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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청약 ‘3주 전략’] 청약통장 은행에 인터넷뱅킹 개설

    [판교청약 ‘3주 전략’] 청약통장 은행에 인터넷뱅킹 개설

    판교 분양에는 인터넷 청약 등 새로운 방식과 조건이 도입된다. 청약 일정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거주지역 등에 따라 다르다. 청약자격이 없는데도 청약했다가 당첨되면 10년간 청약자격을 잃는다. 청약통장을 ‘쏘기’ 전에 확인할 사항이 많다. ●인터넷 뱅킹 가입 서두르세요 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다. 분양 공고일(24일) 전에 거래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주민등록증과 통장을 들고 청약통장 가입 은행을 직접 방문해 인터넷 뱅킹에 등록해야 한다. 청약 희망자들이 막판 한꺼번에 몰려 공인인증서를 신청할 경우 전산시스템 과부하로 발급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인터넷뱅킹 이용자라면 기존 인증서를 그대로 쓸 수 있지만 기존 인터넷뱅킹 은행과 청약통장 가입은행이 다르면 재가입이 필요하다. 국민은행은 별도 홈페이지인 판교특별관(pan.kbstar.com)에서 청약 신청을 받는다. 청약신청을 한 뒤 접수증을 반드시 인쇄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청약 확인 사항은 인터넷으로 민간 아파트는 청약통장 가입 은행 홈페이지에서, 공공물량 청약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에서 청약해야 한다. 주공 아파트 역시 청약통장 해당 은행에서 인터넷뱅킹에 가입,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뒤 주공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부동산코너 ‘판교특별관’에서는 청약통장 순위를 알려준다. 우리은행 등 다른 청약통장 판매 은행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5년간 당첨 사실 여부 조회는 금융결제원(www.apt2you.com)에서, 무주택 가구주 기간은 전자정부 홈페이지(www.egov.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공 ‘보금자리’(www.bogeumjari.com)에는 청약자격, 예상 분양가, 모델하우스 정보 등이 풍부하다. 민간업체 통합사이트(www.pangyo10.com)에도 청약정보가 있다. ●부적격 당첨자는 ‘대박’ 대신 ‘쪽박’ 청약통장 1순위자라고 해서 판교 청약에 무조건 나서서는 안된다. 당첨되더라도 취소되고 10년간 청약 자격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과거 5년 이내(2001년 3월24일 이후) 다른 아파트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2002년 9월5일 이후 청약예금 및 청약부금에 가입했으나 가구주가 아닐 경우 청약해선 안된다. 우선 청약 자격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판교에서 40세 이상·10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공급 물량의 40%,35세 이상·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에게 35%를 우선 배정한다. 무주택 가구주란 무주택 기간과 가구주 기간이 각각 10년 또는 5년을 넘겨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10년 또는 5년 이상 무주택자라도 가구주 기간(주민등록상 등재기간 합산)이 5∼10년이 안 되면 우선공급 자격이 안 된다. 가구주가 아니라도 만 60세 이상 부모(직계 존속)를 부양하고 있는 호주 승계 예정자는 가구주로 인정된다. 또 가구주의 사망·결혼·이혼으로 가구주가 바뀐 경우 종전 가구주의 기간을 합쳐 계산할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판교청약 ‘3주 전략’] 청약 궁금증 문답풀이

    판교 청약의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1가구 2주택 기준이 뭔가. -연면적이 20㎡(6.05평·아파트 제외) 이하는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가구 1주택으로 간주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농어촌 주택 소유자도 이 기준을 넘으면 1가구 2주택자가 된다. 반면 오피스텔 소유자는 무주택자다. ▶재건축 입주권을 사도 청약이 가능한가. -청약 1순위자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입주권을 사더라도 우선 청약 기회가 유지된다. 입주권은 주택으로 간주돼 양도세를 물어야 하지만 아파트 청약시에는 주택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 5년 이내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이었다면 1순위가 아닌 2순위로 밀려난다. ▶지방 거주 무주택자가 청약하려면. -입주자 모집 공고일(24일) 이전까지 세대주가 아닌 청약통장 가입자 본인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주소지를 옮겨야 한다. 통장은 주소를 이전하는 행정구역 기준으로 금액을 높여야 한다. ▶청약 전에 이혼했다면 무주택 기간은 어떻게 되나. -이혼해도 청약 통장 소지자에게는 무주택 세대주로서의 청약 자격이 승계되지만 청약 통장이 없던 사람은 이혼후 새 통장을 만들더라도 그동안의 무주택 세대주 자격을 인정받지 못한다. 또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람의 세대에 속한 경우 청약 1순위 요건을 갖췄더라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없지만 이혼하면 가능하다. 예컨대 과거에 남편 이름으로 당첨됐었다면 이혼 후 아내는 1순위 자격이 인정된다는 얘기다. ▶부적격 당첨자에는 세대원도 포함되나. -당첨됐더라도 탈락되는 2주택 이상 소유자 등 부적격자는 자신을 포함한 세대원(부부·직계존비속) 모두가 해당된다. 부적격 당첨자는 10년간 다른 아파트에 청약할 수 없다. ▶서울 기준 600만원짜리 청약예금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 -600만원짜리 통장은 300만원짜리 통장과 함께 25.7평 이하에 청약할 수 있다. 이 통장은 전용면적 30.8평 이하 모든 평형에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3월 판교에서는 25.7평 이하만 분양되므로 물론 600만원짜리 청약통장은 이달 청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통장은 8월에 분양할 ‘25.7평 초과 30.8평 이하’에도 청약할 수 있어 변경을 하지 않는 게 유리하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신세계이마트는 12일까지 LG생활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특별기획 행사를 연다. 엘라스틴 샴푸 등 샤프란 세제, 토디앙 기저귀 등 1000여가지 물량,50억원어치를 기획가로 판매한다.1만원어치 구매 때마다 스크레치 복권 한 장씩 주고 당첨자에게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매출액의 1%를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태평양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장을 열고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방화장품 브랜드 ‘스템난’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LCD 32인치 TV, 아이리버 512M MP3P 등을 경품으로 준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사이트 오픈 10주년을 맞아 31일까지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최초 구매일을 확인한 회원에게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휘센 에어컨, 소니 디지털 카메라 등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인터파크(www.interprak.com)는 5일까지 한국 영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영화를 예매하는 소비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건당 2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발급한다. 제휴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으로 적용된다. ●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은 디자이너 박지원과 함께 ‘F.LETTER by JIWON PARK’를 선보였다.20대 중·후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패션 브랜드다. 오픈을 기념해 5퍼센트 적립금을 주고, 추첨을 통해 박지원 티셔츠(300매한), 지방시 핸드백 등을 증정한다.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누구일까요? 이번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감독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라죠.‘어느 멋진날’,‘오션스 일레븐’ 등에 등장한 이 매력남은 누구일까요. 아래 감독상 후보 사진 중 정답에 해당하는 얼굴을 오려 엽서에 붙이고, 이름을 적어 보내 주세요. 두 분을 추첨해 음식 보관은 물론 봄맞이 정리정돈에 쓸모 있는 한국크로락스 ‘그래스’를 2박스씩 보내 드립니다. 한 박스에 300㎖부터 1ℓ 용량까지 들어있어 알차게 쓸 수 있죠. ■ 보내실 곳 (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 마감 3월13일 오후 6시까지. 당첨자 발표는 20일자. ●105호 정답은 (1)번 토리노 ●당첨자는 임승현(서울 신도림) 김동원(서울 강동)
  • 복권당첨은 불행의 시작?

