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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국공립대 기성회비를 생각한다/김진환 한국방송대 강원지역대학장

    [기고] 국공립대 기성회비를 생각한다/김진환 한국방송대 강원지역대학장

    국공립대학의 기성회비 징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심에서는 기성회비 징수에 대한 법률적 근거 부재를 이유로 반환 판결이 내려졌고 곧 대법원의 확정 판결을 앞두고 있다. 국공립대학의 학사 운영과 시설투자 현황을 보면 70%가 기성회비로 충당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국공립대학의 운영과 관리가 거의 자율적인 재원조달과 운용에 의해 이루어져 왔음을 반증한다. 즉 교수 연구비 및 수당과 더불어 대학 행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성회 직원의 고용 안정성 문제와도 직결된 사안이다. 특히 이들의 학교에 대한 업무적 기여도와 함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진 입장에서 불안한 고용 상황은 현실적 우려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들이 불이익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학들은 1월 말 1학기 등록금고지서를 발부한다. 아직 해결이 안 된 등록금 문제로 인해 대학 당국 실무진들은 당황하고 있다. 국공립대는 등록금 징수와 관련해 어떠한 임의적 권한이나 유연성을 갖고 있지 못하다. 등록금에서의 기성회비와 인상률에 대해 독자적 의사 결정을 하고 이를 실제 집행하는 과정에 대학의 의지를 반영하는 차원이 아니다. 따라서 문제 해결에 대한 국회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의지와 실질적 결과를 빠른 시일 내에 도출할 수 있는 여야 간의 협의와 합의가 시급히 요구된다. 국회에서는 기성회비와 관련해 여야 간 입장 차이가 보인다. 여당에서는 기성회비 회계를 국고 회계인 일반회계와 합쳐 ‘교비회계’로 통합한 ‘국립대재정회계법’으로 전환해 기성회비를 포함한 수업료를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야당의 경우 국립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없이 수업료에 기성회비를 포함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번 문제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국회만 쳐다보게 된다. 이유인즉 수십년 동안 교육계 전반에 걸쳐 관행적으로 등록금의 일부로 정착된, 징수제도의 일환이었던 기성회비에 대해 법률로 제정하고 이를 사법부가 해석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게 국회의 입법 작업이 선행됐어야 했기 때문이다. 즉 사회적 합의와 교육적 제도로 정착된 이슈에 대해 국회의 문제 인식과 철저한 조사가 먼저 이뤄진 뒤 입법화 과정을 거쳐 대학과 학생의 입장을 고려한 법률 제정을 완료하는 것이 유권자인 국민에 대한 의무로 보인다. 국회는 이를 소홀히 한 측면이 강하다. 현재 국공립대에서 겪고 있는 기성회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결자해지 차원에서 국회가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주는 것이 옳다. 국회의 결정에 교육부, 대학 당국, 사법부가 관련돼 있고, 기성회 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현실적 고민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사법부도 기성회비 항목으로 학교가 징수할 수 있도록 한, 1963년 제정된 ‘기성회 준칙’(옛 문교부 훈령)을 비록 법률적 근거가 부족할지라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사회적 합의의 정도를 참작하고, 좀 더 포괄적으로 해석하는 차원에서 국회의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한시적으로 기성회비를 허용하는 것은 어떨지 기대해 본다.
  • [세계의 창] ‘파리 테러’ 계기로 본 유럽의 이슬라모포비아 원인과 해법

