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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권 값 ‘추락’

    ‘역시 거품이었다’ 경기도 분당 신도시 백궁역 일대 주상복합아파트들의 프리미엄이 분양 초기에 비해 대부분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거래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수백대 1에 달하는 청약경쟁률이 가수요에 따른 거품이었음이 입증된 셈이다. 특히 일부 주상복합아파트는 겉으로는 완전 분양됐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미계약물량 해소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분양권 가격 폭락 지난달초 분양된 이들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권 가격은선호 평형의 경우 3,000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그러나 지금은 극히 일부를 빼면 대부분 프리미엄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삼성 ‘미켈란’ 57평형은 계약 당시 1,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됐으나 지금은 300∼500만원선으로 떨어졌으며,그나마 거래도 이뤄지지 않고있다.‘아데나’ 역시 34평형에 1,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으나 지금은 500만원 안팎이면 살 수 있다. 또 67평형은 300만원 선에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다만 현대산업개발의 ‘아이스페이스’ 35평형만 2,000만∼2,200만원 선에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이 역시 계약 시점의 가격(2,500만∼2,800만원)에비해 500만∼6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이다. ■왜 떨어지나 평당 1,000만원 안팎으로 분양가가 높았던데다 선호 평형을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분당의 노른자위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분양가가 높았던 점을 최근 프리미엄이 떨어지는 원인으로 꼽는다. 또 이 일대 선호 평형이 30평형대임에도 불구하고 큰 평형의 공급을 늘린것도 계약률을 떨어뜨린 요인이 됐다. 실제로 분양권에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평형은 30평형대 안팎이다.오히려 대형 평형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이밖에 최근 서울·수도권에서의 공급과잉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의 희소성이 줄어든데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입 신중해야 현재 분양권 가격의 상당수가 당첨자의 호가라는 지적이다. 실제 거래가는 이 보다도 더 낮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일부 주상복합아파트는 미계약분이 많이 남아있어 현장에 가면 프리미엄을 주지않고 분양가로 구입을 할수 있다. 장영식 죽전 뱅크부동산 대표는 “지금 상태로라면 재테크 대상으로서 주상복합아파트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편”이라며 “실수요자 중심의 신중한매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분양가 26억원 아파트 등장

    평당 2,700만원짜리 아파트가 나왔다. 가구당 26억원을 넘는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사상 최고가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경기고 맞은 편 옛 사옥터에 들어설 주상복합 아파트 ‘아이파크(I.PARK)’에 대한 최종 사업승인을 받아 다음달초 분양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아이파크는 1만여평에 23∼47층 3개동으로 69평형 63가구,84평형 162가구,97평형 121가구 등 모두 346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1,700만∼2,700만원선.97평형의 경우 가구당 26억1,900만원에 이른다.이같은 분양가는 서울시 동시분양 아파트로는 가장 비싼 가격이다. 지금까지는 지난 6월초 분양된 LG건설의 한강빌리지 93평형(4가구)이 평당,2,638만원,가구당 24억5,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한강 빌리지 93평형은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자 당첨자가 아직까지 계약하지 않은 상태여서 이 보다분양 평형이 크고 가구수도 많은 아이파크의 분양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파크는 한강변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어 한강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건폐율을 7%로 줄여 나머지 90% 이상을 조경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 3방향이 외부에 접해있고 사우나와 수영장 등 스포츠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주택관리를 전문회사에 맡겨 아파트의 재산가치를 오래동안 보존해준다는계획이다. 김성곤기자 **
  • [흔들리는 주택산업](4)왜곡된 시장질서