    복권당첨은 불행의 시작?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복권 당첨은 행운이 아니라 비극의 시작일 수도 있다고 미국의 USA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복권 당첨자들의 삶을 분석한 결과 행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전하며 “누구도 그같은 횡재를 거절하진 않겠지만 그것이 천국에 이르게 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1988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1620만달러(약 16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윌리엄 포스트는 유산을 노린 형제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갖가지 음해에 시달리다가 결국 재산을 모두 날리고 말았다. 포스트는 말년에 사회보장 연금에 의존해 연명하다 지난달 쓸쓸하게 삶을 마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97년 텍사스주에서 3100만달러(약 31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빌리 하렐은 2년여만에 자살했다. 하렐은 고급 자동차와 부동산을 사고, 가족과 교회·친구들에게 마구 돈을 뿌렸으나 정작 죽고난 뒤에는 유산으로 남겨진 부동산 세금을 낼 돈조차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남편과 함께 1100만달러(약 110억원)의 복권 당첨금을 탄 빅토리아 젤은 재산을 다 날리고 미네소타주 교도소 신세를 지고 있다. 젤은 2005년 3월 약물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한 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한 명에겐 중상을 입히는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됐다. 1985년과 1986년 두 차례에 걸쳐 총 540만달러(약 50억원)어치의 복권에 당첨된 뉴저지주의 이브린 애덤스는 도박으로 돈을 다 날리고 2001년부터 트레일러에서 살고 있다. 이밖에 2001년 4100만달러(약 41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메인주의 패트리샤 부부는 직장 동료들로부터 이 복권은 공동구입한 것이라는 소송을 당했다. 또 알지도 못하는 친구라는 사람들과 투자회사 등의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복권당첨자나 운동선수, 연예인 등 갑작스럽게 떼돈을 번 사람들을 연구해온 텍사스공대의 게리 바이어 교수는 “돈을 다 써버리면 빈털터리가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dawn@seoul.co.kr
  •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 냉가슴

    “속시원히 ‘월드컵’이라고 외치고 싶은데….” 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융권의 월드컵 마케팅 열기도 뜨겁다. 특이한 것은 월드컵을 ‘축구제전’으로, 한국경기 입장권을 ‘독일 여행권’으로, 축구대표팀의 성적을 ‘한국의 성적’으로 애매하게 바꾼 문구가 자주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금융회사들이 월드컵을 월드컵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게 FIFA를 공식 후원한다.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과 현대카드, 교보생명이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어 비교적 자유롭다. 결국 대다수 금융회사들은 ‘매복(앰부시·Ambush)마케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매복마케팅은 공식 후원사가 아니면서도 마치 연관이 있는 것처럼 위장해 스포츠 축제의 효과를 누리는 마케팅 기법이다. 은행권에서는 하나은행이 다른 은행의 매복마케팅을 감시하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10억원씩 축구대표팀을 후원해온 하나은행은 대표팀의 명칭과 휘장 사용권을 갖고 있다. 하나은행은 조만간 외환은행을 상대로 ‘이의 제기’를 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이 문제 삼는 것은 외환은행의 ‘이영표 축구사랑 정기예금’. 이 상품은 ‘한국’의 성적과 이영표 선수의 활약에 따라 보너스 금리가 지급되는데 벌써 1000억원이나 팔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의 성적과 관련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은행은 하나은행뿐”이라면서 “솔로몬저축은행이 유사한 상품을 내놓았다가 축구협회의 항의로 판매가 중단됐는데, 외환은행은 계속 팔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후원사의 권리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축구협회와 함께 이의제기에 나설 것”이라면서 “상품담당자가 제소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이란 명칭 대신 한국이란 단어를 썼다.”면서 “대표팀을 상품에 직접 활용한 것도 아니고, 누구나 때가 되면 확인 가능한 성적까지 문제삼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고 맞섰다. 한편 우리은행,LG카드, 삼성카드 등은 ‘독일 여행권’이란 명목으로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 한국 경기의 입장권을 줄 계획이다. 그러나 FIFA 공식후원사인 야후(코리아)가 “공식 후원사 이외의 업체가 월드컵 티켓을 경품으로 거는 것은 모두 불법”이라며 FIFA에 제재를 요청한 상태여서 소송으로 비화될 소지도 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월드컵 D-100’ 서울 온 FIFA컵

    ‘월드컵 D-100’ 서울 온 FIFA컵

    대한축구협회 정몽준(사진 오른쪽) 회장과 대표팀 딕 아드보카트(왼쪽) 감독이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공개된 ‘FIFA컵’ 진품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코카콜라는 이날 FIFA컵 언론 공개에 이어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추첨으로 당첨된 4000명에 한해 일반에 공개한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진품 트로피는 높이 36㎝, 무게 4.97㎏,18K 금으로 한·일월드컵 당시 브라질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 과정에서 흠집을 내 지난해 이탈리아 조각가 실비오 가나니가에 의해 새로 제작됐다. 지난달 7일 가나부터 시작된 FIFA컵 투어(28개국)는 한국(17번째)에서 독일월드컵 D-100일(3월1일)을 보낸 뒤 4월10일까지 계속된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판교 예비입주자 6000명 예상

    판교신도시 등 공공택지 내에서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25.7평 초과 분양주택은 예비입주자를 100%까지 뽑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5973가구가 분양될 판교신도시에서는 예비당첨자를 5973명 뽑는다. 건설교통부는 27일 “채권입찰제 시행으로 자금 마련이 어려운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판단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예비입주자는 동일 순위내에서 2종 국민주택채권 매입 희망액을 많이 써낸 순으로 결정된다. 지금까지는 분양가구 수의 20%를 예비입주자로 뽑았다.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 아침상 새 메뉴로

