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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간 1억 / 마감일 저녁 산 즉석복권 1등 은행닫혀 다음날 자격 상실

    즉석식 복권을 당첨기한 마감일 저녁에 산 30대여성이 5000만원짜리가 2장씩이나 당첨되는 행운을 얻고도 은행 영업시간이 이미 지나 마감전에 당첨금 지급을 청구하지 않는 바람에 당첨금을 한 푼도 못받게 됐다. 서울지법 민사84단독 예지희 판사는 7일 김모(32·여)씨가 K은행을 상대로 낸 1억원 당첨금 청구소송에서 “원고는 당첨금 지급을 구할 자격을 상실했다.”며 원고패소 판결했다.예 판사는 판결문에서 “원고가 구입한 복권에는 당첨금을 은행 영업시간 내에 지급청구해야 한다는 문구는 없으므로 마감일 자정전에 유선상으로라도 지급청구를 하면 된다.”며 “그러나 원고가 마감일 자정전에 복권을 구입했다는 증거도 없고 자정전에 구입했다 하더라도 자정전에 피고 은행에 지급청구를 하지 않았음은 자인했으므로 지급을 구할 자격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원고 김씨는 지난해 9월30일 저녁 강원도 원주 한 복권전문점에서 구입한 6장의 즉석식 복권중 2장이 각각 5000만원에 당첨됐지만 은행 영업시간이 끝나 다음날 당첨금 지급을 청구했다가 은행으로부터 거절당하자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연합
  • 국조실 공무원은 괴로워 / 업무량 폭주속 까다로운 현안 산적

    “업무량은 많은데 어느 것 하나 해결책을 찾기는 쉽지 않고,힘이 들기보다는 괴롭습니다.” ‘책임총리제’를 내세운 참여정부 출범 이후 국무조정실로 각종 사회적 갈등현안에 대한 업무가 마구 쏟아지면서 국무조정실 소속 공무원들이 깊은 한숨을 쏟아내고 있다. ●대부분 민감한 현안 올들어 갑자기 폭주한 업무량도 문제이지만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문제와 새만금 간척사업의 지속 여부,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변경,경부고속철도 노선재검토,로또복권 상한선 문제 등 속시원하게 결론 내리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화물연대 파업을 시작으로 조흥은행 파업과 철도파업,보건의료노조 파업 등 각종 파업에 대한 각 부처간의 업무조율 작업도 떠맡은 데다 총리 주재로 매주 두 차례씩 열리는 국정현안 고위정책조정회의도 국무조정실로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NEIS 문제 해결을 위해 국무조정실에 구성된 ‘정보화위원회’의 경우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등의 반발로 위원조차 선임하지 못한 채 7일 일단 첫 회의를 열겠다지만,불을 보듯 난항이 예상된다.현재 25명의 위원 가운데 전교조와 참여연대 추천인사 5명의 위원을 선임하지 못한 상태이다.이들은 “국민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구성되는 교육정보화위원회에는 참여할 수 없으며,인권사회단체들과 함께 NEIS 거부운동을 계속 벌여나가겠다.”며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결론 내리지 못하는 경우 수두룩 또 북한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4월 국무조정실에 ‘노선재검토위원회’를 만들어 3개월 동안 대안노선을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결국 대안 노선은 국무조정실이 직권으로 결정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내몰렸다.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지난 1일 공청회를 개최하기는 했지만 각계의 의견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위원회에서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결정한다고 하더라도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지난 5월 로또복권이 고액 당첨금으로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복권발행위원회를 열어 1등 당첨금 비율을 낮추려 했으나 반대 여론에 밀려 연기한 상태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국무조정실로 넘어온 현안들은 각 부처에서도 해결점을 찾지 못한 민감한 문제들로 쉽게 한쪽의 손을 들어주기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업무 조율을 통해 결론을 내렸더라도 한쪽의 비난을 국무조정실이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난감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조현석기자 hyun68@
  • 로또1등 2명 81억씩

    국민은행은 5일 오후 SBS방송을 통해 31회차 로또복권 공개 추첨을 실시한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7,9,18,23,28,3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은 162억 1334만 5800원으로 당첨자 2명이 81억 667만 2900원씩 나눠갖게 됐다.
  • 뉴스 플러스 / 민주, 로또당첨금 제한 검토

    민주당은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로또 복권 당첨금 규모를 제한하는 방법을 검토키로 했다.민주당 김효석 제2정조위원장은 30일 “당내에 ‘사행산업관리제도개선 정책기획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로또1등 2명 87억씩

    국민은행은 28일 30회차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8,17,20,35,36,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고 29일 밝혔다.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1등 당첨금은 174억 5711만 1000원으로 당첨자 2명이 87억 2855만 5500원씩 나눠갖게 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대한매일 상반기 소비자 만족 히트상품 / 본상

