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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 남편 용화의 ‘숨겨진 통장’에 ‘삐짐’

    서현, 남편 용화의 ‘숨겨진 통장’에 ‘삐짐’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이 부부통장을 만드는 도중 과거 정용화 이름으로 만들어진 의문의 통장이 발견됐다.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투투데이를 맞은 ‘용서커플’은 영화를 보고 ‘부부통장’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고 은행으로 향했다. 예비부부에서 정식부부가 되기 위한 절차였던 것. ‘용서커플’은 은행에 도착했지만 통장 한 번 만들어 본적이 없는 이들은 어색한 분위 속에 크게 긴장을 했다. 그나마 평소 침착한 성격의 서현이 번호표를 뽑아 기다렸고 순번이 오자 둘은 은행원 앞에 나란히 앉았다.통장에 대한 은행원의 설명 끝에 서현과 정용화는 공동명의 통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서류를 작성하고 통장을 만들던 중 은행원이 “정용화 고객님은 학생 때 거래한 적이 있네요?”라고 하자 정용화는 자신도 기억도 못하는 통장이 발견되자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다.이에 서현은 남편 정용화가 다른 사람과 함께 ‘커플통장’을 만든 것으로 오해하고 표정이 굳었다. 이어 은행원이 “미취학 때 만들어진 통장이다.”고 말하자 곧바로 서현은 굳은 표정을 풀며 환하게 웃었다.서현과 정용화는 긴장 속에 처음 통장을 직접 만들며 이런 저런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결국 부부통장 개설에 성공했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200회, 박명수 몰카 대성공 ‘파이아’

    무한도전 200회, 박명수 몰카 대성공 ‘파이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작심하고 개그맨 박명수 몰래카메라에 앞장섰다.’무한도전’ 멤버와 제작진은 5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 박명수의 신곡 ‘파이아’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것처럼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준비했다.이번 몰카는 200회 특집 기념 촬영 3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의심이 많은 박명수를 속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것.멤버들은 박명수가 ‘파이아’ 곡에 애정이 깊은 것을 파악해 일을 진행 시켰으며 시크릿 ‘매직’ 과 서태지 8집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뮤직비디오계의 마이다스 손 홍원기 감독을 섭외하는 등 치밀한 계산에 들어갔다.박명수는 아무 의심 없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무한도전 200회 무대에 올라 ‘파이아’를 공개 했다.랩 부분을 담당했던 유재석은 그 부분을 일부러 안했으면서도 박명수를 향해 당황 한 듯 표정을 지었고 뮤직비디오는 편집이 안 되고 그대로 노출 됐다.최선을 다하던 박명수는 마지막 무대 중앙 앞으로 나가다 물 폭탄을 맞고서야 몰래카메라를 알게 됐다.이와 같은 상황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기대를 버리지 않는 무한도전’임을 입증 시켰다.사진=MBC ‘무한도전’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게임 중 깜짝 뽀뽀...’어떤 男?’

    백지영, 게임 중 깜짝 뽀뽀...’어떤 男?’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단장으로 활약 중인 백지영이 녹화 중 멤버와 깜짝 뽀뽀를 나눴다. 백지영은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이하 ‘천하무적’)에서 야구단 멤버들과 게임을 하던 도중 어쩔 수 없이 입을 맞춰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천하무적’ 멤버들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한국의 16강을 응원하고자 입으로 탁구공을 불어넣는 미니 축구경기를 벌였다. 멤버들은 한국 팀 대 예선전에서 태극전사들과 맞붙게 될 나이지리아 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경기 중 백지영과 야구단 멤버 중 한 명과 뽀뽀를 하게 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백지영과 달리 그녀와 입을 맞추게 된 야구단 멤버는 시종일관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 아킬레스건 찾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 아킬레스건 찾았다

