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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서 명품백을 우적우적? 엽기 女모델 포착

    배고파서 명품백을 우적우적? 엽기 女모델 포착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식욕을 주체할 수 없었던 것일까? 늘씬한 몸매의 여성 모델이 샤넬 백을 맛있게(?) 섭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뉴욕 지하철에서 핸드백을 먹는 여성 모델(Model EATS ‘Handbag’ in NYC subway)”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1분 24초의 해당 영상은 매력적인 자태의 여성 모델이 샤넬 백을 들고 뉴욕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하철을 탄 뒤 빈 자리에 앉아 백을 무릎에 포개는 모습까지는 여느 일상적 풍경과 다를 것이 없다. 문제는 다음 장면이다. 얼마 후 여성 모델이 갑자기 샤넬 백을 뜯어먹기(?) 시작하는 것. 갑자기 벌어진 기괴한 상황에 지하철 승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여성 모델 왼편에 앉아있던 남성 승객은 여성 모델의 엽기(?) 행동을 제지해야 하나 고민하는 듯 무척 당황스러워한다. 이런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성모델은 백 모서리를 뜯어 육포(?)처럼 씹는 등 태연한 모습을 취한다. 급기야 남성 승객은 이 여성 모델의 특이 식성에 위기감(?)을 느낀 듯 옆으로 피하기까지 한다. 비밀은 곧 풀렸다. 여성이 뜯어먹은 백 단면에 초콜릿이 드러나며 이것이 사실은 명품 백으로 위장된 ‘케이크’임이 밝혀진 것이다. 그때서야 승객들은 웃음을 띠며 폰 카메라로 이 재밌는 퍼포먼스를 촬영하기 시작했다. 영상 끝 부분에서 여성모델은 남은 백을 옆 남성에게 건네 맛보기를 권하기도 한다. 이 남성은 싫지 않은 듯 명품 백을 맛보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샤넬 백 케이크는 뉴욕 맨해튼 소재 ‘국제 요리 학교(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강사인 미셸 올슨과 클라우디아 실바의 공동 작품이다. 완성까지 총 8시간이 소요된 이 초콜릿 케이크는 명품 브랜드인 ‘샤넬’의 C 로고가 큼직하게 박혀있는 것이 특징인데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뉴욕 패션 위크’에 발맞추어 제작됐다. 한편 이 케이크는 주문생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한 개당 650달러(약 70만원)로 예정 중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여수 원유 유출 사고 도선사 충돌 수십초 전에야 닻 내려

    지난달 31일 발생한 전남 여수시 낙포동 원유 2부두 원유 유출 사고는 도선사가 유조선이 잔교에 충돌하기 수십 초 전에야 배를 세우기 위해 닻을 내리는 투묘를 했지만 사고를 막기엔 너무 늦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 해경은 4일 유조선 충돌 순간을 담은 선박항해기록장치(VDR)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도선사 김모(65)씨 등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캐고 있다. VDR는 항해 과정에서 통화나 지시 내용 등 모든 음성 기록과 배의 속도, 방향 등 종합적인 정보를 초 단위로 기록하는 비행기의 블랙박스와 같은 장치다. 이 VDR에 따르면 유조선이 부두의 해상 구조물과 충돌을 피하려면 최소 7∼8분 전에 닻을 내리는 투묘를 해야 하는데도 충돌하기 수십 초 전에야 투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VDR 기록에는 충돌 직전 도선사를 비롯한 선원들의 당황한 음성과 웅성거리는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이들도 사고 직전까지 충돌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도선사의 과실이 드러나면 ‘해양오염관리법’이나 형법의 ‘선박파괴죄’ 등을 적용해 사법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예비 중학생 반편성 시험 어떻게 대비

