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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에 최신영화 무료 다운로드 ‘악성코드 주의보’

     추석 연휴 동안 무료로 최신 영화 등을 다운로드 받으려다 해킹이나 악성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게임, 내비게이션, 각종 정보 검색 등으로 휴대전화와 PC 사용량이 늘면서 해커들이 네트워크에 침투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1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집에서 최신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파일 공유 사이트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개인 간 파일 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트(Torrent)에서는 ‘부산행’을 위장한 악성 파일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 파일을 실행하면 1기가바이트(GB) 용량의 가짜 동영상 파일과 함께 악성 코드가 함께 다운로드된다.  선물 택배·상품권 안내·경품 당첨 등을 위장한 스미싱 문자도 주의해야 한다.  스미싱 문자는 ‘추석을 맞아 특별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추석 물량 증가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 등의 메시지에 URL을 첨부해 자연스럽게 클릭을 유도한다. 클릭하면 자동으로 특정 금액이 결제되거나 개인 정보가 해커에게 넘어가게 된다.  악성 파일이나 스미싱 문자 피해를 예방하려면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나 파일은 가급적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  영화 파일이나 게임 등은 공식 사이트나 앱 마켓 등을 통해 내려받는 게 안전하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공식 마켓에도 악성 앱이 등록돼 있을 수 있어 평판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지는 않는지 앱 권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랜섬웨어(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연휴 기간 접속이 많은 여행·쇼핑·택배 사이트 등을 통해 대규모로 유포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웹사이트의 광고 서버에 숨어있는 랜섬웨어는 사이트에 접속만 해도 감염될 수 있다.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감염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공격자의 주요 타깃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익스플로러로 신뢰도가 낮은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는 최신 버전을 사용하고, 플래시 플레이어가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익스플로러의 ‘추가기능관리’ 메뉴에서 ‘쇼크웨이브 플래시 오브젝트(Shockwave Flash Object)’ 항목을 ‘사용 안 함’으로 전환하면 된다.  이밖에 공공장소에서는 제공자가 불분명하거나 보안이 적용되지 않은 와이파이(WiFi)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연휴 동안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PC는 전원을 꺼 네트워크에서 분리하는 것이 좋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전국 청약 가능 세종시 7월 2097대 1 경쟁... 이번엔?

    전국 청약 가능 세종시 7월 2097대 1 경쟁... 이번엔?

    세종시가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달 분양하는 세종 힐데스하임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는 실거주는 물론 투자처로도 각광받으며 서울 부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부동산 지역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기타지역의 청약자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당해 지역에서 모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종시는 ‘청약제도 개편’이 시행됐다.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타지역 청약자들에게도 당첨의 기회가 넓어진 것. 당해지역 100% 우선공급이었던 비율이 당해지역 50%, 기타지역 50%로 변경됐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원건설의 세종 힐데스하임은 전타입 전용면적 85㎡초과로 구성되어 있어, 청약시 100%추첨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전국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앞선 분양에서는 세종시의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왔다. 지난 7월 신동아건설이 분양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평균 경쟁률 201.7대 1, 최고 경쟁률 2097.33대 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세종시가 전국 청약 지역이 됨에 따라 기존에 인기와 더불어 더욱 열띤 청약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 청약 확대 이후 신규 분양에 대한 문의전화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세종 힐데스하임은 세종시 조성 시기 토목 건설 등을 참여했던 원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힐데스하임’으로 세종시에 첫 공급하는 아파트다. 단지 규모로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107~128㎡,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들어서 1번국도와 36번국도를 크로스로 이용 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어느 지역보다도 제2경부고속도로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번 국도와 접해 있는 지리적 특징으로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36번 국도를 이용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이용하여 인근 광역 접근성이 높으며 순환도로 이용시 생활권 내 정부 청사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도달 할 수 있다. 또한 제2경부축(서울~세종고속도로)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공원 대피소·야영장 가을 성수기 예약 추첨

