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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제도 어떻게 달라졌나

    청약통장 가입 규제가 완화되고 재당첨제한기간도 사라진다.청약통장 희소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기다.주택구입·전세자금지원도 확대됐다.내집마련에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가구 다통장시대=20세이상이면 누구나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청약예금·부금에 가입할 수 있다.한 집에서 배우자나 자녀 이름으로 통장을가입할 수 있는 ‘1가구 다통장’시대가 열렸다.통장 개설 자격이 가구당 1계좌에서 1인당 1계좌로 바뀐 것이다.따라서 인기 지역에 아파트가 나오면집안 식구가 동시에 청약할 수 있다.한집에서 두채이상 당첨되면 관련세금은 당연히 내야 된다. ◆국민주택 재당첨기간 폐지=국민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은 5년동안 신규 아파트 분양자격을 제한하던 것이 폐지됐다.당첨된 사람이라도 새로 통장을 만들면 언제든지 청약에 뛰어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집 있어도 주택조합 가입가능=무주택자로 한정했던 주택조합가입자격이 크게 완화됐다.전용면적 18평이하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도 주택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조합원 승계도 가능하다. ◆국민임대주택 나온다=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기간이 10년,20년짜리 임대주택이 공급된다.건설비의 30%를 국가가 예산으로 지원한다.10년짜리는 15∼18평으로 지어지고,20년짜리는 15평 미만으로 짓는다.그동안 5년안팎의 임대기간이 지나면 분양으로 전환하던 임대아파트와 달리 임대기간이 끝나도 분양전환이 안된다. ◆청약통장 취급기관 확대=주택은행에서만 취급하던 청양예금·부금 가입 등을 모든 금융기관으로 확대,가입자들이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주택구입·전세자금확대=근로자와 서민에게 지원하는 주택마련 자금과 전세자금 지원자격이 완화되고 대출한도도 늘어났다.연간소득이 3,000만원미만인 무주택자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구입자금은 최고 6,000만원까지 집값의3분의1범위안에서 빌려준다.전세자금도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박성태기자 sungt@. *청약통장 희소가치 떨어져… 빨리 이용하는게 유리. 청약통장을 갖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이용하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통장 희소가치가 점차 떨어진다.청약통장 가입 자격이 완화되고 1가족 1통장제도도 사라져 청약예금·부금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다. 재당첨제한기간도 폐지된다. 그러나 무조건 청약에 덤벼들 때는 아니다.초조해하거나 묻지마 청약은 금물.돈되는 아파트는 따로 있다.도심과 가깝고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야 한다.환경,조망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여기에 최소한 800가구이상 대규모 단지가 좋다. 주변에 아파트촌이 형성됐거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곳을 찾아 청약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류찬희기자
  • 하남·남양주 투자 전략

    하남과 남양주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같이 살아있는 지역으로 꼽힌다.그러나 용인을 노리는 사람들이 이들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투자자의 성향상 강남은 용인이나 광주를,강서나 강북 거주자는 일산을 각각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이를 쉽게 바꾸지도 않는다는 것이 부동산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대신 서울 강동지역이나 동북부 지역 거주자들은 하남이나 남양주에 관심이 많다.남양주나 하남은 이들지역과의 거리가 차로 30∼40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하남이나 남양주거주자들의 자체수요도 무시할수 없다.이 가운데하남은 교통여건도 좋고 주거여건도 좋지만 그동안 아파트 공급량이 많지 않아 수요가 몰려있는 상태다. 특히 신장 2지구는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신장1지구때도 당첨자들이어느정도 프리미엄을 챙길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동산플러스 안명숙차장은 “강동쪽 거주자라면 발전가능성이 큰 하남을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신장2지구는 하남에서도 입지여건이 앞서는 만큼 적극적인 청약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양주 역시 하남만은 못하지만 지역실수요가 살아있고 발전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다만 그동안 공급이 충분했고 덕소의 경우 분양가도 만만치 않아 일부 미분양도 남아있는 상태다. 그러나 중앙선 전철화 계획이 잡혀있고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라는 점이 남양주가 지니고 있는 장점이다.내년부터는 마석 등 택지지구에서도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공급물량은 풍부한 편이다. 청약전략은 하남과 달리 장기적인 발전전망에 중점을 두고 투자해야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부동산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성곤기자
  • 달라지는 주택 청약제도… 어떻게 활용할까