    예비 중학생 반편성 시험 어떻게 대비

    서울시교육청이 5일 중학교 배정 결과를 통보하는 등 이번 주에 중학교 배정이 끝난다. 예비 중 1학년생들은 이달 중순쯤 배정된 중학교에서 반편성 배치고사를 치르게 된다. 배치고사는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점검하는 내용으로 출제된다. 설 연휴 이후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며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배치고사에 대비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의 초중등부 사이트인 엠베스트는 3일 예비 중학생을 위한 반편성 배치고사의 주요 내용과 시험 대비법을 제안했다. 배치고사란 말 그대로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해 각 반에 골고루 배치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다. 중학교 교과 과정이 아닌 초등학교 6학년 교과 내용을 평가하고, 중학교 내신 성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중학교 선생님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험이고, 중학교에서 치르는 시험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예비 중학생에게는 부담이 되는 시험이다. 보통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일에 배정받은 중학교에서 시험날짜, 시간, 과목, 범위, 준비물 등을 고지한다. 배치고사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별로 안내하는 내용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의 시험을 치르고 시험 범위를 6학년 전 범위로 잡지만 학교에 따라 일부 과목을 생략하거나 예체능까지 시험 범위를 확대하기도 한다. 평소 실력을 점검하는 취지의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할 기간이 일주일 정도로 짧은 점을 감안하면, 시험범위에 집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전체가 시험범위이기 때문에 배치고사에서 벼락치기 공부는 잘 통하지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중학교 선생님들은 배치고사 결과를 토대로 중학교 수업을 계획하는데 학생들이 배치고사에서 실제 실력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오히려 중학교 1학년 동안 어려운 수업이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배치고사를 준비할 때에는 모르던 것을 새롭게 알려고 하기보다는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고, 답안을 답안지에 정확하게 체크하는 등 시험의 기본기를 다지려는 노력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홈페이지에 기출문제를 올려놓는 학교도 많으니 확인하면 배치고사 문제를 예상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더라도 처음부터 좋은 성적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시험준비 기간이 짧지만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과 같은 주요 과목을 그동안 보던 교과서, 자습서, 문제집 등을 활용해 정리하면 배치고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학은 공식만 외우지 말고 개념을 이해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응용력을 키우는 식으로 공부한다면, 응용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와 과학은 실험, 도표, 사진 등을 보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시중에는 반편성 배치고사 문제집도 있다. 대부분 6학년 주요 과목의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기출문제를 모의고사 형식으로 정리한 문제집들이다.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한 교재를 모두 버렸거나 배치고사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이런 문제집을 활용해 자신감을 기르는 것도 좋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러, 대형 가스폭발 막은 ‘주유소 영웅’ 화제

    러, 대형 가스폭발 막은 ‘주유소 영웅’ 화제

    러시아에서 한 주유소 직원이 위험을 무릎쓰고 사고로 파손된 주유기 밸브를 잠궈 대형 폭발을 막는 용감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영상을 보면 카스피스크(Kaspiysk) 지역에 있는 한 주유소에 검은색 차량 한 대가 들어서고 있다. 운전자는 운전이 서툰지 방향 전환을 하다가 주유기 파이프와 추돌했다. 순간 파이프가 파손된 주유기에서 유독가스와 기름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당황한 운전자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마침 주유소에서 근무 중이던 아르센은 사고를 목격하고 생각할 틈도 없이 사고 지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주유기에서 유독가스가 심하게 새나와 한 치 앞을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아르센은 인화성 물질이 흘러나오는 주유기 탭을 잠그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결국 아르센은 무사히 탭을 잠그는 데 성공하였고,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다만 이미 주유기에서 새나온 가스와 기름 일부가 화재를 일으켜 주차된 차량에 옮겨 붙으면서 차가 전소됐다. 하지만 만일 아르센이 잠시라도 지체하거나 겁을 먹고 자리를 피했다면 불길이 열린 밸브를 타고 가스탱크로 옮겨붙어 대형 폭발을 일으킬 뻔 했다. 한편 지역 구조대는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달려들어 대형사고를 막은 아르센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슈퍼볼 MVP 기자회견… ‘911 음모론자’에 습격당해