    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 아침상 새 메뉴로

    외국인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서울신문과 CJ가 진행하는 ‘아침을 먹자’ 캠페인이 새 메뉴로 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CJ푸드빌의 비빔밥 전문 브랜드 ‘카페소반’(www.sobhan.co.kr)이 마련했습니다. 현대식 비빔밥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카페소반은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아침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10여종류의 비빔밥(6000∼9000원)과 야채죽, 호박죽, 전복죽(2800∼3800원)을 판매합니다. 이번 주 당첨자분들께 드린 메뉴는 오리지널 비빔밥입니다. 목이버섯, 오이나물, 청포묵, 쇠고기볶음 등을 넣어 만듭니다. 야채죽, 황태국, 나박김치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각 메뉴의 간단한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 도움말 카페소반 메뉴개발 담당 안훈상 대리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오리지널 비빔밥 재료:밥 200g, 볶음 쇠고기 10g(진간장, 다진 대파, 다진 마늘, 설탕, 후추, 참기름), 볶음 고추장 30g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육수, 다진 양파, 다진 대파, 간장, 쇠고기), 목이 버섯 10g(다진 마늘, 꽃소금, 들기름), 오이 나물 15g(꽃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무생채 15g(고춧가루, 꽃소금, 다진 마늘, 설탕), 청포묵 20g, 무나물 15g(다진마늘, 소금), 황지단 10g, 새싹 2g, 당근 나물 10g (소금), 참기름 5g, 참깨 1g, 김가루 1g, 계란 1. 목이버섯을 물에 불린 다음 얇게 썰어 둔다. 청포묵, 황지단도 얇게 썰어 준비한다. 2. 볶음 쇠고기, 볶음 고추장, 목이 버섯, 오이나물, 무나물은 위의 분량만큼 섞은 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볶는다. 3. 그릇에 밥을 넣고 쇠고기 볶음, 볶음 고추장, 목이 버섯, 오이나물, 무생채, 청포묵, 무나물, 황지단, 새싹, 당근 나물, 김가루를 밥 위에 차례대로 올려 놓는다. 가운데 부분에 계란 노른자를 올리고 참깨와 참기름을 넣는다. ●야채죽 재료:쌀 200g, 당근 50g, 표고버섯(생) 24g, 자숙알새우 30g, 참기름 15g, 국간장 5g, 소금 7g, 물 200㎖ 1. 쌀은 물에 1시간 불린다. 당근은 꼭지, 껍질을 제거한 다음 씻어서 5㎜ 크기로 자른다. 2. 표고버섯은 꼭지를 제거하고 갓부분만을 씻어 5㎜로 자른다. 자숙알 새우는 냉장고에서 24시간 해동한 다음 씻어 5㎜크기로 자른다. 3. 참기름, 불린쌀을 넣고 볶은 다음 물 14ℓ를 넣고 끓인다. 4. 끓으면 불을 줄여 졸이고 물 6ℓ를 넣고 졸인다. 5. 국간장, 당근, 표고버섯, 자숙알새우, 소금을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섞은 다음 불을 끄고 5분간 잔열로 끓인다. ●황태국 재료:황태 100g, 쇠고기 70g, 무 150g, 두부 반 모, 참기름 1큰술 반, 소금 2큰술, 국간장 1큰술 반, 다진마늘 반 큰술, 양파 반개(60g), 파 약간, 물 8컵, 청주 2큰술, 후추 약간 1. 황태는 2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을 벗기고 5㎝정도 길이로 잘게 찢어 약간의 국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묻힌다. 황태 머리는 버리지 말고 국물을 우릴때 사용하면 더욱 진한맛을 낼 수 있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황태와 다진 쇠고기를 넣어 약한 불에서 달달 볶아준다. 황태가 어느 정도 줄어들어 약간 꼬들꼬들해 보이면 물과 무를 넣고 뿌옇게 국물이 우러나올때까지 끓인다. 3. 팔팔 끓으면, 청주, 마늘, 소금,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4.3에 깍둑썬 두부와 양파 . 대파. 얇게 채선 홍고추를 넣는다.
  • 美 노동자 8명 ‘3544억원’ 횡재

    지난주까지 고깃덩이를 만지던 근로자들이 오늘은 1550만달러(145억원) 재산가가 됐다. 지난 18일 미국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인 3억 6500만달러(약 3544억원)의 ‘파워볼’에 당첨되고도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대박의 주인공은 네브래스카주 링컨시의 한 육류 가공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8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주 60∼70시간 일했으며 시간당 9달러의 임금을 받았다고 일간 USA투데이는 전했다. 주인공 중에는 베트남에서 이민와 15년 이상 이 공장에서 일해온 2명과 1999년 콩고 소요때 탈출한 1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 8명이 돈을 추렴해 베트남계 등트란(34)이 대표로 공장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한 복권이 대박을 터뜨렸으며,1인당 세금을 제하고 1550만달러를 손에 쥐게 됐다. 등트란은 네브래스카주 복권 사무소를 찾아와 자신이 당첨자라고 밝혔다. 직원이 어떻게 증명할 거냐고 묻자 자신의 바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바지 속에는 행운의 복권이 간직돼 있었다. 그는 미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2일(현지시간) 데이브 하이네만 네브래스카주 지사 소개로 기자회견을 갖고 기뻤던 순간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털어놓았다. 에릭 조네스(40)는 추첨 다음날 새벽 1시쯤 야근을 하고 귀가했을 때 부인에게서 당첨 번호를 전해 듣고 대박을 확인했다. 당첨자들은 추첨 몇시간 후 당첨 사실을 확인한 다른 동료들이 이날 기자회견 때까지 비밀을 지켜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3명은 이날 아침까지 야간 근무를 했다고 밝혔으며 5명은 이 공장에서 햄과 쇠고기 포장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사진 조각 중에 아름다운 아이스댄싱팀의 사진과 다른 조각이 있습니다. 정답을 오려서 엽서에 붙여보내주세요. 정답자 2분을 뽑아 코도리(1588-1015,www.kodori.co.kr)에서 매트리스(4만원), 베개(1만원), 방(3만원), 소파(3만원)까지 집안에 있는 먼지와 세균을 몽땅 없애드립니다. ■ 보내실 곳:(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 마감:3월6일 오후6시까지. 당첨자 발표는 9일자. 104호 당첨자는요 ●104호 정답은 (3)번 하정곤(서울 성북), 고경애(서울 관악)
  • 주상복합 아파트도 전매제한

    주상복합 아파트도 전매제한

    공영개발지구에서 주공 등 공공기관이 짓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상복합아파트는 계약일로부터 5년,25.7평 초과는 3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공공택지에 적용되는 채권입찰제의 채권 발행조건은 10년 만기 이자율 0%로 정해졌다. 건설교통부는 ‘8·31대책’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시행규칙 등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2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판교 등 주택공영개발지구에서 공공기관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전매는 제한된다. 단 공공택지에서 민간이 짓는 주상복합은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판교내 중대형 1226가구의 주상복합 분양을 주공이 하면 전매 제한 규제를 적용받지만 민간이 하면 제한받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내 주택의 전매금지 기간은 전용 25.7평 이하의 경우 수도권은 현행 5년에서 10년, 지방은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25.7평 초과 주택은 수도권에서 5년, 기타 지역에서 3년간 전매할 수 없다. 공공택지내 25.7평 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채권입찰제가 도입돼 청약예금 동일 순위 중 채권 매입액이 많은 사람 순으로 주택이 공급된다. 채권 상한액은 실분양가격이 주변 시세의 90% 이상이 되도록 한다. 또 공공택지에서 한번 당첨되면 분양가상한제 전매제한 기간만큼 재당첨이 금지된다. 이 규정들은 24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판교, 파주, 김포 일부, 수원 이의 등 2기 신도시들이 모두 대상이 된다. 공공택지 수의공급은 검인, 거래신고, 공증 등으로 공람공고일 이전의 계약사실이 확인된 경우에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美서 복권사상 최고액 당첨 3544억원

