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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 부동산 대책도 거뜬하다! ‘문현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11.3 부동산 대책도 거뜬하다! ‘문현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11.3부동산 대책 발표로 청약조정지역의 청약이 까다로워졌다. 청약조정지역은 11.3대책 이전에 청약경쟁률이 매우 높았던 지역으로 수도권 및 세종, 부산 일부 지역에 속한다. 대체로 입지가 우수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 인기 택지지구 등이 주로 포진해 있다. 이 지역에서는 청약 1순위에 들어가려면 세대주이며 세대원 모두가 5년 이내 당첨된 경우가 없어야 하고 1주택 이상 소유하면 안된다. 이처럼 문턱이 높아진 청약조정지역이라도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내집마련 방법이 있다. 토지매입이 상당수 확보된 안전성이 높은 지역주택 조합아파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따로 필요 없고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일정기간 거주한 것과 무주택 혹은 전용 85㎡이하 1채 소유자가 해당된다. 또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공급가격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금융비용과 마케팅, 수수료 등의 부대비용이 적게 발생해 저렴한 자금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 청약시장에서 언제나 핫한 부산에서도 지역주택 조합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주택수요가 풍부한 남구 문현동의 ‘문현 서희스타힐스’가 그 곳이다. 남구는 11.3대책의 청약조정지역이어서 이 아파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전용면적 59㎡, 84㎡로 총 698세대로 구성되었으며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다양한 버스노선,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북항대교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문현동은 정통 주거지로 상업시설과 우수한 학군도 자랑거리다. 주변에는 배정고, 대연고, 동천고 등이 있고 부경대, 경성대, 부산예대, 동명대 등 대학교 밀집지역이다. 서희건설이 짓는 아파트로 ‘스타힐스’ 브랜드에 걸맞게 최신 트렌드를 담은 평면과 시설도 장점이다. 중소형 주택이지만 3면 발코니, 4베이, 수납공간 극대화,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하고 KT 기가 홈매니저 적용으로 첨단 생활을 실현한다. 가격경쟁력도 높은 편이다. 이 곳은 3.3㎡당 700만원대에 가격을 책정해 놓았으며 발코니 확장비까지 포함되어 있어 파격적인 수준이라고 지역에서는 알려져 있다. 참고로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현동과 대연동 일대는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곳으로 브랜드 대단지의 경우 3.3㎡당 14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현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홍보관은 문현금융혁신단지 인근 문전교차로에 있으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합류 “저 가성비 최고다” 당당 어필 통했다

    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합류 “저 가성비 최고다” 당당 어필 통했다

    배우 전소민이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방송에서 그녀의 활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충남 공주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다섯 공주인 ‘오로라 공주’ 전소민, ‘청선공주’ 이세영, ‘연화공주’ 강한나, ‘7공주’ 박진주, ‘엄지공주’ 여자친구 엄지와 공주의 남자 최태준이 ‘알뜰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내로라하는 공주들 사이에서 전소민의 존재감은 단연 빛을 발했다. 유재석이 근황을 묻자 “저 놀아요”라고 솔직하게 답한 뒤 “전국에 계신 많은 PD님들, 저 가성비 최고다. 많은 섭외 부탁드립니다”라며 셀프홍보에 나섰다. 이어 전소민은 유재석의 권유에 ‘아줌마 댄스’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화제가 될 것 같지 않다”며 춤 추는 전소민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파트너 이광수와의 케미는 ‘꿀잼’이었다. 2년 전 비즈니스 커플이던 두 사람은 초상화 뽑기로 다시 만났다. 앞서 이광수는 “저의 커플 레이스 최초로 러브라인이 없었다. 우리는 그냥 동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게임의 주인공이었다. 초반 1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자금을 획득했지만 첫 라운드인 ‘커플 노래방 데이트’에서는 룰렛 돌리기로 노래방 비 18,000에 당첨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2라운드 ‘극과 극 역사 데이트’에서 1등을 차지하며 교환권을 획득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전소민은 무려 7,000원을 들여 화살 50발을 사오는 통 큰 배포를 자랑했다. 이광수가 화살로 풍선을 하나씩 맞추자 “우리 오빠 잘한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고, 이광수는 “더 칭찬해달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이라이트는 전소민의 배신이었다. 교환권으로 ‘지갑 바꾸기’ 혹은 ‘짝꿍 바꾸기를 선택할 수 있는 가운데 전소민 홀로 ’짝꿍 바꾸기‘를 고른 것. 전소민은 “아까부터 저에게 냉정하게 대해서 배신할 것 같았다. 돈 관리도 광수 씨가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전소민은 빈털터리 김종국을 선택해 스스로 박복의 길로 들어섰다. 이 과정에서 이광수 몰래 만 원을 ’삥땅‘ 친 게 드러났고, 이광수 역시 몰래 만 원을 숨겨놓은 사실이 알려지며 커플 레이스는 막장 드라마로 변질됐다. 전소민의 불운은 계속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엄지가 김종국-전소민 커플의 비상금을 찾아내며 꼴찌를 차지된 것. 반면 이광수-이세영 커플은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복의 아이콘‘이자 ’가성비 甲‘ 전소민이 마지막까지 재미를 줬다. 한편 3일 ’런닝맨‘ 측은 양세찬 전소민의 합류로 ’런닝맨‘이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 6인 체제에서 8인 체제로 개편됐음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행복주택 1차 물량 5일간 모집