    허정무호의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상대인 그리스가 3일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또 불안한 전력을 드러냈다. 지난달 26일 북한과의 평가전에서 두 골을 내주며 비겼던 그리스는 스위스 빈터투어의 쉬첸비세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0-2로 완패했다. 높이의 장점은 살리지 못한 채 발이 느린 수비라인이 파라과이의 기습적인 침투 플레이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두 차례나 그리스의 평가전을 지켜본 허정무 감독으로서는 머릿속에 ‘그리스 해법’을 좀 더 확실하게 얻었을 터. 한국 대표팀의 벨라루스전보다 더 부진했던 그리스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은 뭘까. ●스피드로 승부하라 포백으로 나선 그리스의 수비라인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가하는 파라과이의 공격에 당황했다. 뒷문을 노리는 침투 패스에도 속수무책이었다. 파라과이의 선제골과 두 번째 골 모두 같은 상황에서 나왔다. 전반 6분 파라과이의 침투 패스에 슈팅 기회까지 내준 그리스는 5분 뒤 선제골을 허용했다. 허리에서 패스를 놓친 게 실점의 빌미가 됐다. 25분에는 오른쪽 측면이 허물어졌다. 문제는 북한전에서 드러난 약점이 고스란히 반복됐다는 것. 파라과이의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에 수비라인이 쏠리며 골문을 열어놓은 꼴이 됐다. 발이 느린 중앙수비와 압박이 사라진 측면 수비, 그리고 이를 농락한 파라과이의 한 템포 빠른 공격 전개와 짧은 패스의 연결 효과는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세트피스로 득점확률 높여라 그리스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높이다. 그러나 그리스는 북한전과 달리 파라과이를 상대로는 제공권 다툼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세트피스에서는 위치 선정을 못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아무리 장신이라 하더라도 상대의 공이 어디를 향할지 예측하고 제자리를 잡지 못하면 수비는 말짱 헛것이 되고 만다. 2차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리바운드 볼을 따내려는 의지도 부족했다. 파라과이의 두 골 모두 문전 쇄도에 이은 2차 공격에서 나온 것이었다. 한국으로서는 세트피스와 2선에서의 침투 플레이를 좀 더 정교하게 가다듬는다면 득점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미드필드를 압박하라 그리스는 공격에서도 전혀 위협적이지 못했다. 단조로운 공격만 반복하다 보니 파라과이의 역습에 허를 찔렸다. 미드필드 장악에 실패하면서 수비에서 공격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불필요한 횡패스와 백패스로 흐름을 스스로 끊었다. 좌우 날개 사마라스와 살핀기디스도 드리블과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면서 날카로움을 보여 주지 못했다. 다만 북한전에서 프리킥과 코너킥을 전담한 카라구니스 대신 선발로 나선 샛별 니니스의 존재를 확인한 건 소득이었다. 전반 두 차례의 위협적인 슛을 배달한 코너킥과 날카로운 패스는 허정무 감독의 눈을 번쩍 뜨게 했다. 결국 한국 대표팀이 한·일전에서처럼 빠른 템포의 공격력을 가동한다면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할 수도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아담커플’ 조권-가인, 생애 첫 궁합...’몇 점?’

    ‘아담커플’ 조권-가인, 생애 첫 궁합...’몇 점?’

    ‘아담커플’ 조권-가인 커플이 첫 궁합을 봤다. 오는 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가인인 처음으로 함께 궁합을 봐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유로운 휴일을 보낸 조권과 가인은 영화를 보기로 하고 데이트를 나섰다. 영화 시작하기 전 주어진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두 사람은 근처의 사주카페에 들러 궁합을 보게 된 것. 처음에 재미로 시작된 궁합은 점점 심각해졌다. 조권과 가인은 서로가 알지 못했던 성격 이야기가 나오자 점점 귀를 귀울였다. 특히 조권은 ‘가인에게 어쩔 수 없이 맞춰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는 말을 듣고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경숙 ‘어디선가… ’ vs 하루키 ‘1Q84’ 3권