    [세계의 창] ‘파리 테러’ 계기로 본 유럽의 이슬라모포비아 원인과 해법

    유럽이 극단적 ‘이슬라모포비아’(이슬람 공포증 혹은 혐오증)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톨레랑스(관용)의 나라’로 유명한 프랑스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연쇄 테러로 이 같은 분위기에 휩쓸렸고, 독일과 스웨덴 등 유럽 곳곳에서도 경제난과 맞물린 반이슬람 정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제 유럽에서 히잡이나 부르카 등 이슬람 전통 복장의 착용은 증오 범죄를 감내해야 할 만큼 담대한 행동이 됐다. ‘문명의 충돌’에 비견할 만한 이 끝없는 악순환의 원인은 무엇일까. 교조적 해석에 치중하는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무슬림에게만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서방의 횡포일 수 있다. 화해와 용서란 가치를 찾기 위해 유럽의 무슬림은 대체 누구이며, 이슬라모포비아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살펴봤다. 지난 7일(현지시간)은 유럽의 무슬림에게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날이다.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의 테러 소식에 프랑스 무슬림들의 블로그인 ‘알칸츠’에는 “누가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느냐”는 글이 봇물을 이뤘다. 사회적 차별과 극우파의 발호에 숨죽이며 살아온 무슬림들은 ‘악의 축’으로 굳어져 버린 자신들의 모습에 좌절했다. 같은 날 프랑스에선 이슬람 대통령이 탄생한다는 도발적 소설이 예정대로 출간됐다. 이 책은 출간과 함께 유럽 각국의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목록을 점령했다. 인기 작가 미셸 우엘베크(56)의 정치소설 ‘복종’(Soumission)이다. 단박에 유럽을 술렁이게 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슬라모포비아로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소설은 극우 국민전선(FN)과 프랑스 최초의 이슬람정당 후보 간 결선투표가 벌어진 2022년 프랑스 대선을 배경으로 삼았다. 비록 가상의 이야기지만 온건한 이미지를 가진 이슬람주의자 후보의 당선이 프랑스에 일부다처제의 부활 등 적지 않은 변화를 몰고 온다는 내용이 담겼다. 극우 정권의 등장을 우려한 유권자의 선택이 오히려 무슬림 개종자의 급증과 여권(女權)의 악화, 표현의 자유 억압 등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경고’가 대다수 유럽인을 자극했다. 전문가들은 유럽 각국이 느껴 온 이슬람에 대한 두려움을 정확하게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유럽의 이슬라모포비아는 해묵은 이야기다. 이슬람에 대한 유럽인들의 부정적 정서는 역사를 거슬러 11세기 십자군 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거의 10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회교도에 대한 유럽의 반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외려 반이슬람 유전자가 다문화사회에서 다시 활력을 얻은 듯 보인다. 냉전이 막을 내리며 이슬람은 서구의 공동의 적으로 떠올랐다. 알카에다가 저지른 ‘9·11 테러’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이 같은 분위기에 불을 댕겼다. 알카에다에 이은 이슬람국가(IS)의 부상과 테러의 확산, 이들의 서방 인질 참수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동시에 증오를 확산시켰다. 잇따른 토종 무슬림 주도의 테러에 유럽 사회는 당황한 듯 보인다. 관용의 정신을 무슬림이 테러로 갚았다는 배신감도 상당하다. 반면 대학을 나와도 이렇다 할 직업조차 얻지 못하는 유럽의 무슬림 2세들은 과격한 무슬림운동에 경도되고 있다. 소외감과 울분 탓이다. 부모 세대는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의 벽을 감내하고 살았지만, 자식 세대는 억눌린 분노를 표출하며 테러단체에 가입하고 있다. 영국 더 타임스는 “무슬림 테러단체가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포섭하고 있다”고 수년 전부터 경고해 왔다. 무슬림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으로 대거 이주했다. 전후 경제 재건에 나선 유럽 사회는 저임금 이주노동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유럽의 무슬림 이주민들은 끼리끼리 모여 살았다. 주류 사회에 낄 수 없었지만 처음부터 자신들의 문화와 삶을 포기할 생각도 없었다. 