    행복주택 1차 물량 5일간 모집

    강북권 4곳 301가구 특히 주목 신혼부부·청년층에 인기 전망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가 청년층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으로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올해 행복주택 공급 물량 2만 가구 중 1차로 전국 11곳 4214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이 주변 시세보다 20~40% 싼 임대료를 내고 최장 10년간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5일간 받는다. 이번에 나오는 물량은 도심과 가깝고 지하철역 역세권이라 하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나 이사 계획이 있는 청년층에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관심이 높은 곳은 서울 강북권 재개발 구역 4곳에서 나오는 301가구다. 이 아파트들은 재개발 과정에서 나오는 의무 국민임대 배정 물량을 서울시가 매입해 공급하는 곳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부분 교통환경이 좋은 곳이고, 새 아파트라 생활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도심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고 있는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돈의문1구역)에선 61가구의 물량이 나온다. 전체 2415가구인 경희궁자이에 속한 신혼부부 특화 물량이다. 경희궁자이는 이번에 공급되는 61가구 외에 추가로 130가구의 행복주택이 더 나올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500m 거리에 있다. 전용 39㎡ 임대료는 월 29만(보증금 1억 700만원)~43만원(7400만원)이다. 서울 서대문구 e편한세상 신촌(북아현1-3구역)에서도 신혼부부용으로 130가구가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충정로역이 가까워 시청과 여의도 등 업무중심지로 이동이 편리한다. 전용 32㎡ 임대료는 월 23만(보증금 9000만원)~34만원(6300만원)이다. 75가구가 나오는 성북구 보문파크자이(보문3구역)는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전용 29㎡ 월세가 보증금(4400만~6300만원)에 따라 17만~24만원이다. 강북구 꿈의숲 롯데캐슬(미아4구역)에서도 신혼부부용 35가구가 나온다. 전용 39㎡ 임대료가 월 20만(7900만원)~30만원(5500만원)이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올 하반기에는 우이·신설경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행복주택이 공급되는 지역이나, 인근 시·군에 있는 대학·직장에 다니는 사람 중 소득이나 자산이 일정 기준 이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 소득(월 481만원)을 넘어선 안 된다. 또 자동차 등 자산이 2억 28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3일이고, 자세한 내용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그린스토어, 깨끗한 장을 위한 ‘쾌변 체험단’ 모집

    그린스토어, 깨끗한 장을 위한 ‘쾌변 체험단’ 모집

    그린스토어에서 ‘쾌변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쾌변 체험단은 ‘쾌변의 비밀’과 ‘락토화이바’ 두 제품을 동시에 체험하며, 15일 동안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건강한 장(腸)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된다. 쾌변의 비밀은 서양건자두인 푸룬과실즙 40%를 부원료로 첨가한 액상타입의 마시는 식이섬유로, 소화관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하루 1병으로 장을 가볍게 관리할 수 있으며 어린이나 임산부가 섭취해도 안전하다. 배변 빈도와 배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며, 배변 경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된 장 건강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쾌변의 비밀과 락토화이바를 함께 섭취함으로써, 말 못할 화장실 고민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쾌변 체험단에게는 총 11만원 상당의 그린스토어 정품이 제공되며, 15일간의 체험 후 개선 효과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원활한 장 활동을 원하는 다양한 블로거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장 내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하고 싶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쾌변 체험단은 그린스토어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4월 6일이다. 한편 ㈜그린스토어는 영양치료 전문 기업으로, 그린스토어에서 개발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은 전국 9,700여개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금 2배 현금 드려요” 판치는 청약통장 불법 매매

