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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5일 계약 첫날 이벤트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5일 계약 첫날 이벤트

    ㈜효성이 분양하는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지난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계약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천의 귀한 중소형 새 아파트인 데다 ㈜효성의 브랜드를 내세운 우수한 상품력까지 갖춘 만큼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19~20일 진행된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규 아파트의 니즈가 풍부한 부천 중동신도시 생활권에서 분양한 만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 것. 지난 20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계약에도 눈길이 쏠린다. 특히 정당 계약 첫날 25일 계약자에 한해 전원 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열기가 뜨겁다. 정당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예비 당첨자 추첨은 28일 오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원에서 부천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13~29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분은 236가구다. 일반분양 분 세부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81가구, △전용면적 75㎡ 105가구, △전용면적 84㎡ 50가구다.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으로 서남부 교통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송내 IC, 경인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서울 양천구, 인천시, 광명시, 시흥시와 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도 갖췄을 만큼 부천을 포함한 경기 서남부권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 될 전망이다. 중동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부천역 상권을 비롯해 이마트, 자유시장, 상동종합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천시민회관, 중동행정복지센터, 부천시민운동장 등도 가깝다. 교육 환경으로는 인근으로 부곡초, 부천중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계남고, 부천여고, 부천고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부천역 인근에 학원가도 가까운 만큼 학교는 물론 우수한 사교육 환경도 갖췄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같은 번호’로 산 복권 두 장…모두 1등 당첨

    ‘같은 번호’로 산 복권 두 장…모두 1등 당첨

    같은 번호로 산 두장의 복권이 모두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의 사나이가 탄생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UPI통신 등 외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우텡주 출신의 남자가 산 복권 2장이 모두 1등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매주 벌어지는 평범한 당첨 소식이 화제가 된 것은 황당하게도 그가 두 곳의 상점에서 같은 번호의 로또를 각각 구입해 모두 당첨됐기 때문이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행운의 주인공은 오래 전 부터 항상 똑같은 번호의 로또를 매주 구입해왔다. 이 번호가 언젠가는 반드시 당첨될 것이라는 희망 때문. 특히 이번에 같은 번호의 로또를 두 장이나 갖게 된 것은 이미 구매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덕이다. 로또 당첨결과 총 4장의 1등이 확인된 가운데 이 남자는 2장을 가진 덕에 총 당첨금 1520만 랜드(약 13억 2000만원)를 거머쥐었다. 남자는 "정말 믿기지 않은 일이 벌어져 부인과 밤새 뜬 눈으로 보냈다"면서 "당첨금으로 빚고 값고 자동차도 고치고 남은 돈은 투자할 것"이라며 기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김포 3798가구… 청약 제한 없어

    [분양 하이라이트] 김포 3798가구… 청약 제한 없어

    GS건설이 5월 경기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4200가구가 넘는 대단지 ‘한강메트로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최고 44층 33개 동 총 4229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차 분양물량은 1, 2단지 3798가구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 오피스텔 200실이고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다. 한강메트로자이가 들어서는 걸포지구는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먼저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을 이용하면 마곡지구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여의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걸포3지구에는 김포시외버스 터미널이 옮겨와 복합환승터미널이 조성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도 일산대교, 김포한강로가 가까워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쉽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욕탕을 갖춘 사우나, 맘스스테이션, 블록방 등이 조성된다. 김포시가 11·3 부동산대책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5년 내 아파트 당첨 기록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5월 김포시 걸포동 336-1에 문을 연다. 1544-5557.
  • 우결 최민용 장도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사연 당첨 ‘신청곡은 거절’

    우결 최민용 장도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사연 당첨 ‘신청곡은 거절’

