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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영수증 복권 26일 첫 추첨

    1억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첫 추첨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복권 추첨은 26일 하오 4시에 TV생방송(KBS)으로 진행된다.1월 한달간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이 추첨대상이다.추첨방식은 전통적인 ‘화살쏘기’. 당첨자 명단은 대한매일27일자에 발표된다. ◆당첨확률은=1등 1명에게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2등 2명에게는 각 3,000만원,3등 5명에게는 각 1,000만원,4등 10명에게는 각 500만원이 돌아간다.5등과 6등은 상금이 10만·1만원에 불과하지만 각각 2,500명,10만9,000명이당첨행운을 안을 수 있다. ◆어떻게 추첨하나=1등부터 4등까지는 국세청에서 추첨용 일련번호를 부여한다.따라서 신용카드나 영수증을 뚫어지게 들여다봤자 자신의 당첨사실을 알수 없다.다만 당첨되면 그 일련번호에 해당하는 사용자의 인적사항이 바로전산으로 연결돼 방송과 대한매일에 발표된다.일련번호는 거래건마다 매기므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편법은 안통한다=1만원 미만의 소액 영수증은 여러건을 합해 1만원이 되면 1건으로 인정한다.하지만 한 가맹점에서 같은 신용카드로 5분 이내에 여러장의 신용카드 영수증을 연속해 교부받은 경우 같은 거래로 간주해 1건의 추첨기회만 부여한다.또 1∼4등에서 한사람이 복수로 당첨되면 최상위 등위 1건만 인정된다.추첨일 다음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상금을 찾아가지 않으면국고에 귀속된다. 안미현기자 hyun@
  • 이선진,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진행

    모델 이선진이 26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쇼 행운의 신용카드’(오후 4시)를 개그맨 김한석,아나운서 송지헌과 함께 진행한다. 신용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국세청이 마련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의 첫 방송이다. 6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쇼 행운의 신용카드’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시간 동안 방송된다.4∼6등은 전산으로 사전 추첨되며 1∼3등은 ‘화살쏘기’ 형식으로 현장 추첨돼 즉시 당첨자를 알 수 있다. 추첨 대상은 국세청이 신용카드사로부터 넘겨받은 영수증에 부여한 일련번호다.1등 당첨자 1억원 등 총 17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전경하기자
  • “복권 산날 龍꿈 꿨다”올 두번째 20억 복권

    ‘20억원 복권이 또 터졌다’ 더블복권과 기술복권을 발행하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은 21일 지난해 12월16일부터 발매한 최고 당첨가능금 20억원짜리 ‘새천년더블복권’의 행운이 서울광진구에 사는 자영업자 박모씨(45)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20억원을 횡재한 박씨는 지난해 12월20일 저녁 자양동 4거리 가판대에서 연속번호로 복권 5조 10장을 구입했는데 이 중 5장이 20억원에 당첨됐다.박씨는 복권을 사던 날 밤 용이 승천하다가 떨어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박씨는각종 세금(22%)을 빼고 15억6,000만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김균미기자 kmkim@
  • 주공 상가·용지, 올 1,890건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33개 지구에서 모두 1,890건의 상가·용지를 분양한다. 다음달부터 본격 공급될 상가·용지의 용도별 공급규모는 ▲상가 444건 ▲상업·편익시설용지 229필지 ▲단독주택용지 1,208필지 ▲유치원용지 9필지등이다.상가와 상업·편익시설용지는 일반공개경쟁입찰로 누구나 참가할 수있으며 단독주택용지는 신청자 모집후 순위별 추첨에 의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상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내에 있고 단지규모가 1,000가구 이상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또 가구당 점포면적이 0.5평 이내여서 독점력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서울 휘경지구의 경우 주공이 서울지역에 분양한 마지막 대단지로 배후수요가 2,000여가구인데 비해 점포수는 18개에 불과하고 주변에 중대형 상가가없어 최초 입찰시 적정선에서 낙찰받으면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있다는 게 주공측의 설명이다. 경기 양주군 덕정지구도 모두 4,977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단지인데상가 규모가 4개 단지 51개 점포로 작고 주변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고정고객을 쉽게확보할 수 있다. ◆용지 단독주택용지는 필지당 50∼80평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100만∼200만원 선이다.또 연면적의 40%까지 상가로 활용할 수 있어 소자본으로 안정된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아울러 재당첨 금지조항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아파트 당첨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전광삼기자
  • 국내 최고액 30억 복권 나온다

