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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오바마 검사들 해고 이유는?…‘스타 검사’ 바라라에 콜백 요청했다가

    트럼프, 오바마 검사들 해고 이유는?…‘스타 검사’ 바라라에 콜백 요청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임명된 연방 검사들에 대한 강제 정리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을 통해 오바마 검사들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데 이어 한 연방 검사가 이를 공개적으로 거부하자 즉각 해고를 통보한 것이다. 특히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의 바라라 검사에 대한 해임은 ‘오바마의 검사들’에 대한 정리 차원이라고 해석하더라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바라라 검사는 지난해 11월 당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임기를 보장받았고, 최근에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관련된 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바라라 검사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백악관의 전화를 받은 게 사표제출 통보받기 하루 전인 9일이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 보좌관이 바라라 검사의 집무실로 전화를 걸어 ‘콜백’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과 연방검사의 직접 통화에는 여러 의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바라라 검사는 먼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의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이 저와 전화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대통령과의 직접 접촉을 꺼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라 검사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보좌관에게도 다시 전화를 걸어 의전 문제 때문에 자신이 대통령과 직접 통화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라라 검사 유임에 대해 마음을 바꿨는지, 아니면 다른 논의할 사안이 있었는지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를 통해 다음날인 10일 46명의 연방검사에게 사표제출을 요구했고, 바라라 검사가 이를 거부하자 11일 그를 해고했다. 당황한 뉴욕 법조계에서는 해고 이유를 놓고서도 여러 갈래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의 관계악화설이다. 2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라라에게 임기를 보장했던 작년 11월은 당선 후 정권인수 때문에 정신없었을 때이고, 그때는 트럼프 대통령도 슈머 원내대표와 잘 지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슈머와 가까운 바라라를 해고했다는 ‘보복설’을 낳고 있다. 측근들의 ‘러시아 내통’ 의혹에 휘말린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즉각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바라라 검사가 성희롱 사건에 대한 조정결과를 주주들에게 통지하지 않은 것에 대한 폭스뉴스 수사를 감독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는 사람도 잇다. 폭스뉴스를 소유한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과 트럼프 대통령은 막역한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수사 때문이라는 것은 억측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바라라 검사가 최근 가장 ‘떠들썩하게’ 수사한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기간 적대적이었던 민주당 소속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측근들의 정치자금 수수와 특혜제공 의혹이었다. 바라라 검사는 굵직굵직한 부패사건을 거침없이 수사한 ‘칼잡이’로 통한다. 바라라 검사는 11일 다나 보엔테 법무부 부장관대행에게서 전화를 받았을 때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게 요청했던 유임에 배치된다”고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엔테 대행이 사표를 종용하자 이를 ‘해고’로 받아들이게 됐다는 것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온라인 속보] 화제의 BBC 동영상, 왜 우리는 아시아 여성을 보모라고 단정할까

