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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기생화산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추진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을 비롯해 기생화산,동굴,섬 등이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 잠정목록에등재된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현재 UNESCO 세계유산잠정목록에 등재된 한라산 국립공원 외에 한라산 주변 360여개의 기생화산(Lateral Volcano·오름)과 만장굴,당처물동굴,돈내코 계곡,범섬·문섬·섶섬 등을 포함시켜 ‘제주도 자연유산 지구’라는 명칭으로 UNESCO에 등록 신청할계획이다. 서귀포해안 현무암 주상절리대와 패류화석층 지대,천지연 및 천제연 난대림지대 등도 함께 포함된다.이들 지역은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앞으로 UNESCO의 현지 조사를 거쳐 세계 자연유산으로 확정된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내고장 단체장 새해 설계-申喆宙 북제주군수

    북제주군은 행정체제의 정보화 등 올해 10대 핵심시책을 정해 군정을 꾸려나갈 방침이다. 군이 제시한 핵심시책은 ●문화예술 진흥 ●관광산업 발전 ●감귤 경쟁력확보 ●선진 수산환경 조성 ●축산업 발전 ●환경시설 확충 ●완벽한 복지대책 ●여성지위 향상 ●군민역량 결집 등이다. 다만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신규사업을 지양하는 대신 기존 투자사업과시책을 내실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申喆宙군수는 “올해는 지방행정 체제를 일신하는 21세기형 신 행정문화 정착의 해로 삼겠다”고 말하고 “읍·면공무원의 이(里)사무소 파견제 확대등 군민에 대한 친절서비스 행정과 조직의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경쟁력 있는 지방행정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율을 올안에 25%로 확대,군정 추진과정에 주도적역할을 부여하려는 것도 주목받을만한 일이다. 申군수는 “여성공무원 수도 20% 수준으로 높이고 여성이 창업하거나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창업자금과 운전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등 여성지위를한껏 높이겠다”고 말했다. 1차산업분야는 그동안의 농업용수 개발사업과 농로 포장사업 등 밭기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천후 영농기반을 구축하고 농산물포장센터와간이집하장시설 등 유통시설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수산부문도 최첨단 육상양식 수출단지 조성사업과 소규모 어항개발 사업,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기능을 하고 동·서지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하수종말처리장과 축산분뇨 처리시설 등 환경 기초시설을 권역별로 확충해배출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일 모두 申군수가 올해 할 일이다. 申군수는 특히 관광문제와 관련,“돌박물관을 중심으로 제주종합문화공원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고산 선사유적지와 당처물동굴,항몽유적지등과 함께 관광자원화하고 들불축제와 해변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는등 올해를 문화관광 개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백사 반룡송 등 4건/천연기념물로 지정

    문화체육부는 24일 경기 이천 「백사 도립리의 반룡송」,충북 괴산 「장연 오가리의 느티나무」,「연풍 입석의 소나무」,북제주군의 「당처물동굴」 등 4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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