    당첨금 최고액이 30억원짜리인 복권이 나온다. 근로복지공단은 20일 새 천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월 일등 당첨금이 30억원에 이르는 ‘복지복권’ 1,500만세트를 발행하기로 했다. 한 세트 4장인 이 복권은 추첨식과 즉석식을 혼합했으며,한 세트에 2,000원이다.복권 판매기간은은 오는 3월2일∼4월27일이며 추첨일은 근로자인 날인5월1일이다. 한 세트 번호가 1등에 당첨되면 앞뒤 번호는 물론 앞의 앞 및 뒤의 뒷번호까지 모두 5세트가 자동으로 1등이 된다. 우득정기자
  • 또또복권 최고 10억으로 확대

    주택은행은 20일 또또복권의 최고 당첨 가능금액을 제48회부터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또복권은 한장을 1,2,3차에 걸쳐 3번 추첨하는데 1차 또는 2차추첨 결과팔리지 않은 복권에서 당첨번호가 나올 경우 종전에는 1등 당첨금만 이월돼최고 당첨금이 7억원이었으나 48회부터는 1,2등이 모두 이월돼 최고 당첨금은 10억원으로 늘어난다.1등 당첨금은 1억5,000만원,2등은 1등 당첨번호의전후 번호로 각각 1억4,000만원,3등은 1등 당첨번호의 전전·후후 번호로 각각 7,0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손성진기자 sonsj@
  •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 업계 강력 로비

    국세청이 때아닌 백화점업계의 로비에 시달리고 있다.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첫 추첨일(26일)이 가까워오면서 로비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로비의 핵심은 “우리 카드도 포함시켜 달라”는 것.국세청은 올해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를 시행하면서 백화점카드 영수증은 제외시켰다. 백화점업계는 “백화점도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엄연한 카드업자인데 유독 백화점카드 영수증만 ‘왕따’시키는 것은 1,300만 백화점카드 고객에 대한 상대적 불이익”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업계는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지난 11일국세청에 전달했다. 국세청은 백화점카드는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들어 난색을 보이고 있다.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의 당초 도입취지가 자영업자의 과표양성화인데 백화점은 굳이 복권제를 도입하지 않아도 과표가 100% 드러난다는 것이다.모의추첨에서 백화점카드 영수증의 당첨확률이 높았던 점도 제외사유의 하나다. 백화점협회 관계자는 “백화점 매출중 현금매출이 45%나 된다”면서 이 부분의 과표양성화는 왜 신경쓰지 않느냐고 재반박했다.업계는금융감독위원회로 로비를 확대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용인서 영그는 내집마련 꿈

    경기도 용인으로 눈을 돌리자.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는 아파트가 널려 있다.대단지로 개발돼 편익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분당 신도시와 가까와 먼날을 내다보고 투자할 만한 곳이다. ◆죽전지구가 최고 올해 용인의 분양경기는 죽전이 선도한다.따라서 느긋하게 골라서 아파트를 장만하고 싶다면 죽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이르면 오는 5월,늦어도 9월부터는 최초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략 올해와 내년 초까지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중대형 아파트 8,7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용인지역에 1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에게 분양물량의 30%를 우선 공급하고나머지는 수도권 거주자 몫이다. 전문가들은 “죽전아파트 당첨은 곧 시세차익으로 연결된다”고 말한다.이곳 동성 3차 조합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를 평당 600만원으로 예상하면 웃돈은당첨직후 1,500만∼2,000만원,입주때에는 5,000만원 가량 붙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큰 평형의 분양가가 평당 700만∼800만원대로 결정되더라도 1,000만원정도의 시세차익은 기대된다. 그러나 보다 높은 시세차익을 원한다면 올해 말이나 내년초 분양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토지공사가 택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하는데다 분양가 규제를 받아 평당 500만원대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분양권도 괜찮다 마음이 급한 실수요자라면 이미 공급한 분양권을 사는 것도 괜찮다.용인지역에 공급한 아파트의 50%가량은 분양권을 팔려고 내놓은매물이다.이 가운데 급매물도 많아 분양가에 500만∼1,000만원만 붙여주면원하는 지역의 입주가 빠른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분양권을 살 때도 수지쪽을 택할 것인가,아니면 죽전쪽을 택할것인지를 고민 해야 한다.전문가들은 죽전 쪽이 발전속도가 빠르고 교통여건이 낫다고말한다. 분양권 구입시에는 주의할 점도 많다.분양권에는 계약금과 중도금이 납부된만큼 금융기관 등 채권자로부터 압류나 거래금지 가처분이 걸려있는 경우가있다.따라서 분양회사에 들러 이를 확인해본후 거래해야 한다.쉽게 확인해주지는 않지만 직접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조합원 지분도 있다 동성 3차 등 죽전일대 조합아파트에 지분매입도 괜찮다.조합원 지분 거래가는 동성3차 34평형이 1억8,000만∼1억9,000만원정도다. 김성곤기자 sunggone@ *분양시장 아직은 조용…열기 식은 용인지역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을 선도했던 용인은 아직은 잠잠하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분양권 가격도 큰 폭으로 내리고 분양 청약률도 지난해 열기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분양시장 아직은 잠잠 올들어 분양 테이프를 끊은 현대건설 보정리 아파트.지난달 31일 분양을 시작했다. 358가구 가운데 1,2순위에서는 53평형이 56가구,64평형은 83가구가 청약하는 데 그쳤다.그러나 3순위에서는 53평형에 1,229명이 접수,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64평형은 248명이 모여들어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이곳 청약경쟁률이 보통 20∼30대 1이었던 것에 비하면 열기가 수그러든 것이다. 이처럼 경쟁률이 낮은 것은 대형 아파트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온데다 분양가역시 만만치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올해 입지여건이 좋은 죽전 분양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도 경쟁률 하락에 한몫하고 있다. ◆분양권 거래도 끊겼다 오는 4,5월 입주를 앞둔 수지 2지구와 죽전쪽 일부아파트를 빼고는 분양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수지 2지구 부동산뱅크중개업소 박승룡(朴勝龍) 대표는 “분양권 매물이 지천이고 프리미엄도최고 5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용인 분양권 시장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쪽은 낙폭이 크고 거래가뜸한 반면 죽전쪽은 수요가 제법 이뤄지고 있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비수기라서 거래가 뜸하지만 죽전분양이 시작되면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 새달부터 바뀌는 청약통장 활용법

