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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국정운영 위해…경기지사, 국무회의 참석해야”

    김동연 “국정운영 위해…경기지사, 국무회의 참석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통합의 국정운영을 위해 경기도지사의 국무회의 참석이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의 국정운영, 통 큰 정치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오는 27일부터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국무회의에 배석한다고 한다. 국무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뜻이라는 분석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도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인구 1400만 경기도는 그야말로 작은 대한민국이다”라며 “현재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서울시보다 훨씬 지자체의 목소리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이유다. 더 큰 이유는 통합의 국정운영 때문이다”라고 썼다. 그는 “국민통합은 행정부 차원에서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외친다고 이뤄지지 않는다”며 “국무회의에서 다른 목소리와 비판에 귀 기울이는 게 통합적 국정운영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국무회의 규정 제8조(배석 등) 1항에는 서울시장이 배석자로 명시돼 있으나 다른 광역단체장은 배석자로 명시돼 있지 않다. 다만 의장(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중요 직위에 있는 공무원을 배석하게 할 수 있다. 김 지사는 도지사 당선인 시절부터 줄곧 국무회의 참석을 요청해 왔다. 김 지사는 이른바 ‘통 큰 정치’를 위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사면복권도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반대 여론이 높음에도 국민통합을 이유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사면한다면서 사면을 거부한 김 전 지사에 대해 잔여 형을 면제하는 것은 ‘구색 맞추기’, ‘끼워 넣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말 국민통합을 위한 것이라면 김 전 지사도 잔여 형 면제가 아니라 다른 정치인과 마찬가지로 사면복권 시켜야 한다”며 “그래야 특별사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치적 공방과 논란을 없애고 ‘통 큰 정치’로 갈 수 있다”고 부연했다.
  •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연임 성공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연임 성공

    한남교 충남 천안시체육회장이 민선2기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3일 천안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에 따르면 22일 오후 천안 백석동 한들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천안시체육회 선거결과 전체 선거인단 261명 중 22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기호 2번 한남교 후보가 132표를 득표해 기호1번 이성만 후보에 승리했다. 한남교 당선인은 “천안체육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체육인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민선 1기에 쌓은 경험을 토대로 천안체육의 새지평을 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회원종목단체 지원 강화 △시민한마음체육대회 참가종목 확대 △2025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 △종목별 전국대회 적극 유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체육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 △체육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임기 내 체육회 예산 100억 확보 △천안시민의 상 체육부문 후보자 추천 등이다. 한 당선인은 천안시배드민턴협회장과 천안시 종목단체협의회장,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위원회 실무위원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충청남도·천안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과 초대 천안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사설] 尹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으로 국민소통 재개하길

    [사설] 尹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으로 국민소통 재개하길

    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은 국민들이 못 볼지도 모르겠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어서다. 지난 15일 생중계된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신년 비전이 대부분 전달됐고, 어제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1월까지 이어지는 정부 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과 추가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라고 한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8년 도입했다. 연초에 모든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지는 않았지만 취임 첫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대통령은 없었다. 국민들은 생중계되는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의 모두연설과 기자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국정 방향을 가늠하고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윤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소통을 강조했다. 당선인 시절에는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계획을 스스로 브리핑하면서 대통령실 1층에 프레스센터를 만들어 언론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지금은 잠시 중단됐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을 61차례나 가진 대통령이다. 국민의힘은 5년 임기 동안 신년을 포함한 기자회견 8차례, 국민과의 대화 2차례밖에 하지 않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통’이라며 비난하지 않았던가.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단순히 언론과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이 아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진 국민을 대신해 언론사들이 국정 책임자에게 질문하고 진솔한 대답을 듣는 막중한 자리인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무려 150여 차례나 기자 앞에 나서 국민과 소통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기자회견만큼 소통의 효과가 큰 것은 없다. 대통령실은 신년 기자회견 유보 방침을 재검토하길 바란다.
  • [사설] 尹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으로 국민소통 재개하길