    이달 하순부터 20세 이상 국내 거주자는 외국인이라도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해지는 등 청약제도가 크게 바뀐다. 청약통장 가입도 전 은행에서 할 수 있다.달라진 청약제도를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은 지 한빛은행 주최로 열린 재테크 강연회에서 전문가 2명이 발표한 내용을 간추린다. □ 정광영(鄭珖泳) 한국부동산경제연구소장 국민주택 재당첨 제한기간이 폐지되므로 현재 1순위 청약자격을 갖춘 사람은 원칙적으로 빨리 활용하는 게좋다.은행마다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골라야 한다. □기존가입자▲청약저축=2순위자가 3만4,000여명에 불과하므로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아파트를 청약하려는 경우라면 서두르지 말고 입지 여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18∼25.7평의 국민주택을 청약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소형아파트가 많은 단지를 노려라. ▲청약부금=25.7평 이하 민영주택과 18∼25.7평 이하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있는 부금가입자라면 민영주택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게 낫다.국민주택의경우 청약저축 가입자와 경쟁해야하므로 당첨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청약예금=25.7평 이하 민영주택과 18∼25.7평 이하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있는 300만원짜리 가입자라면 예치금을 올려놓는 게 유리하다. □신규 가입자 갓 고교를 졸업한 직장인이나 대학생은 자금 부담이 적은 청약부금에 가입하는 게 낫다.일단 청약부금에 가입해 1순위 자격을 확보한 뒤청약예금으로 전환하면서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 규모를 키워가는 것도 요령이다. □ 한빛은행 안홍찬(安洪燦)과장 은행마다 청약상품을 내놓고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주택청약은 일반 금융상품과 선택 요령을 달리해야 한다. ▲아파트 경기전망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를 따져라=주기적인 강연회나 자료를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지를 살핀다. ▲아파트 분양정보를 손쉽게 받을 수 있는 가를 비교하라=e메일 등으로 분양정보를 직접 전해주는 지는 알아본다. ▲아파트 청약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가를 확인하라=사이버 청약 등 간편한청약 방식을 갖추었는 지 확인한다.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를 살펴라=대출금리 우대나 대출한도등은 앞으로몇년 후 발생하고 조건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 ▲가급적 큰 평형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작은 평수에서 큰 평수로 전환하려면 1년을 기다려야 1순위가 되기 때문이다. ▲청약부금은 소득공제혜택을 노려라=청약부금은 소득공제 대상이다.불입금액의 40%범위에서 최고 18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손성진기자 sonsj@
  • ‘클릭’ 잘하면 좋은혼수 값싸게

