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당첨
    2025-08-09
    검색기록 지우기
  • 가짜뉴스
    2025-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송은이
    2025-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웨딩
    2025-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도시공원
    2025-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13
  • 아직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직 포기할 수 없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25일 서울 중구 본사 앙리뒤낭홀에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오는 8월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500명을 선정했다. 사진은 평안북도 철산군 출신의 박성은(95) 할아버지가 당첨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아쉬운 표정을 드러내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힐스테이트 학익’ 가격 경쟁력…인천 거주 투자자 ‘관심’

    ‘힐스테이트 학익’ 가격 경쟁력…인천 거주 투자자 ‘관심’

    인천 구도심 용현·학익 7블록 A-1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학익’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입주한 새아파트 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추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견본주택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 동안 답보상태를 보였던 용현·학익지구의 1블록이 지난해 10월 실시계획 변경 고시가 되면서 이 곳에 공동·단독주택 1만 3000여 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다. 후속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전 단지의 분양가 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현재 수인선 인하대역에서 한정거장거리에 있는 송도역은 송도역의 경우 판매, 업무, 정류장, 주차장 등 ‘KTX 광명역 복합환승센터’와 비슷한 형태인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단지인데다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마련돼 있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의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인하점)를 걸어서 이용가능하고,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평면도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전세대가 안방·거실·침실·침실 등의 4Bay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남측향 배치로 채광성도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 제공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최근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일부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입주시점까지 전매가 불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청약에 대한 여건도 상당히 좋다. ‘힐스테이트 학익’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7일 청약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4일에 발표(일반공급·특별공급)하며, 계약기간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구 독배로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포토] ‘내 나이 95살인데…’

    [서울포토] ‘내 나이 95살인데…’

    2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선정 컴퓨터 추첨이 끝난 뒤 당첨자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음을 확인한 한 평북 철산 출신의 박성은(95) 할아버지가 아쉬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길섶에서] 맨 인 블랙/박현갑 논설위원

    서울 시내 한 호텔. 청춘남녀 10여명이 복도 한켠에 마련된 좌석을 가득 채우고 있다. 복장은 똑같다. 하얀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에 검은색 정장 차림이다. 서류 꾸러미를 살펴보며 중얼거리는 이도 있다. 모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면접 대기자들이었다. 다가올 면접에 대한 긴장감으로 손엔 땀이 배어난다. 면접관들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잠을 설쳤다. “새벽 4시 30분쯤 문자가 왔더라구요. 오늘 진행하는 신규 채용 면접관으로 당첨됐으니 준비하고 나오라고.” 처음 면접관에 뽑힌 여성팀장 얘기다. 해당 기관장은 지방에 근무하는 직원 출근시간과 보안 유지를 위해 새벽잠을 설쳐 가며 면접관으로 봉사할 간부 직원을 무작위 추첨했다고 한다. 면접은 학교, 학점, 출신지, 부모 직업 등을 전혀 보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다. 구직자나 면접관 할 것 없이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격 좋은 상사와 일 잘하는 상사 중 누구랑 일하고 싶나?” “단순 반복 업무만 하라고 하면 할 수 있나?” 쉽지만 어려운 문제다. 행동이 앞서 실수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인간적인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가 떠오른다. 그런데 완생이 있을까? 박현갑 논설위원 eagleduo@seoul.co.kr
  • ‘런닝맨’ 전소민, 전 연인에 영상편지 “잘 지내니?” 눈물 ‘왈칵’

    ‘런닝맨’ 전소민, 전 연인에 영상편지 “잘 지내니?” 눈물 ‘왈칵’

    배우 전소민이 돌연 눈물을 보이며 옛 연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4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 몸서리 VS 럭서리 패키지 여행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최근 ‘몸서리 패키지’ 팀의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은 ‘윙워킹’ 벌칙을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영국에 도착한 뒤, 유재석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휴대폰으로 추억의 노래 ‘주크박스’ 타임을 펼치며 ‘막간 DJ’로 활약했다. 멤버들은 추억의 이별노래 메들리에 ‘옛 사랑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전소민은 “좋아하던 남자가 노래를 부르면 몰래 녹음해 혼자 듣곤 했다”고 밝혔다. 이별노래에 한창 심취하던 전소민은 갑자기 한 노래가 나오자,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전소민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잘 지내니...?”라는 영상편지를 옛 연인에게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선곡하는 모든 곡을 열창하던 이광수는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화해 노래를 불러줬었다”며 풋풋한 추억과 함께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유재석에게 신청곡으로 ‘컴백홈’을 말했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럭셔리 패키지’에 당첨된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는 ‘스위스의 만년설’ 알프스에서 여름스키를 즐길 예정이다. ‘런닝맨’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눔로또 제812회 당첨번호... 6명 29억원씩