    국립공원관리공단은 7일 가을철 성수기인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을 이용하려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예약추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첨대상 시설은 설악산·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대피소 13곳(1072석)과 야영장 26곳(2070동)이다. 접수는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하면 된다. 당첨자는 27일 오후 6시부터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예약당첨’ 문자가 발송된다. 공단은 여름 성수기에 2곳에서 실시한 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별도 야영장 추첨제를 5곳으로 확대한다. 설악산(설악동)·한려해상(학동)·지리산(달궁)·오대산(소금강)·월악산(닷돈재) 등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예약통합시스템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등록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신청자가 없거나 미결재 등으로 발생된 잔여석은 10월 4일과 10월 17일에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10월 4일은 이용기간이 10월 16~31일이며, 10월 17일은 11월 1~15일 이용객이 대상이다. 예약 개시시간은 대피소 오전 10시, 야영장 오후 2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키즈 파크에 학부모들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까지…아파트 특화 조경이 뜬다

    키즈 파크에 학부모들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까지…아파트 특화 조경이 뜬다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연못과 폭포, 걷기 좋은 산책길이나 아이들을 위한 키즈 파크… 아파트 내 조경이 특색있게 변화하고 있다. 아파트가 단순 주거기능에서 확장하여 생활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수요자들의 니즈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 특히나 최근에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건강과 힐링 등 웰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내 조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아름다운 조경을 뛰어넘어 다양한 컨셉으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조경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연못이나 폭포를 만들어 수생식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거나 산책길이나 야외 운동공간을 마련하고, 아이들을 위한 특화조경을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에는 산책로, 가로수길, 피크닉 공간, 키즈 파크 등을 갖춘 조경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이색 조경 단지는 희소성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KCC건설이 지난 26일 견본 주택을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에코시티 KCC스위첸’도 미국 아이비리그를 모티브로 설계한 조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조경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내 메인 광장인 ‘하버드 야드’는 하버드대학, 수경공간인 ‘레이크 가든’은 코넬대학을 모티브로 해 조성된다. 이 외에도 펜실베니아대학, 예일대학, 콜럼비아대학 등을 모티브로 한 가로수길, 정원, 스포츠공간,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단지가 위치하는 13블록은 에코시티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인접하여 그린 프리미엄을 최우선으로 누릴 수 있다. 일부 타입의 경우 센트럴파크의 풍부한 녹지와 호수(세병호)를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다. 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계획이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입지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더불어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학부모들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함께 조성,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94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 59㎡ 250가구, △전용 84㎡A 492가구, △전용 84㎡B 103가구, △전용 84㎡C 87가구, △전용 84㎡D 8가구, △전용 84㎡E 8가구로 전 가구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7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후 20일(화)~22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동주택용지 청약 자격 강화…3년간 300가구 건설 업체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1순위 업체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또는 사용검사) 실적과 시공 능력이 있는 건설사로 제한된다. 청약 과열과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의 청약을 막기 위한 조치다. LH는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용지 청약제도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택 건설 실적과 관계없이 주택법 9조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는 무조건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와 페이퍼컴퍼니를 동원, 30여개씩 중복 청약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고 특정 업체가 택지 분양을 독점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다만 이번 주택건설 실적에 따른 자격 제한은 LH가 추첨으로 공급하는 공동 주택용지에 한해 시행하며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 용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송파 두산위브, 지하철·버스·고속철도 갖춘 광역 교통망으로 수요자 관심↑

    송파 두산위브, 지하철·버스·고속철도 갖춘 광역 교통망으로 수요자 관심↑

    수요자들이 주거지를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바로 교통이다. 지하철과 버스 등의 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는 단지는 이동시 편리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교통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 두산건설이 8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분양하는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쉽게 이용 가능하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다. 이외에도 외곽순환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오는 12월 수도권고속철도인 SRT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수서역에서 동탄역을 지나 지제역까지 연결해주는 광역교통망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진다.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분양중인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루어지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다. 강남권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 바 있다. 청약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27~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들, 로또 1등 당첨되니 연락 끊더라” 40억 로또에 산산조각 난 가족