    ●쓰리지케어 우미꼬 818 다이어트 굶는 다이어트는 식사를 거르면 위장의 생체리듬이 깨지며 다시 섭취 시 과식을 하게 돼 위장장애를 초래, 결국 체중조절에 실패한다. ‘우미꼬 818 다이어트'는 한천(우뭇가사리)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포만감을 얻는 동시에 식이섬유의 기능성이 작용하여 체중 감량, 콜레스테롤 상승억제, 체내 노폐물 제거, 장의 연동운동 촉진, 배변량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한천 다이어트가 널리 확산될 전망이다. 식사에 준하는 포만감과 식이섬유의 기능성을 강조한 홍보 전략으로 젊은 여성층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신증권 사이보스 2004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2004'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념을 최초로 도입, 지금까지 업계 최정상의 사이버거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정성, 속도, 정보제공 등 홈트레이딩 시스템이 갖춰야 할 모든 부분을 완벽히 지원한다. 4만 건이 넘는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갖추게 되었다. 첨단의 기술적 분석도구와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 제공으로 특정종목에 대한 입체적 분석이 가능하고,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적용하여 사이버거래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완벽히 지원한다. 파워차트는 주요업종지수 및 종목의 기술적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은행 레저★건강 OK 정기예금/적금 지난해 11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레저★건강 OK 정기예금/적금'은 여가활동 및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은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 예금이자 지급 외에 레저, 건강과 관련된 부대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 산업은행과 계약한 레저전문업체의 래프팅, 수상스키, 사격 등 20여개 품목 이용 시 5~1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특정 여가활동 중 상해, 스포츠 활동 중 상해, 공휴일 교통상해에 대해서도 최고 3000만원까지 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개인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이 계좌당 100만원이상, 적금(월 불입금기준) 10만원 이상이여야 하며 올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제일화재 i-First 온라인자동차보험 종합손해보험사 중 최초 온라인자동차보험인 제일화재 i-First 자동차보험은 지난해 5월 판매 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 지난 4월엔 무려 8배가 넘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급속한 계약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이 시기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부부한정특약' 때문이다. ‘부부한정특약'이란 제일화재가 최초로 개발한 운전자 한정 상품으로 온라인 할인 10.3% 외에 부부만 운전한다면 보험료를 평균 6.2% 더 줄여준다. 이와 같이 제일화재 i-First만의 다양한 할인특약들은 가입자가 비용을 줄이는 데 큰 폭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삼성애니타임상해보험 삼성생명이 지난 4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삼성애니타임상해보험'은 주 5일 근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종합재해보장상품이다. 일반재해 및 일반사망에 대한 보장이 높아 중년층에게 유리한 3040型, 교통재해에 중점을 둬 최고 3억원까지 보장 가능한 2030型으로 나눠져 있다. 대중교통사고의 범위를 비행기, 열차뿐 아니라 (마을)버스, 택시 등 全대중교통수단으로확대했다. 또 주말사고 범위도 근로자의 날, 금요일을 포함하는 ‘新휴일제'를 적용했다. 이외에도 특약가입을 통해 골절, 성형수술위로금, 식중독 등 새롭고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에이티엠링크 Q-뱅크 ‘Q-뱅크'는 현금인출, 계좌조회, 지로공과금 납부 등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에 직불카드 개념까지 합쳐진 서비스다. 고객이 편의점에서 물건 5000원어치를 사고 또 현금 5만원이 필요할 경우 편의점 주인이 은행 대신에 5만원을 내주는 시스템이다. 대신에 고객의 계좌에서 편의점 주인의 계좌로 5만 5000원(물건값+현금)과 함께 수수료가 이체된다. 이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편리성을, 가게 주인에게는 고객 유인 및 수수료 수입의 혜택을 준다, 또 은행에는 저비용 채널 확보라는 효과가 있다. ●우리홈쇼핑 우리닷컴 우리홈쇼핑이 2001년 9월 TV 홈쇼핑 방송 개국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 우리닷컴(www.woori.com)은 올 상반기 중 월 매출액 60억원을 돌파했다. 경쟁력 있는 상품 발굴로 상품 구색을 다양화해 상품 수가 지난해말 3만여종에서 4만 4000여종으로 늘어났으며, 회원 수도 40만명에서 74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런 성장은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다. 마케팅 예산을 지난해 15억원 대비 333% 증가한 71억원으로 편성하고, 지난 3월 업계 처음으로 ‘10% 무한적립 행사'를 전개해 신규 고객 창출과 반복 구매를 활성화했으며, 5월에만 10개에 이르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펼쳤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플러스플러스복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플러스플러스복권이 올해부터 1등(40억원) 1명에서 1등(5억원) 8명 추첨 방식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고액 당첨금 규제에 따라 1등 당첨 기회를 파격적으로 늘린 것. 주간 추첨식 복권이 3장 연속 당첨 시 5억원을 획득하는 것과 달리 플러스플러스복권은 단 1장으로도 5억원에 당첨된다. 또 2등 5000만원 20매, 3등 300만원 200매, 4등 100만원 200매, 행운상 자동차 20대, 디지털캠코더 200대, 김치냉장고 200대 등 푸짐한 당첨구조를 갖췄다. 매회마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 자동차 2대, 노트북 20대, 오디오 200대 등 푸짐한 경품행사 실시로 복권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나로통신 하나포스V 하나로통신은 지난 1월17일 20Mbps급의 차세대 초고속인터넷인 VDSL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며 하나포스V를 런칭했다. 하나포스V는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에 VDSL을 추가한 초고속인터넷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최고 20Mbps급의 VDSL 서비스를 제공한다. HDTV의 콘텐츠 제공 등 기존 ADSL과 차별화된 차세대 초고속인터넷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기본 방침 아래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하나포스 V100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1월29일 최고 50Mbps급 속도의 VDSL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 NATE NATE는 유무선 인터넷 비즈니스의 강점을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단말기기 사이의 연동을 활용해 다양하고 차별화 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정보 및 각종 인터넷상의 컨텐츠가 NATE라는 멀티포털을 통해 관리되어 하나의 인터넷 세상을 제공한다. 또 각각의 장단점과 목적성을 갖는 하드웨어를 위해 특화된 기기의 특성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심도 있는 컨텐츠의 공급, 유지를 위해 컨텐츠 발굴 및 육성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으며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 복권, 증권, 쇼핑, 예매 서비스 등과 관련된 M-커머스 컨텐츠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KT 네스팟 네스팟이란 네트워크(Network)와 지점(Spot)의 합성어로 ‘선없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지점'이란 뜻이다. 또 내가 인터넷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의 ‘내' 발음을 ‘Ne'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노트북, PDA 등 자신의 이동단말기로 가정, 지하철, 학교, 호텔 등 KT의 무선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이면 어디서나 선 없이 자유롭게 초고속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가정에 2대의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메가패스 고객의 경우 1만원만 추가하면 2대의 컴퓨터로 동시에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KT의 네스팟은 지난해 2월 상용화되었으며 이미 국내 90%에 해당하는 8500여 개 핫스폿 지역을 구축했다. ●굿모닝트래블 펄팜 비치 리조트 굿모닝트래블은 허니문상품, 패키지상품, 상용인센티브 등 여행에 관한 모든 분야를 취급하는 종합 여행사다. 1999년 9월27일 문을 열어 2000년 6월1일 성준여행과 합병을 단행, 더욱 진취적이고 발전된 여행사로 거듭났다. 특히 허니문과 패키지 상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 만족 및 신용 우선 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여행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필리핀 남단에 위치한 펄팜 비치 리조트는 굿모닝트래블의 대표적인 허니문 상품이다. 차별화된 리조트 3박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로서 최고급 스위트룸과 만다야 딜럭스룸 등을 제공한다.
  • 로또1등 5명 35억씩 행운