    우결 최민용 장도연 부부의 사연이 라디오 전파를 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최민용과 장도연의 국화도 신혼생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과 장도연은 비가 오는 아침이었지만, 함께 소일거리를 찾아 나섰다. 뱅어포 정리와 포장을 마친 두 사람은 뿌듯함과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최민용과 장도연은 서로의 별명을 ‘꽃님’, ‘별님’으로 정했다. 뱅어포 정리 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용은 장도연을 부르며 난데 없이 ‘해님’이라고 별칭을 헷갈렸고, 이를 들은 장도연은 “해님?”이라며 “해님은 누구냐”고 뒤끝을 부렸다. 이어 “트집 하나 잡았다”며 계속해서 해님을 언급해 최민용을 당황케 했다. 이어 최민용 장도연은 평소 좋아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사연을 보내기로 했다. 장도연은 문자로 “신혼부부 장도연, 최민용입니다. 많은 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송골매의 ‘빗물’틀어주세요 제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을 보냈다. 이윽고 조마조마하며 기다리던 두 사람이 선정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환호를 질렀다. 배철수는 “‘빗물’은 팝전문 방송이라 못 틀어드리고 신혼부부에 비노래 ‘크라잉인더레인’보내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노래는 달콤한 신혼부부와는 거리가 먼 암울한 내용의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결’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751회 로또 1등 8명…당첨금 각 20억 9000만원

    751회 로또 1등 8명…당첨금 각 20억 9000만원

    나눔로또는 22일 추첨한 751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번호가 ‘3, 4, 16, 20, 28, 44’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0억 979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405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10명으로 12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 26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5만 143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택시장 과열 탄력 대응…청약 규제 1주일내 적용

    주택시장 과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로 특정 지역의 청약제도 등 규제를 강화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식은 의원입법이지만 내용은 국토부가 ‘11·3 대책’에서 밝힌 것과 같다. 개정안은 청약시장이 과열됐거나 과열 우려가 있는 지역은 국토부가 주거정책심의위 심의를 거쳐 전매제한, 청약 1순위 자격 제한, 재당첨 제한 등의 조치를 적용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심의위원회는 주택 가격과 거래량, 청약경쟁률 등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지역을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심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현재는 주택법 시행령에서 대상 지역을 일일이 지정하거나 해제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조치를 취하기까지 40일 정도 걸려 시장에 탄력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따랐다. 하지만 심의위원회를 거치면 1주일 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시장 상황 변동에 즉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또 수도권 외 지방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도 3년 이내로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교보핫트랙스, 5월 황금연휴 맞이 ‘여행상품기획전’ 오픈

    교보핫트랙스, 5월 황금연휴 맞이 ‘여행상품기획전’ 오픈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풍성한 경품과 함께 여행객을 위한 핫아이템을 소개하는 교보핫트랙스의 오프라인 영업점 여행상품기획전 ‘그냥 가는 여행은 No! 여행은 계획이다’를 주목해 보자. 실제로 한 여행 전문 조사기관이 지난 3월,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향후 3개월 내 국내 여행 계획보유율을 조사한 경과 응답자 74%가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완벽한 여행을 위한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교보핫트랙스에서는 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을 위한 퀄리티 높은 PB상품을 제작하는 한편, 일본에서 빅히트를 누리고 있는 리히트랩 캐링백 등을 단독 직수입해 여행상품기획전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안양점, 광교점, 칠곡센터점, 세종점, 합정점을 제외한 전국 교보핫트랙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교보핫트랙스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제일 떠나고 싶은 여행테마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1등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 2등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30만원, 3등 모투투어 여행상품권 30만원, 4등 5만원 상당의 직수입상품으로 구성된 여행필수템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또한 지금 교보핫트랙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꼼꼼하고 계획적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교보핫트랙스가 무료로 배포하는 ‘여행준비물 check list’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핫트랙스 오프라인 영업점 여행상품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SNS, 각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토부, 주택시장 과열 즉시 대응 가능

     주택시장 과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로 특정 지역의 청약제도 등 규제를 강화하거나 완화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형식은 의원입법이지만 내용은 국토부가 ‘11·3대책’에서 밝힌 것과 같다.  개정안은 청약시장이 과열됐거나 과열 우려가 있는 지역은 국토부가 주거정책심의위 심의를 거쳐 전매제한, 청약 1순위 자격 제한, 재당첨 제한 등의 조치를 적용하거나 해제할 수 있게 했다. 심의위원회는 주택가격과 거래량, 청약경쟁률 등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지역을 조정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심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현재는 주택법 시행령에서 대상 지역을 일일이 지정하거나 해제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조치를 취하기까지 40일 정도 걸려 시장에 탄력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따랐다. 하지만 심의위원회를 거치면 1주일 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시장 상황 변동에 즉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은 또 수도권 외 지방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도 3년 이내로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의 규제망을 벗어나 과열 양상을 보이는 부산 등지의 민간택지도 전매제한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친환경 텃밭서 자라는 ‘도시농부의 꿈’