    유명 고궁이 ‘흰색’으로 넘쳐나는 결혼시즌이다.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예비 신부들이 고궁 여기저기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그러나 예비신부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혼수용품은 어떻게 장만해야할 지, 어디가 쌀 지,이만저만 고민되는 게 아니다. 결혼시즌을 맞아 가전업체 백화점 등 제조·유통업체들이 다양한 혼수용품특집전을 열고 있다.‘콘돔 무료증정’ 등 인터넷 쇼핑몰들도 ‘웨딩 마케팅’에 열심이다.이를 꼼꼼히 챙기는 것은 디지털 신부(新婦)의 필수 ‘혼수품목’. □혼수특집전 풍성 낱개로 구입하는 것보다 혼수 패키지를 이용하면 30% 가량 싸다.현대는 3월말까지 ‘알뜰혼수대축제’를 열고 있다.보루네오·리바트의 ‘장롱(10자)+3단서랍장+거울+침대’ 웨딩패키지를 각각 199만원,200만원에 판매중이다. 가전업체들도 가세하고 있다.삼성전자는 25일까지 ‘디지털 허니문 페스티벌’ 특별할인전을 열고 있으며,50만원 이상 혼수 구매고객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해피웨딩 복권’(당첨확률 100%)을 주고 있다.테크노마트는 혼수용품을 가격대별로 갈무리,100만원대 핑크세트,200만원대스카이세트,300만원대 그린세트를 내놓았다. 한신코아의 ‘알뜰 혼수용품전’(20일까지),미도파 메트로점의 ‘가구 웨딩경품대축제’(31일까지)도 둘러볼 만 하다. □‘디지털 신부’를 위한 보너스 정보 ‘웨딩세이브’(www.weddingsave.co. kr)는 원하는 가격대에 맘에 드는 혼수품을 찾아주는 웨딩 전문 포털사이트. ‘조건’을 입력하면 해당제품중 가장 싼 상품을 검색해준다.구매도 가능하다. 다리품과 시간,돈을 절약하려면 ‘숍바인더’(www.shopbinder.com)나 ‘야비스’(www.yabis.com)와 같은 인터넷쇼핑몰 ‘가격비교’ 전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대한매일 3월6일자 참조). 가격검색을 마쳤으면 예비 신부들을 ‘규합’해 인터넷 공동구매에 도전해보자.혼수품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몇십만원대이므로 서너명만 모아도 공동구매가 가능하다.도매가 할인에 단체 할인의 이중 할인혜택이 있다.전문 공동구매 사이트로는 ‘공구’(www.gonggoo.com) ‘공동’(www.gongdong.com) 등이 있다. 이밖에 인터넷 쇼핑몰 한솔CSN(www.csclub.com)은 한솔상호신용금고와 연계해 1,500만원의 결혼자금을 대출해주며 결혼전문업체 ‘듀오’는 간단한 결혼사연을 적어보내면 매달 3쌍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웨딩패키지를 제공해준다. 성인용품 전문쇼핑몰 ‘가가플라자’(http://gagaplaza.com)는 오픈 기념으로 5,500원짜리 콘돔 1박스를 사면 덤으로 1박스를 더 얹어준다. □결혼예복도 저렴하게 갤러리아는 ‘밀레니엄 결혼예복 제안전’(3월말까지)을,LG패션은 ‘2000년 웨딩 대축제’(5월말까지)를 실시중이다.LG패션은 100만원어치 이상 구입 고객에게 LG 동글이청소기나 청첩장 300장을 무료로 제작해준다. 안미현기자 hyun@
  • [독자의 소리] 신용카드 위장가맹 통한 불법거래 색출을

    지난달 국세청이 실시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에서 당첨된 53건이 위장 가맹점 영수증으로 판명됐다고 한다.사실 술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들이민 카드계산서를 상호 확인까지 꼼꼼하게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또설사 상호가 틀린다고 해서 계산을 거부할 수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현금을그만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영업한 지 얼마 안되어 아직 정식 준비가덜 되었다는 데는 상호가 틀린다고 계산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신용카드의 위장 가맹점을 이용한 불법 거래가 판치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신용카드의 불법 거래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찝찔한 일이지만 무엇보다 위장 거래로 영업 실적을 속여 세금을 안 내는 데 문제가 있다. 국세청이 곧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 위장 거래점 영수증인지 알지 못하거나 알아도 묵인해주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된다는 것을 감안한 대책이 수립 돼야 한다. 강신영[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 인터넷쇼핑몰 즉석복권 1등 174명 중복당첨 소동

    인터넷쇼핑몰 전문업체인 인터파크가 실시한 복권행사에서 시스템 오작동으로 174명의 중복 당첨자가 발생,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최근 게임전문 쇼핑몰인 ‘게임파크’ 개편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생활인터넷 인터파크’란 슬로건으로 게임용 PC와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즉석복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8일 오전 네티즌들이 즉석복권을 클릭하자 1등 1명에게 돌아가야할게임용PC의 복권 이미지가 174명에게 동시에 나타났다.문제가 발생하자 회사측은 서둘러 이벤트를 삭제한 뒤 당첨자들에게 중복당첨 사실과 1만원 상당의 사이버캐시(전자화폐)로 대체한다는 전자우편을 보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내 굴지의 인터넷쇼핑몰인 인터파크가 한마디 공지도 없이 이벤트를 삭제하고 당첨자들에게 사이버캐시로 대체한다고 한 것은 네티즌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회사측은 “174명의 복권번호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또 해킹을 당한 결과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으로해킹을 당한 것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인터넷 허위·과장광고 단속