    국민은행은 21일 SBS방송을 통한 제29회차 로또복권 공개 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5,13,34,39,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5명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총 177억 6297만원으로 당첨자 5명이 35억 5259만 4000원씩 나눠 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만 맞히고 보너스 숫자 ‘11’을 찍은 2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억 7414만 67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달라진 부동산 제도 / 내집마련 투자전략 기존요령 안통한다

    부동산 관련 제도가 크게 바뀌면서 실수요자나 투자자 모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조차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제도가 많이 달라진데다 ‘금지’ 규정이 많이 생겨 기존의 청약 및 투자요령은 쓸모가 없어졌다.따라서 잠시 쉬든지,아니면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부동산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실수요자 느긋하게 청약하자 투기과열지구가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분양권 전매금지와 무주택우선,재당첨금지가 새로 적용되고 있다.이는 곧 가수요자 등 투자자보다 실수요자가 분양받을 기회가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에 맞는 지역 리스트를 만든 뒤 당첨될 때까지 꾸준히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특히 무주택 우선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미분양이 날 곳에 통장을 사용하면 후회하게 된다. 그러나 무턱대고 기다리는 것도 금물이다.내년 중반까지는 통장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그 뒤 다시 통장을 만들어 2005년 중반 분양이 시작되는 판교나 김포,파주 등 신도시를 노리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분양권 매입은 신중히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또 분양권 전매가 허용됐던 시기에 분양된 아파트는 한 차례만 분양권을 활용할 수 있다.전매가 가능한 분양권이라도 당첨자로부터 분양권을 매입한 사람은 집을 다 지어 등기할 때까지 팔 수 없다. 실수요자라면 마음에 드는 분양권이 있으면 가격이 약세인 지금 사는 것이 괜찮다.수도권에서는 웃돈을 주더라도 입주시점까지 기다린 뒤 층수와 방향을 골라 매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존 주택에도 관심 가져라 전반적으로 재건축 규정이 까다로워지면서 다음달부터 안전진단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게다가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서울에서는 공급부족 현상이 올 수 있다.상대적으로 기존 주택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다.특히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는 용적률을 봐야 한다.리모델링을 하더라도 용적률이 낮으면 면적을 넓힐 수 없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5년 미만의 아파트가 각종 기반 시설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면서 “재건축 아파트는 리스크가 큰 만큼 당분간 옥석이 가려질 때까지 관망하라.”고 말했다. ●틈새상품 투자는 이렇게 ‘5·23대책’ 이후 부상한 대표적인 틈새상품이 주상복합아파트다.그러나 주상복합아파트도 다음달부터는 분양권 전매에 규제가 따른다.이미 분양된 3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이런 상품을 노리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다. 반면에 법 개정 후 분양되는 30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은 주택건설촉진법이 적용돼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복리시설을 갖춰야 한다. 틈새상품 가운데 하나인 오피스텔도 분양권 전매금지의 수혜상품이다.그러나 이미 오피스텔은 과포화상태다.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곳이 아니면 분양을 받은 후 임대수입을 내기 쉽지 않다.요즘 들어 주거기능을 강화한 아파텔의 분양이 늘고 있다.그러나 아파텔이 이름만 다를 뿐 오피스텔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상가도 유동자금을 유혹하고 있다.상가로 유동자금이 들어오고 있다는 소문이 나돈다.그렇지만 실제로 돈이 그처럼 많이 몰리는 것은 아니다.유동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한 분양업체의 ‘작전’이라는 분석이 있다. 유형별로는 쇼핑몰은 리스크가 큰 만큼 분양받을 때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또 단지내 상가는 인기는 높지만 입찰방식이어서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입찰 전에 가격 가이드라인을 정해두고 입찰해야 한다.일반적으로 내정가 대비 낙찰가율이 150%를 넘으면 수익을 내기 어렵다.토지도 관심 상품이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 김성곤기자
  • 플러스복권 1등 당첨자를 찾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공단이 발행하는 플러스플러스복권의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1등(5억) 당첨자를 찾고 있다. 지난 5월31일 추첨한 12회 복권 1등 8장 중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1등 번호는 2조 3567221번이다.
  • 로또1등 10명 17억씩 행운