    “우리는 왜 BBC 인터뷰 도중 난입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아시아 여성을 보모라고 단정할까?”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직후 부산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로버트 켈리 교수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한 아이가 춤을 추며 들어온 데 이어 보행기를 탄 아이까지 들어와 시청자들은 물론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두 아이에 이어 소스라치게 놀라 뛰어들어온 여성이 두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아이들이 우리 말로 “엄마, 왜?”라고 물었고, 끌려나간 뒤 웃음 소리가 전해져 심각한 탄핵 뉴스와 아랑곳 없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게 만들었다. 켈리 교수의 어머니 엘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그 방에서 우리와 화상통화를 자주해 진행자를 우리로 착각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며느리 김정아가 아이들을 제지하려다 미끄러지는 모습이 BBC 방송사고 최고의 명장면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BBC의 헤일러 정 기자는 12일 켈리 교수의 부인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김정아씨를 적지 않은 이들이 보모로 혼동했다며 이런 현상은 인종과 성, 특히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인종적인 편견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짚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는 깜짝 놀란 김씨의 표정이나 황급히 뛰쳐들어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것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지 모르는 보모의 모습을 연상하게 만들었다고 둘러댄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그녀가 그저 남편의 인터뷰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매우 당황해 그같은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반박한다. 한국인이라면 아이의 우리 말을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아이들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지만 영국인들은 그렇지 못한 사정도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영국계 중국인인 헤일러 정 기자는 런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는데도 많은 이들이 아시아계 여성이라면 당연히 약학이나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던 것을 떠올렸다. 인도 출신의 한 여기자가 지역신문사에 첫 출근했을 때 청소부로 오인받았던 씁쓸한 기억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나아가 김씨를 가정부로 오인하게 만든 것에는 결혼은 같은 인종끼리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의식이나 무의식에 깊이 뿌리내려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기자가 두 명의 백인 영국인, 한 명의 영국계 중국인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모든 이들이 중국 남성과 데이트 중이라고 단정했던 것도 마찬가지다. 일부는 김씨를 가정부로 단정한 것은 백인 중심의 편견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반면 다른 일부는 사람들이 단정한 내용을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트위터 이용자인 마리아 정은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영상을 보며 잘못된 결론에 이르렀다고요? 재미있네요(LOL). 웃어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편견들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훨씬 똑똑해질 것”이라고 권했다. 마지막으로 헤일러 정 기자는 한국인들 역시 편견을 갖고 있다고 아프게 지적한다. 많은 한국인 맞벌이 부부들이 가정부에게 아이들 양육을 맡긴다며 필리핀 가정부 헬렌(가명)이 “일부 한국인들이 피부색에 매우 민감하다”며 그들은 자신보다 더 검은 피부를 지닌 이들에게 매우 차별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한국에서 2년 동안 특파원으로 일했던 앤드루 우드 기자는 종종 미군 병사로 오인받았다고 털어놓았다. “택시 기사들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이면 백인이 택시를 잡으면 잘 세워주지 않았다. 뒷좌석에 구토물을 잔뜩 늘어놓을 술취한 미군 병사라고 단정하기 때문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로버트 켈리 교수가 지난 10일 영국 BBC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두 아이가 난입(?)하자 부인이자 아이들의 어머니인 김정아씨가 황급히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고 있다. BBC 홈페이지 갈무리 영국 BBC는 아시아 여성을 보모라고 단정한 것은 인종의 벽을 뛰어넘는 커플에 대해 우리 모두 강한 편견을 갖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한다. 사진은 BBC가 예로 든 티모시 데이비스와 티파니 웡 부부. BBC 홈페이지 갈무리
  • ‘BBC 방송사고’ 켈리 교수 母 “한국에 고맙다”

    ‘BBC 방송사고’ 켈리 교수 母 “한국에 고맙다”

    영국 BBC와의 인터뷰 도중 방송사고로 화제를 모은 부산대학교 로버트 켈리 교수의 모친이 현지 언론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켈리 교수의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하고 영상통화를 하는 줄 알고 들어온 것 같다고 그의 모친인 켈리 여사가 밝혔다. 켈리 여사는 “로버트는 보통 스카이프를 이번 인터뷰처럼 집에서 한다”며 “아이들이 컴퓨터 소리를 듣고 들어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며느리 김정아씨가 아이들이 인터뷰를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들어오려다 미끄러지는 장면을 방송 사고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이번 사고로 아들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 사건보다 아들이 가진 전문성으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한국의 반응에 대해 “고맙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켈리 교수는 이날 BBC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과 관련한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 꼬마 아이와 보행기를 탄 아기가 켈리 교수 뒤편에 갑자기 등장했고, 켈리 교수는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며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곧바로 아이들의 엄마가 방 안에 들어와 상황을 수습했지만,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 공개돼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다. 영상은 12일 페이스북에서만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제의 BBC 동영상, 왜 우리는 아시아 여성을 보모라고 단정할까