    “원금 2배 현금 드려요” 판치는 청약통장 불법 매매

    명의 이전 쉬워 현장 적발 불가능 정부 단속 건수·규모 파악 못 해 “인기지구 직접 특별단속해야” “청약통장에 들어 있는 원금의 2배를 현금으로 드릴게요.”●임신·자녀 있으면 100만원 더 줘 30일 청약통장 가입자를 가장해 전화한 기자에게 청약통장 불법 매매 브로커 A씨는 “동사무소에서 만나 주민등록등·초본 등 서류를 건네주면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통장값을 지불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지어 “임신을 했거나 자녀가 있으면 (58㎡ 이하 아파트 청약 시) 가산점이 붙으니 100만원을 더 얹어 주겠다”고 했다. A씨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가족 수 등을 꼼꼼하게 물었다. “청약통장 거래는 불법 아니냐”고 물으니 “다들 이렇게 한다. 조용히만 처리하면 문제 될 게 하나도 없으니 생각하고 전화 달라”고 답했다. 오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4월 조기 분양 물량을 쏟아 내는 가운데 불법 청약통장 매매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사전 적발의 어려움만 호소할 뿐 불법 거래 규모는커녕 단속 건수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4월 분양 물량은 2만 9361가구로 지난해 4월(2만 6427가구)보다 11.1% 늘었다. 2000년 이후 4월 물량을 비교할 때 2015년(4만 2973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대선 여론조사 지지도가 높은) 야당 부동산 정책의 경우 가계부채, 전월세 관련 규제책 등이 중심이다 보니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불안 요소가 큰 하반기보다 봄 성수기로 분양을 당기는 것 같다”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 인기 지역이 (청약통장 불법 매매의)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자 모두 벌금 또는 징역형 처벌 통상 브로커들은 청약통장을 구매한 뒤 필요한 사람에게 통장을 재판매해 수수료를 챙긴다. 혹은 구매한 청약통장으로 인기 단지에 직접 청약을 넣고, 당첨되면 분양권에 웃돈을 붙여 팔아 전매차익을 남긴다. 2013년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렸던 마곡·발산지구 분양 이후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가 없어 청약통장 불법 매매는 한동안 수면 밑에 있었다. 당시 청약통장의 거래가격은 800만~1000만원 정도였다. 청약통장 매매는 거래 당사자, 알선한 자, 광고 행위를 한 자 모두 처벌 대상이다. 적발되면 거래 당사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공인중개사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의 처벌을 받는다. 그러나 담당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단속 건수나 시장 규모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매업자들이) 대포폰을 사용하는 까닭에 현장 적발이 쉽지 않고, 현장에서 불법 거래를 한 통장인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며 “지자체나 지방경찰청 등에 협조 요청을 하고 수사 의뢰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환 부동산학회 연구실장은 “전매 규제가 강화됐지만 전매 전 단계에서 사고파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성적인 시장이 존재한다”며 “단속이 쉽지 않더라도 정부는 분양 인기 지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특별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해커스 공무원, ‘2017년 기출 보카’ 무료 배포

    해커스 공무원, ‘2017년 기출 보카’ 무료 배포

    해커스 공무원이 ‘2017년 기출 보카 무료 배포 이벤트’를 통해, 공무원시험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영어 과목 정복을 돕는다. 4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매일 오후 9시 선착순 100명에게 ‘해커스 공무원 기출 보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해커스 공무원 사이트에서 10분 전부터 공개되는 간단한 문제를 풀고, 오후 9시 정각에 맞춰 ‘기출 보카 무료 받기’를 클릭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전 알림 문자 신청을 하거나 이벤트 참여 전 미리 로그인하면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알림 문자를 신청하거나 기출 보카 무료 배포 당첨 시에는 ‘온라인강좌 50% 할인쿠폰’과 ‘슈퍼패스 5만 원 할인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제목에 '공무원 영어'와 '해커스 공무원' 등 지정된 문구를 넣고, 본문에 이벤트 URL을 포함한 게시글을 작성한 후 지정 커뮤니티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증정하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많은 소문을 낸 참여자 30명에게는 'KFC 치킨'을, 가장 많이 소문낸 참여자 1명에게는 '해커스탭'을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 어학연구소가 집필한 '해커스 공무원 기출 보카'는 국가직·지방직·서울시 공무원시험의 출제 단어를 분석하고, 이를 필수 어휘·핵심 빈출 어휘·고난이도 어휘 등으로 분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의어, 파생어와 다양한 예문도 함께 수록해 단 한 권으로 전반적인 공무원 영어 어휘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LH 행복주택, 파주운정에 4월 청약 접수

    LH 행복주택, 파주운정에 4월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4월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 파주운정 행복주택 청약을 앞두고 있다. 총 호수 1700호에 이르는 신규 주택은 16㎡, 21㎡, 26㎡, 36㎡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5년 착공해 오는 9월 21일 준공, 입주 예정일은 11월이 될 전망이다. 이 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게 80%를 배정하며, 고령자 및 기초수급자를 포함한 노인과 취약계층에게는 20%가 돌아간다.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한 대학생을 비롯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취약계층이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령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과 사회초년생 및 대학생들의 주거가 편리하도록 빌트인 가전도 제공하게 된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에 지구 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도심지와의 접근성 양호 등이 파주운정 행복주택의 장점이다. 이번 행복주택 청약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LH인터넷 홈페이지 청약센터에서 주말 포함 24시간 신청이 진행되며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다. 모바일 신청기간은 20일 10시~ 21일 24시까지다. 5월 8일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 5월 15일부터 17일 서류접수, 7월 20일 당첨자 발표, 7월 28일부터 8월 4일 계약 체결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청약 자격과 신청방법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LH 인터넷 공식블로그와 LH 인터넷 홈페이지 청약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와 LH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94세 할아버지 복권 당첨…며느리의 생일선물

