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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철 국장 발언 논란 “‘프로듀스 101’은 건전한 야동, 내 조카같은..”

    한동철 국장 발언 논란 “‘프로듀스 101’은 건전한 야동, 내 조카같은..”

    Mnet 한동철 국장이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걸그룹 데뷔를 두고 경연을 벌였던 ‘프로듀스 101’을 “건전한 야동”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동철 국장은 22일 한 웹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기획 중인 ‘남자판 프로듀스 101’에 대해 설명하던 중 “여자판으로 먼저 한 건 남자들에게 건전한 ‘야동’(야한 동영상)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철 국장은 “(프로듀스 101) 출연자들을 보면 내 여동생 같고 조카 같아도 귀엽지 않느냐. 그런 류의 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한동철 국장의 발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10대 소녀 연습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은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었냐”며 비난하고 나섰다. 논란이 커지자 한동철 국장은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콘텐츠’라고 표현하고자 사용한 단어가 큰 오해를 불러 일으켜 당황스럽다“고 해명하며 ”‘프로듀스 101’을 사랑해주신 분들과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찍지 말란 말이야~!’ 촬영 중인 다이버에게 노란 방귀 뀐 상어

    ‘찍지 말란 말이야~!’ 촬영 중인 다이버에게 노란 방귀 뀐 상어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브레이크닷컴이 소개한 24초짜리 짧은 영상에는 상어케이지에서 셀카봉을 든 채 거대한 상어를 찍고 있는 다이버의 모습이 보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상어가 카메라 앞으로 접근하는듯 하다가 노란색 방귀를 배출하고 유유히 달아납니다. 예상치 못한 상어의 행동에 다이버도 당황해합니다. 사진·영상= TrendingNo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피투게더3’ 엄현경 반반 메이크업 ‘박태윤 vs 손대식’ 승자는?

    ‘해피투게더3’ 엄현경 반반 메이크업 ‘박태윤 vs 손대식’ 승자는?

    코스메틱 듀오 박태윤 손대식이 ‘해피투게더3’ MC 엄현경의 얼굴로 메이크업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트와이스의 쯔위 지효, 홍석천 왁스, 손대식 박태윤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손대식 박태윤은 엄현경의 얼굴을 반으로 나눠 메이크업 대결에 나섰다. 손대식은 엄현경의 오른쪽 얼굴을 맡아 ‘웨딩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박태윤은 왼쪽 얼굴을 맡아 ‘숙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박태윤은 몇 잔 마신 느낌을 원하냐고 물었고 엄현경은 평소 맥주를 마시면 3000cc정도를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박태윤은 과감안 볼터치에 들어갔다. 화장이 끝난 후 적당히 발그레해진 엄현경을 본 패널들은 감탄했다. 박태윤은 “숙취 메이크업은 사실 웃기는 메이크업이 아니다”라면서 숙취 메이크업은 한두 잔 마셨을 때 살짝 발그레해 지는 느낌을 주는 귀여운 메이크업이라고 밝혔다. 손대식은 단아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엄현경은 “양쪽 다 숙취 아니냐”고 말해 손대식을 당황케 했다. 엄현경은 지금 친구들과 놀러간다면 어떤 메이크업을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오늘 또 주말이니까”라면서 숙취 메이크업 박태윤을 승자로 결정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손대식과 박태윤은 그 동안 예능계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W 이종석 한효주, 웹툰 속에서 아련한 눈맞춤..2회 본격 ‘멜로 도킹’

    W 이종석 한효주, 웹툰 속에서 아련한 눈맞춤..2회 본격 ‘멜로 도킹’