    친환경 텃밭서 자라는 ‘도시농부의 꿈’

    서울 관악구가 지역주민들의 도시농업 생활을 지원한다.관악구는 지난 14일 낙성대 강감찬 텃밭 주차장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도시텃밭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도시텃밭 개장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관악구는 지난 8월 낙성대동 259-1 일대 1만여㎡ 부지에 강감찬텃밭과 낙성대동 231-2 일대 5000㎡ 부지에 낙성대텃밭을 조성했다.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도시텃밭 신청자를 모집했다. 총 1718명이 신청했다. 무작위 전산 공개추첨으로 645명을 뽑았다. 당첨된 단체 및 개인은 오는 12월까지 자유롭게 분양받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모종과 퇴비, 농기구가 지원되며 각종 채소를 직접 가꾸며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구는 이 밖에도 서울시 최초로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기미집행 공원 지역 토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장소는 삼성동 관악산 도시자연공원이다. 규모는 1만 5000여㎡(약 4500평)에 달한다. 친환경 텃밭, 양봉시설, 토종씨앗을 보급하는 채종원,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 등이 들어선다. 유 구청장은 “흙냄새를 모르는 아이들과 흙냄새가 그리운 어르신들께 건강한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공동체를 복원하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경품 노려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특별한 혜택 제공

    ‘경품 노려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특별한 혜택 제공

    롯데가 롯데월드타워 정식개장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인다. 당첨자는 직접 롯데월드타워를 둘러보고 모든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지역 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몰, 롯데피트인,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을 등 한 곳을 방문하여 경품응모권을 제시하면 된다. 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며, 5월 19일 오후 12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등은 롯데월드타워 내 시그니엘서울 로얄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20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2등은 시그니엘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10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 3등은 시그니엘서울 코리아 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3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 4등은 롯데월드타워 4인 패키지를 선사한다. 당첨되면,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월드몰과 애비뉴엘에서 쇼핑지원금으로 쇼핑을 하고, 아쿠아리움과 전망대에서 즐겁고 색다른 시간을 즐기고, 수퍼플렉스G에서 기네스북이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를 감상하고, 시그니엘서울 스위트룸에서 서울 도심의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국내 최상류층들을 위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도 4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키핑 서비스 추가 제공과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계약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편의를 제공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4월에 계약한 분께는 특별하게 기본 6개월 제공됐던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18개월이 추가로 제공된다. 즉 총 24개월 동안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12개월간 공용관리비도 지원된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33㎡~829㎡의 223세대로 구성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선후보 토론회] 안철수, 유치원 공약 논란에 “병설을 획기적으로 증설”

    [대선후보 토론회] 안철수, 유치원 공약 논란에 “병설을 획기적으로 증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유치원 공약 논란과 관련해 “병설을 획기적으로 증설하자는 것”이라고 13일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열린 한국기자협회·SBS 합동토론회의 주도권 검증토론에서 “유치원 공교육화에 찬성하면서 단설 유치원 설립을 억제하겠다고 하는데 모순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병설 6000개 교실을 만든다는 것인데 장소는 어디에 확보하느냐’는 문 후보의 질문에 “병설이니 가능하다”며 “병설은 지금 초등학교에서 한다”고 답했다. 문 후보가 거듭 ‘6000개 교실을 어떻게 한꺼번에 하느냐’고 묻자 안 후보는 “가능하다”며 “지금 아동 인구가 줄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그렇게 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제가 (신설을 자제하자고 한 것은) 대형 단설 유치원”이라며 “대형 단설 유치원은 서울의 경우 100억원, 200억원 단위의 돈이 든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안 후보는 11일 ‘2017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대회’에 참석해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는데 시끄러운 현장에서 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일부 취재진이 ‘단설’을 ‘병설’로 보도했다. 학부모들이 많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즉각 안 후보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자 안 후보 측은 ‘병설’이 아닌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고 말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대형 단설유치원은 통학 거리가 멀어 학부모 친화적이지 않고 여러 국가재난상황에 대응이 어려운 데다 주위 소규모 유치원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공립 유치원 입학경쟁이 복권 당첨과 비교될 정도로 학부모에게 큰 부담이라는 점을 안 후보가 간과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병설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는 발언을 비판했더니, 그보다 더 선호도가 높은 단설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는 해명이 나온 셈이기 때문이다.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형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는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보육을 요구하는 학부모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책”이라며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30. 내 친구가 결혼한다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30. 내 친구가 결혼한다

