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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정보통신부 ◇4급 전보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 徐炳祚△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金再睦 ■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李郁茂△〃 기획연구과장 宋官鎬△해운대우체국장 金東赫△구미우체국장 金東哲 ■ 노동부 △경기지방노동위원장 許元鎔△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 李秀英 ■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방하남 이장원 ■ 기능대학 △전북기능대학학장 鄭鎭瑞 ■ 목원대 △총무처장 梁浩承△관리〃 金忠基△취업정보과장 겸 학생서비스센터과장 尹炳昊 ■ 금호생명 ◇팀장 △준법감시 鄭大泳△영업기획 明京鎬△총무 金衡秀△융자 羅炳天◇지점장△대덕 玄鎭英△첨단 李明淵△중광주 羅炳俊△효자 朴龍連△강동 金畯鎬△서석 沈敦植△제주 宋榮植△전주 李哲 ■ 레인콤 △홍보실장 이사 全種達 ■ 동서발전 ◇승진 △발전처장 金明植△호남화력 발전처장 李鍾植△발전운영팀장 金鍾淳△사업총괄팀장 金恩基△울산화력 부처장 李允鎬◇전보△감사실장 劉宗德△경영지원처장 吳漢承△당진화력 본부장 朱成哲△울산화력 본부장 李福采△일산복합화력 발전처장 全商起
  • [부고]

    ■ 원로가수 계수남씨 별세 원로가수 계수남(본명 정덕희)씨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84세.1939년 경성음악전문학교를 졸업하면서 ‘울리는 백일홍’을 불러 가수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신향,제일가극 및 악극단에 전속돼 활동하는 등 지난 1940년대에 인기를 누렸다.한국무대예술원 이사,연예인단체연합회 악장 등을 지냈으며 계수남 합창단·음악학원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대표곡으로 ‘마음의 기도’를 비롯해 ‘밤주막’‘상해야곡’등이 있으며 저서 ‘새로운 시창교본’‘대중가요가창법’을 남겼다. ●林泰珍(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씨 별세 7일 오전 8시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2)760-2091,2 ●朴希龍(서울신문 인천구월지국장)씨 빙부상 7일 오후 2시20분 경기 양평군 개군면 앙덕리 자택,발인 9일 오전 9시 (031)773-4913 ●이동우(KBS 라디오1국 PD)씨 부친상 7일 오전 10시2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392-2299 ●沈載沃(KBS 편성본부 영상그래픽실 뉴스그래픽팀 차장)씨 별세 7일 오전 8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92-2099 ●金鍾和(연합뉴스 경남지사장)鍾杰(미국 거주)鍾明(김해소방서 진영파출소 직원)씨 모친상 7일 오후 6시10분 경남 김해시 진영 세영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55)345-9669 ●李揆世(전 경기도의회 의장)씨 모친상 7일 오전 6시 경기 김포시 장기동 고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31)998-1983 ●許慶九(전 경향신문 편집위원)씨 상배 南哲(마이디지털 실장)南德(재정경제부 서기관·런던 EBRD 파견근무)씨 모친상 崔惠卿(경남기업 업무부 대리)씨 시모상 6일 오후 9시40분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발인 9일 오전 6시 (031)384-1247 ●李柱根(전 인하대 전자공학과 교수)씨 별세 定炫(서울 희명병원 외과 과장)秀炫(대불대 교수)씨 부친상 朱承中(장신대 교수)李泰榮(자영업)씨 빙부상 6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1 ●任東善(늘푸른소나무 대표)東憲(소설가)東晙(〃)씨 부친상 6일 오후 5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39 ●柳相坤(전 서울 강북구청 민원행정과장)씨 부친상 李京根(노동부 총무과 직원)씨 빙부상 6일 오후 7시3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6 ●柳廷昊(LG전자 남미본부 부장)錫昊(공주대 게임디자인과 교수)信汀(작가)己昊(매직캡슐 부장)씨 부친상 6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3 ●裵財贊(자영업)씨 부친상 金載圭(현대증권 양재지점장)씨 빙부상 6일 오후 2시30분 대구 중구 수동 곽병원,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53)252-1603 ●金鶴培(ASE코리아 직원)씨 부친상 7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40 ●鄭相浩(케이알엑스 대표)吉相(미국 거주)相宣(〃)씨 부친상 李希(한국3M 본부장)씨 빙부상 7일 오후 2시41분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38 ●朴鍾誠(뉴질랜드 거주)鍾完(농림부 직원)씨 부친상 尹壽一(당진군의원·당진여객 대표)씨 빙부상 7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94 ●禹東均(경산컨설팅 대표)太閏(일요신문 사진부 차장)泳叔(전남대 강사)씨 부친상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92-0299 ●이윤기(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박용혁(미국 거주)이승렬(대한항공 홍보실 차장)김명래(자영업)씨 빙부상 7일 오전 9시30분 강원 속초의료원,발인 9일 오전 7시 (033)635-6466 ●金奎永(신영메디칼 대표)信永(공정거래위원회 경쟁국 공동행위과 사무관)奎燦(바른철강 대표)씨 모친상 朴在吉(자영업)씨 빙모상 7일 오후 3시20분 전북 김제시 새만금장례식장,발인 9일 오전 9시 (063)548-9440 ●徐希源(송재교육재단 이사장)씨 별세 東滿(㈜서양 회장)東範(서양물산 대표)씨 부친상 張倫成(이테크이앤씨 상무)씨 빙부상 7일 오후 6시2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7 ●閔庚亮(신사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金喜光(서울여고 교사)씨 빙부상 7일 오전 8시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9일 오전 10시 (02)2001-1092˝
  • [부고]