    ‘W’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포문을 연 가운데, 이종석 한효주의 ‘웹툰X현실’의 묘한 첫 도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철연주’ 이종석 한효주가 아련한 눈맞춤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연결고리임을 직감, 묘한 ‘감성 도킹’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멜로 도킹’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살고 있는 ‘웹툰 W’의 세상에 처음으로 빨려 들어가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범벅 강철과 그를 살리기 위해 의사의 소명을 다하는 오연주의 모습은 웹툰 세계와 현실 세계의 교차를 보여주며 강렬하면서도 절묘하게 그려졌다. 오연주는 최고의 인기 웹툰 작가인 아버지 오성무(김의성 분)가 마지막 회 연재를 남겨두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아버지의 문하생 박수봉(이시언 분)에게 듣고 아버지의 작업실로 향했다. 그 곳에서 오연주는 오성무가 강철을 죽이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작업실을 둘러보던 중 피가 한껏 묻은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사라지게 됐다. 그 곳은 바로 강철이 살고 있는 ‘웹툰 W’였다. 오연주가 떨어진 곳은 호텔의 옥상이었고, 그 곳에는 한 남자가 습격을 당한 듯 피를 철철 흘리며 누워 있었던 것.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는 차마 그 순간을 피하지 못했고, 기지를 발휘해 볼펜을 분해한 뒤 흉곽(가슴)에 꽂아 기흉(공기 가슴증)을 막아내며 순식간에 처음 본 남자의 ‘생명의 은인’이 됐다. 그리고 오연주는 그 사람의 이름이 강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 오연주는 강철이라는 이름을 듣자 마자 ‘웹툰 W’ 속 주인공을 떠올리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내 웹툰 속 강철과 의문의 남자가 동일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 됐다. 그리고 그 순간 강철은 피투성이가 된 채 들것에 실려나가면서 오연주를 아련하게 바라봤고, 오연주 역시 그런 강철과 눈맞춤을 하며 첫 도킹에서 서로의 얼굴을 인지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의 절묘한 도킹 장면은 ‘믿고 보는 작가’ 송재정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믿고 보는 감독’ 정대윤의 마술 같은 연출력으로 더욱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으로 탄생됐다.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완벽한 싱크로율은 물론, 하나의 세계에서 만나는 강철 오연주의 첫 도킹 장면은 파격적이면서도 순간적인 섬세한 감정선이 드러나며 더욱 흡인력을 높였다. 또한 강철 오연주의 도킹은 ‘W’에서 가장 중요한 매개체로, 두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연결고리 속에 놓이게 됐다는 것이 증명돼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더욱 기대감이 증폭된 상황. 첫 회부터 휘몰아친 ‘철연주’의 강렬한 도킹으로 인해 ‘철연주’의 인연이 시작됐으며, 오연주 역시 강철을 바라보며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었음을 느꼈기에 궁금증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강철이 자신의 ‘인생의 키’인 오연주를 찾는 모습과 함께 이를 웹툰으로 확인한 오연주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2회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또 다시 도킹해 유쾌하고 발랄한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이들의 멜로가 점점 진해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이로 인해 스펙터클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오늘(21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사진=초록뱀미디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성 공기청정기에서도 독성물질 OIT ‘검출’ 논란

    삼성 공기청정기에서도 독성물질 OIT ‘검출’ 논란

    국내 업체들이 만든 공기청정기의 향균필터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돼 환경부가 해당 업체들에 자진 회수를 권고했다. 그런데 자사 공기청정기 향균필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삼성전자 제품에서도 독성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는 코웨이와 LG전자 등 국내 6개 기업이 제작한 공기청정기 58개 모델과 차량용 에어컨 3개 모델을 가동시키면 향균필터에서 옥틸이소티아졸론(OIT)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해 각 업체 측에 필터를 자진 수거할 것을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제품에 장착된 향균필터는 3M과 두원전자가 제조한 것이다. OIT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일으킨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와 유사한 물질로, 환경부가 2014년 유독물질로 지정했다. 향균필터에서 OIT가 검출된 공기청정기 모델을 제조사별로 보면 코웨이 21개, LG전자 17개, 쿠쿠 9개, 삼성전자 6개, 위니아 2개, 프렉코 2개, 청호나이스 1개다. 차량용 에어컨은 현대모비스 2개, 두원 1개 모델이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애초에 자사 공기청정기는 OIT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자사 뉴스룸 등을 통해 “삼성 공기청정기의 집진 필터 항균 기능은 재질에 무기항균제를 혼합해 재질 자체가 가진 항균력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항균 성분이 용출·소모된다”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환경부 조사 결과를 보면 OIT가 함유된 항균필터를 쓰는 제품 명단에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6개 모델이 올라가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위해성 평가는 OIT에 장기간 노출된 환경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대표 제품 실험을 통해 위해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전 예방적 조치로써 OIT가 포함된 모든 제품은 회수하도록 권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업체들과 달리 OIT와 관계가 없다고 자신했던 삼성전자 측은 당황하는 눈치다. 현재로써는 환경부의 정확한 발표 내용과 자사 제품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환경부 발표 명단에 포함된 것은 2013년에 단종된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필터”라며 “현재는 판매되지 않지만, 해당 에어컨 모델을 보유한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자재”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문제가 된 필터를 장착한 에어컨 모델명을 찾아 고객에게 공지하는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할 방침이다. 지난달 일부 언론에서 차량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쓰이는 항균 필터에 유독물질인 OIT가 함유됐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보도 직후 LG전자, 쿠쿠전자 등은 자체 조사를 통해 OIT 포함 사실을 확인하고 필터 무상교체 방침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주와 노느라”… ‘트럼프 대관식’에 자취 감춘 거물들

