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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로또 270회 1등번호 ‘5, 9, 12, 20, 21, 26’

    나눔로또 270회 1등번호 ‘5, 9,12, 20, 21, 26’ 보너스번호 27 2일 추첨된 나눔로또 270회 1등 당첨번호는 ‘5, 9,12, 20, 21, 26’번이며 2등 보너스번호는 ‘27’번 이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각각 1,927,830,060원의 행운을 얻게 됐다. 또 2등 당첨자는 모두 32명으로 각각 50,203,908원을 지급받는다. 3등은 1242명으로 각각 1,293,499원을 받으며 4등은 모두 59,807명으로 각각 53,724원을 지급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나우뉴스팀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페이지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정답게 2등 채유리 3등 전희열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초콜릿으로 만든 ‘스위트룸’ 어때요?

    “발렌타인데이에는 ‘스위트 룸’으로 놀러오세요.” 뉴욕의 한 호텔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스위트룸’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맨해튼에 위치한 브라이언트파크 호텔은 지난 30일 방 천정부터 벽난로 까지 모두 초콜릿으로 디자인한 룸을 공개했다. 한 초콜릿 회사의 협찬으로 마련된 이 룸에는 그림 뿐 아니라 가구와 테이블 위의 양초까지 모두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 디자이너 래리 아벨(Larry Abel)이 디자인한 이 스위트룸은 클림트의 유명작품 ‘키스’를 초콜릿을 이용해 재구성한 인테리어 소품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   초콜릿을 제조한 회사는 23달러(약 2만1700원)에 판매되는 자사 제품 속에 당첨권을 넣은 후 이를 찾은 사람에게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솔깃한 분양 판촉전 요모조모 따지세요

    솔깃한 분양 판촉전 요모조모 따지세요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늘면서 건설업체들의 판촉전이 치열하다. 1·2·3순위 내 청약 접수가 저조하자 4순위 청약이 일반화됐다. 외환위기 때 유행했던 ‘중도금 이자 후불제’와 ‘중도금 무이자 후불제’가 다시 등장, 수요자를 유혹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방의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이달 30일자로 모두 풀면서 주택업체들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판촉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런 판촉 전략에는 함정도 있다. 자칫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을 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다. ●후불제 아파트 입주 땐 집값 떨어질수도 아파트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주고 그 이자를 입주할 때 내도록 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나 아예 중도금 대출 이자를 주택업체가 몽땅 떠안는 중도금 무이자 후불제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그래서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린 가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기도 한다. 하지만 자기자금이 충분하지 않은데 중도금 및 이자 후불제만 믿고 청약을 하면 입주 때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2001∼2002년 집값 상승기에 후불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집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였던 2003년을 전후해 입주를 앞두고 잔금과 중도금, 이자를 내지 못해 분양권을 내다 판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당시 분양권 가격은 ‘뚝’ 떨어졌고 살 사람도 많지 않아 계약금 등을 손해보고 판 ‘마이너스’ 아파트도 속출했다. 최근 경기 고양시 덕이지구에서 분양한 S아파트 113㎡(기준 분양가 4억 5500만원)는 초기 계약금 1000만원이면 계약할 수 있었다. 이후 한달 내에 3550만원을 내면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 입주 때까지 이자부담이 없다.4550만원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셈이다. 하지만 입주 때에는 후불제 이자 2500여만원 등 4억 3400여만원을 한꺼번에 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그동안 집값이 오르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않으면 자칫 2003년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다. 주택업체의 속도 편한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 제때 분양대금이 들어오지 않아 자금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초기 계약률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울며 겨자 먹기로 후불제를 채택한다. 박원갑 스피드뱅크 경제연구소장은 “중도금 후불제 아파트는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이 많다.”면서 “나중에 계약을 해지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한 자기자금 60%는 준비해 아파트를 청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4순위 분양 빛좋은 개살구 될수도 최근 들어 순위 내 미분양 이후에 청약을 받는 4순위 분양이 유행하고 있다. 미분양이 속출하자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미분양을 기다렸다가 재당첨 금지 등의 제약을 받지 않는 4순위에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체들도 아예 순위 내 분양에서는 판촉활동을 하지 않고 4순위 청약접수를 미리 받아둔다. 이에 따라 순위 내에서는 미분양을 기록했던 아파트가 4순위에서는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4순위에 청약자가 몰린 분위기에 편승, 층이나 향이 좋지 않은 비(非)로열층을 계약하는 경우다. 나중에 발이 묶일 수 있다. 이럴 땐 과감히 계약을 포기해야 한다. 이런 아파트일수록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프로농구] KCC ‘하승진 로또’ 당첨