    ■ 원로가수 계수남씨 별세 원로가수 계수남(본명 정덕희)씨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84세.1939년 경성음악전문학교를 졸업하면서 ‘울리는 백일홍’을 불러 가수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신향,제일가극 및 악극단에 전속돼 활동하는 등 지난 1940년대에 인기를 누렸다.한국무대예술원 이사,연예인단체연합회 악장 등을 지냈으며 계수남 합창단·음악학원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대표곡으로 ‘마음의 기도’를 비롯해 ‘밤주막’‘상해야곡’등이 있으며 저서 ‘새로운 시창교본’‘대중가요가창법’을 남겼다. ●林泰珍(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씨 별세 7일 오전 8시 서울대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2)760-2091,2 ●朴希龍(서울신문 인천구월지국장)씨 빙부상 7일 오후 2시20분 경기 양평군 개군면 앙덕리 자택,발인 9일 오전 9시 (031)773-4913 ●이동우(KBS 라디오1국 PD)씨 부친상 7일 오전 10시2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392-2299 ●沈載沃(KBS 편성본부 영상그래픽실 뉴스그래픽팀 차장)씨 별세 7일 오전 8시45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92-2099 ●金鍾和(연합뉴스 경남지사장)鍾杰(미국 거주)鍾明(김해소방서 진영파출소 직원)씨 모친상 7일 오후 6시10분 경남 김해시 진영 세영병원,발인 9일 오전 8시 (055)345-9669 ●李揆世(전 경기도의회 의장)씨 모친상 7일 오전 6시 경기 김포시 장기동 고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31)998-1983 ●許慶九(전 경향신문 편집위원)씨 상배 南哲(마이디지털 실장)南德(재정경제부 서기관·런던 EBRD 파견근무)씨 모친상 崔惠卿(경남기업 업무부 대리)씨 시모상 6일 오후 9시40분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발인 9일 오전 6시 (031)384-1247 ●李柱根(전 인하대 전자공학과 교수)씨 별세 定炫(서울 희명병원 외과 과장)秀炫(대불대 교수)씨 부친상 朱承中(장신대 교수)李泰榮(자영업)씨 빙부상 6일 오후 7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51 ●任東善(늘푸른소나무 대표)東憲(소설가)東晙(〃)씨 부친상 6일 오후 5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39 ●柳相坤(전 서울 강북구청 민원행정과장)씨 부친상 李京根(노동부 총무과 직원)씨 빙부상 6일 오후 7시3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6 ●柳廷昊(LG전자 남미본부 부장)錫昊(공주대 게임디자인과 교수)信汀(작가)己昊(매직캡슐 부장)씨 부친상 6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3 ●裵財贊(자영업)씨 부친상 金載圭(현대증권 양재지점장)씨 빙부상 6일 오후 2시30분 대구 중구 수동 곽병원,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53)252-1603 ●金鶴培(ASE코리아 직원)씨 부친상 7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40 ●鄭相浩(케이알엑스 대표)吉相(미국 거주)相宣(〃)씨 부친상 李希(한국3M 본부장)씨 빙부상 7일 오후 2시41분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38 ●朴鍾誠(뉴질랜드 거주)鍾完(농림부 직원)씨 부친상 尹壽一(당진군의원·당진여객 대표)씨 빙부상 7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94 ●禹東均(경산컨설팅 대표)太閏(일요신문 사진부 차장)泳叔(전남대 강사)씨 부친상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9일 오전 9시 (02)392-0299 ●이윤기(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박용혁(미국 거주)이승렬(대한항공 홍보실 차장)김명래(자영업)씨 빙부상 7일 오전 9시30분 강원 속초의료원,발인 9일 오전 7시 (033)635-6466 ●金奎永(신영메디칼 대표)信永(공정거래위원회 경쟁국 공동행위과 사무관)奎燦(바른철강 대표)씨 모친상 朴在吉(자영업)씨 빙모상 7일 오후 3시20분 전북 김제시 새만금장례식장,발인 9일 오전 9시 (063)548-9440 ●徐希源(송재교육재단 이사장)씨 별세 東滿(㈜서양 회장)東範(서양물산 대표)씨 부친상 張倫成(이테크이앤씨 상무)씨 빙부상 7일 오후 6시25분 삼성서울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7 ●閔庚亮(신사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金喜光(서울여고 교사)씨 빙부상 7일 오전 8시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발인 9일 오전 10시 (02)2001-1092
  • [총선 D-8] 자민련 비례대표들 ‘고군분투’