    주택산업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또 다른 주범은 왜곡된 시장질서다.대표적인 것이 분양권 전매다. 최근 경기도 안양에서 1,500여가구의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분양 첫 날 안양지역 청약통장 가입자들만으로 3대 1이 넘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서울·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을 끌어들이고도 청약자를 채우지 못해 한숨쉬는 다른 건설업체들에게는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적잖은 걱정이 생겼다.청약에서는 ‘삼성래미안’이라는 브랜드 덕을 톡톡히 보았지만 그 명성을 증명하려면 100% 계약률로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이처럼 건설업체들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고도 계약률을 걱정하는 것은 ‘분양권 전매’를 통해 한 몫 잡으려고달려드는 가수요자 때문이다.가수요로 왜곡된 시장이 주택산업을 위기로 몰아넣는 데 한몫하고 있는 것이다. ●왜곡된 시장,건설업체 멍든다/ 분양권 전매는 지난해 3월 외환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의 숨통을 조금이라도 터주고 중도금,잔금을 내지못해 고민하는 당첨자들을 위해 허용한 제도.가수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지적에도 불구하고 극약처방을 내린 것은 침체된 주택경기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분양권 전매가 가수요를 유발,청약률을 높일 수 있는 무기임에는 틀림없지만 도입 취지와 딴 판으로 흐르고 있다.인기지역의 아파트 청약이 ‘프리미엄’을 노린 투기장으로 변하면서 건설업체와 수요자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다. 고조된 청약 분위기가 계약률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건설업체는 이중고를겪게 된다.가수요가 붙어 계약됐다가 해지된 아파트나 미계약 물량을 판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분양담당자들은 잘 안다.삼호건설 도성수 부장은 “실수요자들로 청약이 이뤄졌다면 계약률과 중도금,잔금은 걱정하지 않아도된다”며 “앞으로 남고 뒤로 깨지는 것이 가수요 아파트와 미계약 아파트판매”라고 말한다. 당초 기대했던 프리미엄이 적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라도 계약을 했다고 치자.분양권 전매는 단순히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만 내면 된다.그러나잔금을 내고 팔면 입주 후 사고파는 일반매매로 간주돼 등록세와 취득세는 물론 양도소득세까지 내야 한다.따라서 가수요 청약자들은 중간에 팔아치울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중도금과 잔금을 제때에 내질 않는다.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기 이전에 분양을 마친 용산구 산천동 S아파트.지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됐지만 입주율은 60% 정도.그동안 분양권 전매를 통해 구입한 사람들이 입주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전매 허용 이후 분양된 아파트입주 때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실수요자도 피해본다/ 분양권 전매는 수요자들에게도 피해를 준다.투기꾼들이 설쳐대면 실수요자는 그만큼 청약기회를 잃고 웃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기때문이다. 분양권 전매의 극심한 폐해는 분당 백궁역 일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서잘 나타났다.프리미엄을 노린 가수요자(투기꾼)들이 여러 사람의 이름을 빌려 무더기로 신청하는 바람에 수백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계약률은60∼70%에 머무르고 있다.당초 기대했던 만큼의 프리미엄이 붙지않아 당첨자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서초구 서초동에서 사상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도 분양권 전매제의 맹점을 그대로 보여준 좋은 사례다.업체는실수요자들이 몰려 90%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자랑했다. 그런데실제는 계약전 이미 70% 이상이 전매됐다.당첨에서 미끄러진 많은 가수요자를 빼고도 당첨자의 70% 이상이 웃돈을 노린 사람이었다.청약에서 떨어진 많은 실수요자는 할 수 없이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그 자리에서 500만원 이상의 웃돈을 얹어줘야만 했다. 건설업체들은 차라리 임대주택사업자에게 주는 세제혜택 범위를 국민주택규모 이상의 아파트로 확대하고 기존 주택의 양도세 등을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류찬희기자 chani@
  • 土公, 고객중심 약관 개선

    한국토지공사는 토지공급에 관한 약관을 개정,공사주체의 책임으로 토지 사용시기가 지연되면 매수인에게 그에 해당하는 지연손해금을 지급키로 했다. 매수인이 자금사정이 어려울 경우 일시 납부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더라도 분할납부조건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토공은 고객중심 경영을 펼치기 위해 토지공급 내규를 이같이 정비해 28일부터 적용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토공은 이미 당첨된 토지,또는 계약체결한 토지가 매수자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같은 사업지구안의 수의계약 토지와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슈퍼마켓서 현금 내면 ‘0점 주부’

    “아직도 현금 쓰세요?”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 도입과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1만원 미만의 ‘푼돈’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알뜰주부들이 크게 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마켓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이 1년전에 비해 최고 2.4배가 늘었다. 전국적으로 60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LG유통의 경우,지난해 9월부터 6월말까지 카드매출이 710억원을 기록했다.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0억원이 늘었다.55개의 슈퍼를 운영하는 해태유통도 같은 기간동안 510억원으로 2배가늘었다. 한화유통 역시 지난해 12월 17.5%에 불과하던 카드결제 비중이 올 6월에는21.7%로 높아졌다. 백화점이나 할인점과 달리 생필품을 주로 판매하는 슈퍼마켓은 1만∼2만원대의 소액구매가 대부분.과거 ‘체면’과 ‘번거로움’때문에 현금으로 결제하던 주부들이 지금은 ‘악착같이’ 신용카드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소득세법이 개정되면서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연간 급여액의 10%를 초과하게 되면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또 카드를 자주 쓸수록 국세청이 실시하는 최고 1억원짜리 카드영수증 복권에 당첨될 확률도 높아진다. LG유통 조형근과장은 “주부들에게 이제 신용카드는 재테크의 기본”이라고말했다. 안미현기자
  • 잠원동 월드메리디앙 계약률 100% 대기록