    슈퍼볼 MVP 기자회견… ‘911 음모론자’에 습격당해

    2일(현지시각) 펼쳐진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에서 맹활약을 선보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말콤 스미스(25)가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난데없이 한 괴한에 의해 마이크가 탈취당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괴한은 스미스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도중 갑자기 쏜살같이 등장해 순간적으로 마이크를 가로채며 “911테러를 조사하라”고 외쳤다. 그는 “911은 우리(미국) 정부에 의해 꾸며졌다”고 가로챈 마이크를 주장해 소리쳤다. 괴한은 행사 관계자가 제지에 나서자 곧바로 마이크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며 유유히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사건에 당황한 스미스는 “모두 괜찮으냐”고 물은 뒤 “저 사람의 기자 출입증을 확인해 보라”며 이후 다시 기자회견을 이어 나갔다. 사건 직후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을 무단침입 혐의로 체포했으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슈퍼볼은 막상막하일 것이라는 애초의 예상을 깨고 시애틀 시호크스가 덴버 브롱크스를 상대로 43-8로 대승을 거두었다. 시애틀의 스미스는 2쿼터 종료를 3분 남기고 덴버의 쿼터백인 매닝의 패스를 공중에서 낚아챈 뒤 터치다운에 성공해 승부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아 이날 MVP에 선정됐다. 사진=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낚아채 발언하는 괴한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 왜?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 왜?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 왜?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힐링”이라고 밝혀 SBS ‘힐링캠프’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출연했다. 힐링캠프에서 강신주 박사는 “힐링은 미봉책일 뿐이다”라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힐링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강신주는 박사는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한 출연자의 고난에서 성공까지의 이야기는 단지 그 사람의 삶일 뿐 나의 삶을 바꾸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강신주 박사는 “내 부모는 위대한 소설가의 부모와는 다르다. 내 인생을 타인의 인생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그건 그 사람들의 인생이다”라고 말했다. 강신주 박사는 “힐링이 주는 위로가 우리사회의 문제다. 본질적 문제의 해결은 못하고 위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힐링열풍을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돌직구 멋있다”,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 역시 명쾌하네”, “힐링캠프 강신주 박사처럼 나도 이제 힐링에 신물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율 폭풍눈물…어디선가 본 장면? 네티즌 “귀여워”

    김민율 폭풍눈물…어디선가 본 장면? 네티즌 “귀여워”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첫 여행부터 연이어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충북 옥천의 장고개 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장고개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타야 했다. 그러나 인원 제한 때문에 두 대에 나눠 탈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큰 배에는 김진표와 다섯 아이, 다른 배에는 김진표를 제외한 네 아빠가 타게 됐다. 김민율은 아빠와 떨어져 배를 타게 되자 울먹울먹하더니 결국 울음을 보이고 말았다. 이에 당황한 김진표가 딸 규원을 옆에 둔 채 김민율을 달래느라 진땀을 빼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김민율은 장고개 마을에서 집 고르기를 하면서 또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제비뽑기 결과 마치 어제 급히 지은 집 같은 외양에 화장실도 없어 요강에 볼일을 봐야 하는 곳이 김민율이 묵어야 할 집으로 뽑혔기 때문. 다른 아빠들도 집을 보고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결국 성동일이 집을 바꿔주겠다고 말하면서 김민율은 울음을 뚝 그쳤다. 김민율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김민율 폭풍눈물, 김민국 첫회 생각난다”, “김민율 폭풍눈물, 아직 어리네”, “김민율 폭풍눈물, 앞으로 점점 의젓해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어떻게 맞혀” 단체 멘붕

    ‘무한도전’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어떻게 맞혀” 단체 멘붕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도리도리 죔죔’의 맞춤법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 특집으로 멤버들간 윷놀이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조세호는 ‘떡국팀’으로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은 ‘까치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받아쓰기 맞춤법 미션에서 길은 ‘도리도리 죔죔’을 쓰는 문제에서 ‘도리도리 잼잼’이라고 맞춤법을 틀리게 써 미션에 실패했다. ‘도리도리 잼잼’ ‘도리도리 젬젬’ 등 멤버들간 의견이 분분했지만 올바른 맞춤법은 ‘도리도리 죔죔’이다. 까치팀 멤버들은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을 듣고 당황해 하며 “이걸 어떻게 맞히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나도 몰랐다”,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멘붕이네”, “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새로운 한국어 상식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도리도리 죔죔 맞춤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멤버들 멘붕 빠지게 한 맞춤법 단어는?