    신경숙 ‘어디선가… ’ vs 하루키 ‘1Q84’ 3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소설가의 ‘2차 빅뱅’이 시작됐다. 신경숙(47)과 무라카미 하루키(61). 지난해 국내 서점가를 양분한 두 사람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출판계의 흥행 보증수표이자 한·일 양국의 상징적 자존심이다. 1라운드는 말 그대로 용호상박(龍虎相搏).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는 작년 상반기 내내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지켰다.하루키의 ‘1Q84’ 1, 2권은 하반기 베스트셀러를 석권했다. 두 소설 모두 1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엄마를’은 단행본으로는 역대 최다인 140만부 이상을 팔았고, 하루키는 1, 2권을 합쳐 최단기간인 8개월 만에 100만부를 넘겼다. 누구의 승리라고 말하기 어려운 백중세였다. 출판계는 이를 두고 ‘빅뱅’이라고 했다. 호사가들의 입방아가 다시 잦아진 것은 최근이다. 하루키는 올 들어 일본에서 ‘1Q84’ 3권을 펴냈다. 당초 예정에 없던 3권이었다. 미완의 2권 결말을 아쉬워한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하루키는 3권을 썼고, 3권은 출간 2주일도 안 돼 100만부 판매를 넘어섰다. 국내 출간도 이달 중순으로 일찌감치 잡혀 있었다. 독주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한국 아이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신경숙은 지난달 하순 청춘의 갈등과 아픔을 소재로 한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를 펴냈다. ‘어디선가’는 서점에 깔리자마자 온·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싹쓸이했다. 출간 2주 만에 3쇄를 찍으며 11만부를 제작했다. ‘엄마를’을 능가하는 속도다. 나이와 무관하게 ‘국민작가’ 반열에 오른 신경숙의 오롯한 힘이었다. 신경숙은 2일 “지금까지 내놓은 작품 중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온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곳은 출판사다. 지난해는 창비와 문학동네가 각각 신경숙과 하루키 작품을 들고 부딪쳤다. 그러나 올해는 공교롭게 신경숙과 하루키 신작 판권을 모두 문학동네가 갖고 있다. ‘한 지붕 두 가족’ 내지 ‘적과의 동침’인 셈이다. 문학동네의 고민이 시작된 것은 이 지점이다. 예정대로 ‘1Q84’ 3권을 내 쌍두마차 체제로 끌고 갈 것인가, 아니면 신경숙 특수를 좀 더 만끽할 것인가. 염현숙 문학동네 편집국장은 2일 “신경숙 신작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너무 빨라 우리도 당황스러울 정도”라면서 “고민 끝에 하루키 신작 출간 시기를 한달 남짓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Q84’ 3권은 다음달 초 국내에 나올 예정이다. 독자들도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시대와 갈등하고 삶과 불화해온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어디선가’)을 만날 것인가, 아니면 초현실적인 사랑과 진실을 흥미진진하게 추적하는 추리 서사(‘1Q84’ 3)를 만날 것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선택’ 갈등과 맞닥뜨렸으니 말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선택 6·2-당선자에 바란다] 본지 윤샘이나 기자 1인 8표제 직접 해보니…