    세대주만 가능했던 청약통장 가입자격이 다음달부터 20세 이상으로 완화된다.국민주택에 대한 재당첨 금지기간(5년)도 없어진다.청약통장 활용법을 알아본다. ◆기존 1순위자는 2년내 청약통장 활용하라 1가구 다통장 제도가 되면 연간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지금보다 5∼10% 늘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따라 새 제도 시행후 2년이 지나면 1순위자가 크게 늘어나 인기 아파트에 대한 경쟁률이 한층 치열해진다. 따라서 기존 가입자는 2년 이내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게 유리하고 신규가입 희망자는 새 제도 시행이전인 2∼3월쯤 청약통장을 마련하는 게 유리하다. ◆당첨후 곧바로 청약통장 재가입하라 지난해 5월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이풀린 데 이어 국민주택도 과거 당첨 사실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기존엔 한번 당첨되면 국민주택에 청약할때 2순위 자격만 주어졌으나 앞으로는청약저축 가입기간이 2년만 지나면 1순위가 된다.따라서 국민주택에 당첨되더라도 곧 바로 청약통장을 마련해두는 게 좋다. ◆분가 앞둔 집은 자녀 명의의 청약통장을 만들어두자 민영주택을 분양받을수 있는 청약부금과 예금을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들 수 있다.50대 부부라면 본인외 배우자와 20세 이상의 자녀도 부금이나 예금에 가입해 주택마련에도전할 수 있다. ◆주택청약상품을 비교하라 3월부터는 주택은행이 독점하던 청약예금·부금을 농·축협을 포함한 21개 시중은행이 공동판매한다.다만 산업·수출입·제주은행은 취급하지 않는다.청약예금 골격은 주택은행에서 취급하는 것과 같다.은행들은 금리와 서비스 내용이 조금씩 다른 청약예금과 부금 상품을 곧내놓을 예정이어서 이들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광삼기자 hisam@
  • [장윤환 칼럼] 지역구도 이렇게 깨자