    ◆ 봄, 사랑 벚꽃 말고~ 결혼? 8년여 전, 내가 다리를 놔서 연애에 성공했던 O양(30)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8년여 열애 끝 올 9월, 유부초밥이 된다는 것. 그 외에 아무것도 달라진 건 없는 줄 알았지만 웬걸, O양 포함 대학 동기 셋이서 가기로 했던 베트남 다낭 여행 계획이 취소됐다. O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자~” 했지만, 여행 주체이자 총무이자 우리 여행의 모든 것이었던 O양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여행 얘기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O양은 ‘꿩 대신 닭’으로 속초 여행을 제안했지만, 반응은 시큰둥했다. O양은 신혼 여행으로 하와이에 갈 예정이다. 봄꽃과 함께 결혼 시즌이 왔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에도 가야 할 결혼식이 있다. 느닷없이 날아든 친구의 결혼 소식에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 친구가 결혼을 선언하는 일은, 발 딛고 선 땅바닥이 흔들리는 일? 늘 함께 어울려 다니던 친구가, 갑자기, 결혼을 선언하는 일은 발 딛고 선 땅바닥이 흔들리는, 진저리나도록 현실적인 날벼락이라고 작가 정이현은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말했다. 옆자리 동료가 로또에 당첨되었거나, 여고 동창이 뒤늦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는 종류의 소식보다 서른 한 살 미혼 여성에게 무엇보다 충격적인 소식이라는 거다. ‘달콤시’가 처음 연재된 지도 벌써 10여년인데, 현재의 서른, 서른 하나도 과연 그러한가. 맨 먼저 터져나온 반응은 ‘부럽다’였다. 상남동일루샤(30·여)는 “작년까진 ‘으잉, 벌써?’ 였는데 서른줄 되니 부럽다...”고 했다. “뭣이 부럽냐”는 질문에는 “안정적으로 변하는 게? 그리고 상대가 같은 마음이란 게 부럽다”고 했다. “차도 있고 스쿠터도 있고 돈도 차차 모이고 플스 게임기에 비싸고 맘에 드는 청소기에 방 두 칸 짜리 집에다가 고양이까지 있는데!” 라고 덧붙였다. 혼자 사는 것도 즐겁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이 부러운 것도 엄연한 감정이라는 것. 돈에 대한 부러움도 있다. “언제 내 친구가 결혼할 만큼 돈을 모았지?” 싶은 것이다. 최근 만난 새내기 유부녀는 경기도에 스무평 남짓한 아파트를 사면서 은행에 16년에 걸쳐 갚아야 할 빚을 졌다고 했다. 16년에 걸쳐 빚을 갚아야 하는 우리네 살이가 그악스러우면서도, 그 긴긴 세월 빚갚음을 감당하면서도 같이 살겠노라 다짐했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6년이면, 갓난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세월이다. 친구의 결혼이 내 애인과의 원만한 관계를 방해하기도 한다. 