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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힐링 아파트 ‘세종 대광 로제비앙’ 눈길

    친환경 힐링 아파트 ‘세종 대광 로제비앙’ 눈길

    알파룸 등 명품 혁신 설계, 84㎡ 아파트가 방이 4개… 예비입주자들 주목 판교와 광교에서 연이은 성공분양으로 브랜드 파워를 입증받았던 세종시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가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대광건영이 시공하고 ㈜대광에이엠씨가 시행하는 이 아파트는 고운동 746-1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용면적 59m² A·B 타입 각각 159세대, 61세대와 84m² 270세대를 합한 총 490세대를 분양한다. 단지는 8개 동, 2층~지상 29층으로 구성되며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4-Bay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GX룸, 실버룸, 키즈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의 편의를 보장한다. 특히 입주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알파룸이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방 안의 방’으로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드레스룸, 서재, 놀이방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는 세종시에서 가장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는 1-1 생활권 M5 블록에 들어선 친환경 단지다. 인근에 32만m² 고운뜰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전망은 물론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주자들에게 프리미엄 힐링 단지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자연 지형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지 내 경관을 설계하고 친환경 마감 자재와 세대 간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4월 발표된 부동산 정책 수혜로 입주 시 5년간 양도세 및 비과세 면제 혜택을 준다. 뛰어난 교통 및 학군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국제고등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인접해 ‘세종시 대치동’이라는 평가다. 대전, 남세종IC 방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편리한 교통 여건도 눈길을 끈다. 세종 ‘대광 로제비앙’ 오는 3일, 일반공급 당첨자발표를 하고 계약은 7월 8~10일간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삼거리 부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44-366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0억원 복권 당첨자 16년 간 돈 안쓰는 사연

    지난 1997년 영국 리버풀에 사는 한 남자가 우리 돈으로 무려 200억원이 훌쩍 넘는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평생 놀고 먹어도 다 쓰기 힘든 돈을 거머 쥔 그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당첨 전) 생활을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라고 선언했다. 그로부터 16년 후 놀랍게도 그 남자는 복권 당첨 전과 실제로 똑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제의 남자는 올해 46세의 데이비드 애쉬크로프트. 그는 지금도 복권 당첨 전 직업인 가구 수리공으로 일하는 것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옛날 집에서 그 모습 그대로 살고 있다. 지난 1997년 무려 1230만 파운드(약 212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그는 흥청망청 돈을 쓰는 보통의 당첨자와는 달리 거의 돈을 쓰지 않았다. 지금까지 당첨금으로 쓴 돈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 창문을 바꾸고 이동식 주택을 산 것 그리고 친척과 부모님이 쓸 자동차를 구매한 것이 전부다. 이렇게 쓴 돈이 모두 25만 파운드(4억 3000만원)지만 실제로 그 자신을 위해 쓴 것은 없다.  그가 돈을 극도로 쓰지 않는 이유는 있다. 애쉬크로프트는 “나는 평범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라면서 “많은 돈이 나를 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당첨 전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쉬크로프트의 이웃은 “대부분의 당첨자들은 자신의 꿈을 채우기 위해 돈을 쓰는데 애쉬크로프트는 돈이 있건 없건 그 자체로 행복해 보였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햄버거 먹고 팁 천만 원, 무슨 사연이?