    생일선물로 복권을 받은 할아버지가 거액의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미시간주 사우스 브랜치에 사는 할아버지 어빈 스몰린스키(94)의 행운담을 전했다. 세계 2차대전을 겪은 해군 출신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는 얼마 전 94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아직도 바깥 활동을 할 만큼 정정한 할아버지는 남들은 하지 않는 자신만의 전통이 있다. 바로 생일을 맞는 가족에게 복권을 선물해주는 것. 이에 가족 역시 할아버지의 생일날이 오면 초콜릿 등과 함께 복권을 선물해주는 것이 스몰린스키 가문의 오랜 전통이 됐다.     할아버지에게 일생일대의 행운이 온 것은 그날 며느리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즉석복권이었다. 이 복권이 무려 30만 달러(3억 4000만원)에 당첨되면서 말년에 돈을 어디에 써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것이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항상 세일 기간에만 물건을 살 만큼 나는 예나 지금이나 짠돌이"라면서 "당첨금으로 지금보다 좋은 중고차와 새 창고를 들일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나머지 돈은 다른 곳에 쓰지 않고 투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팍팍한 삶 파고드는 ‘일상 도박’

    팍팍한 삶 파고드는 ‘일상 도박’

    사행성 유흥, 불황 속 성장외국계 투자은행에 다니는 3년차 직장인 A(30)씨는 연봉 1억원을 받고 있지만 매주 10만원씩(1회 구매 상한선) 로또를 산다. “언제든지 해고될 수 있다는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데, 로또에 당첨될 수 있다는 희망이 그나마 사는 재미입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건데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작은 재미라도 있어야죠.” 대전에 사는 직장인 B(34)씨는 일주일에 2~3번씩 ‘카지노 술집’을 찾는다. 번쩍이는 조명 속에서 블랙잭, 바카라 등 카드게임과 술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입장료 1만원을 내면 칩으로 바꿔 주는데, 칩을 많이 따서 양주로 교환해 마실 때 짜릿합니다.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대전으로 온 지 2년째인데 적적한 마음을 잠시나마 잊는 겁니다.” 카지노 술집, 뽑기방, 포인트 낚시카페, 로또 등 사행성 짙은 유흥 문화가 호황을 맞고 있다. 전문가들은 ‘팍팍한 삶’ 속에서 미래가 불안해진 직장인들이 심리적 위안을 찾기 위해 복권에 매달리고 게임에 몰두한다고 설명했다. 정의할 수 없는 ‘사회적 허기(虛氣)’를 채우기 위해 ‘저렴한 도피처’를 찾는다는 뜻이다.2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3조 5500억원이었다. 2014년 1회당 게임 가격을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린 후 최고 판매액이다. 2014년 말 6015곳이었던 로또 판매점도 지난해 6월 6834곳으로 13.6% 증가했다. 인형이나 잡화를 뽑는 ‘뽑기방’도 인기몰이 중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21곳에서 지난해 말 880여곳으로 40배 이상으로 늘었다. 스포츠도박, 사설 경마 등 불법도박 규모도 줄어들 기미가 없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불법도박 규모는 2008년 53조 7028억원(추정치)에서 2012년 75조 1474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엔 96조 2798억원으로 상승해 1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칩을 주고 도박성 게임을 즐기게 하는 카지노 술집이나, 상금·상품을 걸고 단시간에 고기를 낚게 하는 실내 포인트 낚시카페도 인기다.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최근 5000원 이상 경품을 제공할 수 없다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어기고 고가의 드론, 블랙박스, 폐쇄회로(CC)TV 등을 경품으로 내건 뽑기방들이 잇따라 단속됐다. 경찰은 카지노 술집도 불법으로 보고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다. 2005년에 사회적인 문제가 됐던 불법 도박게임 ‘바다이야기’가 다시 확산된다는 첩보도 입수됐다. 전문가들은 불법 사행업소는 엄단해야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사행성 짙은 게임을 즐기는 것은 지친 일상에 따른 보상 심리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5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5.8점(10점 만점)으로 34개 회원국 중 27위였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불법도박이나 인형뽑기 등 작은 성취에 많은 사람들이 몰두한다는 것은 낮아진 자존감을 보상하기 위한 심리와 연관된다”며 “그만큼 우리 시대와 사회가 불안하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노진철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도 “일상이 지치고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들이 대체로 일시적인 재미를 쫓게 된다”며 “액수가 커지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단순한 재미 요소까지 사행성의 이미지를 씌워 불법이라 치부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명지국제신도시 최초 테라스하우스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눈길’

