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당황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페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감독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터키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영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825
  • 기대·좌절·환호성… 공연 성패의 첫 관문, 꿈틀대는 끼와 꿈 캐스팅하다

    기대·좌절·환호성… 공연 성패의 첫 관문, 꿈틀대는 끼와 꿈 캐스팅하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로비는 한산했다. 공연이 없는 시간이라 서너 명 정도 있을 뿐이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갈 때마다 공기가 점점 더워졌다. 남녀 수십 명이 내뿜는 체온이 가득했다. 이들은 의자에 앉거나 서서, 또는 서성이거나 창밖을 보면서 쉴 새 없이 중얼거렸다.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 줄 사람들 앞에서 기량을 뽐내고, 선택받을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10월 초연하는 유럽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앙상블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남녀 각 200명 가운데 일부 그룹이 노래와 안무 심사를 받는 날이다. 넓은 연습실 한쪽에는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을 비롯해 김문정 음악감독, 이란영 협력연출 및 안무감독, 구민경 협력음악감독 등이 매서운 눈빛으로 앉아 있다. 이날 모든 지원자는 30초짜리 지정곡을 불렀다. 그러나 지원자마다 ‘오디션의 기억’은 달리 새겨졌을 터. 노래만 하고 온 이도 있지만, 다른 기회를 갖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자유곡을 시키거나, 연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날도 럭비공처럼 요구 사항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됐다. 한 남성 지원자가 노래를 끝내고 뒤돌아 나가자 오스몬드 연출이 불러 세웠다. 자유곡이 있는지 묻자 지정곡만 준비한 지원자는 당황해 말끝을 흐리더니, 순발력 있게 지정곡 ‘마음을 잡아도’(원제 Gefhl und Verstand)를 빠르게 연주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노래하며 점벙점벙 휘젓고 다니는가 하면 뜬금없이 호방한 웃음을 넣으며 심사위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노래만 부르고 나가게 되자 “다른 건 안 보시나요”라고 물으며 아쉬워하는 지원자도 몇몇 눈에 띄었다. 물론 분위기가 좋았다고, 또는 노래만 들었다고 해서 당락을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EMK 관계자는 “노래 심사에서 배역에 대한 질문을 던지거나 다른 노래를 시킬 때도 있다. 관심을 둔다는 의미이긴 하지만 합격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노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무 심사가 이어졌다. 30분 동안 무용을 배운 뒤 지정안무와 자유안무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동작 순서를 익히기도 짧은 시간이라 박자를 놓치기 일쑤다. 이란영 감독은 “순서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작 하나하나를 명확하게 하고, 보여 줄 모습을 분명히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오디션은 노래 심사를 다시 한번 한 뒤 끝맺었다. “이 작품은 마리와 마그리드, 두 여인의 이야기이지만 앙상블이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연출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오디션은 공연 제작자들에겐 ‘성패의 첫 관문’으로 꼽힌다. 물론 연출, 무대, 음악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지만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건 역시 무대 위 사람들이다. 주연은 물론이거니와 합창과 군무를 이끄는 앙상블 선발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국내 초연인 작품에서는 앙상블의 역할이 더 크다. 이들이 묵직하게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야 공연의 가치가 상승한다. 보통 제작사들은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2차 노래와 안무, 3차 연기 순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대부분 1차는 연출과 음악감독, 안무감독이 모여 서류를 본다. 재미 삼아 지원했다거나, 경력이 거의 없어 검증할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을 거르는 단계다. 오디션 유형은 연출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오스몬드 연출은 노래와 안무, 연기를 순서대로 보는 ‘정석’이다. 반면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 등을 맡은 로버트 조핸슨 연출은 워크숍 유형에 가깝다. 그룹별로 안무, 연기 등을 시키면서 조화를 판단한다. 연출팀의 성향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오디션 기간이다. 이번처럼 3~4일에 걸쳐 오디션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오리지널 연출팀이 들어오면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지난해 공연한 라이선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다. 2012년 열린 오디션에 2000여명이 지원했다. 7개월간 10차례에 걸쳐 최종후보를 뽑고 영국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에게 영상을 보내 낙점받았다. 그렇게 장발장이 된 인물이 지난해 뮤지컬 상을 휩쓴 정성화다. 올해 말에 공연하는 ‘원스’ 역시 지난해 11월에 시작한 오디션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상당수 공연 제작사들은 주연급을 지명 오디션으로 뽑는다. 인지도 있고, 팬층이 두꺼운 배우들을 중심으로 오디션 요청을 하는 방식이다. 해외 제작사가 주도하는 오디션은 인기보단 실력이 선발의 척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이것이 오디션의 묘미이자, 배우들에게는 쾌감의 기억이기도 하다. 이날 ‘마리 앙투아네트’ 오디션에 참가한 조성지(37)씨는 그런 이유로 ‘스위니 토드’(2007)를 기억한다. 작지만 강렬한 피넬리 역을 위해 7차까지 오디션을 보면서 그와 다른 동료가 접전을 벌였다. 사실상 내정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올라가지 않는 음역까지 뽑아내면서 마침내 배역을 따냈다. 그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 내고 결국 손에 쥐었을 때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명쾌하게 말했다. 200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배희진(34)씨는 “오디션도 내 직업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엔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나를 왜?’라는 의문을 가졌다”며 “언제부터인가 오디션 지원자들이 다 같은 경험을 한 경쟁자이자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가 오디션을 ‘동창회’라고 말하는 이유다. “주연 욕심도 물론 있죠. 하지만 그보다는 오랫동안 무대에 남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큽니다. 그래서 오디션에서 선택받지 않았다고 해도 예전처럼 좌절하지 않아요. 길게 보면, 가끔 쉬는 날을 갖는 것도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거든요. 이건 조급해하는 후배들에게 꼭 해 주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취객 구하고 강도 잡고… 슈퍼맨 역무원