    지난 14일 실시된 28회차 로또복권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9,18,23,25,35,37’을 다 맞힌 1등이 10명 나왔다.1인당 당첨금은 17억 36만 1100원이다. 6개 숫자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을 찍은 2등은 22명으로 1억 2881만 52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43만 4600원)은 1164명,4개 숫자를 맞힌 4등(9만 7900원)은 5만 7870명,3개 숫자를 맞혀 고정상금 1만원을 받는 5등은 93만 8483명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세계인 - 우리는 이렇게 산다 / 횡재 꿈꾸는 中대륙 “복권 팅하오”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의 웬만한 직장인들은 월요일 아침이면 복권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한다.베이징(北京))의 중심지인 창안제(長安街) 근처에 소재한 진청(金城) 법률사무소도 마찬가지다.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파문이 가라앉고 있는 9일 아침 9시,30여명의 직원이 있는 이 회사의 15층 사무실 밖 복도에서 막 출근한 직원 서너명이‘티타임’을 갖고 있었다. 비가 적은 베이징에서 이날 모처럼 연속 이틀 내린 비를 화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다 자연스레 화제는 축구 복권으로 옮겨갔다. “어제 유럽컵 예선에서 내가 응원한 독일팀이 스코틀랜드와 비기는 바람에 나는 망했어.”,“야,나도 강호 스페인이 이긴다고 했는데 어떻게 약체 그리스한테 지냐,말도 안돼.”,“그래도 네덜란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러시아를 2대0으로 이겼어.”직원들은 지난 주말 치러진 유럽컵 예선전 성적을 토대로 자신들이 산 축구복권의 당첨 여부를 확인하느라 여념이 없었다.중국인들에게 복권은 일상 생활이나 다름없다.도박을 좋아하는 민족성과 공익기금을위한 정부의 확대정책이 맞물려 중국 전역에서 뜨거운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중국의 복권은 체육복권·축구복권·즉석복권 등 3가지가 있다.중국의 첫 월드컵 진출(2002년)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복권은 직장인과 젊은층을 파고들고 있다.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의 유럽 프로리그나 유럽컵 등 주요 축구경기의 승패를 맞혀 당첨되는 방식이다.1장에 2위안(약 300원)이며 복식복권도 나왔다. 중국인들이 국내 프로리그에 별 관심이 없는 반면 유럽 축구에 열광하고 있는 것도 축구복권과 깊은 관련이 있다.유럽 축구리그는 CCTV5,BTV6(베이징TV) 채널은 물론 지방 TV에서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일요일까지 정기적으로 방송돼 중국인들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축구복권 가이드 TV프로그램 인기 절정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이면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이 모여 주말에 열리는 유럽리그의 복권 대상팀들을 분석한다. 축구복권을 관장하는 중국체육총국은 매주 월요일에 지난주 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 다음 축구복권 대상팀을 신문과 TV,인터넷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린다.축구복권 마니아들은 온갖 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취득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경기 결과 예측에 총력전을 펼친다.IT 관련 회사에 근무한다는 장양(張陽·31)은 “주로 인터넷이나 축구 관련 잡지를 통해 과거 경기 전적이나 주전들의 건강상태 등 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금요일 저녁에 최종 결정을 한다.”며 “돈보다도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고 축구 시청 자체가 더욱 박진감이 있다.”고 축구복권의 장점을 늘어놓는다. 이런 열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 7시만 되면 축구복권의 가이드를 겸한 ‘도전 310(TSTV)’은 복권 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일반팀과 전문가팀이 두 편으로 나뉘어 유럽 축구경기에 대한 예측 분석을 내놓고 열띤 공방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저우이(周義·28)는 “친구 서너명과 함께 돈을 모아 축구복권을 사면 가능성도 높아지고 부담도 줄어든다.”며 “지난 1년 동안 친구들 돈까지 2만위안(약 300만원) 정도 날렸지만 한번 1등상을 타봤는데 맞힌 사람들이 많아 6000위안(약 90만원)밖에 못 탔다.”고 웃는다. ●숫자 맞히는 체육복권 인기 상한가 하지만 남녀노소 모든 계층에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체육복권이다.중국 복권시장의 80% 안팎을 차지하고 있다.중국에서는 자신이 직접 7개의 숫자(1에서 36)를 고를 수 있어 흥미 만점이다.길거리 복권 부스나 동네 슈퍼마켓이 주요 복권 판매소다.체육복권은 1장에 2위안이며 주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부르면 복권 판매원이 컴퓨터에 즉석으로 입력,인쇄해 복권을 판매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에 BTV2(베이징 경제TV)에서 복권 추첨대회가 열린다.