    화제의 BBC 동영상, 왜 우리는 아시아 여성을 보모라고 단정할까

    “우리는 왜 BBC 인터뷰 도중 난입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아시아 여성을 보모라고 단정할까?”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직후 부산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로버트 켈리 교수가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한 아이가 춤을 추며 들어온 데 이어 보행기를 탄 아이까지 들어와 시청자들은 물론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두 아이에 이어 소스라치게 놀라 뛰어들어온 여성이 두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아이들이 우리 말로 “엄마, 왜?”라고 물었고, 끌려나간 뒤 웃음 소리가 전해져 심각한 탄핵 뉴스와 아랑곳 없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게 만들었다. 켈리 교수의 어머니 엘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그 방에서 우리와 화상통화를 자주해 진행자를 우리로 착각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며느리 김정아가 아이들을 제지하려다 미끄러지는 모습이 BBC 방송사고 최고의 명장면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BBC의 헤일러 정 기자는 12일 켈리 교수의 부인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김정아씨를 적지 않은 이들이 보모로 혼동했다며 이런 현상은 인종과 성, 특히 아시아 여성에 대한 인종적인 편견이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짚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는 깜짝 놀란 김씨의 표정이나 황급히 뛰쳐들어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것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지 몰라 쩔쩔매는 보모를 연상하게 만들었다고 둘러댄다. 하지만 다른 이들은 그녀가 그저 남편의 인터뷰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매우 당황해 그같은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반박한다.한국인이라면 아이의 우리 말을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아이들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지만 영국인들은 그렇지 못한 사정도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영국계 중국인인 헤일러 정 기자는 런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는데도 많은 이들이 아시아계 여성이라면 당연히 약학이나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던 것을 떠올렸다. 인도 출신의 한 여기자가 지역신문사에 첫 출근했을 때 청소부로 오인받았던 씁쓸한 기억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나아가 김씨를 보모로 오인하게 만든 것에는 결혼은 같은 인종끼리 해야 한다는 스테레오타이프가 의식이나 무의식에 깊이 뿌리내려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기자가 두 명의 백인 영국인, 한 명의 영국계 중국인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모든 이들이 중국 남성과 데이트 중이라고 단정했던 것도 마찬가지다. 일부는 김씨를 가정부로 단정한 것은 백인 중심의 편견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반면 다른 일부는 사람들이 단정한 내용을 되돌아볼 것을 권한다. 트위터 이용자인 마리아 정은 “이토록 사랑스러운 동영상을 보며 잘못된 결론에 이르렀다고요? 재미있네요(LOL). 웃어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편견들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훨씬 똑똑해질 것”이라고 권했다. 마지막으로 헤일러 정 기자는 한국인들 역시 편견을 갖고 있다고 아프게 지적한다. 많은 한국인 맞벌이 부부들이 가정부에게 아이들 양육을 맡긴다며 필리핀 가정부 헬렌(가명)이 “일부 한국인들이 피부색에 매우 민감하다”며 그들은 자신보다 더 검은 피부를 지닌 이들에게 매우 차별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한국에서 2년 동안 특파원으로 일했던 앤드루 우드 기자는 종종 미군 병사로 오인받았다고 털어놓았다. “택시 기사들은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이면 백인이 택시를 잡으면 잘 세워주지 않았다. 뒷좌석에 구토물을 잔뜩 늘어놓을 술취한 미군 병사라고 단정하기 때문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장도연, 남편 최민용에 “진짜 잘 늙은 원숭이” 만족