    취객 구하고 강도 잡고… 슈퍼맨 역무원

    철도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고 흉기로 여성을 위협하던 괴한을 제압한 ‘슈퍼맨 역무원’이 있다. 충남 천안역의 역무원으로 근무 중인 명대호(41·사무영업 6급) 주임은 지난 19일 새벽 5시 30분쯤 역내 순찰 중 여자 화장실 쪽에서 “강도야”라는 여성의 비명을 듣고 뛰어갔다. 이른 시간이라 매표 직원이 출근 전이었고 맞이방(대합실)에 이용객도 없는 상황이었다. 여자화장실 앞에서 그는 다급히 달아나던 건장한 체격의 서모(25)씨를 발견했고 직감적으로 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를 뒤쫓아 100여m 갔을 때 서씨가 멈춰 서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자칫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육군 특공대 출신에다 평소 태권도로 단련한 명 주임은 물러서지 않았다. 흉기를 휘두르던 서씨의 오른손을 내려쳐 제압하자 주위를 지나던 시민들이 가세해 출동한 철도사법경찰대에 신병을 넘겼다. 역에서 흉기를 든 강도 사건은 흔치 않은 일이라 당황했다는 명 주임은 “비명을 듣는 순간 몸이 먼저 움직였다”면서 “시민들의 도움으로 큰 피해 없이 검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9월 말 밤에는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기도 했다. 당시 신창에서 마지막 열차가 들어온다는 무전을 받고 플랫폼에 나갔는데 느낌이 이상해 선로 주변을 둘러보던 중 앞쪽 선로에서 검은 물체가 목격됐다. 공익요원들에게 긴급히 도움을 요청했고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기 전에 무사히 구출했다. 2005년 코레일의 계약직 역무원으로 입사한 뒤 성실성을 인정받아 2010년 정규직으로 전환된 명 주임은 “역무원의 역할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맵고 짠 성룡 ‘기찬김밥’ 혹평 속 메뉴 등극…성룡 “최시원, 공리와 만남 주선” 약속도

    맵고 짠 성룡 ‘기찬김밥’ 혹평 속 메뉴 등극…성룡 “최시원, 공리와 만남 주선” 약속도

    ’성룡 기찬김밥’이 혹평 속에서도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66호 메뉴로 등극했다. 성룡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소고기 볶음고추장에 무친 오징어채를 넣은 김밥을 선보였다. 이 김밥은 이름하여 ‘기찬김밥’으로 만들기 굉장히 쉽고 간편한 ‘재키찬 스페셜 라이스롤’이었다. 성룡은 ‘기찬김밥’에 대해 매우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이라고 강조했지만 출연진들의 반응은 혹평 일색이었다. 신봉선은 “이건 추사랑도 만들 수 있겠다”며 웃었고 최시원은 “맵고 짠 맛에 먹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나르샤는 “고추장 향이 가득하다. 너무 짜다”고 말해 성룡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성룡이 MC들과 출연자들에게 다음 영화에 캐스팅할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기찬김밥’은 전원 만장일치로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성룡은 이날 중국 유명배우 공리에 관심을 보이는 최시원에게 만남을 주선해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성룡은 한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중화권 스타인 홍금보, 장만옥, 공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공리의 안부를 묻는 최시원에게 성룡은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찬김밥 성룡의 최시원 공리 만남 주선에 네티즌들은 “기찬김밥 만든 성룡, 최시원 공리 만남 주선? 최시원 계 탔네”, “기찬김밥 성룡, 최시원 공리 만남 주선해준다니 공리 예쁘던데”, “기찬김밥 성룡, 최시원 공리 만남 주선, 셋이 같이 영화 찍어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룡 기찬김밥, “맵고 짜다” 혹평 속에서 메뉴 등극 이유는 캐스팅 미끼?

