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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딸 노린 납치범 발로 차 제압한 아빠

    어린 딸 노린 납치범 발로 차 제압한 아빠

    시장에서 어린 딸을 납치하려는 남성을 보기 좋게 제압한 아빠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12일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의 한 시장 CCTV에 촬영된 것이다.영상 속 후드 티를 뒤집어쓴 남성은 장을 보는 부녀의 뒤를 조용히 쫓다가 돌연 어린 딸의 팔을 낚아채려 한다. 하지만 아빠는 딸의 손을 놓치지 않고 남성의 중요부위를 걷어차 제압한다. 당황한 남성은 그대로 줄행랑친다. 시장 상인들은 “의문의 남성이 사건이 있기 며칠 전부터 시장을 배회했다”며 “정신 질환을 앓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생술집’ 남궁민 “어딜 가든지 이시언 추천” 남다른 애정

    ‘인생술집’ 남궁민 “어딜 가든지 이시언 추천” 남다른 애정

    ‘인생술집’ 남궁민, 이시언이 절친 케미를 예고했다.1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믿고 보는 두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저 두 배우는 과거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일을 계기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남궁민은 “어딜 가든지 시언이를 추천하고 다닌다. 그만큼 실력이 있는 배우”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시언 역시 남궁민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가져온 술과 함께 ‘인생술집’을 방문하는 등 두 배우의 돈독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남궁민과 이시언은 ‘인생술집’ MC들이 당황할 정도로 솔직한 돌직구 토크를 선보인다. 게스트의 숨겨뒀던 과거 영상을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 13년 전 자신의 댄스 영상을 본 남궁민은 “좀 더 심한 건 없어요?”라고 말해 MC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는 것. 이후에도 그는 김희철이 던지는 짓궂은 질문과 모함을 재치 있게 받아쳤다. 남궁민과 김희철은 묘한 케미를 형성, 녹화 뒤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시언 역시 MC 유세윤의 자리를 위협하는 재치 있는 돌직구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동엽이 “이렇게 리얼한 토크는 처음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역대급 토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두 배우의 솔직한 매력은 이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살림남2’ 송재희, 초고속 귀가에 지소연 환호 “신혼이다”

    ‘살림남2’ 송재희, 초고속 귀가에 지소연 환호 “신혼이다”

    ‘살림남2’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신혼의 달달함을 선보였다.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신혼부부 지소연 송재희의 깨 쏟아지는 살림 이야기가 공개됐다. 송재희가 예고 시간보다 일찍 귀가하자 지소연이 환호했다. 지켜보던 최양락과 팽현숙은 “신혼이다” “보고 싶어서 일찍 온 거다”라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이날 지소연은 송재희를 위해 첫 집밥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에 서툰 지소연은 최선을 다해 음식을 완성했으나 송재희의 반응은 탐탁지 않았다. 송재희는 “짜도 맛있다”, “맛있다”는 말을 연발했으나 당황한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지소연은 송재희의 표정을 보고 “나 이제 요리 안 할래”라고 토라졌고 결국 “당신 오늘 작은 방에서 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요리를 맡기면 안 되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 싸움 벌이던 두 여성 프로복서, 갑자기 입맞춤을?

    기 싸움 벌이던 두 여성 프로복서, 갑자기 입맞춤을?

    두 여자 프로복서의 기 싸움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날 노르웨이에서는 세계 프로복싱 챔피언 세실리아 브라엑후스(36·노르웨이)가 프로복서 미카엘라 라우렌(41·스웨덴)을 상대로 여는 방어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해프닝은 두 사람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무대 중앙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도중 벌어졌다. 두 사람이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기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돌연 라우렌이 브라엑후스의 입술에 입맞춤한 것이다. 당황한 브라엑후스는 라우렌의 뺨을 때리고 뒷걸음질쳤고 기자회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라우렌이 상대 프로복서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라우렌은 2013년에도 독일 여자 복서인 크리스티나 해머와 기 싸움 도중 입맞춤을 한 전력이 있다. 사진·영상=blvck Ki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류태준, 열애설 부인→결별 인정했던 여성과 재결합? “사실 아냐”

    류태준, 열애설 부인→결별 인정했던 여성과 재결합? “사실 아냐”