    나눔로또 제812회 당첨번호... 6명 29억원씩

    23일 나눔로또 제812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1, 3, 12, 14, 16, 43’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9억4795만4750원씩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8명으로 4335만2276원씩 돌아간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1976명으로 149만1880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498명은 5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69만3074명으로 5000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지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아온 ‘또봇’, 7월 7일 VVIP 시사회

    돌아온 ‘또봇’, 7월 7일 VVIP 시사회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또봇의 2018년 새시리즈인 ‘또봇 V’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VVIP 시사회를 오늘 7월 7일 개최한다. ‘또봇’은 2009년 11월 첫 출시 이후 어린이 완구 판매량 1위, TV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 매김했다.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품귀 현상을 주도하는 상품, ‘품절대란템’으로도 꼽힌다. 대만,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로 진출해 해외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애니매이션 ‘또봇 V’는 우주에서 온 또봇을 콘셉트로, 호기심 많은 주인공 태양이 우주에서 떨어진 갤럭시웨폰으로 생명을 얻어 깨어난 장난감들과 함께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겪는 소동을 이야기한다. ‘또봇 V’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VVIP 시사회는 7월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재능교육빌딩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총 3편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이외에 또봇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또봇 V’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또봇 V’를 완구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체험존, ‘또봇 V’와 악당을 물리치는 게임을 하는 게임존도 만들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시사회에 응모하려면 영실업 블로그에 ‘또봇 V’에 대한 기대평을 비밀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만 4~10세 어린이와 보호자 1인)을 초대한다. 응모 기간은 6월 18~30일이다. 7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기획에서 디자인까지 국내 기술력만으로 탄생한 또봇은 10여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의 대표 캐릭터”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또봇 V’를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해 애니메이션과 함께 다양한 완구를 선보일 것이며 VVIP 시사회는 그 첫 번째 만남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또봇 V’ 애니메이션은 7월 12일 오후 5시 15분에 KBS 2TV에서 첫방송되고, 이후 10개 국내 TV 채널에서 방영된다. TV 채널 외에도 영실업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는 ‘또봇 V’ 애니메이션을 연중무휴 방영해 언제나 볼 수 있다. ‘또봇 V’ 캐릭터들을 활용한 완구들은 8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편리한 출퇴근으로 직장인들 마음 사로 잡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눈길

    편리한 출퇴근으로 직장인들 마음 사로 잡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눈길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Balance : 일과 삶의 균형)의 열풍이 불면서 휴식과 여유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의 왓츠넥스트 그룹이 전국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70% 이상의 응답자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삶을 원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잦은 야근과 회식 생활로 인해 퇴근 후 자신의 여가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회사와 집이 가까움으로써 자신의 충분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동원개발이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내에서 분양한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는 평균 17.95대 1로 시흥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단지는 매화일반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프리미엄도 강세다. 지난해 5월 SK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분양한 ‘보라매 SK뷰’는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15층 기준) 분양가가 평면타입에 따라 5억5,700만~6억7,900만원이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3월 최대 3억3,000만원가량의 프리미엄 붙은 8억9,325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단지는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뿐만 아니라 광화문 및 종로 일대 업무지구로 이동이 쉬운 직주근접형 아파트라는 점이 높은 프리미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직주근접형 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분양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아파트 274가구와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 198실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1만6,000 여㎡ 규모의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높은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한국수출산업 제 1·2·3차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이 외에도 G밸리(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와 영포구청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처럼 여러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많은 직장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도심권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은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 편리해진다. 신안산선은 경기 안산·광명시와 영등포구 여의도를 연결하는 노선(총 43.6㎞)으로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조성되면 서울 도심 전역은 물론 수도권 남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핵심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구로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여㎡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근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스퀘어’는 연면적 약 1만6,00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2층에는 현재 롯데시네마가 입점 계약을 마친 상황이어서 상권은 빠르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입주민 입장에서는 단지 내에서 쇼핑과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당해), 22일 1순위(기타),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당첨자 계약은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에 조성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811회 로또 1등 7명…당첨금 각 25억2000만원