    [사설] 尹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으로 국민소통 재개하길

    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은 국민들이 못 볼지도 모르겠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어서다. 지난 15일 생중계된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신년 비전이 대부분 전달됐고, 어제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1월까지 이어지는 정부 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통해 국민과 추가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라고 한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8년 도입했다. 연초에 모든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지는 않았지만 취임 첫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대통령은 없었다. 국민들은 생중계되는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의 모두연설과 기자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국정 방향을 가늠하고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윤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소통을 강조했다. 당선인 시절에는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계획을 스스로 브리핑하면서 대통령실 1층에 프레스센터를 만들어 언론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지금은 잠시 중단됐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을 61차례나 가진 대통령이다. 국민의힘은 5년 임기 동안 신년을 포함한 기자회견 8차례, 국민과의 대화 2차례밖에 하지 않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불통’이라며 비난하지 않았던가.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단순히 언론과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이 아니다. 다양한 의견을 가진 국민을 대신해 언론사들이 국정 책임자에게 질문하고 진솔한 대답을 듣는 막중한 자리인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무려 150여 차례나 기자 앞에 나서 국민과 소통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기자회견만큼 소통의 효과가 큰 것은 없다. 대통령실은 신년 기자회견 유보 방침을 재검토하길 바란다.
  • 與 당권 주자들 ‘윤심‘ 경쟁 치열… “국정비전 적임자는 바로 나”

    與 당권 주자들 ‘윤심‘ 경쟁 치열… “국정비전 적임자는 바로 나”

    내년 당대표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윤심(尹心)을 향한 구애를 펼쳤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개혁이라는 것은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한다’는 발언을 거론하면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긴 안목으로 대한민국의 지속 발전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예지, 책임을 질 줄 아는 용기, 지도자로서의 의지를 보여준 진정한 보수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며 “이것이 바로 보수의 가치이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윤석열다움’이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무능, 무식, 무대뽀(막무가내)’의 3무(無)로 점철된 민주당 문재인 정권의 뿌리 깊은 적폐를 잘라내고,이 나라를 다시금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상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 지난 낡은 이념을 핑계로 자신들의 철밥통 지키기를 위해 여념이 없는 ‘반민주·반자유·반시장’ 세력들과 맞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며 “그 일을 위해 저 김기현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자신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점을 앞세워 세워 국정비전을 함께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안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지난 5월 당시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원장이었던 제가 함께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한 지 7개월만(에 국정과제 점검회의가 열렸다)”이라며 “현재 당내에서 저만큼 대통령의 국정 비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인수위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윤석열 당선인과 국정과제를 선정할 때 많은 얘기가 필요 없었다”며 “단일화와 인수위를 거치면서 호흡이 갈수록 잘 맞았고,국정을 바라보는 시각도 비슷했기에 자연스럽게 이심전심이 이뤄졌다”고 당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비윤계 대표격인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15일 밤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전당대회 출마여부에 대해 “아직 마음을 정한 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당대표를 하는 게 과연 저의 정치적인 소명이냐,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전당대회 룰을 현행 7대3(당심:민심)에서 8대2, 9대1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10대0, 즉 여론조사 반영없이 당원들 생각만으로 선출하자는 쪽으로 분위기가 급변한 것에 대해 진행자가 “많은 분들이 윤심의 핵심이 유승민 불가에 있다(고 한다)”고 하자 “정말 총선에 이기고 싶냐, 그럼 유승민밖에 없다”고 했다.
  • 기업이 스스로 지방 찾도록… 이전 땐 파격적 인센티브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며 “지역균형발전, 지방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에서 중요한 것은 교통의 공정한 접근, 지방재정 자주권 강화, 지역이 비교우위로 선택한 산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라는 세 가지 원칙”이라며 “그런데 핵심 중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국민 패널로 참석해 지방대 지원과 육성을 강조한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의 질의에 답하며 “기업은 사람을 따라가고 사람은 정주환경을 따라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라며 “지방의 중고등학교에서, 이를테면 대기업이 지방에 갔는데 그 지역에 있는 중고등학교에서 수도권의 아이들 못지않게 경쟁력 있는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당연히 저는 (대기업이 지방에) 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에서 양질의 중등교육을 제공할 여건이 돼야만 지방대가 발전할 수 있는 기초가 되고, 결국 지방의 중등교육이 기업의 이전과 투자를 가져오고 그것이 다시 지방대를 발전시키는 순환구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도시락 오찬을 한 경험을 전하며 “기업인들에게 정부에서 무엇을 해 드리면 기업의 투자가 더 활성화되고 성장에 도움 되겠냐고 물으니 좋은 인재를 더 많이 공급하게 교육제도를 혁신해 달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정부 참석자들은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약속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엇보다 지역 인재가 수도권에 쏠리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려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건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기업 스스로 지방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정부는 세제, 재정 인센티브는 물론 기업이 원하는 입지와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모든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강력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국정조정실장은 “최근 협의가 완료된 규제완화 사항이 있다”며 문화재로부터 반경 500m에서 개발이 제한돼 있는 것을 지역조례를 개정해 200m까지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관련부처 간 협의가 있었다는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 경남체육회장에 김오영 현 회장 당선...53.6% 득표율

