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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26일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26일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학익’이 오는 26일 잔여세대 분양에 나선다. 지난 16일~18일 정당계약을 마친 ‘힐스테이트 학익’이 일부 잔여세대를 인터넷을 통해 청약 신청을 받는다. 현재 잔여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만큼 청약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힐스테이트 학익’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4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950명이 접수해 평균 3.9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인천 원도심 아파트로는 이례적으로 당해지역에서 전주택형이 모두 마감되며 ‘힐스테이트 학익’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인당 1건씩 접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청약 통장이 없어도 접수할 수 있어 그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5월 미계약분 인터넷 청약 접수를 진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잔여 8가구 모집에 2만2431명이 몰리며 무려 2803.8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역시 이달 잔여세대 28가구 모집에 4만4887명이 몰리며 평균 16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잔여세대를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 받은 단지들이 1000대 1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힐스테이트 학익’ 또한 높은 경쟁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학익’은 25일 홈페이지에 추가 모집 공고 게재를 시작으로 26일 잔여세대 인터넷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7일에 견본주택 현장에서 추첨 및 발표하며 계약은 30일(월)에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개통 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권에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인하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 내 상업지역(예정)과도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용학초, 용현남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힐스테이트 학익’ 옆 부지(A-2블록)에는 공공문화체육시설이 약 6,669㎡의 대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맞은편 5만 809㎡ 부지에는 연면적 7만 7,915㎡ 규모의 ‘인천뮤지엄파크’도 조성된다. 이 곳에는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예술공원, 컬쳐스퀘어, 콘텐츠빌리지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실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전세대가 ‘안방+거실+침실1+침실2’ 등의 4bay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다. 실내에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일부세대에는 광폭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돼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미추홀구(남구) 독배로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접수 진행

    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접수 진행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전주 인후 더샵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모델하우스에는 내집마련을 원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인파가 다녀갔으며, 첫날부터 꾸준히 내방객이 몰려 오픈 3일차인 22일까지 총 1만 8천여명이 방문했다. 전주 인후 더샵은 금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국민은행 청약통장을 가진 분들은 국민은행홈페이지에서 기타은행 청약통장을 가진 분들은 아파트투유에서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8월 1일, 정당계약은 8월 13~16일까지(15일은 국가공휴일로 계약업무 불가) 3일간 전주 인후 더샵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전용 59·76㎡ 유니트에는 평면을 확인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유니트 관람 후 호평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에서 더샵이 연속적으로 완판에 성공하고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실제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 많은 고객들이 내방해주셨고 유니트 확인 후 상담석에서 자세한 상담으로 이어지고 있어 금일 진행되는 청약 1순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 인후 더샵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총 478가구로 구성되며 100%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주시가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예치금액 200만원이상 청약통장을 가진 만19세이상 전라북도 거주자에 한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전주 인후 더샵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9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지난 13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연경지구 C-2블록 일대에서 분양을 시작한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5000여명이 방문, 북새통을 이루면서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날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 입구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형성돼 있었으며,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에도 대기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상담석에는 입지, 분양가, 청약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가득 차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는 단지 뒤로 대구의 명산으로 통하는 팔공산,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대구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다, 더불어 지구 곳곳에 근린공원 및 소공원 등이 조성되며, 단지 앞 동화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돼 도보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을이용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아폴리스권역 및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대형 유통시설 및 대구국제공항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 초·중 부지가 계획된데다 연경지구 내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와 대구검단산업단지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클러스터 등 다수의 첨단업무지구와 산업단지가 인접해있다. 이에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기반으로 기업 종사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5~1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409가구 △84㎡B 139가구 △104㎡ 244가구다. 청약일정은 7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26일에 발표하며, 8월 6일~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현무, 호날두 만난다 “첫 내한 일정 MC” 일도 사랑도 ‘순항’

    전현무, 호날두 만난다 “첫 내한 일정 MC” 일도 사랑도 ‘순항’