결혼못해서광광대지않는여자(30·여)는 “쟤는 어떻게 저런 애를 만나서 결혼에 골인했을까 갑자기 내 옆에 있는 남친이 초라해보이고 왜 나에게 결혼을 하자고 안 하는 건지 개 짜증남. 남친이 없을 경우 쟤는 저렇게 벌써 만나서 결혼까지 했는데 나는 X발 돈도 남자도 없네 싶어 현타(현자타임의 준말. 욕구 충족 후 찾아오는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시간을 뜻함)가 옴.”이라고 말했다. 결못녀처럼 남자친구에게 그 이유를 따져 묻다가는, 관계가 파경에 이르기 십상이다. 보다 현실적인 고민은 같이 놀 사람이 없어진다는 거다. 합정동이성경(31·여)은 “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습니다, 요즘... 친구에겐 베프인 신랑이 생김”이라고 부연했다. 아무래도 결혼한 친구를 예전처럼 어떻게 갑자기 툭, 불러낼 것이냔 말이다. 흥청망청 놀던 싱글의 시대는 갔다. 이성경은 최근 나와 함께 다낭 여행 메이트를 잃었다.남자들은 “얼마 하지?” 라는 말이 먼저였다. 슬기슬기사람(31·남)은 “친소에 따라 다르지. 얼굴 알고 자주 보는 사이면 10만원, 매우 친하면 30만원”이라고 했다. “그럼 나는?”이라는 질문에는 “결혼하면 알려줄게”라는 말로 넘어갔다. 대학 이후로 연락이 뚝 끊긴 친구가 친한 척 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번호까지 보내오는 건 정말 ‘극혐’이다. 퇴사하렵니다(32·여)는 “‘○○아, 나 결혼해~^^’ 하고 카톡이 왔길래 ‘응 그래, 축하해~^^’ 하고 말았지 뭐. 이 X이 내 결혼식에 올 사람인가, 안 올 사람인가 잘 판단해서 축의금 줘야지 하는 생각이 듬”이라고 일갈했다.   ◆ “아니, 내 친구가 언제 이렇게 다 커서 결혼을 다 하고!” 오랜 친구, 진실한 친구의 결혼에는 “뿌듯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불킥할 소싯적 흑역사부터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경우, 새삼 신랑·신부 측 부모님에 빙의해 “아니, 내 친구가 언제 이렇게 다 커서!”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잠실동수저(33·남)은 “베프의 경우 아들 보내는 느낌. ‘내가 진짜 나이가 들었구나~’ 싶으면서 어릴 때부터 함께 해 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르륵.”이라고 했다. 눈물이 헤픈 조카가필요해(30·여)도 말했다. “친구가 벌써 자기 결혼식에 날 전담 마크하는 동영상 한 명 투입한대. 내가 울게 뻔해서...아니, 막 같이 캔*아 그네 의자에 앉아서 얘기하고 그랬던 친구가 의젓하게 자라서 결혼을 다 하고!” 이 험한 세상에, 그 어려운 난관을 딛고 세상에 결혼하는 커플을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혼하는 친구가 마냥 부럽기엔 ‘결혼은 현실’이라는 명제가 너무 와닿고, 마냥 부럽지 않다 말하기엔 어폐가 있다. O양아, 축하한다. (다낭 얘기는 정말로 농담이다.) 김 선배, 축하합니다!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당첨될까 복권 119장 훔쳤다가 덜미…모두 ‘꽝’