    향후 농구판을 뒤흔들 ‘초대형 신인’ 하승진(23·221.6㎝·연세대)이 결국 KCC 허재 감독의 품에 안겼다. 다음 시즌 KCC는 서장훈-하승진의 막강 트윈타워가 골밑을 누비며 다른 팀의 ‘경계 대상 1호’로 떠오를 전망이다. 하승진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8년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CC의 지명을 받았다. 국내 첫 미프로농구(NBA) 출신으로서 두 시즌에 걸쳐 46경기에 뛰다가 국내로 유턴한 하승진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하동기(200㎝)씨의 아들이자 여자프로농구 하은주(25·신한은행)의 동생이다.NBA에서는 경기당 평균 1.5득점,1.35리바운드 기록을 남겼다. 누나 하은주 역시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며 여자농구 인기몰이에 견인차 역할을 한 바 있다. 지난 시즌 꼴찌였던 KCC는 25%의 확률을 뚫고 1순위를 뽑아 ‘꼴찌한 보람’(?)을 만끽했다. 현재 서장훈과 추승균 등의 활약을 바탕으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는 KCC는 하승진의 영입으로 인해 용병 활용도가 높아졌다.‘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26·200㎝·경희대)는 2순위로 SK에 지명돼 김태술-방성윤과 함께 막강 공격력의 한 축을 이룰 전망이다. 3순위에는 국가대표 윤호영(24·중앙대)이 동부로 지명됐고 4순위에는 강병현(23·중앙대)이 전자랜드,5순위에는 차재영(24·고려대)이 삼성에 각각 지명됐다. 이밖에 오리온스는 포인트가드 정재홍(22·동국대)을 6순위로 지명했다.KTF는 윤여권(24·명지대),LG는 기승호(23·동국대), 모비스는 천대현(24·동국대)을 각각 1라운드에서 선택했다. 한편 이날 신인드래프트에서는 KT&G가 1라운드 7순위로 정휘량(24·단국대)을 지명한 뒤 2∼4라운드 지명을 포기하는 등 3∼4라운드에서 대부분의 팀들이 지명을 포기,40명의 참가자 중 22명만이 프로팀의 유니폼을 입는데 그쳐 프로농구 드래프트 시장의 한파를 실감시켰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최용선 2등 황용운 3등 이지선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협찬 G마켓
  • “신혼만 배려하면 무주택家長들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신혼부부 아파트’ 원점 재검토 방침은 ‘잘 하고 욕 먹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신혼부부 아파트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 중 가장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인 만큼 자칫 정책 실패가 정권 불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량 확보에 고심하기보다는, 청약 가산점 부여나 주택담보대출 이자부담 완화 등 기존 정책 수단을 활용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판단이다.●신혼부부 아파트 `3중고’ 정책의 핵심은 연간 신규주택 50만가구 중 12만가구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는 데 있다. 하지만 이는 무주택 신혼부부 기준 자체가 모호하고, 다른 계층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데다, 신혼부부들의 주택 수요과 공급 물량간 괴리감도 적지 않다. 우선 인수위는 ‘수도권·광역시의 여성 기준 34세 미만 무주택 가구’를 신혼부부로 정의하고 있다. 같은 연령대의 독신·기혼 가구,35세 이상 신혼부부 등을 위한 배려는 빠져 있다. 또 신혼부부를 우선 배려하면, 청약가점제에서 후순위로 밀려 있는 30대 중·후반과 40대 초반 계층은 신혼부부 아파트 혜택에서도 제외돼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있다. 아울러 입지가 좋은 지역은 공급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어 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는 반면, 공급 가격을 낮추면 상대적으로 입지 여건은 불리해져 ‘주인없는 빈 집’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신혼부부용 주택으로 12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미리 못박으면,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혀 자칫 ‘자승자박’이 될 수 있다.●혜택 확대가 최선책 이에 따라 신혼부부 아파트 외에 집값 안정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시세의 80∼90% 수준인 ‘장기전세 아파트’, 소유자와 투자자를 구분한 ‘지분형 아파트’ 등과 연동해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신혼부부 보금자리주택 청약제도’를 신설하는 것은 무의미해질 수 있다. 대신 신혼부부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 청약제도 내에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 지금은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당첨 우선권을 주는 청약가점제를 적용하고 있어 신혼부부들이 당첨될 확률은 ‘제로’(0)에 가깝다. 가산점을 활용하면 신혼부부의 합산 소득이나 나이, 자녀 수 등에 따라 차등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또 신혼부부들은 보유 자금은 부족하지만, 미래 기대소득은 높다는 데도 주목하고 있다.‘생애최초 주택마련 대출’을 확대하거나,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을 다른 계층에 비해 상향 조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 다만 신혼부부로서 지위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간을 명시, 다른 계층과의 형평을 기하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판교택지개발 ‘문화재’ 불똥