    방송인 전현무가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난다.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의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전현무가 진행을 맡게 된 것. 호날두 방한 행사는 최고의 축구 선수에 걸맞은 내용들로 준비되고 있다. 평소 호날두 선수의 열혈 팬임을 자처한 바 있는 전현무는 호날두 선수의 경기와 활동을 섭렵한 전력에 더해, 대세 MC 다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이번 행사를 원활하게 이끌어갈 최적의 진행자다. MBC ‘나혼자산다’, ‘전지적참견시점’, JTBC ‘히든싱어’ 등 명실공히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끌고 있는 전현무는 호날두의 내한 일정에 함께하게 됨으로써 최정상 MC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호날두는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의 발매 3주년을 기념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 참여 차 11년 만에 내한한다. 공식 행사에서 호날두 선수는 신만의 EMS 트레이닝 비법을 담은 식스패드를 소개하고 그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노력형 천재 축구 선수 원태훈, 동생 원태진 형제를 직접 만나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단 한 명의 행운의 팬 1인과 만나는 등 한국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테크는 호날두를 보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모습을 공개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한편 많은 팬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와 함께 할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 명’을 찾는 이벤트는 내일(18일) 자정까지 응모를 받는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등장한 ‘곱창언니’ 마마무 화사 ‘Ctrl+C, Ctrl+V’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등장한 ‘곱창언니’ 마마무 화사 ‘Ctrl+C, Ctrl+V’

    해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 졸업사진이 올해 역시 공개돼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경기도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 졸업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방송 프로그램 ‘레알 스쿨’을 통해 SNS에 촬영 현장을 생중계했다. 학생들은 각자 개성을 살려 재치있는 패러디 복장을 하고 졸업 사진을 찍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곱창 먹방’을 선보인 뒤 전국 ‘곱창 대란’을 일으킨 그룹 마마무 화사를 패러디한 학생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해당 학생은 화사의 옷차림부터 곱창을 먹는 모습을 그대로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긴 머리를 한 손으로 꼭 쥐고 먹는 데 열중하는 모습, 화사의 긴 손톱 등 세심한 부분까지 재현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의정부고 화사 미쳤다 진짜 똑같아서 놀람”, “올해 1등 화사 당첨이네요”, “아 의정부고 진짜 웃겨. 이번엔 화사가 다 했다”, “손톱까지 붙임...싱크로율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패러디 주인공인 그룹 마마무 화사는 이날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의정부고 졸업사진 촬영에 등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사진은 못 봤다”라며 “기분이 좋다. 누군가를 코스프레 한다는 게 그 사람 특징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준다는 것 자체가 되게 즐거운 일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의정부고등학교는 매년 졸업사진에 정치인, 연예인, 캐릭터 등 그 해 주목받은 인물과 정치 등을 풍자한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C, 경기도교육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3일간 2만 5000여명 방문

    대구 동구 내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대구 연경 아이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대구의 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감과 함께 쾌적한 배산임수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대한 관심으로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13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연경지구 C-2블록 일대에서 분양을 시작한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5000여명이 방문, 북새통을 이루면서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날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 입구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형성돼 있었으며, 내부에 마련된 유니트 입구에도 대기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상담석에는 입지, 분양가, 청약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가득 차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돼 도보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을이용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아폴리스권역 및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대형 유통시설 및 대구국제공항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 초·중 부지가 계획된데다 연경지구 내 고등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이시아폴리스 산업단지와 대구검단산업단지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클러스터 등 다수의 첨단업무지구와 산업단지가 인접해있다. 이에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기반으로 기업 종사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 연경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5~1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409가구 △84㎡B 139가구 △104㎡ 244가구다. 청약일정은 7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26일에 발표하며, 8월 6일~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로또 815회 1등 7명…당첨금 각 25억 8000만원

    로또 815회 1등 7명…당첨금 각 25억 8000만원

    나눔로또는 제8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7, 21, 25, 26, 27,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5억 798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9명으로 771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03명으로 17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 297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9만 6140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나다 여성 10억 복권 당첨 다음날 “조카야 법정에서 보자”

    캐나다 여성 10억 복권 당첨 다음날 “조카야 법정에서 보자”