    ‘무한도전’ 멤버들 멘붕 빠지게 한 맞춤법 단어는?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 특집으로 멤버들간 윷놀이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조세호는 ‘떡국팀’으로 노홍철, 정형돈, 하하, 길은 ‘까치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받아쓰기 미션에서 길은 ‘도리도리 죔죔’을 쓰는 문제에서 ‘도리도리 잼잼’이라고 틀리게 써 미션에 실패했다. 까치팀 멤버들은 당황해 하며 “이걸 어떻게 맞히냐”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민경 대게, 홍어 생식기 시식 후 ‘식은땀’ 100% 리얼 먹방

    강민경 대게, 홍어 생식기 시식 후 ‘식은땀’ 100% 리얼 먹방

    강민경 대게 먹방이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정력에 좋은 음식 4대 천왕’이라는 주제로 퀴즈를 맞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게, 돼지고기에 이어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홍어가 소개됐다. 여신 팀은 다섯 가지 홍어의 특수부위를 시식했다. 홍어 생식기가 당첨된 김신영은 크게 당황해 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 홍어 특유의 냄새가 나 웃기만 했다. 김신영은 “기미상궁 강민경이 독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확인해 달라. 강민경이 먹으면 나도 먹겠다”며 초장을 듬뿍 묻힌 홍어생식기를 강민경에게 권했다. 강민경은 “궁금한 걸 못 참는 스타일이라 먹겠다”며 홍어생식기를 먹었다. 강민경은 “초장맛 밖에 안난다”고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다. 삭힌 홍어 특유의 맛과 향기가 퍼지기 시작한 것. 강민경은 식은땀까지 흘리며 “홍어 특유의 냄새가 뼛속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민경은 대게를 폭풍 시식한 후 “대게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구수한 맛이 느껴지고 대게찜은 싱싱하고 진짜 게의 맛이 느껴진다”고 음식평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강민경 대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친구’ 채상우, 북한 친구들 몰래카메라..무릎까지 꿇어 ‘경악’

    ‘별친구’ 채상우, 북한 친구들 몰래카메라..무릎까지 꿇어 ‘경악’

    ‘별친구’ 채상우 몰래카메라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별친구’에서는 북한 친구들이 채상우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북한 친구들은 멀미 탓에 조금 늦게 오는 순미를 이용, 채상우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앞서 채상우가 순미를 놀려 순미가 삐졌다고 말한 것. 이에 채상우는 순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채상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채상우는 순미가 등장하자 무릎까지 꿇으며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다. ‘별친구 채상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친구 채상우 완전 호감”, “별친구 채상우 매력 있다”, “별친구 채상우 귀엽네요”, “별친구 채상우..너무했다. 무릎까지 꿇게 하고”, “별친구 채상우..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친구’는 외로운 남북한 아이들이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남북 최초로 ‘통일학교’에서 만나는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2 ‘별친구’ 방송 캡처 (별친구 채상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페인서 9m 괴물파도에 휩쓸린 男, 결국 사망

    스페인서 9m 괴물파도에 휩쓸린 男, 결국 사망

    스페인의 한 해변가에서 40대 남성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8일 오전 10시 45분쯤, 스페인 북부에 있는 비스케이만(灣) 항구에서 43세의 세네갈인 남성이 집채만 한 파도에 쓸려 바다로 사라졌다. 그 충격적인 모습은 카메라에도 포착됐다. 공개된 44초분량의 영상에는 한 남자가 파도가 거세게 치는 방파제 위에 서 있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때 남자 뒷편에 있던 방파제 너머로 큰 파도가 일기 시작했다. 당황한 남성이 파도를 피해 움직였지만 거센 파도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연이어 몰아친 약 9m의 괴물급 파도가 방파제를 덮치면서 남자는 바다로 휩쓸리고 말았다. 아찔한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의 비명이 이어졌다. 바닷물 속으로 사라진 남성은 잠시 뒤 하얀 물보라가 거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편 바다에 빠진 남성은 인근의 해양적십자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2시간만에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접한 해외누리꾼들은 “큰 파도가 비극적인 일을 만들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Deia Noticias de Bizkaia 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바다속에서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물고기 포착