    판교택지개발 ‘문화재’ 불똥

    연이은 철거반대 시위로 시작부터 삐걱거렸던 경기도 판교택지개발공사가 이번에는 문화재 발굴여파에 휩싸였다. 현지 보존결정이 날 경우 판교개발계획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한 데다 2010년 입주완료목표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4일 성남시와 한국토지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백제시대 석실이 발견된 지점에서 최근 백제시대 석실 3기가 추가 발굴됐다. 이에 따라 문화재 발굴을 맡고 있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은 지도위원회를 열고 최근 두 달 사이 발견된 백제 석실 9기 가운데 6기와 택지개발 초기인 지난해 발견된 고구려 추정 석실 3기 중 2기는 현지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이 같은 내용을 문화재위원회에 건의했다. 석실은 돌로 쌓아 만든 분묘로 이번에 발견된 문화재 모두가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보존 여부는 다음달 22일쯤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그러나 지도위원회는 발견된 석실 대부분이 삼국시대 세력가들의 것들로, 현지 보존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문화재위원회가 이를 수용할 경우 공기연장이 불가피하다. 발견된 지점 대부분이 단독택지지역으로 현지보존 결정이 날 경우 가장 우려되는 것은 ‘로또복권´에 비유되고 있는 단독택지분양 당첨자들의 토지공사와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이다. 계약해제에 따른 환불이 문제가 아니다. 토지소유자들의 기대이익을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상태여서 소송이 장기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 특히 판교신시가지 내 입주예정이던 특목고 부지 선정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학교부지는 물론 연결도로에서도 석실이 발견돼 학교를 이전해야 하지만 이전부지가 없는 실정이다. 신시가지 전체를 연결하는 도로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결도로 한두곳이 묶이면 전체 교통소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사가 절반가량 진척된 상황에서 도시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토지공사는 이 때문에 문화재위원회가 현지보존 결정을 내릴 경우 문화재를 흙으로 다시 덮어 보존하는 극약처방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지점 모두가 도로보다 크게 낮은 매립예상지역이어서 보존을 강행할 경우 오히려 주변지역을 모두 깎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발굴문화재를 모두 이전 복원한다면 개발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지만 1기라도 현지보존 결정이 내려지면 심각하다.”며 위원회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판교택지개발지구에서 발견된 석실은 백제 9기, 고구려 3기 등 모두 12기로 면적으로는 2만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은평뉴타운 당첨자 개인정보 유출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은평뉴타운 아파트 당첨자들 가운데 일부 당첨자들의 주택거래 내역 등 개인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가 관련자들의 항의를 받고 하루 만에 정보를 삭제한 사실이 20일 알려졌다.SH공사는 지난 18일 오후 8시쯤 자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은평1지구 일반분양 아파트 당첨자 1600여명 가운데 이중당첨자 및 주택거래 내역이 있는 사람과 그 가구원들의 명단, 생년월일, 주택거래 현황 등 4000여건의 자료를 게재했다. 이에 대해 게시판에 이름이 오른 일부 당첨자들이 “개인정보 유출”이라며 강력 반발하자 SH공사 측은 19일 오후 7시 20분쯤 관련자료를 홈페이지에서 내렸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이시원 2등 임성은 3등 김재원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종합) 로또 268회 1등번호 ‘3, 10, 19, 24, 32, 45’