    성룡 기찬김밥, “맵고 짜다” 혹평 속에서 메뉴 등극 이유는 캐스팅 미끼?

    ’성룡 기찬김밥’이 혹평 속에서도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66호 메뉴로 등극했다. 성룡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에서 소고기 볶음고추장에 무친 오징어채를 넣은 김밥을 선보였다. 이 김밥은 이름하여 ‘기찬김밥’으로 만들기 굉장히 쉽고 간편한 ‘재키찬 스페셜 라이스롤’이었다. 성룡은 ‘기찬김밥’에 대해 매우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이라고 강조했지만 출연진들의 반응은 혹평 일색이었다. 신봉선은 “이건 추사랑도 만들 수 있겠다”며 웃었고 최시원은 “맵고 짠 맛에 먹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나르샤는 “고추장 향이 가득하다. 너무 짜다”고 말해 성룡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성룡이 MC들과 출연자들에게 다음 영화에 캐스팅할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기찬김밥’은 전원 만장일치로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성룡 기찬김밥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룡 기찬 김밥, 맛있어 보였는데”, “성룡 기찬김밥, 고추장 양을 조절하면 맛있을 듯”, “성룡 기찬 김밥, 할리우드 캐스팅 미끼로 메뉴 등극된 거 재밌다”, “성룡 기찬김밥,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크라이나 시위 취재기자 최루탄 폭발 부상 순간 충격

    우크라이나 시위 취재기자 최루탄 폭발 부상 순간 충격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이를 취재하던 러시아 기자 한 명이, 경찰이 쏜 최루탄에 부상을 당하는 순간이 취재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23일 해외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에 공개된 40여초 분량의 영상은 50만이 넘는 조회와 4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시위대 사이에서 뉴스를 전하고 있는 러시아 ‘PEH TV’ 소속의 기자 모습에서 시작된다. 잠시 뒤 폭발음이나 총성과 같은 큰 소리에 기자는 당황한 듯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한다. 순간 무엇인가 잘못됐음을 직감한 기자는 바닥에 떨어진 최루탄을 발견. 하지만 미처 손쓸 겨를도 없이 터져버리는 최루탄에 부상을 입으며 쓰러지고 만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위대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벗어난 기자는 아직 부상 정도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는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 협정 체결 무산에 따른 반정부 항의 시위가 두 달째 계속되고 있다.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면서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산부인과 양수검사 받다 기겁한 임신부, 대체 왜?

    산부인과 양수검사 받다 기겁한 임신부, 대체 왜?

