도 하지만, 사생활 논란이 일었을 무렵 박 감독의 무한 신뢰 덕에 끝을 맺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해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나타나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김선호는 평소 박 감독 팬이었기에 출연 제안에 대본도 보지 않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단다. 그러나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자신이 맡은 배역이 예상했던 킬러의 모습과 달라 당황하기도 했다. 영화 속 귀공자는 멀끔한 정장 차림으로 광기 어린 웃음을 지으며 마르코를 뒤쫓는다. 머리가 흐트러지는 걸 싫어하고, 비에 옷이 젖을까 봐 추격을 멈추곤 한다. 박 감독은 기자간담회 당시 주인공 귀공자 역에 대해 ‘깔끔한 미친놈’이라고 설명했다. 참고한 인물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 ‘시계태엽 오렌지’(1971)의 살인마 미스터 알렉산더였다고 했다. 김선호는 여기에다 박 감독의 세계관을 더 잘 이해하고자 ‘신세계’(2013)와 ‘마녀’ 시리즈도 다시 보면서 앵글이나 촬영 기법을 연구했다.“‘왜 마르코에게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추격하나’ 또는 ‘왜 이런 상황에서 웃는 건지’ 등을 감독님과 산책하면서 물어봤다. 감독님께서 이야길 해주셨고, ‘왜’라는 질문이 점차 줄면서 지시를 이해하는 시간도 점차 빨라졌다”고 밝힌 그는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나도 귀공자에 몰입하고 감독님이 만든 세계관에 빠져 신나게 연기 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질주 장면, 와이어 총격 액션 등에 대해서는 “쉽지 않았는데, 저보다 먼저 촬영에 들어간 강태주가 너무 열심히 뛰는 바람에 도무지 ‘못 뛰겠다’고 할 수 없었다”면서 웃었다. 영화 촬영 도중 옛 연인 폭로 글이 터졌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스타가 됐던 그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해당 글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당시에 대해 그는 “어쩔 수 없이 나아가야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배우로서 책임감, 사람으로서 도의를 다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저는 매 신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현장에서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김선호는 이번 영화에 이어 박 감독의 차기작 ‘폭군’도 함께했다. 그는 “감독님이 불러만 주면 저는 계속해서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아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갯마을 차차차’ 배우가 갑작스레 이런 연기를 하면 거부감이 있을 겁니다. 귀공자를 통해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게 돼 다행입니다. 정말 노력 많이 했고, 덕분에 앞으로도 또 다른 기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 명세빈 “결혼했냐”는 질문에 당황…이혼 언급

    명세빈 “결혼했냐”는 질문에 당황…이혼 언급

    배우 명세빈이 예능 방송에 출연해 과거 이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명세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저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명세빈에게 “과거 국민 첫사랑 이미지 때문에 밖에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갔다고 하더라”라고 물어보자, 명세빈은 “매니저가 밖에 나가면 지켜줬다,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주 편하다”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예전에는 청순 이미지였는데 제가 지금 청순하겠나, 나이도 있는데”라며 “예전에는 조심스러운 게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편해졌고, 이제는 욕 먹어도 ‘뭐 어때’하고 넘어간다”라고 얘기했다. 신동엽은 이런 명세빈에게 난자를 냉동했다고 과거 명세빈이 했던 발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명세빈은 “엄마 말 듣고 했는데, 지금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대답했다. 이때 토니안의 어머니가 명세빈에게 “결혼했어요?”라고 물어봤고, 명세빈은 “했다가…어…”라고 말을 줄이면서 간접적으로 과거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에 당황한 신동엽은 토니안의 어머니에게 “어머님이랑 같은 입장”이라고 맞받아쳐 어색할 뻔한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
  • 새까맣게 탄 송지효…“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

    새까맣게 탄 송지효…“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

    배우 송지효가 최근 자신의 까맣게 변한 피부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에게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태닝 피부를 보고 놀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최근 태닝을 했다는 송지효를 두고 “보고 깜짝 놀란 게 다리가 너무 탔다”라며 “적당히 태워야지”라고 당황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너 요즘 생배부터 시작해서 패션이”라고 놀려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태닝 통에 7시간 있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언니 잠든 거 아니냐”라고 얘기하기도. 이어 지석진은 “쿠키도 이 정도 구우면 버려”라고 송지효의 까맣게 태운 태닝 피부를 지적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 전남 화순 ‘1만원 임대주택’ 입주자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전남 화순 ‘1만원 임대주택’ 입주자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18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군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추첨 행사’에서 여성 당첨자가 실감이 나지 않는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업은 화순군이 임대 아파트를 전세로 빌려 월 1만원에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나이·근로소득 등 자격 요건을 통과한 442명을 대상으로 추첨해 50명을 선발했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화순 연합뉴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18일

    쥐 36년생 : 운이 상승하는 시기. 48년생 : 독선으로 인한 괴로움 있다. 60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72년생 :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 84년생 : 근심이 눈 녹듯 사라진다. 소 37년생 : 당황할 일 생겨 분실물 발생. 49년생 : 동업은 불리하니 신중하게 대처하라. 61년생 : 과격하게 나가다 망신수 있다. 73년생 : 거동을 신중히 해야 큰 이득. 85년생 : 마음이 심란한 하루. 호랑이 38년생 : 운이 상승하는 시기. 50년생 : 독선으로 인한 괴로움 있다. 62년생 : 너무 일을 벌이지 마라. 74년생 : 당신만 바쁘고 바쁘구나. 86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 토끼 39년생 : 피로가 누적되는구나. 51년생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 63년생 : 행운 있는 사람과 함께 하라. 75년생 : 하루가 짧은 날이다. 87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다. 용 40년생 : 희망의 미래가 보인다. 52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 64년생 : 의심하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 76년생 : 좋은 일이 시작되기 시작한다. 88년생 : 상대 의견을 존중하라. 뱀 41년생 : 정신 차리면 길운이 있다. 53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65년생 : 새로운 일 잘 이루어질 듯. 77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89년생 : 자신을 내세우면 외톨이가 되기 쉽다. 말 42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54년생 : 일이 순조롭다. 66년생 : 재물을 얻으니 만족하겠다. 78년생 : 마음의 상처받는다. 90년생 : 새로운 일이 잘 이루어진다. 양 43년생 : 귀인이 와서 도움을 주겠다. 55년생 : 근심은 없어지고 기쁨만 찾아든다. 67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79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다. 91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원숭이 44년생 : 기쁜 소식이 있겠다. 56년생 : 무리한 행동은 삼가라. 68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80년생 : 이성과 즐거운 하루. 92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닭 45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57년생 :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69년생 : 사소한 일로 다툰다. 81년생 : 일이 꼬여 고전하게 된다. 93년생 : 시비는 참는 게 최선. 개 46년생 : 자신의 뜻을 펴기가 어렵다. 58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성사된다. 70년생 : 웃어른을 공경하라. 82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한때. 94년생 : 운이 점차 좋아지겠다. 돼지 47년생 : 성공의 지름길을 달리는 형상이다. 59년생 :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71년생 : 드디어 소망한 것을 이룬다. 83년생 : 능력을 인정받겠다. 95년생 : 반가운 손님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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