    나눔로또 268회 1등번호 ’3, 10, 19, 24, 32, 45’ 보너스번호 12 19일 추첨된 나눔로또 268회 1등 당첨번호는 ‘3, 10, 19, 24, 32, 45’ 번이며 보너스번호는 ‘12’번 이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350,954,515원의 행운을 얻게 됐다. 또 2등 당첨자는 모두 35명으로 각각 45,031,818원을 지급받는다. 3등은 1362명으로 각각 1,157,206원을 받으며 4등은 모두 61,857명으로 각각 50,960원을 지급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나우뉴스팀
  • “매물 쏟아진다, 기다려라”

    “매물 쏟아진다, 기다려라”

    “매물 쏟아진다. 기다렸다가 사자.” 새 정부가 양도소득세를 경감하게 되면 그동안 양도세 부담 때문에 팔지 못했던 재건축과 신규 입주 주택 등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집값은 단기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매수의 적기(適期)인 셈이다.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내용과 그에 따른 수요자들의 전략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양도세 2년 거주 규정 완화, 매물 쏟아진다 차기 정부와 국회가 2월 임시국회에서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양도세 2년 이상 거주,3년 이상 보유 규정 가운데 2년 이상 거주 요건을 없애면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시장에 많이 나올 전망이다.2월에 관련법이 개정되면 이르면 상반기부터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 매물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서 재건축이 진행되는 아파트 가운데 3년 넘게 보유했지만 2년 이상 살지 않아 집을 팔지 못하는 주택이 적지 않다. 강남권의 한 재건축 단지 조합장은 15일 “우리 조합원 가운데 보유기간은 7년쯤 됐지만 2년 거주 규정을 채우지 못한 조합원이 20%는 될 것”이라며 “이 규정이 없어지면 많은 매물이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받거나 재건축 이후 입주한 지 1∼2년 된 새 아파트 매물도 많이 나올 전망이다. 김학권 세중코리아 사장은 “2년 거주 규정을 폐지하면 재건축 아파트와 서울과 수도권의 새 아파트 매물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 경우 가격이 단기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타이밍을 늦추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남, 장기보유특별공제확대 매물 나온다 2월 국회에서는 1가구 장기보유자의 양도세 경감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3년 이상 보유시 매년 3%포인트씩 늘려 최장 45%(15년 이상 보유시)까지 양도소득을 공제해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20년 이상 보유했을 경우 최대 80%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 조치의 수혜대상은 주로 서울 강남권에서 1980∼90년대 집을 산 뒤 집값이 10억∼20억원대로 크게 뛴 경우이다. 이 경우 강남에서 오래 산 노령층이 집을 팔아 차익을 낸 뒤 다른 곳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 강남권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에게는 매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입지조건 좋으면 선별청약도 필요 새 정부는 분양제도도 손질한다. 초점은 분양가상한제와 전매제한·재당첨 금지 규정 등을 민영주택에 적용하느냐 여부이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었다. 하지만 자칫 분양가상한제를 풀면 ‘분양가 상승→집값 상승→분양가 상승’이라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어 적용시기는 유동적이다. 따라서 신규분양제도가 바뀌기 쉽지 않은 만큼 무조건 기다리기보다는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적극적으로 청약하는 선별 청약이 필요하다. ●재개발은 급매물 위주로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도 중장기 과제로 분류될 전망이다. 특히 용적률은 집값과 밀접히 연결돼 있어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한 완충장치가 마련되기 전에는 완화가 쉽지 않다. 내년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인 미성 DCM 신원섭 대표는 “재개발은 단기간에 용적률 등의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실수요자들은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요즘이 급매물 등을 매수할 기회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장기전세 경쟁률 5.64:1