    6차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 가운데 ‘계약률 100%’를 기록한 아파트가 나왔다. 16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인 잠원동 월드메리디앙 아파트는 26일 끝난 계약에서도 당첨자 모두가 계약을 마쳤다.높은 청약률에도 불구하고 1,2층이나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 것과는 달리 이 아파트는 당첨자중 한 사람도 이탈하지 않는 기록을 세웠다. 분양 협력사인 ㈜명화개발은 잠원동 월드 메르디앙 아파트가 최고 청약경쟁률에 이어 100% 계약 기록을 세운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우선 입지가 뛰어나다는 것.신사 사거리에서 가깝고 주변에 각종 편익시설이 풍부해 주거생활이 편리한 입지를 지녔다.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저렴하게 책정된 것도 당첨자들의 마음을 붙들 수 있었다.분양이 끝나자마자 2,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거래될 정도다.대개 재건축 아파트의 로열층은 조합원에게 몽땅 배정되는 것과 달리 일반 청약자들에게도 로열층을 배정한 것이 계약 이탈을 막는데 도움이 됐다. 류찬희기자
  • 축구·농구 복표 내년 4월 발행

    2002월드컵 축구대회 자금조성과 체육진흥기금 마련을 위한 체육투표권(체육복표)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돼 이르면 이번주 안에 공포된다. 사업시행 주체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에 따라 곧 수탁사업자 신청을 받아10월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4월쯤 복표를 발행할 계획이다. 체육복표사업 시행령의 내용과 사업 일정 및 전망,수탁사업 경쟁 업체 등은 다음과 같다. ■내용 체육복표 발행 대상 종목은 우선 축구와 농구로 시작하고 추후 야구등으로 확대한다. 연간 발매 회수는 90회로 제한하고 복표의 종류는 승부식,점수식,혼합식 3종류로 하며 1인당 구매한도 10만원으로 단위 복표 금액은 1,000원으로 한다. 매출액의 50%는 환급금(당첨금),25%는 수탁사업자의 수수료와 운영비로 쓰여지며 나머지 25%는 진흥공단으로 넘겨져 정해진 비율에 따라 분배된다. 진흥공단은 이체금을 2002년월드컵조직위원회와 대한축구협회에 각각 10%씩배분하고 월드컵경기장 건설 지윈에 40%,국민체육진흥기금에 30%,문화·체육사업 지원에 10%를 사용할 계획이다. ■추진일정 진흥공단은 곧 체육투표권 사업 제안요청서(RFP) 및 심사기준을작성하고 새달초 수탁사업자 선정 신청 공고와 사업설명회를 갖기로 했다.10월초까지 사업자 신청을 마감한 뒤 10월 중순쯤에는 사업자를 최종 선정,내년 4월 복표를 발행할 예정이다. ■전망 체육복표 사업의 시장 규모는 오는 2005년 6,400억∼9,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수탁 사업자는 수탁기간(5∼7년 예정)동안 매출액의 25%정도를 수수료와 운영비 등으로 확보하게 된다. ■경쟁업체 영국 리틀우즈와 합작으로 설립,3년전부터 준비해온 타이거 풀스가 손꼽히고 있으나 최근 뉴질랜드의 스포츠게임 운영회사인 티에비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스포츠 코,대우정보통신과 손잡은 미국의 지텍이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밖에 삼성SDS,포스데이타,쌍용정보통신 등 대기업들도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오병남기자 obnbkt@
  • 住商복합아파트 ‘속빈 강정’

