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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백운밸리 협의양도인택지 103필지 공급

    경기도 의왕백운밸리 협의양도인택지(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103필지가 공급된다. 최근 필지별 감정평가 및 공급가격이 결정됐다.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오는 11일부터 용지매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협의양도인택지는 주거전용 단독필지로 공동주택용지 B블럭 옆에 52필지, 지식문화지원시설(III)부지 옆에 51필지가 공급된다. 용지매입 신청접수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다. 의왕백운밸리 AMC에 우편접수하면 된다. 4월 27일 추첨을 거쳐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분양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의왕도시공사 사업지원팀(031-8086-7350,7355,7360) 또는 의왕백운밸리 AMC(031-689-4076,4067,4079)로 문의하면 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부동산 투기 논란’ 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부동산 투기 논란’ 최정호 국토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국토교통부장관 후보로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받아 온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3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31일 최 후보자는 국토부를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토부 안밖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비판을 받아 온 최 후보자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재개발 상가 투자 논란이 확산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지자 결국 자진사퇴를 택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3월 8일 지명 이후 최 후보자는 경기도 분당과 서울 강남에 아파트 각각 한채씩 보유하고도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권 갖고 있는 사실상 3주택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택정책을 책임지는 국토부 장관에 맞지 않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특히 후보 지명 직전인 지난 2월 18일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84.78㎡)를 자신의 딸인 최모(31)씨와 사위에게 절반씩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최 후보자는 이 아파트를 증여한 지 이틀 만인 2월 20일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60만원에 월세 계약을 맺어 ‘꼼수 증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주택자인 상태에서 2003년 재건축이 추진되던 잠실 주공1단지를 부인 명의를 구입해 2009년 잠실 엘스를 분양 받았는데 16년간 전세를 주면서 실거주하지 않으면서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는 주택임대등록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방향과는 반대되게 행동이다. 여기에 국토부 2차관 재직 시절인 2016년 11월 ‘세종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세종시 반곡동에 분양 받은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55㎡)에는 7억여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최 후보자는 이 펜트하우스를 공무원 특별공급을 통해 분양 받았는데, 분양 당첨 이후 6개월 뒤인 2017년 5월 차관직에서 물러나 특공을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최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장관 후보자를 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로또 852회 당첨번호는? 1등 4명 당첨금 48억154만원씩