    “조카야, 법정에서 보자꾸나”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인구 3400명 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 마가리 포크스에 사는 바버라 레딕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로또에 당첨된 뒤 조카인 타이런 맥키니스와 함께 120만 캐나다달러(약 10억원)의 ‘체이스 더 에이스(Chase the Ace)’란 복권 당첨금 수표 보드를 들고 사진까지 찍혔다. 그런데 조카의 달뜬 표정과 달리 그녀의 표정은 어둡고 한없이 굳어 있다. 아니나다를까 레딕은 다음날 밤 마을 주민들이 연 축하 파티 도중 조카와 당첨금을 나누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며 “조카를 법원에 데려갈 것”이라고 이웃들이 보는 앞에서 겁을 줬다고 캐나다 CBC 방송이 전했다. 그녀는 “내일 변호사를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조카는 취재진에게 “맞아요. 우리는 합의했어요”라고 말했고, 이모 레딕은 “그가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대꾸하곤 당첨금 수표 보드에 조카 이름을 적게 내버려둔 것은 “내게 아들 같기, (아니) 아들 같았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딕은 조카에게 조금 떼줄 생각은 있었지만 그렇게 뭉칫돈은 아니었다며 “그도 운이 있었지만 결코 절반인 60만 캐나다달러를 차지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복권 발행위원회의 버니스 컬리 공동의장은 가족 분쟁으로 번진 데 대해 크게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 복권은 캐나다 동부 연안에서 시행되는 복권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이었으며 때때로 소방 서비스 등의 자선기금을 명분으로 복권 금액과 당첨금을 늘려왔는데 이들의 분쟁으로 퇴색되게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부산 사상구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는 27일 가수 남진 감사이벤트 진행

    부산 사상구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는 27일 가수 남진 감사이벤트 진행

    부산 사상구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역세권에 위치한 선호도가 높은 46㎡~66㎡(19평 ~ 28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4베이 구조에 분양평수의 100%가 넘는 실사용 면적, 고급스러운 마감재,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2호선 사상역과 부산-김해 경전철, 경부선 사상역까지 누리는 트리플역세권과 부산 서부 시외버스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도 최인근에 있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갖추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르네시떼를 비롯해 병원, 학교,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힐링까지 갖춘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며, 많은 수납공간과 간결한 동선, 넓은 다용도실에 깔끔한 디자인, 주방에 별도의 팬트리 공간과 장식장을 갖추고 있고, 폴딩도어를 설치한 넓은 다용도실은 단열 성능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가스, 조명, 난방과 각종 전자제품(IoT와 연동되는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기능인 IoT(사물인터넷)와 단열효과가 뛰어난 고가의 로이(Low-E)창호도 설치하여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입주민을 위한 대표적인 서비스로 발렛파킹도 제공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설치된 주차타워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 입출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출발 전에 미리 관리실로 연락하면 차량을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발렛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고가의 제품들을 이벤트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발코니 무상 확장은 기본이고, 청약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중문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사업지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스마트시티 단지조성, 서부산 청사 건립,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감전천 공원 조성,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 사상~하단 도시철도, 김해국제공항 확장,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임대수요가 풍부한 사상역 주변은 그동안 원룸 공급은 많았으나 투룸 이상의 공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해 46㎡~47㎡(19평,20평)의 경우 실거주자 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일정을 진행한다. 당첨일부터 계약일 사이에 경품행사를 비롯해 각종 사은품도 준비하여 당첨자뿐만 아니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푸짐하게 나눠주고 있다. 한편 ㈜경보 센트리안이 성원해준 고객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오는 7월 27일 오후 3시, 트로트의 제왕으로 불리는 가수 남진을 초청해 감사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남진을 비롯해 ‘자갈치 아지매’로 인기몰이 중인 이혜리, 휘파람새 맴버였던 이하령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윤경도 이번 공연에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사상로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라스테이 5주년 특별 이벤트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오픈 5년을 맞아 신라호텔을 이용하면 신라호텔(서울신라, 제주신라,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증정하는 ‘배보다 배꼽’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철 성수기인 11일부터 8월까지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박 이상 예약·이용하면 100명을 추첨해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광양시, 자동차세 성실납세자 40명 상품권 지급

    전남 광양시가 11일 자동차세 성실납세자 4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했다. 시는 지난 9일 올해 1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한 납세자와 올해 초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에 의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상품권 당첨 안내문과 광양사랑상품권 5만원권(30명)과 10만원권(10명)을 주소지로 등기우편을 발송했다. 시는 또 주택, 건축물, 선박 등 재산세 7월 부과분과 주택 20만원 이상, 토지 등 9월 부과분에 대해 다음달과 10월중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시가 200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와 트라이얼 등 일부 대형 마트와 유흥주점을 제외한 모든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류제갑 세정과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시 세정에 적극 협조에 주신데에 대해 감사함을 담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선진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제주 ‘라임힐’ 청약, 최고 30대 1 기록 국제학교 추가 개교 따른 웃돈 기대감