    탄핵정국과 ‘노풍(老風)’ 발언으로 총선구도가 중앙당 대결구도로 흐르는 가운데 자민련도 원내교섭단체를 목표로 나름대로 뛰고 있다.지역구에 출마한 123명의 후보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비례대표 후보들의 측면 지원.각종 방송 및 연설은 김종필(JP·비례대표 1번) 총재가,토론은 유운영(비례대표 5번) 대변인이 맡아 자민련의 보수정당 정체성을 홍보하고 있다. 유일한 영입 케이스로 비례대표 2번인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도 자신의 고향인 서산 등에서 지역구 후보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 이사장은 지난해 말 JP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다른 당의 영입 요청을 사양하고 자민련에 입당했다.“자민련은 충청도 정서를 많이 가진 정당”이라면서 “충청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충청도를 지키는 것이 자민련을 지키는 것이라는 많은 주위 분들의 충고 등을 받아들여 입당했다.”고 밝혔다.그는 “탄핵 이후 당이 고전하고 있으나 탄핵역풍에 따른 거품이 빠지는 등 최근에는 많이 변하고 있다.”면서 “원내교섭단체 등록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민련은 소속 현역의원 가운데 이한동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이 모두 충청권에 기반을 갖고 있다.이 때문인지 JP는 최근 충청권에 상주하다시피 할 정도로 충청권 방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지역구에서 최소한 5석 이상을 내든가 전국 정당지지율 3% 이상을 획득하면 JP는 헌정사상 최초의 10선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당 안팎에서는 오희중(대전 대덕),임영호(대전 동구),이명수(충남 아산),김낙성(당진),김학원(충남 부여·청양),이인제(논산·금산·계룡),정우택(충북 진천·괴산·음성) 후보 등에게 희망을 걸고 있으나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총선 D-8/권역별 판세] 대전·충남북