    “아들, 로또 1등 당첨되니 연락 끊더라” 40억 로또에 산산조각 난 가족

    ‘40억 로또’와 관련해 당첨금 분배를 두고 갈등을 빚은 가족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40억 로또 당첨자인 김모(57) 씨 어머니와 여동생 2명, 김 씨 매제 등 4명을 재물손괴·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오전 10시 30분쯤 양산에 있는 김 씨 아파트 현관 전자식 도어락을 휴대용 드릴로 파손하고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김 씨가 로또 당첨금 분배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빚다가 양산으로 몰래 거주지를 옮기자 항의차 방문했다가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어머니에게는 모욕 혐의도 적용됐다. 김씨 어머니는 지난달 5일 “패륜 아들 000를 사회에 고발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양산시청 등지에서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경찰 측은 ”모욕죄는 친고죄여서 김 씨가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며 ”고소를 취하하면 수사를 중단하지만 김 씨는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 가족의 사연은 김씨 어머니가 양산시청 현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사진이 SNS로 급속하게 퍼지며 알려졌다. 김 씨는 로또 당첨금 40억 3448만원 가운데 세금을 공제하고 27억 7000만원 정도를 실제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씨 어머니는 경기도에 살던 아들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태도가 돌변, 연락을 끊고 양산으로 이사했다고 하소연했다. 김씨 어머니는 김씨가 이혼하고 나서 손자들을 돌봐줬는데 당첨금을 제대로 나눠주지 않아 강한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공동주택용지 청약자격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1순위 업체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실적(또는 사용검사실적)과 시공능력이 있는 건설사로 제한된다. 청약과열과 페이퍼 컴퍼니(서류상 회사)의 청약을 막기 위한 조치다. LH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용지 청역제도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택건설실적과 관계없이 주택법 9조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는 무조건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와 페이퍼컴퍼니를 동원, 30여개씩 중복 청약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고 특정 업체가 택지 분양을 독점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다만 이번 주택건설실적에 따른 자격 제한은 LH가 추첨으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에 한해 시행하며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 용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남성뷰티케어 전문점 ‘블루클럽’, 추석맞이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남성뷰티케어 전문점 ‘블루클럽’, 추석맞이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남성뷰티케어 전문점 ‘블루클럽’이 추석맞이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루클럽 18주년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블루클럽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염색시술 후 블루클럽 행사 POP들고 인증샷을 찍어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아반떼 승용차를, 2등(3명)에게는 공기청정기를, 3등(10)에게는 더 블루 스킨로션셋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만 하더라도 비타500 기프티콘(선착순 3만명)을 참여행사 상품으로 제공한다. 추첨은 다음달 4일,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5일에 블루클럽 본사 홈페이지 팝업창 및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블루클럽 관계자는 5일 “18주년을 맞아 남성컷트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컷트뿐 아니라 염색 잘하는 블루클럽으로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남성뷰티케어 전문점 블루클럽은 현재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하며 남성들의 두피케어, 컷트, 염색 서비스 등 스타일링을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떠나는 kt 마르테…팬들이 만든 기념 영상 보며 눈물 ‘펑펑’

    떠나는 kt 마르테…팬들이 만든 기념 영상 보며 눈물 ‘펑펑’

    케이티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33)가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가기 전 팬들과 직접 만났다. 마르테는 4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구단 대회의실에서 참가신청에서 당첨된 팬 15명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팬들에게 귀국 인사를 하고 싶다는 마르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마르테는 지난달 22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오는 7일 가족과 도미니카로 돌아갈 예정이다. 마르테는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은 선수로서 마땅한 도리”라며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해 더는 팬들 앞에 설 수 없어 아쉽고, 시즌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국 후 재활과 훈련에 힘쓰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내년 시즌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팬이 선물한 기념 영상을 본 마르테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718회 1등 17명…당첨금 9억 2000만원씩