    제주 ‘라임힐’ 청약, 최고 30대 1 기록 국제학교 추가 개교 따른 웃돈 기대감

    모처럼 제주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7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귀포시 ‘라임힐’ 아파트 전 타입이 당해지역에서 마감됐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1순위 마감 단지가 나온 것은 1년 만으로, 13개 단지 연속 청약 미달 행진도 멈췄다. 벌써부터 국제학교 추가 개교시 ‘억대’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월 3일 진행된 라임힐 1순위 결과 68가구에 806건이 접수돼 평균 11.8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끝냈다. 전용면적 98㎡D 17가구에 512건이 몰려 평균 30.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임힐 흥행에는 국제학교 파워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국제학교 4곳(KIS, BHA, NLCS, SJA)이 학생을 맞이 중이며, 졸업생 상당수가 미국 아이비리그 등 명문교 입학성과를 내고 있다.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 주요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학비는 연간 3000만원~5000만원 수준이지만, 해외 유학 비용에 비해서는 반값 수준이어서 맹모(孟母)를 끌어 모으고 있다. 실제 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한 대정읍 인구도 5월 2만2816명으로 1년 전(2만1190명) 보다 7.67%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처럼 우수한 교육환경이 집값을 떠받치는 부동산 시장의 성공 방정식에 맞는 지역”이라며 “제주도 시장이 침체됐다는 말이 많았지만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눈치 빠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미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국제학교가 추가 개교하면 집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 국제학교 1곳당 학생수만 천 명이 넘지만, 일대 아파트 공급은 사실상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2020년에는 중화권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싱가포르 명문 ACS(Anglo-Chinese School)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NLCS 제주가 주니어 스쿨 신축에 나서 내년 8월 오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 Life Tree도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다. 서귀포시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주거시설에 비해 정주하려는 수요가 훨씬 많은 곳”이라며 “벌써부터 라임힐 아파트 전매가 풀리면 구매하겠다는 문의전화가 서울 등에서 이어지고 있어 추가적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 영어도시로에 들어서는 라임힐은 지상 4층 7개동, 전용면적 98㎡ 총 6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98㎡A 17가구 ▲98㎡B 17가구 ▲98㎡C 17가구▲98㎡D 17가구다. 시공사는 일호종합건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당첨자 계약은 23일~25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자 혜택으로 중도금(35%)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약 전날 위장전입 APT투기 백태

    모집 공고일을 하루 앞두고 주민등록을 이전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등 불법 청약이 의심되는 사례가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부동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달 28일 부터 최근 까지 아파트 가격이 단기 급등한 하남 미사지구, 안양 평촌지구, 남양주 다산지구 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를 점검한 결과 위장전입 및 제3자 대리계약 등 불법행위 의심사례 224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인중개사무소의 불법 중개행위도 8건 드러났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시·군·구 부동산 분야 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편성된 합동 점검반이 했다. 적발된 224건의 불법 의심사례는 관할 경찰서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하고, 불법 행위가 적발된 8건의 중개사무소는 시·군에 통보해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불법행위 의심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위장전입 의심이 180건으로 대부분이며 떴다방에 의한 통장매매 또는 불법전매로 의심되는 제3자 대리계약이 30건으로 뒤를 이었다. 위장전입 의심자의 경우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 1년 이상 실거주하지 않으면 우선 공급대상이 될 수 없지만 상당수가 전입신고만 하고 청약에 당첨됐다. A씨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5월 24일 하루 전인 23일에 부산시에서 안양시로 주민등록을 이전 했는데도 당첨돼 위장전입 의심자로 분류됐다. B씨는 떴다방이 지인으로 위장해 대리인 자격으로 청약을 신청한 정황이 포착돼 제3자 대리계약 의심자로 분류했다. 위장전입과 제3자 대리계약 등 불법행위가 확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기도는 불법 분양계약이 확정되면 사업 시행자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돼 계약을 취소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델몬트, ‘과일보감 멜론&골드파인 포켓몬 에디션’ 신규 출시