    주상복합 아파트의 높은 청약률과 프리미엄은 비례한다?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한여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당 백궁역일대 주상복합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쥐꼬리(?)에 머물고 있다.청약자들은 당첨만 되면 최소한 5,000만∼6,000만원의 웃돈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재로선 예상이 빗나가고 있다. 분양권 거래도 당초 기대와 달리 활발하지 않다.일부 인기 평형을 빼놓고는팔자 매물만 수두룩하게 쌓이고 있다.프리미엄이 기대치에 못미치자 아예 계약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사례도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거품이 많기 때문에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프리미엄 기대 벗어나 뜨거운 청약열기와는 달리 프리미엄 형성은 기대에못미치고 있다. 최근 분양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수십∼수백대 1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웃돈은 쥐꼬리만큼 붙었다. 현대I스페이스의 경우 프리미엄은 1,500만∼2,000만원.인기 평형이라고 할수 있는 33평형은 3,000만원 정도 붙었다.그러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뿐아니라 어디까지나 부르는 값이다.호가보다 10% 이상 낮은 가격을 제시해야겨우 살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삼성 미켈란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처분하려는 매물은 쌓이고 있으나 매입에 선뜻 나서는 사람은 없다.1,000만∼3,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중개수수료를 떼고나면 손에 쥐는 웃돈은 기대치와 멀다. ◆예상됐던 부진 거래부진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최근 분당 백궁역 일대에서 거의 동시에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는 2,400여가구.다음달에 분양될1,900여가구에 그동안 분양된 물량까지 합치면 이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6,000여가구에 이른다.그만큼 희소성이 떨어졌다. 서울도심과 강남일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난 뒤라서 구매층이 두텁지 못한 것도 이유다. 실수요자가 적고 당첨뒤 분양권을 되팔아 한 몫 챙기는 ‘단타 매매’를 노린 가수요자가 많은 것도 프리미엄을 기대치 이하로 떨어뜨렸다.전문가들은청약자의 80% 이상이 가수요자라고 말할 정도다. ◆투자 전망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권 구입을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21세기컨설팅 양화석(梁華錫) 사장은 “당분간 높은 프리미엄은 기대할 수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분양권 거래도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관리비가 2배 가까이 많이 들고 소문과 달리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전용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에 건립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주공 인천 중형임대 분양

    주택공사는 19일부터 인천시 동구 화수동 화도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임대 아파트 363가구를 분양한다. 입주후 5년 뒤에 일반에 분양하는 인천 화도진 ‘그린빌’아파트는 26평형233가구와 32평형 130가구다.특히 32평형은 주공이 인천지역에서 처음 공급하는 중형 임대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6평형 임대조건은 보증금 3,193만∼3,352만원에 월 임대료 6만3,000∼6만6,000원.32평형은 보증금 4,285만∼4,405만원에 월 임대료는 9만7,000∼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자유공원,월미공원,화도진공원이 위치하고 동인천 전철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쉽다.오는 2000년 11월 입주예정이다. 19일 지구안 주민과 일반 청약자 1,2,3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당첨자 계약일은 27∼28일이다.(032)467-9005
  • 6차동시분양 미달사태

    8일 마감된 서울시 6차 동시분양에서 전체 59개 평형 가운데 18개 평형 738가구가 미달됐다. 3,031가구의 물량이 쏟아진 서울시 6차 동시분양에는 1만2,882명이 몰려 평균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7개 단지 59개 평형 가운데 41개 평형이 청약 마감됐으며 나머지 18개 평형의 738가구,전체 분양 가구수의 24.3%가 미달됐다. 이는 이번 분양물량이 많았던데 반해 계절적 비수기인데다가 대단지가 적고분양가가 높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지별로는 서초구 잠원동 월드메르디앙의 경우 32평형에서 71.4대 1,44평형 168.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일은 24∼26일이다. 김성곤기자
  • ‘8·15 이산가족상봉’비용 정부 지원