    로또 718회 1등 17명…당첨금 9억 2000만원씩

    나눔로또는 제71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로 ‘4, 11, 20, 23, 32, 39’가 뽑혔다고 3일 발표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이다. 당첨금을 9억 261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41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404명으로 10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 461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9만 5315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보이스피싱’ 점입가경...칭화대 교수도 30억원 날려

    中 ‘보이스피싱’ 점입가경...칭화대 교수도 30억원 날려

    중국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또 한 명의 젊은이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유명 대학교수는 거금 1760만위안(약 29억4000만원)을 날렸다. 지난달 19일 광동(广东)성 후이라이(惠来)현의 예비 여대생 차이수엔(蔡淑研)은 보이스피싱에 속아 학비와 생활비 1만 위안을 잃은 뒤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30일 저녁 여대생의 아버지가 딸을 찾았을 때는 이미 목숨을 잃은 뒤였다. 그녀는 얼마전 16만 위안(한화 267만원)의 상금에 당첨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상대방은 우선 돈을 송금해달라고 요구했고, 그녀는 세 차례에 걸쳐 총 9800위안(한화 164만원)에 달하는 돈을 송금했다. 뒤늦게 보이스피싱에 속은 사실을 알게 된 차이수엔은 극도의 충격에 바다에 몸을 던졌다. 그녀는 유서에서 “부모님이 주신 돈을 모두 잃었다. 대학 진학을 할 수 없을까 두렵다. 희망 뒤에 절망이 왔고, 생을 마감함으로 자책감을 떨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차이 양의 모친은 농사일을 하고, 부친은 타지에서 어렵게 돈을 벌어왔다. 그들은 “딸을 잃었는데, 돈이 무슨 소용이냐”며, “하루 빨리 범인을 잡아 딸의 죽음을 달래주고 싶다”고 말했다. 젊은이 뿐 아니다. 칭화대(清华大)의 한 교수도 보이스피싱에 속아 거금 1760만위안(한화29억4000만워)을 잃었다. 교수는 그동안 모아온 저축액과 집을 팔아 이 거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공안국이 수사에 개입했지만, 아직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산동(山东)성 린이(临沂)시에서도 대학입학을 앞둔 쉬위위(徐玉玉) 양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대학 입학금 9900위안을 잃은 충격에 심정지로 사망했다. 이어서 같은 지역에 사는 대학생 쏭전닝(宋振宁) 역시 보이스피싱에 속아 돈을 잃은 충격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처럼 중국의 보이스피싱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리커창(李克强) 국무총리는 1일 열린 국무원상무회의에서 ‘무선통신관리조례 (수정초안)’을 통과시켰다. 초안은 무선주파수 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이용 개선, 행정심의 간소화, 사건 관리감독 강화 및 ‘가짜 기지국’ 이용 통신사기범 대한 처벌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는 약 60만 건, 피해규모는 222억 위안(약 3조7000억원)에 달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진짜 불황에 잘 팔리나 복권판매 13년 내 최대

    ‘복권은 불황에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입증된 걸까. 올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로또 1등 223명… 최고 41억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1일 발표한 ‘복권 판매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1조 89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로또가 처음 발행됐던 2003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올해 정부가 계획했던 복권 판매액인 3조 7595억원 중 50.3%가 팔렸다. ●최다 당첨번호 28·33번 8회씩 복권 판매액은 2012년 상반기 1조 6204억원에서 1년 뒤 1조 6178억원으로 늘었다가 2014년 1조 6208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1조 7701억원어치가 팔려 증가세로 돌아섰다. 판매된 복권 가운데 로또가 1조 7434억원어치 팔려 지난해보다 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금복권 판매액은 3.5% 늘어난 50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로또는 회차당 평균 673억원어치가 팔렸다. 1등 당첨자는 223명 나왔고 최고 당첨금은 41억원이었다. 평균 1등 당첨금은 21억 8000만원이었다. 가장 많이 나온 당첨번호는 28번과 33번(각 8회)이었다. 1, 11, 15, 34, 38번이 각 6회로 뒤를 이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유한킴벌리, 추석 ‘듣톡 싫톡’ 캠페인... 대박 경품