    도널드 트럼프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에 잇따라 불참하는 당내 거물들의 핑곗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전당대회에 이들의 불참으로 ‘트럼프 대관식’의 빛이 바래면서 당내 분열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트럼프는 향후 당내 갈등 수습과 민주당과의 진검 승부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2008년 대선 후보였던 존 매케인 상원의원 모두 전당대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로이터가 이날 보도했다. 롬니 측 대변인은 “롬니는 이날 뉴햄프셔주의 여름별장에 손주들을 비롯한 36명의 대가족과 함께 휴가차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매케인 의원은 같은 날 지역구인 애리조나주에서 자신의 선거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 매케인 의원은 오는 11월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상원의원 선거에서 6선에 도전한다. 공화당의 로열패밀리인 부시 가문도 전당대회에 불참한다. 당내 경선에서 트럼프에게 패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도 찍지 않을 것”이라며 트럼프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했다. ‘부시 가문’의 전직 대통령 두 명도 대회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의 또 다른 경선 라이벌이었던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대회 기간에 트럼프에 대한 반감을 대놓고 표출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오하이오주의 수장인 케이식은 대회에 참석하는 대신 클리블랜드를 돌며 당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케이식은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지 않았다. 트럼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인 폴 매너포트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케이식은 오하이오주를 상처 내고 있고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며 크게 반발했다. 공화당에서 ‘인종 다양성’을 상징하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니키 할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의 전당대회 불참도 트럼프에게 뼈아프다. 트럼프는 멕시코 이민자, 무슬림 등에 대한 막말로 소수 인종 사이에서 지지율이 낮다. 쿠바계 미국인 루비오는 대회장에 짧은 영상 메시지만 보낼 예정이며 인도계 미국인 할리는 대회 연사로 나와 줄 것을 요청받았으나 거절했다. 공화당의 선거전략가 라이언 윌리엄스는 로이터에 “거물들의 불참은 당이 경선 이후에도 여전히 깊이 분열돼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면서 “트럼프가 당을 단결시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민선 6기 변화를 논하시오” 광주시장의 ‘깜짝 인사평가’

    “‘광주 정신’을 시정에 구현할 방안이 무엇입니까.” 윤장현 광주시장은 서기관(4급) 승진을 앞둔 후보자 43명을 불러 이런 즉석 질문을 던졌다. ‘민선 6기 변화가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 ‘공직 생활 동안 잘한 점, 잘못한 점,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란 제목을 주며 논술하라고 주문도 했다. 지난 15일 예고 없이 회의실에 모인 승진 대상자들은 어안이 벙벙했다. 이런 윤 시장의 인사평가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과 “당황스럽다”는 의견이 교차했다. 한 공무원은 “갑작스러운 질문과 논술 제시에 당황했다”며 “인사평가에 반영될 거란 생각에 적극적으로 답하고, 나름의 해답을 써 내려갔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휴일을 포함해 지난 15~17일 3일간 윤 시장이 승진 후보 공무원들의 논술과 면접을 치렀다고 18일 밝혔다. 한 사람당 10~20분간 심층면접을 했다. 후보자들은 진땀을 빼야 했다.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 8명과 시설직 5명 등 13명이다. 후보자 중 30명은 탈락할 수밖에 없다. 시는 이번 논술과 면접은 인사 참고용으로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초 인사 시행 계획에 없던 것이어서 계량화, 점수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시행된 인사권자와의 대면 인터뷰가 승진에 반영될 거란 추정은 가능하다. 윤 시장이 대면 인터뷰로 승진자를 골라내려는 것은 민선 6기 후반기 주요 현안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직접 검증해 발탁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로 인사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승진 후보자들을 검증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정책을 구상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정실 인사로 흐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있다. 당초 승진과는 기대가 멀었던 후보는 시장 눈에 잘 띄어 ‘대박’을 챙길 수 있지만, 앞순위의 승진 후보자들은 답변을 제대로 못 해 밀려날 수도 있다. 윤 시장의 파격적인 인사 방침이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닥터스’ 윤균상, 김래원에 도전장 “박신혜 좋아한다” 반응보니 ‘반전’