    햄버거 먹고 팁 천만 원, 무슨 사연이?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 1만 달러(약 1,000만 원)의 팁을 남긴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275억 원의 복권에 당첨됐던 밥 어브가 작은 음식점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 약 1,000만 원의 팁을 남겨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28일 보도했다. 밥은 캐나다 서스캐처원주(州)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음식점인 ‘올드 웨스트 익스프레스’에 저녁을 먹으러 왔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주문한 밥은 가게 주인인 클리포드 루더와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클리포드는 자신의 아내가 현재 암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 때문에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밥은 볼일을 보고 5일 후 다시 가게에 들렀다. 그리고 팁으로 1,000만 원 짜리 수표에 서명해 테이블에 두고 떠났다. 가게 주인인 클리포드는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그는 복권에 당첨될 자격이 있다”며 자신의 사연을 듣고 도와준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thetejadas2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사전예약 시 붙박이장 선물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 35층 초고층에 한강 프리미엄 기대 “모델하우스에서 상담받고 사전예약하시면 붙박이장 또는 가전제품을 드립니다.”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현석동에 공급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사전예약자 중 정당 계약일 3일간 계약을 마친 고객에게 안방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붙박이장을 원하지 않으면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드럼세탁기로 변경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모델하우스 상담석에 비치된 ‘사전예약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7월 3일 특별공급일 이전까지 받으며, 정당 계약일 3일(16~18일)간 계약하는 당첨자 또는 예비당첨자에게 이 같은 혜택을 준다. 이번 이벤트는 전용 59~114㎡ 전 주택형에 해당한다. 다만, 84D타입은 발코니 확장을 해야만 붙박이장을 들어가고, 확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김치냉장고와 드럼세탁기가 제공된다. 한편, 마포구 현석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773가구로 이뤄졌다. 이중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금까지 공급된 래미안 중 한강과 가장 가까운 단지로 한강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마포구 일반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35층 초고층을 자랑한다. 특히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일이며, 16~18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럭키 가이!”…18세 소년, 무려 386억원 복권 당첨

    “럭키 가이!”…18세 소년, 무려 386억원 복권 당첨

    18세 소년이 우리 돈으로 무려 386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돼 어린 나이에 일약 거부가 됐다. 최근 영국 현지언론은 “한 소년이 몇달 전 추첨된 유로 밀리언 복권 1등에 당첨돼 2200만 파운드를 거머쥐었다” 면서 “영국 내 역대 10대 당첨자 중 최고 액수”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소년의 아버지가 버밍엄 메일과 인터뷰를 해 뒤늦게 알려졌다. 사업가로만 알려진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당첨 사실을 밝히고 거주 지역 내 프라이버시 법에 따라 신원 공개를 거부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거액의 당첨금을 받은 소년이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느냐는 것. 현지언론의 취재 결과 놀랍게도 소년은 거액의 당첨금 중 일부로 이미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년의 친구는 “그는 돈을 흥청망청 쓰는 법이 없는 착한 아이” 라면서 “중동의 5성급 호텔로 놀러가 축하파티를 한 것이 유일한 소비였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이같은 소년의 행동이 다른 10대 복권 당첨자들과 비교된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 970만 파운드(약 170억원)에 당첨된 19세의 마이클 카롤은 당첨 후 도박과 매춘은 물론 마약에 빠져 당첨금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마곡·발산지구 노린 청약통장 불법 거래