    SH공사는 11일 765가구가 공급된 4차분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의 신청접수 결과, 모두 4313가구가 지원해 평균 5.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평뉴타운 1지구의 전용면적 59㎡는 409가구를 공급하는데 731가구가 몰려 1.79대1,84㎡는 251가구를 공급하는데 무려 1831가구가 신청해 7.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장지 4단지는 75가구(전용면적 59㎡) 분양에 1008가구가 몰려 13.4대1을 기록했다. 이밖에 성동구 용답동 와이엠프라젠은 7가구(45㎡)에 191가구가 지원해 27.2대1, 금천구 시흥동 백운한비치는 7가구(59㎡)에 128가구가 몰려 18.2대1, 강서구 염창동 보람더하임은 16가구(84㎡)에 424가구가 지원해 26.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계약은 3월10∼14일이다. 입주는 은평 1지구가 6월, 장지 4단지가 4월, 와이젠프라젠, 백운한비치, 보람더하임이 3월로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이날 서울 은평1지구의 당첨자 청약 결과도 발표했다. 민영주택의 평균 청약가점이 가장 높은 곳은 A공구 12단지 101㎡로 70.5점이었다. 평균 청약가점이 가장 낮은 곳은 C공구 7단지 167㎡로 16점이었다. 아파트 규모로 보면 101㎡의 경우 평균 청약가점이 57점으로 집계됐다.134㎡는 47점,167㎡는 38점으로 조사됐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8∼20일 당첨자에게만 공개한다. 신분증과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다. 예비 당첨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A공구(1·2·12단지)가 오는 21∼24일,B공구(3·4·10·13·14단지)는 25일∼다음달 1일,C공구(5·6·7·8단지)는 다음달 11∼14일이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김사과 첫 장편소설 ‘미나’

    김사과 첫 장편소설 ‘미나’

    “작품이 나오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직 문단의 평은 못 들었지만 친구와 주위에 있는 지인들이 모두 잘 썼다고 칭찬을 해주니까요.” 재기발랄하고 당돌한 신예작가 김사과(24·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가 2005년 단편 ‘영이’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고 등단한 지 2년여만에 첫 장편소설 ‘미나’(창비 펴냄)를 들고 나왔다. ‘미나’는 천민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아무런 자의식 없이 살아가는 10대들의 음울한 초상을 그린 소설. 사교육 열풍에 휩싸인 P시를 배경으로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부모를 둔 미나와 그녀의 오빠 민호, 미나의 단짝 친구 수정 등 10대 고교생 세 명이 주인공이다. 부모들과 같이 무난히 중산층의 삶에 편입돼 평균 이상의 편안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학교와 학원을 아무런 생각 없이 오가던 이들의 평범한 삶이 어떻게 추락하는지를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서울의 흐름´ 총체적 묘사 “지금 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모습인지를 총체적으로 그리고 싶었습니다.” 등단 이후 주로 나와 닮은 20대 주인공인 단편을 써왔다는 작가는 이번에는 그동안 생각해오던 호흡이 길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써보자고 쓴 소설이라고 설명한다. “저는 운이 좋은 편입니다. 지난해에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장편 소설을 쓸 기회를 잡은 덕분이죠. 그 기금으로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체코 프라하로 떠나 초고를 쓰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다듬고 서울에 돌아와 갈무리해 이번 작품이 태어났습니다.” ‘미나’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지만 작가 자신의 삶의 내면도 슬쩍 끼워넣었다.“2000년 고교를 자퇴한 뒤 2005년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죠. 세상에 대해 불만은 있는데, 털어놓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에 매달려 미친 듯이 글을 올렸죠.” 이때 나에 대해, 사회에 대해, 나라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게 작가가 되는 원동력이 됐다고 고백한다. ●천민자본주의에 물든 기성세대 비판 그는 특히 소설 속에서 10대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생생하게 담아냈다.“나는 잠이 안 와서 씨발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 씨발 이렇게 잠이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안 와가지고 씨발 그래가지고 씨발 계속 잠 못자다가 확 죽어버리면 어떡하지?” 무심한 듯 가벼우면서도 맥락 없고 호흡이 빠른 대화를 뱉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10대들의 걸러지지 않은 말초적 사고 수준에만 머문 것은 아니다.“미나의 아버지가 복권에 당첨돼 도시의 중산층 거주지역에 고급빌라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미나 아버지의 친구, 학교 선후배, 동료들에게 알려졌을 때 아무도 그를 비난하거나 냉소하지 않았다. 집들이에 초대된 그들은 부러운 눈길을 숨기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더러운 P시의 공기에 성공적으로 물들 수 있을까를 고뇌하는 인간들이었다.” 천민자본주의에 함몰된 40대 부모 세대에 대해 날선 비판의 칼을 들이대고 있다는 얘기다. ●“처방 없는 진단뿐” 지적도 물론 일각에서는 구체적인 처방전은 없고 증상만 드러낸다고 비판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처방까지 제시할 수 있으면 물론 더 좋겠지만 아직까지 내가 서 있는 땅이 어딘지, 내가 어디서 왔는지가 한동안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배수아·황병승을 비롯해 영국의 올더스 헉슬리, 프랑스 미셸 우엘벡, 폴란드의 비톨트 곰브로비치,‘롤리타’의 블라디미르 나브코프를 좋아한다는 그는 글쓰기는 물론 음악·미술 등 여러 방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 소설 형식을 빌려 종교에 대한 성찰이나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는데 사람들이 왜 종교를 믿는가. 종교적인 감정은 어떤 것일까. 이런 것들을 천착해 보고 싶어서죠.” 글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G마켓과 함께 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 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페이지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지영 2등 황창선 3등 구정민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협찬 : G마켓
  • (종합)로또 267회 1등번호 ‘7, 8, 24, 34, 36, 41’