    배우 류태준(47)이 이미 결별했다고 밝힌 블로거 A씨와 재결합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류태준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7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최근 한 측근은 “류태준과 A씨가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로 함께 여행을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잠시 만남이 소원했다가 다시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열애를 속시원히 밝히지 못하는 데는 최근까지 17년을 함께 한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속사정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또 A씨의 SNS에는 태명으로 추정되는 ‘추추’라는 이름과 함께 “당신의 벅찬 사랑에 매일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나만의 여보, 평생 사랑만 하며 아기와 예쁜 가족으로 살아요 우리” 등의 글이 담겨있어 임신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 이에 류태준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류태준이 외국에 체류 중이다. 해외 체류 중이라 누구와 있는지는 본인 확인을 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전 연인과 재결합 부분이나 2세 암시 등은 사실이 아니다. 소식을 접하고 지금 당황스러운 상태”라며 “물론 현재 본인의 확인이 한 번 더 필요하겠지만, 전 연인과는 정리가 된 상태인 것은 분명하다. 2세 등의 소식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류태준은 지난 9월 A씨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며 당혹스럽다”고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A씨가 자신의 SNS에서 류태준을 ‘여보’라고 부르는 등 목격담이 이어지자 “한 달 교제하다가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상우 ‘우결’ 첫 촬영 현장 보니...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상우 ‘우결’ 첫 촬영 현장 보니...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이상우의 첫 만남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17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측은 한예슬과 이상우의 흥미진진한 ‘우결’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한예슬은 2017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이자 ‘국민 모솔’ 사진진 역을, 이상우는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보이즈비 앰비셔스’의 멤버 안소니 역을 맡았다. 이런 가운데 사진진과 안소니가 극중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촬영으로 처음 만나는 생동감 200%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샌드위치 가게에 앉아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사진진은 갑자기 유리창 너머 나타난 안소니의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뒤이어 사진진과 안소니의 뒤에 몰래 숨어 있던 촬영 팀이 우르르 나타나며 깜짝 ‘우결’ 촬영의 시작을 알린다. 그 시절 ‘오빠’와 ‘성덕’의 운명적인 만남이자, 사진진과 안소니가 온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가상 커플’로 등극하게 된 것. 특히 안소니를 오래도록 “우리 오빠”라고 부르며 ‘덕질’을 이어온 사진진은 꿈에 그리던 오빠가 눈앞에 나타나자 동공이 확장되며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해 안소니는 다소 평온한 표정으로 사진진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우결’ 촬영 현장을 둘러싼 비하인드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디킴과 열애’ 소진 “‘내딸남2’ 아빠들 반응에 공감”

    ‘에디킴과 열애’ 소진 “‘내딸남2’ 아빠들 반응에 공감”

    걸스데이 소진이 연인 에디킴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는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가 보고 있다: 내 딸의 남자들2’(이하 ‘내딸남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소진은 “현재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데, 아빠들의 반응이 공감이 됐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진은 현재 가수 에디킴과 공개 연애 중이기 때문. 소진은 “딸의 입장에서, 저희 아빠인 것처럼 영상을 볼 때 아빠들의 반응이 와닿더라. 예쁘기도 하면서, 내 딸이라 아깝기도 한 것 같다”며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답변을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는 딸들의 연애와 일상을 지켜보고 관찰 토크를 펼치는 형식의 연애 관찰 프로젝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잠사’ 정해인, 눈 떴다..이종석과 진한 포옹 ‘수지는 눈가 촉촉’

    ‘당잠사’ 정해인, 눈 떴다..이종석과 진한 포옹 ‘수지는 눈가 촉촉’

    ‘당잠사’ 정해인이 강기영에게 습격을 당한 후 깨어나는 순간이 공개됐다. 수지는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정해인을 간호하고 있고, 이종석은 정해인과 진한 포옹을 하는 등 삼룡이 나르샤가 더욱 돈독해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17일 의식을 되찾은 한우탁(정해인 분)과 그를 걱정하는 정재찬(이종석 분)-남홍주(배수지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지난주 방송에서 우탁이 보험금을 노리고 교통사고로 위장해 동생을 음독살인한 강대희(강기영 분)의 칼에 찔려 쓰러졌다. 뒤이어 간발의 차로 도착한 재찬은 홍주와 대희의 여동생 강초희(김다예 분)를 위협하는 대희를 발견, 영장을 발부해 시청자들에게 소름과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서 눈을 뜬 우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뜬 우탁의 곁에는 걱정 가득한 얼굴의 재찬과 홍주 그리고 우탁의 동료(표예진 분)이 있다. 홍주는 곧 울 것 같은 촉촉한 눈망울로 우탁을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재찬이 우탁의 병실에 다시 찾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눈에 띈다. 평소 우탁에게 무뚝뚝하던 재찬이 환하게 웃고 있는 것. 또한 재찬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우탁과 진한 포옹까지 하면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그에 반해 우탁은 그런 재찬을 당황스럽다는 듯한 눈빛으로 보고 있어 더욱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가 웃음을 자아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대희에게 사고를 당한 우탁으로 인해 삼룡이 나르샤 재찬-홍주-우탁이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 예정”이라며 “이들에게 앞으로 꿈으로 인해 어떤 일이 생길지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18일 수요일 밤 10시에 13-1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린 팬들에게 비난받은 래퍼 산이의 행동