    델몬트, ‘과일보감 멜론&골드파인 포켓몬 에디션’ 신규 출시

    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포켓몬과 제휴한 두 번째 신제품 ‘과일보감 멜론&골드파인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몬트가 선보이는 과일보감 멜론&골드파인 포켓몬 에디션(800g)은 여름철 무더위 및 갈증 해소에 제격인 멜론과 파인애플을 동시에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반반 과일 제품이다. 멜론과 파인애플을 한 입 크기로 잘라 2봉으로 구성해 2가지 과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과일보감 신제품 역시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 ‘이상해씨’와 ‘피카츄’ 캐릭터가 각각 멜론과 파인애플을 상징하는 듯한 색감 있는 모습으로 적용돼 눈길을 끈다. 또한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스티커 20종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델몬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4주간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 제품에 동봉된 스크래치 복권 속 행운 번호를 델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닌텐도 DS, 오션월드 입장권, 포켓몬 캐릭터 쿠션, CGV 예매권 등의 경품이 다양하게 증정될 예정이다. 델몬트 마케팅팀은 “멜론과 파인애플을 반반 형태로 담은 이번 과일보감 포켓몬 에디션은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1인 가구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맛의 과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며 “동시에 두 가지 과일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감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델몬트 ‘과일보감 멜론&골드파인 포켓몬 에디션’은 7월 5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단독 판매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대썬앤빌삼성역, 오피스텔 분양 계약 진행 중

    현대썬앤빌삼성역, 오피스텔 분양 계약 진행 중

    6월 29일 수익형부동산 현대썬앤빌삼성역 분양홍보관 오픈 이후 분양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가운데, 7월 2일 청약 1순위, 7월 3일 청약 2순위가 청약을 완료 후 7월 4일 분양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계약이 진행 중이다.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삼성역오피스텔 현대썬앤빌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 총 180실로 구성되는 근린생활시설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도보 8분(6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역은 테헤란로 업무시설 및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밀집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익형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서울시에서 지정한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72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개발, 서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계획인 삼성에는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옛 한국전력부지에 105층 569m 높이로 들어설 계획이다. 2021년 완공될 계획이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이전으로 지역 내 고용창출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숙박 및 문화시설 구성으로 서울의 미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삼성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어 옥외광고와 디지털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육성되고 있다. 한편 강남오피스텔 현대썬앤빌은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및 비데를 기본 제공하며 입주자 모집기간 중 청약 및 계약자에게는 TV, 의류건조기, 전기오븐, 청소기, 금고 등의 서비스 품목이 추가 제공된다. 일부 호실에는 거실 칸막이(슬라이딩 중문) 등도 제공해 소형 오피스텔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녹색건축 그린등급 예비 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 인증을 취득하여 (각각 준공 후 본인증예정)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오피스텔 현대썬앤빌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대치동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억 복권 위조’ 간큰 60대 알고보니…90대 노인 행세 ‘전과 14범’

    ‘1억 복권 위조’ 간큰 60대 알고보니…90대 노인 행세 ‘전과 14범’

    1억원짜리 당첨 복권을 위조한 간 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과거에 90대 노인 행세를 하며 노령연금을 받는 등 사기 행각을 벌인 전과 14범으로 밝혀졌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A(65)씨를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7일 오후 7시 40분쯤 서원구의 한 복권방에서 1억원 당첨 복원을 위조해 당첨금을 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첨되지 않은 복권 숫자를 칼로 긁어낸 뒤 당첨 숫자를 접착제로 붙여 위조했다. A씨는 복권방 주인이 일련번호를 확인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지난달 10일 청주 거리에서 고철을 줍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복권을 위조하다 처벌받는 등 전과 14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과거 90대 노인으로 신분을 세탁해 노령연금을 받아 챙기다 적발돼 처벌받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첨금이 소액인 경우 복권을 면밀히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릴 수 있지만 1억원 상당의 큰 액수로 범행하려다가 덜미가 잡혔다”고 설명했다. A씨는 2006년 6월 법원에서 성·본을 창설한 뒤 2009년 3월 새로운 가족관계등록(호적) 창설 허가를 받았다. 이때 허가된 안씨의 출생연도는 1915년이었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데 성공한 그는 이때부터 2013년 1월까지 48개월간 총 2285만원의 기초 노령 연금과 장수 수당, 기초생계비를 지원받았다. 그는 과거 TV 인기프로그램인 노래자랑에 참가하고, 교양프로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대담하게 90대 노인 행세를 하며 지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특별공급 경쟁률 40.6대 1 기록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특별공급 경쟁률 40.6대 1 기록