    “저는 고령 산모입니다.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으로 판명돼 양수검사를 받았어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될까 싶어 문의했더니 양수검사는 무조건 비급여라고 해서 무척 실망했어요.”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양수검사가 일부 급여 대상이 된다는 기사<서울신문 1월 20일자 25면>를 내보낸 직후였습니다. 기사를 본 한 산모로부터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메일을 보낸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당황했습니다. ‘온 국민이 신뢰하는 의료평가기관’이라고 자평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확인해 준 내용이었거든요. 심평원에 전화를 걸어 보니 ‘아뿔싸’ 본인들도 헷갈렸다고 합니다. 기자에게 다시 이렇게 알려 왔습니다. “산전 진찰 목적으로 시행하는 유전학적 양수검사는 건강검진 범주에 속해 비급여이고, 태아 및 산모의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양수 스캐닝 검사 등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요. 의사가 기형아 위험이 있다며 권하지 않는 이상 어떤 산모도 초음파를 찍듯 가벼운 마음으로 고비용에 위험까지 뒤따르는 양수검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질병 진단과 치료 목적’의 기준을 물어봤습니다. 심평원 해당 부서 직원은 “큰 기준은 있되 세부 기준은 없어 산부인과 전문가들에게 자문해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그때그때 달라요’란 말입니다. 온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이란 타이틀이 무색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급여·비급여 산전 진찰 항목을 안내하고 있다는데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오락가락하는 공공기관에 예비 엄마와 가족들만 답답할 따름입니다. 고위험군 임신부의 경우 양수검사 외에도 제왕절개, 조산방지주사 등 돈 들어갈 데가 많습니다. 저소득층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산전 진찰을 단계적으로 급여화하거나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노인 복지 재정에 비해 관련 재정이 너무 적습니다. 기자도 고령 임신부가 될 텐데, 믿고 아이를 낳아도 되는 건가요. 사회부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BONES 6(FOX 밤 11시) 쓰레기통 속에서 사람의 잘린 머리와 손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도주범들을 쫓던 현상금 사냥꾼으로, 그가 최근에 직장 동료를 죽인 살인범을 쫓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한편 이 살인범의 아내가 남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안 부스는 아내도 살해될 위기에 처해 있을지 모른다고 판단한다. ■스토커(캐치온 밤 11시) 18살 생일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 그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가 찾아온다. 한편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 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은 젊고 다정한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준다.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더 그에게 이끌린다. ■아이돌 배틀(Mnet 밤 7시 30분) 걸 그룹 헬로비너스와 투아이즈가 젊음의 중심 홍대에서 12시간 동안 배틀을 벌인다. 첫 번째 배틀 ‘기선제압배틀’을 시작으로 두 번째 배틀 ‘PR배틀’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그룹을 알리면서 소원을 들어주는 미션이 이어진다. 마지막 세 번째 배틀인 ‘공연배틀’에서는, 팬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팀이 승리한다. 누가 우승을 거머쥘까. ■킬링 3(AXN 밤 10시 50분) 새라 린든 형사가 에이드리언의 그림을 따라 도착한 시애틀 공항 근처의 저류 연못에는 시신 17구가 담긴 의료용 특수 가방이 있었다. 린든 형사는 공식적으로 경찰서에 복귀하고 이들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수어드 사건과 연관성을 찾으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에이드리언을 만나러 간다. ■식샤를 합시다(tvN 밤 11시) 홧 김에 사직서를 냈건만 예고 없이 집에 찾아온 엄마에 수경은 당황한 나머지 월차를 냈다며 거짓말을 한다. 수경은 회사를 그만두고 불안한 미래 걱정에 한숨이 절로 나는데, 엄마는 틈만 나면 결혼하라며 심기를 건드린다. 결국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엄마와 싸우고 만다. 한편 학문은 소개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산제이&크레이그: 우리만의 섬(니켈로디언 밤 7시) 재기 발랄한 12살 소년 산제이의 생활 속 모험 이야기가 시작된다. 산제이는 자신과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집 프라이케이드로 가는 지름길을 발견한다. 산제이의 말에 그 길로 따라간 친구들은 엉뚱한 곳에 도달하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우정에 금이 갈 위기를 맞는다.
  • 아베, 朴대통령 연설 10분전 깜짝 등장

    아베, 朴대통령 연설 10분전 깜짝 등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기조연설장에 보좌관 3명을 대동한 채 ‘느닷없이’ 등장, 한국 관계자들을 당황케 했다. 아베 총리는 연설 시작 10분 전쯤 ‘콩그레스 센추리 다보스’ 빌딩의 가장 큰 회의장인 콩그레스홀 맨 앞자리 지정석에 착석, 연설 전까지 주변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아베 총리가 등장하자 우리쪽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도 아베 총리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었다. 박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 주최 측의 의전 절차에 따라 연단 위에서 입퇴장을 함에 따라 연단 아래의 아베 총리와는 조우하지 않았다. 앞줄 중간의 오른편에 자리한 아베 총리는 동시통역기를 끼고 연설을 들었으며 다리를 꼰 채 박 대통령의 연설에 청중들과 함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박 대통령의 연설장에 온 이유에 대해 ‘오후에 여성 리더 5명과 성평등 문제를 놓고 간담회를 갖는데, 두 여성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생각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 퇴장 이후에는 라이베리아의 여성 대통령 연설이 예정돼 있었고, 아베 총리는 이 연설을 들었다.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 포럼 회장은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에 앞서 아베 총리가 참석했음을 청중에게 알렸다. 아베 총리가 맨 앞자리 지정석에 착석했기 때문에 주최 측과는 사전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우리 쪽에는 사전 통보가 없었다. 다보스(스위스) 청와대 공동취재단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눈치우기 자원봉사 인정… 그런게 있었어?