출신에 따라 나라별로 거주 형태를 달리해 프랑스에는 알제리 출신, 스페인에는 모로코 출신, 독일에는 터키 출신, 영국에는 파키스탄 출신들이 군락을 이뤘다. 인구조사 때 종교를 따로 파악하지 않는 유럽에서는 무슬림 인구에 관한 정확한 통계치를 찾기 어렵다. 다만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유럽의 무슬림은 20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럽 전체 인구의 4~5% 선으로, 미국의 무슬림 인구 비율(0.8%)에 비해 위협적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에선 500만~600만명 선으로 7.5~8%를 차지하며 영국과 독일에서도 5%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런던은 ‘런더니스탄’(런던과 이슬람국가의 어미인 스탄의 합성어)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 2020년쯤에는 유럽의 무슬림이 지금보다 2배가량 늘 것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내다봤다. 10년 전인 2005년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유럽의 성난 무슬림’이란 기사를 실었다. “유럽의 무슬림 인구 증가는 자생적 테러조직의 발호에 따라 새로운 안보 위협이 될 것”이란 경고였다. 이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2004년 190명의 목숨을 앗아 간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테러의 주범들은 모로코계 스페인 주민이었고, 2005년 7·7 런던 테러의 주동자도 파키스탄계 이민 2~3세대였다. 지난달 20일 프랑스 주레투르에서 일어난 흉기 테러 이후 최근 샤를리 에브도 사태도 마찬가지다. 반작용으로 유럽인들의 증오 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스웨덴에선 지난 연말 불과 일주일 새 세 차례나 모스크(이슬람사원) 방화 사건이 일어났다. 프랑스 르 피가로는 “경기 침체 이후 일자리를 잃은 유럽 원주민들이 자국에 들어와 일하고 복지 혜택까지 챙기는 무슬림들을 더 미워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독일의 ‘페기다’(PEGIDA)는 아예 이슬람문화의 서방 침투를 경계하며 출범했다.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의 약자인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1만명 규모의 반이슬람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이제 유럽 사회를 규정하는 두 가지 현상은 다문화주의와 반이슬람주의로 요약된다. 이탈리아의 전설적 여류 언론인 오리아나 팔라치는 저서 ‘이성의 힘’에서 “유럽이 이슬람의 한 식민지가 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고, 중동 전문 칼럼니스트인 대니얼 파이프스도 기독교 쇠퇴와 원주민의 출산율 저하를 유럽 내 이슬람 세력의 확장 원인으로 꼽았다. 책임을 이슬람에게만 지울 수 있을까. 냉전 붕괴 이후 무슬림과 서방의 충돌을 다룬 새뮤얼 헌팅턴의 저서 ‘문명의 충돌’(1993)이 서방의 이슬람권 분쟁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비판받는 대목은 되새겨 볼 만하다. 프랑스 언론들은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사는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지하디스트가 배출됐다”며 정부의 무능을 지적한다. 사회 통합의 의지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무의식에 깔린 유럽인들의 반이슬람 정서에는 우익 보수 정치인들의 발언 못지않게 언론의 책임도 커 보인다. 2006년 덴마크 신문에 실린 무함마드 풍자만화 사건이 대표적이다. 부르카를 쓴 두 여성과 무함마드가 등장하는 만화에서 이슬람은 여성 억압과 테러의 상징으로 규정됐다. 나치 통치를 경험한 독일에서조차 이슬람에 대한 비판은 당연시된다. 유대인에 대한 부정적 보도가 터부시되는 것과 딴판이다. 언론 자유를 내세우며 앞다퉈 이슬람 비꼬기가 이뤄진 유럽 신문들에서 ‘명예살인’ ‘사회적응 거부’ 등 부정적 이미지는 곧 무슬림을 통칭한다. 이는 샤를리 에브도의 최근 풍자만화로 그 흐름이 이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무함마드 조롱으로 테러의 빌미를 제공한 샤를리 에브도는 테러 직전 최신호(1월 7일자) 표지 만평인 ‘마법사 우엘베크의 예언’을 통해 이슬라모포비아를 비판했다. 날 선 이성이야말로 이슬라모포비아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짧고 낯선 일탈에 대해 ‘연예경험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짧고 낯선 일탈에 대해 ‘연예경험은?’