    롯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내에 공급한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특별공급에서 평균 4.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291가구 임차인 모집에 총 1,310명이 청약해 평균 4.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40.6대 1로 5가구 모집에 203명이 몰린 전용면적 67A 8년 장기 특별공급에서 나왔다. 유형별로는 8년 장기 임차인 특별공급은 9.9대 1을 기록했으며, 신혼부부는 2.1대 1, 재능기부는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고,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여기에 운양역(예정) 생활권을 단지인데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롯데캐슬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일반공급에서도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 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로 구성된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생활권 단지로 향후 운양역이 개통되면, 김포공항역까지 20분, 서울역까지 4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2순환도로(인천-김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지며, 힐링포레스트, 아쿠아가든, 플레이 가든 등의 다양한 조경 시설이 단지 곳곳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GX룸,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시니어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또는단지 간 자유로운 주거이전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부터 아이돌봄, 가전제품 렌탈, 그린카 카셰어링, 조식 배달, 홈케어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무주택자들에게 우선 공급 기회가 주어진다. 공공성이 강화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8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또한,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특별공급 세대에 대해서는 임대료 혜택도 제공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월세할인혜택을, 8년장기계약과 재능기부 특별공급은 월세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공급 당첨자는 오는 3일 발표된다. 이후 일반공급 청약을 3일부터 5일까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1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은 11일~13일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후공급 아파트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용산 아이파크몰에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 미미미’ 오픈

    용산 아이파크몰에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 미미미’ 오픈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식생활 트렌드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이나, 그로서리(grocery, 식재료)와 레스토랑(restaurant, 음식점)을 결합한 그로서란트(grocerant)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그로서란트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요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슬로우 쇼핑, 라이프 스타일 숍 위주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공간구성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때문이다. 또 무겁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와 같은 대중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이탈리아 푸드 컬처를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 미미미(KITCHEN MeMeMi)’가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6월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패션관 3층에 문을 연 키친 미미미는 엄선된 신선한 야채와 과일, 미미만의 차별화된 PB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선보이는 그로서란트의 전형이다. 또 이탈리안 셰프의 노하우를 더해 미미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들도 만날 수 있다. 핑크와 퍼플 컬러가 조합된 인테리어에 타일 벽에 걸린 네온 로고, 고객이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바, 다양하고 재미있는 Meal kit와 연관 상품 등도 오직 키친 미미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으로, 젊은 층은 물론이고 세대와 성별을 넘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키친 미미미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7월 31일까지 매장에서 30,000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1장을 증정한다.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요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키친 미미미를 오픈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13회 로또 1등 4명…당첨금 각 45억9000만원

    813회 로또 1등 4명…당첨금 각 45억9000만원

    나눔로또는 제81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30,34,35,42,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45억917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3명으로 711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00명으로 17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9323명,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4만838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패배’에 베팅한 중국인들, 집 팔고 목숨 끊고

    ‘한국 패배’에 베팅한 중국인들, 집 팔고 목숨 끊고

    사회문제화에 당국 “자살 말라” 호소한국이 러시아 월드컵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대0으로 꺾는 대이변이 중국사회에 충격파를 안겼다. 한국이 패배한다는 쪽에 돈을 걸었던 중국인들이 집을 팔거나 목을 매 자살하는 등 사회문제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이 지난 27일 전 대회 우승국 독일에 이기는 바람에 큰 돈을 걸었다가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하거나 자취를 감춘 사람, 집을 파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중국 언론 등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전자화폐를 이용해 불법 도박 사이트에 큰 돈을 걸었다가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사태가 커지자 중국 당국이 계도에 나섰다.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경찰 당국은 독일이 첫 경기에서 패한 다음날일 18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독일을 응원하신 여러분, 침착하시고 투신 자살 하지 마시라”는 글을 올렸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국영 CCTV는 지난 27일 불법 도박 사이트의 피해를 특집으로 다루며 위험성을 강조했다.중국에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스포츠 복권이 있다. 복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전후 1주일간 전체 복권 판매액의 74억 4000만위찬(약 1조 2500억원) 90% 가까이가 월드컵 관련 복권이었다. 불법 도박사이트도 많다. 가두에서 판매하는 스포츠 복권보다 당첨 확률이 높고 휴대전화의 전자화폐로도 돈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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