    우리결혼했어요 장도연, 남편 최민용에 “진짜 잘 늙은 원숭이” 만족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최민용-장도연이 설렘과 호감 그리고 놀라운 반전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최민용과 장도연은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했다. 특히, ‘우결’ 최초로 섬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예상 밖의 꿀케미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최장신 국화도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최원석, 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새 커플 최민용-장도연의 첫 만남, ‘직진 커플’ 공명-정혜성의 결혼 100일 기념 스페셜 데이트, ‘국슬 커플’ 이국주-슬리피의 초특급 생일 이벤트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는 수도권 기준 5.0%로 시청률 상승 속에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최민용-장도연이 부부로서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용은 턱시도에 선글라스, 빨간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뱃머리 위에 당당히 서서 바다를 가르며 항구로 향했다. 항구에서는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꽃하이힐을 신고 한껏 단장한 장도연이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몰랐던 두 사람은 앞서 미션 카드로만 서로에 대해 확인했다. 최민용은 소띠 연하의 아내라는 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뱀띠와 소띠는 찰떡궁합...진심 행복하다”고 말했고, 평소 원숭이 상을 좋아했던 장도연은 원숭이 상 남편이라는 말에 설렘을 드러냈다. 마침내 푸른 바다 위 섬마을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확인한 후 한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장도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너무 원숭이 상이다. 어쩜 진짜 잘 늙은 원숭이”라며 첫 만남에 홀딱 반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를 타고 국화도에 도착한 최민용과 장도연은 대왕 리본이 달린 트랙터 웨딩카를 타고 신혼집으로 향했다. 빨간 지붕이 예쁜 아담한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어색함을 풀기 위해 서로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고, 두 사람의 역대급 4차원 커플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신혼집에 도착한 장도연은 집을 둘러본 뒤 자급자족해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최민용은 ’‘수렵면허가 있다’‘고 말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또한 대화를 하던 중 장도연은 “배고프다”고 말했고, 최민용은 잔뜩 싸 온 짐가방 속에서 전날 밤 직접 준비한 갈근차와 에너지바를 꺼냈다. 시원한 맥주를 원했던 장도연은 생전 처음 먹어보는 갈근차에 어리둥절했지만 자신의 감기를 걱정하는 최민용의 배려 넘치는 모습에 폭풍 감동했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갈근차와 에너지바 하나로 부족했던 장도연에게 최민용은 “하나 먹으면 충분해요”라며 “내일 아침까지 견딥니다”라고 한 것. 장도연은 최민용의 단호한 말에 “우리 남편은 왜 버틸 생각만 하지?”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갈근차만 연거푸 마시며 배고픔을 달랬다. 게다가 최민용은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싶어요”, “아내가 물질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4차원‘ 폭탄 발언을 이어갔고 장도연은 멘붕 상태에 빠졌다. 결국 장도연은 “집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애원해 폭소케 했다. 최민용과 장도연은 연예계 대표 장신, ’복면가왕‘의 출연 인연은 물론 물을 무서워하고, 먹고 남은 에너지바 포장 비닐을 똑같이 리본으로 접는 습관 등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갔다. 새 커플 최민용-장도연은 첫 만남부터 신혼집 입성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장신 국화도 특급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두 사람의 섬 신혼 생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직진 커플’ 공명-정혜성의 결혼 100일 기념 스페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국슬 커플’ 이국주-슬리피의 초특급 생일 이벤트 등 감동의 순간들이 공개됐다. 공명-정혜성 커플은 결혼 100일을 맞아 더 나은 부부생활을 위해 부부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 심리 검사를 진행했다. 심리검사 중 아내 정혜성의 생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 공명은 어쩔 줄 몰라하며 진땀을 흘렸고, 정혜성은 “저 집에 갈래요!”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또한 부부의 성격 검사에서 정혜성은 ’독특녀‘, 공명은 ’야망남‘으로 드러나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에 서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즐거움의 욕구와 사랑의 욕구가 높은 ‘천생연분’으로 나타나 역시나 ’사랑둥이 커플‘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후 공명-정혜성은 직접 고른 꽃으로 플라워 케이크를 만들러 갔다. 공명은 정혜성을 감동시키고자 함께 만든 케이크에 목걸이를 숨겼고, 어설프지만 진솔함이 묻어난 남편의 이벤트에 정혜성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 못했다며 미안해하는 정혜성에게 공명은 “넌 오늘 하루를 준비했잖아”라고 말해 두 사람의 결혼 100일 기념 데이트는 넘치는 사랑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국주는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한 슬리피를 위해 취향 저격 특급 이벤트를 준비해 통 큰 아내가 무엇인지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국주는 언터쳐블 디액션-베이식-빅트레이-지투까지 남편 절칠들은 물론 남편의 소속사 식구까지 모두 모아 돌잔치 콘셉트의 생일파티를 마련했다. 슬리피는 ‘돌잡이’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선택하며 자유를 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의 선물과 아내의 진심과 정성이 묻어나는 영상편지에 슬리피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국주는 슬리피와 친구들을 홍대 클럽 앞까지 직접 데려다 주고 자신의 개인카드까지 건네며 남편 슬리피에게 ’클럽 자유‘를 선물했다. 이국주는 슬리피에게 “재밌게 놀다와~”라는 말을 남기고 홀로 돌아서 쏘쿨 아내의 끝판왕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슬리피는 친구들 앞에서 으쓱한 표정을 지었으며 “아내가 만들어준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슬리피-이국주, 공명-정혜성, 새 커플 최민용-장도연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첫 만남부터 상체 노출 ‘무슨 일?’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첫 만남부터 상체 노출 ‘무슨 일?’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의 만남이 심상치 않다. 11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이준과 정소민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안중희(이준 분)를 알아보고 “여기서 뭐하세요?” 라고 물었고 안중희는 한껏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톱스타’ 안중희와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변미영이 어떤 사연으로 엮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상체를 노출한 이준과 밀착해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안중희의 옷을 꼭 쥐고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변미영과 이도저도 못하고 그녀에게 잡힌 안중희의 표정에선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또한 찢어진 옷에 강제로 상체를 노출하게 된 안중희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표정과 상반되는 우스꽝스러운 행색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어 이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질 이날 방송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iHQ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근혜 탄핵’ BBC 인터뷰 방송사고 낸 아이들