    ‘닥터스’ 윤균상, 김래원에 도전장 “박신혜 좋아한다” 반응보니 ‘반전’

    ‘닥터스’ 윤균상이 김래원에 박신혜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사이에 정면 도전장을 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에세 유혜정(박신혜 분)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정윤도(윤균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윤도는 홍지홍에 “저 선생님과 유혜정 사이가 특별하다는 거 들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감정을 나눈 사이가 된지는 얼마 안 된 걸로 압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 유혜정 좋아합니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홍지홍은 “고맙다. 유혜정이 매력이 많은 여자란 걸 알려줘서”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홍은 한술 더 떠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이에 정윤도는 “뭐지? 벌써부터 진 거 같은 기분은?”이라며 당황했다. 사진=SBS ‘닥터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상어의 두 번째 무기는?’ 다이버 공격하는 상어

    ‘상어의 두 번째 무기는?’ 다이버 공격하는 상어

    수중에 있는 다이버를 머리로 들이박는 상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네요.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브레이크닷컴’은 ‘상어의 두 번째 효과적인 무기: 박치기’란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놀랍게도 숨을 참으며 잠수 중인 다이버를 자신의 머리로 박치기하는 상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어의 공격에 당황한 다이버가 수면을 향해 빠르게 올라갑니다. 지난 14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나흘 만에 24만 62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Caters Clip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성주투쟁위원장, 외부세력 개입 부인 “사드 반대, 성주군민들의 의지”

    성주투쟁위원장, 외부세력 개입 부인 “사드 반대, 성주군민들의 의지”

    지난 15일 경북 성주 지역에서의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반대 집회에서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김안수(55) 성주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처음 듣는 소리”라면서 ‘외부 개입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4명의 공동위원장 중 1명인 이재복 공동위원장이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제기한 외부 개입설에 대해 “그 어른께서는 연세가 한 팔순 다 돼가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저도 젊은 사람은 모른 사람은 더러 있는데, 계란과 물병이 날아오고 하니까 그런 생각을 하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대다수가 성주 사람이 또 워낙 분위기가 끓어오르고 분노가 차 있었기 때문에 감정이 절제되지 않아서 성주에 있는 사람들이 그랬다고 생각한다”고 단언했다. 이어 “저도 55세인데 저도 후배들 모를 때가 많다. 저도 나중에 확인도 해 보고 했는데 대부분이 성주 사람이고 외부세력 하는 것은 저는 처음 듣는 소리”라며 “모이는 사람들 대다수 99%가 군민이었기 때문에 외부 세력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거듭 외부 개입설을 부인했다. 지난 15일 사드 반대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 중 일부가 성주군청을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를 향해 계란과 물병을 던지는가 하면, 황 총리가 탑승한 차량 통행을 막은 일에 대해서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두려움과 분노에 떨고 정부가 일방적인 결정 때문에 전부 당황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잖나, 농업인들이. 그래서 그런 자제력이 좀 떨어지고 흥분한 분위기가 그대로 표출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찰이 전담팀을 편성해 불법 행위를 저지른 시민에 대한 대대적 색출 작업에 착수한 데 대해서도 “군민들이 듣도 보도 못한 아주 첨단, 최첨단 무기체계를 갖다놓기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거다. 우리를 폭도로 보면서 수사를 시작하고 또 강압적인 수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면서 “우리는 폭도도 아니고 농업인들이다, 순수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감정을 절제하거나 또 슬기롭게 표현하는 방법들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경찰이 황 총리가 탄 차가 6시간 남짓 움직이지 못한 일로 불거진 ‘감금 논란’에 대해서도 “얼마 전에 경찰청장이 감금이 아니라고 발표했다”면서 “우리가 길을 막고 답을 듣기 위해서 대화를 하고 총리님이 탄 버스는 사복경찰들이 보호하고 있었고, 또 그 중간에 우리가 국회의원이라든지 군수님이라든지 또 정영규 비대위원장이라든지 총리님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감금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지역적인 문제로 우리가 고립될 수 있다는 게 제일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회의원은 법리적인 문제를 갖고 국회 비준을 인준 자체를 거쳐야 되냐 안 거쳐야 되냐 거기서 하면 된다. 또 전국사드반대투쟁위원회는 또 전국적인 문제를 갖고 한반도 문제 이야기하면 된다. 우리가 만약에 그런 사람들과 같이 세력화해서 한다면 분명히 본말이 전도되고 정치적인 문제로밖에 남지 않을 거라고 우리가 예측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싫어서가 아니고 우리 뜻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성주에서의 독자투쟁 방침을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윤장현 시장 승진 인사 검증 눈길…“인사의 큰 변화될 것”