    로또 852회 당첨번호는? 1등 4명 당첨금 48억154만원씩

    동행복권은 제85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7, 28, 30, 33,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4명으로 각각 48억 154만 3407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67명은 4777만 6552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28명으로 137만 5013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 48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7만 6933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최고 116.3대 1로 1순위 청약접수 마감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최고 116.3대 1로 1순위 청약접수 마감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일반공급 181세대(특별공급 77세대 제외) 모집에 1만1천268건이 접수되며 평균 6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세대 모집에 6천862건이 접수되어 116.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84㎡A형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대구 수성구 생활권으로 경산의 주거지로 선호되고 있는 중산신도시 바로 옆 위치인데다 달구벌대로변 정평역 200m 역세권으로 경산에서 최고의 입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인 만큼 대기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역시인 대구와 달리 청약제도 개정안이 적용되지 않는 단지라는 점에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기도 했다. 전매제한 기간이 없고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제한이 없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려 당첨은 로또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2호선 정평역 역세권에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수성IC, 경산역이 인접한 편리한 교통과 도보거리의 이마트, 차량 5분 이내 거리의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풍요로운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서부초가 도보거리에 있고 대구의 교육1번지인 수성구의 교육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중산호수공원과 남천변의 공세권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84세대 대단지에 걸맞게 수준높은 커뮤니티와 단지내 시설, 평면설계로 호응이 높다. 4Bay 위주의 평면,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 공간의 넉넉한 수납공간 등으로 제품력을 높였고 특히 경산 최초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중형 대단지의 커뮤니티시설, 놀이·운동·휴식이 어우러진 조경공간 등도 갖추고 있다.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전등, 가스, 난방제어가 가능한 첨단 IoT 스마트홈 시스템도 갖춰 첨단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때부터 인기가 높았던 단지인만큼 일반 분양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 31층 1천18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타입별로는 84㎡A 544세대, 84㎡B 176세대, 84㎡C 204세대, 113㎡ 260세대이며 이중 일반 분양분은 258세대이다. 4월 4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15일~17일에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조건도 우수해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시공을 실시한다.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견본주택은 이마트 경산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시기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부동산 시장 불황도 문제없다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부동산 시장 불황도 문제없다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끄떡없는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거래가 끊기고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침체된 시장에서도 랜드마크 단지는 가격을 굳건히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하기도 한다. 부산 해운대는 랜드마크로 불릴 만한 단지들이 대거 들어서 있다. 우동 마린시티 일대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해운대 아이파크 등이 대표적이다.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내세우며 해운대를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로 명성이 높다. 특히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상권 최고가 아파트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3월 전용면적 222㎡가 41억4,340만원(68층)에 거래되며 작년 부산 지역 최고가로 거래된 아파트로 기록됐다. 이는 2018년에 거래된 전국 아파트 중 서울 경기권을 제외한 최고 값이다. 또한 해당 면적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값이며, 2017년에는 최저 실거래가가 28억1,440만원(71층)이었다. 대구는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2009년 입주)’가 랜드마크 단지로 명성이 높다. 총 1,494가구로 최고 54층으로 지어진 단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연결돼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면적 129㎡는 2017년 7월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고, 올 1월 15억1,000만원(45)에 거래되며 최고점을 찍었다. 2014년 실거래 최저 가격이 5억5,738만원(34층)으로 5년 새 두배가 훌쩍 넘는 가격 상승이 있었다. 이처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들이 불황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작년 한 해 신규 분양이 전무했던 울산 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단지의 공급이 재개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티건설은 29일(금),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시공: 두산건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8㎡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문수로 위브더제니스’는 울산의 명문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울산 지역의 대표 번화가이자 중심 학원가인 옥동 학원가가 인접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울산의 명문학교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울산의 대규모 학원가가 문수로 양편에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옥동 성당 삼거리 주변에 대형 학원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삼산동 일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맞은편으로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는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여건과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주력 업종의 기업이 입주한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산•학•연 융합형 연구 특화단지로 조성되는 울산 테크노산업단지가 단지 남측에 위치해 배후수요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이자 남구 문수로 교통의 중심축으로 이를 통해 시•내외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시외 버스터미널과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옥동-농소 고속화도로는 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동서축 교통망을 확충하는 울산외곽고속도로(2026년 완공 예정)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타 지역과의 교통 접근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KT IoT 서비스가 적용돼 인공지능 아파트로 편리함을 더할 방침이다. 월패드와 스마트홈 앱으로 엘리베이터 호출과 택배확인은 물론, 가스안전기 및 조명, 냉난방 전원 조절도 가능하다. 최첨단 특화 시스템도 반영된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며,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을 통해 보안 안전성을 높였다. 원격검침 시스템, 현관 일괄제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구축해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온천으로 유명했던 구 올림피아 호텔 부지에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천연 온천 사우나가 입점할 예정이며, 야외 족욕탕 시설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파트는 제네시스 G90 2대, 오피스텔은 팰리세이드 2대와 제네시스 G80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휴대전화 번호는 7777”… 새달부터 골드넘버 추첨

    “내 휴대전화 번호는 7777”… 새달부터 골드넘버 추첨

    알뜰폰 가입자도 번호 이동 없이 취득‘1004’와 ‘7777’ 등 이른바 휴대전화 ‘골드 넘버’ 추첨 방식이 바뀐다. 한 사람이 응모할 수 있는 번호가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되고 알뜰폰 가입자는 번호 이동을 하지 않아도 선호 번호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내용의 선호 번호 추첨 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휴대전화 번호를 개인끼리 돈을 주고 사고파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2016년부터 ‘선호번호추첨위원회’를 만들어 추첨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는 한 사람이 번호 1개만 응모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3개까지 늘어난다. 2016~2018년 선호 번호 추첨 결과에 따르면 ‘AAAA’와 ‘ABCD’ 유형의 경우 응모율이 각각 88.5대1, 25.7대1에 달했는데 응모 기회가 한 번밖에 없어 원하는 번호를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많았다. AAAA는 1111, ABCD는 1234 등의 배열을 의미한다. 또 알뜰폰(MVNO) 가입자가 일반 이동전화사업자(MNO)의 추첨에 우선 응모한 뒤 당첨됐을 경우 번호 이동(사업자 변경)을 하지 않고도 선호 번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과기부는 특정 단순 번호 배열 외에 1004, 1472, 2580, 3542, 4989, 5004, 7142, 7179, 7942, 8949 등 10가지 번호를 추첨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한 선호 번호로 지정한 상태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번호 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어서 추첨에 참여하지 않고 일반 대리점을 가서는 선호 번호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미국에 다시 부는 로또 열풍…파워볼 당첨금 8500억원