    경남체육회장에 김오영 현 회장 당선...53.6% 득표율

    차기 경남도체육회장에 김오영(68) 현 회장이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15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경남도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 후보가 투표 참가자 477명(전체 선거인단 585명) 가운데 256표(53.6%)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1번 신석민(59) 후보는 216표(45.2%)를 득표했다. 기호 3번 곽종욱(50) 후보는 투표를 하기 전에 정견 발표에서 신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했다. 지난 3년간 경남도체육회장을 맡아 체육회를 이끈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여러 불편한 점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경남체육 미래를 위한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민선 2기는 더 낮은 자세로 체육인들에게 서비스하는 아름다운 경남체육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경남체고 코치를 거쳐 경남도체육회 이사, 마산시의원, 경남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김 당선인은 내년 2월 24일부터 차기 회장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도와 시·군 체육회장선거가 의무위탁 대상으로 변경돼 선관위에서 처음 관리했다. 지방체육회는 2019년까지 대부분 지방자치단체 장이 회장을 겸임했으나 2020년 1월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해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회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제한해 민선으로 바뀌었다. 이어 2020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을 다시 개정해 지방체육회장선출에 대한 선거관리를 도와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 尹, “지역균형 발전 핵심은 교육”

    尹, “지역균형 발전 핵심은 교육”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며 “지역균형발전, 지방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날 점검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에서 중요한 것은 교통의 공정한 접근, 지방재정 자주권 강화, 지역이 비교우위로 선택한 산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이라는 세가지 원칙”이라며 “그런데 핵심 중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국민 패널로 참석해 지방대 지원과 육성을 강조한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의 질의에 답하며 “기업은 사람을 따라가고 사람은 정주환경을 따라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학교”라며 “지방의 중고등학교에서, 이를테면 대기업이 지방에 갔는데 그 지역에 있는 중고등학교에서 수도권의 아이들 못지않게 경쟁력 있는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 당연히 저는 (대기업이 지방에) 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에서 양질의 중등교육을 제공할 여건이 돼야만 지방대가 발전할 수 있는 기초가 되고, 결국 지방의 중등교육이 기업의 이전과 투자를 가져오고 그것이 다시 지방대를 발전시키는 순환구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선인 시절 인수위원회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도시락 오찬을 한 경험을 전하며 “기업인들에게 정부에서 무엇을 해드리면 기업의 투자가 더 활성화되고 성장에 도움 되겠냐고 물으니 좋은 인재를 더 많이 공급하게 교육제도를 혁신해달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정부 참석자들은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약속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엇보다 지역 인재가 수도권에 쏠리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려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건 중앙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기업 스스로 지방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정부는 세제, 재정 인센티브는 물론 기업이 원하는 입지와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등 필요한 모든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강력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국정조정실장은 “최근 협의가 완료된 규제완화 사항이 있다”며 문화재로부터 반경 500m에서 개발이 제한돼 있는 것을 지역조례를 개정해 200m까지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관련부처 간 협의가 있었다는 성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 尹, 靑 상춘재서 경제단체장들과 만찬