    아이린 팬들에게 비난받은 래퍼 산이의 행동

    래퍼 산이가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돌발행동으로 아이린을 당황케 했기 때문이다. 산이와 아이린은 지난 14일 열린 KBS 특집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우정슈퍼쇼’에서 진행을 맡았다. 자료화면이 나가는 동안 아이린은 핫팩을 쥐고 대본 연습을 하면서 팬들에게 손 인사를 했다. 바로 그때 갑자기 산이가 아이린의 어깨에 팔을 걸치더니 팬들에게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했다. 아이린은 산이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당시 상황은 한 팬의 영상에 담겨 유튜브에 올라왔고,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무례한 행동이다”, “메롱을 하는 이유가 뭐냐”, “성추행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는 한편 “비난까지 할 상황은 아니다”라는 의견도 보였다. 사진·영상=supershinstudi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런닝맨’ 윤보미, 이광수가 술 마시고 영상통화 하는 이유? ‘과거에..’

    ‘런닝맨’ 윤보미, 이광수가 술 마시고 영상통화 하는 이유? ‘과거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배우 이광수가 술 마시고 전화한다고 폭로했다.15일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윤보미와 배우 신성록이 출연했다. 윤보미는 과거 출연 당시 이광수와 러브라인이었다. 그런데 윤보미가 출연 이후에도 “자꾸 일본에서 선물 사다주신다고 하더라”고 해 이광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술 마시면 계속 영상통화 온다”고도 폭로해 모두가 화들짝 놀랐다. 이광수는 “무슨 소리하는 거냐?”고 당황했으나, 다른 멤버들은 “또 끼부렸냐”, “병이니까 이해하라”고 너스레떨었다. 이광수는 “친한 동생의 느낌”이라면서 “내 전화기로 내가 전화 걸었다!”라고 당당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윤보미가 “이렇게 빨리 (다시)나올 줄 몰랐다”고 조용히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목욕탕서 아줌마와 싸움 “한 명씩 텃세를..”

    이효리, 목욕탕서 아줌마와 싸움 “한 명씩 텃세를..”