    명지국제신도시 최초 테라스하우스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눈길’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가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중흥토건㈜이 시공하고 ㈜명지더테라스가 시행하는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84㎡A/B형, 222세대 규모의 명지국제신도시 내 최초의 테라스하우스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자연친화적 단지로 설계된다. 남향 위주의 일자 단지 배치는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누리기에 적합하다. 광폭 테라스 특화 설계는 쾌적한 생활 공간을 연출한다. 아이들의 실내 놀이터나 홈 가든, 카페테리아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 세대 지하층에는 알파공간이 제공되고 최상층 세대에는 다용도 다락방이 마련된다.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중추적인 요지로 꼽힌다. 2015년부터 입주가 본격화 된 이곳은 국제업무 중심단지와 외국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 컨벤션센터, 수변공원 등이 어우러져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국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최첨단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으로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 서부지청 등이 법조타운을 이루게 되며 명지국제신도시 남측으로는 이마트타운이, 서측으로는 메디컬타운이 계획돼 있다. 르노삼성∙녹산∙화전∙신호 산단 등도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로서의 가치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명지IC를 통해 부산 중심 및 김해∙창원 등 광역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을숙대교, 신호대교를 통해 신항만 및 부산 서부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하단~녹산을 연결하는 녹산선이 조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해신공항으로 거듭나는 김해공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청약당첨자 계약은 23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택지 인기 고공행진… 몸값도 ‘쑥’

    단독택지 인기 고공행진… 몸값도 ‘쑥’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희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GS건설 관계자)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서 분양한 ‘자이더빌리지’ 모델하우스의 청약 경쟁률은 평균 33.3대1이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나온 11·3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도 한 자릿수였다”면서 “최근 입주물량이 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김포에서 30대1이 넘는 경쟁률이 나왔다는 건 상품 자체의 인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이더빌리지는 지난 8일 계약 시작 이후 나흘 만에 모두 팔렸다. ●LH 투자설명회 2000명 이상 몰려 더 인기가 높은 것도 있다.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단독주택 용지다. 지난 16일 LH가 경기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연 단독주택 등에 대한 ‘투자자설명회’에는 2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렸다. LH 관계자는 “600석 규모의 1층 강당이 모자라 상당수 참석자는 복도에 앉거나 강당 바깥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설명회를 봤다”면서 “예전보다 관심이 더 늘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LH는 올해 51개 지구에서 2735필지(91만 6000㎡)의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지난해(27개 지구, 2931필지)에 비해 지구 수는 많아졌고 필지는 줄었다. 물량은 경기 성남 고등, 경기 평택 고덕, 경남 김해율하2지구, 인천 영종, 경기 화성 동탄2지구 등에서 나온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의 공급 물량이 많다. 인천 영종에서는 이달 주거 전용 134필지(4만 1000㎡)가 나온다. 인천 청라에선 5월 주거 전용 139필지(4만 8000㎡)가 공급된다. 인천 가정의 점포 겸용 13필지(3000㎡)도 5월에 나온다. 화성 동탄2지구에선 블록형 단독과 주거 전용 221필지(8만 1000㎡)가 10월에 공급된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선 300필지(5만 8000㎡)가 원주민을 대상으로 9월에 나온다.●LH 올 51개 지구서 2735필지 공급 인기가 높아지면서 몸값도 뛰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1년 이래 줄곧 3억원 안팎이었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2015년 12월 3억 1578만원에서 지난달에는 3억 4838만원으로 10.3% 올랐다. 거래도 늘고 있다. 2012년 10만건 남짓이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2015년 기준 16만건을 넘어섰다. 5년 이상 장기 미분양 상태였던 LH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도 빠르게 팔려 가고 있다. 그렇다면 단독주택용지의 인기 이유는 뭘까. 단독주택용지 중 ‘로또’라고 불리는 점포 겸용 용지는 3층 다가구주택을 지어 1층에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을 들일 수 있다.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임대수익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위원은 “은퇴인구가 늘면서 수익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다”면서 “특히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고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단독주택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분석했다. 한 개발사 관계자는 “3층을 기준으로 3층은 주인이 살고, 2층은 전세를 놓고, 1층은 상가로 월세를 놓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은퇴를 준비하는 50대 중반의 관심이 많다”고 귀띔했다. ●여윳돈 없이 투자 땐 낭패 볼 수도 주의할 점은 없을까. 일단 여윳돈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토지 분양권리는 중도금 집단대출이 없다. 즉 완전한 소유권 이전을 위해선 수억원에 달하는 현금이 필요하다. 청약 예치금 1000만~3000만원과 계약금만으로 단기 투자를 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 부동산 관계자는 “당첨만 되면 웃돈을 붙여 팔 수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불법”이라면서 “합법적으로 거래를 하기 위해선 땅값을 다 내고 등기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과 위치도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같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안에서도 입지에 따라 선호도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개발사 관계자는 “단기투자 목적으로 땅을 매입했다가 적당한 매수자를 찾지 못해 고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아파트 분양권과 같이 쉽게 접근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서울과 신도시 내 용지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꾸준할 것”이라면서도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한계점이 분명한 만큼 입지에 따라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봄철 결혼시즌…신혼부부 특화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주목