    행정수도 이전,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열린우리당이 초강세다.탄핵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물거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우리당 바람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자민련의 비례대표 1번 김종필 총재의 당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 여론조사로 볼 때 정당 득표율(3% 이상)로는 JP의 당선이 어려운 상태이고,지역구에서 5명이 당선돼 당선시킬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충남지역의 부여·청양(김학원),보령·서천(류근찬),당진(김낙성),서산·태안(변웅전)과 충북 진천·괴산·음성·증평(정우택)을 당선 가능 지역으로 꼽고 있다.논산·계룡·금산에 출마한 이인제 의원에 대해 자민련 대전·충남지부 김금중 조직부장은 “예측불허다.”며 자신하지 못했다.이 의원은 최초의 여성장군 출신인 우리당 양승숙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접전이다. 선거구가 6개인 대전의 경우,우리당이 모두 앞서는 것으로 관측되나 한나라당은 현역 의원이 출마한 중구(강창희)와 서구을(이재선)에 기대를 걸고 있다.우리당은 중구,단체장 출신이 출마한 동구·유성구(이병령·무소속)를 경계지역으로 분류,주시하고 있다. 10개 선거구가 있는 충남에서 한나라당은 천안갑(전용학),천안을(함석재),홍성·예산(홍문표) 등 3곳을 당선 가능지역으로 보고 있다.우리당은 자민련과 한나라당의 주장과는 달리 부여·청양,예산·홍성,당진만 접전지역으로 예상하고 있다. 8개 선거구인 충북에서는 우리당이 정우택 의원이 나선 진천·증평에서만 자민련과 접전일 뿐,나머지는 모두 한나라당 후보와의 싸움이다.우리당은 청주 상당(홍재형),흥덕을(노영민),청원(변재일),충주(이시종)에서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한나라당은 현역 의원이 나선 흥덕갑(윤경식),제천·단양(송광호),보은·옥천·영동(심규철)을 기대하며 4∼5곳 당선이 목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총선 D-10] 지자체장 출신 당선권 4~5명뿐

    총선에 출마한 자치단체장 및 부단체장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공직 사퇴 당시만 해도 화려한 경력과 높은 지명도 등으로 각 정당의 영입 0순위였지만 ‘탄핵정국’이라는 격랑에 휩싸여 4∼5명만이 당선권에 있다. ●탄핵정국에 웃고 우는 단체장들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지방공직자는 단체장 13명과 부단체장 6명 등 모두 19명.이중 15명이 출마했다.지역 정가에선 열린우리당 3명 등 많아야 4∼5명 정도가 당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일부 후보는 당을 뛰쳐나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등 반전을 꾀하고 있으나 역풍을 피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김원웅(열린우리당) 현 의원과 접전이 예상됐던 대전 대덕구청장 출신 자민련 오희중 후보는 탄핵정국 이전만 해도 조심스럽게 승리가 점쳐졌지만 지금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성구청장 출신인 이병령 후보는 자민련 공천을 받았으나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신인인 열린우리당 이상민 후보에게 크게 밀리자 “당선되면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겠다.”면서 탈당을 선언,무소속으로 출마했다.충남도지사감으로 인정받았던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자민련 이명수 후보도 열린우리당 복기왕 후보에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한나라당 한현규 후보와 경기도 행정2부지사 출신의 정승우 후보도 각각 경제부총리를 지낸 열린우리당 김진표 후보와 열린우리당 강성종 후보에 뒤지고 있다.반면 충남 당진군수를 지낸 자민련 김낙성 후보는 열린우리당 박기억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다.한나라당 이명규 대구 전 북구청장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은 단체장들은 순항하고 있다.경기 부천 오정구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원혜영 후보는 탄핵 이후에 지지도에 더욱 탄력이 붙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후보를 ‘따따블’ 수준으로 앞서고 있다. 인천 행정부시장을 지내고 충북 청주시 흥덕갑에 열린우리당 간판으로 출마한 오제세 후보는 탄핵정국의 가장 큰 수혜자.청주가 고향이지만 어릴 적 떠난데다,이후 청주에서 부시장을 잠시 역임한 것이 고작이어서 상대인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에게 고전이 예상됐으나 탄핵 이후 지지도가 급물살을 타 지금은 윤 후보보다 3배가량 높은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유권자보다 옛 부하가 더 무섭다” 총선에 나선 대부분의 단체장들은 유권자보다 옛 부하가 더 무섭다고 입을 모은다.특히 탄핵정국으로 당선권 밖으로 밀려날 처지에 놓인 단체장들의 냉대 체감은 훨씬 심하다. 서울 중구에서 출마한 김동일(민주당·전 중구청장) 후보측은 “자칫 관권선거 시비에 휘말릴 수 있어 공무원들과의 접촉을 꺼리고 있다.”면서도 “김 후보를 대하는 공무원의 태도는 구청장 시절과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다.김기동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하찮은 행사를 여는 데도 선거용 아니냐는 식으로 터무니없는 시비를 걸어 골치 아프다.”고 털어놓았다. ●흑색선전 난무 지역사정에 밝고 지명도가 높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노출된 재직시절의 행정과 처세는 상대후보의 공격대상이다. 대전 동구청장을 그만두고 출마한 자민련 임영호 후보는 “뇌물사건으로 검찰청에 왔다갔다 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흘리지만 일체 대응하지 않고 있다.”며 “선관위에 고발하기 위해 녹취만 해두고 있다.”고 말했다.김낙성 자민련 후보측은 “구도심 상인들의 거센 반발을 샀던 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상대 후보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정리 김병철기자 kbchul@˝
  • [하프타임] 김동문-라경민 코리아오픈 6연패