    ‘비정상회담 김관’ 김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월호 보도를 통해 이름을 알린 JTBC 보도국 사회부 김관 기자가 한국 청년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김관 기자는 자신을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라고 소개하며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전현무와 유세윤은 김관 기자에게 애인이 있는지를 물었고, 김관 기자는 “아직 싱글이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2주 내 뽀뽀한 적이 있느냐”, “최근 6개월 내 키스를 해봤느냐”며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결국 당황한 김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김관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김관, 잘생겼어” “’비정상회담’ 김관, 내 스타일이야” “’비정상회담’ 김관, 역시 잘 생기면 방송에도 잘 나오는 군” “비정상회담 김관,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비정상회담 김관) 연예팀 chkim@seoul.co.kr
  • 비정상회담 김관, 연예 경험 질문에..

    비정상회담 김관, 연예 경험 질문에..

    ‘비정상회담 김관’ 김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월호 보도를 통해 이름을 알린 JTBC 보도국 사회부 김관 기자가 한국 청년대표로 출연했다.MC 전현무와 유세윤은 김관 기자에게 애인이 있는지를 물었고, 김관 기자는 “아직 싱글이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2주 내 뽀뽀한 적이 있느냐”, “최근 6개월 내 키스를 해봤느냐”며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결국 당황한 김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비정상회담 김관 “최근 6개월 내 키스 해봤느냐” 질문에..

    비정상회담 김관 “최근 6개월 내 키스 해봤느냐” 질문에..

    ‘비정상회담 김관’ 김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월호 보도를 통해 이름을 알린 JTBC 보도국 사회부 김관 기자가 한국 청년대표로 출연했다. MC 전현무와 유세윤은 김관 기자에게 애인이 있는지를 물었고, 김관 기자는 “아직 싱글이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2주 내 뽀뽀한 적이 있느냐”, “최근 6개월 내 키스를 해봤느냐”며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결국 당황한 김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기쁜 마음으로 돈 쓰러 왔는데..” 분노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기쁜 마음으로 돈 쓰러 왔는데..” 분노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의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기에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내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오해했구나 생각하고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내 돈 쓰러 왔는데 왜 이런 대우 받아야 하나”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내 돈 쓰러 왔는데 왜 이런 대우 받아야 하나”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의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기에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내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오해했구나 생각하고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써…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써…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하루 700만원 쓰는데…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하루 700만원 쓰는데…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하루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모녀 “하루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써…”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써…”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백화점서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백화점서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아들을 해고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700만원 갑질 하는데..”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아들을 해고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700만원 갑질 하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등 ‘갑질횡포’에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례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일부 재벌3세들의 ‘갑질횡포’가 국민들을 분노케 하면서 유한양행의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행보를 대기업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1971년 노환으로 사망한 유일한 박사는 주식은 전부 학교에 기증하고, 아들은 대학까지 공부를 시켜줬으니 이제부터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하라는 유서를 남겨 당시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문경영인으로서 유일한 박사의 자녀를 대신해 회사를 이끈 유한킴벌리 초대회장 이종대는 “딸이고 아들이고 회사에 개입이 없었다. 그 당시에 그걸 보고 놀랐다. 그분 곁에서 보니까 기본 정신이 가족을 위한 게 아니라 머릿속에 민족이라고 하는 게 철저하게 박혀있더라. 전부 다 오너 기분으로 회사를 다녔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일한 박사는 1969년 외아들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물려주면서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아들과 조카를 해고했다. 이와 관련해 연만희 유한양행 전 고문은 과거 인터뷰에서 “(유일한 박사가) 이 조직 속에 친척이 있으면 파벌이 형성된다. 회사 발전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되니까 내가 살아있을 동안에 우리와 친척 되는 사람을 다 내보내야 한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유일한 박사는 당시 정치자금 압박에 굴하지 않아 혹독한 세무감찰의 표적이 되기도 했지만, 국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쓰일 귀한 돈이라고 세금을 원칙대로 모두 납부했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진짜 비교된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보고 배워라”,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유일한 박사 이런 분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정말 다른 사람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백화점 모녀는 최근 발생한 ‘갑질 논란’에 대해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며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백화점 모녀 중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며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주차요원은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갑질 논란에 “주차요원이 먼저 도발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갑질 논란에 “주차요원이 먼저 도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의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기에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내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오해했구나 생각하고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갑질 모녀 “주차요원에 모욕 당해” 주장