    정부의 지침으로 자치단체들이 ‘눈 치우기 자원봉사활동 인정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으나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참여율이 낮고 정작 지역 교육청은 그런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 등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지역 초중고생을 상대로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군 자원봉사센터 등에 신청한 뒤 군이 제설 작업에 나설 만큼 눈이 내리는 날 자기 집 앞 등의 눈을 치우는 사진을 보내면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강선경 군 주무관은 “정부의 지침으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4명만 신청했고, 이마저 2명은 다른 지역 학생이어서 당황스럽다”면서 “봉사시간을 얼마나 인정할지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진을 보고 판단한다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미심쩍어했다. 게다가 학생이 눈을 다 치운 곳에서 잠깐 포즈만 취한 사진을 보내는 등 ‘꼼수’를 부릴 가능성도 있다. 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모두 인정할지도 미지수다. 충남교육청 장학사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받으려면 해당 학교의 봉사활동추진위원회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비교적 까다로워 다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눈 치우기 봉사활동 인정제 도입은 충남만 해도 논산시, 부여군 등 4곳에 이르고 전국적으로 잇따른다. 대전시도 최근 도입했고, 세종시는 지난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1일 봉사활동 인정 시간도 세종시는 개인 1시간, 단체 2시간 등으로 자치단체마다 들쑥날쑥하다. 세종시 관계자는 “허위 사진 제출 등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학생 양심을 믿는 수밖에 없지 않으냐”면서 “방문 또는 전화로 ‘(당연히 해야 할) 집 앞 눈 치우는 게 무슨 자원봉사냐’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다”며 난감해했다. 소방방재청이 지난 6일 전국 지자체에 내 집앞 눈 치우기 활성화 지침을 내려보낸 뒤 벌어지는 현상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자치단체가 눈 치우기 조례까지 만들어 주민 참여를 유도했지만 별 효과가 없어 학생 참여를 통해 활성화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희망하는 학생만 하도록 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봤다”고 해명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배우 문숙, 이만희 감독과 스캔들 고백…“모두 개똥이다” 외쳐 당황하기도

    배우 문숙, 이만희 감독과 스캔들 고백…“모두 개똥이다” 외쳐 당황하기도

    배우 문숙이 故이만희 감독과의 스캔들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영화배우 문숙이 출연해 故이만희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 및 하와이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40년 만에 고국 땅을 찾은 문숙은 故이만희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문숙은 “그 분의 느낌이 남다르더라”며 첫눈에 반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故이만희 감독도 처음 나를 보자마자 ‘이 애다!’라고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영화 촬영장이 어색한 문숙을 세심하게 배려해줬던 故이만희 감독과의 영화관 데이트 에피소드도 전했다. 문숙은 “마장동 삼류 극장에 영화를 자주 보러가던 어느 날 감독님이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한국 영화는 모두 개똥이다’라고 소리쳐 도망가기도 했다”고 말하며 故 이만희 감독과의 데이트를 회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필3’ 김소연 성준 키스신, “나는 키스하고 시작하는데” 달달

    ‘로필3’ 김소연 성준 키스신, “나는 키스하고 시작하는데” 달달

    김소연 성준 키스신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김소연과 성준의 아찔한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준은 김소연에게 “당신을 좋아하게 됐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김소연은 설레는 마음을 숨기고 “자신을 왜 좋아하냐”고 차갑게 물었다. 그러자 성준은 “연애 시작할 때 따지고 시작 하냐. 나는 키스하고 시작하는데”라며 김소연에게 기습 키스를 전했다. 당황한 김소연도 이내 성준의 키스를 받아들이면서 ‘밀당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김소연과 성준이 출연하는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 알파걸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그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먹이 사슬의 반전?’ 헤딩으로 표범 날려버린 멧돼지 포착