    유한킴벌리, 추석 ‘듣톡 싫톡’ 캠페인... 대박 경품

    유한킴벌리가 추석을 즐겁게 보내자는 취지의 ‘듣톡 싫톡’ 캠페인을 펼친다. ‘듣톡 싫톡’ 캠페인은 추석 때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을 조사, 발표함으로써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서로 기분 좋은 덕담만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는 유한킴벌리 웹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듣톡 싫톡’ 캠페인을 찾아 듣고 싶은 말, 듣기 싫은 말에 투표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추석에 필요한 ‘톡패키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30명에게는 샤오미 캐리어를 비롯해 여행용 편의용품, 민속윷놀이 등으로 구성된 ‘추석 해피톡 패키지’를 증정한다. 300명에게는 크리넥스 클렌징 티슈, 마이비데, 스카트, 크리넥스 뽑아쓰는타올, 도브 오일샴푸 체험팩 등 ‘유한킴벌리 인기 제품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을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31일 “어려운 일이 많은 요즘,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힘이 될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서로 힘이 되는 덕담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계빚 대책] 무덤덤한 업계 “서울·지방 분양 양극화 심해질 것”

    건설·부동산 업계는 정부 대책에 대해 “부동산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서울·대도시와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25일 건설·부동산 업계는 이번 대책이 수요가 아닌 공급을 제한한 것에 주목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정부가 공급 다이어트를 통해 가계부채 총액 관리를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주택 과잉 공급으로 인해 경기가 경착륙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계부채 위험을 줄이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공급량이 줄어들겠지만, 수요를 제한하는 대책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작을 것이다. 중도금 대출의 보증 범위가 종전 100%에서 90%로 낮아지면서 사업장별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결국 미분양 위험이 높은 곳은 더 냉각되고, 인기 지역은 사람들이 더 몰릴 것”이라면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 현상이 더 강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가 보내는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수요대책을 내놓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내놓을 카드가 남아 있다는 뜻”이라면서 “특정 지역의 분양시장이 과열되면 언제든 추가 대책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막바지 여름 할인 이벤트 ‘펑펑’

    막바지 여름 할인 이벤트 ‘펑펑’

    지독했던 폭염도 마침내 끝이 보이는 듯하다. 때맞춰 각 리조트와 테마파크들로 막바지 여름 할인 프로모션을 쏟아내고고 있다. 대명리조트 ‘마지막 휴가를 부탁해’ 이벤트 대명리조트는 9월 1일까지 리조트 패키지 비용을 지원하는 ‘마지막 휴가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만든 패키지를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실제로 자사의 해당 리조트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직접 만든 패키지는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중(일~목) 1회에 한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소노펠리체 객실우대권과 최대 4인까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오션월드 특별 우대권을 준다. 곤지암리조트 ‘늦여름 하루 놀기 패키지’ 경기 광주의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9월 3일까지 ‘늦여름 하루 놀기 패키지’를 판매한다. 야외수영장 ‘패밀리스파’와 곤돌라 이용권, 디너 뷔페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어른 7만 7000원. 화담숲 입장권, 카페테리아 건강밥상, 곤돌라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2만 4000원이다. 제이드가든, 막바지 여름을 위한 특별한 혜택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이드가든은 대학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31일까지 벌인다. 소셜커머스에서 제이드가든 입장권을 정상가(8500원)보다 30% 저렴한 6000원에 살 수 있다.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나 오미자꿀차 등의 무료 음료 쿠폰도 준다. 아울러 가평, 춘천 등지의 수상레저 및 펜션을 이용한 고객은 20% 현장(어른 4인) 할인 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63스퀘어, SNS특별 이벤트 63스퀘어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63culture)에서 함께 늦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그, 여의도 도심 휴가 계획을 댓글로 쓰고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의 1명에게 여의도 콘래드 호텔 숙박권과 63스퀘어 종합권 2매를 준다. 이벤트는 24일부터 31일까지다. 당첨자는 9월 6일 발표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명지국제신도시 중심·분양가 상한제·원스톱 생활권... 청약 열풍 조짐