    [선택 6·2-당선자에 바란다] 본지 윤샘이나 기자 1인 8표제 직접 해보니…

    이번 6·2지방선거는 유권자 한 명이 두 번에 걸쳐 모두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는 ‘1인 8표제’ 투표였다. 헷갈리고 복잡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변경된 투표방식임에도 큰 혼선 없이 투표가 진행됐다. 그러나 여덟 번이나 기표를 해야 하는 만큼 고령층 등 일부 유권자들이 기표 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해 당황하거나 대기행렬이 길어지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도 연출됐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 장소 약도와 투표 방법 등이 적힌 안내문을 손에 들고 아침 일찍부터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혼란은 없었는지 등을 실제 투표를 하면서 점검해 봤다. 오전 8시, 기자의 투표소인 금천구 독산3동 난곡중학교(독산3동 제2투표소)로 향했다. 집을 나서면서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교육의원 등 일부 후보자의 공보물을 다시 한번 훑어봤다. 정문에서 어깨띠를 두른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찾아간 투표소에는 이미 10여명의 유권자들이 줄지어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젊은층보다는 노인 등 고령자가 많았다. 투표소 바닥에는 ‘진행방향’이라고 적힌 화살표가 부착돼 있어 신분확인부터 1차·2차 투표까지 순서를 따라 별 어려움없이 투표를 할 수 있었다. 기자보다 앞서 투표를 하시던 한 60대 할머니는 먼저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8번 투표하라더니 왜 4장만 주느냐.”며 되묻기도 했다. 선관위 직원은 “여기서 4번 투표를 먼저 하시고, 옆으로 가시면 또 4장을 드릴 것”이라고 친절히 설명했다. 한 중년 남성은 “8명을 두 차례에 나눠 선택해야 하니 후보자 이름을 외우기도 버겁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기자의 순서가 되자 투표소 입구에 마련된 본인 확인장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투표인 명부 대조’라고 적힌 손바닥만 한 종이를 받았다. 신분확인 뒤 종이에 도장을 받고, 선관위 직원이 건넨 흰색·연두색·하늘색·계란색 등 모두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기표소로 들어갔다. 투표용지 색깔이 각각 달라 구분하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또 용지 위에 어떤 선거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돼 있어 당초 우려처럼 헷갈리지는 않았다. 무효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기표소 안에 준비된 기표용구를 가지고 조심스레 선 안에 맞춰 꼭 눌러 찍었다. 기표를 마치고 4장의 종이를 어떻게 접어야 할지 순간 망설이다가 4장을 각각 따로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2차 투표까지 마치는 데는 어림잡아 10분 정도가 소요됐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려니 아까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투표소를 향하고 있었다. 부인·다섯살배기 어린 딸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김형원(38)씨는 “민주주의는 투표로 시작해서 투표로 끝나는 것 아니냐.”고 되물으며 밝게 웃었다. sam@seoul.co.kr
  • 유키스, 레스토랑 문 열자 마자 부도 위기 ‘왜?’

    유키스, 레스토랑 문 열자 마자 부도 위기 ‘왜?’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레스토랑을 열자마자 영업정지를 당했다. SBS E!TV ‘쉐프의 키스’를 통해 레스토랑을 오픈 해 화제를 모았던 유키스가 레스토랑의 오픈과 동시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곤경에 처여 시선을 모았다. 첫 오픈 당일 입 소문을 타고 찾은 손님들 덕분에 레스토랑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성공을 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연이어 터진 손님들의 불만으로 레스토랑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이에 유키스 멤버들은 당황해 오픈 첫 날부터 난관을 겪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에는 현장학습을 통해 실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을 찾아 오픈 준비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하며 쉐프로서 단계를 하나씩 밟아가는 유키스의 눈물겨운 현장도 공개 된다. 방송은 오는 4일 금요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특, 日공연서 소녀시대 ‘지’ 부르다 ‘욕설오해’

    이특, 日공연서 소녀시대 ‘지’ 부르다 ‘욕설오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일본 공연 도중 무대에서 욕설을 한 사실을 밝혔다.지난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특은 “일본 공연 도중 욕설을 해 낭패를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노래 가사에 일본어를 섞으면 일본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며 “그래서 소녀시대 ‘지’(Gee)를 부르던 도중 ‘바보’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나는 일본어 ‘빠가’가 같은 뜻이라 생각해 ‘바보’ 대신 ‘빠가’를 외쳤다.”고 털어놨다.이특은 “순간 팬들 사이에 정적이 흘렀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스태프들이 ‘왜 그랬냐’며 당황해하더라. 알고보니 ‘빠가’라는 말이 모든 욕의 결정체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국위선양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와 슈퍼주니어(희철 이특 신동 동해 규현)가 출연해 해외 활동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특, 日팬 환심 사려다 욕설 “바보 대신 빠가”