    세계 최강의 혼성듀오 김동문(삼성전기)-라경민(대교눈높이) 조가 4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2004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 마지막날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후배 김용현(당진군청)-이효정(삼성전기) 조를 2-0(15-5 15-11)으로 완파하고 대회 6연패를 이룩했다.이로써 세계랭킹 1위인 김동문-라경민 조는 지난해부터 국제대회에서 파죽의 65연승을 달리며 13회 연속 우승을 일궈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아테네올림픽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 [하프타임] 김동문­나경민조 16강 올라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31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홍콩의 리우콱와-쿤와치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또 황지만(한체대)-주현희(대교눈높이),김용현(당진군청)-이효정(삼성전기)조도 16강에 합류했다.남자 단식에는 황정운(화순실고)이 기권승으로 16강에 나갔다.˝
  • 포스코 “한보철강 인수전 가세”

    한보철강 인수를 둘러싼 업체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포스코는 22일 공시를 통해 “한보철강 매각과 관련해 실무 차원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보철강 인수 참여 의사를 밝힌 국내 철강업체는 INI스틸·동국제강·포스코 등으로 늘어났다. 또 현대하이스코도 한보철강 당진공장내 B지구의 용융아연도금강판(CGL) 설비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한국철강도 인수전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철강업계는 한보철강을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철강업계의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철강사들의 철근 시장 점유율은 INI스틸 31%,동국제강 18%,한국철강 19%(환영철강 포함),한보철강 11% 등이다. 한보철강은 다음달 14일까지 예비투자자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실사와 입찰서 제출을 거쳐 연내에 인수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현재 철강업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기 때문에 한보철강 인수에 대한 국내 철강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뉴스플러스] 우리당 당진경선 당선자 교체

    열린우리당은 19일 공직후보자 재심위원회를 열어 당규에 규정된 여성후보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아 충남 당진 경선에서 낙선한 송영진(구속) 의원의 부인 유정숙 후보를 당선자로 교체키로 의견을 모았다.당초 당선자는 박기억씨였다. 재심위원회는 또 전남 순천 경선에서 당선된 서갑원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해 “선거인단을 우리당 지지자로만 구성,국민참여경선제도의 취지를 훼손했다는 신택호 후보의 이의제기가 타당하다.”면서 “20일까지 이를 소명하지 않을 경우 이의제기를 수용한 것으로 보고 그에 합당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 손봉숙씨 민주 입당

    손봉숙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이 18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손 이사장은 서울 성북을에 공천을 받아 열린우리당 신계륜 의원에게 도전한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대문갑에 김상현 고문의 아들 영호(37)씨를 공천하는 등 17대 총선후보 29명을 추가 발표했다. ▲서울 성북을(손봉숙) 서대문갑(김영호) 도봉갑(이경태) ▲부산 수영(최승호) ▲대구 동갑(이광수) 동을(정두병) 서(김진수) 북갑(김성현) 북을(최경순) 달서갑(이상목) 달서을(박영린) 달서병(서병환) 달성(곽임규) ▲광주 동(김대웅) ▲경기 부천소사(조영상) 광명갑(방호현) 남양주을(안종목) 고양덕양갑(안형호) ▲충남 당진(한만석) ▲전북 익산을(이협) ▲전남 장흥·영암(김옥두) ▲경북 경주(박판렬) 안동(김윤한) 구미갑(김진섭) 상주(김종래) 경산·청도(이상수) ▲경남 창원갑(조재완) 창원을(이정혜) 밀양·창녕(하정구) 박정경기자 olive@
  • 우리당 2곳 추가 공천