숫자가 기입된 36개(1∼36)의 공을 섞어 돌리면서 7개를 고르는 방식이다.복권 당첨금은 판매 금액에 따라 매주 차이가 난다.판매액과 상관없이 일정액을 주는 주택복권 등 과거 한국의 복권과는 다르다.한국에 새로 복권 열풍을 부른 로또 복권과 비슷하다. 7개 숫자 모두 맞히면 특등상이 되고 최고 500만위안(약 7억 5000만원)까지 지급된다.6개 숫자를 맞히면 1등상을 받고 5개 숫자면 2등상이다.4개 숫자를 맞히면 최하 5위안(약 750원)의 상금을 받는다.지난 6일 발표한 체육복권 당첨자의 경우 특등상은 없고 1등상(2명)은 각각 13만 4000위안(약 2000만원)을 받았고 2등상은 62명(각 4300위안),3등상은 177명(각 500위안)이 나왔다. 대형 슈퍼체인인 징커룽(京客隆) 궁티(工體) 지점의 복권 판매원은 “복권을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단골들이고 보통 10위안(약 1500원·5장)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간혹 좋은 꿈을 꿨거나 감이 좋으면 100위안(약 1만 5000원)씩 사람들도 있다.”고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설명했다. ●복권 가이드북까지 등장 복권 구입자들은 어떤 숫자를 고르느냐가 늘 고민이다.이런 이유로 중국 서점에서 ‘중차이즈난(中彩指南·당첨 길잡이)’이란 책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그동안 복권 추점에서 가장 많이 나온 숫자부터 특등,1등 당첨자들이 어떻게 숫자를 골랐는지를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가령 전날 밤 돈과 관련된 꿈을 꾸면 파차이(發財·횡재한다)의 파(發) 발음과 비슷한 8(바)의 숫자를 고르라는 식이다. 류(溜·막힘이 없다)나 주(久·장구하다)와 발음이 같은 6(류),9(주) 등의 숫자도 ‘순조롭고’,‘오래간다’는 의미에서 중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숫자다.체육복권 구입 동기는 참으로 다양하다.한 복권 구입자는 “숫자 맞히기가 재미있다.당첨되리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고 호기심 때문에 간혹 산다.”고 했고 다른 구입자는 “올해 두 번째로 복권을 구입하는데 한번은 구정 아침에 16위안(약 2400원)어치를 샀고 오늘은 생일이라 운을 시험하기 위해 샀다.”며 웃는다.“상금을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판단력을 알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 oilman@ ■복권시장 현황은 중국의 복권사업은 1994년 3월 국무원 국가체육총국(국가체육위원회)이 체육복권을 관리·발행토록 비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중국의 복권시장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파격적인 성장을 거듭했다.첫 선을 보인 94년 5억위안에서 96년 10억위안,97년 15억위안,98년 25억위안,99년 40억위안으로 매년 50% 가까이 성장했다.경제성장과 체육열기에 힘입어 2000년 91억위안,2001년 149억위안,2002년 218억위안(약 3조 2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중국의 복권은 체육복권에 국한돼 있다.전통형 컴퓨터 체육복권,축구복권,즉석 체육복권 등 3가지다. 컴퓨터 판매망이 전국적으로 깔려 있어 체육복권의 주요판매 방식으로 자리잡았다.체육복권 연간 판매액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전국 31개 성·시·구에 국가체육총국 산하에 체육복권 관리중심을 뒀다.국가체육총국 복권관리중심 선전부 셰밍(謝鳴) 주임은 “400여개의 성급 도시에 체육복권 3급 관리 기구를 건립했으며 3000여명의 복권 관리인원과 10만여명의 판매 인원이 있다.”고 밝혔다. 복권 판매액의 50%는 상금으로 돌려주고 35%는 공익기금,15%가 발행 비용이다.공익기금은 체육경기사업과 건강사업,청소년 과외활동 장소건설,국가사회보장기금과 중국적십자회구원사업 등에 사용한다. ■복권 판매원 5년째 팡핑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에서는 전국에 10만여개의 복권 판매소가 있다.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문·잡지 판매소와 주부들이 많이 모이는 슈퍼마켓이 주요 판매 장소다.가장 많이 팔리는 체육복권은 한 장에 2위안(약 300원)이다. 복권 구입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번호를 부르면 판매원이 컴퓨터 단말기에 입력,중국체육총국에 연결된 메인 컴퓨터로 보낸 후 복권을 즉석에서 인쇄,판매하는 방식이다. 베이징(北京)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신둥안(新東安)백화점 맞은편의 복권 판매점은 길목이 좋아 한달에 2만위안(약 300만원) 어치의 복권을 판다. 이곳에서 5년째 복권을 팔고 있는 팡핑(方萍·34·여)은 “복권 추첨이 있는 화요일과 금요일에 가장 손님이 많다.”며 “가난한 서민층이나 시골에서 올라온 민궁(民窮·노동자)들이 주요 고객들”이라고 전한다. 즉석복권은 구정이나 5·1절(노동절),10·1절(국경절) 등 경축일에만 판매한다.동네 슈퍼마켓의 경우 장보는 시간대는 먼저 사려는 사람들도 매장 입구가 아수라장이 되곤 한다.중국인들은 ‘좋은 일은 같이 생긴다’는 속담처럼 1장보다는 2장,100장 한 세트보다 200장을 사는 경향이 많다. 자오양취(朝陽區) 궁런티위창(工人體育場) 복권판매원 린전(林貞·41)은 “한 해의 행운을 즉석복권을통해 알아보려는 심리도 많이 작용한다.”고 배경을 설명한다.판매원들은 판매금액에 따라 월급이 달라지며 대략 800(12만원)∼1000(15만원)위안 사이다.
  • 로또 1등 당첨금 이월확률 45%서 3%로… “대박 꿈★은 계속 안된다”