    811회 로또 1등 7명…당첨금 각 25억2000만원

    나눔로또는 제81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11,19,21,36,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5억241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601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51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4155명,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0만378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부산 개발호재 누릴 수 있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서부산 개발호재 누릴 수 있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부산 사상구 사상역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와 마산~사상~부전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구간(2020년 개통 예정),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지하철(2호선 사상역)과 경전철(사상~김해), 시외버스터미널(사상), 김해국제공항까지 더하면 사상역과 주변의 교통 인프라는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되는데, 이에 따라 사상역 주변의 토지와 주택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에서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초역세권에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는 20일에 오픈한다. 사상역이 속한 괘법동 일대에는 개발호재에 비해 신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아파트 신규 구입이나 사상역 주변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투자자보단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설계특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이들 아파트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평면의 선호도에 따라 청약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나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건설사에서도 상품설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파트 시공 관계자에 따르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공간의 효율성이 높은 4bay 평면이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건설사들이 4bay에 3면 발코니는 기본이고 중소형 평면에서는 보기 힘든 중대형급 드레스룸을 도입하거나 4bay에 알파룸 구조 등을 선보이는 등 신평면을 무기로 분양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도 “직접적으로 청약경쟁률이나 분양가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만큼 세대 평면이나 상품력이 아파트를 결정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는 물론 사상구에서는 보기 힘든 4bay구조에 알파룸, 펜트리 공간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뛰어난 상품 경쟁력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매우 우수한데, 도보 4분 거리의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대규모 삼락생태공원 등 쇼핑∙문화∙상업∙체육시설이 집중돼 있다. 더불어 사상초교, 창진초교가 단지와 인접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 시킬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인기가 높은 4bay 구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마법 같은 펜트리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아파트가 첨단 지능형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인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옵션부분에서는 발코니 확장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약 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의 무상설치 품목으로는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전열교환기, 주방의 품격을 더해주는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음식물 파쇄기, 건조기능이 있는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빠짐없이 설치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 제한만 있어 부담 없는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센트리안 아파트는 “트리플 역세권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사상역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실 걱정 없는 확실한 임차수요까지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 20층의 높이에 전용면적 46㎡~66㎡로 총 2개동 133세대로 구성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가수 장윤정, 남진 등 가수들을 초정하여 축하 공연과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색 휴양림 인기, 변산 위도항 213대 1

    자연휴양림의 선호도가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숲이 좋은 휴양림이 아닌 이색적이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놀이시설 등을 갖춘 휴양림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1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여름 성수기(7월 15∼8월 24일) 자연휴양림 이용자 추첨 결과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휴양림 객실은 7월 28일 변산자연휴양림(?사진?) 위도항으로 213대 1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변산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고 트리하우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숲이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변산은 성수기 객실 평균 경쟁률도 13.8대 1에 달해 전통적인 인기 휴양림인 청옥산(10.5대 1), 남해편백(10.1대 1), 유명산(9.5대 1)을 뛰어넘었다. 변산에 이어 인기가 높은 휴양림 객실은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신축 숲속의 집 601호(대야산)로 7월 28일 184대 1을 기록했다. 이곳은 독립된 객실로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신축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야산은 휴양림 내에 용추계곡이 있어 그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들의 신청이 많다. 야영시설 중에서는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201번)가 57대 1의 치열한 경쟁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추첨 예약 신청에는 10만 5457명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이 객실은 6.45대 1, 야영데크는 2.79대 1에 달했다. 당첨자는 12일 오후 4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결제햐야 하며 미결제시 당첨이 취소된다. 잔여 숙박시설은 20일 오전 9시부터 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기는 남미] 복권 16억 당첨女 ‘이모티콘’ 가면쓰고 ‘엄지척’ 화제