    ‘박근혜 탄핵’ BBC 인터뷰 방송사고 낸 아이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과 관련해 영국 BBC방송과 생방송 인터뷰 중이던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방송사고를 냈다. 정확히는 방송사고의 주범은 그의 자녀들이다. 켈리 교수는 10일 한국에 있는 자택 서재에서 웹캠으로 BBC 방송과 생방송 인터뷰를 했다. 해프닝은 켈리 교수가 탄핵 이후 남북 관계 변화를 전망하는 도중 일어났다. 어린 딸이 인터뷰 중이던 그의 서재 문을 열고 흥겹게 춤을 추며 들어온 것. 당황한 켈리 교수는 그런대로 자연스럽게 대답을 이어갔지만 해프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뒤이어 유모차를 탄 갓난아기까지 엉금엉금 서재 안으로 들어온데다 화들짝 놀라 뛰어들어온 엄마가 두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이다.이 해프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과 함께 외신과 SNS를 통해 급속히 퍼 날라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당시 켈리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한 제임스 메넨데스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표정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는 글을 남겼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신혼일기’ 종영 후 ‘윤식당’ 온다...윤여정X이서진X정유미 꿀케미 예고

    ‘신혼일기’ 종영 후 ‘윤식당’ 온다...윤여정X이서진X정유미 꿀케미 예고

    나영석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측은 “‘손님 왔다’ 신났던 윤여정x정유미 급 슬퍼진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식당’에 출연하는 배우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이 모여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은 세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어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게 된 나영석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자 세 사람은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윤여정은 어떤 요리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이 발리 인근 섬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직접 일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사람들이 들어오자 어떤 메뉴를 시키는지 관심을 갖는 윤여정과 정유미의 모습은 이들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예고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다”, “멤버도 좋고 풍경도 예쁘고”, “너무 기대되는 조합!” 등 댓글을 통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디오스타’ 스페셜MC 박진희, 판사 남편 자랑 “폭풍 애정”

    ‘비디오스타’ 스페셜MC 박진희, 판사 남편 자랑 “폭풍 애정”

    배우 박진희와 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6회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랑꾼들의 달콤한 애정 배틀 토크를 보여줄 ‘럽생럽사! 사랑꾼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 스타 김형규, 박재우, 황제성, 양세찬, 그리고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한다. 기존 MC인 박소현의 부상으로 일일 MC에 나선 박진희는 첫 출연을 하자마자 남편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기존 MC 박나래는 더욱 짓궂은 질문으로 박진희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는 후문. 그럼에도 박진희는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며 판사인 남편 사랑을 드러내며 미혼의 3MC를 부럽게 했다고.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 역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방송 당일 김윤아를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출연진을 놀라게 한 김형규는 이날 아내 김윤아와의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재 김윤아 소속사 실장으로 아내와 자우림밴드의 스케줄을 총괄하고 있다는 김형규는 기존 직업인 치과의사와 아내 뒷바라지까지 동시에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형규,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황태경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럽생럽사! 사랑꾼’ 특집은 오는 14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한채아, 차세찌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소주 한 잔 하자고...”

    ‘인생술집’ 한채아, 차세찌와의 러브스토리 공개? “소주 한 잔 하자고...”