    마곡·발산지구 노린 청약통장 불법 거래

    ‘청약저축·예금 삽니다. 010-XXX-XXXX.’ 26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주택가. 골목 전신주마다 청약통장을 산다는 문구와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광고 전단지가 어지럽게 나붙어 있다. 전화 문의를 하자 자신을 매매 브로커라고 소개한 한 남성이 가족 수와 통장 가입 기간, 무주택 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하더니 “원금에 최대 1000만원을 얹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마곡·발산지구를 중심으로 불법 청약통장 거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청약통장 매매는 광고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되지만 정부의 단속 부재를 틈타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을 노리는 브로커와 투자자들의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마곡 지구는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 4875㎡ 규모로, 첨단 연구·개발(R&D) 시설뿐 아니라 총 15개 단지, 1만 2015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올해는 67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선(先)개발 후(後)분양’ 신도시로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등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다. 청약통장 매매업자는 “내일이라도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관련 서류를 교환하고 통장값을 현금으로 주겠다”면서 “원금이 1050만원 이상이면 원금에 통장값 900만원을 더해 쳐주겠다”고 했다. 이어 “임신을 했거나 자녀가 있을 경우 (85㎡이하는 청약 점수 가산점이 붙으니) 100만원을 더 얹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매업자는 “예전에는 수천만원씩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 한다”면서 “그래도 요즘엔 약간 올라 (통장값이) 800만~1000만원 선”이라고 전했다. “불법 아니냐”는 질문에는 “조용히만 처리하면 문제될 게 없다”면서 “나중에 들어가는 비용도 모두 이쪽에서 부담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매매업자들이 이렇게 사들인 청약통장은 아파트 청약에 사용된다. 통장 보유자의 이름으로 청약을 하고 당첨이 되면 분양권 매수자를 찾아 웃돈을 얹어 되파는 식이다. 문제는 매매 당사자 간 명의 이전이 쉬워 사전에 적발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정부의 단속 의지도 문제다. 국토교통부는 2011년 청약통장 매매 광고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해 광고만 해도 3년 이하 징역, 3000만원 이하 벌금이라는 처벌 규정을 만들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속 주체가 불분명한 데다 단속 건수도 거의 없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매업자들이) 대포폰을 사용해 현장 적발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면서 “지자체나 지방경찰청 등에 협조 요청을 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양천구 목동의 J공인중개사 대표는 “지난해 5·10 부동산 대책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수도권 공공택지의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현재 3년에서 1년으로 완화돼 분양권 매매가 이전보다 수월해져 앞으로 청약통장 매매가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면서 “투기 과열 징후 이후 뒷북 대응보다 상시 점검 체제로 전환해 피해를 막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마곡·천왕·신내·내곡지구 장기전세 2178가구 새달 접수

    서울시 SH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178가구의 청약을 인터넷(www.i-sh.co.kr)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랑구 신내 3-2단지 475가구, 구로구 천왕 2-1·2단지 553가구, 강서구 마곡 1·2·3·14단지 859가구, 서초구 내곡7단지 241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가의 80%다.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한 주택은 시세의 60% 수준으로 공급한다. 신내 3-2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59㎡를 기준으로 임대 보증금이 1억 1718만원, 84㎡는 1억 7680만원, 114㎡는 2억원이다. 일반공급 1순위자는 다음 달 1~3일, 2순위자는 4일, 3순위자는 5일 접수한다. 선순위 신청자가 공급가구의 300%를 넘으면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 당첨자 발표 9월 27일, 계약은 10월 1~10일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위례신도시 ‘청약 전쟁’ 현대·삼성 1순위 마감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와 삼성물산의 ‘래미안 위례신도시’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시공능력평가순위 1, 2위 업체의 자존심을 건 분양인 데다 서울 강남권 인접 신도시라는 점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결국 부동산시장 장기 침체에도 ‘상품성 있는 아파트’는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26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삼성물산은 특별공급분 42가구를 제외한 368가구 모집에 1만 110건이 접수돼 27.47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특별공급분 41가구를 제외한 580가구의 1순위 청약에 6399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1.03대1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전용 99㎡로 2가구 모집에 758명이 몰려 무려 379대1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물산이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테라스하우스(99∼124㎡)는 24가구 모집에 3082건 몰려 경쟁률이 128.42대1이었다. 5가구를 모집하는 펜트하우스(131∼134㎡)는 484건 접수돼 96.80대1이었다. 위례 힐스테이트의 최고 경쟁률도 전용 99㎡에서 나타났으며 61가구 모집에 2179명이 지원해 35.72대1을 기록했다. 이번에 분양한 두 단지는 총 1031가구 전체가 전용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돼 분양 전까지 쉽사리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면서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된다. 임현묵 신한은행투자자문부 부동산팀장은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지만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위례신도시 청약 결과만 놓고 부동산 시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분양가, 위치 등 이번 분양 조건과 비슷한 물량이 나온다면 사업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3㎡당 평균 분양가는 위례 힐스테이트가 1698만원, 래미안 위례신도시가 1718만원으로 책정됐다. 두 건설사는 새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9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무협영화 ‘타이치0’ 예매권 받으세요