    정부는 오는 8월15∼18일 3박4일동안 평양을 방문하는 이산가족들의 왕복교통비와 숙식비는 물론 북한 가족에게 줄 선물값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산가족들은 개인적으로 비용이 거의 들지않을 것으로보인다. 통일부 당국자는 6일 “남북이 교환방문을 실시할 때는 양측 정부가 상대편방문단의 교통비와 숙식비 등 비용 일체를 부담하는 게 관례”라며 “이번 8·15 교환방문때도 양측 정부가 교통비와 숙식비를 적절히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부(富)의 격차에 따라 선물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이산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이산가족들이 북의 가족에게 줄 선물값도정부가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와함께 “아예 북측과 협의,선물 수준을 비슷하게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일 추첨한 8·15방북단 1차 후보자 400명에게 6일과 7일 이틀동안 당첨사실을 알리고 신원조회와 건강진단 등 방북 적격심사를 실시한 뒤 오는14일까지 2차후보자 200명을 추리기로 했다.200명의 명단은 16일 북한측에 전달된다. 1차후보자 400명중에는 70대가 197명(49%)으로 가장 많으며,80세이상이 34%,60대 12%,59세이하가 5%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 309명,여자 91명이다.출신지는 황해도가 33%,평남 23%,함남18%,평북 13% 등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市홈페이지 클릭해보세요”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클릭해서 행운의 상품을’ 서울시는 4일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 오픈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의 얼굴을 찾아라’라는 사이버 이벤트를 개최,네티즌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주기로 했다. 행사기간은 7월말까지이며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은 모두 참가할 수있다.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과 관련된 퀴즈 4개를 맞히면 된다.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당첨자 명단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인에게 이메일로 통보해준다. 서울시는 응모자중 200명을 추첨,지하철 정액권 1만원짜리와 문화상품권 4만원짜리 등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96년 7월 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최근에는하루 평균 1만2,000명이 접속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새달 서울 6차동시분양, 17개단지 3,036가구 공급

    다음달 서울 6차 동시분양에는 모두 17개 단지에서 3,036가구의 아파트가쏟아진다. 공급 가구수는 지난 5차 동시분양에 이어 올해 분양 물량 중 두번째로 많다.길음·종암동 재개발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규모 단지다. 청약자가 몰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는 높을 것으로보인다.높은 프리미엄이 붙을 만한 단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그러나 잘만 고르면 주거환경이나 교통여건이 좋은 아파트도 있다.당산동 금호,잠원동월드,방배동 대우아파트는 입지가 뛰어나다. ◆ 강남지역. ■방배동 대우 고급 빌라촌인 서리풀 공원 아래 들어서는 빌라트다.13층짜리1개동, 44∼80평형 65가구다.고급 주택가에 쾌적한 환경이 돋보인다.평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조망이 좋은 로열층은 수요가많아 당첨되면 프리미엄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당로와 방배로연결이 쉽다.지하철은 7호선 내방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잠원동 월드 작지만 주거환경은 으뜸.재건축 아파트로 107가구짜리 1개동이다.조합원분을 뺀 32,44평형 4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로열층을 조합원에게만 우선 분양하는 관례를 깨고 일반 청약자들에게도 조합원과 똑같이 당첨기회를 준다. 