    이특, 日팬 환심 사려다 욕설 “바보 대신 빠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어설픈 일본어 지식으로 망신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특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일본 공연 도중 욕설을 해 낭패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특은 “노래 가사에 일본어를 섞으면 일본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며 “그래서 소녀시대 ‘지’(Gee)를 부르던 도중 ‘바보’라는 가사가 있었는데 나는 일본어 ‘빠가’가 같은 뜻이라 생각해 ‘바보’ 대신 ‘빠가’를 외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특은 “순간 팬들 사이에 정적이 흘렀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스태프들이 ‘왜 그랬냐’며 당황해하더라. 알고보니 ‘빠가’라는 말이 모든 욕의 결정체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국위선양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와 슈퍼주니어(희철 이특 신동 동해 규현)가 출연해 해외 활동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택연 “윤아가 제일좋아” 깜짝 사랑고백

    택연 “윤아가 제일좋아” 깜짝 사랑고백

    택연이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윤아가 제일 좋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패밀리 멤버들은 특별출연한 원더걸스와 강원도 정선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이날 정선으로 떠나는 버스에서 예은이 “택연이 평소 소녀시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고 운을 떼자 선예가 “과거 2PM이 ‘떴다 그녀’란 프로그램을 통해 소녀시대를 만난 후 귀에 입이 걸렸다.”고 털어놨다.이에 택연에게 “소녀시대 멤버 중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당황한 택연은 “원래 유리를 좋아했는데 점점 윤아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예가 “아니다. 애초부터 윤아를 좋아했다.”고 폭로하자 택연은 “옛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윤아가 제일 좋다.”고 수줍어하며 실토했다.한편 이날 특별출연한 원더걸스는 ‘패떴2’ 멤버들과 ‘수중기마전’ 게임을 하고 함께 저녁밥을 짓는 등 수학여행을 즐기며 2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패밀리가 떴다2’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 vs 벨라루스 ‘무기력한 90분’ 불구…시청률 고공비행

    대한민국 vs 벨라루스 ‘무기력한 90분’ 불구…시청률 고공비행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본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을 그리스의 가상상대인 벨라루스에 패하면서 최근 A매치 4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축구 대표팀(FIFA 랭킹 47위)은 지난 30일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라루스(FIFA 랭킹 82위)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7분 키슬약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낯선 기후 탓인지 벨라루스의 압박수비에 공을 자주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고, 슈팅의 정확도도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팀은 전반 다소 느스한 경기로 상대방에게 오히려 역습 기회를 많이 내줬고 거칠고 강한 압박 수비를 펼치는 벨라루스 수비진을 제대로 뚫지 못하는 등 벨라루스를 고전했다. 결국 후반 7분 벨라루스의 공격에 맥없이 무너지며 안타까운 골을 내줬다. 강력한 압박을 펼친 상대에 비해 느슨하고 허술한 수비가 화근이 됐다. 첫 골 역시 상대방 공격진에게 공간을 내주며 중거리 슛을 내줘 골을 허용했다. 이후 한국팀은 전력을 정비해 맹공을 펼쳤지만 두터운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하고 오히려 역습을 허용하는 등 어려운 90분을 보내다 결국 0-1 패배했다. 경기후 허정무 감독은 “매끄러운 경기를 예상하진 않았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이 잘 안 풀렸는데 교체멤버 기용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잔디가 미끄러워 선수들이 당황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에 패하며 보완점을 찾은 대표팀은 내달 4일(한국시간) 오전 1시 인스부르크에서 세계최강 스페인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대표팀의 아쉬운 패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월 30일(이하 한국시간)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벨라루스의 경기는 2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5%의 MBC ‘김수로’, 10.3%의 KBS 1TV ‘거상 김만덕’ 등 동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를 제친 높은 수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 장윤정 ‘어머나’ 선곡에 울컥...왜?

    노홍철, 장윤정 ‘어머나’ 선곡에 울컥...왜?