    전국에 ‘인생역전’ 신드롬을 몰고 온 로또복권의 열기가 조만간 시들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로또복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1등상금 이월(移越)’ 가능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런 현상은 이미 외국에서 흔히 나타났던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여졌다. 한양대 이영훈(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복권산업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한 로또복권의 역할’ 세미나에서 이렇게 주장했다.이 교수는 이른바 ‘커버리지 레이트’(Coverage Rate) 이론을 인용해 “1등 당첨금이 다음 회차 이월을 통해 늘어날 가능성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이는 게임을 단조롭게 만들어 로또가 점차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커버리지 레이트란 ‘이론적으로 가능한 전체 번호조합’중 ‘실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번호조합’의 비율.올 1월까지만 해도 커버리지 레이트가 54.9%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97% 안팎으로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다시말해 1등 당첨자가 안 나와 상금이 다음 회차에 합산될 가능성이 1월에는 45%대였지만 지금은 3%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영국,미국,타이완 등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일정시점 뒤 로또 판매액이 급감했으며,한번 하강세를 탄 뒤에는 아무리 게임방식,게임횟수 등에 변화를 주어도 다시 회복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로또 1등 5명 35억씩

    국민은행은 지난달 31일 오후 SBS방송을 통해 제26회차 로또복권 공개 추첨을 실시한 결과 행운의 숫자 ‘4,5,7,18,20,25’를 맞힌 1등 당첨자가 전국적으로 5명 나왔다고 1일 밝혔다.1등 총당첨금은 174억 7534만 9500원으로 1등 당첨자 5명은 34억 9506만 9900원씩 나눠갖게 됐다.
  • 242억씩 로또 1등 2명

    지난주 25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242억원짜리 1등이 2명 나왔다.19회차(407억 2295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액수다.국민은행은 지난 24일 로또 추첨결과 6개 숫자 ‘2,4,21,26,43,44’를 모두 맞힌 1등이 2명 나왔다고 25일 밝혔다.1등 당첨금은 전회의 이월금 190억 1056만원이 더해진 484억 5549만원이었으며 1등 2명의 몫은 각각 242억 2774만원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로또1등 당첨금 190억 이월

    지난주 190억원에 달한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이월되는 바람에 이번주 1등 당첨금이 3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제24회차 로또 공개추첨을 실시한 결과,행운의 여섯 숫자 ‘7,8,27,29,36,43’을 맞힌 1등 당첨자가 끝내 나오지 않음으로써 이번 주로 이월된다고 18일 밝혔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씨줄날줄] 북한판 로또