    허위·과장 광고 등을 하며 네티즌을 유혹하는 인터넷 사기 사이트에 대해공정거래위원회가 단속에 나선다. 8일 공정위는 “최근 인터넷에 회원으로 가입해 일정액을 투자하고 다른 회원을 많이 추천해 가입시킬수록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피라미드식 영업을 하거나 현실성 없는 거액의 복권당첨을 내세우는 사기 사이트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상반기중에 이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인구가 늘면서 국내외 사기 사이트도 덩달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며 “실태조사를 벌여 사기 사이트에 대해 강력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이버공간에서 활동하는 이들 사이트에 국경이 없음에 따라 국가간공조를 통한 단속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주관한 ‘국제 밀레니엄 인터넷 탐색행사’에 참여해 사기성이 짙은 10개의 미국 사이트를 적발했으며 이를 곧 FTC에 통보할 예정이다. 김환용기자
  • 슈퍼 밀레니엄 관광복권 ‘불티’

    제주도가 발행한 최고 당첨금 30억원짜리 슈퍼 밀레니엄 관광복권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6일 제주도에 따르면 발매 10일째인 이날 현재 전체 발행량의 30%인 600만장 120억원어치가 팔리는 등 전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5매를 연속 구입할 경우 최고 당첨 가능액이 30억원으로 국내 복권가운데가장 많고 1억원짜리가 20장,2,000만원짜리가 200장이나 되는 등 고액 당첨가능성이 높은데다가,EF쏘나타 600대,제주도여행권 2만장,농산물상품권 2만매 등 행운상품도 푸짐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슈퍼마켓 등 전국 3만137개 점포에서 팔리는 이 복권의 1차 판매기간은 오는 5월10일까지이며 추첨은 5월14일 서울MBC 공개홀에서 실시된다. 도는 지난 달 26일 총 206억원(상품포함)의 당첨금을 내건 매당 2,000원짜리 추첨식 슈퍼 밀레니엄 관광복권 2,000만장 400억원어치를 발행,농협 등 5개 판매 대행기관에 1,250만7,000장을 배정한데 이어 나머지 749만3,000장도곧 배정할 계획이다. 이 복권이 모두 팔리면 제주도의 순이익은 100억원에 이를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복권 인쇄도 차질없이 이뤄져 판매 마감일까지는 100% 전량팔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30억 복권’ 품귀소동

    근로자 복지를 제고하기 위한 기금마련이 첫걸음부터 삐걱대고 있다.근로복지공단이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2일부터 전국에 판매하려던 당첨가능 금액 30억원의 최고가 복권이 제때 유통되지 못했다. 근로복지공단은 당초 1,500만세트의 복권을 발행해 국민은행과 평화은행 그리고 소매업자들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인쇄일정에 차질이 생겨 이들에게 겨우 10만세트 정도를 공급했다. 공단측은 “복권 판매 은행이나 일선 지사에 150만세트를 보내야 하는데 하루 생산량이 50만세트에 불과해 이날은 일부 소매업자들에게만 소량씩 배정했다”며 “일반 시민들은 10일쯤에나 복권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상 최고의 당첨금이 걸린 복권이 판매예정 첫날 제대로 유통되지 않자 복권을 사려는 시민들과 이를 거래하려던 소매업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특히소매업자들은 “복권발매 전에 일정 물량을 확보한 뒤 전국적으로 일제 판매에 들어가야 하는데 공단측이 판매 발표만 해놓고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공단측의 무사안일을 성토했다. 전국종합
  • 수도권 아파트 분양 찬바람