    누적당첨금이 사상 최대인 3억 6500만달러(한화 3544억원)로 불어나 미국을 로또 열풍으로 몰고 갔던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18일 네브래스카주에서 탄생했다. 1억 461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대박을 터뜨린 사람은 네브래스카주 링컨 시에서 이날 복권을 구입했으나, 아직 행운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브라이언 로키 네브래스카주 복권업체 대변인은 “복권이 한사람 이상에게 팔려 나갔으며 당첨권은 분할해 지급될 것”이라며 “아직 파워볼 운영업체인 ‘다주(多州) 복권협회’로부터 네브래스카주에서 유일한 파워볼 당첨자가 탄생했는지에 대한 공식 입장을 통보받지 못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 2000년 두명의 당첨자가 나눠가진 복권사상 최고 당첨금 3억 6300만달러(빅게임)보다 200만달러가 더 많다. 파워볼 복권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는 지난 17일 분당 매출이 1만 100달러에 이르고, 웨스트버지니아의 로또 소매점에서는 초당 29장의 속도로 팔릴 정도로 폭발적 판매를 기록했다. 워싱턴 연합뉴스
  • [주말탐방] 강원랜드 하루 4300명 베팅액 22억…갬블러 절반이 ‘단골’

    [주말탐방] 강원랜드 하루 4300명 베팅액 22억…갬블러 절반이 ‘단골’