    ‘먹이 사슬의 반전?’ 헤딩으로 표범 날려버린 멧돼지 포착

    새끼 멧돼지를 잡아먹으려다 큰 코 다친 표범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정글을 호령하는 표범의 체면이 톡톡히 구겨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을 보면 수풀 뒤에서 숨죽인 채 멧돼지 무리를 지켜보고 있던 표범이 순식간에 새끼 멧돼지 한 마리를 낚아챈다. 하지만 흥분한 어른 멧돼지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며 표범의 혼을 빼놓는가 싶더니, 이내 표범의 머리를 들이받아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멧돼지의 슈퍼헤딩(?) 한 방에 튕겨져 나가떨어진 표범은 돌발 상황에 당황한다. 이후 표범은 먼발치에서 그림의 떡인 멧돼지 무리를 지켜 볼 뿐 다가가지 못한다. 잠시 후 멧돼지 무리가 먼저 자리를 떠나고 나서야 표범은 쓸쓸히 발길을 돌린다. 한편 영상 속에 등장하는 멧돼지는 아프리카 사바나에 서식하는 종으로, 얼굴에 튀어 나온 혹 때문에 아프리카 혹멧돼지(warthog)라고 불린다. 온순하지만 포식자가 자신을 공격할 경우에는 맹렬하게 방어하며 자신을 지키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박치기로 표범 날려버리는 멧돼지 포착

    (영상)박치기로 표범 날려버리는 멧돼지 포착

    새끼 멧돼지를 잡아먹으려다 큰 코 다친 표범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정글을 호령하는 표범의 체면이 톡톡히 구겨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상을 보면 수풀 뒤에서 숨죽인 채 멧돼지 무리를 지켜보고 있던 표범이 순식간에 새끼 멧돼지 한 마리를 낚아챈다. 하지만 흥분한 어른 멧돼지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며 표범의 혼을 빼놓는가 싶더니, 이내 표범의 머리를 들이받아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멧돼지의 슈퍼헤딩(?) 한 방에 튕겨져 나가떨어진 표범은 돌발 상황에 당황한다. 이후 표범은 먼발치에서 그림의 떡인 멧돼지 무리를 지켜 볼 뿐 다가가지 못한다. 잠시 후 멧돼지 무리가 먼저 자리를 떠나고 나서야 표범은 쓸쓸히 발길을 돌린다. 한편 영상 속에 등장하는 멧돼지는 아프리카 사바나에 서식하는 종으로, 얼굴에 튀어 나온 혹 때문에 아프리카 혹멧돼지(warthog)라고 불린다. 온순하지만 포식자가 자신을 공격할 경우에는 맹렬하게 방어하며 자신을 지키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박2일 비, 모닝엔젤 출연 “진짜 엔젤을 만나고 있으면서..” 불평

    1박2일 비, 모닝엔젤 출연 “진짜 엔젤을 만나고 있으면서..” 불평

    ‘1박2일 비’ 가수 비가 ‘모닝엔젤’로 분했으나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19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기도 북부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는 ‘1박2일’ 멤버들의 아침잠을 깨워주는 모닝엔젤로 참여했다. 앞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포미닛의 현아 등이 모닝엔젤로 등장한 바 있다. 이날 첫 남자 모닝엔젤인 비는 조심스럽게 ‘1박2일’ 멤버들의 잠을 깨웠다. 그러나 멤버들은 모닝엔젤 비의 등장에 “모닝엔젤이 남자야?”, “이건 진짜 아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했니” 등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은 “실제로 엔젤을 만나고 있지 않냐”며 공개연인 김태희를 언급해 비를 당황시켰다. 이에 차태현도 “같이 오지, 혼자만 보냐”라며 가세했다. 비는 ‘1박2일’ 멤버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듯 어색한 미소만 지어보였다. 1박2일 비 등장에 네티즌은 “’1박2일’ 비, 멤버들 반응이 너무 웃기다”, “’1박2일’ 모닝엔젤 비, 수지-현아 때와 너무 달라”, “’1박2일’ 모닝엔젤 비, 빵 터졌다”, “’1박2일’ 비, 나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1박2일 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문화책갈피(KBS1 밤 12시 30분) 최근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복고 열풍’의 한 가운데에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이 있다. 우리에게 지나간 과거를 떠올려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내일을 꿈꾸게 하는 추억의 음악들을 소개한다. 한편 오래된 LP음반들이 가득한 카페에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음악 편곡자 김중우를 만나본다. ■총리와 나(KBS2 밤 10시) 피습당한 권율은 병원에 실려가 수술실로 들어간다. 준기도 이 상황을 당황해 하고, 혜주는 이 모든 것을 준기가 한 것이라 여긴다. 다정은 권율의 옆자리를 지키며 간호를 하는데, 이를 지켜보는 인호와 혜주는 마음이 아프다. 한편 준기는 동생 나영이 사랑한 사람은 권율이 아니라 수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5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는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극심한 가뭄은 인간은 물론이고 야생동물들에도 재앙이다. 이런 와중에 하이에나에게 고기를 주고 길을 들여서 관광객을 상대로 돈을 버는 사람도 등장했다.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유례없는 현상이다. 야생동물과 인간의 기묘한 동서, 과연 안전한 것일까. ■백세건강시대(SBS 오전 5시 10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변비와 치질.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변비는 변비약에 의존하다가 더 큰 병을 유발할 수 있다. 흔히 치질로 불리는 치핵은 치료만 빨리 시작한다면 수술 없이도 완치할 수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더 고통스러워진다는 변비와 치질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 본다. ■요리비전(EBS 밤 8시 20분) 동해에는 대형수중 암초인 왕돌초가 있다. 200여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왕돌초 주변 해역은 해양생태계의 보고로 불린다. 특히 대게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동해안 어부들에게는 황금어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한편 울진에서 태어나 반평생 대게잡이를 해온 김진업 선장은 이른 새벽 매서운 바람을 뚫고 뱃길에 오른다. ■힐링로드 만남(OBS 밤 11시 5분) 몇 해가 넘게 축제준비위 위원회를 운영한 이민섭 사무장은 40대 초반 뇌수술을 받은 후, 잃어버린 웃음과 건강을 찾기 위해 백운계곡을 찾았다. 그리고 힘들어 하는 그의 옆에는 웃음이 많고 정 많은 딸 소연이가 있었다. 한편 바쁜 부모를 도와 백운계곡 마스코트가 된 소연이는 부모 몰래 예고에 진학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데….
  • (영상)‘연아도 못배운 기술을?’초강력 스핀 광고 화제