    배우 한채아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차세찌와의 열애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10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측은 “절세미녀 한채아, 차세찌와의 러브스토리 공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지금 남자친구 있지 않나?”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당황하는 듯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최근 스포츠해설가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1년 째 교제 중임을 인정한 한채아는 “첫사랑은 아니지만 좋다”, “장난 치고 와일드한 면이 있다”며 연인 차세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제가 따로 부탁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데 이어 “소주 한 잔 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신동엽이 한채아가 더 이상 술을 먹지 못하도록 말리는 장면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우결’ 정혜성, 공명 속마음 알고 분노 “진짜 화가 난다”

    ‘우결’ 정혜성, 공명 속마음 알고 분노 “진짜 화가 난다”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정혜성이 결혼 100일을 맞이해 ‘부부 심리검사’에 나선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 / 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직진커플’ 공명-정혜성이 결혼 100일을 기념해 자신들만의 스페셜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혜성은 ‘결혼 100일’이 특별한 날인만큼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공명에게 ‘부부 심리검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성격 검사를 시작으로 보드게임 등 다양한 방식의 부부 심리검사에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의 문항에 답변을 성실히 적어 내려가며 부부케미를 발산한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도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리검사 결과 남편 공명의 숨겨진 ‘야망남’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정혜성이 당황하기 시작했다고. 특히 ‘부부 심리검사’ 결과를 들은 정혜성은 남편 공명의 속마음을 알고 난 뒤 “저 집에 갈래요!”라며 서운함을 폭발 시켰고, 공개된 사진처럼 ‘앵그리 혜성’으로 변신했다. 이후 보드게임에서도 두 사람은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공명은 쏟아지는 미션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정혜성은 공명에게 불꽃 레이저 눈빛을 날리며 “와 진짜 화가 난다”라며 분노를 폭발시킨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슬리피-이국주, 공명-정혜성, 새 커플 최민용-장도연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송지효 친동생 등장 “누나의 사생활은..” 적나라한 폭로

    ‘런닝맨’ 송지효 친동생 등장 “누나의 사생활은..” 적나라한 폭로

    ‘런닝맨’에 송지효의 친동생이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송지효의 친동생이 등장해 여배우 송지효의 실체를 폭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지효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남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비즈니스 동생’ 이광수는 송지효의 남동생에게 송지효의 실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남동생은 누나 송지효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폭로해 송지효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갑작스러운 남동생의 폭로에 이광수는 크게 공감했고, 남동생과 합심해 지효 몰이를 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송지효는 이어지는 미션에서 본인의 인맥을 총동원, 평소 절친인 배우 이동욱에게 전화해 접선을 시도했다. 송지효의 동생이 밝힌 송지효의 실체는 무엇인지, 송지효는 남동생에 이어 이동욱을 만날 수 있을지 12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성적인 보스’ 이규한 편집 불만 “내가 봐도 뭔 소린지..”

    ‘내성적인 보스’ 이규한 편집 불만 “내가 봐도 뭔 소린지..”

    배우 이규한이 자신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편집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규한은 9일 자신의 SNS에 “오 한 회에 한 씬 나올까말까 하는데, 중간대사 다 편집해버리면 어쩌라는 거야? 내가 봐도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먼”이란 글과 함께 ‘내성적인 보스’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가 방영 중인 자신의 출연작에 이 같은 편집 불만을 드러내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지난 7일 ‘내성적인보스’ 14화에서 환기(연우진)는 이수(공승연)의 자살을 말린 뒤, 지혜(한채아)의 자살에 대한 진실을 로운(박혜수)에게 알린다. 이날 우기자(이규한)는 로운을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가던 환기의 앞에 나타나 “당신은 로운 옆에서 웃고 있을 자격이 없다. 당신이 모르는 게 있다”고 말하며 그를 당황시키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이규한의 편집 불만에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은 9일 “먼저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극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이규한 씨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제작진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규한 씨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를 건넸고 오해를 풀었다. 다음주 남은 방송을 잘 마무리 지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우진 박혜수 주연의 ‘내성적인보스’는 전체 16화 중 지난 7일까지 14화가 방영돼 종영까지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씽나인’ 최순실 패러디? 송옥숙에 “염병하네. 정치하는 것들”

    ‘미씽나인’ 최순실 패러디? 송옥숙에 “염병하네. 정치하는 것들”