    20세기 후반의 최대 역사적 사건은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다.붕괴 원인은 복합적이다.그 중 하나가 인간을 너무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일한 만큼 나누면 사람들이 열심히 일할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그 반대였다.적당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일을 열심히 해봤자 돌아오는 몫은 많아지지 않기 때문이었다.공산주의의 유토피아적 이상은 인간세상에서는 그저 환상일 뿐이었다.인간은 고상한 면도 있지만 탐욕적인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욕망을 채우려 할 때 열심히 일한다.욕망 중에서도 부의 욕망은 매우 강하다.부의 욕망은 많은 사회적 부작용을 안고 있지만 자본주의 발전의 원동력이다.자본주의가 체제경쟁에서 승리했지만 공산주의 세계라고 부의 욕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부를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라 할 수 있다.공산주의 체제에서도 개인의 소유를 인정하는 분야는 많은 발전을 해왔다.부에 대한 원초적 욕망을 활용한 복권식 ‘인민생활공채’가 북한에서 많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최근 지난 1일부터 판매한 10년짜리 공채가 하루에만 수십억원어치 팔린다고 보도했다.공채는 500원,1000원,5000원 3종류가 있다.이자에 대한 언급은 없고 추첨에 의해 당첨금과 원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올해와 내년에는 1년에 두번,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1년에 한번 추첨한다.당첨금은 7등급.1등은 액면가의 50배,2등은 25배,3등은 10배 등이다.5000원짜리 1등에 당첨되면 원금 5000원을 포함,25만원을 받는다.북한은 국가예산의 2배가 된다는 장롱속 개인자금의 동원과 인플레이션 방지,노동력의 추가 동원을 위해 공채를 발행하고 있다고 한국개발연구원은 분석한다. 인민생활공채는 우리나라의 로또 복권처럼 인기가 높다고 한다.그러나 로또 복권처럼 높은 당첨금이 주요 원인은 아니다.당첨금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국가조직을 동원한 판매로 많이 팔리고 있다고 통일부 관계자는 말한다.그렇지만 북한 사람들이 당첨금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저축제도에서도 알 수 있다.복권식 당첨금을 주는 추첨제 저축이 가장 인기라고 한다.북한의 이러한 현상은 개인소유욕망의 확산을 의미한다.개인소유의 확산은 북한에도 ‘자본주의의 작은 창’이 조금씩 열리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창순 논설위원 cslee@
  • 로또 Q&A

    19세미만은 구입 불가 1회 10만원 초과못해 1∼5등의 당첨확률은. -6개 숫자를 모두 맞히는 1등이 나올 확률은 814만 5060분의1이다.6개 숫자 가운데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를 맞혀야 하는 2등은 35만 7510분의1이고 3등(5개 숫자 일치)은 3만 4808분의1이다.4등(4개 숫자일치)은 733분의1,5등(3개 숫자 일치)은 45분의1 확률이다. 당첨금은 어떻게 배분되나. -총 판매액의 50%가 당첨금으로 배분된다.당첨금은 1만원으로 정해져 있는 5등의 총 당첨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중 1등이 60%,2등과 3등이 10%,4등에 20%가 배분된다. 예를 들어 1000억원어치 복권이 팔렸다면 당첨금 규모는 50%인 500억원이 되고,이 가운데 5등에게 배분된 당첨금이 100억원이라면 1등에게는 나머지 400억원의 60%인 240억원이 지급된다. 자동선택 번호 부여는. -814만 5060가지의 경우의 수 가운데 무작위로 하나의 조합이 선택된다.이미 다른 사람이 기록한 번호나 다른 자동선택 번호와 중복될 수도 있기 때문에 1등 당첨자가 여러 명이 나올 수도 있다. 복권이 훼손됐을 경우에도 당첨금을 받을 수 있나. -복권의 2분의1 이상 원형이 보존되고 컴퓨터 인식이 가능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로또 구매에 제한이 있나. -로또 복권은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구입할 수 없다.구매액은 1인당 1회 10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 갈팡직팡 ‘로또정책’ / ‘광풍’ 즉흥 처방… ‘누더기 복권’ 비난