    열린우리당은 18일 상임중앙위원회를 열어 여성후보의 가산점 적용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은 충남 당진 지역구 후보로 박기억 변호사를 확정하고 당초 경선지역이었던 전남 고흥·보성을 전략지역으로 결정해 신중식 전 국정홍보처장을 공천했다.
  • [하프타임] 전영오픈배드민턴 혼복 금·은

    한국이 14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금·은메달을 모두 휩쓸었다.세계 1위인 김동문(삼성전기)-라경민(대교눈높이)조는 한수위를 기량을 뽐내며 김용현(당진군청)-이효정(삼성전기)조를 2-0으로 눌렀다.김-라조는 국제대회 60연승과 함께 12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 이인제등 지역구의원 5명 ‘올인’

    자민련의 4·15 총선 주자들이 확정됐다.자민련은 3일 지난 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부터 2억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의 소환요구를 받고 있는 이인제 의원을 충남 금산·논산·계룡에 공천하는 등 1차 공천자 93명을 확정,발표했다. 1차 공천자에는 정우택(충북 진천·음성·괴산·증평),정진석(충남 공주·연기),김학원(부여·청양),조부영(홍성·예산) 의원 등 현역의원 5명이 모두 포함됐다.지난달 19일 입당한 이한동 의원은 지역구(경기 연천·포천)나 비례대표 출마문제를 놓고 고심 중이어서 발표에서 제외됐다.김종필 총재는 비례대표를 택하기로 했다. 대전에서는 임영호(동구) 전 동구청장,정하용(서을)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병령(유성) 전 유성구청장,오희중(대덕) 전 대덕구청장 등 전직 자치단체장들이 출마자로 확정됐다. 충북에서는 김진영(청주 상당) 전 의원,최병훈(청원) 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을 공천했고,충남에서도 도병수(천안갑) 전 천안지검 검사,장상훈(천안을) 전 천안시의회 의장,류근찬(보령·서천) 전 KBS보도본부장,변웅전(서산·태안) 전 의원,김낙성(당진) 전 당진군수 등을 공천했다. 한편 이인제 의원은 공천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당히 공천을 받아 공천배경이 주목된다.이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군 출신인 열린우리당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 학교장과 맞붙을 전망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평택 실종초등생 넉달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이혼녀와 결혼한 사실이 가족들에게 알려질 것이 두려워 의붓딸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일 의붓딸을 야산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박모(32·화물차 운전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25일 오후 2시40분쯤 평택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장모(8·초등 1년)양에게 “과자 사 먹어라.”며 1000원을 준 뒤 밖으로 나가는 장양을 곧바로 뒤따라 나갔다.이어 박씨는 “놀러 가자.”며 자신의 옵티마승용차에 장양을 태워 집에서 40여㎞ 떨어진 충남 당진군 합덕읍 성동리 야산으로 데려가 손으로 입을 막아 질식시켜 살해한 뒤 시체를 산책로에서 20여m 떨어진 계곡에 파묻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2002년 5월 아내(32)와 결혼한 뒤 아내가 두번째 남편에게서 낳은 장양을 주민등록상 동거인(조카)으로 올려 함께 살면서 장양이 의붓딸이라는 사실을 숨겨왔으나 최근 가족 친지들에게 이런 사실이 알려질 것이 두려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경찰에서 “딸이 있는 이혼녀라는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고 결혼했는데,친딸이 3살이 되면서 의붓딸에게 자꾸 ‘언니’라는 말을 하고 우리 가족들에게도 사실이 알려질까봐 두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밤 10시 장양의 어머니로부터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야산 수색과 아동보호시설 탐문에 나섰으나 장양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전담반을 편성,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후 장양이 실종된 당일 ‘충남 합덕에서 휴대전화로 동서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박씨의 말을 확인한 결과,발신지가 평택 안중인 사실을 밝혀내고 박씨에게 혐의점을 두고 수사를 벌이다 1일 밤 박씨로부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2일 오전 11시쯤 장양의 시체를 파묻었다는 합덕읍 성동리 야산에서 시신 발굴작업을 벌였으며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한나라, 홍사덕·김용갑 공천 김만제등 현역의원 5명 탈락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27일 경기 일산갑에 홍사덕 원내총무,대구 수성갑에 이한구 의원,경남 밀양·창녕에 김용갑 의원 등 19명의 단수 우세후보를 추가 결정했다.이에 따라 한나라당의 단수 우세후보는 모두 195곳으로 늘었다.공천심사위는 그러나 김만제 이원형(이상 대구 수성갑) 김일윤 임진출(이상 경주) 조웅규(서울 노원병) 의원 등 현역 의원 5명은 탈락시켰다. 단수우세후보에는 이들 이외에 ▲서울 강북을 안홍렬 ▲노원갑 현경병 ▲노원을 권영진 ▲노원병 김정기 ▲대구 동을 박창달 ▲달서갑 박종근 ▲충남 당진 정석래▲공주·연기 윤재기 ▲경북 구미갑 김성조 ▲구미을 김태환 ▲경주 정종복 ▲경남 김해갑 정용상 ▲진주을 최구식 등이 포함됐다.이지운기자 jj@˝
  • 총선출마 지자체장등 61명 사퇴