    그것이 알고싶다 백화점 갑질 모녀 “주차요원에 모욕 당해” 주장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의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기에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내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오해했구나 생각하고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너희는?”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너희는?”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남편 한 마디면 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남편 한 마디면 너네 다 잘린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1시간에 700만원 쓰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모녀’의 모녀가 주차요원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당시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하면서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은 “내 머릿속에 스친 게 1학기 낼까 말까 하는 금액인데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하지?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뿐이었다”며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소동을 말리러 왔다가 덩달아 무릎 꿇은 주차요원들은 제작진에게 “(백화점 모녀가)‘너희 월급 얼마냐. 한 시간에 내가 700만원 쓰는데 너희는 쓸 수 있느냐’며 우리보고 무릎을 똑같이 꿇으라고 했다. 그 상황에서 꿇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갑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이건 을의 횡포!” 주장..알바생이 먼저 주먹질? CCTV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이건 을의 횡포!” 주장..알바생이 먼저 주먹질? CCTV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상위층 갑질 논란에 “이건 을의 횡포!” 주장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백화점 갑질 모녀 논란을 다뤘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상위층 ‘갑질 논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화점 모녀사건의 당사자인 모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돈을 기쁜 마음에 쓰러 와서 왜 주차요원한테 이런 꼴을 당하냐. 내가 왜 돈을 쓰면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모든 소문은 사실이 아니지만 백화점 VIP라는 것은 맞다”고 밝힌 모녀는 “원래 VIP 회원이었다. 사정이 생겨 지방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VIP였다. 그날도 600~700만원 쓰고 와서 내가 이걸 쓰고 왔는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느냐 그러면서 언성이 높아진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백화점 모녀의 어머니는 “차를 빼달라기에 사람이 와야 가지 않겠냐고 했다.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차 보닛 앞에 와서 권투폼을 하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애가 막 벌벌 떨더라. 무릎 꿇고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했더니 펑펑 울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많이 취하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주차요원은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향해 주먹질했다는 백화점 모녀의 주장에 대해 :아줌마를 향하지 않았다. 내가 보여준 행동 때문에 오해했구나 생각하고 ‘죄송하다’ ‘아니다’라고 해명하려 했는데 당황스럽고 말을 잘 못 하니 의사전달이 안 됐다“고 밝혔다. 실제 CCTV를 보면 주차요원이 주먹을 휘두르는 행동이 보이지만, 백화점 모녀의 차를 향한 것이 아닌 혼자서 가볍게 뛰며 몸을 푸는 모습으로 보인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 역시 주차요원과 눈이 마주치지 않은 점은 인정했지만, 자신을 향한 무자비한 행동이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백화점 모녀 어머니는 “내가 화난 상태에서는 꿇어앉으라고 할 수 있다. 걔를 때릴 수 없으니까 꿇어앉아서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난 세상을 올바르게 잡고 싶어 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백화점 모녀 딸은 “본인이 무릎 꿇을 거 다 꿇어놓고 우리가 꿇으라고 해서 꿇었다? 갑의 횡포다? 이건 을의 횡포라고요”라고 토로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서로 기분을 상하게 했네”,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오해 때문에 일이 커진 듯”,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주먹질로 오해했다고 해도 저런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내여행 | 3인 3색 각별한 제주여행기③여자 둘이 떠난 자전거 여행기