    [여기는 남미] 복권 16억 당첨女 ‘이모티콘’ 가면쓰고 ‘엄지척’ 화제

    거액의 복권이 당첨된 여성의 신원을 철저하게 보호해준 복권회사가 화제다. 자메이카의 복권회사 '서프림 벤처스'는 최근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지난주 자메이카 로또 1등에 당첨된 행운아. 당쳠자는 상금에 표시된 대형 수표를 받아들고 이른바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포즈만 봐도 그가 얼마나 흥분된 상태인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사진은 뚜렷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당첨자에겐 얼굴이 없다. 여성으로 보이는 당첨자는 이젠 누구에게나 익숙해져 버린 이모티콘 가면을 쓰고 있다. 가면의 표정은 로또 1등 당첨자의 마음으로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노란색 배경에 검은색으로 눈, 코, 입만 그려넣은 가면은 방긋 웃으며 윙크를 하고 있다. 가면을 쓴 1등 당첨자는 실제 가면 뒤로 저런 표정을 지었을지 모른다. 가면으로 당첨자의 신원을 보호한 건 바로 복권회사였다. 서프림 벤처스는 지난 주 로또 추첨에 앞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련의 가면을 올렸다. 회사는 1등 당첨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겠다면서 가면 선택권을 네티즌들에게 돌렸다. 이렇게 실시된 온라인 투표에서 현지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가면이 바로 1등 당첨자가 쓴 이모티콘 가면이다. 회사는 투표가 마감된 후 "이제 곧 탄생할 백만장자가 쓸 가면은 바로 윙크하는 이모티콘 가면"이라고 공고했다. 당첨자는 회사가 준비한 가면을 쓰고 상금수표를 받았다. 1등 상금은 15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6억1550만원이다. 당첨자는 세인트 제임스의 한 성당에서 일하며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로 알려졌다. 빚에 쪼들린 생활을 하던 그는 인생역전을 꿈꾸며 6개월 전부터 매주 로또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그는 "거액의 상금을 받았지만 직장을 그만두진 않겠다"며 "빚을 갚고 난 후 자녀들을 위해 크루즈여행을 하고 나머지는 안전한 곳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서프림 벤처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1등 22억원... 제810회 나눔로또 행운의 당첨번호는?

    1등 22억원... 제810회 나눔로또 행운의 당첨번호는?

    9일 발표된 810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에 ‘5, 10, 13, 21, 39, 43’ 등 6개번호가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2억31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2등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464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53명으로 14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0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7만201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년 안되는 사이 로또에 두 차례 당첨 “좋아하지도 않더라”

    2년 안되는 사이 로또에 두 차례 당첨 “좋아하지도 않더라”

    프랑스에서 2년이 안되는 사이에 100만유로(약 12억 5800만원)가 주어지는 로또 복권에 두 차례 당첨된 이가 나왔다. 아직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랑스 남동부에 사는 이가 ‘마이 밀리언’ 로또에 당첨됐는데 수학자들은 이럴 확률이 16조분의 1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6일(현지시간) 전했다. 문제의 주인공은 2016년 11월 당첨의 행운을 차지했는데 지난달 또다시 행운을 차지했다. 오이트 사보이 지역의 뉴스에이전트는 매주 발행되며 구입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두 번째 당첨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판매상은 “그가 당첨되는 데 익숙해져 있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마이 밀리언’은 이따금 국내에도 알려지는 ‘유로밀리언스’보다 당첨금 규모가 작다. 유로밀리언스는 해당 주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바로 다음 주 당첨자에게로 당첨금이 이월되며 한 없이 이월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막대한 당첨금이 나오게 된다.현지 언론은 이 행운의 주인공이 계속 로또를 사보겠다고 했다며 우리네 얘기로 치면 삼세판은 해봐야 한다는 오랜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수학자들은 마이 밀리언에 한 번 당첨될 확률을 1900만분의 1, 유로밀리언스에 한 번 당첨될 확률을 1억 4000만분의 1로 꼽았다. 하지만 도박업체 패디 파워에 따르면 한 로또에 두 차례 당첨될 확률은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질 확률보다 훨씬 낮다. 예를 들어 번개를 두 차례 맞을 확률은 2000만분의 1, 골프를 치다 거푸 홀인원에 성공할 확률은 6000만분의 1이다. 지난달 호주의 한 남성은 일주일에 100만 호주달러가 주어지는 로또에 당첨됐다. 로또업체는 한 차례 당첨될 확률이 184만 5000분의 1이라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스로또의 매트 하트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주일에 두 차례 당첨된 사람이 그 말고 또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20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20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가 오픈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두 번째 스무살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스무 살 때 특별했던 기억 또는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가 꼭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주중 객실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5일까지 투숙객과 부대업장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조식뷔페 3인 이상 이용고객에게 행운권을 증정하며, 출생년도 끝자리가 8인 고객은 프런트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행운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52인치 TV, 자전거, 쿠쿠 밥솥, 주중 객실무료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2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NS이벤트도 펼쳐진다. 6월 7일부터 16일까지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대천 파로스 20주년 기념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하고, 공유하면 응모 완료된다. 또한 한화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피드를 리그램하면 참여된다. 기간은 6월7일부터 13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이 밖에도 대천 파로스 오픈 년도와 동일한 1998년생 고객은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리모델링 전의 대천 리조트를 배경으로 찍은 본인 사진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조식뷔페 2인권을 지급한다. 사이버회원과 모바일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 조식 패키지도 마련했다. 객실과 조식(2인)이 포함된 상품을 6월 6일부터 7월 15일까지 9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란성 세쌍둥이 무럭무럭…로또 당첨보다 어려워