    미국에 다시 부는 로또 열풍…파워볼 당첨금 8500억원

    지난해 미국 복권 사상 개인 최고액 당첨금액인 15억 달러(약 1조 6894억원)의 당첨금으로 ‘로또 광풍’이 불었던 미국에서 거액의 당첨금이 생기면서 또 다시 로또 열풍이 불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내 44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판매되는 숫자맞추기 복권 파워볼이 지난 한 달 넘게 당첨자를 내지 못하는 바람에 7억 5000만 달러(약 8527억 원)에 이르는 역대급 당첨금이 쌓였다. 당첨금은 미 복권 사상 역대 4위 규모다. 2016년 1월 역대 최대 당첨금인 15억 8600만 달러를 3명이 나눠 가졌고 지난해 10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나온 15억 3700만 달러짜리 복권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이 가져갔다. 역대 3위 규모에 해당하는 7억 5870만 달러 상당의 파워볼 복권은 2017년 8월 매사추세츠주에서 팔렸다. 이번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이 역대 3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파워볼 복권은 숫자 1∼69 가운데 5개와 1∼26 가운데 나오는 파워볼 숫자 등 모두 6개의 숫자가 일치해야 1등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파워볼 복권 추첨은 이날 밤 늦게 실시 된다. 파워볼의 이론상 당첨 확률은 2억 9200만 분의 1, 라이벌 복권인 메가밀리언스는 3억 260만분의 1이다. 미국 복권 역대 10위 당첨금 중 7개가 파워볼, 3개가 메가밀리언스이다. 몇 년 전만해도 파워볼의 당첨금이 메가밀리언스보다 훨씬 컸지만, 메가밀리언스가 당첨 확률을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복권 규칙을 바꾸면서 최근에는 메가밀리언스에서도 천문학적 규모의 ‘잭팟’이 터지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내겐 특별한 보통날… 무박2일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떠나요

    내겐 특별한 보통날… 무박2일 ‘만원의 행복 기차여행’ 떠나요

    싱숭생숭,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이다. 마침 봄 여행주간이 시작된다. 마음 가는 여행을 골라 즐겨 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다음달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9개 광역지자체에서 2개씩 모두 18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전 신청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행상품형’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행사형’이 있다. 예컨대 대구는 여행상품형으로 ‘팔공산 올레길 걷고, 팔공산 대표 맛집 맛보고’를, 현장행사형으로는 서문시장과 안지랑 곱창골목 등에서 친절 업소를 선발하는 ‘대구 관광 ‘친절의 신’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여행상품형은 이미 접수를 시작한 것도 있으니, 관심 있다면 서둘러 접수하는 게 좋다. 여행주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은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이다. 1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당일치기나 무박 2일 여행을 즐기는 특별 여행상품이다. 1만원을 훌쩍 넘는 여행 상품으로 구성해 인기가 많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이 10대1을 넘었다. 올봄에는 부석사, 선운사, 박수근 미술관, DMZ 평화의 댐, 금강산 전망대, 사천 바다케이블카 등 25개 여행 코스에서 모두 2880명을 추첨한다. 1인당 최대 4인까지 1팀이 1개 코스만 신청할 수 있다. 4월 1일 오후 2시~4일 오후 2시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11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이 밖에 ‘대명리조트’, ‘신라스테이’, ‘롯데렌터카’, ‘카모아’, ‘위메프’가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봄 여행주간 자세한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앨범을 열었더니 펜타곤이 짠~ “유니버스와 함께 만들어 더 뜻깊어”