    이효리가 목욕탕에서 욱한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가수 이효리의 전원생활이 언급됐다. 이날 한 기자는 전원생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언급했다. 기자는 “이효리가 이웃과 어울려야 한다는 걸 목욕탕에서 느꼈다고 한다”며 이효리가 동네 아줌마들과 목욕탕에서 싸울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이효리 역시 방송을 통해 목욕탕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마음을 다스리려고 요가를 한다. 그런데도 화가 안 다스려질 때가 많다”며, 요가 끝나고 목욕탕에 갔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효리가 갔던 목욕탕은 동네 작은 목욕탕으로 부항 붙이고 모여 앉은 아주머니들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고. 이효리는 “그 아줌마들이 나한테 비누칠하고 물에 들어가세요, 머리를 묶어야지, 몸에 그림 그리고 뭐하는 짓이냐, 한 명씩 텃세를 시작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수홍은 “아주머니들이 걱정된다”고 말했지만, 이효리는 “그냥 목욕 안하고 나왔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어서 목욕탕 주인아줌마에게 일렀다고. 그러면서 이효리는 “저 아줌마들 뭐냐, 인터넷에 다 올릴 거다. 그랬는데 아주머니가 인터넷을 모르시더라”라며 당시의 당혹함을 표현했다. 이어 이효리는 “쿨하게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당황했다. 당황해서 2층 남탕으로 올라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추행 혐의’ 남배우, 영화 촬영중 강제추행…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성추행 혐의’ 남배우, 영화 촬영중 강제추행…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A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상당한 경력의 악역전담 배우로 알려졌다.뉴스1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영화 촬영 도중 상대방을 강제 추행한 배우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여기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주문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 대한 피고인의 강제 추행 여부, 고의성 여부, 추행으로 인한 상해 여부 등에 대해 고려해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뉴스1은 재판부가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강제 추행이 일체 없었다고 진술하며 연기 과정에서 신체 부위가 자연스럽게 스칠 수 있지만 이는 불가피하게 발생한 일이라 주장했으나 동영상과 메이킹 필름 등을 여러 차례 확인한 결과 피해자와 피고인의 상체만 촬영돼 있어 행위가 있었다, 없었다 단정하기 어렵다. 이에 피해자, 피고인, 관계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사건에 대해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강제 추행 여부에 대해서는 “촬영 후 피해자 바지의 버클이 풀려있었고, 현장에서 피고인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피고인 역시 피해자의 사과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았다. 이러한 반응에 비추어보면 피해자의 진술이 거짓에 기한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일주일 뒤 문제를 해결하라는 감독의 주선으로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가 이 일에 대해 따지자 피고인은 영화 하차를 통보받았음에도 반문 없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피고인의 위와 같은 언행이 관계자의 권유에 따라 피해자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피해자가 추행 당시 거부 의사를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피해자는 당시 당황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웠다고 진술했다. 의상이 없어 재촬영이 불가능하고 스태프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여러 사정에 비추어볼 때 피해자의 진술이 비합리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뉴스1에 따르면 재판부는 추행하는 것을 목격한 이들이 없다는 피고인의 주장에 대해서는 “피고인은 당시 현장에 스태프들이 많아 스태프들은 추행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했으나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도 화면에 잡히지 않는 부분, 하체 부분은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목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진술을 거짓이라 보기 어렵다. 또 피고인은 피해자의 신체를 만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으나 피해자가 당시 등산복 고무줄 바지를 입었으며 촬영 후 버클 역시 풀려 있어 손이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 피해자의 진술이 번복돼 신빙성이 없다는 피고인의 주장에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일부 진술이 번복되고 불명확한 것은 사실이나 진술 주요 부분은 일관되고 구체적이다. 불합리하고 모순되는 부분이 없다. 허위 진술을 할 특별한 정황이 보이지 않는다”며 강제 추행 여부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바지에 손을 넣는 것은 감독의 지시 사항에도 없던 일이고 촬영도 얼굴 위주로 이뤄져 정당한 촬영으로 이뤄진 행위라 보기 어렵다. 피해자는 감독의 지시사항을 몰랐기에 합의된 사항도 아니다”며 “여러 사정에 비추어 보면 피고인이 계획적, 의도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기보다 순간적, 우발적으로 흥분해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인다. 그러나 추행의 고의가 부정되진 않는다”고 판단했다. 다만 추행에 의한 상해 여부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4월 저예산 영화 촬영 중 상호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여배우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이 사건으로 여배우는 전치 2주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배우는 A씨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신고했고, 검찰은 A씨를 기소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성추행 사건 1심 재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피의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A씨에게 이와 같은 양형을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 솔루션도 안 통했나 ‘빗발치는 불만’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 솔루션도 안 통했나 ‘빗발치는 불만’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1대1 솔루션 이후 변화된 도전자들의 새 메뉴가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백종원의 1대1 솔루션 이후 변화된 도전자들의 새 메뉴가 공개된다. 최근 도전자들은 솔루션 후 첫 장사에 나섰다. 스테이크 도전자들은 화려한 불 쇼를 선보이고, 맛있다는 손님의 호평까지 받으며 순탄한 첫 장사를 알렸다. 또한 기존 메뉴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메뉴로 변신한 불고기 도전자 역시 처음 겪는 수많은 손님들의 행렬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한 장사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백종원의 솔루션으로 순대볶음에서 닭다리 스테이크로 메뉴를 바꾼 도전자들은 솔루션 때와는 다르게 고전했다. 불 조절에 실패해 고기가 타 버리는가 하면, 고기 밑간에 서툴러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손님들의 빗발치는 불만까지 들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도전자들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드 트럭 존에는 처음 4팀의 도전자가 있었던 것과 달리, 3대의 푸드 트럭만 영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음식에 대한 경험을 쌓으라”는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맛에 대한 감각을 찾기 위해 일명 ‘수련’을 떠난 컵밥 도전자를 제외한 3팀만이 장사를 했던 것인데, 장사까지 접은 컵밥 도전자의 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한 김세윤 판사는 누구?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한 김세윤 판사는 누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의 1심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김세윤(50·사법연수원 25기) 부장판사가 13일 고심 끝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을 결정했다.김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을 마친 뒤 소속 법원 공보판사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김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정농단 사건의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재판을 맡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비롯해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광고감독 차은택씨,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최씨 조카 장시호씨 등 모두 13명이 김 부장판사의 진행 아래 재판을 받았다. 1년 가까이 국정농단 사건을 맡고 있지만 워낙 재판 진행을 원활히 해 재판 당사자 측이 법정에서 공개 불만을 표시한 적이 없다. 검찰이나 변호인의 의견은 최대한 청취하고, 최씨나 박 전 대통령 등 피고인들에게도 방어권 보장을 위해 재판 때마다 발언 기회를 충분히 주고 있다. 피고인들이 지친 기색을 보이면 재판을 중단하고 휴식 시간을 챙겨주기도 한다. 이런 배려 덕분에 증인이나 검찰 측에 종종 날을 세우는 최씨도 김 부장판사 말에는 조용히 순응하는 모습이다. 재판을 방청하러 온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휴정 때 “건강은 괜찮으시냐”,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냐”는 등 큰 소리로 안부를 물으면 당황하면서도 조용히 미소로 답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원칙을 어긋나는 일엔 ‘칼 같다’는 평이다. ‘외유내강형’ 재판 진행 덕분에 법원 내에서는 ‘선비’ 스타일로 신중하면서도 소신 있는 판결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부장판사는 지난 7월 박 전 대통령이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3차례나 재판에 불출석한 뒤 다음 재판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내자 “출석을 계속 거부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출석 조치하고 재판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를 보냈다. 박 전 대통령은 결국 불출석 의사를 접고 예정된 재판에 출석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군 법무관을 마친 뒤 판사로 임관해 서울지법과 수원지법,서울고법 등에서 근무했다.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을 지내 법리적으로도 해박하다는 평이다.대법원 형사사법발전위원회에서 법원 내부위원을 맡기도 했다. 2014년엔 경기지방변호사회가 꼽은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학 딸, 친구 집으로 불러 한 이상한 행동들