    수도권 아파트 분양경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올들어 몇몇 주택업체들이 ‘분양=무조건 성공’이 보장됐던 용인에서 분양에 나섰지만 연이어 미분양을 기록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혹해 하고있다. 특히 용인의 침체된 분위기가 수도권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주택업체들이 분양열기를 띄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주택업체 관계자는 “올해 수도권 신규 분양경기가 용인 죽전 분양에 발목이 잡혀 움츠러들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3순위에서도 미분양 올들어 성원건설은 상현리에서 837가구를 분양했지만62평형의 경우 3순위 접수에서조차 미분양됐다. 이에앞서 분양한 보정리 현대아파트도 3순위 경쟁률은 53평형이 7.7대 1을기록했지만 실제 계약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따라 용인의 분양권과 음성적으로 거래되던 청약통장의 가격도 폭락했다.용인에서 40평형까지 청약이 가능한 400만원짜리 통장은 한때 1,800만원에 거래됐으나 최근에는 가격조차 형성되지 않고 있다. 대형아파트 청약용 500만원짜리 통장은 아예 거래가 끊어졌다. 분양권시장도 냉각돼 성원아파트는 거래가 없다시피했고 보정리 현대아파트도 53평형 로얄층의 프리미엄이 70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죽전 원망하는 주택업체 주택업체들은 최근의 용인 미분양의 주범으로 죽전을 꼽고 있다.입지여건이 좋은 죽전이 분양대기중인데 상현리나 다른 지역에 수요자들이 관심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한국주택협회 진흥부 김상환부장은 “수도권에서 분양전망이 있는 곳은 용인뿐인데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다”며 “여기에는 노른자위 지역인 죽전분양이 대기중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주택업체 관계자도 “죽전의 입지여건이 좋기는 하지만 물량도 적고,분양가도 만만치 않아 큰 수익은 나지 않을 것”이라며 “침체된 주택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죽전분양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저조한 분양경기를 죽전탓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교통난 예상에도 불구하고 주택업체들이 대거 분양에 나선데다가 청약열기만 믿고 분양가를 너무 높게 책정했기 때문이다.죽전 뱅크부동산 장영식(張永植)사장은 “분양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요자들이 차익을 낼수 있도록 분양가를 책정해야 하는데 이를 고려치 않았다”며 “최근의 미분양은 죽전뿐 아니라 이같은 요인도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업체 분양활성화 대책. 용인 분양경기가 시들해지면서 공급평형을 중대형으로 줄이거나 분양가를낮추는 등 주택업체들이 분양률 제고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오는 15일 상현리에서 분양을 앞둔 금호건설은 40∼68평형까지 787가구를분양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변경,68평형을 완전히 없애고 41평형의 가구수를대폭 늘렸다. 또 마감재를 고급화하는 대신 분양가는 550만∼570만원대로 지난해와 같은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성복리 LG빌리지도 당초 53∼80평형대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최대평형을 73평형대로 줄였다.대신 분양가는 지난해와같은 수준으로 동결하되 마감재를 고급화하기로 했다. 이달말 상현리에서 분양하는 성우종합건설도 공급평형을47∼58평형에서 42∼54평형으로 축소했다. 이처럼 주택업체들이 분양평형을 줄이고 있는 것은 초대형 평형의 공급이과포화상태에 달한 반면 40평형대의 실수요는 살아있기 때문이다. 수지 현대공인중개사사무소 김대원(金大元)소장은 “용인의 경우 중대형 수요는 살아있는 편”이라며 “이 일대에서 35∼45평형대 아파트를 공급하면분양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도 보정리에서 용적률 60% 미만의 전원형 아파트 ‘e-편한세상’의대형평형의 분양가를 10만원 낮추어 이달 중순 분양키로 했다. 김성곤기자. *죽전지역 왜 장점 적을까.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 수요자들이 죽전을 노리고 있는 것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당첨시 시세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시세차익에 있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죽전 분양가를 평당 30평형대는 600만원,중대형은 70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35평형의 분양가는 2억1,00만원대선.현재 죽전 동성아파트 33평형최고 거래가가 1억8,500만원,분당이 2억∼2억,4,000만원선 인점을 감안하면큰 시세차익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죽전의 토지보상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가 앞으로 건설될 교통시설에 대한 분담금이 토지공급가에 가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토지공사는 당초 죽전지구 택지공급가를 민영의 경우 평당 350만원 정도로예상했었지만 이렇게 되면 공급가는 크게 오를 전망이다. 다만 18평이하는 조성원가의 90% 수준으로 택지가 공급되고 표준축비를 적용받아 당첨시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할수 있다. 뱅크 부동산 장영식사장은 “죽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예상외로 분양가가 높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용인 거주자 통장거래 등이 사라졌다”며 “죽전만 기다리기 보다는 입지여건이 좋은 광주 오포면,용인 구성,보정리 등으로 관심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 [독자의 소리] 고액복권 잇단 발행 사행심 조장우려