    일란성 세쌍둥이 무럭무럭…로또 당첨보다 어려워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어렵다는 일란성 세쌍둥이가 무럭무럭 자라 첫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웨일스 쿰브란에 사는 아론 팔프레이(26)와 시안 윌리엄(31) 커플의 세쌍둥이 양육기를 전했다. 이들 커플이 처음 세쌍둥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안 것은 임신 15주차 때다. 엄마 시안은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도 놀라웠는데 둘도 아닌 셋이라는 의사의 말에 놀라 까무러칠 뻔 했다"면서 "세쌍둥이가 일란성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랐다"며 말했다. 이렇게 엄마 배 속에서 무사히 자라난 세쌍둥이는 지난해 5월 다태아 임신의 위험성을 고려해 임신 32주차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다. 각각의 이름은 조지, 벨라, 올리비아로 모두 딸이다. 특히 인공수정없이 자연 임신으로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무려 2억 분의 1에 달한다는 것이 현지 의료진의 평가. 한마디로 로또 1등 보다도 당첨되기 힘든 확률인 셈이다. 그로부터 1년, 첫번째 생일을 맞은 세쌍둥이의 모습은 일란성이라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눈으로는 구별조차 힘들다. 시안은 "우리 커플에게 세쌍둥이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면서 "지난 1년은 한마디로 '도전'이었다"며 웃음지었다. 이어 "세쌍둥이 양육을 위해 우리 커플은 하루하루 아이들과 싸우는 위대한 팀이 됐다"면서 "우리 집 옆에 친정 엄마가 살아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당신의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응원해주세요…‘올해의 브랜드’ 응원 이벤트 실시

    당신의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응원해주세요…‘올해의 브랜드’ 응원 이벤트 실시

    한국소비자포럼은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국민 브랜드 투표에 앞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당신의 올해 최고의 브랜드를 응원해주세요!’라는 콘셉트로 제품, 인물, TV프로그램 등 자신이 생각하는 올해 최고 브랜드를 적은 후 응원의 댓글을 달면 된다. 오는 6월 13일까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며, 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레모나 제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7일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6주년을 맞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를 통하여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대국민 브랜드 투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투표는 경제․문화․사회․인물 등 각 부문별로 실시하며 1위에 선정된 브랜드는 오는 7월 24일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시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약 과열’ 하남 신규 분양단지 특사경 투입

    최근 청약 과열 현상이 나타난 경기 하남시 신규 분양에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이 대거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부터 하남 포웰시티 2603가구, 미사역 파라곤 925가구를 대상으로 불법·편법 청약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포웰시티와 미사역 파라곤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당첨만 되면 3억∼4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돼 ‘로또 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포웰시티 등에 청약을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날 오전 한때 금융결제원의 아파트 청약 사이트인 ‘아파트투유’에서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통장 불법 거래를 비롯해 위장 전입 등 다양한 유형의 청약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벌일 것”이라며 “특사경을 투입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동부건설, ‘과천 센트레빌’ 3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