    윤장현 시장 승진 인사 검증 눈길…“인사의 큰 변화될 것”

    “‘광주 정신’을 시정에 구현할 방안이 무엇입니까.“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 15~17일 서기관(4급) 승진을 앞둔 후보자 43명을 대상으로 벌인 즉석 질문이다. 이어 ‘민선 6기 변화가 있다면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 ‘공직생활 동안 잘한 점, 잘못한 점,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주며 논술하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지난 15일 예고 없이 회의실에 소집된 승진대상자들은 어안이 벙벙했다. 한 공무원은 “갑작스런 질문과 논술 제시에 당황했다”며 “인사평가에 반영될 거란 생각에 적극적으로 답하고, 나름의 해답을 써내려갔다”고 말했다. 이 같은 윤 시장의 인사평가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과 “당황스럽다”는 의견이 교차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휴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윤 시장이 직접 서기관 승진 대상자를 상대로 논술과 면접을 치렀다. 한 사람당 10여분의 심층 면접이 치러졌으나 20분을 넘기도 했다. 후보자들은 윤 시장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평소 생각과 경험을 밝히며 진땀을 빼야 했다.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 8명과 시설직 5명 등 13명이기 때문에 30명은 탈락할 수밖에 없는 탓이다. 시는 이번 논술과 면접은 인사 참고용으로만 활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초 인사시행계획에 없던 것이어서 계량화, 점수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례적으로 시행된 인사권자와의 인터뷰 대면이 승진에 상당히 반영될 거란 추정이다. 전례없이 진행된 승진 대상자 인터뷰와 논술시험은 민선 6기 후반기 주요 현안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인사권자가 대상자를 직접 검증해 발탁하기 위한 시도로 엿보인다. 그러나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정실인사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공직사회 안팎의 지적이다. 승진과는 기대가 먼 일부 후보는 시장 눈에 잘 띄어 ‘대박’을 챙길 수 있는 반면, 순위만 믿고 있다가 갑작스런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못 한 대상자는 밀려나지 않을까 좌불안석이다. 윤 시장의 이 같은 파격적인 인사방식이 어떻게 결론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가 인사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승진 후보자들을 검증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시책을 구상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당신이 유명한 이유가 뭐죠?” 킴 카다시안 당황케 한 꼬마

    “당신이 유명한 이유가 뭐죠?” 킴 카다시안 당황케 한 꼬마

    콜라병 몸매로 유명한 미국의 이슈메이커 모델 킴 카다시안이 최근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다시안이 올린 영상에는 집에 놀러 온 큰딸 노스 웨스트의 친구 시드(Sid)가 카다시안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드는 카다시안을 쳐다보며 “당신은 유명한가요?”라 묻자 “유명하냐고? 어…난 사실 그 말을 별로 안 좋아해. 그러나…”라 답한다. 곧이어 시드가 “(당신이) 유명한 이유가 뭐죠?”라 되묻자 카다시안은 당황해하며 “생각해 볼 문제”라고 둘러댄다. 카다시안은 풍만한 볼륨감과는 대조적으로 가늘고 탄탄한 허리가 돋보이는 비현실적인 몸매로 이목을 끌고 있는 미국의 모델 겸 영화배우다. 사진·영상= Kim Kardashian instagram / CelebritySnapz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꽃놀이패’ 김민석, 트와이스 다현 쌈 받아먹으며 ‘수줍 미소’