    나눔로또 267회 1등번호 ‘7, 8, 24, 34, 36, 41’ 보너스번호 1 12일 추첨된 나눔로또 267회 1등 당첨번호는 ’7, 8, 24, 34, 36, 41’번 이며 보너스번호는 ‘1’번 이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자는 모두 3명으로 각각 3,257,663,300원의 행운을 얻게 됐다. 또 2등 당첨자는 모두 28명으로 각각 58,172,559원을 지급받는다. 3등은 1141명으로 각각 1,427,548원을 받으며 4등은 모두 55,101명으로 각각 59,122원을 지급받는다. 나우뉴스팀
  • 장기전세 주목하라

    장기전세 주목하라

    “그냥 눌러 살까. 아니면 내집마련의 징검다리로 삼을까.” 서울시가 주택을 소유 개념에서 거주의 개념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시프트’(SHIFT, 장기전세주택) 4160여가구가 올해 입주자를 맞는다. 시프트는 도입 첫해인 지난해 평균 경쟁률이 평균 10대1을 웃도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은평뉴타운서 999가구 공급 8일 서울시 산하 SH공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내 택지지구에서는 모두 6곳에서 3195가구가 분양된다. 나머지 967가구는 재건축을 통해 지어지는 임대아파트를 SH공사가 매입해 공급하는 물량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말 공급공고를 한 은평뉴타운(660가구)과 장지4단지(75가구), 재건축 시프트 30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7일 접수를 시작했으며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또 3월에는 은평뉴타운 1블록에서 177가구,12블록에서 16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장지지구와 강일지구에서도 343가구와 1707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도심과 가까운 왕십리뉴타운에서 6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37가구는 전용면적 84㎡의 중형이어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후분양… 6개월내 입주가능 시프트는 주변시세의 80%선에서 전셋값이 결정된다. 계약기간은 일반 전세처럼 2년이지만 계약 연장을 통해 20년까지 살 수 있다. 시프트에 입주하더라도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따라서 사는 동안 새 아파트를 분양받아 나갈 수 있다. 아니면 집값을 다른 곳에 투자하면서 시프트에서 장기 거주해도 된다. 게다가 시프트는 후분양이어서 분양을 받은 뒤 6개월 이내에 입주할 수 있다. 올해 분양되는 물량의 대부분이 올해 말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청약저축 51회 이상돼야 시프트는 전용면적 85㎡ 이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이 가운데 59㎡는 무주택 가구주로서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41만원)를 초과하면 안된다. 또 자동차는 현재가치로 2200만원, 보유 부동산은 개별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을 넘으면 안된다. 85㎡ 초과는 청약예금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는 청약할 수 없고, 단독 가구주는 청약할 수 있다. 재건축매입 임대주택은 무주택 기간이 1년 이상으로 해당 재건축아파트가 있는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해야 청약자격이 생긴다. 올해 분양 물량에는 강남구와 서초구 물량도 많이 포함돼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상품이 좋은 만큼 경쟁률도 치열하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였을 때 평균 10.8대1,2차 13대1,3차 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분양한 시프트 청약경쟁률을 SH공사가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의 중형대에 당첨되려면 최소한 청약저축에 51회 이상은 불입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월 공급한 발산 3차 84㎡(2차)의 청약저축 불입 횟수는 최소 51회, 최다 292회, 평균 109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형인 56㎡는 청약저축을 9∼19회 낸 사람도 당첨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G마켓과 함께 하는 우리들의 앨범