    앨범을 열었더니 펜타곤이 짠~ “유니버스와 함께 만들어 더 뜻깊어”

    “저희가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다 대봤습니다. 사진 콘셉트부터, 뮤비 시안까지. 자작곡은 당연한 거고요. 그렇게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 정말 좋은 앨범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진호)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8집 ‘지니어스’(Genie:us)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자체제작돌’로서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앨범 제목에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 후이는 “하나는 우리는 모두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에, 또 하나는 요술램프 속 지니가 되어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앨범 첫 장을 열면 펜타곤 멤버들이 마치 지니처럼 입체카드 속에서 짠하고 튀어나온다. 다음 장에는 독특하게 팬들이 적은 소원이 빼곡하다. ‘대학 합격해서 당당하게 펜타곤 만나기’, ‘펜타곤의 웃는 모습, 즐겁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등 펜타곤을 향한 사랑을 담은 말부터 ‘인기짱이 되고 싶어요’, ‘로또 일등 다섯 번 당첨’ 같은 개인적인 소원까지 가득 담았다. 후이는 “팬분들과 함께 만든 앨범이라 더 뜻깊다”며 유니버스(팬덤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너스 트랙 포함 모두 6곡의 수록곡에는 펜타곤의 솔직한 이야기를 녹였다. 신원은 “앨범 전비 준 저희끼리 펜타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20곡 정도 모은 뒤 하나의 스토리가 되도록 6곡을 추렸다. 마지막 트랙이자 보너스 트랙인 ‘라운드 1’(Round 1)은 모든 멤버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각자가 대결 상대를 만들고 서로에게 유쾌한 디스를 하는 곡이다. 키노는 “친하지 않으면 이런 가사가 나올 수 없다”며 “저희는 의 상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디스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타이틀곡은 ‘신토불이’는 2000년대 초반의 인기 예능 ‘천생연분‘의 오프닝 멘트였던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의 준말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천재작곡돌’로 불리는 후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후이가 만든 7곡의 타이틀곡 후보 중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선택된 곡이기도 하다. 후이는 “‘빛나리’, ‘청개구리’에 이어 나온 노래인데 계속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기존보다 조금 더 강렬하고 파워풀하지만, 펜타곤의 색깔 잃지 말아야겠다고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가이드를 부르면서도 속이 시원했다”며 “회사에서 학교에서 지치고 스트레스 받을 때 그런 것들을 해소시키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지만 아쉽게도 ‘신토불이’ 무대는 키노를 제외한 8명이 오른다. 2달 전쯤 키노가 연습 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토불이’ 무대가 끝난 뒤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키노는 “제가 무대 밖에서 펜타곤을 보는 일은 흔치 않은데 너무 너무 고맙고 너무 멋있다. 옆에서 진짜 감동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뿌듯함을 표현했다. “지금은 목발을 떼고 걸어다니며 재활 중”이라고 설명한 키노는 “무대 외 스케줄은 모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키노가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지만 지난번 ‘청개구리’ 활동 때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빠졌던 옌안의 합류는 큰 힘이 됐다. 옌안은 “건강 문제로 중국에서 부모님 곁에서 쉬면서 미안한 마음이었다. 그래서 이번 활동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후이는 “옌안이 정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열심히 해줬다”며 “옌안이 춤추는 걸 보고 멤버들이 눈물을 흘릴 뻔했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지난해 ‘빛나리’가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을 보냈던 펜타곤은 이번 활동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데뷔 때와 같은 패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후이는 “저희끼리 가끔 1집 활동 때 음악방송 바닥을 부쉈던 적을 얘기한다. 그때 정말 패기가 넘쳤었다”며 “이번에도 그런 패기와 자신감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실수로 같은 번호 복권 2장 산 남성, 당첨금 376억원 대박