    전북 김제경찰서는 10일 편의점에서 복권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6일 오후 6시 5분쯤 김제시 한 편의점에서 로또 복권을 구입하던 중 B(45·여)씨가 한눈을 판 새 진열대에 있던 즉석복권 119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 몰래 복권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태연하게 로또 복권을 받아 편의점을 나섰다. B씨는 상당한 양의 즉석복권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복권을 긁었지만 단 한 장도 당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생활비가 궁해 ‘혹시 당첨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복권을 훔쳤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즉석복권 119장 훔친 50대…모조리 ‘꽝’

    즉석복권 119장 훔친 50대…모조리 ‘꽝’

    편의점에서 즉석복권 100여장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10일 복권을 훔친 혐의(절도)로 A(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6일 오후 6시 5분쯤 김제 시내 한 편의점에서 로또 복권을 구입하던 중 B(45·여)씨가 한눈을 판 사이 진열대에 있던 즉석복권 119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상당한 양의 즉석복권이 사라진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생활비가 궁하던 차에 ‘혹시 당첨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복권을 훔쳤다”면서 “복권을 모두 긁었는데 단 한 장도 당첨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또 749회 1등 13명…당첨금 각 13억 5000만원

    로또 749회 1등 13명…당첨금 각 13억 5000만원

    나눔로또는 8일 추첨한 749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번호가 ‘12, 14, 24, 26, 34, 45’라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3억 501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457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85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 55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8만 9197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 가장 오래된 ‘포유류 적혈구’ 화석 발견

    [와우! 과학] 가장 오래된 ‘포유류 적혈구’ 화석 발견

    보통 화석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조직은 썩어서 사라지고 뼈같이 단단한 부분만 미네랄 화 되어 남는 것이다. 사실 골격 화석이라도 제대로 발견하면 상당히 운이 좋은 경우이며 대부분은 일부만이 발견되므로 전체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근연종의 골격을 참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항상 예외는 있게 마련이라 좀처럼 상상하기 힘든 부분이 화석으로 남기도 한다. 미국 오리건주립대의 조지 포이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견한 호박 속에서 진드기 화석을 발견했다. 이 진드기는 대략 2000만 년 전에서 3000만 년 전 나무 수액에 갇힌 것으로,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 하지만 연구팀은 놀라게 한 것은 진드기 자체가 아니라 진드기 등에 있는 두 개의 구멍이다. 이 구멍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가설은 털 고르기를 하는 원숭이가 피를 빨아먹은 진드기를 손톱으로 눌러 죽인 뒤 나무에 던졌는데 우연히 나무의 수액에 갇혀 화석화됐다는 것이다. 상당히 작위적인 이야기 같지만, 두 개의 구멍 이외도 증거가 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구멍 안쪽에 적혈구가 보였다. 진드기는 적혈구가 없으므로 당연히 원숭이로 추정되는 숙주로부터 빨아먹은 적혈구(사진)다. 이 적혈구의 생김새를 보면 분명히 포유류의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화석은 가장 오래된 포유류의 적혈구 화석인 셈이다. 그런데 이 화석의 놀라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연구팀은 적혈구 안에 원충으로 보이는 생물체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는데, 적혈구에 기생하는 이형열원충목(Piroplasmida)의 일종인 바베시아(Babesia)였다. 즉, 수천 만 년 전부터 피를 빨아먹는 진드기와 이 진드기로 전파되는 기생충이 있었다는 이야기다. 원숭이 가운데 털 고르기를 하는 종이 많은 이유도 사실 이런 병을 옮기는 진드기 같은 해충을 잡기 위한 것이다. 진드기를 이런 식으로 잡아서 버리는 포유류는 원숭이밖에 없으므로 이는 꽤 결정적인 증거다. 호박은 완전한 상태로 미세 화석을 오랜 세월 보존할 수 있어 고생물학자를 위한 타임캡슐이라고 불린다. 이번 경우에는 쉽게 발생할 수 없는 독특한 상황에서 생성된 화석 덕분에 과학자들은 원숭이의 털 고르기, 피를 빨아먹는 진드기, 가장 오래된 포유류 적혈구 화석, 그리고 적혈구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증거를 동시에 발견할 수 있었다. 비록 화석의 주인공인 진드기에는 불운한 일이었겠지만, 이를 발견한 과학자는 복권 1등 당첨과 같은 엄청난 행운을 누린 셈이다. 사진=호박 속에 보존된 진드기 화석(왼쪽)과 적혈구의 확대 모습(조지 포이너 교수 / 오리건 주립대학)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논란 이후 웃음기 쏙 빠진 인증샷 ‘혜무룩’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논란 이후 웃음기 쏙 빠진 인증샷 ‘혜무룩’