    방송인 노홍철이 옛 연인 장윤정의 ‘어머나’ 선곡에 울먹였다. 노홍철은 지난 23일 진행 중인 MBC FM 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한 청취자가 과거 여자친구인 장윤정의 노래를 신청하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노홍철은 청취자에게 “엄마와 함께 듣고 싶은 노래가 모냐?”고 물었다. 이에 청취자는 “엄마의 애청곡이긴 하지만 말하면 안될 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결국 노홍철이 의문의 신청곡을 밝히라고 강요하자 청취자의 입에선 장윤정의 ‘어머나’가 흘러나왔다. 이어 “미안하다. 다른 곡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괜찮다. 나도 자주 즐겨 듣는 노래다.”라며 “열심히 일하는 어머니를 위해 틀어드리겠다. 선물도 드리고 ‘어머나’도 들려주겠다.”라고 눈물 섞인 목소리를 냈다. ‘노래가 끝난 후 노홍철은 “난 괜찮다. 동정하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어 청취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 3월 결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민, 유세윤에게 거액 빚...’7,050만원’

    장동민, 유세윤에게 거액 빚...’7,050만원’

    개그맨 장동민이 유세윤에게 거액의 돈을 빚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장동민과 유세윤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나란히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3년 전에 장동민에게 빌려준 1000만원이 벌써 7050만원이 됐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장동민이 올 한 해 열심히 살아서 10%만 갚는다고 했었다.”고 입을 뗀 후 “현실적으로 말해줘서 마음이 더 편해졌다. 올해 안에 7050만 원을 다 갚겠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올 해 말까지 12월까지 꼭 갚았으면 좋겠다. 장동민이 노력하면 우리 우정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당황한 장동민은 “유세윤이 이런 태도로 나올 줄은 예상 못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는 15.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혜련 “이휘재 결혼날짜는 10월 또는 11월”

    조혜련 “이휘재 결혼날짜는 10월 또는 11월”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휘재가 결혼 날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발언을 해 화제다.조혜련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중인 이휘재가 자신에게 결혼 날짜에 대해 물어봤다고 폭로했다.이휘재는 이날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노래인 ‘Say Goodbye’를 열창했다. 이에 조혜련이 “여자 친구 외의 여자들은 다 정리하겠다는 의미 아닌가?”라며 “이휘재가 나한테 ‘결혼식 10월이 좋겠어, 11월이 좋겠어?’라고 물어봤다.”고 밝혔다.조혜련의 갑작스런 폭로에 당황한 이휘재을 향해 이경실이 “이휘재, 결혼 하거나 말거나”라고 흥얼거려 잠시 어색했던 녹화장 분위기를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휘재는 지난 3월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 중 소개팅으로 만난 일반인 직장 여성과 현재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유리 어머니 “김태우는 진짜 아니다”

    소시 유리 어머니 “김태우는 진짜 아니다”

    김태우가 애정을 품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자신의 어머니가 김태우를 반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김태우와 유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두릅나물과 더덕을 캐기 위해 산에 오른 과정에서 유리는 “엄마가 (김태우) 안 된다고 하셨다.”며 데이트에 들뜬 김태우를 당황케 했다.이 같은 이유는 평소 김태우가 유리에게 애정을 품고 있던 터, 김태우는 유리에게 “엄마와 이야기 해본 적은 있냐”며 물었고 안 된다고 말한 것은 물어본 것 아니냐고 반문한 것.유리는 엄마가 태우는 진짜 아니다고 말했다며 김태우의 관심을 일축시키려했으나 김태우는 해맑게 “유리와 산책을 다녀오겠다.”며 유리 어머니를 향한 영상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KBS 2TV ‘청춘불패’는 매주 오후 11:05에 방송되며 지난 28일 시청률은 8.1% (TNmS 제공)에 그쳤다.사진=KBS 2TV ‘청춘불패’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크라이나 여대생, 가슴 노출 길거리 시위