    ‘미씽나인’에서 선거 유세 중인 송옥숙에게 식당 사장이 험한 말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극 ‘미씽나인’에서 조희경(송옥숙 분)은 선거 유세를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다. 조희경은 “혁신도시 재창조”를 외치며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식당 사장은 조희경에게 손가락질하며 “염병하네”라고 말했다. 이는 국정 농단 사건의 주역 최순실이 특검 조사를 받으러 들어갈 당시 화제가 됐던 청소부 아주머니의 통쾌한 질타를 떠올리게 했다. 조희경은 당황했지만 계속 말을 이었다. “모두가 어려운 때죠. 이런 때일수록 귀담아 듣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시면..” 식당 사장은 조희경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정치하는 것들이 다 그 모양 그 꼴이지. 죽지도 않은 사람 죽었다고 하고 힘 좀 있다고 사람 목숨 우습게 알고. 거기에 당선까지 시켜주면 오죽하시겠어”라며 조희경을 비판했다. 한편 이날 윤소희(류원) 살인 사건 1차 공판에서 준오가 피고인, 태호가 증인으로 나섰다. 태호는 준오를 살인범으로 지목했지만 소희의 시신을 처음 목격한 황재국(김상호)은 증언대에 올라 “”잘못이 없습니다. 서준오 씨는 죄가 없습니다. 서준오 씨는 끝까지 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서준오 씨는 무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MBC ‘미씽나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대천왕 최민용, 방부제 외모 비밀은 “○○ 많이 먹었다”

    3대천왕 최민용, 방부제 외모 비밀은 “○○ 많이 먹었다”

    배우 최민용이 10년 전과 똑같은 외모를 유지하는 동안의 비결을 공개했다. 9일 SBS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3월을 맞아 ‘봄맞이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3대천왕’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최민용은 “공백 기간 동안 산속에서 생활했다”며 약재 사랑을 전했다. 최민용은 자신의 방부제 외모 비결에 대해 “약재를 많이 먹는다”며 급기야 MC들에게 약재를 선물했다. 최민용은 이시영에게 ‘연꽃 씨앗’을 건네며 “이시영이 승부에 많이 집착하더라. 연꽃 씨앗은 신경 안정에 효과가 있어 직접 가지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민용은 이내 “오늘 약재들은 마트에서 구입한 것”이라며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시영이 “산에서 사는데, 약재들은 구입을”이라며 질문을 이어가려 하자 최민용은 “참 예쁘시다”고 급 고백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민용이 출연하는 ‘3대천왕’은 오는 11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뷔 40주년 최백호 “내 역량 이상의 성공..더는 욕심 없다”

    데뷔 40주년 최백호 “내 역량 이상의 성공..더는 욕심 없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최백호(67)가 가수로 더는 욕심이 없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백호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뮤지스땅스에서 데뷔 40주년 기념앨범 ‘불혹’ 발매기념 음감회를 갖고 소감을 밝혔다. 최백호는 “가수를 40년 했지만 앨범 내고 이런 자리는 처음이다. 한 번도 이런 자리 없었다”며 “지금까지 한 20장 냈는데 15장 정도가 실패를 했고 5장 정도가 그나마 알려졌다. 오늘 이런 자리가 어색하다. 아직은 적응이 안되는 단계”라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백호는 “가수로 더 이상 욕심은 없다”며 “내가 갖고 있는 역량 이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이상 욕심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앨범에 ‘불혹’이란 타이틀을 달았다”고 밝혔다. 지난 1977년 데뷔한 최백호는 뮤지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부산에 가면’으로 인연을 맺은 에코브릿지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에코브릿지는 “최백호의 음악은 목소리 하나더라”며 “톤 자체가 음악이어서 매만지지도 않았고 편집도 하지 않았다. 건드리면 그 매력이 사라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2시간 동안 4곡을 녹음하셨다”며 “당황했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음악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백호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그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는 가정의 달에 맞춰 부산, 대구, 경기 등 4~5개 지역 투어 공연을 갖는다. 또 9월과 10월에는 전국 지자체 문예회간 7개 이상 지역에서 앙코르 투어를 진행한다. 12월에는 서울에서 엔딩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4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방송 도중 난입해 뿡뿡댄 소년(영상)