    농협이 최고 30억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가의‘슈퍼 밀레니엄 관광복권’을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한매일 2월26일자 9면).최근 들어 당첨금이 수십억원에 이르는 복권이 발행된 이후 고액 당첨금 복권 발행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그러나 요즘 고액 복권 발행에 있어서 복권 발행 취지인 관광진흥개발 등의긍정적 측면은 도외시된 채 오로지 당첨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게 일반적이다.당첨에만 관심을 갖고 사는 복권은 자칫하면 사회 전체의 위화감과 사행심을 조장해 부정적 측면을 낳을 수도 있다.따라서 복권 발행을 통한 각종기금을 조성할 때에는 항상 사회적인 위화감 내지 사행심에 대해서도 고려했으면 한다. 정경내[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백화점 “카드복권 우리도 한다”

    국세청이 일부 백화점카드의 신용카드복권 당첨을 취소시키겠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업계가 자체 ‘백화점카드 복권제’ 도입을 추진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백화점 모임인 ‘백화점협회’는 백화점업계 자체 자금으로 국세청의신용카드복권에 맞먹는 백화점카드 복권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일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백화점도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엄연한 카드업자임에도 국세청이 신용카드복권 추첨대상에서 백화점카드를 계속 제외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만약 국세청이 백화점카드를 끝까지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백화점카드 영수증만 대상으로 하는 자체 복권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이 지난달 29일 은행 및 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일부 백화점카드의 신용카드 당첨을 전면 취소시키겠다고 하자 ‘백화점카드 복권제’ 신설방안은더욱 힘을 얻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국세청에 더이상 아쉬운 소리 하지 말고실력으로 대응하자는 주장이다. 롯데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업계의 자금력과 1,300만 백화점카드 고객수라면 충분히 자체 복권 시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백화점카드복권 상금은 국세청 상금(1등 1억원)에 맞먹거나 웃도는 수준으로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미현기자 hyun@
  • 신용카드 복권 ‘당첨취소’ 논란

    지난 26일 첫 실시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당첨자 명단에 당초 제외대상으로 알려졌던 백화점카드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신세계백화점은 자사카드 사용자 854명이 국세청의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에 당첨됐다고 29일 밝혔다.갤러리아·경방필·삼성플라자·애경 백화점 카드 등도추첨대상에 포함됐다. 국세청의 거듭된 ‘백화점카드 불가’ 입장에도,일부 백화점 카드가 복권추첨대상에 들어간 것은 이들 백화점카드가 은행이나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있기 때문이다. 신세계·갤러리아·경방필은 한미은행과,애경·삼성플라자는 삼성카드와 제휴하고 있다.발행자가 은행이나 카드사로 돼있어 은행(카드)계 카드로 분류,추첨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롯데 현대 등 다른 백화점들은 크게 반발했다.“제휴카드라고 해도 범용성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어떤 카드는 되고 어떤 카드는 안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항변이다.이에 대해 국세청은 “발행자가 은행이나 카드사라 하더라도 실질적인 내용이 백화점 카드라면 추첨대상에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사실확인을 거친 뒤 신세계 등 백화점카드의 편법 당첨을 취소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복권추첨 혜택이 있음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신세계 등은 엄연히‘은행 카드’인 점을 앞세워 국세청의 취소방침에 반발,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제휴 백화점카드를 추첨대상에 포함시킨 국세청의 준비소홀은비판을 면키 어렵게 됐다. 안미현기자 hyun@
  • 주택청약부금-예금 경쟁시대 돌입