    무협영화 ‘타이치0’ 예매권 받으세요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 무협 웹게임 ‘웹영웅전2’, ‘웹영웅전:남제북개’, ‘무림활극 청운’ 유저를 대상으로 무협영화 ‘타이치0’(감독 풍덕륜, 배급 영화사 빅)의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유니아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하루 한 번 예매권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매권에 당첨될 경우 온라인 예매번호 2매가 즉석에서 지급된다. 다음달 4일 개봉 예정인 ‘타이치0’는 최근 무결점 인형미모로 화제가 된 ‘안젤라베이비’와 2008 북경 올림픽 무술 종목 금메달을 비롯한 다양한 대회에서의 수상이력을 자랑하는 ‘원소초’가 주연을 맡아 코믹한 영웅의 일대기와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재 유니아나에서 서비스 중인 ‘웹영웅전2’, ‘웹영웅전:남제북개’, ‘무림활극 청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주통신] 하루 사이에 복권 두 번 대박 터트린 남성

    [미주통신] 하루 사이에 복권 두 번 대박 터트린 남성

    남들은 일생에 한 번도 대박을 터뜨리기 어렵다는 ‘복권’, 그러나 만 하루 사이에 두 번이나 대박을 터뜨린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것도 복권 당첨 기념으로 피자를 사면서 추가로 산 복권이 더 큰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케리 콜린스(61)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차를 주유하려고 들린 마켓에서 긁는 즉석 복권 한 장을 산 것이 한화 6천만 원에 당첨됐다. 콜린스는 다음날 일찍 같은 마켓에 가서 축하 기념으로 피자를 돌리고 혹이나 하여 다시 즉석 복권 세 장을 구입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첫 복권을 긁는 순간 다시 한화 2억 2000만 원 상당의 금액에 당첨되고 말았다. 콜린스는 이 복권이 출시된 2004년부터 꾸준히 복권을 사왔지만 이러한 금액에 당첨된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잉 항공사의 자회사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콜린스는 비록 뜻밖의 많은 금액이 수중에 들어왔지만, 회사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우선 빚을 갚고 나서 나머지는 어디에 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화제…당첨금 받으러 가는 길에 한번 더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화제…당첨금 받으러 가는 길에 한번 더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가 화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하루에 복권 2번 당첨된 남자에 대해 보도했다. 주인공은 워싱턴 주 푸얄럽에 사는 캐리 콜링스(61)로 하루에 2번이나 복권에 당첨돼 25만 달러(약 2억92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콜링스는 최근 긁는 복권으로 5만 5555달러에 당첨된 데 이어 복권 수령금을 받기 위해 가던 중 구입했던 복권으로 20만 달러의 당첨금을 추가로 받게 됐다. 콜링스는 “우선 당첨금으로 빚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기적이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될 사람은 된다더니”,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만약 그날 당첨금 수령 안 했으면 못 받는 건데 운이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미더머니2 스타 스윙스, 긱스, 버벌진트까지…여름밤을 힙합으로 달군다

    쇼미더머니2 스타 스윙스, 긱스, 버벌진트까지…여름밤을 힙합으로 달군다

    ‘쇼미더머니2’가 배출한 화제의 래퍼 스윙스 등 굵직한 한국 힙합계의 대표 뮤지션들이 ‘2013 힙핫 썸머 콘서트’(2013 Hip-hot Summer Concert)에 총출동한다. 다음달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는 버벌진트, 최고의 힙합 듀오로 떠오른 긱스, 래퍼 스윙스, 산이까지 화려한 힙합 라인업이 꾸려져 국내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힙합 릴레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4U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해 ‘4U 럭키박스’라는 독특한 아이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4U 럭키박스는 스탠딩석 예매자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상자가 제공되는데 박스 안의 내용물은 사인CD, 화장품, 의류, 신발, 음료 등 각종 선물이 랜덤으로 채워진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공식 트위터에서 사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인, 친구, 군인’이라는 세 부류의 신청자가 사연을 올리면 콘서트 당일 무대에서 출연 가수가 당첨된 사연을 직접 읽고 명품 화장품, 캡슐커피머신,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선물도 제공한다. 콘서트는 다음달 20일 오후 7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티켓 오픈은 15일 오후 12시부터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시 ‘대광 로제비앙’ 프리미엄 아파트 14일 오픈