로열층 당첨 기회가 그만큼 높다는 얘기다.계약금을 10%로 낮춰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신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교통여건도 좋다. 고속도로와 가깝지만 한 블럭 떨어져 소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주변 시세와 비교해 분양가도 싼 편이다. ■암사동 포스코 신암중학교 옆 서방연립 재건축 아파트다.134가구중 24∼45형 86가구를 분양한다.45평형 11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고,7층 이상은 멀리한강 조망도 가능하다.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8호선 지하철 암사역이걸어서 10분 거리다. ■당산동 금호 당산 미성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아파트.22∼44평형 293가구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214가구.조합원분이 많지 않아 로열층을 배정받을 확률도 높다.주변 시세와 비교,평당 분양가는 약간 높은 편.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곳이다.여의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職住近接) 아파트다. ■사당동 동아 삼익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로 일반 분양분은 143가구.조합원에게 배정하는 아파트와 일반 분양분을 동별로 달리했다.일반 청약자의 로열층 당첨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다.이수사거리에서 총신대 쪽으로 산아래에 위치한다.녹지공간이 많다.7호선 남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 강북지역. ■길음동 삼성 1,125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이 가운데 22∼39평형 68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이번 동시 청약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다.길음역에 가깝다.1,300가구가 건립될 길음6구역 역시 삼성아파트가 들어서 주변이 삼성타운으로 변한다.미아리 고개만 넘으면 도심과 연결된다.강북 직장인들이 청약해 볼 만하다. ■종암동 삼성 모두 1,176가구가 건립되는 재개발 아파트.23∼39평형 649가구가 일반 청약자의 몫이다.소형 아파트라도 수납공간이 넓고 보조주방도 설치된다.냉장고 등을 무료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청약일정 모집공고는 29일 나갔으며 다음달 4일부터 5일간 주택은행에서 접수한다.▲7월4일서울 1순위▲5일 경기·인천 1순위▲6일 서울·경기·인천 2순위▲7일 서울 3순위▲8일 경기·인천 3순위자들의 신청을 받는다.인터넷(www.hcb. co.kr)청약이나 ARS(1588-9999)청약도 된다. 류찬희기자 chani@. *청약전략을 알아보면. 눈에 확 들어오는 빼어난 단지가 없다.삼성물산이 짓는 강북 3개 재개발 아파트를 빼고는 단지 규모도 작다.대부분이 소규모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만 고르면 시세차익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닌 아파트를 만날 수있다.분양가와 입지를 꼼꼼히 따져 청약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로열층 중대형 아파트에 당첨되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당산동 금호,잠원동 월드,서초동 대우아파트 등이 그런 아파트다. 실수요자라면 삼성물산이 짓는 강북지역 3개 아파트에 청약하는 것도 괜찮다.도심과 가깝고 대규모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을 이룬다.쾌적한 환경을자랑하는 곳으로는 방배동 대우아파트,사당동 동아아파트를 꼽을 수 있다. 시세차익을 노리거나 분양권 전매를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묻지마’청약을자제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청약경쟁이 심하지 않고 당첨기회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수요자에게는 좋은 기회다. 류찬희기자
  • 2000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카드 Luck2U카드