    3월부터는 시중은행들도 주택 분양 청약업무를 취급한다.산업·수출입은행과 제주은행 등 일부 은행을 제외하고는 어느 은행에 가든지 청약예금이나부금에 들 수 있다.3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시중은행의 청약업무 취급은 관련법규 개정이 늦어져 다시 중순 이후로 연기됐다. ■가입혜택 잘 따져야 주택은행이 독점하고 있던 청약부금이나 청약예금 유치를 놓고 시중은행들이 경쟁을 해 금리나 서비스 조건이 좋아진다.다만 청약저축은 그대로 주택은행에서만 취급한다.3월부터는 청약제도도 바뀌어 만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예금이나 부금에 가입할 수 있다.현재 청약예금·부금시장 규모는 8조∼10조원.가입 대상이 확대됨으로써 청약경쟁도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급하지 않다면 은행별로 판매되는 청약예금의 특징과 혜택을 잘 파악해 선택하는 게 좋다.아직 금리우대 등 서비스 내용을 발표하지 않은 은행도 있다.일부 은행들은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금리 및 서비스 우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시 서비스 하나은행은청약통장에 가입하면 즉시 가입금액의 120%까지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해준다.한가구에서 2명이 가입하면 두번째 고객에게금리 우대 혜택도 준다.조흥은행도 2명 이상 가입하면 1명에게 0.2%포인트금리를 더 준다.하나와 조흥은 4월까지다.서울은행도 마이너스 대출을 납입원금의 100%안에서 해준다.한빛도 같다. 외환은행은 실세금리 정기예금에 가입해 한달이 경과한 뒤 예치금 일부를청약예금으로 전환하는 경우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하지 않고 약정이자를 준다.하나·평화은행도 같다.평화은행은 가입하면 휴일교통상해보험 등에 가입해주고 신용카드 가입시 연회비를 첫해에 면제해준다. ■대출금리 우대 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주택자금 대출금리를 깎아준다.평화은행은 주택 구입이나 전세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감면해준다.서울은행도청약예금에 가입하면 같은 비율로 우대해준다.외환은행은 주택담보 대출 최고금리(현재 연9.1%)에서 0.2%포인트 인하해준다. 조흥은행도 1년간 같은 비율로 인하해준다.한미은행도 같은 방식으로 금리를 0.3%포인트 정도낮춰주고 가족이 동시에 가입할 경우 청약예금에 대해 0.3%포인트 우대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하나은행은 가입 고객이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 최고 0.7%까지 금리를 깎아준다.기업은행도 대출금리를 내려주고 마이너스 대출을 납입액의 두배,1,000만원까지 해준다. ■당첨후 대출 및 서비스 한빛은행은 아파트 당첨전에는 전세자금 6,000만원까지를 9.75%로,아파트 당첨후에는 5억원의 중도금을 대출해줄 계획이다.서울은행도 3억원까지 대출해준다.조흥은행은 주택가의 70%내에서 대출해준다. 하나은행은 분양가 범위에서 최고 3억원,최장 33년까지 분양자금을 대출해준다. 손성진기자 sonsj@
  • 신용카드 영수증복권 당첨

    신용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첫 추첨에서 경기도고양시 이세미씨(여)가 상금 1억원의 1등에 당첨됐다. 상금은 모두 17억5,000만원이다.국세청은 그러나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에서 상위등위(1∼4위)에 당첨된 사용자 및 가맹점 36명에 대해 정상거래 여부를 확인한 뒤 당첨금을 지급키로 했다. 당첨자 가운데 위장업소 명의의 전표발행 등 불법·변칙거래로 확인되는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 당첨 자동안내전화(1544-5555). 안미현기자 hyun@
  • 카드영수증 복권 26일 첫 추첨

    1억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첫 추첨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복권 추첨은 26일 하오 4시에 TV생방송(KBS)으로 진행된다.1월 한달간 사용한 신용카드 영수증이 추첨대상이다.추첨방식은 전통적인 ‘화살쏘기’. 당첨자 명단은 대한매일27일자에 발표된다. ◆당첨확률은=1등 1명에게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2등 2명에게는 각 3,000만원,3등 5명에게는 각 1,000만원,4등 10명에게는 각 500만원이 돌아간다.5등과 6등은 상금이 10만·1만원에 불과하지만 각각 2,500명,10만9,000명이당첨행운을 안을 수 있다. ◆어떻게 추첨하나=1등부터 4등까지는 국세청에서 추첨용 일련번호를 부여한다.따라서 신용카드나 영수증을 뚫어지게 들여다봤자 자신의 당첨사실을 알수 없다.다만 당첨되면 그 일련번호에 해당하는 사용자의 인적사항이 바로전산으로 연결돼 방송과 대한매일에 발표된다.일련번호는 거래건마다 매기므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편법은 안통한다=1만원 미만의 소액 영수증은 여러건을 합해 1만원이 되면 1건으로 인정한다.하지만 한 가맹점에서 같은 신용카드로 5분 이내에 여러장의 신용카드 영수증을 연속해 교부받은 경우 같은 거래로 간주해 1건의 추첨기회만 부여한다.또 1∼4등에서 한사람이 복수로 당첨되면 최상위 등위 1건만 인정된다.추첨일 다음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상금을 찾아가지 않으면국고에 귀속된다. 안미현기자 hyun@
  • 이선진, KBS1 ‘쇼 행운의 신용카드’진행