    바다속에서 다이버 공격하는 거대 물고기 포착

    바다 속에서 거대 물고기가 스킨스쿠버 다이버에게 일격을 가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호주에서 촬영된 1분 분량의 영상은 지난 27일 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6만이 넘는 조회수와 8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사람보다 큰 물고기가 스킨스쿠버 다이버와 마주보고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이버가 손으로 물고기의 입을 만지며 다정하게 교감을 나누는 모습처럼 보인다. 잠시 후 다이버와 촬영자가 좀 더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 위치를 손동작으로 조율한다. 그런데 물고기도 카메라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화가 난 듯 갑자기 다이버의 배를 가격하고 도망간다. 물고기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다이버는 물고기에게 주먹을 날리며 보복하는 데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대한 물고기 정체가 궁금하다”, “촬영 콘셉트가 마음에 안 들었나” 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영상은 촬영장소와 날짜 등 정확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시교육청 주최 제1회 ‘북세통 독서토론대회’ 우승팀 만나보니

    서울시교육청 주최 제1회 ‘북세통 독서토론대회’ 우승팀 만나보니

    사고력을 키우고 시각을 넓혀주는 토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방학 동안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각종 토론 대회가 열렸고, 토론의 방법을 가르치는 사설 학원도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신문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2일과 23일 주최한 제1회 북세통(‘책이 세상과의 통로’라는 뜻) 독서디베이트에서 우승한 서울신동초등학교 6학년 남윤성(13)·신의명(13)·안태민(13)군 팀을 만났다. 이들은 27일 “스스로 재미있게 준비를 한 게 우승의 비결”이라고 입을 모았다. →토론은 언제부터 준비했나. -신의명 12월 중순쯤에 토론대회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평소에 친했던 친구들과 나가보고 싶었고, 윤성이가 같이 해보자고 했어요. 재밌을 것 같았어요. ‘나는 진짜 나일까’라는 책에 나오는 주인공 건주가 문제아가 된 것이 자기의 책임인지를 찬성과 반대로 나눠서 하는 토론이었고요. →토론 원고 준비는 어떻게 했나. -안태민 토론대회 참가는 처음이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사실 잘 몰랐어요. 찬성과 반대 의견을 만드는 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어요. 책의 내용을 토대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찾아 원고를 만들었지요.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준비를 했는데 3주 정도 걸렸어요. 그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원고를 출력해서 의견을 틈나는 대로 여러 번 읽었어요. 찬성과 반대의견을 반박하는 질문들도 만들었지요. 우리가 내놓은 의견을 상대방이라면 이렇게 공격하지 않을까. 토론 과정을 거쳐 반론을 찾았어요. 그리고 모의 토론을 계속 했어요. 1대 1, 1대 2 이런 식으로요. -남윤성 토론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생겼어요. 토론 원고를 만들면서 의견이 겹치거나 나뉘는데 그런 것도 다 모아놨어요. 우리가 같은 학원에 다니는데요, 만날 때마다 토론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지난주에 했던 거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런 식으로요. 많이 만나 준비를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고, 그게 효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준비를 하면서 달라진 점은. -신의명 처음에는 말도 잘 못하고 서로 토론할 때 말이 떨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1월이 지나니까 윤성이 말대로 자신감이 생기고 말도 술술 나오기 시작했어요. 신기하더라고요. 준비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남윤성 원고의 논리성이나 논점의 객관성도 중요하지만 청중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준결승전까지는 감독 선생님 두 분만 계셨는데 결승전은 200명쯤 되는 청중 앞에서 해야 했거든요. 상대편이 많이 떨렸나 봐요. 그래서 말이 제대로 안 나온 거 같아요. 우린 그럼 점에서 좀 더 잘한 거 같고요. -안태민 준비를 많이 하니 확실히 덜 떨렸어요. 아무래도 내용을 다 알고 있으니까 쉽게 말이 나오고 떨지도 않았어요. 연습을 많이 했던 것들이라서요. →토론대회는 어떻게 진행됐나. -안태민 처음 발표자가 서서 입론을 이야기하고요. 거기서 우리 팀의 주장을 이야기하면 반대편 입론자가 반론을 하는 거예요. 선 채로 둘이서 교차질의를 하는 거죠.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 전략회의를 2분 동안 하고 다음 입론에 대한 반론을 했어요. 상대팀의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요. 전체 교차질의를 한 후 또 전략회의 2분을 했는데요. 회의 때 팀워크가 빛난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토론자가 최종변론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신의명 예선 2번 하고 준결승 1번하고 결승 1번 했어요. 그때마다 찬성이냐 반대냐 추첨을 하는데요. ‘뽑기 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수비와 공격을 따지면 공격 쪽이 더 쉬운 거 같고요. →예상 못한 반박을 당하면 당황스러웠을 텐데. -남윤성 준결승전에서 상대팀이 장발장 이야기를 예로 들어 공격을 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안태민 저도요. 그때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그럴 땐 상대방의 의도를 빨리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공격을 받고 나면 전략회의 시간을 2분 주는데 우리 의견을 정리하고 바로 맞받아야 하니까요.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의명 저희는 책에서만 근거를 찾았어요. 일상생활에서 예를 못 찾았고요. 상대방 측에서 실제 사례나 경험을 들어서 반박을 하는데 제가 들어도 굉장히 쉽고 이해가 쏙쏙 되더라고요. 만약 다음에 대회를 나간다면 그런 것들을 많이 준비할 거예요. -남윤성 우승을 했지만 상대방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엔 우승을 했지만 강한 상대를 만나면 우리가 질 수도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토론 전 우리의 논점을 강하게 만들고 상대방의 반론에 철저히 대응해 놓을 수 있는 상태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일상적인 사례도 정말로 중요해요. 그런 사례들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토론이 재밌었나. 다른 대회도 나갈 건가. -남윤성 저희가 토론대회 우승해서가 아니고요. 정말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그리고 결과도 좋았고. 우린 친한 친구들이라 팀워크도 좋아 중학교 올라가도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들보’ 이용대를 스스로 꺾은 배드민턴 협회…대참사 책임 어떻게 지려고