    ‘인생 역전’ 로또 열풍이 시행 5개월째를 넘기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로또복권 정책은 여전히 오락가락해 여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로또복권이 도입된 지 반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정부는 그동안 두차례나 이월횟수 제도를 바꾼데 이어 최근에는 1등 당첨금 비율축소 문제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도입 전부터 고액 당첨금이 사행심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를 귀담아 듣지 않던 정부가 온국민이 로또 광풍에 휘말리자 뒤늦게 ‘땜질 처방’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 이로 인해 여론은 정부의 온갖 규제와 수정으로 로또복권이 ‘누더기 복권’이 됐다는 냉소적인 반응이다.자연히 “처음부터 신중하지 못했다.”거나 “정책의 일관성을 지켜라.”는 등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입 두 달 만에 두 차례나 바꿔 지난해 12월7일 첫 시행된 로또복권은 시작할 당시에는 이월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액의 당첨금이 사행심과 중독성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는 여론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달 28일 4회와 5회차 추첨에서 잇따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액이 65억원에 이르자 정부는 복권발행조정위원회를 열어 이월 횟수를 5회로 줄였다. 제한조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이후 7·8·9회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자 정부는 지난 2월1일 긴급 회의를 열어 11회차부터 당첨금 이월 횟수를 또다시 5회에서 2회로 줄이기로 했다.그 대신 3회 이상부터는 2등 당첨자에게 1등 당첨금을 균등배분토록 했다. ●여론 눈치보기 극심 수십억원대의 1등 당첨금이 쏟아지자 이미 불붙은 로또 열기는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았다.남녀노소할 것없이 전 국민이 로또 구입에 매달렸다.급기야 지난달 12일 19회차에서는 국내 복권사상 최대액수인 407억원의 당첨금이 나온데 이어 20회차에서도 194억원의 당첨자가 나오는 등 2주 연속 100억원대 고액 당첨금이 쏟아졌다. 급기야 정부는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달 19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지나치게 고액의 당첨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품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발표,1등 당첨금 비율 축소를 시사했다.일각에서는 1등 당첨금 최고액을 50억원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나왔다.이런 축소 방침이 발표되자 이번에는 금액 축소를 반대하는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거기다 공교롭게도 일주일 뒤인 같은 달 26일 21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무려 23명이나 쏟아지면서 당첨금액도 7억 9000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1등 당첨금 비율 축소문제는 2∼3개월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며 또다시 한발 물러섰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이영탁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제5차 복권발행조정위원회에서는 1등 당첨금 비율을 46%에서 31%선으로 낮추는 방안을 당분간 연기했다. ●“정책 일관성 지켜라” 국무조정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을 비난하는 글이 하루 수십여통씩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 ‘마니아’는 “새 제도가 나온 이후 이런 저런 이유로 규제와 수정이 가해진 것으로 따지면 로또가 1등감”이라면서 “로또가 조만간 정부의 온갖 규제와 수정으로 누더기 복권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윤이사’라는 네티즌은 “1년도 안돼 벌써 몇번의 수정이 가해졌다는 것은 한마디로 일관성없고 졸속 시행이었음을 드러낸 것”이라면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장점은 부각되고 단점은 개선되며 극히 나쁜 점은 소멸된다.”고 꼬집었다. 한 네티즌은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면서 “1등 당첨금이 너무 거액이라고 방법을 바꾸었다가,구매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또 변경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여론조사에 떠넘겨 정부는 결국 축소해야 한다는 여론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상반된 여론 사이에 끼인 꼴이 됐다.그러나 1등 당첨금 비율을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줄여도 비난 여론을 피할 수 없게 되자 여론조사라는 묘안을 짜냈다. 향후 2∼3개월간 1등 당첨금 추이를 살펴보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1등 당첨금 비율을 유지 또는 축소할 것이냐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2∼3개월간 당첨금 추이를 지켜보고 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실제 여론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뒤 당첨금 비율의 축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1등 당첨자 성향 / 서울 28%, 40대 37% 토요일 구입자 46%

    로또복권 1등 당첨자들은 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30∼40대 자영업자나 회사원들이고,추첨 당일인 토요일에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3일 끝난 22회차까지 모두 1조 2500억원가량이 팔렸고,이 가운데 6241억원이 당첨금으로 지급됐다.1등 당첨자는 모두 74명이고,최고 당첨금은 407억원(19회차)이다.최저 당첨금은 7억 9000만원(21회차)이다. 국민은행이 지난 19회차까지 1등 당첨자 46명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서울이 13명(28.3%)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9명,대구·인천 각 4명,충북·부산 각 3명,경남·경북·전남 각 2명,강원·대전·울산·충남이 각 1명이었다.광주·전북·제주에서는 당첨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7명(37%)으로 가장 많았고,30대 15명,50대 6명,20대 5명,60대 2명,70대 1명 등이었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회사원 10명,주부 9명 등이다. 특히 전체의 45.7%인 21명이 복권판매 마감일인 토요일에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고,금요일(19.5%),목요일(13.0%),화요일(10.9%)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금까지 나타난 1등 당첨번호의 숫자별 빈도를 보면 40번이 8차례로 가장 많았고 이어 ▲37번 7차례 ▲25·42번 각 6차례 ▲6·16·30·31·39번이 5차례 등의 순이었다.반면 지금까지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최악의 숫자’는 28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3연속 번호의 경우는 모두 3차례.40·41·42번이 처음 나타났던 5회차에서는 맞힌 사람이 아무도 없어 당첨금 30억원이 이월됐으나 19회(38·39·40번)와 22회(4·5·6번)에서 당첨자는 각각 1명과 4명씩 나왔다. 조현석기자
  • 로또1등 4명 45억씩

    국민은행은 3일 오후 SBS방송을 통해 22회차 로또복권 공개추첨을 한 결과,행운의 6개 숫자 ‘4,5,6,8,17,39’를 맞힌 1등 당첨자가 전국적으로 4명 나와 각각 45억 5219만 4900원씩 나눠갖게 됐다고 4일 밝혔다.1등 총 당첨금은 182억여원이다. 이번 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5’를 맞힌 2등은 모두 32명으로 각각 9483만 7300원씩 받게됐다.5개의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366만 9600원)은 전국적으로 827명,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11만 3900원)은 5만 3248명 이었고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93만 7961명에 달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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