    국내여행 | 3인 3색 각별한 제주여행기③여자 둘이 떠난 자전거 여행기

    어느날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아, 나 제주도에서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고 싶어.” 그날 우리는 바로 제주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글·사진 Traviest 권다인 고생 끝에 행복, 잊지 못할 자전거 여행 자전거. 온전히 나의 두 발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운송 수단. 오르막길에서는 허벅지가 터질 것 같지만 그 뒤에는 달콤한 내리막길이 존재하니, 어쩌면 자전거는 당근과 채찍을 골고루 주는 운송 수단임이 틀림없다. 그 자전거를 타고 우리는 제주도를 일주하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여행 떠나기 전날 밤, “인생에서 첫 자전거 일주인데, 괜찮을까?”, “장마기간에 가는 건데 괜찮을까?”라는 불안감과 기대감 때문에 잠이 오질 않았었다. 하지만 막상 제주도에 도착하자 불안감은 없어졌다. 제주도에 도착해 예약한 자전거 렌탈숍에 전화를 걸었더니 몇분 후 자전거를 가득 실은 차가 우리를 데리러 왔다. 그렇게 렌탈숍에 도착해 자전거를 고르는데, 여기서 나는 큰 실수를 하게 된다. 바로 자전거를 꼼꼼히 보지 않은 것. 저렴한 가격만 보고 대충 고른 자전거 때문에 나중에 겪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4일째 되던 날은 자전거 페달의 나사가 헐거워서 사고가 날 뻔도 했고 마지막 날이 되자 페달은 거의 풀릴 지경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체력 소모가 극심했었다. 제주도 자전거 일주 여행은 대부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코스를 잡게 된다. 바람의 방향이나 오르막 내리막 등의 조건이 라이딩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제주에 머물렀던 일주일 중 5일 동안 자전거를 탔는데 처음부터 ‘천천히 쉬엄쉬엄 돌자’고 정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았다. 다리가 아프면 잠시 쉬었고 다시 힘이 생기면 힘차게 페달을 밟았다. 그러나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지 않고 떠난 여행이어서 사건 사고가 많았다. 장마 기간이어서 비도 흠뻑 맞았고, 배고파서 들어간 가게에서 음식이 예상 외로 맛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불편해서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더니 내리막길을 달릴 때 벌레가 눈에 들어가는 고통을 두 번이나 맛보았다. 하지만 즐거운 돌발상황 또한 많았다. 또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의 인생이야기는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했다. 이렇게 여자 둘의 무모한 자전거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제주도 자전거 여행 코스 5일 ▶1일 제주용두암-한림항 구간 처음엔 무리하지 않고 갈 수 있을 정도만 정해서 갔다. 어려운 길은 없었고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는 편. 곽지과물해변이 참 인상 깊었다. 하얀 백사장이 잠시 지쳤던 마음을 치료해 주었다. ▶2일 한림항-산방산 구간 유일하게 하루 종일 쨍쨍했던 날. 협재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대형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는 구간. 바다를 계속 끼고 돌기 때문에 바다에 질릴 수도 있다. 중간에 위험 구간이 몇 군데 있고 공사 중인 도로도 곳곳에 있지만 조심히 가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얕은 오르막길이 있어 힘이 배로 든다. 하모해변에서 송악산 방향으로 가는 곳에 언덕이 있는데 산방산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포인트다. ▶3일 산방산-표선 구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연속 구간으로 전날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눈물을 세 번 흘리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곳이기도 하다. 오르막 구간이 있어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 고생 뒤엔 낙이 온다. 이 길에는 약천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쇠소깍 등의 관광명소들도 많아서 볼거리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4일 표선-월정리 구간 길 자체는 어렵지 않다. 우도는 꼭 들르는 것이 좋다. 폭우가 쏟아진 날이었긴 했지만 우도는 가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만큼 멋진 곳이다. 페달 고장으로 월정리에서 하루 묵기로 했는데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오름투어를 진행해, 다음날 새벽에 다랑쉬 오름을 오르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5일 월정리~제주 시내 얼마 되지 않는 거리였지만 제주 여행 중에 가장 힘들었던 구간. 페달 고장으로 힘은 두 배로 들어가고 폭우로 정신줄을 놓았다. 다시는 비 오는 날 타지 않겠노라 다짐했지만 완주하고 완주 증명서를 받고 난 뒤, 또 타고 싶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트래비스트 권다인의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꼼꼼 TIP 자전거 점검 기본적으로 자전거를 꼼꼼히 봐야 한다. 바퀴의 공기압, 페달과 기어의 상태 등을 체크하고 렌탈숍 근처에서 시운전을 해보자. 여행 중 바퀴에 펑크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렌털숍에 문의할 것. 렌탈숍에서 주는 지도에는 중간 반납처와 수리처, 게스트하우스 등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꼭 챙기자. 기본 복장 번거롭더라도 안전을 위해 헬멧은 꼭 착용할 것. 모자가 날아가지 않게 잡아 주기도 한다. 고글이나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해 줄 뿐 아니라 벌레가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 준다. 몸에 딱 붙은 사이클 팬츠가 민망하다면 속옷처럼 착용할 수 있는 패드 부착 팬츠를 준비하자. 여름이라면 자외선차단 팔토시 및 반다나가, 겨울이라면 핫팩과 목토시가 필수품이다. 코스 잡기 보통 제주 자전거 일주는 4일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빠른 사람은 하루나 이틀에도 가능하다. 초보자라면 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도로를 따라 도는 것을 추천한다. 출발 코스는 해안도로를 기준으로 할 때 시계 반대 방향과 시계 방향으로 나뉘는데 초보자들은 주로 시계 반대 방향을 선택한다. *트래비스트는 <트래비>에서 선발한 행복한 여행기록자들입니다. 매월 다양한 분야의 신선한 콘텐츠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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