    ‘꽃놀이패’ 김민석, 트와이스 다현 쌈 받아먹으며 ‘수줍 미소’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다현이 ‘꽃놀이패’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는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 다현이 출연해 꽃길 팀의 안정환, 김민석, 서장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다현은 “‘태양의 후예’ 팬이었다”며 김민석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다현은 이어 “드실래요?”라며 쌈을 싸기 시작했다. 김민석은 “나 싸준다고?”라며 당황해하다가 이내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쌈을 받아먹었다. 김민석은 “제가 또 입은 크다. 맛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10분) 최진실·최진영 남매는 수면제인 졸피뎀을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제작진은 6년 전 최진실의 매니저 A씨와 최진영의 지인인 B씨에게 졸피뎀이 비극을 낳았다는 증언을 들었다. 몇 년 후 제작진은 졸피뎀의 부작용을 말했던 두 사람 모두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A씨는 자살을 선택했고 B씨는 강남대로에서 위험한 질주를 벌였다. 그 배경에도 졸피뎀이 있었다. 최진실 남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약물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그들이 역설적이게도 약에 중독된 이유는 뭘까.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졸피뎀을 복용한 후 나타나는 환각 상태의 행위가 자살을 넘어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이가 다섯(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상태와 미정은 친구와의 싸움으로 혼나던 아이들이 싸움의 이유가 두 사람의 재혼 문제였다고 뒤늦게 털어놓자 마음이 아프다. 태민과의 약속 장소에 도착한 진주는 태민 대신 나와 있는 상민의 어머니를 보고 당황한다. ■일밤-진짜 사나이(MBC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 등 각 방송사 대표 개그맨 8명이 함께 입대한다.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이들은 “진짜 나를 찾고 싶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하나같이 “개그맨들끼리 모이면 서로 개그 욕심을 낼 것 같다”며 서로를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 VR 승부수 띄웠는데 AR 대박… 7년 전 3DTV 악몽 다시 꾸나

    2009년 12월 3차원(3D) 영화 ‘아바타’가 개봉되면서 3D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3D 산업의 무한 가능성을 높게 본 정부는 이듬해 4월 대통령 주재의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3D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2015년까지 총 8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3D TV를 내놓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그러나 연이은 콘텐츠 투자 실패, 킬러 콘텐츠의 부재 등으로 4년여 만에 3D 거품은 꺼졌다. 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는 15일 “증강현실(AR) 기반의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충격은 ‘아바타’를 뛰어넘는다”면서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조급하게 증강현실 육성 방안을 내놓는다면 3D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예상치 못한 포켓몬고의 열풍에 정부와 기업들이 적지 않게 당황한 분위기다. 포켓몬고는 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증강현실은 현실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을 보여주는 그래픽 기술이다. 100% 가상 이미지를 활용하는 가상현실(VR)과는 비슷하면서도 보다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다. 스마트폰 보급 초기 단계 때는 증강현실이 주목받았지만 비즈니스모델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점차 외면당했다. 이후 가상현실이 무섭게 대안으로 떠올랐다. 올 초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핵심 키워드도 가상현실이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가상현실 관련 신제품을 내놓고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그러자 정부도 지난 2월 ‘가상현실 신산업 플래그십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가상현실 산업 육성을 위해 3년간 185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포켓몬고의 등장과 함께 이런 예측은 철저하게 빗나갔다. 신규 콘텐츠가 필요한 가상현실과 달리 증강현실은 기존 콘텐츠(포켓몬)만으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가상현실이 뜬다고 해서 전용 안경을 보급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한다고 하는 식의 기술 만능주의 접근은 위험하다”면서 “기존에 있는 인프라(구글지도, 스마트폰 등)를 활용하더라도 얼마든지 혁신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교수도 “기술개발만 할 게 아니라 미디어를 넘나들며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면서 “국수주의적 사고, 주무부처 간 영역 다툼으로는 3D의 실패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남선생’, 푸드코트 내 일산백석점 매장 오픈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남선생’, 푸드코트 내 일산백석점 매장 오픈

    쌀국수 프랜차이즈 ‘월남선생’이 지난 2일 고양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내에 일산백석점을 오픈했다. 월남선생은 쌀국수, 볶음밥 등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다양한 고객층이 찾아오는 푸드코트에 적합한 외식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대형쇼핑몰, 터미널 등 특수상권에 입점하고 있다. 일산백석점 한선영 점주는 “오픈 초반부터 많은 손님이 방문해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조리가 간편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서 “한참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던 음식을 쇼핑과 함께 편하게 맛볼 수 있어 일부러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점주는 이어 “월남선생은 회전율이 높고,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아 푸드코트에 적합한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고객들의 발길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며 “고양터미널, 롯데아울렛, 홈플러스 등을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남선생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면접 탈락 이유 알려주니… 취업문 활짝”