    ‘대들보’ 이용대를 스스로 꺾은 배드민턴 협회…대참사 책임 어떻게 지려고

    대한배드민턴협회측의 실수로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대들보들이 쓰러질 위기에 놓였다. 28일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와 같은 팀 김기정이 도핑테스트를 거부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로부터 절차규정 위반으로 1년간의 자격정지 조치를 통보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는 준수한 외모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한국 남자 배드민턴계의 슈퍼스타였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은 더 했다. 하지만 협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사건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이번 도핑테스트 파문은 이용대와 김기정의 잘못이라고 몰아붙이기엔 무리가 있다. 오히려 국가대표 선수들의 관리를 소홀히 한 협회의 무신경이 더 문제였다. 협회는 우선 “이용대, 김기정이 어떤 금지 약물도 복용하지 않았으며 도핑 테스트를 고의적으로 회피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전 불거진 금지약물을 복용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 문제는 이용대와 김기정이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실시한 세 번의 도핑테스트를 받지 못해 징계를 받게 됐다는 점이다. 불시에 행해지는 검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삼진 아웃’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협회가 스스로 실수라고 인정한 것 처럼 도핑테스트 거부가 아닌 소재지를 제대로 통보하지 못한 협회의 ‘불통’이 부른 참사였다.   지난해 WADA는 세 번에 걸쳐 검사관을 파견했는데 그때마다 이용대와 김기정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었고 이점을 협회가 제대로 WADA측에 알리지 못했다. 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소재지를 입력하는 것을 분기에 한 번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해당 소재지가 태릉선수촌으로 돼 있었는데 앞선 2번의 경우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있었다”면서 “세 번째는 분기안에 소재지를 입력하지 않아서 이메일이 왔고, 도핑테스트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즉 협회가 선수의 소재를 알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용대와 김기정은 이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했던 것이다. 협회측은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내려진 징계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세 번의 테스트 불응으로 자격정지 내린 것은 배드민턴 역사상 세계에서도 처음이며 WADA에서도 굉장히 당황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1차적으로 WADA에 해명을 넣었다. 하지만 WADA는 검사일 당시에 검사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만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협회와 이용대, 김기정은 지난 10일 덴마크로 직접 건너가 WADA측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해명을 했지만 14일 자격정지가 공식화 됐다. 향후 협회는 항소를 통해 자격정지 기간을 줄이는 데 애쓸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용대와 김기정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충격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잘나가던 선수의 경력에 먹칠을 한 꼴이 된 협회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이 역시 ‘사후약방문’으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노부부의 태연자약에 오히려 놀란 흑곰 포착…