    봄철 결혼시즌…신혼부부 특화 뉴스테이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주목

    봄철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부부 특화 뉴스테이인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가 주목 받고 있다. 임대료 상승률이 연 3% 이내로 제한되다 보니 자금력이 비교적 약한 신혼부부들에게 매력적인데다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비율이 80%를 넘어 당첨확률도 높다. 여기에 신혼부부의 편의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특화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의 신혼부부 자격요건은 임차인 모집공고일 기준 혼인일(2012년 3월 16일 이후) 5년 미만 세대와 만0~7세 영유아 자녀(임신 포함)로 구성된 세대로 제한된다. 또한 총 774가구 중 특별공급은 270가구로, 신혼부부 232가구, 장기임차(8년) 23가구, 재능기부(학습/상담, 예술특기, 외국어, 보육, 의료, 스포츠 등) 15가구로 구성된다. 돋보이는 점은 신혼부부 비율이 80%를 넘어 당첨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더욱이 4년 장기임차를 선택한 신혼부부와 장기임차(8년) 계약자는 임대보증금 비율을 높이고 월세를 낮추는 반전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신혼부부 생애주기별에 따른 특화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예비신혼부부 및 신혼초기 부부를 위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취미, 여가 프로그램, 가전 렌탈, ‘임산부’를 위한 건강검진 및 요가, 산후조리 연계, 산모용품 렌탈, ‘유아 자녀세대’를 위한 이유식 배달, 장난감 등 육아용품 렌탈,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예정), 아이 돌봄 서비스 등이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74㎡A 318가구 △74㎡B 162가구 △84㎡A 146가구 △84㎡B 148가구 등 총 4개의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동탄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호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동탄 호수공원이 바로 북서측에 있어 집 가까이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부 동에서는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유치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이 들어서는 교육시설 부지가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내에도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방교리 일대에 개관 중이며, 청약은 17~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 22일 일반공급이 진행한다. 이 달 27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계약은 28∼29일 이뤄진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1순위 마감…저비용·실용적 구성으로 ‘인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1순위 마감…저비용·실용적 구성으로 ‘인기’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1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164건이 접수돼 평균 28.8대 1로 청약을 마쳤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32.3대1로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140세대에 무려 4524건이 몰렸다. 이 단지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 됐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는 무려 3만 여명 이상의 내방객이 다녀갔기 때문이다. 이런 인기는 5월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분양을 서두르려는 움직임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한다. 특히 이 아파트가 주목 받은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분양가가 최근 분양에 나선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36층 높이에 9개동, 총 755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4bay 판상형,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제공 등 민간아파트 못지않은 상품구성을 선보였다. 또 대지면적의 40%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해 쾌적함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축구장 크기의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등의 특화시설과 750m의 힐링 산책로, 자연교감숲 등도 만들어진다. 분양관계자는 “전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일 중소형타입 위주로 구성된 데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의 이점 그리고 우수한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고, 청약결과에도 그대로 이어진 것 같다” 며 “브랜드 파워와 입지의 특장점을 통해 좋은 청약결과를 이뤄낸 만큼 향후 진행되는 계약접수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23일,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핵정국 불구,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 관심↑