    이영학 딸, 친구 집으로 불러 한 이상한 행동들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이 자신의 성욕 해소를 위해 딸의 친구 김모(14)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3일 수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이씨가 딸 이양(14)에게 “엄마가 죽었으니 엄마 역할이 필요하다. 김양이 예쁘니 김양을 데려오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내를 대신할 사람이 필요해 처음에 성인 여성을 생각하다가 여의치 않자 통제하기 쉬운 청소년으로 생각이 미친 것 같다. 소아성애 성향은 없다”고 분석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20분쯤 딸을 시켜 김양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택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날 오후 12시 30분쯤 김양이 깨어나 저항하자, 범행이 드러날까 두려워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은 강원도 야산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딸은 아버지의 범행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양은 애초에 이영학이 지시한 수면제를 탄 드링크제 2병 중 한 병의 절반을 본인이 실수로 마신 뒤, 감기약이라며 김양에게 수면제 2정을 추가로 먹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양이 “아빠랑 약속한 계획이 틀어질까봐 수면제를 더 먹였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이양은 경찰의 심리분석 결과 이씨와 ‘강력한 심리적 종속관계’를 맺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청 과학수사대 한상아 프로파일러(경장)은 “가치판단이 어려운 어린시절부터, 물려받은 유전병에 대해 상담하거나 정보를 획득하는 통로가 오직 아버지 뿐”이었다면서 “이양에게 이씨는 맹목적 믿음의 대상으로, 모든 행동과 의사결정이 아버지에게 맞춰져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양이 친구의 죽음에 대해 놀라고 당황하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도덕적 비난을 참지 못하는 상태”라며 “어머니의 죽음보다도, 아버지와 분리돼 있는 지금의 상황을 견디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은 “이씨가 사이코패스(반사회성 인격장애) 체크리스트에서 40점 만점 중 사이코패스 기준점인 25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초등학교 입학 후 자신의 장애를 인식했고, 장애로 인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보통의 따돌림 피해자들과는 달리 가해자들을 일일이 폭행하는 등 폭력적 성향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김양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도 단순 가출로 판단해 초동수사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21시간 뒤인 지난 1일 오후 9시가 돼서야 김양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이양인 것을 인지했다. 또 지난 2일 오후 6시가 돼서야 이양의 아버지가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던 이영학으로 파악했다. 범죄 가능성을 빨리 파악하고 수사했다면 김양의 죽음을 막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이날 경찰은 이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살인과 형법상 추행유인·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경찰은 이영학이 지난달 6일 망우동 자택에서 투신자살한 부인을 성매매에 이용하고, 딸의 장애를 내세워 모은 후원금을 유용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이석훈이 부르는 ‘나야나’에 혹평 한 강동호·김종현 “음정 흔들려”