    명지국제신도시 중심·분양가 상한제·원스톱 생활권... 청약 열풍 조짐

    불볕더위와 휴가철 비수기에도 신규아파트 분양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 전국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이 몰려 청약 열풍을 이어갔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지’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고, 주말 3일간 약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연일 대성황을 이뤘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전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타입별 펜트리 공간을 비롯해 4Bay 설계(일부제외), 맞통풍 구조 등이 적용된다.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 A씨는 “동부산 지역과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해 비슷한 가격대로 보다 넓은 면적을 생각 중”이라며 “단지 안에 생기는 대규모 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생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또한 오전 10시부터 4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 중으로 내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셔틀버스는 견본주택~하단역 7번 출구, 견본주택~명지롯데캐슬 앞 두 종류의 노선으로 운영된다. 청약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약일부터 당첨자 발표일까지 예정된 이 이벤트는 노트북, 커피머신기, 무선 청소기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추첨은 당첨자 발표일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명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완화했다.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명지’는 견본주택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및 응모는 대림산업 공식 홈페이지 e편한세상 명지 분양사이트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아차, 추석 귀향 6박 7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 추석 귀향 6박 7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차가 추석을 맞아 고객을 위한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총 100명의 고객에게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한다. 제공되는 차량은 ▲K5(60대) ▲니로(10대) ▲스포티지(10대) ▲쏘렌토(10대) ▲카니발(10대) 등 총 100대로,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2일(월)부터 9월4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內 이벤트 페이지에 희망 차종과 사연을 적어서 신청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제공된다. 당첨여부는 9월6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편안한 귀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진행한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기아차가 2012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비, 그리고 소정의 여행경비가 제공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8월23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 (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9월2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쏘나타 타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쏘나타 타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17 쏘나타 차량 10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유류비는 제외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9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인 2017 쏘나타 2.0 CVVL 차량 100대다. 2.0 CVVL 케어 플러스 트림은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감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타깃으로 했다. 케어 플러스 트림에는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인 스마트후측방경보시스템(BSD),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돼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층간소음 특화설계-외부소음 차단... 아파트의 ‘조용한 진화’

    층간소음 특화설계-외부소음 차단... 아파트의 ‘조용한 진화’

    천안시 서북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두정지구에서 오는 8월 중소형 특화 아파트 ‘e편한세상 두정4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하는 두정지구는 제2종 일반 주거지역 지정으로 서북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2, 72㎡, 총 456가구 규모다. 타입별 전용면적은 ▲62㎡A 150가구 ▲62㎡B 196가구 ▲72㎡ 110가구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62㎡, 72㎡의 틈새면적공급으로 금액과 면적의 절충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두정동은 지난 5년간 증가한 천안시 인구 중 약 40%의 인구가 유입된 지역으로 20대 후반~ 40대 초반 인구 비율이 전체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도시’다. 이에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도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외에도 단지 중앙으로는 대형 중앙광장이 마련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은 물론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이 단지에서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만나볼 수 있다. 전용 62㎡A 타입의 경우 복도 펜트리(확장시)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주부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자녀방 붙박이장 설치 등 효율적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62㎡B 타입은 전가구 남향 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이 탁월하며 LDK구조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72㎡ 타입은 시원한 개방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진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는 등 전가구가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중소형 틈새평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두정역이 약 6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등의 이용도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광역버스를 통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 부산까지 2시간 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접수,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31일 당첨자 발표, 계약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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