    ‘윙∼윙∼윙∼, 촤르르∼촤르르∼.’ 총 8270평 카지노 객장에 설치된 960대의 각종 머신게임기에서 토해 내는 기계음과 132대의 테이블에 둘러 앉은 갬블러들의 열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수천명이 모여 있지만 오로지 윙윙거리는 기계음과 딜러들의 빠른 손놀림만 있을 뿐이다. 객장 수천 곳에 설치된 고성능 폐쇄회로 카메라와 보안요원들의 감시는 필수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들어선 강원랜드 카지노장의 일상 모습이다. 지난 2003년 3월 카지노 객장을 고한에서 사북으로 옮긴 이래 하루 평균 입장객만 4300여명, 매출액 22억여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강원랜드. 골프장과 스키장, 수영장, 테마파크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도 문을 열었거나 준비 중이다. 검은 폐광촌에서 고원관광도시를 꿈꾸는 지방자치단체들에 ‘희망의 전령사’로 인식되고 있는 강원랜드. 가산을 탕진하고 자살까지 이르게 하는 ‘합법적 도박장’인지 지역경제를 살리는 ‘건전 레포츠장’인지 아직도 논란이 분분한 강원랜드 속으로 들어가 본다. # 도박장인가 레포츠장인가 ‘슬롯머신, 룰렛, 빅휠, 다이사이, 블랙잭, 바카라, 캐리비안 스터디 포커….’ 이름만 들어도 생경스럽다. 강원랜드를 대표하는 카지노장의 각종 테이블게임기와 머신에 붙여진 이름들이다. 이들 게임기는 강원랜드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테이블게임기들을 운용하는 딜러들은 이곳 카지노장의 ‘꽃’이다. 딜러들은 깔끔한 유니폼을 입고 짓궂은 겜블러들을 리드한다. 한평도 안되는 녹색 테이블과 카드 하나로 하루 8시간 흐트러짐 없이 손님들을 대하는 딜러들은 그래서 좀처럼 자기 표현을 하지 않는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손님들로부터 들어야 하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은 들어도 못들은 척해야 하고 “만나자.”며 은근히 추근대는 이런저런 유혹도 요령껏 뿌리쳐야 한다. 딜러경력 2년차인 박인수(27·일반영업장)씨는 “외부에서 고객을 만난다든지 직원들끼리 사내 결혼하는 것조차 회사측이 원치 않는 등 행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직업”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는 “그래도 객장을 찾는 손님들의 절반은 한달에 10일 이상 게임을 즐기는 단골이어서 이런저런 트러블을 잠재워 주기도 해 정감이 가는 부분도 있다.”고 웃었다. # 고객의 행태도 천태만상 게임에서 돈을 따기 위한 손님들의 웃지 못할 행태도 천태만상이다. ‘자기만의 주문을 중얼거리는 사람, 손바닥에 침을 뱉어 머리에 바르는 사람, 카드에 콧기름을 바르는 사람, 딜러 손을 잡고 기도하는 사람….’ “그야말로 부끄러움도 잊고 오로지 돈을 따야 한다는 일념으로 펼치는 특이한 행위는 숭고하기까지 하다.”고 딜러들은 입을 모은다. 돈을 따거나 좋은 패를 잡았을 때는 객장이 떠나가도록 ‘파이팅’ ‘아싸야로’를 외쳐 객장의 시선을 모으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딜러경력 6년차인 민선희(26·여·VIP회원영업장)씨는 “카지노장 개설 초창기에는 혼자 객장을 찾아 치열하게 게임에 몰두하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점차 가족이나 동료들끼리 부담없이 찾아 즐기는 손님들이 늘면서 카지노장도 건전해지고 있다.”고 귀띔한다. 하지만 가산을 탕진하고 자살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부작용도 만만찮다. 궁여지책으로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한국도박중독센터를 건립, 운영하고 있지만 그다지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 고객 줄지만 지역경제의 희망 강원랜드는 개장 이후 지난해까지 매출액이 2조 4702억원, 당기순이익이 9814억원에 이르며 해마다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지난해 중반부터 국내에 불법 카지노바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법조브로커 사건, 마카오의 공격적인 판촉전 등으로 매출액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김선종(43) 홍보팀장은 “마카오는 현지에서 한국인 판촉직원만 250여명을 고용, 전세기를 띄우는 등 한국 고객유치전에 나서고 있어 상대적으로 강원랜드 고객이 많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큰 VIP 회원고객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한달 평균 30%가량 줄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일반영업장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연초 고객들이 하루 1000여명이 줄어 막대한 손실이 예상돼 대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피폐해진 폐광지역 자치단체들은 강원랜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 폐광도시에 강원랜드가 들어오면서 외지 손님들이 북적거리고 2600여명이 넘는 지역인 고용과 지역 생산물이 구매되는 등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기 때문이다. 김원창 정선군수는 “몇년 사이 고한·사북에는 우뚝우뚝 현대식 상업빌딩과 호텔들이 들어서는 등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면서 “수년내 스키장과 골프장이 활성화되면 도박장 이미지의 강원랜드가 명실상부하게 건전한 고원 레포츠 관광지대로 바뀔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최고1000만원 베팅… 판돈 ‘일반’의 37배 베일속에 가려진 VIP 회원영업장에는 어떤 사람들이 드나들까. 이곳에서 하루에 오가는 뭉칫돈의 규모는 얼마나될까. 강원랜드 카지노장의 최대 비밀이자 밝혀져서도 안되는 VIP 객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선 VIP객장은 일반객장과 달리 회원제로 운영되며 술과 담배가 허용된다. 베팅은 한번에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다르다. 베팅액만 따져도 일반객장에서 허용되는 10만∼30만원과 33배나 차이가 난다. 고객들이 신분노출을 꺼리기에 별도의 통로를 이용해 출입이 가능하며 철저한 보안속에 보안검색대를 드나든다는 점도 다르다. ●사업가·정치인·연예인… ‘신분철통 보안´ 서울 등 외지에서 게임을 희망하면 얼마전까지는 리무진으로 모셔오기도 했다. 요즘에는 지역택시를 알선해 준다. 이런 호사를 누리며 VIP객장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사업가들과 함께 정치인, 체육인, 연예인, 의사, 변호사 등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한때 유명 코미디언 S씨와 야구선수 K모씨가 단골로 드나들었다는 풍문이 자자했으나 확인할 길이 없으니 ‘믿거나 말거나’다. 브로커 윤상림씨처럼 검찰 수사에서 밝혀진 것은 이례적이다. 강원랜드의 매출액 가운데 VIP객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지난해 12월 일반객장과 50대 50으로 같았다. ●고객수 40배 일반객장과 매출 맞먹어 일반객장을 찾는 하루 인원이 4354명인데 비해 VIP객장 고객은 116명인 점을 비교하면 오가는 판돈이 37배나 큰 셈이다. 이름 밝히기를 꺼리는 한 직원은 “하루에 수억원씩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지만 고객이 풀어놓은 돈은 돌고돌아 결국 강원랜드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억 단위의 큰 돈이 오가다 보니 간혹 딜러들에게 ‘한몫 챙겨 주겠다.’며 은밀하게 속임수를 요구하는 손님도 있지만 절대 사절이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어떤 게임들이 있나 게임은 크게 머신게임과 테이블게임으로 나뉜다. 머신게임은 다시 슬롯머신과 비디오게임으로, 테이블게임은 블랙잭·바카라·룰렛·다이사이·빅휠·캐리비안 스터드 포커 등 6종으로 구분된다. ●블랙잭(BLACK JACK) 카드 숫자의 합이 21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의 합이 나오는 쪽이 이기는 게임. 에이스는 1 또는 11로 계산되며, 그림카드는 10으로 계산된다. 카드를 추가로 받고 싶으면 ‘히트’라고 하며 그렇지 않으면 ‘스테이’라고 한다. ●바카라(BACCARAT) 고객은 플레이어와 뱅커 중 하나를 선택하여 베팅하며 정해진 규칙에 따라 플레이어와 뱅커에 놓인 2장 또는 3장 카드의 합을 비교,9에 가까운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 에이스는 1로,10과 그림카드는 0으로, 그 외의 카드는 표시된 숫자로 계산된다. ●룰렛(ROULETTE) 룰렛 휠에 룰렛 볼을 돌려 낙찰되는 번호나 색상을 예측하여 맞히는 게임. 룰렛 테이블에는 휠에 있는 번호와 같은 1에서 36까지의 번호와 0,00이 그려져 있다. ●다이사이(DAI-SAI) 베팅한 숫자 또는 숫자의 조합이 셰이커(주사위 용기)에 있는 세개의 주사위와 일치하면 배당률에 의해 배당금이 지급되는 게임이다. ●빅휠(BIG WHEEL) 휠이 멈추었을 때 휠 위의 가죽띠가 멈출 곳을 예측하여 고객이 맞히면 이기는 게임이다. 휠에 배당률이 표시되어 있으며 당첨금은 최고 40배까지 지급된다. ●캐리비안 스터드 포커(POCKER) 일반적 포커게임의 변형된 게임으로 플레이어와 딜러가 각각 5장의 카드로 겨루는 게임이다. 캐리비안 스커드 포커는 블랙잭, 바카라와 달리 머신게임의 프로그레시브 잭팟과 같은 누적금액을 획득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명당’장사·리조트카드 대여도강원랜드에는 ‘부나비’처럼 객장에서 생계를 해결하는 신종직업군이 있다. 게임이 잘 된다는 명목으로 자칭 ‘명당’을 만들어 놓고 알선비를 뜯는 사람, 발급된 리조트카드에 베팅액의 0.1%가 적립되는 점을 악용해 남에게 카드를 빌려 주고 적립된 마일리지로 밥과 잠자리를 해결하는 사람…. 틈새시장을 노린 기막힌 생존술이랄까. 속칭 ‘개평’이라는 알선비를 챙기기 위해 초보자들을 상대로 ‘명당’을 소개하는 꾼들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들은 ‘고객이 며칠을 앉아 입질한 곳인데 이제 곧 잭팟이 터질 때가 됐다.’ 며 초보자들에게 접근한다. 리조트카드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신종수법은 새로운 골칫거리라고. 이들은 마일리지(콤프)가 적립되면 지역내 998개 업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이런 편법을 막기 위해 강원랜드가 마일리지를 6개월이면 50%,1년이면 100%를 삭감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별무 효과다. 이런 ‘기생족’과 달리 게임에 뛰어들어 쏠쏠하게 생활비를 챙기는 ‘프로게이머’들도 있다. 박도준 팀장은 “하루 일정액의 베팅액만을 가지고 한달에 수백만원의 고수익을 올려 가족들에게 생활비까지 송금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만 어림잡아 600여명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후광지역 경매 한번 해보실라우?