    걸스데이 혜리가 즉석복권 2천만원 당첨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7일 오후 3시께 공식 SNS를 통해 “맛있는 점심 잘 먹겠습니다! 데이지 팬 여러분들도 점심 꼭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도시락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나타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시락을 들고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혜리는 웃음기 없이 다소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서 걸스데이는 퀴즈를 통해 즉석 복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쉬는 시간에 복권을 긁던 혜리는 순간 멈칫했다. 이어 “당첨된 거 아니냐”며 자신의 복권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당첨이 맞다고 확인했다. 당첨 금액은 무려 2천만 원. 혜리는 실성한 듯 웃으며 “내거라고요”라고 기뻐했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나 안해”라고 소리쳤다. 혜리가 방송 중 복권에 당첨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도 모두 놀랐다. 이는 실제 상황처럼 비춰졌기 때문. 그러나 이는 몰래카메라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양남자쇼’ 제작진은 논란이 커지자 7일 몰래카메라 당시의 상황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하며 “걸스데이 혜리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 관련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양남자쇼 혜리 공식입장 번복, 복권 당첨 실제 상황이라더니..“몰래카메라”

    신양남자쇼 혜리 공식입장 번복, 복권 당첨 실제 상황이라더니..“몰래카메라”

    ‘신양남자쇼’에서 혜리가 2천만 원 복권에 당첨된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된 가운데 혜리 측과 제작진 측이 몰래카메라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서 걸스데이는 퀴즈를 통해 즉석 복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쉬는 시간에 복권을 긁던 혜리는 순간 멈칫했다. 이어 “당첨된 거 아니냐”며 자신의 복권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당첨이 맞다고 확인했다. 당첨 금액은 무려 2천만 원. 혜리는 실성한 듯 웃으며 “내거라고요”라고 기뻐했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나 안해”라고 소리쳤다. 방송 이후 혜리 측은 “혜리가 복권에 당첨된 것은 실제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7일 혜리 측은 “정확하게 제작진에게 확인해 본 결과, 몰래카메라였다”며 “중간에 의사소통이 잘못 된 것 같다”고 이전에 밝혔던 입장에 대해 정정했다. ‘신양남자쇼’ 제작진은 논란이 커지자 몰래카메라 당시의 상황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양남자쇼’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걸스데이 혜리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 관련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당첨의 진실은? ‘시청자도 속였다’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당첨의 진실은? ‘시청자도 속였다’

    걸스데이 혜리가 Mnet ‘신양남자쇼’에서 2000만 원에 해당하는 복권에 당첨된 상황을 담은 몰래카메라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과 혜리 양 측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걸그룹 러블리즈에 이어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퀴즈를 통해 즉석 복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쉬는 시간에 복권을 긁던 혜리는 순간 멈칫했다. 이어 “당첨된 거 아니냐”며 자신의 복권을 보여줬다. 양세형은 “이거 당첨 된 거 아니냐?”고 물었고, 혜리 복권을 확인한 제작진은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당첨 금액은 무려 2천만 원. 혜리는 실성한 듯 웃으며 “내거라고요”라고 기뻐했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나 안해”라고 소리쳤다. MC 삼인방은 믿기지 않는 듯 혜리의 복권을 재차 확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는 실제 복권에 당첨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제작진은 방송에서 실제 상황이 아님을 밝히지 않은 채 혜리가 진짜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연출, 보는 이들에게 혼란을 줬다는 점을 지적 받고 있다. 시청자까지 완벽하게 속인 것. 제작진은 논란이 커지자 몰래카메라 당시의 상황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신양남자쇼’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걸스데이 혜리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 관련하여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리, 방송 중 2천만 원 복권 당첨 “내거라고요” 실성

    혜리, 방송 중 2천만 원 복권 당첨 “내거라고요” 실성

    걸스데이가 혜리가 즉석 복권에 당첨됐다.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걸그룹 러블리즈에 이어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퀴즈를 통해 즉석 복권을 상품으로 받았다. 쉬는 시간에 복권을 긁던 혜리는 순간 멈칫했다. 이어 “당첨된 거 아니냐”며 자신의 복권을 보여줬다. 양세형은 “이거 당첨 된 거 아니냐?”고 물었고, 혜리 복권을 확인한 제작진은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 당첨 금액은 무려 2천만 원. 혜리는 실성한 듯 웃으며 “내거라고요”라고 기뻐했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나 안해”라고 소리쳤다. MC 삼인방은 믿기지 않는 듯 혜리의 복권을 재차 확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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