    (영상)‘연아도 못배운 기술을?’초강력 스핀 광고 화제

    ‘김연아 선수도 못 배운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화제다. 1분 가량의 영상을 보면 실내 스케이트장 안에 코치와 선수들이 보인다. 코치의 지시에 따라 한 피겨선수가 연습에 나선다. 선수는 한 발 스핀(one-foot Spin:한 발을 빙판 위에 두고 똑바로 선 자세로 회전하는 동작)을 선보인다. 우아하게 스핀한 뒤 들어오는 선수에세 코칭스텝들이 박수를 친다. 이어 다른 선수가 등장한다. 이 선수도 스핀 기술을 보이지만 앞서 선보인 선수보다 난이도가 있는 듯 싶다. 선수는 스크래치 스핀(scrach spin:빙판에 있는 발의 앞에 나머지 떠 있는 발을 교차시켜 똑바로 선 자세로 도는 동작)을 구사한다. 스핀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자 빙판을 갈리는 소리와 함께 얼름조각들이 사방으로 튄다. 선수는 뚫린 빙판 구멍 속으로 사라진다. 구멍에서 물만 출렁이자 코칭스텝이 놀라 당황한다. 하지만 잠시 뒤 사라졌던 선수가 공중으로 튕겨나온다. 그리고 물고기를 문 채 마지막 엔딩 포즈를 잡는다. 이 선수의 연기에 관중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김연아 선수도 익힐 수 없는 고난도(?) 기술임에는 틀림없지만 실제가 아닌 연출된 상황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기발한 반전의 이 광고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사용된 삼성모바일 CF 가운데 ‘프리 스케이팅’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7일 개막되는 2014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기원하듯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이 있는 참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김연아 선수가 저 기술을 익힌다면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 일듯” 등의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1박 2일 모닝엔젤 ‘비’ 모닝엔젤 아니고 엔젤남친이네 ‘폭소’

    1박 2일 모닝엔젤 ‘비’ 모닝엔젤 아니고 엔젤남친이네 ‘폭소’