    시민단체들이 총선 출마 부적격자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부정 부패,선거법위반,반민주 경력,반개혁 성향,지역감정 유발,자질 부족 등을 내세웠다.일반 국민들도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것 같다.항목별로 가중치를 두었다지만 필자는 ‘지역감정 유발’을 최우선 항목으로 꼽아야 한다는 생각이다.선거법 위반 경력은 논외로 치고 부정 부패를 저질렀거나 반민주 경력이나 반개혁적성향을 지닌 정치인,그리고 자질이 부족한 인사들이 여의도에 둥지를 틀 수있었던 것은 한국정치의 고질인 지역구도가 주범이기 때문이다.주요 정당들이 영남당이니 호남당이니 충청도당이니 하는 식으로 특정지역을 기반으로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후보의 경력이 어찌됐건 ‘향토당’소속이면 무조건 찍어주고 보는 게 지금까지 유권자들의 행태였다.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지역구도 타파를 다투어 역설하고 있지만 기반지역의 완전 확보를 전제로 하고서다.지역주의라는 고질이 워낙 고황 에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국민 모두가 한번 크게 깨달아서(大悟一番) 생각을 확바꾸면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지역주의를 가까운 시일안에 치유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따라서 지역주의에 중증으로 감염된 세대가 자연적인 수명을 다하고 퇴장해야만 비로소 지역주의가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그것도 지역주의에 감염된 세대가 다음 세대에 지역주의를 유전하지 않을 때 그렇다. 그러자면 앞으로도 20∼30년은 더 세월이 흘러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때까지 손을 놓고 있을 것인가.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필자는 한국정치의 지역구도를 깨는 방안으로 지역구를 없애고 전국구화하는 선거제도의 변혁을 제안한다.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먼저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으로 하고,250명을 유권자가 투표로 뽑고 비례대표 50명은 정당별 득표수에 따라 배분하면 된다.전국을 250개 선거구로 나누고 제1선거구,제2선거구…식으로 일련 번호를 붙인다.선거구는 인구와 유권자의 편의,그리고 선거관리의 효율성 등을 감안해서 획정하면 된다.정당은 선거구 후보 250명과 비례대표 50명을 공천해서 공표하고 선관위에 등록한다.무소속 후보는 개별적으로 선관위에 등록하면 된다.그런 다음 선거구를추첨으로 정하는 것이다.지역 연고가 있는 선거구에 당첨될 확률은 250분의1이라서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제도의 이론적 근거는 국회의원은 지역 주민을 대표하지 않고 ‘국민을대표하는 헌법기관’이라는 사실이다.중앙정부에 대해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기관은 지방자치단체장이다. 지역구를 없애면 후보의 출신지역이나 소속 정당은 별 의미가 없게 된다.유권자들도 각 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보고 투표하면 된다.국회의원은 다음번 선거 때 다시 선거구를 추첨하기 때문에 지역 민원에 시달리지 않고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정치인 각자가 전국적인 인물이 돼야 하기 때문에 의원 입법도 많아지고 질도 높아질 것이다.각 정당도 지역 연고가 없는 선거구에서 자당 후보들을 당선시키자면 전국민의 광범한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따라서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노력하게 될 것이다. 이 제도도 문제는 있다.후보들이 지역 연고 대신 ‘돈 선거’를 할 위험성이 있어 이를 차단해야 한다.또한 신인들의 진출이 어렵다.정치에 뜻을 둔신인들은 먼저 각부문에서 전국적 인물로 성장할 필요가 있다.적어도 이 제도는 지역구도를 깬다는 장점이 있다. 장윤환 논설고문 yhc@
  • 카드사도 ‘영수증 복권제’

    국세청에 이어 신용카드 회사들도 자사의 카드사용을 늘리기 위해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신용카드를 이용한 회원에게 최고 3,000만원의 상금을 주는 ‘삼성Luck2U 카드’를 다음달 1일 발매한다. 매월 10일 전산추첨을 통해 1등(1명) 3,000만원,2등(3명) 각 500만원,3등(10명) 각 100만원,4등(30명) 각 30만원,5등(일시·할부이용회원의 5%) 각 1만원을 지급한다. 다이너스카드도 국세청이 실시하는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에서 다이너스카드로 사용된 영수증이 당첨되면 최고 5억원의 당첨 축하금을 따로 준다.국세청이 실시하는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의 첫 추첨일은 오는 2월26일이다. 손성진기자 sonsj@
  • 30억원짜리 복권 나온다

    30억원짜리 관광복권이 나온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고 당첨금이 30억원인 추첨식 복권을 올해 2차례발행할 계획이다.1등 번호를 가운데로 해 앞뒤 5장에 똑같이 6억원씩이 지급돼 5장 모두 당첨되면 30억원을 받게 된다.국내 최고액수다. 제주도는 한장에 2,000원짜리 관광복권을 우선 2,000만장(총액 400억원) 발행,3∼4월 두달 동안 판매한 뒤 5월 중 추첨할 계획이다.구체적인 계획은 이달 중 확정된다.추이를 살펴본 뒤 연내에 한차례 더 발행할 방침이다.정부의 승인을 얻었다. 제주도는 주택은행이 발행한 20억원짜리 밀레니엄 복권이 매진사태를 빚는등 인기를 누림에 따라 침체된 관광복권 판매를 활성화,지역개발에 필요한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거액 당첨금 복권 발행을 계획했다.도는 30억원짜리복권 발행에 따라 당첨금과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도 전량 팔릴 경우 100억원,최소 25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지난 9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발행한 관광복권 총 수익금 92억원 중 80억1,900만원은 64개 초·중·고교 급식시설 지원비로,17억3,500만원은 지역개발 사업비로 각각 사용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20억원짜리 복권 횡재주인공은 울산의 회사원