    우크라이나 여대생, 가슴 노출 길거리 시위

    우크라이나의 여대생들이 길거리 한 가운데서 가슴을 훤히 드러냈다. 당국의 ‘고위층 운전자들의 특혜’를 저지하기 위해서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일명 ‘파란 양동이’(Blue Bucket)부르는 이 시위는 키예프 지역의 페미니스트 단체인 ‘피멘’(Femen)이 주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란 양동이’ 시위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교통정체가 심할 때 파란 비상등을 설치한 러시아 공무원들의 차량은 신호를 무시한 채 다닐 수 있는 혜택을 비난하자는 움직임이다. 파란 비상등의 정확한 이름은 ‘미갈키’(Migalki)로, 이를 장착한 차량은 앞차를 앞지르거나 신호를 무시해도 처벌받지 않아, 공무원과 인맥있는 부호나 사업가들이 뒷거래로 이를 구입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점차 문제점으로 인식됐다. 이에 시민들은 미갈키와 비슷한 모양인 파란색 양동이로 시위를 시작했으나, 올 초 당국이 이를 금지했다. 이 시위에 참가한 여대생 두 명 중 한명은 파란 양동이를 그린 가슴을 드러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참여한 또 다른 학생은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경찰을 당황하게 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큰 관심과 환호를 받았다. 결국 이 여대생들은 경찰에 강제 연행 됐지만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모두 침해 받았다. 시위권 또한 인정받지 못하고 경찰에 연행된 것에 대해 법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멍청한 정신력 일관”

    2002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었던 필립 트루시에(55)가 “일본은 멍청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며 일본 대표팀을 혹평했다. 트루시에 감독은 26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일본 대표팀의 상황은 1998년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스월드컵 때와 정확히 일치한다.”면서 “일본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멍청한 정신력’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지난 24일 월드컵출정식을 겸한 한·일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한 일본 대표팀의 최근 행보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트루시에 전 감독은 일본이 한국에 0-2로 패한 것과 관련, “한국과의 평가전은 본선 무대를 앞두고 새 얼굴과 새로운 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였다.”면서 “그러나 일본은 초반에 내준 선제골에 당황했고, 선수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지성이 전반 6분 만에 선제골 득점에 성공한 뒤 일본은 나머지 80분 동안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오카다 감독은 머리로만 브라질이나 스페인과 경기를 하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지방9급 필기시험 분석해보니…國·英 85-한국사 90점 합격선