    동부건설, ‘과천 센트레빌’ 3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

    동부건설은 31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과천1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레빌’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천 센트레빌’은 지상 최고 15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6㎡, 총 100가구 중 57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62가구, △115㎡ 24가구, △130㎡ 11가구, △156㎡ 2가구, △176㎡ 1가구로 중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청약일정은 금일 3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2순위 청약이 6월 1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과천 센트레빌’은 고급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내부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우선, 단지 내에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2.4m의 천정고로 설계할 예정이다. 특히 거실에는 최고 2.5m의 우물 천정을 적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더 넓고 품격있는 주거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단지는 또한 대중교통 및 도로망 이용이 수월해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한 중앙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일대로의 접근도 용이하며, 인근에 위치한 과천IC를 통해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C노선(의정부~금정, 총 길이 49.3km)이 확충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과천 센트레빌’이 들어서는 과천시 일대는 명문학군이 밀집돼 있다. 단지 가까이 문원초·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도보권 거리에 과천시청,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두루 위치해 있다. 여기에 주변이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인근에 중앙공원, 과천서울대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과천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세차익 물론 프리미엄까지…신흥주거지 초기분양단지 노려라

    시세차익 물론 프리미엄까지…신흥주거지 초기분양단지 노려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이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까지 평촌신도시가 있는 동안구가 안양시 대표주거지였다면, 이제는 만안구 일대가 새로운 주거지로 떠오르는 것이다. 안양시는 경기도에서도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원도심인 만안구 일대를 중심으로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대대적으로 예정돼 있어 이 일대가 새로운 주거중심의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로 안양시 도시정비사업 사이트 자료를 보면 만안구에는 냉천지구(2300여 가구), 상록지구(1700여 가구) 등 12개 지역의 재개발 사업과 진흥아파트 재건축(2700여 가구) 등 9개 단지의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덕천지구(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4250가구)까지 포함하면 1만4000여 가구 규모다. 이처럼 신흥주거지가 새로 조성되는 경우 주거환경이 개선돼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이 갖춰지고, 대규모 단지들이 들어서는 만큼 인구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져 집값 상승여력이 높다. 때문에 신규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실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분양가 산정 시 1년 내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의 평균분양가를 넘기지 못하게 하고 있어 초기분양 단지일수록 분양가가 저렴하고, 이후에 붙는 프리미엄 폭도 높게 나타난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경기도 광주의 첫 택지지구인 태전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선 ‘태전 아이파크(2015년 5월 분양)’의 3.3㎡당 분양가는 1094만원으로 현재 시세는 1091만원~1236만원에 형성돼 있어 최대 14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반면, 이후에 분양한 아파트들의 경우 3.3㎡당 분양가가 1138만원~1169만원으로 비교적 높게 책정된데다 현재 시세는 1005만원~1253만원으로 태전 아이파크와 비슷하게 형성돼 있어 상승여력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는 “새롭게 조성되는 신흥주거지에서 초기 분양하는 단지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 이후 주거지가 완성되면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초기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양시처럼 새롭게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시 만안구 중심입지에서 공급되는 단지가 있어 주목 할만 하다. 만안구 안양동 옛 국립종자원 부지에서 복합주거단지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가 들어서는 옛 국립종자원 부지는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필지로 구성되며 총 1900여 가구의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만안구의 가장 큰 호재 중 하나인 행정업무복합타운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행정업무복합타운은 전체 5만6309㎡ 규모로 2024년 준공할 계획이다. 복합개발용지에는 첨단IT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공공용지에는 복합체육센터와 만안구청사 등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청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투자유발 효과 5174억원, 고용 효과 9846명이 창출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다양한 교통 호재로 수도권 일대는 물론 서울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이 편리하다. 여기에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잇는 36.6km 구간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 가능한 월곶판교선 안양역(가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9월 개통한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노선인 안양성남고속도로는 인천국제공항부터 강원도 강릉까지 연결돼, 인천과 강원도를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이 수월하고, 안양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안양초등학교와 근명중학교, 신성중·고등학교 등을 비롯해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수리산과 호계근린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30일(수)이며, 계약은 6월 11일(월), 12일(화), 14일(목) 진행한다. 금융 혜택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해 금융 부담도 최소화 시켰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895-5번지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