    주택은행이 발행한 당첨금 20억원짜리 밀레니엄복권의 행운은 울산에 사는회사원 정모(35)씨에게 돌아갔다. 두 아이를 둔 정씨는 회사 동료들이 밀레니엄복권을 샀다는 얘기를 듣고 울산시 전하동 남목에 있는 한 가게에서 4조와 5조 각 5장씩 연속번호로 복권을 구입했는데 이중 5조의 5장이 1·2·3등에 한꺼번에 당첨됐다.1등 6억원과 2등 각 4억원,3등 각 3억원 등 모두 20억원의 당첨금을 싹쓸이하는 횡재를 안았다.세금을 빼고 나면 정씨가 실제 받는 복권당첨금은 15억6,000만원. 정씨는 당첨금을 받으려고 18일 오전 서울 주택은행 본점에 도착할 때까지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주택은행은 전했다. 특별히 기억나는 길몽을 꾸지는 않았으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청약예·부금 20세이상 누구든 가입

    오는 3월부터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에 가입,민영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청약예금·부금을 다루는 금융기관도 현행 주택은행에서 농협과 일반 시중은행으로 확대된다. 또 월 임대료가 14만∼19만원인 10·20년짜리 국민임대주택이 도입돼 3월중 1차분이 첫 공급되고 과거 5년 이내에 국민주택을 분양받았더라도 무주택세대라면 다시 주택을 청약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규칙,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18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가입자격이 현행 세대주에서 20세 이상 개인으로 완화돼 주택청약 기회가 확대된다.특히 국민주택 재당첨 제한기간(5년)이 폐지돼 과거 5년안에 다른 주택을 당첨받았으나 무주택 세대주라면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 있게 된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은 10년짜리 주택(전용면적 15∼18평)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16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20년짜리 주택(15평 미만)은 월평균 소득113만원 이하인 무주택세대주로 이중 10년짜리 주택은 청약저축 납입횟수에따라 우선 순위가 가려진다. 김환용기자 dragonk@
  • 뉴밀레니엄 월드컵복권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고 당첨금이 20억원인 ‘뉴밀레니엄 월드컵복권’을15일부터 3월25일까지 발매한다. 당첨금은 1등 6억원,2등(1등의 앞 또는 뒷번호) 4억원,3등(1등의 두번째 앞 또는 뒷뒷번호) 3억원이며 장당 가격은 2,000원이다.따라서 연속번호로 구입한 5장 가운데 세번째 번호가 1등에 당첨되면 20억원의 행운을 잡게 된다.
  • 수도권 임대아파트 노려라

    상반기중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 유망주거지역에서 모두 3,700여가구의 임대아파트가 쏟아진다. 12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부천 상동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8곳에서 모두 3,764가구의 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들 아파트는 부천·남양주·용인·광명 등 하나같이 서울 출퇴근 가능지역에 밀집해 있는데다 건설업체들이 조기 분양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어 일반분양아파트에 뒤지지 않는 장점을 갖고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 등 5개 민간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중형 임대 2,623가구는 전용면적 18평 초과 25.7평 이하인 중형 임대여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점 건교부는 지난 97년 국민주택기금 지원대상을 전용면적 18평 이하에서 25.7평 이하로 확대했다.이에따라 중형 임대도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18평 초과 21.17평 이하 3,000만원 ▲21.17평 초과 24.19평 이하 4,000만원 ▲24.19평 초과 25.7평 이하 5,0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임대아파트에 지원되는 국민주택기금은 연간 5.5%의 낮은 이자를 내면서 8년 후부터 10년동안 나눠 갚으면 돼 분양전환때 구입부담을 한층 덜 수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후 2년6개월만 지나면 분양받을 수 있으며 분양전환시 분양가는 건설원가와 감정가를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의 80%수준에 불과하다. 아울러 임대기간 중 보증금 인상률도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전세시장 불안에 따른 보증금 인상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공급계획 상반기 공급물량 중 최고의 관심대상은 부천 상동지구 대림아파트.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상동지구 및 중동신도시 생활기반시설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도 중동신도시 전세가격의 9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 진접읍에 들어설 길훈아파트도 청량리·송파 등 서울 동부지역까지자동차로 30∼40분이면 출퇴근할 수 있어 관심대상으로 꼽힌다. 광주군 오포면 우림아파트도 태재고개만 넘으면 분당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신도시내 생활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요지에 들어선다. 또 화성군 태안읍과 동탄면에 들어설 우남아파트와 성원아파트도 이들 지역의 개발전망과 함께 장기 투자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용인 상갈,안양 임곡,광명 삼각주 등지에 공급되는 주공아파트도서울 출퇴근뿐 아니라 생활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춘 대단지에 속해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격 수도권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청약저축에 가입한지 2년이 넘고세대주나 배우자가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면 1순위,청약저축에 가입한지 6개월 이상 2년 미만이면 2순위 자격을 갖는다. 아울러 순위내 신청자가 많을 경우 해당 지역 거주자가 우선권을 갖는다. 전광삼기자 hisam@
  • [투자길잡이] 판교일대 주목하라