    노부부의 태연자약에 오히려 놀란 흑곰 포착…

    만약 눈 앞에 커다란 곰이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4일(현지시간) 곰이 나타났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는 노부부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과 함께 그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를 방문한 밥 머큐언 부부는 지난 21일 오전 산책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 가슴 철렁할만한 일을 경험했다. 부인 아이린 머큐언이 현관을 나섰을 때 오른쪽 방향에서 흑곰 한 마리가 어슬렁 거리며 걸어오고 있었던 것. 하지만 그녀는 곰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고, 이어 나온 남편도 10m도 채 안되는 거리에 서 있는 곰을 보지 못했다. 주춤한 것은 오히려 곰이였다. 노부부가 태연자약 현관문을 닫고 길을 나서자 곰은 걸음을 멈추고 한 발짝 물러서는 제스처를 취했다. 당황한 곰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다가 노부부가 현관을 벗어나자 현관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노부부는 그때서야 뒤늦게 곰을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고, 놀란 곰의 공격에 남편은 다리가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폭탄조끼부터 철퇴까지…美 공항 보안검색서 걸린 무기들 보니

    폭탄조끼부터 철퇴까지…美 공항 보안검색서 걸린 무기들 보니

    비행기를 이용할 때 가장 성가신 일 중의 하나가 보안검색 과정이다. 하지만 보안검색중 적발된 다음 무기들을 본다면 이같은 생각이 싹 가시지 않을까.  미국 국토안보부 교통안전청(TSA)은 27일 작년 한해 동안 미국내에서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들로부터 보안검색을 통해 압수한 무기들을 공개했다. TSA가 자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목록과 사진을 보면 그 종류와 내용이 그야말로 엄청나다. 우선 총기류와 포탄 등 화약류 무기가 1813종이나 된다. 매일 약 5종의 화약류 무기가 공항 보안검색중 발각된 셈이다. 그 전 해보다 16.5% 증가했다.  여행객들의 캐리어 백에서 발견된 것들 중에는 권총은 물론 수백개의 전기충격기와 흑색화약, 불활성 파괴 폭발물, 연막탄, 조명탄 등 다양하다. 시카고의 공항에선 영화에서나 봄직한 철퇴가 발견되기도 했다.  특이한 무기류도 적지 않다. 2차대전 당시 쓰이던 바주카포, 자살 테러에 주로 사용되는 폭탄조끼도 적발됐다.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는 사람 두개골 잔해가 발견돼 검색요원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두개골은 도자기류를 담은 여행객 가방에서 발견됐는데, 가방 소유자는 두개골이 왜 가방에 있는지 자신도 모른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미국 국토안보부 교통안전청 블로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유는..” 뭉클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이유는..” 뭉클

    배우 성동일이 둘째 딸 성빈과 함께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성동일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둘째 빈이가 첫째와 막내에게 치여서 남모르게 힘들었던 일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동일은 “가족끼리 외식을 갔을 때 내가 빈이를 혼낸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날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당황해서 ‘왜 우느냐’고 물었더니 ‘빈이가 불쌍하다. 빈이를 혼내지 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빈이가 이번 ‘아빠 어디가’에 나랑 함께 출연한다니까 ‘아빠도 나를 사랑하는구나’라고 말하더라”며 “그때 느꼈다. 고루 사랑을 준다고 해도 아이들이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빈이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이날 2기 멤버들의 첫 번째 방송이 전파를 탔다. 2기는 윤민수-윤후,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김진표-김규원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영 미련’ 지운 키다리 원톱