    판교 신도시 후광지역으로는 분당과 용인, 수원 영통지구 등이 꼽힌다. 판교 청약 당첨이 쉽지 않기 때문에 판교 후광지역의 경매물건도 노려볼 만하다. 하지만 중소형 평형대 매물은 거의 없는 것이 흠이다.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 50평형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 신화 809동 10층 1002호 50평형(전용면적 40.83평, 방4+욕실2) 아파트가 20일 7억 20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 감정가는 9억원. 대단위 아파트단지내 있으며, 분당선 정자역이 가까다. 입찰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며, 사건번호는 2005타경10205. ●분당동 샛별마을 라이프 55평형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샛별마을 라이프 109동 12층 1202호 55평형(전용면적 46.35평, 방5+욕실2+드레스실1) 아파트가 20일 9억원 최초 경매된다. 주변시세는 9억 5000만∼12억 5000만원이다. 각종 편의시설, 학교 및 공원이 섞여 있으며 분당선 서현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입찰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며, 사건번호는 2005타경8585. ●수내동 양지마을 한양 32평형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한양 516동 7층 701호 32평형(전용면적 25.68평, 방3+욕실2) 아파트가 20일 5억 8000만원에 최초 경매된다. 총 가구수 2006가구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분당선 수내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 입찰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며, 사건번호는 2005타경11086. ●망포동 망포마을 쌍용 35평형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망포마을 쌍용 103동 11층 1104호 35평형(전용면적 25.67평, 방3+욕실2)아파트가 21일 1억 984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 감정가는 2억 4800만원. 잠원초등학교 북측인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가구수는 531가구다. 입찰법원은 수원지방법원이며, 사건번호는 2005타경11014. ●기흥읍 고매리 시뉴어하우스 84평형 경기 용인시 기흥읍 고매리 시뉴어하우스 1층 104호 84평형(전용면적 49.85평, 방4+욕실3+드레스룸) 고급빌라가 23일 3억 52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 감정가는 5억 5000만원이다. 기흥IC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전원주택 및 공동주택 등이 있다. 입찰법원은 수원지방법원이며, 사건번호는 2005타경26955. ■ 자료제공:㈜지지옥션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무주택 세대주 ‘연속기간’만 인정

    무주택 세대주 ‘연속기간’만 인정

    판교 신도시 청약접수가 한달 남짓 남았다. ‘판교 로또’라고 불릴 만큼 청약이 과열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럴 때일수록 내가 청약자격이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무주택 기간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했거나, 과거 청약통장 당첨기간 등을 잘못 산정할 경우 판교 로또에 당첨되더라도 나중에 자격이 박탈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가 제시하고 있는 판교청약 전 점검 사항을 정리한다. ●청약자의 입력 내용 그대로 접수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청약신청을 할 때 은행에서는 청약자의 자격을 확인하지 않고 청약자가 입력한 사항만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결국 본인의 청약자격(전입일자, 무주택세대주기간 등)을 사전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청약자격을 입력해야 한다. 특히 기존에 청약관련 서류를 은행에 제출해 청약자격을 전산등록했더라도 은행에서는 해당 자료를 활용해 청약자격을 검증하지 않는다. 오로지 청약자가 입력한 사항만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입일은 주민등록 등·초본 기준 전입일자는 주민등록등초본 등에 나와 있는 주택건설지역(시·군 단위)전입일을 기준으로 한다. 무주택세대주 기간은 무주택기간과 주민등록등초본으로 확인한 세대주 인정기간을 감안한다. 세대주 기간은 세대주가 아닌 기간을 뺀 전후기간 등을 합산할 수 있지만 무주택기간은 연속적이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쉽게 말해 과거 5년 동안 세대주로 있다가 1년 동안 세대원으로 편입한 뒤 다시 7년 동안 세대주로 있었다면 이 사람의 세대주 기간은 12년이다. 세대주기간은 합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주택기간은 연속적이다.9년 동안 무주택자로 있다가 1년 동안 주택을 보유한 뒤 다시 이후 7년 동안 무주택자로 있었더라도 10년 무주택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3월24일이 입주자모집 공고일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하는 주택을 청약할 때의 순위 자격 제한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한다. 판교 신도시 입주자모집공고일은 3월24일이다. 때문에 2006년 3월24일을 기준으로 ▲과거 5년 이내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 자의 세대에 속한 자 ▲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세대에 속한 자 등은 2순위로 밀린다. 또 2002년 9월5일 이후 청약예금, 청약부금 가입자 중 세대주가 아닌 자도 1순위에서 밀려난다. 이밖에 당첨자 관리대상 및 기준일(표 참조)도 참고해야 한다. 만 40세 이상 10년 무주택세대주 최우선공급의 자격요건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주이며,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 및 세대(청약자와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기재되어 있지 아니한 청약자의 배우자 및 그 세대원을 포함)가 10년 동안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으며 투기과열지구내의 경우 과거 5년 동안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만 35세 이상 5년 무주택세대주 최우선공급의 자격요건의 경우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주이며, 본인을 포함하여 배우자 및 세대(청약자와 동일한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기재되어 있지 아니한 청약자의 배우자 및 그 세대원을 포함)가 5년 동안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으며 투기과열지구내의 경우 과거 5년 동안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분양가상한제 주택, 재당첨 제한규정도 살펴야 과거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에 이미 당첨된 자 또는 이미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한 사람(배우자·세대원)인 경우 재당첨 제한기간이 경과되어야만 한다. 이미 당첨된 사람이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정에 의한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에서 당첨된 경우에는 당첨일로부터 10년간 제한된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아침을 먹자] 식단을 바꾸면 고혈압을 잡는다