    실수로 같은 번호 복권 2장 산 남성, 당첨금 376억원 대박

    호주에서 한 남성이 실수로 같은 복권 두 장을 구매했다가 1등에 중복 당첨돼 우리 돈으로 564억 원이 넘는 총 1등 당첨금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376억원의 거액을 거머쥐었다. 26일(현지시간) 호주 복권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즈(Oz) 로또 1등 당첨 복권 3장 중 2장은 같은 사람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0년 동안 매주 똑같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해 왔다는 이 남성은 지난주 복권 용지를 기재할 때 실수로 같은 번호의 복권을 두 장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로또 1등 당첨금은 7000만 호주달러(약 564억2500만원)로, 빅토리아주(州) 멜버른에 사는 이 남성이 갖게 되는 돈은 무려 4666만6666호주달러(약 376억1700만원)에 달한다. 심지어 호주에서는 세금도 떼지 않는다. 따라서 블루 컬러 노동자로 알려진 이 남성은 당첨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날 자신의 당첨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은 복권협회 측과의 인터뷰에서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우선 은퇴를 고려하면서 새로운 집을 사고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며 기뻐했다. 이어 “나머지 돈은 가족들과 확실하게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머지 당첨자 한 명은 태즈메이니아주(州) 호바트에서 나왔지만 아직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복권협회 측은 이곳에 살며 이번 복권을 산 사람들에게 당첨 번호를 확인해보라고 당부했다. 사진=호주 복권협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종합] 히든프라이스, 에어팟이 반값 ‘쿠폰 발급 방법은?’

    [종합] 히든프라이스, 에어팟이 반값 ‘쿠폰 발급 방법은?’

    ‘히든프라이스’ 위메프가 27일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히든프라이스 더싼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9.7인치 32GB ▲애플 아이폰XR 64GB ▲LG전자 그램15 15ZD990-VX5BK i5 실버▲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크림 등이 해당한다. 이벤트는 1차(자정부터 오전 9시)와 2차(낮 12시부터 오후 3시) 두 번에 걸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응모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슈퍼반값쿠폰’을 증정한다. 또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선착순에 들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1000원 할인 쿠폰을 행사 기간 증정한다. 쿠폰 발급 방법과 당첨 여부 조회 등은 히든프라이스 모바일 앱 또는 포털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중현 위메프 히든프라이스TF장은 “이번주 더싼데이는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선착순 부담없이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더싼데이 행사에서 더 강력한 혜택과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최정호, ‘아파트 3채·25억 차익’ 지적에 “투기 아냐”

    최정호, ‘아파트 3채·25억 차익’ 지적에 “투기 아냐”

    다주택 소유 문제와 자녀 편법 증여, 갭 투자 등 부동산 투기 문제가 불거진 최정호 국토교통부 후보자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5일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는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했으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투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 의원들은 최 후보자가 2주택 1분양권 보유자로 25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올렸음에도 솔직하지 못하다고 맹비난했다. 한국당 박덕흠 의원은 “후보자가 아파트 3채를 갖고 있는데 모두 투기 관련 지역”이라며 “국토부 차관까지 지낸 분이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과 정반대 길을 걸어왔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2003년 장관 비서관 시절 송파구 잠실주공아파트를 취득했는데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확실한 아파트를 골라 투기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2008년 분당 아파트를 팔고 잠실로 이사하려 했는데 부동산 시장이 안 좋아 처분이 힘들었다고 해명했는데 이때 매매가 많이 됐다. 말이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에 당첨됐을 때 국토부 2차관이었고 당시 2주택자였는데 퇴직을 앞두고 투기 목적이 아니면 굳이 세종시에서 60평대 펜트하우스에 청약할 이유가 없다”면서 “현재 이 아파트는 7억원의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한국당 이현재 의원도 “세 채를 갖고 있으면서, 실거주 목적이었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가세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청와대에 인사검증 서류를 제출하기 전에 분당 아파트를 딸에게 증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당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도 제기했다. 최 후보자는 잠실 아파트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고, 세종시 펜트하우스에 대해서는 “거주 목적으로 분양받았고 8월에 준공되면 바로 입주할 계획”이라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다주택자가 죄는 아니다”라며 최 후보자가 실거주 목적이었음을 엄호하고 장관 지명 직전 딸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부분은 오해 살 일이라며 해명 기회를 줬다. 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국토부 잔뼈가 굵은 만큼 국민이 후보자에게 기대하는 정책이 많다”면서 “후보자가 소유한 주택 관련 의혹이 많은데, 공직자로 지혜롭지 못하게 재산을 관리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최 후보자는 “제가 실거주 목적으로 비록 주택을 구입했으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상황 등을 감안할 때 국민께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고 답했다. 민주당 황희 의원은 “다주택자가 죄는 아니다. 증여하면 했다고 뭐라 하고, 보유하면 보유했다고 뭐라 하는데 증여도 할 수 있고,매각할 수도 있다”며 “후보자가 분당은 20여년, 잠실은 16년 장기 보유했는데 이렇다면 잘못한 게 아니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최 후보자를 엄호했다. 최 후보자는 편법 증여 논란과 관련해 “증여는 2월에 이뤄졌는데 (인사검증 서류 제출과) 비슷한 시기 아니었나 싶다”며 “증여는 하나의 (다주택) 정리 방법이라 생각했고, 빠른 시간 안에 국민 앞에 조금이라도 떳떳하고자 증여 방법을 택했다”고 해명했다. 또 딸과 사위에게 동시 증여한 것은 세금을 줄이려는 꼼수 아니냐는 지적에는 “사회적으로 그런 추세도 있고, 저는 사위도 자식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티몬데이, 전자제품+명품찬스 ‘100% 당첨 기회까지?’