    결승골의 주인공 김신욱(26·울산)이 단연 돋보였다. 골을 넣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코스타리카 수비진은 김신욱을 거쳐가는 공중볼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을 적재적소에 떨어뜨렸다. 공이 날아올 때마다 수비수 두셋이 달라 붙어 괴롭혔지만 소용없었다. 상대 골키퍼 선방으로 무위에 그쳤지만 전반 36분 침투하는 측면 공격수 김민우(사간도스)에게 머리로 떨궈 줘 일대일 기회를 열어 준 것은 압권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기대했던 ‘원톱’의 첫 조건을 충족했다. 골 결정력도 보여 줬다. 머리가 아닌 발로 넣었다. 회전이 많이 걸려 마무리가 쉽지 않은 크로스를 몸을 날려 넘어지면서도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집중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돋보였다. 홍 감독이 바라는 원톱의 두 번째 조건이다. 이 골로 김신욱은 지난해 11월 19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폭넓은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다. 최전방에만 머무르지 않고 좌우 측면과 2선까지 오가며 상대 수비진을 힘들게 했다. 코스타리카 수비진은 큰 덩치의 김신욱이 기민하게 움직이며 시야를 막고 연계 플레이에 적극 나서자 당황한 나머지 적지 않은 패스 미스를 저질렀다. 패스의 정확도가 약간 아쉬움을 남겼지만, 공격이 끊긴 뒤 중원까지 내려와 상대 역습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박주영(아스널) 때문에 원톱 부재를 걱정하며 ‘플랜B’까지 고심했던 홍 감독은 고민을 한시름 덜게 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로맨스가 필요해 3(tvN 밤 9시 40분) 앨런이 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연은 완이 자신을 갖고 놀았다고 오해하고는 화를 낸다. 하지만 완 역시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주연에게 섭섭한 마음뿐이다. 한편 민정은 옆집으로 이사 온 민석 때문에 당황스럽다. 민정은 민석과 마주치지 않으려 온갖 방법을 다 쓰지만, 그걸 모르는 민석은 수수께끼의 옆집 여자가 궁금할 따름이다. ■히틀러의 메가프로젝트:지하 벙커(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1945년 4월. 히틀러가 있었던 베를린의 중심에는 연합군의 어떠한 공중 폭격도 무사히 피할 수 있는 지하벙커가 있었다. 10m 깊이에 4m 두께의 콘크리트벽에 둘러싸인 은신처였다. 하지만 러시아의 붉은 군대가 오데르 강에 주둔하고 있었으며 그들은 히틀러를 향해 진격하고 있었다. ■그림:괴수 사냥꾼(FOX 밤 12시) 포틀랜드의 형사 닉은 자신이 괴수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그림 가문의 마지막 후손임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괴수들이 저지른 살인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닉은 괴수들이 벌인 충격적 사건과 베일에 싸인 가문의 비밀을 풀어가며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의 삶을 살아간다. ■나이프 파이트(올리브 밤 10시)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 언더그라운드 쿠킹 배틀 ‘나이프 파이트’가 독점 방송된다. 영업이 끝난 미국 로스앤젤레스 레스토랑에서 실제로 벌어지던 쿠킹 배틀을 모티브로 만들어 현장감이 넘친다. 레스토랑 영업이 끝난 뒤 닫힌 문 뒤에서 벌어지는 셰프들의 화끈한 1대 1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킬링 2(AXN 밤 9시) 린든과 홀더 형사는 사건 당일 로지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린든은 그 남자가 로지의 사건은 물론 보 솔레 방화, 그리고 야넥과도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고 조직범죄 전문인 FBI 친구를 찾아간다. 이제 남은 과제는 하나. 특이한 문신을 한 남자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를 찾아내 검거하는 일만 남았다. ■라바 2(애니맥스 오후 4시) 곧 2월. 겨울을 견뎌내는 일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봄 소식이 저만치 다가와 있다. 산들산들 봄바람에 꽃가루가 날리고 간질간질 재채기가 힘든 계절이 기다린다. 꽃가루에 여기저기서 시원하게 재치기를 하고들 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옐로는 콧구멍만 간질간질하기만 할 뿐 재채기를 할 수가 없다. 옐로는 답답해서 괴롭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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