    G마켓과 함께 하는 우리들의 앨범

    서울신문 주말매거진 ‘We’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우리들의 앨범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진행합니다. 우리들의 앨범 상품이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1등 15만원,2등 10만원,3등 5만원 등 G마켓 선물권을 ‘나의 쇼핑정보란’에서 G통장 현금잔고로 충전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G마켓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첨자 정보는 매주 G마켓으로 전달됩니다. ●접수: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album@seoul.co.kr), 인화사진(크기 10×15 이상)은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우편번호 100-745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번지) ●문의: 서울신문 편집국 사진부 (02)2000-9242 ●선물 받으실 분 : 1등 김은숙 2등 박미라 3등 이민자 (G마켓 회원으로 등록해야 상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협찬: G마켓
  • 13만원짜리 ‘노트르담’ 공연을 단돈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고?

    13만원짜리 ‘노트르담’ 공연을 단돈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고?

    오는 18일부터 한국 배우들에 의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려지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가장 싼 좌석은 4만원이다.VIP석이 무려 13만원이나 되는 이 공연을 단돈 1000원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민들의 문화충전을 위해 기획한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천원의 행복’은 파격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무대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에 부응하고자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월요일 대극장 무대를 클래식, 국악, 재즈, 비보이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민다. 28일 오후 7시30분 그 화려한 첫발을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갈라 콘서트로 디딘다. 김법래, 윤형렬, 바다, 문혜원, 서범석 등 주요 배역들이 나와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한다. 5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10일까지 당첨자에 한해 예매할 수 있고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11일부터 인터넷과 현장 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02)399-1114∼7.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장기전세 765가구 7일부터 공급

    장기전세 765가구 7일부터 공급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 등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차 공급분 765가구를 오는 7일부터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20년 동안 거주를 보장하는 전세 아파트다. 은평1지구에는 전용면적 59㎡(전세보증금 9799만원) 409가구와 전용 84㎡(1억 2630만원) 251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269가구와 84㎡ 219가구 등이 청약저축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일반 공급분이다. 장지4단지는 전용 59㎡(1억 1109만원) 75가구다. 또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은 성동구 용답동 와이엠프라젠에서 전용 45㎡(6382만원) 1가구 등을 공급한다. 은평1지구와 장지4단지의 전용 59㎡ 일반공급 청약자격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41만 380원) 이하, 토지 개별공시지가 기준 50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 가치 기준 2200만원 이하의 기준에 충족되는 청약저축가입자다. 은평1지구 84㎡는 청약저축 가입 2년이 경과(납입인정 회차 24회 이상)해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은평1지구 전용 59㎡ 140가구와 장지4단지 18가구는 노부모 부양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우선공급된다. 접수는 인터넷(www.shift.or.kr)과 방문 청약(02-1600-3456)을 병행해 우선·특별공급은 7∼11일, 일반공급 1순위는 8∼11일,2순위는 14일,3순위는 15일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는 2월27일 발표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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