    4·15 총선에 출마하느라 비게 된 지방자치단체 공직과 지방의회 의석은 모두 61석으로 최종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총선출마를 위한 공직사퇴 시한인 지난 15일까지 자치단체장 13명,부단체장 6명,광역의원 34명,기초의원 8명이 각각 사퇴했다고 16일 밝혔다.또 일반공무원도 2명이나 출마를 선언,공직자로서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는 모두 63명에 달한다.이는 지난 16대 총선 때 35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행자부는 지방공직의 공석으로 인해 행정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복무기강 점검반을 구성,27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집중,관리할 방침이다. 다음은 공직사퇴 단체장 및 부단체장 명단. △김혁규 경남지사△김동일 서울 중구청장△김충환 서울 강동구청장△허옥경 부산 해운대구청장△임대윤 대구 동구청장△이명규 대구 북구청장△임영호 대전 동구청장△이병령 대전 유성구청장△오희중 대전 대덕구청장△원혜영 경기 부천시장△김선기 경기 평택시장△이시종 충북 충주시장△김낙성 충남 당진군수△오제세 인천 행정부시장△한현규 경기 정무부지사△정승우 경기 행정2부지사△남상우 충북 정무부지사△이명수 충남 행정부지사△조영파 경남 마산시 부시장 조태성기자 cho1904@˝
  • 서울 뉴타운·고속鐵 역사주변 투기 554명 세무조사

    서울 뉴타운 지정지역과 수도권 신도시 개발예정지,고속철도 역사주변지역 등에서 토지와 상가를 취득한 사람 가운데 투기혐의가 짙은 554명이 일제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국세청은 16일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6개 지방청장,104개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개발예정지역의 투기혐의자 554명에 대해 이달 말 일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무조사에는 서울지방국세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14개반,934명의 조사인력이 투입된다. 전 가족이 지난 1998년 이후 취득·양도한 부동산의 거래와 관련,자금흐름을 추적해 자금출처 및 양도소득세 탈루혐의를 통합조사하게 된다. 국세청은 투기우려지역의 지난해 2∼12월 부동산관련 거래자료를 대법원과 건설교통부 등으로부터 수집,부동산 취득자 가운데 주택을 제외한 토지·상가 취득자 4만 2622명의 거래자료를 정밀분석해 조사대상자를 가려냈다. 조사 대상은 ▲외지인 토지투기 혐의자 186명 ▲자금 능력이 부족한 투기 혐의자 115명 ▲소득이 없는 가구원으로 5억원 이상 증여를 받은 혐의자 84명 ▲사업소득 탈루를 통한 투기 혐의자 81명 ▲30세 미만으로 자금을 증여받은 혐의자 46명 ▲취득·양도가 빈번한 투기 혐의자 42명 등이다. 자료 수집 및 분석대상 지역은 신행정수도 후보 거론지의 경우 충북 청원지구,충남 공주·연기지구,논산·계룡지구,천안·아산지구 등이다.또 수도권 개발예정지는 판교·김포·화성·파주지역이며,뉴타운은 서울 은평·길음·왕십리 지역이다. 경기 광명·안양 일부지역 등 고속철도 역사주변지역,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인 평택,충남 서산시와 태안·당진군 등 대전·충청권 투기우려지역도 포함됐다. 오승호기자 osh@˝
  • [스포츠라운지] 네팔출신 근로자 복서 쥬피터