    세종시 ‘대광 로제비앙’ 프리미엄 아파트 14일 오픈

    84㎡ 아파트가 방이 4개, 알파룸 등 명품 혁신 설계… 세종시 예비입주자들 관심 ㈜대광건영이 시공하고 ㈜대광에이엠씨가 시행하는 세종시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가 오는 14일부터 오픈한다. 대광 로제비앙은 기존에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 내어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이번 올해 세종시에서도 실수요자들을 배려한 단지 설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운동 746-1번지에 있는 이 아파트에서는 전용면적 59m² A·B 타입 각각 159세대, 61세대와 84m² 270세대를 합한 총 490세대를 분양한다. 아파트 8개 동이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소형 아파트임에도 4-Bay로 특화 설계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GX룸, 실버룸, 키즈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주민의 편의를 보장한다. 특히 세종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는 입주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구성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알파룸이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방 안의 방’으로서 방 안에 마련된 또 다른 작은 공간을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드레스룸, 서재, 놀이방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1-1 생활권 M5 블록은 세종시에서 가장 녹지율이 높은 친환경 단지다. 인근에 32만m² 고운뜰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전망은 물론 쾌적한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 세종시 대광 로제비앙은 입주자들에게 ‘프리미엄 힐링 단지’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자연 지형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지 내 경관을 설계하고 친환경 마감 자재와 세대 간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교통 및 학군도 뛰어나다. 인근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국제고등학교 및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인접해 ‘세종시 대치동’으로 불리고 있다. 대전, 남세종IC 방면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끼고 있어 편리한 교통 요건도 갖췄다. 세종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는 오는 26일 1·2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7월 3일에 일반공급 당첨자발표를 하고 계약은 7월 8~10일 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삼거리 부근에 마련되며 4월 발표된 새 부동산 정책 수혜로 입주 시 5년간 양도세 및 비과세 면제 혜택을 준다. 분양문의: 1644-3666 인터넷뉴스팀
  • 로또 549회 당첨번호 29, 31, 35, 38, 40, 44…8명 1등 ‘17억원’

    로또 549회 당첨번호 29, 31, 35, 38, 40, 44…8명 1등 ‘17억원’

    이번 주 나눔 로또 549회 당첨번호는 29, 31, 35, 38, 40, 44, 보너스 번호 17로 결정됐다. 1등은 8명이 뽑혔다. 1등 당첨액은 각각 17억 6080만 5047원이다. 2등은 35명에 당첨금 6707만 8288원으로 집계됐다. 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157만 8844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은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자와의 차 한잔] ‘행복 스트레스’ 펴낸 철학자 탁석산