    탄핵정국 불구,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 관심↑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오는 5월 대통령 선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서둘러 분양을 받으려는 움직임 때문으로 업계서는 분석했다. 지난 10일 평택에서 문을 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아 무려 3만 여명 이상이 몰렸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조건이 민간아파트 보다 깐깐함에도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찾아와 진진하게 유닛을 살펴보고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 아파트가 주목 받은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분양가가 최근 분양에 나선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분양관계자는 “13일 신혼부부 및 노부모 부양자를 시작으로 14일 생애최초, 15일 기관추천,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이 있다. 요일 별로 특별공급 신청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을 잘 챙겨야 한다”며 “특별공급으로 나온 물량이 523세대에 달한다. 전체 공급 분(755세대)의 69%나 차지한다. 그만큼 당첨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남단에 위치했다. 평택시 서정동, 모곡동, 장당동, 지제동, 고덕면 일원 1340만㎡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로 향후 이곳에는 5만6000여 가구(공동주택 기준), 14만여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다. 이 정도 규모는 판교신도시(공동주택 기준 2만7272가구)보다 2배 이상 큰 수치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특히 큰 규모만큼이나 주거·업무·편의·교통시설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SRT지제역이 개통해 서울 강남(수서)은 20분대, 전국은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 졌다. 그리고 이곳에는 향후 레저·유통 특화기능(서정리역 역세권개발)과 행정기관(행정타운 중심개발), 국제교류단지 및 R&D테크노밸리(국제교류단지 중심개발)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1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40조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는 고덕첨단산업단지가 신도시 바로 인접한 지역에서 조성 중이다. 또 주변으로는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대기 중에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풍부하다는 평가다. 평택시 L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는 2008년부터 개발이 본격화되고 최근에는 SRT지제역 개통,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조성, 미군기지 이전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일찌감치 수도권 남부의 신흥 주거지로 점쳐졌던 지역”이라며 “특히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신도시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 및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755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1순위 청약은 16일 예정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04년 노 대통령 탄핵 땐 20대 1, 이번엔 796대 1

    2004년 노 대통령 탄핵 땐 20대 1, 이번엔 796대 1

    헌법재판소는 9일 “1만 9096명의 일반시민들이 10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방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헌재측은 이 가운데 24명을 정했다. 이들은 79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셈이다. 2004년 노무현 탄핵심판 당시에는 일반방청석 60자리를 놓고 1200명이 신청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헌재는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지난 8일 오후 5시 25분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https://www.ccourt.go.kr)를 통해서 방청신청을 받았다. 24명은 온라인 추첨으로 선정했다. 당첨결과는 당첨된 사람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낸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10일 헌법재판소 정문 안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방청권을 신분증과 교환받은 뒤, 오전 10시 20분부터 심판정에 들어갈 수 있다. 방청권이 없더라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TV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탄핵 심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헌재 대심판정 좌석은 104석. 일반 시민에게 제공되는 24석을 제외하고 취재기자용으로는 44석이 배정됐다. 나머지는 양측의 법률 대리인단이 사용하게 된다. 한편 2004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때에는 1200명이 신청해 60명의 일반시민들이 대심판정에서 방청했다. 헌재 관계자는 “당시 대심판정에는 112석 중 60석을 일반인에게 배정했는데 약 1200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당시와 달리 지금은 장애인석을 넣어고 보조의자 등을 제외하면서 104석인 상태”라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단지 공급가뭄 서울 강북구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대단지 공급가뭄 서울 강북구에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대표적인 대단지 분양가뭄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북구에서 효성이 프리미엄 대단지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오늘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앞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2008년 12월 미아뉴뉴타운 두산위브(1,370가구) 이후 9년 만에 서울 강북구에서 선보이는 대단지 신규 분양아파트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인접한 역세권단지인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북서울 꿈의숲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9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와 맞닿아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는 숭인전통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단지 외부는 장애인 주차구역 일부를 제외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된다. 디지털, 시큐리티, 웰빙, 이코노믹 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세대 내부에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자동계량과 동시에 이송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냄새 없는 쾌적한 주방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방과 욕실에도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와 수입가구 등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이처럼 하이클래스 고급 마감재 도입으로 입주 시 별도의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준다. 분양일정은 3월 8일 1순위 당해지역(서울)청약접수가 진행되며 9일 1순위 기타지역(인천․경기),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한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가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팔로우미8’ 정채연, 다이어리에 ‘사장님 몸무게 체크’ 무슨 뜻?

    ‘팔로우미8’ 정채연, 다이어리에 ‘사장님 몸무게 체크’ 무슨 뜻?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남심 저격 뷰티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서지혜와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등 5MC가 자신의 비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시즌 막내이자 인간벚꽃 정채연은 다이아 멤버와 함께 화이트데이를 맞아 애교 베틀을 펼쳐 언니들의 귀여움을 샀다. 정채연은 멤버 예빈과 함께 “사탕주세요 뿌뿌”라는 특급 애교 필살기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픽미업’ 코너에서도 정채연의 활약은 계속됐다. 이날은 없으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아이템을 주제로 MC들의 가방이 공개됐다. 정채연의 가방은 스케줄 다이어리와 조명 손거울 등 걸그룹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정채연의 스케줄 다이어리에는 복권이 살포시 끼워져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정채연은 “처음 사본 것”이라며 “아직 확인을 해보지 않아 당첨 유무도 모른다”고 수줍게 말해 다시 한번 출연진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또 서지혜는 정채연의 다이어리에서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을 발견했다. 구재이는 “몸무게 일정 기준이 있냐”고 물었고, 정채연은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으면 혼난다. ‘살 빼’라고 하시면 바로 ‘네’하고 답한다”며 아이돌의 숙명과도 같은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해 말했다. 정채연은 지난 ‘팔로우미8’ 첫 방송에서도 다이아 숙소를 공개하며 주방에 놓여 있던 체중계를 공개함은 물론, 줄자로 허벅지 둘레를 일일이 체크해 가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열혈 다이어터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채연이지만 ‘팔로우미8’에서는 매회 셀프카메라에 먹방을 담아와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이트데이 특집 남심저격 뷰티 대작전을 담은 취향 미분 뷰티 라이브 ‘팔로우미8’는 9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 투자포인트, 옥석 잘 고른 수익형부동산 ‘해답’