    서울신문과 CJ가 함께 펼치는 ‘아침을 먹자’ 캠페인에서는 이번주에도 ‘저염 식단’을 마련했습니다. 현미잡곡밥과 시금치된장국에 저염 소금으로 조리한 메밀전병, 해초샐러드, 꽈리고추 잔멸치볶음, 호박말이, 깍두기로 구성된 도시락 30인분을 독자 여러분들께 선물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은희씨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도시락 식단 만드는 방법과 함께 ‘고혈압에 좋은 요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은 조금만 신경써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체내 염분 조절만 잘 해도 5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염분조절, 나트륨 흡수 조절을 위한 식단 노하우와 심혈관계질환에 좋은 식재료를 알아봤습니다.(도움말 CJ식품연구소 조미나 연구원) ●건강 식단 노하우 1. 정제염보다는 저염 미네랄 소금을 사용한다. 2. 구운 생선 등을 조리할 때 레몬즙을 한두 방울 첨가해준다. 육류 요리할 때 레몬즙은 나트륨 조절에 효과적이다. 3. 신선한 자연식품을 자주 먹는다. 신선한 채소, 열매, 그리고 가공하지 않은 육류는 염분은 적고 다른 영양소는 듬뿍 들어 있으니 자주 섭취한다. 4. 가공식품을 꼭 구매해야 한다면 저염 식품을 구매하는 습관을 들인다. 통조림이나 가공식품을 먹을 때는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서 먹는다. 5. 조리하는 도중에 넣는 소금 양을 줄이거나 아예 없앤다. 조리 도중 넣는 소금은 짠맛을 그다지 못 낸다. 반면, 조리 후 식사 시에 넣는 소금은 짠맛을 내는 데는 탁월하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식사 직전에 각자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6. 칼륨의 섭취를 늘인다. 칼륨은 소금의 섭취량을 조절하고, 심장질환·발작 등을 막는 영양소다. 모든 자연식품, 특히 근대, 쑥갓, 표고버섯, 마늘, 시금치 등 신선한 과일 야채에 많이 함유돼 있다. 7. 음식은 가급적 차갑게, 달지 않게 조리한다. 뜨거울수록, 설탕을 많이 쓸수록 짠맛이 덜 느껴진다. 8. 깨소금을 만들어 쓴다. 소금 대신 사용이 가능하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9. 해초류를 많이 섭취한다.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초만으로도 간단히 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소금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심혈관계에 좋은 식재료 1. 쑥갓, 귤-흥분을 가라앉히고 혈압을 내려 준다. 2. 당근-혈압을 내려 주며 현대병에 좋다. 3. 감-고혈압, 동맥경화증을 막아 주며 불면증을 예방 4. 셀러리-혈압을 진정시킨다. 5. 다시마-염분이 적고 칼슘이 많아 동맥경화에 좋다. 6. 양파-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 7. 완두콩-이뇨 작용을 도와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8. 꽁치-성인병을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 9. 감자-비타민 C가 많아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 10. 낙화생유, 면실유. 대두유(콩기름), 들기름, 옥수수유-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식물성 기름으로 혈청 콜레스테롤 감소 11. 아몬드, 호박씨-마그네슘으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 12. 오렌지 주스-비타민 C도 혈압을 낮추어 줌 ■ 전문가에 들어본 요리비법 ●현미 잡곡밥 재료:현미1컵, 현미찹쌀1/2컵, 찰수수1/2컵, 차조1/3컵, 쌀1컵, 물 3컵 반 만드는 법:쌀과 잡곡은 30분쯤 불려 분량의 물을 넣고 밥을 짓는다. ●시금치 된장국 재료:시금치1단, 마른새우50g, 물5컵, 다시마(10x10), 멸치50g, 된장2큰술, 파1대, 마늘다짐1큰술 1. 멸치는 마른 팬에 바싹 볶아 끓는 물에 다시마와 넣고 우려내 체에 거른다. 2.1에 된장을 풀고, 깨끗이 씻어 다듬은 시금치를 넣고 끓여 마늘과 마른새우를 넣는다. 3. 국물이 끓기 시작할 때 파를 썰어 넣고 팬솔트로 간하고 한소끔 끓여 불을 끈다. ●메밀전병 재료:홍피망1개, 오이1개, 계란2개, 쇠고기100g, 메밀전병(메밀가루1컵, 물1과1/4컵,, 팬솔트1작은술, 식용유1방울), 고기양념(간장2큰술, 설탕1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2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 후추약간), 겨자장(연겨자2큰술, 배즙1큰술, 식초1큰술, 설탕1/2큰술) 1. 메밀가루에 물과 팬솔트, 식용유를 약간 넣고 잘 저어 푼 다음 걸쭉하게 반죽을 한다. 2. 쇠고기는 5㎝길이로 곱게 채썰어 고기 양념을 하여 볶는다. 3. 오이는 5cm길이로 돌려깎기 하여 곱게 채를 썰고 팬솔트로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기름 두른 팬에 살짝만 볶는다. 4. 홍 피망은 곱게 채 썰어 팬솔트로 절였다가 기름 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5. 계란은 지단을 부쳐 곱게 채 썬다. 6.1을 한 숟갈씩 떠서 지름5cm로 얇게 부친다. 7.6에 2·3·4·5를 보기 좋게 넣고 만다. ●해초샐러드 재료:오이1/2개, 여러 가지 해초200g, 감식초3큰술, 팬솔트1작은술, 설탕1과1/2큰술, 사이다 적당히 1. 오이는 돌려 깎아 채썬 다음 팬솔트에 절였다 물기를 제거한다. 2. 깨끗이 씻은 해초는 사이다에 30분쯤 담갔다 체에 받혀 둔다. 3.1과 2를 섞어 감식초와 설탕, 팬솔트를 넣고 버무린다. ●꽈리고추 잔멸치볶음 재료:꽈리고추200g, 잔멸치1/2컵, 호두50g, 마늘1작은술, 생강약간, 청주1작은술, 물엿1큰술, 팬솔트1/2큰술, 통깨, 후춧가루약간 1. 꽈리고추는 포크로 구멍을 내고 끓는물에 팬솔트를 넣고 살짝 데친다. 2. 멸치는 마른 팬에 바싹 볶는다. 3. 팬에 기름 두르고 팬솔트, 청주, 물엿, 마늘, 생강, 후추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호두와 멸치를 넣고 볶는다. 4.1과 3을 섞어 통깨를 뿌린다. ●계란 당근 호박말이 재료:계란, 당근, 호박, 팬솔트 1. 계란을 잘풀어 체에 내린 다음 팬솔트로 간을 한다. 2. 당근은 채썰고 호박은 돌려 깍아서 팬솔트에 살짝 절여 기름두른 팬에 살짝 볶는다. 3.1을 팬에붓고 2를 올려 말아가며 지져낸다. ■ 이주일의 당첨자 신기철군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희귀난치성근육병 일명 ‘루게릭’이라고 하는 병을 앓고 있는 신기철입니다. 1학년 때는 휠체어를 타고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많이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렇지만 2학년 때는 선생님과 마음 따뜻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친구들은 장애라는 편견을 버리고 저를 반장으로 선출해 줬어요.1학년 때 움츠러들었던 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면서 점점 자신감을 찾아 갔습니다. 그러던 지난해 5월, 폐렴으로 기도까지 막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의존해야 했어요. 매일 면회시간 맞춰 오셔서 손을 꼭 잡으시며 “기철아, 넌 해낼 수 있어!”라고 용기를 주신 선생님. 교대로 찾아와서 빨리 일어나서 오라고 위로를 해준 친구들이 있었기에 생사를 넘나든 한 달여 만에 퇴원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사건은 또 생겼습니다. 추석날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로 오른손에 골절과 신경을 크게 다치셨습니다. 현장 학습 때 친구들은 어머니를 대신해 2인1조가 되어 제 휠체어를 들어주고 내려주고 선생님이 저를 안고 다니셨어요. 2학년이 시작되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16일이면 종업식이라 너무 아쉽고 헤어지기 싫습니다. 장애라는 외로운 섬에 고립되지 않게 기꺼이 등을 대 주시던 선생님, 그림자처럼 나의 수족이 되어 도와주며 대화가 통하는 친구들. 노총각 선생님이라 아침을 거르실 것 같아요. 아침을 안 먹고 오는 반 친구들도 많고요. 저의 고마움을 담아 아침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길섶에서] 9988124/한종태 논설위원

    ‘9988124!´ 얼마전 동창회 모임에서 60대 후반의 대선배가 건배사를 하며 외친 말이다. 어리둥절했다. 무슨 복권 당첨번호를 말하는가? 건배사가 끝난 뒤 그에게 넌지시 물어봤다.‘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만에 저세상으로 가자.’는 뜻이란다. 그러면서 요즘 60,70대들이 모여 술 한잔할 때 이런 표현을 자주 쓴다고 했다. 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이 많은 분들의 ‘소망’을 이렇게 잘 나타낸 것도 없구나…. 아마도 ‘99’는 반드시 99세라는 숫자의 개념이 아니라 오래 살자는 뜻일 게다.‘88’은 그때까지 병치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묻어 있는 것 같다.‘124’는 고통없이 이승을 마감하겠다는 ‘마지막 희망’이 배어 있다. 그는 지난달 민관식 전 국회부의장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는 더욱 이 말을 실감한다고 했다. 사용 빈도수도 더 늘었다는 것이다.88세를 일기로 편안히 주무시다 돌아가신 고인에 대한 부러움(?) 탓이리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요즘,‘9988124’가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것은 왜일까. 한종태 논설위원 jthan@seoul.co.kr
  • [청약제도 확 바뀐다] (하) 내집마련 전략수정