    모델 이선진이 26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쇼 행운의 신용카드’(오후 4시)를 개그맨 김한석,아나운서 송지헌과 함께 진행한다. 신용카드 사용을 늘리기 위해 국세청이 마련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추첨의 첫 방송이다. 6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쇼 행운의 신용카드’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시간 동안 방송된다.4∼6등은 전산으로 사전 추첨되며 1∼3등은 ‘화살쏘기’ 형식으로 현장 추첨돼 즉시 당첨자를 알 수 있다. 추첨 대상은 국세청이 신용카드사로부터 넘겨받은 영수증에 부여한 일련번호다.1등 당첨자 1억원 등 총 17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전경하기자
  • “복권 산날 龍꿈 꿨다”올 두번째 20억 복권

    ‘20억원 복권이 또 터졌다’ 더블복권과 기술복권을 발행하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은 21일 지난해 12월16일부터 발매한 최고 당첨가능금 20억원짜리 ‘새천년더블복권’의 행운이 서울광진구에 사는 자영업자 박모씨(45)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20억원을 횡재한 박씨는 지난해 12월20일 저녁 자양동 4거리 가판대에서 연속번호로 복권 5조 10장을 구입했는데 이 중 5장이 20억원에 당첨됐다.박씨는 복권을 사던 날 밤 용이 승천하다가 떨어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박씨는각종 세금(22%)을 빼고 15억6,000만원을 당첨금으로 받게 된다. 김균미기자 kmkim@
  • 주공 상가·용지, 올 1,890건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33개 지구에서 모두 1,890건의 상가·용지를 분양한다. 다음달부터 본격 공급될 상가·용지의 용도별 공급규모는 ▲상가 444건 ▲상업·편익시설용지 229필지 ▲단독주택용지 1,208필지 ▲유치원용지 9필지등이다.상가와 상업·편익시설용지는 일반공개경쟁입찰로 누구나 참가할 수있으며 단독주택용지는 신청자 모집후 순위별 추첨에 의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상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내에 있고 단지규모가 1,000가구 이상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또 가구당 점포면적이 0.5평 이내여서 독점력이 높다는게 장점이다. 서울 휘경지구의 경우 주공이 서울지역에 분양한 마지막 대단지로 배후수요가 2,000여가구인데 비해 점포수는 18개에 불과하고 주변에 중대형 상가가없어 최초 입찰시 적정선에서 낙찰받으면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있다는 게 주공측의 설명이다. 경기 양주군 덕정지구도 모두 4,977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단지인데상가 규모가 4개 단지 51개 점포로 작고 주변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고정고객을 쉽게확보할 수 있다. ◆용지 단독주택용지는 필지당 50∼80평 규모로 평당 분양가는 100만∼200만원 선이다.또 연면적의 40%까지 상가로 활용할 수 있어 소자본으로 안정된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아울러 재당첨 금지조항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아파트 당첨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전광삼기자
  • 국내 최고액 30억 복권 나온다

    당첨금 최고액이 30억원짜리인 복권이 나온다. 근로복지공단은 20일 새 천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월 일등 당첨금이 30억원에 이르는 ‘복지복권’ 1,500만세트를 발행하기로 했다. 한 세트 4장인 이 복권은 추첨식과 즉석식을 혼합했으며,한 세트에 2,000원이다.복권 판매기간은은 오는 3월2일∼4월27일이며 추첨일은 근로자인 날인5월1일이다. 한 세트 번호가 1등에 당첨되면 앞뒤 번호는 물론 앞의 앞 및 뒤의 뒷번호까지 모두 5세트가 자동으로 1등이 된다. 우득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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