    이석훈이 부르는 ‘나야나’에 혹평 한 강동호·김종현 “음정 흔들려”

    가수 이석훈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대표곡 ‘나야나’를 열창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수 이석훈이 ‘프듀2’ 대표곡 나야나를 키 조정 없이 그대로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석훈은 ‘프듀2’에 출연한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와 김종현 앞에서 이 노래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동호와 김종현은 안무를 소화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석훈은 고음 파트가 나오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 가수로 알려진 그가 노래를 부르기 어려워하자 패널들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무대를 본 강동호는 “음정이 많이 흔들리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김종현 또한 “선생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혹평을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어록 탄생 “이 에뛰뜨드 뭐지?”

    ‘부암동 복수자들’ 정영주, 어록 탄생 “이 에뛰뜨드 뭐지?”

    배우 정영주가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의 첫 복수에 당하고 말았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연출 권석장,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 2회에서는 복수자 소셜 클럽에 합류한 홍도(라미란)가 정혜(이요원)의 도움을 받아 길연(정영주)에게 복수를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를 결심한 홍도는 정혜의 코치에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되게 차려 입고 길연을 만났다. 홍도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당당히 합의금을 조정하자고 말하자, 길연은 “지금 이 에뛰뜨드 뭐지? 뭘까?”라며 당황했다. 이미 정혜의 변호사가 일러준 매뉴얼대로 달달 연습했던 홍도는 차라리 고소를 하라며 법원에 진단서, 치료비 영수증을 제출할 것을 말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단어까지 또박또박 쓰며 말하는 홍도의 모습에 열이 받은 길연은 재판까지 가보자며 소리를 질렀다. 길연이 더욱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홍도는 속으로 계획이 틀어질까 조마조마해했다. 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정혜의 활약으로 복수는 정점을 찍었다. 길연은 자신은 건물주와 세입자 관계, 남편은 상사 부하 관계로 얽혀 있는 정혜가 나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신한 행동을 보였다. 정혜가 홍도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말하며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자 길연은 재빨리 고소하겠다는 소리를 멈췄다. 갑질녀 ‘주길연’으로 분한 배우 정영주는 1회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원작 웹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였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갑질 연기와 복수에 당황하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등 씬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 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영학 사이코패스 성향…경찰 “딸은 ‘아버지 비난’ 못 견뎌”

    이영학 사이코패스 성향…경찰 “딸은 ‘아버지 비난’ 못 견뎌”

    여중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 중랑경찰서는 13일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브리핑을 열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씨를 면담한 서울청 과학수사계 소속 이주현 프로파일러(경사)는 “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를 평가할 때 이영학은 40점 만점에 25점을 받았다”며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보는데 이영학은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2일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이씨와 이씨의 딸(14)을 면담하고 성장 과정, 교우 관계 등 사회적 관계와 정신·심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씨의 사이코패스 성향에는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경사는 “어린 시절부터 장애로 놀림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한 이씨가 친구들을 때리는 등 보복적 행동을 보였다”며 이 과정에서 사이코패스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사이코패스 성향이 이씨의 ‘이중생활’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사는 “사이코패스 성향 중에 남을 속인다거나 남을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얻는 부분이 있다”며 “매스컴을 통해 모금하고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성향이 강화됐을 수 있지만, 아주 다 후천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경찰은 또 이씨의 딸이 이씨의 범행을 도운 데 대해 아버지에 대한 종속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했다. 딸은 ‘엄마 역할’이 필요하다는 말에 친구를 데려오고,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이는 일련의 행동에서도 ‘아빠랑 약속한 계획이 틀어질까봐’ 걱정하며 아버지가 시키지 않은 행동도 했다고 한다. 이씨의 딸을 면담한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한상아 경장은 “아버지에 대해 도덕적 비난을 하는 걸 못 견뎌한다”면서 “조금이라도 도덕적 비난이 가해지면 ‘우리 아버지 그런 사람 아니다’ 라고 할 만큼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의 죽음에 대해 “놀라고 많이 당황했다고 표현은 한다”면서도 “이번 일이 커졌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가치 판단을 내리지 않은 채 어쩔 수 없이 한 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경장은 “딸은 제대로 된 가치 판단을 하기 훨씬 전부터 물려받은 유전병에 대해 고민·상담하거나 정보를 획득하는 통로가 오직 아버지뿐이었다”고 진단했다. 한 경장은 “본인이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아버지에 의존하고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아버지가 모금 활동으로 생계를 책임진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아버지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행동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나스타샤 짜증 폭발에 촬영 중단, 스웨틀라나 “정신 없어서 그만...”