    지방9급 필기시험 분석해보니…國·英 85-한국사 90점 합격선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지난 22일 동시에 치러진 지방직 9급 공개채용 필기시험은 지난해 지방직 9급 시험, 올해 국가직 9급 시험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그동안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케 했던 한국사도 무난하게 출제돼 지역별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과목별 85점에서 90점 사이로 합격선을 예측하고 있다. 행정법, 행정학의 경우 90~95점까지 거론된다. 다만 응시생들 사이에선 영어가 어렵게 출제됐다는 반응이 많아 과락자 속출 등 변수로 작용하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시험 직후 응시생들은 “예상보다 너무 쉽게 출제돼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 ●“예년보다 어렵다” 6% 그쳐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9급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9꿈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3590명 가운데 35%인 1283명이 예년보다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고 답했다. 13%(476명)는 아주 쉬운 편이라고 답했고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였다는 대답은 29%(1062명)였다. 예년보다 아주 어려웠다고 답한 사람은 6%(247명)에 불과했다. 보통 시험이 끝난 뒤 난이도와 문제 수준을 두고 벌어지는 수험생들의 ‘엄살’을 감안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과목별로는 영어가 가장 어려웠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9꿈사’의 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5863명의 응답자 가운데 압도적 비율인 82%(4823명)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영어를 꼽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수정 영어학원장은 “예년 국가직, 지방직 시험에 비해 결코 어렵지 않은 문제 수준이다.”면서 “이미 지난달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카드를 써버린 수험생들이 지나치게 긴장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두형호 남부행정고시학원 강사도 “문법, 어휘, 독해 모두 크게 낯설거나 힘든 문제들은 없었다.”고 말했다. 국어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출제였다는 평가다. 유두선 남부행정고시학원 강사는 “규범문법이 전혀 출제되지 않았고 비문학 독해가 강조되긴 했지만 모두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한국사 문항 논란 없어 전문가들은 행정학, 행정법 등 다른 과목들도 기본서를 충실히 공부했다면 대부분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올해 국가직 시험에서 지엽적이고 이념논란 소지가 있는 문제로 도마에 올랐던 한국사 과목은 이번엔 무난했다. 앞서 4월 국가직 9급 시험에선 ‘전교조 창립선언문’, ‘5공 정의사회구현선언’ 등이 제시문에 인용돼 논란이 일었다. 지엽적인 사실이나 세세한 법조항도 물어 수험생들의 반발이 컸다. 이후 시험출제 담당기관인 행정안전부가 한국사 문제 감수를 특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 뒤 첫 시험인 만큼 대체로 쉽고 무난했다는 평가다. 전근대사 비중이 전체 문항의 75%인 15문제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이 중 조선시대사 비중이 6문제였다. 심태섭 베리타스M고시학원 강사는 “국가직 시험에 대한 비판여론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도 없어 수업을 충실히 듣기만 했다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지방세법’으로 명칭이 바뀐 세법개론 과목은 지방세법에서만 20문제 모두 출제됐다. ●가채점 90점 수험생 골머리 박창한 남부행정고시학원 강사는 “올해는 지방세법으로만 출제된 첫해라 비교대상이 없다.”면서도 “수험생 대부분이 국가직 시험 이후 한 달여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하고 응시했다는 점을 고려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평가했다. 예년보다 쉬워진 시험 탓에 응시생들은 오히려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기 안양시 일반행정직에 응시한 신모(30)씨는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 사이트마다 90점 이상 가채점이 속출해 불안하다.”고 말했다. 강수정 영어학원장은 “인터넷 반응에 동요하지 말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침착하게 서울시 지방직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재연 남상헌기자 oscal@seoul.co.kr
  • ‘개보다 위험’한 쿠바 외교관 추방위기

    이빨을 무기처럼 마구 사용한 외교관 부인이 어쩌면 추방을 당할지 모르는 궁지에 몰렸다. 입장이 난처해진 대사관은 입을 꾹 다문 채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26일 노르웨이 현지 언론에 보도된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선 쿠바계 이민자와 후손들이 쿠바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공산국가로 남아 있는 쿠바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시위는 점점 열기가 더해갔다. 올해 19세 된 알레산드라 존스(여)는 시위대에 섞여 시위 현장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때 그의 앞에 갑자기 웬 여자가 나타나 당당하게 버텨 섰다. 시위기록을 남기는 알레산드라를 살기등등 눈으로 쏘아보던 여자는 스페인어로 소녀에게 욕설을 퍼붓더니 불쑥 카메라를 꺼내 소녀를 찍기 시작했다. 당황한 알렉산드라는 사진을 찍지 말라며 카메라를 손으로 가렸다. 사건이 바로 이때 터졋다. 여자는 사정없이 소녀의 손을 물어뜯었다. 평범하게(?) 지나갈 뻔한 사건이 이슈가 된 건 나중에 드러난 여자의 신분 때문. 가해자는 노르웨이 주재 쿠바 대사의 부인이자 영사로 재임하고 있는 외교관이었다.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져갔다. 노르웨이 야당은 문제의 외교관을 즉각 추방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하고 나섰다. 여론이 악화되자 노르웨이 외교부는 “아직 사건이 정식으로 신고되지 않았다.”며 “신고가 이뤄지면 외교부 차원에서 사건에 개입하겠다.”고 밝혔다. 손을 물어뜯긴 물린 소녀는 노르웨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에 갔더니) 개에게 물린 것보다 사람에게 물린 게 훨씬 위험하다고 하더라.”며 “항생제를 복용하라는 처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졸지에 대사부인이 ‘개보다 위험한 여자’가 되어버린 쿠바 대사관은 사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외신은 “문제의 여자 외교관이 소녀를 공격하는 모습이 부분적으로 소녀가 갔고 있던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확실한 물증이 남은 이상 대사부인이 책임을 회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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