    “면접 탈락 이유 알려주니… 취업문 활짝”

    “영어도 잘하고 당황스러운 질문에도 침착하게 잘 대답했습니다. 다만 무의식적으로 오른손 손톱으로 왼손 손톱을 긁는 버릇이 있네요. 긴장해서 그러긴 하겠지만, 괜히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것도 면접관에게 자신 없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에서 열린 ‘청년 채용의 날’ 현장. 전문 컨설턴트가 막 면접을 보고 나온 김모(32)씨에게 이런 내용의 면접 성적표를 건네줬다. 구인 기업의 양해를 얻어 김씨가 면접을 보는 동안 전문 컨설턴트가 면밀하게 관찰한 결과다. 그가 건넨 체크리스트에는 50가지가 넘는 질문에 대한 김씨의 대답과 장단점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계속되는 면접 탈락에 해외 취업까지 고민했던 김씨는 “이런 게 진짜 피부에 와 닿는 도움”이라고 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최근 감사 편지가 배달됐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년 넘게 구직 활동을 하던 취업 재수생 최모(27·여)씨의 편지였다. 최씨는 매번 나이에 걸려 서류전형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서류전형 없이 100% 면접으로만 채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용존의 문을 두드렸다. 식품회사 면접에서 최씨는 이전 회사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관련한 업무를 했다는 점을 부각시켰고, 결국 회사는 최씨를 선택했다. 최씨는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면접장에 동석한 고용존의 배려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설립된 고용존이 ‘밀착 코치’를 둬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고용존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설치한 청년 취업·창업 지원센터다. 미래부는 14일 “17개 고용존에서 762명이 취업을 하고 6378명에게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 통합 발대식을 가진 지 약 100일 만이다. 특히 고용존에서 매월 한 차례씩 열리는 청년 채용의 날 행사에서만 84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청년 채용의 날은 1~5개 기업이 참가해 진행되는 일자리 맞춤형 행사로, 여기 참여한 청년 구직자들은 서류전형 없이 면접 기회를 가진다.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은“연말까지 전국 고용존에서 청년 채용의 날 행사를 추가로 80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2500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1만명 이상의 청년에게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포켓몬 vs 여친, 당신의 선택은?… ‘웃픈’ 해프닝 속출

    포켓몬 vs 여친, 당신의 선택은?… ‘웃픈’ 해프닝 속출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SNS에는 포켓몬 고와 관련한 ‘웃픈’ 해프닝을 담은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현재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올라오고 있는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모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포켓몬 인형 여러 개로 장식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사진이다. 이 여성은 자신의 SNS에 “당신의 남자친구가 ‘포켓몬 고’에 중독됐다면, (이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 관심을 끌어라”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포켓몬 고’가 나타나기 전까지, 내겐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새벽 5시에 캐릭터를 잡기 위해 이웃집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올렸고, 또 다른 여성 네티즌은 “아침 출근길에 날 회사앞에 내려주던 남자친구가 ‘사랑한다’(I love you)는 인사 대신 ‘(몬스터를) 다 잡아!'(Catch ’em all)라고 말했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 남성은 자신의 여자친구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울 법한 질문을 받아야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전 여자친구가 내게, 포켓몬과 자신 중 하나만 택하라고 말했다”며 당황스러웠던 경험담을 올렸고, 또 다른 남성은 “여자친구가 자신보다 포켓몬을 먼저 잡으면 날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했다”고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포켓몬 고와 관련한 해프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에는 미국의 플로리다 지역방송인 WTSP 뉴스의 날씨예보 중 갑자기 여기자가 스튜디오에 난입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이 여기자는 포켓몬 고에 빠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방송 중인 카메라 앞을 지나갔고, 이후 SNS에 “당신도 포켓몬 고에 중독될 수 있음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올렸다. 증강현실(AR)과 위성위치항법(GPS)를 기반으로 하는 포켓몬 고는 이용자들이 실제로 거리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지않는 우리나라에서도 속초와 인근 지역에서는 플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켓몬 고’에 빠진 女기자 생방송 중 스튜디오 난입