    티몬데이, 전자제품+명품찬스 ‘100% 당첨 기회까지?’

    티몬이 25일 월요일 티몬데이를 맞아 시간대별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날 0시 LG전자 세탁기 (TR16SK)를 26만9000원에 10대 한정해 선보였다. 해당 상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47만 원대로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43% 싸게 판매됐다. 오전 1시에는 아디다스 러닝화(듀라모 라이트)를 1만9900원에 100족, 오전 7시에는 여성 소호 브랜드 반에이크의 청바지가 9900원에 100벌 판매됐다. 남은 특가 판매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8시에는 스마트 클린 로봇청소기 2000대를 1만7900원에 판매하며, 오전 10시에는 구찌, 톰포드 등의 명품 선글라스 57종3048개를 5만9000원에 판메한다. 오전 11시에는 가이타이너 킹클린 무선청소기 1000대를 5만9000원에, 신학기에 필요한 이스트팩 600개를 1만2900원 특가로 제공한다. 오후 5시에는 바비브라운 컨실러 등의 명품 화장품을 1000개를 1만9900원에 준비했고 오후 7시에는 하우쎈 UV살균 공기청정기(HA-300) 100대를 5만9900원에 준비했다. 티몬은 25일 ‘3,25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325원 타임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티몬데이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25일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0시, 2시, 4시 등 2시간 마다 선착순 1000명 제공, 총 1만2000장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해 배너를 통해 들어온 소비자라면 누구나 325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과 적립금은 25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는 무선 청소기, 봄나들이를 떠나는 소비자를 위해 봄 패션과 뷰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부 상품은 3000여개까지 수량을 확보해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851회 로또 1등은 8명…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

    851회 로또 1등은 8명…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

    동행복권은 제85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18, 22, 26, 31,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4억836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 473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01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1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5만48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시작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시작

    지난 22일 시작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임대 분양 청약 접수에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에는 청약 첫 날부터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내방객들이 몰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공사인 양우건설㈜은 이번 임대 분양을 위해 풍성한 행사도 기획했다. 오픈 3일 동안 매일매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내방객에게도 라면 멀티팩을 제공(소진 시점까지)된다. 또한 계약 첫날에도 고객 이벤트가 마련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25일까지 10시부터 16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와 동호수 추첨은 3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이후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지정계약이 이뤄지며 3월 29일에는 예비당첨 추첨 및 계약이 계획돼 있다. 당첨자 추첨과 동시에 동호 추첨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2단지(A2블록) 전용 59㎡ 타입 96세대의 4년 민간 임대 분양은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4년 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세처럼 거주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이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부각된다는 평가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양우내안애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도 대규모 입주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실내는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워볼 잭팟 6000억원 넘었다…美 복권, 이월에 관심 폭증