    - 판교일대 250만평 개발지구 지정 '초읽기' 총선을 앞두고 오는 2,3월 중 택지지구 지정설이 나돌면서 경기도 성남 판교일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상하리만큼 이 일대 토지시장의 움직임은 없다.‘폭풍전야의 고요함’그 자체다. 판교는 서울 양재동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수도권 남부지역의 최우량 노른자위 땅으로 수도권에 남아있는 마지막 대규모 도시개발 예정지구.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들은 지금껏 이 곳이 개발되기를 기다리며 잔뜩 눈독을 들여왔다. [최근 동향] 분당구 판교동,삼평동 등 개발예정지구는 물론 주변의 대장동이나 석운동 등의 개발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역 농지나 임야 등은 사려는 수요자는 많지만 매물은 자취를 감춘 상태다. 지난해 가을만 해도 택지개발에 대한 기대가 넘치면서 거래도 활발했지만 정부의 택지개발지구지정 반대설이 나돌면서 이 곳의 땅주인들이 매물을 거둔데다 어차피 개발이 불가피하다는 대세론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주)에스알 부설 중앙연구소 김양석(金暘錫)소장은 이같은 현상을 “폭풍전야의 고요상태”라며 “최근 택지보상이 시작된 용인 죽전 등지의 보상금 1조2,000억원이 풀리면 보상금으로 이 곳에 사두려는 사람들과 수도권 거주자들의 투자 등으로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떻게 개발되나] 지난 75년이후 수도권 남단 녹지로 묶여 개발이 제한돼온 2,000여만평 중 판교일대 땅은 모두 450여만평. 성남시는 이 중 개발예정지구 190만평은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이 어우러진택지지구로,60만평은 첨단산업단지로 각각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250만평에 대해 성남시는 지난해말 나온 국토연구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또 다른 용역발주(2,3월 예정)를 준비 중이다. 성남시는 이 용역결과가 나오면 연내 지구지정 승인을 마치고 내년 중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이 경우 아파트 일반분양은 빠르면 내년 하반기,늦어도 오는 2002년 상반기 쯤이 될 전망이다. 다만 건설교통부가 판교일대의 단순 베드타운형 개발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것이 변수지만 성남시는 시의 계획을 그대로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 곽정근 도시개발과장은 “판교일대를 단순 주거타운이 아닌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건교부와 협의를 거쳐 자족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택지와 첨단산업단지 250만평을 뺀 나머지 200만평은 성남시가 최근 건폐율20%,용적률 100%로 완화,전원주택지로 개발키로 했다. 판교 김성곤기자 sunggone@ **땅값 동향 어떻게 도시개발예정지역의 경우 매물도 없고 사려는 사람도 없어 가격은 호가만있을 뿐 거래는 없다. 그러나 도시개발예정지역 밖의 대장동과 석운동 일대,수지와 인접한 고기천일대,유원지 지정 가능성이 있는 낙생저수지 일대의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현재 가격은 대장동과 석운동의 경우 도로를 낀 논이나 밭이 평당 70만∼80만원,도로로부터 떨어진 곳은 25만∼30만원선으로 지난해 가을보다 5∼10%정도 상승한 상태. 그러나 대장동 중에서도 중심취락지구는 평당 가격이 대지는 150만원,논이나 밭은 90만원선에 달하고 궁내동은 대지가 150만∼200만원대에 달해 아직은 주변지역은 땅값상승의 여지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 일대는 수원 영통∼상현리∼고기리∼대장동∼판교∼서울 서초동을잇는 327번 6차선 지방도로가 2002년까지 개통되고 하산운동∼대장동∼고기리∼석운동을 연결하는 2차선(8.6㎞)도로도 개통이 예정돼 있다. 도로가 개통되고 개발예정지구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땅값은 2배 이상 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장동과 인접해있는 현지 세신부동산 김재화(金載禾)대표는 “최근 하루 평균 방문과 전화를 합쳐 10여건의 문의가 온다”며 “도로가 개통되면 가격이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판교일대 투자 요령 만약 판교택지지구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한다면 앞으로도 2년은 기다려야한다. 따라서 그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죽전을 거쳐 판교로 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죽전 당첨이후 다시 통장을 만들어 2년뒤 1순위 자격을 회복,판교에 청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면 택지개발예정지역외 녹지에 투자하는 방식은 두가지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자신이 직접 임야나 논,밭을 매입해 집을 짓는 방식은 매입가가 싸기는 하지만 이곳 토지매물의 대부분이 규모가 큰 만큼 단독으로 거래하기에는 부담이 간다.따라서 동호인이나 친지들이 공동으로 땅을 매입,개발한 후 이중 일부를 팔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집을 지을 경우 어느정도 수익도 낼수 있다. 대장동이나 석운동,용인수지와 인접해있는 고기천 일대에서는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땅은 대략 30만원 안팎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이 경우 개발이 끝나면 대부분 평당 7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진입로 개설과 형질변경 등에 20% 안팎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진입로가 없는 땅을 매입할때는 미리 진입로 개설예정지를 매입하지않을 경우 나중에 지주가 땅을 팔지 않아 낭패를 당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만약 이런 절차가 번거롭다면 대지를 구입하거나 중개업소 등 개발업자들이 개발을 마친 땅을 매입하는 것도 좋다.가격은 평당 70만∼80만원으로 비싸지만 보다 빠르게 집을 지을수 있고 형질변경 등으로 골머리를 썩이지 않아도 좋기 때문이다. 판교동 신한부동산컨설팅 안덕중(安德重)이사는 “현재의 분위기로 보았을때 이미 집을 지을수 있도록 개발된 땅을 사두더라도 일정수익은 기대할수있다”며 “개인이 맹지(진입로 없는 땅)등을 매입,개발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PCS폰으로 복권 구입인터넷접속 당첨도 확인