    [청약제도 확 바뀐다] (하) 내집마련 전략수정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새 청약제도에 대비하라. 오는 2008년부터 새로운 청약통장제도 시행을 앞두고 통장 가입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무주택자는 공공택지내 중소형 아파트 당첨확률이 높아졌다. 하지만 가점제 도입으로 같은 무주택자라도 신혼부부 등 단기무주택자들은 청약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기존 공공택지내 중소형 민영 아파트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는 1가구 소유자들은 아예 청약기회를 잃게 될 전망이다. 청약전략을 다시 세워야 내집마련에 바짝 다가설 수 있다. ●최고 수혜자 무주택…유망지구만 공략 지금도 공공택지에서의 공공분양 중소형 물량은 100%, 민영분양 중소형 물량은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지만 청약제도가 바뀌면 모두 무주택자에게 돌아간다. 만 35∼40세 이상,5∼10년 이상의 우선 공급 조건을 갖췄다면 자금 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우선 3월 분양하는 판교를 비롯해 인기지역을 골라 적극 공략해야 한다. 2008년부터 새 제도가 적용되면 중소형의 경우 ▲구성원수▲가구주 연령▲소득 및 재산▲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순서에 따라 가점제가 적용된다. 나이가 많고 가족 구성원이 많으면서 통장 가입기간도 오래된 사람의 당첨 확률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느긋한 자세로 유망 지구를 꾸준히 공략해야 한다. 서울 송파신도시를 비롯, 김포·파주·아산·수원 광교 신도시 등은 새 제도가 적용되는 2008년 이후 분양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와 내년에 유망지구에 집중 청약하고 떨어졌다면 그 이후에 분양되는 유망 지구를 노리는 게 좋다. 시간이 갈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나 나홀로 가장, 제도 변경전 택지지구 집중 반면 같은 무주택이라 하더라도 가점제 때문에 신혼부부와 같은 사회 초년병이나 30대인 나홀로 가구주들은 상대적으로 밀리게 됐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중소형 청약에서 부양가족수나 나이, 무주택 기간 등 가점제 항목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계층들은 새 제도가 시작되기 전에 판교·화성 등 올해와 내년에 예정된 유망 택지지구에 집중 청약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부동산팀 박합수 팀장은 “서울 지역은 재건축 규제 등으로 신규 공급물량이 줄고 있어 민간 사업지에도 통장 쓸 곳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다.”면서 “무엇보다 분양가가 비싸져 시세와의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목 좋은 지역의 기존 새 아파트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1가구 청약통장, 앞당기거나 갈아타야 건설교통부의 연구 용역을 수행한 주택산업연구원은 3000만∼1억원 사이의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무주택자로 간주한다는 입장이다. 이렇게 되면 유망지구의 25.7평이하 분양을 목표로 기존에 서울·경기 지역에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서민들의 타격이 가장 크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 3000만∼1억원 사이의 주택이 무주택 기준이 된다는 전제라면 1주택을 소유하면서 전용 25.7평에 도전할 수 있는 중소형 청약 예·부금을 가진 가입자들은 새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통장을 빨리 써버리는 편이 낫다. 판교를 비롯해 올해와 내년까지 유망 택지지구 분양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큰 평수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증액하는 방법도 있다. 정부가 25.7평 초과 중대형 물량에 대해서는 가점제 배점 기준을 중소형보다 완화하기로 방침을 세운 만큼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청약 예금의 경우 통장을 증액하면 1년 후에야 증액된 평형에 청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30평과 40평은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자금 계획을 함께 세운다는 기본 전제가 따라줘야 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청약제도 확 바뀐다](중)개선안 세부내용

    [청약제도 확 바뀐다](중)개선안 세부내용

    청약제도 개편안의 핵심은 가점제 도입과 공공택지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무주택자 우선 공급이다. 정부는 오는 6월 말까지 가점제에 적용할 항목과 항목당 가중치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 공공택지내 중소형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무주택자 기준을 주택의 면적으로 할지, 환산금액으로 할지에 대해서도 결정하기로 했다. 이 두 가지 핵심쟁점이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따라 720만 청약통장 가입자의 희비가 갈리게 된다. 정부는 중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에 가점제를 다르게 적용할 방침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25.7평 이하 아파트에 대해서는 가점항목을 보다 세분화하는 반면 25.7평 초과 아파트의 가점항목은 줄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항목당 비중도 각각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25.7평 이하에 적용될 가점항목으로는 가구주 연령, 부양가족수, 가구주 소득 및 재산,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이 검토되고 있다. 항목당 가중치는 (1)부양가족수 (2)가구주 연령 (3)가구주 소득 및 재산 (4)청약통장 가입기간 순서로 비중을 둘 예정이다. 조건이 같다면 부양가족수가 많은 가입자에게 우선 배정한다는 것이다. 부양가족수가 같다면 가구주의 연령이 높은 가족이 유리해진다. 가구주의 소득 및 재산 항목도 눈에 띈다. 청약제도 개선을 제안한 주택산업연구원 장성수 박사는 “집은 없더라도 땅이 많거나, 금융재산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는 당첨확률이 적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5.7평 초과 아파트에 적용될 가점항목은 부양가족수, 주택소유 여부, 가구주 연령 등이 논의되고 있다. 가중치는 (1)부양가족수 (2)세대주 연령 (3)주택소유 여부 순서로 적용하는 것이 유력하다. 정부는 중소형 아파트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하지만 주택을 소유했더라도 일정 규모 이하의 초소형 주택을 갖고 있다면 무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했다. 문제는 무주택 범위에 포함되는 초소형 주택을 면적으로 하느냐, 환산금액으로 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 삼성동 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현대아파트 12평형(분양가 1억 9820만원) 소유자 A씨와 강원도에 있는 18평 아파트(시세 6000만원) 소유자 B씨가 대표적인 사례다. 만약 무주택 기준을 면적으로 보고, 그 범위를 15평 이하로 정했을 경우에는 A씨는 무주택자로 분류되지만 B씨는 무주택 자격을 잃게 된다. 또 하나의 쟁점은 무주택 범위에 들어가는 초소형 주택의 크기를 어디까지로 하느냐다. 전문가들은 주택으로서 최소한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8평 이상(분양평수 기준으로는 12평)은 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제외하면 전용면적이 8∼9평형인 것은 거의 없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12∼13평형(분양평수 18∼20평)이 초소형 주택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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