    파워볼 잭팟 6000억원 넘었다…美 복권, 이월에 관심 폭증

    미국 복권 파워볼의 ‘잭팟’ 당첨금이 또다시 5억 달러를 돌파해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 CNN 등에 따르면, 파워볼 복권은 지난 16일 추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5억5000만달러(약 6223억8000만원)로 치솟았다. 이는 파워볼 사상 8번째 큰 액수로 고급 스포츠카인 페라리 2143대나 유럽 등에 있는 오래된 성 423채를 살 수 있는 거액이라고 CNN은 설명했다. 참고로 파워볼의 역대 최고 당첨금은 2016년 1월 나온 15억8600만달러였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추첨에서 1등이 나오면 행운의 당첨자는 이런 거액을 30년간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세금으로 25%(외국인의 경우 30%)를 제하고 받겠지만 말이다. 만일 당첨자가 일시불을 선택해 막대한 세금을 뗀다고 해도 수령 당첨금은 3억3500만달러(약 3792억8700만원)가 된다. 물론 파워볼에 당첨될 확률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파워볼은 1~69 가운데 5개와 1~26 가운데 1개 등 총 6개의 숫자를 맞혀야 1등 당첨자가 된다. 이를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2억9220만1338분의 1 확률이다. 일반적으로 한 해 동안 벼락 맞을 확률을 50만분의 1이라고 보는데 파워볼 1등에 당첨되는 것은 이런 확률의 벼락을 584차례나 맞게 된다는 얘기다. 한국의 로또(814만분의 1)나 연금복권(315만분의 1)에 당첨되는 일도 벼락 맞기보다 어렵다. 그런데도 천문학적인 액수의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은 있다. 얼마 전 한 익명의 여성은 15억 달러(약 1조7000억원) 상당의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된 것으로 밝혀졌다. 파워볼과 함께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 측은 이 여성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 덕분에 당첨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해 10월 메가밀리언을 사기 위해 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는 데 한 고객이 먼저 사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여성은 얼마 전 변호인을 통해 당첨금 일부를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독] 최정호 국토장관 후보 세종 펜트하우스에 ‘7억 웃돈’

    [단독] 최정호 국토장관 후보 세종 펜트하우스에 ‘7억 웃돈’

    공무원 특공 이용 68평 펜트하우스 분양 받아분당 아파트 딸에 ‘꼼수 증여’ 등 자질 논란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보유한 세종시 반곡동 펜트하우스 분양권의 프리미엄이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입각 직전 다주택자 꼬리표를 떼기 위해 장녀 부부에게 성남 분당구 아파트를 ‘꼼수 증여’한 사실에 더 해 다주택자인 상태에서 공무원 특별공급을 이용해 분양 받은 펜트하우스가 수억원의 프리미엄까지 붙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이 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최정호 국토장관 후보 아파트 처분…알고 보니 ‘꼼수 증여’ 15일 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최 후보자가 국토부 2차관 재직 시절인 2016년 11월 ‘세종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반곡동에 분양 받은 ‘캐슬&파밀리에 디 아트’ 복층 펜트하우스(분양면적 213㎡·전용면적 155㎡)의 시세가 현재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후보자는 이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6억 8000여만원에 분양 받았다. 불과 2년 5개월만에 가격이 두 배로 껑충 뛴 것이다. 최 후보자는 이번에 국토부 장관 후보로 임명되면서 제출한 재산신고서에 이 아파트를 계약금과 중도금 납부액을 합한 4억 972만 5000원으로 신고했다.최 후보자가 분양 받은 이 아파트는 펜트하우스가 아닌 경우에도 웃돈이 2억~4억원 가량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올해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금강과 바로 붙어 있어 다른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인기가 좋은 펜트하우스의 경우 12억~13억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돼 있는데, ‘캐슬&파밀리에 디 아트’는 금강 조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더 좋다”면서 “현재 최 후보자가 분양 받은 동의 펜트하우스가 매물로 나온 것이 하나 있는데, 최소 7억원은 웃돈을 줘야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세종시 도램마을의 전용 148㎡ 펜트하우스는 12억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세종의 펜트하우스는 대전의 돈 있는 사람들이 와서 살고 싶어하는 곳이지만, 물건이 적어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된 것 같다”면서 “아마 분양을 받는 시점에도, 이 아파트 특히 펜트하우스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자가 분양을 받는 과정에서 불법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6년 분양을 받을 당시 이미 서울 송파구의 잠실동 엘스(전용 59㎡)와 자신이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84㎡)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점에서 부동산 투기를 막아야 할 국토부 장관이 되기에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낼 서울 잠실과 성남 분당에 아파트가 한 채씩 있는 상태에서 공무원 특공을 이용해 다시 세종에 펜트하우스를 받은 것을 좋게 볼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꼬집었다. 최 후보자는 펜트하우스를 분양 받고 난 6개월 후인 2017년 5월 차관직을 그만뒀다.여기에 최 후보자는 지난달 입각을 앞두고 다주택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딸 최모(31)씨와 사위에게 정자동 아파트를 증여하고, 해당 아파트에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160만원을 내고 살고 있어 ‘꼼수 증여’를 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관련기사]국토부 장관 후보자 처분한 분당아파트, 알고보니 딸에게 증여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잠실 엘스와 분당 정자 아파트만으로도 십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봤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주택자를 투기꾼이라고 비판하고, 이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으로 서민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수준의 돈을 벌고, 법을 이용해 알뜰하게 증여세도 아낀 사람을 국토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은 좀 아이러니”라고 지적했다. 서울신문은 최 후보자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앞서 최 후보자는 지난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선 분양권에 대해 “운이 좋게 (청약이 당첨) 됐다”고 해명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공식] 위메프 신상특가, 특가에 쿠폰 할인까지..‘룰렛을 돌려라’