    부동산 투자포인트, 옥석 잘 고른 수익형부동산 ‘해답’

    11.3 부동산대책 여파로 주택시장 위축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반사이익을 누리는 수익형부동산이 갈수록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분양권 전매제한, 청약 재당첨 금지 등 규제를 받지 않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등장하며 오피스텔, 상가 등에 머물던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의 장점으로 꼽히는 장기임대 수요와 환금성은 물론 레지던스의 장점인 합법적 숙박객실 운영과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부동산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1.3 대책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수익형부동산에 1,000조원을 넘어선 단기 부동자금이 쏠리는 현상은 올해 부동산투자의 트렌드”라며 “특히 안정적인 수익률이 돋보이는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부동산 투자포인트로 떠오른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11월 15일자로 에어비앤비에서의 오피스텔 거래가 금지됐다. 도시민박업은 건축법상 업무용인 오피스텔의 숙박업을 불허하고 있다. 또한 올해와 내년 사이 오피스텔 입주물량이 약 4만 실에 달해 공급과잉에 따른 임대수익 확보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돼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은 다소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수익형부동산 대표상품인 상가 역시 전망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아직도 세종시와 광교신도시 등 주요 신도시에서도 계약자를 찾지 못해 비어있는 상가들이 있다. 또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거대 쇼핑시설이 들어설 경우 일반 중소형 상가는 수요층 확보도 쉽지 않다. 이와 같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상품인 오피스텔과 상가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깊어진 고민을 해결한 대안으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의 장점인 장기임대 수요와 환금성 확보는 물론 레지던스의 장점인 합법적 숙박 객실 운영과 우수한 상품성이 더해져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아 숙박공유를 많이 하는 영종도가 각광받고 있다. 영종도는 복합카지노 리조트 개발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춰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의 유력한 투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종하늘도시에서 오는 4월 공급될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가칭)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과 가까이 위치해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꼽히는 이른바 ‘골든블록’에 자리해 미래가치가 특히 기대된다. 특별계획구역에서는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하여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의 다양한 복합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가칭)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지던스’는 영종의 대표공원인 영종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도로 일대 177만㎡ 규모에 7.8㎞ 길이로 조성된 영종 씨사이드파크는 지난 1월 1일 공식 개장했으며 경관체험형존과 생태경관형존, 여가유희형존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레일바이크와 캠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744회 1등 15명…당청금 11억 5541만원씩

    로또 744회 1등 15명…당청금 11억 5541만원씩

    4일 추첨한 로또 제744회에서 행운의 1등 당첨자가 15명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는 제744회 1등 당첨번호가 ‘10, 15, 18, 21, 34, 41’이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1억 55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473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79명으로 10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 92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3만 6793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교육·생활여건 ‘3박자’ 갖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수요자 관심↑

    교통·교육·생활여건 ‘3박자’ 갖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수요자 관심↑

    재개발∙재건축 등의 도시정비 사업으로 인해 브랜드 대단지 타운으로 변모하는 은평구 응암동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모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가 높기 때문이다.응암동은 6호선 응암역, 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종로, 광화문, 시청 등의 중심 업무지구와 상암, 마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대로를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도심권 및 여의도 도심생활권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이 새절역에서 서울대 입구까지 연장돼 개발될 예정이며 월드컵대교(2020년)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도심권과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운동, 산책 등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풍부한 녹지율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밀집되어 있고, 쇼핑 및 문화 인프라도 다양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생활여건을 토대로 현재 응암동 일대는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현재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1305가구와 응암1·2·11구역 4000여 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는데, 모든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의 도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1만 4000여세대 브랜드 대단지 타운이 형성된다. 응암동이 서울 서부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눈길을 끈다. 단지는 응암동 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평지에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에 11개동 총 1,30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은 460가구, 전용면적은 59~100㎡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가 인접해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8일 1순위(당해), 3월 9일 1순위(기타), 3월 10일(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3월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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