    신용카드에 복권형 상품개념을 도입하고 신용카드 기본서비스 이외에 5가지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에 가입하면 매달 복권당첨의 기회가 주어지고,갖가지 생활편의가 제공된다.매월 복권식 추첨을 통해서 카드 사용자에게 최고 3천만원의 현금을 시상하고, 쌍용정유 이용자 중에서 500명을 추첨하여 무료주유권을 증정한다. 피자헛,스카이락 등의 외식업체에서 무료음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시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의 우량가맹점인 보너스클럽 이용시 이용금액의 3∼5%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住公, 상가·택지·상업시설 1,383건 분양

    주택공사는 하반기 중 상가와 용지를 집중 분양한다. 주공은 27일 전국 25개 택지개발지구에서 모두 1,383건의 점포 및 용지를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상가 224개 점포 ▲상업·편익시설 189필지 ▲단독주택지 965필지 ▲유치원용지 5필지 등이다. [상권형성 빠르다] 주공 상가나 용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안에 있다.민간건설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안 상가와는 다르다.민간 아파트 단지안 상가는 업체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상가를 크게 짓는데 비해 주공 상가는 들어서는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가면적 비율이 낮다. 대단지를 끼고 있어 소비자 층이 두껍다.자체 개발하는 택지개발지구여서대형 할인매점이나 백화점 상권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또 입주자 소비 형태가 단지안에서 주로 이뤄지는 소형 아파트 위주로 건설돼 초기 상권형성이빠르다.잔금 납부전 전매가 허용돼 입점 전에도 팔 수 있다. 단독 주택지는 평당 100만∼200만원으로 싸고 지구안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있다.재당첨 금지조항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투자 유망지구] 서울 휘경동 상가가 눈에 띈다.2,000여가구의 대단지인데도점포수는 18개에 불과하다. 주변에 대형 할인점이 없어 안정적인 상권형성을기대할 수 있다.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상갈지구 상가도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2,800가구에 이르는 대형단지안에 점포수는 35개 밖에 없다.밀레니엄 기념단지인데다 중소형 아파트가 골고루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업종의 상권형성이 가능하다.같은 단지안에서 공급되는 상업용지도 노려볼 만하다.부산 당감동 준주거 용지 역시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기자
  • 아파트 분양권시장 갈수록 양극화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는 어딜까. 분양권 가격은 입지여건과 건설업체의 지명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서울에서는 분양 당시 인기를 끌었던 강남지역 아파트가 역시 웃돈도 많이 붙었다.강북에서는 한강 조망권이 뛰어난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인기를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세기컨설팅이 조사한 서울과 수도권 분양권 시세에 따르면 지역별 편차가 크다.같은 지역의 40평형대 아파트라도 교통,주거환경 등에 따라 웃돈 차이는 1억원 이상 벌어지고 있다.또 지명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일수록 웃돈이 많이 붙었다. 그러나 입주를 앞둔 서울 인기지역을 뺀 나머지 지역 분양권은 약세다.금융시장의 불안감,주택시장 안정 등으로 집값 상승률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강남지역 분양권 강세 서울 서초1동 삼성 싸이버아파트가 대표적인 경우. 지난해 4월 일반분양 이후 웃돈이 꾸준히 올랐다.내년 6월 입주 예정인 이아파트 46평형 일반 분양가는 3억6,500만원.분양권 거래가격은 5억1,000만원.일반 분양분 대부분이 비인기층인 1,2층인데도 1년만에 1억5,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조합원에게 배정된 아파트는 이 보다 훨씬 더 비싸다.남향에다 10층 이상인로열층은 매매가가 6억원 이상을 호가한다. 서초동 롯데캐슬아파트도 63평형은 1억원,75평형은 1억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돼 인기 아파트로꼽힌다. 삼풍아파트 옆 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서초동 삼성래미안도 프리미엄 랭킹 상위권에 들어간다.지난 4월 분양 이후 서너달만에 50B평형은 웃돈이 4,000만∼5,000만원 붙었다. ■강북에서는 이촌동이 주도 이촌동 아파트 가치는 뭐니뭐니해도 한강 조망권.대우아파트는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됐다.입주를 시작했지만 아직 소유권 이전이 끝나지 않아 분양권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우의 경우 로열층 기준으로 24평형은 분양가 1억2,600만원이지만 현재 거래가는 2억3,500만원.웃돈만도 1억원 가량이다.33평형과 35평형 역시 프리미엄이 1억원을 넘어섰다. 이촌동 LG아파트도 당첨자 발표와 함께 웃돈이 붙기시작했다.아직은 거래가 많지 않아 정확한 시세를 파악하기 힘들다.웃돈 호가는 27평형이 4,000만원,50평형대가 3,000만원 안팎.70평형대는 수요층이 얇아 보합세다. 막 입주를 시작한 남산타운아파트도 인기다.남산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로열층 42평형은 분양가에 1억원 정도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다.입주까지 1년정도 기다려야 하는 방학동 대상타운 현대아파트 59평형도 7,000만∼9,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수도권 분양권 시장 침체 용인은 동아솔레시티아파트 등 극히 일부를 빼고는 거의 모든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떨어졌다.김포·구리·남양주 등은 거래도 뚝 끊겼다. 류찬희기자 chani@
  • ‘카지노 대박’ 오연수씨 어머니 세금 총 45억원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104억원(948만달러)의 횡재를 한 인기탤런트오연수씨의 어머니 김민정씨는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할까. 국세청은 19일 김씨는 미국에서 원천세 31억원과 함께 국내에서 소득세 14억원 등 모두 45억원의 세금을 납부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김씨가 받은104억원의 상금은 국내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편입돼 다음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세율은 1,000만원까지 10%,4,000만원까지 20%,8,0000만원까지 30%,8,000만원 초과소득에 대해서는 40%가 적용된다.기타소득이라하더라도 복권 등의 당첨으로 생긴 우발소득에 대해서는 비용공제가 없어 높은 세금이 매겨진다. 박선화기자 psh@
  • 장마철 ‘뽀송뽀송 나기’ 특급작전