    PCS(개인휴대통신)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복권을 구입하고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터넷복권㈜은 한국통신프리텔(016)과 업무 제휴를 통해 12일부터 인터넷 및 PCS망을 통해 과학기술복권과 체육복권의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운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016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웹브라우저가 내장된 PCS폰을 이용,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퍼스넷에 접속한 후‘복권’항목을 선택하면 곧바로 한국인터넷복권의 홈페이지(www.helloluck.com)에 연결된다. 조명환기자 river@
  • 달라진 청약제도 대처법

    ‘1순위 통장을 빨리 써야 할까 아니면 좀더 기다렸다가 서울 상암동 등 몫좋은 아파트를 노릴까.’ 오는 3월부터는 만20세만 넘으면 누구나 청약통장을 만들수 있고 국민주택재당첨 제한규정도 폐지되는 등 주택청약 관련 제도가 크게 달라진다.신규주택청약제도에 일대 혁신이 단행되는 것이다. 이처럼 주택청약제도가 달라진 만큼 이제는 청약전략을 달리해야 하는 것은너무도 당연하다. ●어떻게 달라지나 3월부터는 청약예금이나 부금의 경우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만 20세만 넘으면 통장을 보유할수 있도록 했다.한 가구에서 여러사람이아파트에 청약할수 있는 이른바 ‘1가구 다통장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청약예금이나 부금을 취급할수 있는 금융기관이 주택은행뿐 아니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제주은행을 제외한 모든 시중은행으로 확대된다. 국민주택의 재당첨(5년)제한도 폐지돼 이전에 한번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있더라도 다시 청약저축에 가입,6개월이 지나면 2순위,2년이 지나면 1순위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이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1가구 다통장 허용과 시중은행의 청약예금 및 부금취급은 민영주택과 관련된 것이고 재당첨금지 제한완화는 국민주택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대처하나 청약저축 가입자중 2순위자는 오는 9월 이전에,1순위자는제도 도입이후 2년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새 제도가 오는 3월께 도입되면 그로부터 6개월 후에는 2순위자가 양산되고2년후에는 1순위자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과거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사람이라도 다시 청약저축에 가입한 경우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는 3월에 2년이 됐다면이들이 곧바로 1순위자로 전환된다는 점이다.물론 이 경우에도 무주택자여야만 1순위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건설교통부 주택관리과 황성규(黃晟圭)사무관은 “제도가 바뀌면 과거 당첨자 중 일부가 1,2순위로 진입할수 있기는 하지만 그 수가 많지 않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주택전문가들은 “2순위자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미분양돼 2순위까지 돌아오는 물량은입지여건이 좋지 않은 만큼 1순위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괜찮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1순위자도 앞으로 서울의 저밀도지구 재건축 아파트나 상암,경기도 판교 등지에서 우량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는 만큼 이들 아파트를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민영아파트의 경우 서울과 부산기준 300만원짜리 청약예금 가입자라면예치금을 올리는 것도 청약전략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 아직 통장이 없는 가입자들은 이제라도 빨리 통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서울의 경우 여전히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해 우량아파트가 계속 공급될 예정이고 현재 개발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판교도 노려볼수 있기 때문이다. 김성곤기자 s
  • 용인 죽전 아파트 분양 2∼3월시작