    [저자와의 차 한잔] ‘행복 스트레스’ 펴낸 철학자 탁석산

    “신문이나 방송에서 보도된 자살 사건들의 유서에 ‘난 행복하지 않아. 우울하다’는 내용들이 나오더군요. 또 이혼의 사유로는 ‘행복하지 않아. 난 인생의 실패자같애. 우울하다’는 말들을 하더군요.” 철학자 겸 저술가인 탁석산(57)씨는 행복이란 게 대체 뭐길래 자살하고 이혼하게 하는지 그 정체를 찾아보고 싶었다고 ‘행복 스트레스’(창비)를 펴낸 동기를 밝혔다. 그는 행복이란 어떤 의미인지 알 필요가 있고 절대불변의 가치인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복이 뭡니까. -그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는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칸트, 프로이트 등 수많은 학자들이 행복에 대해 언급했지만 행복은 개인적 취향처럼 각 개인마다 다르며 주관적입니다. 심지어 악행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있다면 과연 행복에 대해 어떤 정의를 내리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 불행하다”고 말하고 있으니 나름대로 뜻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행복이란 단어의 역사는 200년 조금 넘었습니다. 벤담이 1789년 출간한 ‘도덕과 입법의 원리에 관한 서설’에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주장하면서부터였습니다. 이 책에서 벤담은 최대 행복이라는 표현에서 ‘행복’을 ‘쾌락’(유쾌하고 즐거움)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일본에서 쓰인 지는 150년 됐고, 20년 뒤 우리나라에 수입돼 1886년 ‘한성주보’ 기사에서 행복이라는 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행복하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에게 “여러분, 왜 사나요?”라고 물으면 십중팔구 ‘행복해지기 위해서요’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말도 같이 들려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남들은 나를 보고 행복할 거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정말 행복한 걸까요?” →하긴 그런 말도 들리죠. -1등을 해도, 승진을 해도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죠. 1등을 유지해야 하고 한 단계 승진해도 계속 승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행복 추구도 스트레스죠.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기에 버릴 수 없고, 행복해지는 걸 포기할 수 없습니다. 설사 얻었다 해도 지속하기 매우 힘듭니다. 그뿐인가요? 행복한 사람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모두 행복해야 한다고 외쳐댑니다. 행복에 대한 강박에 빠져 있는 이런 상황이 ‘행복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말이 아니면 달리 뭘로 표현하겠습니까.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나요. -행복(쾌락)이 모든 가치에서 우선이라는 생각은 역사가 200여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본성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심신의 유쾌함과 즐거움만을 좇는 존재는 아니거든요. 이런 점을 살펴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좀 더 설명이 필요한데요. -저는 행복한 삶보다는 좋은 삶을 추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좋은 삶이란 자신, 가까운 사람, 사회에 좋아야 하는 삶입니다. 예를 들자면 1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었을 때 당첨금의 3분의1은 자신을 위해, 3분의 1은 가족과 친구· 친척을 위해, 3분의 1은 사회를 위해 기부한다면 이민을 가거나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감사와 칭송을 받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걸 3분의 1원칙이라고 부릅니다.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회적 평등, 공동의 부, 예의, 공중도덕 등 사회환경도 좋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상덕 선임기자 youni@seoul.co.kr
  • 북죽곡 한라비발디,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최고 8.2:1

    북죽곡 한라비발디,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최고 8.2:1

    세천지구의 라이프스타일 주도할 대단지 랜드마크, 여심(女心) 잡는 아파트로 인기몰이 지난 5월 31일 오픈한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인기가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견본주택 공개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총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어느 정도의 인기몰이가 예견되었지만 지난 4일 시행된 특별공급 접수결과 총 329세대가 접수하여 자격 미달 등을 제외 후 무려 210세대가 확정되는 이례적인 결과로 기염을 토했다. 이어 5일 진행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8.2대1(328세대 모집에 2,689명 청약, 84A 타입)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을 모두 1순위로 마감했다. 2, 3순위를 기다리며 사전예약을 해뒀던 많은 수요자도 돌아올 계약결과를 기다리며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전 세대 1순위 마감이라는 결과는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다양한 단지 내 특화설계, 그리고 무엇보다 인테리어에서 평면구성, 그리고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까지 여성들을 우선으로 배려한 설계가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8~20일까지다. 북죽곡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 지상 33층 9개 동 총 1,20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62㎡형 207세대, 74㎡형 234세대, 84㎡ A, B, C, D형 763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638만 원대로 공급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상확장, 무제한 전매 가능, 양도세 5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약 600㎡ 넓이의 비발디 플라자와 700㎡의 넓이의 힐링포레스트가 조성되며 산책로와 연계하여 약 800m의 힐링로드가 조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다목적구장,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이 있으며 조명, 벽지,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는 키즈 맞춤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부재중에 비밀번호를 통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 다용도실 입식빨래대 등도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성서점 인근(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88-3170 인터넷뉴스팀
  • 부동산 암흑기에 청약경쟁률 399대1은 어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판교 알파리움’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 아파트는 4일 일반공급분 881가구에 대한 1∼2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1순위에서 2만2804명이 몰려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단지 전용면적 96㎡ B타입은 32가구 모집에 3142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98.19대 1의 기록을 세웠다. 같은 가구의 경기도 모집군 경쟁률은 399대 1로 전체 경쟁률 중 최고치를 찍었다. 판교 알파리움은 차로 15분만에 강남권에 도달할 수 있고, 지하철로 강남역까지 13분 밖에 안걸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97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인기를 끌었다.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더욱 경쟁이 치열했다는 분석이다. 판교 알파리움 관계자는 “직접 거주하겠다는 실수요자의 상담이 상당수를 차지해 초기 계약률도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단지는 12일, 2단지는 13일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고 18∼20일 홍보관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권 두 장 동시 당첨男…‘상금 357억’ 비결은?