    아나스타샤 짜증 폭발에 촬영 중단, 스웨틀라나 “정신 없어서 그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나스타샤가 결국 친구들에게 짜증을 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이대 앞 화장품 가게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쇼핑을 하고 기분이 좋아진 스웨틀라나, 레기나, 엘레나와는 달리 아나스타샤는 표정이 어두웠다. 그는 이내 “다 짜증나. 나 이렇게 못 다니겠어”라며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멈춰섰다. 당황한 스웨틀라나는 “이해가 안 돼. 왜 기분이 상했어?”라고 물었다. 아나스타샤는 “가게를 돌아다니는 것도, 사람이 많은 것도, 날씨도 다 짜증나”라고 말했다. 아나스타샤는 아침부터 속이 안 좋았던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게다가 화장품 가게에서 쇼핑을 할 때 스웨틀라나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모습에 더욱 화가 났던 것.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스웨틀라나는 “친구들이 동시에 물어보니까 정신이 없었다. 설명도 해 줘야 했고, 통역도 해야 했다. 정신이 없다 보니 말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결국 친구들은 촬영을 중단하고 숙소로 들어왔고, 아나스타샤는 스웨틀라나에게 사과를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학, 수면제 먹인 여중생에 음란행위…깨어나 저항하니 살해

    이영학, 수면제 먹인 여중생에 음란행위…깨어나 저항하니 살해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은 수면제에 취한 피해 여중생 A양(14)에게 하루 정도 음란행위를 하다가 A양이 수면제에서 깬 뒤 놀라 반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1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찰 조사 결과 이영학은 지난달 30일 낮 12시 20분쯤 자신의 딸 이모(14)양에게 초등학교 동창인 A양을 중랑구 망우동 집으로 데려오게 시켰다. 이어 드링크제에 넣어둔 수면제를 먹은 A양이 잠들자 안방으로 옮겨 범행을 시작했다. 그는 행위 도중 지치면 피해자를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같은 행위를 다시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영학은 성기능 장애가 있어 성폭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을 상대로 한 이영학의 행위는 이튿날인 10월 1일 오전 내내 계속됐다. 딸 이양은 이영학이 A양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딸은 안방에서 아빠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관심이 없었는지 아예 들여다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이영학이 A양을 살해한 것은 전날 먹인 수면제 약효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잠에서 깨어난 A양은 옆에 전신 문신을 한 이영학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소리를 지르며 격렬히 저항했고, 당황한 이영학이 끈 같은 도구로 목을 졸라 A양을 살해했다. 살해 시점은 이영학의 딸이 외출한 낮 11시 53분부터 딸이 귀가한 오후 1시 44분 사이라고 경찰이 밝힌 바 있다. 이영학은 A양을 상대로 이런 행위를 한 이유로 A양의 얼굴을 보면 지난달 5일 망우동 집에서 투신자살한 아내 최모(32)씨가 연상됐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최씨가 생전에 딸의 친구 가운데 특별히 예뻐하고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에서 이영학이 딸에게 A양을 특정해 집에 데려와 수면제를 먹이라고 시켰고, 이후 아내를 상대로 해왔던 행위를 A양에게 재연했다는 게 수사당국의 말이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3일 오전 이씨를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뒤 이러한 전반적인 살해 동기와 수법 등을 브리핑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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