    수도권 지역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왔던 용인 죽전택지지구분양이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죽전지구는 지난해 수도권 지역 주택경기를 선도해왔던 용인에서도 백미로꼽히는 노른자위 지역.이에따라 죽전지구 분양이 올해 신규분양 시장을 전망할수 있는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황 108만3,000여평 규모로 당초 공동주택 1만4,713가구,단독주택 1,262가구등 모두 1만8,541가구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민영아파트의 평형이 커지면서 1만7,000여가구로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일정 2월말이나 3월초에 첫분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이중 건영 등 죽전지구에서 먼저 사업을 벌였던 주택조합 및 주택업체 물량 8,700여가구는모두 상반기에 분양된다. 특히 현대가 시공사로 선정된 동성3차,유신전자,수지죽전,현대6차죽전연합등의 분양은 2월말 또는 3월로 예정 돼있다. 또 건영도 당초 6월 분양예정이었으나 1,2개월 앞당겨 4,5월에 분양한다는계획이다. 토지공사 죽전사업단의 이동국 사업단장은 “아파트 분양가는 조성원가가 35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임대 395만원대,전용 18평 이하는 400만원대,전용면적 25.7평 이상은 600만∼8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익전망 이미 분양된 수지 등 용인일대 아파트보다는 같은 생활권인 분당의 아파트 가격대와 궤를 같이할 전망이다.특히 분당과 맞닿아 있는 동성3차와 건영은 시세차익이 클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동성 3차의 경우 35평형의 분양가를 600만원 안팎으로 가정,2억원 내외로 분양받으면 당첨직후에는 1,500만∼2,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고,입주시에는 거래가가 2억5,000만원 정도로 형성돼 5,000만원정도의 차익을 예상하고 있다. 또 건영은 49평형을 3억4,000여만원대(분양가 평당 700만원대)에 분양받을경우 당첨초기에는 4,000만원 안팎,입주시에는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당 장영식뱅크의 장영식(張泳植)사장은 “죽전은 수지나 이미 분양된 죽전일대 준농림지 아파트와 가격비교를 해서는 안된다”며 “죽전의 가격은분당과 같거나 오히려 높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분당과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죽전지구는 35평형대는 입주시 5,000만원 안팎,45∼60평형대는 7,000만∼1억5,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죽전에 비해 입지여건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현리금호베스트빌과 LG빌리지 58평형의 경우 입주 2년여가 남았지만 5,000만∼6,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죽전지구 청약 전략 죽전지구가 택지지구인 만큼 용인지역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지역우선 물량이 30%를 초과할수 없고 용인지역 1순위자격자들의 상당수가 이미 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따라서 분양물량의 70% 이상은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거주자에게 청약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거주자격도 공고일 현재 1년이상 거주자로제한하고 있어 죽전지구 분양을 노리고 지금 위장전입을 해야 아무런 효과가없다. 그렇다면 죽전지구에서 아파트를 장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가장 손쉬운 방법이 1순위 통장으로 일반분양에 응하는 것이다.시세차익이 발생하는 만큼 서울과 수도권지역 거주자중 1순위 통장 소지자라면 무조건 청약에 응하는 것이 좋다. 만약 청약신청을 했다가 떨어지거나 1순위 자격이 없다면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분양권을 매입하거나 주택조합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또 이들주택조합의 조합원 지분을 매입할 수도 있다. 분양권의 경우 34∼35평형은 당첨직후 1,500만∼2,000만원 가량, 40평형대이상은 4,000만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될 전망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같은 프리미엄을 지급하더라도 입주시에는 시세차익이 발생할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합원 지분을 매입하는 경우 34평형의 경우 모집시에는 1억5,500만원선이었으나 현재는 1억8,000만∼1억9,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급매는 1억7,000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다. 김성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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