    [공식] 위메프 신상특가, 특가에 쿠폰 할인까지..‘룰렛을 돌려라’

    위메프 신상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가 14~17일 ‘신상특가’ 행사를 열고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룰렛을 돌리고 신상특가 전용 할인쿠폰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면 50% 쿠폰(최대 1만원·5000원 할인), 10% 쿠폰(최대 1만원 할인), 5% 쿠폰(최대 5000원 할인), 1000원 쿠폰 등 6종 쿠폰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발급받게 된다. 신상특가 할인쿠폰은 말머리에 [신상특가]라고 쓰여있는 상품에만 적용 가능하며 할인쿠폰은 신규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할인쿠폰은 발급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 참가는 한 ID당 1일 1회로 제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비상교육, 신학기 맞이 개념플러스유형X라붐 스쿨어택 사연공모 이벤트 진행

    비상교육, 신학기 맞이 개념플러스유형X라붐 스쿨어택 사연공모 이벤트 진행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자사의 수학 전문 스테디셀러 교재 ‘개념플러스유형’과 아이돌 걸그룹 라붐(LABOUM)이 함께 하는 신학기 맞이 ‘스쿨어택’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상교육이 새 학년에 올라가는 중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24일 까지 비상교육 홈페이지 내 ‘개유와 라붐의 서프라이즈 스쿨어택’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비상교육은 사연이 당첨된 주인공에게 결과를 알리지 않고 당첨자가 속한 학급 학생 전원에게 개념플러스유형 교재(비매품)와 간식 등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 라붐 멤버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사인회와 사진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열고 학급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비상교육의 개념플러스유형은 총 2,800만여 권이 판매된 대표적인 수학 전문 교재로 개념 설명부터 유형별 문제 풀이까지 난이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수학 내신 대비서로 유명한 개념플러스유형 중학 수학은 내신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자세한 개념 정리와 출제율이 높은 대표 문제를 수록해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다. 특히 개인 실력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난이도별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라이트, 파워, 탑으로 구분된다. 라이트 편은 반복적인 개념 설명과 연습 문제로 중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완성하는데 유용하다. 파워, 탑 편은 핵심 유형 문제와 다양한 고난도 문제를 통해 내신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영주택, 10년 공공임대 566가구 공급

    부영주택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헌릉로 1005 A2-13블록에 ‘위례 포레스트 사랑으로 부영’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10년간 이사 걱정 없고 보증금 인상 폭이 제한돼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전환(소유권 이전)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 및 지상 11~14층 14개동, 전용면적 85·134㎡ 총 56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례 한빛초·중·고등학교 등이 있고, 단지 주변으로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강남구 신사역)과 위례트램선, 위례역(예정·가칭)도 예정돼 있다. 1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4일 일반공급 1순위, 15일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1~3일 부영 위례 분양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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