    ‘포켓몬 고’에 빠진 女기자 생방송 중 스튜디오 난입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에 빠진 여성 기자가 생방송 중 사고를 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지역방송인 WTSP 뉴스의 날씨예보 중 갑자기 여기자가 스튜디오에 난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기사 하단 참조)으로도 공개된 황당한 이 사고는 기상캐스터인 바비 데스킨스가 다음날 날씨를 전하던 중 발생했다. 일기 예보 화면이 등장함과 동시에 기자이자 앵커인 앨리슨 크로프가 갑자기 자신의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카메라 앞을 스윽 지나간 것. 이에 당황한 데스킨스는 "포켓몬? 폰을 들고 있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조심해야 한다. 여기저기 몬스터를 잡으러 걸어다닌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고 이후 크로프 역시 당시 상황을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크로프는 "당신도 포켓몬 고에 중독될 수 있음을 깨달았던 순간일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는 크로프가 일부로 이같은 상황을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곧 포켓몬 고의 중독성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이지만 이에 대해 크로프는 대답하지 않았다. 실제로 포켓몬 고 중독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하나 둘 씩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12일 밤 뉴욕주 오번에서는 포켓몬 고를 하면서 운전하던 청년이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펜실베이니아의 15세 소녀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교차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들이받혔다. 증강현실(AR)과 위성위치항법(GPS)를 기반으로 하는 포켓몬 고는 이용자들이 실제로 거리를 다니며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 되지않는 우리나라에서도 속초와 인근 지역에서는 플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도끼-동호-주우재-김보성, 예능패치 장착 ‘라디오스타’ 통해 “턴 업”

    도끼-동호-주우재-김보성, 예능패치 장착 ‘라디오스타’ 통해 “턴 업”

    각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라디오스타’에서 가식 없는 순도 100% 토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턴~업!’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8.8%의 높은 시청률로 변함없는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데뷔 14년간 숨겨왔던 예능감을 아낌없이 표출해 스웨그 넘치는 그의 반전 매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그는 금목걸이가 무겁지 않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문신을 가리기 위해 붙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파스 붙였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음악 토크에서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를 선곡한 이유로 “심의에 통과되는 게 이것밖에 없어요”라고 말하는 등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겨줬다. 이어 도끼는 토크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에게 쉴 새 없이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그는 미국에 갈 때마다 외모 때문에 입국심사를 한 번에 통과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도끼는 “(제가) 필리핀계 갱들이랑 똑같이 생겼어요”라며 토크를 이어갔고 자신의 손에는 ‘알로하(Aloha)’, ‘피스(Peace)’가 새겨져 있다고 밝혀 전혀 예상치 못한 문구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도끼는 4MC와 게스트들이 부탁하는 모든 것에 긍정적으로 답해 쿨내를 풀풀 풍겨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김구라의 차 바꾸기 제안, MC그리에게 곡 선물뿐만 아니라 김보성 아들과의 식사 자리, 김보성의 격투기 데뷔전 등 다양한 초대에도 응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 참석러’에 등극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작년에 갑작스럽게 결혼해 한 집안의 의젓한 가장이 돼 돌아온 동호는 아내와 아들에 대한 이야기로 토크를 시작했다. 그는 아빠가 된 후 책임감이 생겨 ‘라디오스타’를 통해 다시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사기를 당한 후 아내에게 사랑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동호는 연이은 아내와 아들 관련 사연을 공개해 연예계 새로운 ‘사랑꾼+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호는 아들의 탯줄을 자신이 잘랐다고 밝히며 아들 출산의 순간을 공개했다. 그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아내가 출산의 고통으로 너무 아파하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내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태어난 아들을 안고 연신 “아빠야~”라며 아들에게 말을 걸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브라운관을 뚫고 나오는 동호의 부성애에 시청자들은 뭉클함을 느꼈다. 그런가 하면 김보성은 방송 내내 ‘대인배 의리남’으로 보이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 목격담 제보에 당황해 결국 마시던 물을 뿜고 말았다. 그는 부대찌개 집에서 천원을 깎아달라고 했던 제보를 한참이나 부정하다가 결국 수줍은 표정으로 “그런 적은 좀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고 이에 화룡점정으로 김구라와 윤종신은 나훈아의 ‘사내’를 부르려는 김보성에게 “천원을 깎은 사내!”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윤종신의 매력에 푹 빠진 주우재는 ‘윤종신 노래 전주만 듣고 제목 맞히기’에서 윤종신보다 윤종신 노래를 더 잘 아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진짜 팬이 아니면 모르는 노래의 제목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곡의 상세한 정보까지 막힘 없이 말해 ‘윤종신 능력자’에 등극했다. 주우재의 신통방통한 능력 검증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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