    복권 두 장 동시 당첨男…‘상금 357억’ 비결은?

    복권 두 장 동시 당첨남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역에 사는 해리 블랙(66)이 지난달 구매한 로또복권 4장 중 2장이 1등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블랙이 한번에 두장의 복권이 당첨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30년 동안 같은 번호로만 복권을 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숫자는 2, 10, 17, 19, 44, 47이었다. 블랙이 복권 두장에 동시에 당첨돼 받은 상금은 31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57억 5440만원이다. 블랙은 현재 영화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블랙은 “복권에 당첨됐을 때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 두 장 동시 당첨男 소식에 네티즌들은 “복권이 동시에 두 장이 당첨되다니, 정말 행운아다”, “복권 두 장 동시 당첨男, 저 돈을 어디에 쓸까?”, “복권 두 장 동시 당첨男, 30년 동안 같은 번호 구매하면 나도 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공덕파크자이’ 159가구 일반 분양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공덕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23층 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3∼121㎡의 총 288가구 가운데 15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분의 78.6%인 125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지하철 5호선·6호선·공항철도·경의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가깝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12월쯤 경의선 공원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자가 일부 붙박이장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옵션’을 도입했다. 5∼7일 일반공급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02)332-4500.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1071가구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 D17, D18블록에 위치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를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총 1071가구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공급 물량의 66%를 차지한다. D17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29층 3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69∼104㎡ 318가구, D18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9∼34층 6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17㎡ 753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098만원 이상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5일 특별공급, 7일 1·2순위, 10일 3순위 등으로 예정됐다. 포스코건설은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9∼21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1577-0588. ‘자양 휴엔하임’ 조합원 모집 신구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3의 7 일원에 들어서는 ‘자양 휴엔하임’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상 28층 304가구 규모로에 전용면적 38㎡, 56㎡, 84㎡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가깝고 청담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논스톱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청담 고속화도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및 동서울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관공서, 금융기관 등이 밀집돼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는 평이다. 태양광 설비가 도입돼 관리비 절감이 예상된다. 보육시설, 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02) 6232-2000.
  • 한 끗 차이 복권…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려워?

    한 끗 차이 복권…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려워?

    한 끗 차이 복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한 끗 차이 복권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복권 ‘TAKE 5’를 구매한 사람이 당첨번호 5개와 각각 1씩 차이나는 번호를 찍어 당첨되지 못한 장면이 담겨 있다. 모니터 속 당첨번호는 2, 9, 18, 25, 38이지만 사진을 올린 사람의 복권에 찍은 번호는 3, 8, 17, 24, 37이다. ‘한 끗 차이 복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끗 차이 복권, 저렇게 맞히기도 힘들겠다”, “한 끗 차이 복권, 속 터질 듯”, “한 끗 차이 복권 보고 울고 싶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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