    장마철이 시작됐다.그러나 준비하기에 따라 눅눅한 장마철도 뽀송뽀송하게보낼 수 있다.장마철 필수용품과 이색 아이디어 상품을 알아본다.업체들마다‘장마 판촉전’에 돌입해 장마용품 장만에도 좋은 기회다. [패션 우의] 요즘 어린이들은 멋에 민감해 좀체 비옷을 입으려 하지 않는다. 이를 겨냥해 방수기능과 패션감각을 살린 제품이 출시됐다.‘메조피아노’의우의 겸용 원피스 19만9,000원.‘레노마’의 방수점퍼 8만7,000원. [방수 넥타이] 넥타이는 대부분 실크로 만들어져 빗방울이 튀면 얼룩이 져보기 흉하다.넥타이 브랜드 ‘박윤정’은 방수처리된 핸드메이드 넥타이를내놓았다.7만9,000원. [입으면 비옷,벗으면 가방] 비옷은 비가 그쳤을 때는 성가신 ‘짐’이다.‘인터메조’가 방수점퍼 내부에 끈을 달아 가방처럼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16만9,000원.‘CP컴퍼니’는 아예 조끼에 배낭을 달아 소지품이비에 젖는 것을 방지했다.32만8,000원. [매직 반바지] 긴바지를 입었다가 비에 흠뻑 젖거나 흙탕물이 튀어 속상했던경험이 누구나 한번쯤은있을 것이다. 만약 긴바지에 지퍼나 단추를 달아 비가 올 땐 반바지로 바꿀 수 있다면? ‘쿠기’ ‘퀵실버’ ‘NWW’가 아이디어상품을 내놓았다.7만∼13만원. [현대판 나막신] 발등은 방수처리된 가죽,바닥은 나무로 된 나막신을 베네통이 6만3,000원에 선보였다.비닐과 고무 소재로 된 원색 컬러의 슬리퍼도 있다.4만8,000원. [크로스바디 백] 우산들라,가방들라,비오는 날은 손이 부족하다.몸에 딱 부착돼 비에 젖을 염려가 없는 크로스바디백을 ‘놈’이 3만7,000원에,‘푸부’는 5만5,000원에 내놓았다.화려한 비닐소재 가방도 칙칙한 장마분위기를바꿔주는 필수 패션소품. [생활속의 필수용품] 곰팡이 습기 벌레는 장마철의 3대 적(敵)이다.스프레이식 곰팡이 제거제로는 ‘팡이제로’ ‘LG119 곰팡이제거’ ‘곰팡이먹는 하마’ 등이 있고,벽지 위에 그냥 바르면 되는 ‘닥터팡’도 있다.습기 제거제로는 ‘물먹는 하마’ ‘닥터습기제로’,벌레 퇴치제로는 ‘애경닥터쌀벌레’ ‘옥시 쌀벌레잡는하마’가 있다.‘동산C&C숯까만나무’ ‘애경 파란하늘맑은 냉장고’ 등 냉장고탈취제와 ‘홈플러스 크린샷’ ‘닥터 파워볼’ 등싱크대 세정제, 에어컨 세정제 ‘쿨샷’ 등도 장마철 필수소품이다. [자동차를 위한 장마용품] 맑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자동차유리 발수코팅제‘옥시레인OK’(4,500원),김서림을 방지해주는 ‘옥시김서림OK’(2,450원),창문틈으로 비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오토팜썬바이저(2개1세트 9,900원),미끄럼방지 페달커버 ‘레이싱 스포츠페달’(1만2,500원) 등이 나와 있다. [장마판촉전 치열]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말까지 비오는날 신세계 전단의 쿠퐁을 잘라 오면 100% 당첨 즉석복권과 비오는 날만 쓸 수 있는 특별 할인쿠퐁을 준다.또 평소에는 우산으로 사용하다 비가 그치면 땅에 거꾸로 꽂아 간이의자로 쓸 수 있는 ‘의자겸용 골프우산’(17만9,000원)도 판매중이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장마상품전을 연다.빗물차단능력이 뛰어난 이중코팅우산,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초경량 3단자동우산’ 등이 구비돼 있다.현대백화점 신촌점은 각종 아이디어 장마용품전을 갖고 있다.방수콘센트(3,500원),건전지 충전기(6,700원) 닥터팡(1만1,500원) 등 장마소품을 기획가에 팔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2002년 월드컵 입장권 최저 6만·최고 50만원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 가격이 최하 6만원에서 최고 50만원으로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모두320만장의 입장권을 발행,FIFA 임원 등 참관자용을 제외한 300만장을 오는10월2일부터 판매키로 했다.150만장은 FIFA 주관 아래 해외에서 판매되며 나머지 150만장은 한·일 조직위원회가 75만장씩 국내판매토록 했다. 입장권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우리 조직위는 국내판매시 달러당 원화 환율을 1,000원으로 일괄 적용키로 했다.1인당 구입 한도는 경기당 4장이며 한국경기와 개막전,준결승전은 2장으로 제한키로 했다. 조직위는 10월2일부터 은행 등 지정장소를 통해 구입신청서를 배부하고 추첨-가(假)당첨자 확정-대금수수-구입예약확인증(바우처) 발급 등 절차를 연말까지 마친 뒤 2002년 5월쯤 입장권을 교부할 방침이다. 박해옥기자 hop@
  • 지하철 가판대·자판기 임대신청 7일부터 접수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일 지하철 1∼4호선 역 구내의 신문·복권판매대와음료수 자동판매기 등 시설물을 장애인과 영세민에게 우선 임대하기로 하고오는 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 1순위는 장애등급 1·2급,65세 이상노인과 모자가정의 여성,순국선열 유족 등이며 전산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계약기간은 7월 1일부터 3년간으로 당첨자 명단은 오는 17일 각 역사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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