    월드스타 비가 ‘1박 2일’의 첫 남자 ‘모닝엔젤’로 등장, 멤버들에게 푸대접(?)을 당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의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19일) 방송되는 가운데, 비가 멤버들의 아침을 깨울 상큼한(?) 모닝엔젤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와 현아에 이어 그 어느 때 보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멤버들의 아침을 깨우게 된 이는 바로 월드스타 비. 첫 남자 모닝엔젤 비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혔고, 조심스럽게 멤버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를 본 멤버들은 눈을 뜬 뒤 한결같이 “아 뭐야~”, “어? 여긴 왠일이야?”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는 호루라기를 동원해 멤버들을 깨웠고, 그 어느 때 보다 의욕적으로 모닝엔젤 미션을 수행했다고. 특히 모두 함께 숙소 앞 마당에 모인 뒤 비가 “오늘의 모닝엔젤입니다”라고 말했지만, 데프콘은 “공식적인 새해 첫 녹화에 모닝엔젤로 비가 왔네요. 진짜 엔젤을 만나고 계신데..”라고 말해 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같이 오시지..”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모닝엔젤 아니고 엔젤남친이네”라고 말했고, 결국 당황한 비는 험난한 모닝미션을 선사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모닝엔젤 비에게 무반응으로 일관했던 멤버들은 비를 당황시키는 행보를 이어가며, 촬영장을 웃음바다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1박 2일’ 멤버들의 비 푸대접(?)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은 “뭔가 숨겨진 반전이 있는 듯~ “, “아 웃겨~ 모닝엔젤 아니고 엔젤남친이래~”, “우리 월드스타 비도 ‘1박 2일’ 멤버들에겐 그저 남자일 뿐이구나ㅎㅎㅎ”, “아 진짜 반응 웃겨 죽을 것 같다”, “어떤 미션으로 서로 티격태격댈지 완전 궁금하네~”, “여자 스태프들은 환호성 내질렀을듯~”, “방송에서 꼭 봐야겠군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첫 남자 모닝엔젤 비는 무반응으로 일관한 멤버들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멤버들과 비의 티격태격 아침 전경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1박 2일’의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투어’ 2편은 오늘(19일)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에게도 이런 기술이 있다면?

    김연아에게도 이런 기술이 있다면?

    ‘김연아 선수도 못 배운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화제다. 1분 가량의 영상에는 실내 스케이트장 안에 코치와 선수들이 보인다. 코치의 지시에 따라 한 피켜선수가 연습에 나선다. 선수는 한발 스핀(one-foot Spin:한발을 빙판 위에 두고 똑바로 선 자세로 도는 동작)을 선보인다. 우아하게 스핀한 뒤 들어오는 선수에세 코칭스텝들이 박수를 친다. 이어 다른 선수가 등장한다. 이 선수도 스핀 기술을 보이지만 앞서 선보인 선수보다 난이도가 있는 듯 싶다. 선수는 스크래치 스핀(scrach spin:빙판에 있는 발의 앞에 나머지 떠있는 발을 교차시켜 똑바로 선 자세로 도는 동작)을 구사한다. 스핀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자 빙판을 가는 소리와 함께 얼름조각들이 사방으로 튄다. 선수는 뚫린 빙판 구멍으로 사라진다. 구멍에서 물만 출렁이자 코칭스텝은 놀라 당황해한다. 잠시 뒤 사라졌던 선수가 공중으로 튕겨나온다. 그리고 물고기를 문 채 마지막 엔딩 포즈를 잡는다. 이 선수의 연기에 관중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김연아 선수도 익힐 수 없는 고난도(?) 기술임에는 틀림없지만 실제가 아닌 연출된 상황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기발한 반전의 이 광고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사용된 삼성모바일 CF 가운데 ‘프리 스케이팅’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7일 개막되는 2014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를 기원하듯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이 있는 참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김연아 선수가 저 기술을 익힌다면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 일듯” 등의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하늬, 인간 누에고치 된 사연은?

    이하늬, 인간 누에고치 된 사연은?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모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낚싯줄이 이하늬의 입에서 나온 것. 실이 술술 계속 나오는 것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 어떠냐는 질문에 “잠시만요” 녹화중단

    ‘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 어떠냐는 질문에 “잠시만요” 녹화중단

    ‘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이 핑크빛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가수 성시경(35)이 모델 한혜진(31)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서울 이태원에 있는 시민과 이원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때 한 여성은 성시경에게 “한혜진을 좋아하는 거 아니냐. 놀리면서 행복해하는 게 티 난다”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성시경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잠깐만요 녹화 끊어갈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혜진 씨는 굉장히 매력 있는 스타일이다. 놀리면 그 리액션이 참 재밌다”면서 “한혜진과 그린라이트가 될 수도 있었는데 말을 꺼내서 산통이 다 깨졌다”고 아쉬워했다. 이어진 ‘그린라이트 꺼줘’ 코너에서 한혜진에게 앞선 상황을 설명하자 한혜진은 “어딜 봐서?”라며 “놀리기는 곽정은 기자님을 더 놀리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성시경과 엮이는 것에 대해 싫지 않은 표정이 의혹을 증폭시켰다. 신동엽은 “프로그램 같이 할 때는 사귀지 말라고 얘길 했다. 사내연애는 안 된다”고 못 박았고 개그우먼 김지민은 “그게 제일 안 좋다. 같이 할 때 사귀는 게”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