    프로복싱 신인왕전이 31회째를 맞았지만 지난 대회까지 순수 외국인이 정상에 오른 경우는 딱 한차례뿐이다. 한국권투위원회(KBC)는 1회 대회부터 한국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도 신인왕 도전 자격을 주고 있다.이런 규정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도전 자체가 드물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에서 산업연수원생들이 대규모로 들어오면서 관심을 갖는 경우가 늘었다. 순수 외국인은 아니지만 해외동포 출신 선수가 신인왕에 오른 경우는 있다.지난 1997년 일본 국적의 재일교포 2세 오덕수가 밴텀급에서 우승했다.그러나 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링을 떠났다. 신인왕에 오른 뒤 승승장구해서 한국챔피언까지 단숨에 올랐다.그러나 활달하고 어울리기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운동에 전념하지 못했고 결국 세계챔프의 꿈을 접었다. 순수 첫 외국인 신인왕은 체첸공화국 출신으로 2002년 미들급 정상에 오른 이슬라모프 아담(22·합덕체). 러시아에서 아마추어선수 생활을 한 아담은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히 한국인 무역업자의 눈에 띄었다.그의 재능을 높이 산 무역업자는 지난 2001년 충남 당진의 한 체육관에 소개했고,이후 아담은 승승장구해 한국미들급 2위까지 올랐다. 조만간 동양챔피언에 도전할 아담은 세계챔피언이라는 당초의 목표에 한발한발 다가서고 있다.평소에는 가족들이 있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운동을 한다. 경기 일정이 잡히면 1∼2주전 한국으로 건너 와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코리안 드림’을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샌드백을 두드리고 있다.˝
  • [오픈코리아]소통하는 사회를 만들자 (상)이기주의 현장(2)천안·아산 이름싸움

    2.천안·아산 이름싸움 오는 4월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의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이란 긴 이름이 결정되기까지는 무려 10년이 걸렸다.기본계획 수립 이후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역사명을 놓고 싸워 빚어진 일이다. 개통이 코앞인데도 천안·아산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지난해 11월20일 역명이 결정된 직후 아산시가 역명의 취소를 요구하는 헌법소원,권한쟁의심판,행정소송 등 각종 소송을 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난 93년 기본계획이 수립된 2년 후,아산시민들은 역이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에 들어서고 주변에 아산신도시가 조성되기 때문에 ‘아산역’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천안시는 “기본계획 수립 당시부터 ‘천안역’이었고 지명도도 천안이 높다.”며 맞섰다. 2000년에는 충남도가 ‘장재역’이란 이름을 제안해 합의를 시도했으나 소용없었다.건설교통부는 지난해 4월 역명 선정위원회를 통해 ‘천안·아산역’이란 궁여지책의 이름을 결정했다.그러자 아산에서 “천안·아산역하면 이름이 길어 나중에 ‘천안역’으로 불린다.”며 반발했다.아산쪽은 시민은 물론 시와 사회단체까지 가세,투쟁위원회를 만들어 건교부와 청와대로 달려가 상경 투쟁을 벌였다.이에 따라 건교부가 다시 끼워넣은 것이 역명 뒤의 (온양온천)이다.갈팡질팡한 정부의 결정이 갈등을 키우고 역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말았다. 충남 당진군과 경기도 평택시가 혈전 중인 ‘당진항 분리지정’ 문제도 미제다.‘평택·당진항’으로 합의되는 듯했으나 경기도에서 “당진군이 해상도계(海上道界) 소송을 취소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어 해양수산부가 결정을 유보했다.당진군이 평택시를 상대로 2001년 3월에 낸 해상도계 관련 헌법소원은 아직 헌법재판소에서 결정이 안 난 상태다. 당진군은 98년 한보철강 등이 이 항을 ‘평택항’으로 부르자 제동을 걸었다.당진군 측은 “당진군에 건설되는 항만을 평택항으로 부르는 것은 자치행정의 본질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평택시는 “항만 대형화란 세계적 추세에 역행한다.”며 맞섰다. 96년 11월 개통된 호남고속도로의 광주∼순천 구간 가운데 송광사와 주암댐의 진·출입 인터체인지 간판은 9년째 빈 칸이다.송광사는 송광IC를,주암 면민들은 주암IC를 고집해서다.애먼 운전자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 정리 대전 이천열기자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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