    생방송 도중 난입해 뿡뿡댄 소년(영상)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한 어린아이가 생방송 중인 일기예보 세트장에 난입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방송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토요일 저녁 미국 ‘미시시피 뉴스 나우’의 기상캐스터 패트릭 엘리스는 시청자들에게 미시시피주의 주말 날씨를 전하려던 참이었다. 그 때 흥분한 아이가 난데없이 손을 흔들면서 스크린 앞으로 뛰쳐나왔다. 휴스턴이란 이름의 소년은 "지금 뭐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라며 날뛰었고 기상캐스터에게 방귀 뀌는 시늉을 하며 연신 장난을 쳤다. 기상 캐스터는 당황했지만 중단될 뻔한 상황을 침착하게 받아들였고 "지금 재미있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며 아이를 맞이했다. 방송을 이어가기 위해 휴스턴에게 날씨를 설명해보겠냐고 권했지만, 아이는 "경적소리와 방귀가 가득하다"며 엉뚱한 대답을 내놓다가 아빠의 손에 이끌려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다. 휴스턴이 그 자리에 갑자기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아빠가 방송 후반부에 출연 예정인 초대 손님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방송국 측은 "너무 놀랐지만, 아이가 출연했다는 에피소드가 많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면서 "진짜 날씨를 소개하기 위해 아이를 정식으로 다시 초대했다"고 말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화제의 영상> 총알보다 빠른 총(?)

    <화제의 영상> 총알보다 빠른 총(?)

    총알보다 총이 더 빠르게(?) 날아갔다. 거짓말 같은 이 상황은 최근 호주 매체 나인뉴스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믿을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실내 사격연습장에서 사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때 여성이 들고 있던 총이 갑자기 큰 굉음과 함께 그녀 뒤로 날아간다.다행히 현장에 있던 사람 중 누구도 이 사고로 부상당하지 않았다. 당황스런 돌발 상황을 겪은 이들은 안도의 웃음을 터뜨린다. 해당 매체는 “총을 쏠 때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로 해석해야 할 것 같다”며 영상 제목을 “이렇게 총 쏘면 안 돼“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보스’ 이규한 편집 불만에 제작진 “사과하고 오해 풀었다”[전문]

    ‘내보스’ 이규한 편집 불만에 제작진 “사과하고 오해 풀었다”[전문]

    배우 이규한이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편집에 불만을 드러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은 9일 “먼저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극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이규한 씨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제작진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규한 씨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를 건넸고 오해를 풀었다. 다음주 남은 방송을 잘 마무리 지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규한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회에 한 장면 나올까 말까 하는데, 중간대사 다 편집해 버리면 어쩌라는 거야? 내가 봐도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만”라고 적었다. 이는 ‘내성적인 보스’ 편집에 대한 불만으로 풀이된다. 앞서 7일 ‘내성적인 보스’ 14화에서 은환기(연우진)는 은이수(공승연)의 자살을 말린 뒤, 채지혜(한채아)의 자살에 대한 진실을 채로운(박혜수)에게 알린다. 이후 우 기자(이규한)는 채로운을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가던 은환기의 앞에 나타나 “당신은 로운 옆에서 웃고 있을 자격이 없다. 당신이 모르는 게 있다”고 말했다. 전후 상황 없이 등장한 우 기자 장면은 시청자는 물론 연기하는 이규한 역시 당황스러웠던 것. 이에 제작진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보스’ 제작진입니다. 먼저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극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이규한씨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규한씨에게 연락을 취해 사과를 건넸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다음 주 남은 방송을 잘 마무리 지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지상렬, 염경환 불화설 입 연다 “냉면집 한번도 안간건 사실”

    ‘라디오스타’ 지상렬, 염경환 불화설 입 연다 “냉면집 한번도 안간건 사실”

    ‘라디오스타’ 지상렬이 과거 개그듀오 ‘클놈’으로 함께 활동했던 염경환과의 불화설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안 봐요? 봐라봐라봐라밤~!’ 특집으로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은 염경환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4MC의 쏟아지는 질문에 사실만을 답했고, 염경환과의 마지막 통화 시점까지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과거 김구라가 폭로한 염경환이 운영하는 냉면 가게에 지상렬이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는 주장의 진실도 밝혀진다. 지상렬은 “냉면집에 안 간 건 맞아요. 근데..”라며 지금껏 냉면 가게에 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지상렬이 밤낚시 도중 물고기에게 버럭한 사연 등 그의 ‘화’ 관련 에피소드가 쏟아질 예정이다. 김구라-남희석 등 절친들의 4연타 제보에 천하의 능청남 지상렬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들이 공개됐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지상렬이 밝힐 염경환과의 불화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지상렬을 당황케 한 ‘화’ 관련 일화는 오늘 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언 봐요? 봐라봐라봐라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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