    尹, 靑 상춘재서 경제단체장들과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과 만찬을 하고 기업의 투자·고용 확대를 당부했다. 12일 재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최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들과 비공개로 저녁 회동을 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자리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측은 초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만찬에서 경제단체장들은 최근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법과 원칙으로 대응한 것에 감사를 전했고,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모든 것에 있어서 법과 원칙에 따라 할테니 기업들은 걱정하지 말고 투자·고용 측면에서 잘 도와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경제단체장들과 따로 식사한 것은 3월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인수위 사무실에서 한 도시락 점심 이후 9개월 만이다.
  • 김대기 비서실장, UAE 방문 일정 돌입

    김대기 비서실장, UAE 방문 일정 돌입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실장이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UAE를 공식 방문한다”며 “김 실장은 UAE 측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지난 6일 김 실장의 UAE 출장 계획을 소개하며 “윤 대통령의 특별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김 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전과 방산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에는 무함마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방한해 윤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칼둔 특사는 당시 원전과 에너지 안보, 방산, 투자 협력 4개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UAE는 중동외교의 핵심국가로, 특히 UAE 내 바카라 원전 1호기는 한국이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이 별세했을 때도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 특사 겸 조문사절단장으로 UAE에 보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임종석 당시 비서실장을 대통령 특사로 UAE에 파견한 바 있다. 한편 육군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12일부터 17일까지 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하고 방산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의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국산 무기 ‘천무’의 운용현장과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육군 관계자는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군사 외교에 나서 첨단 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또 UAE와 레바논에 각각 주둔한 아크부대와 동명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할 예정이다.
  • [나우뉴스] 국민은 굶주리는데…브라질 대표팀 초고가 레스토랑 회식 논란

    [나우뉴스] 국민은 굶주리는데…브라질 대표팀 초고가 레스토랑 회식 논란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패배한 이유가 선수단의 과한 사치 때문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브라질 매체 글로브는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호나우두가 카타르 도하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1인당 1450유로(약 200만원)의 고가 회식을 즐긴 것을 ‘과도한 소비 행태였다’고 비판했다. 이 매체가 지적한 당일은 지난달 28일, 선수단이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 짓던 날이었다. 당시 선수단을 초청한 것은 호나우두(현 브라질 클럽 크루제이루 구단주)였다. 그는 도하의 한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에 대표팀 선수단을 초청, 고가의 금박 스테이크 등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당시 식사 장면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현지 매체들과 네티즌들 사이에 ‘과도한 소비 행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제기된 것. 한 네티즌은 “브라질에는 50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식의 과소비는 굳이 공개적으로 과시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면서 “오늘 아침 브라질 신문이 6200만 명의 브라질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현지 매체들도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브라질의 현 경제상황을 인용해 ‘브라질 국민 3명 중 1명이 가족을 부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식량농업기구(FAO) 집계에 따르면 무려 6130만 명의 브라질 국민이 심각한 식량 불안 공포에 떨고 있다. 이는 브라질 전체 인구의 28.9%에 달하는 것이다’고 했다. 또 이 매체는 오는 1월 취임을 앞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을 추가 인용하며 ‘당선인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까지 브라질 전 국민이 배불리 식사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굶주림 문제가 심각하다’고 날을 세웠다. 하지만 이 같은 반응에 대해 과소비 논란의 중심에 선 호나우두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회식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단지 인터넷 상에서 증오 발언을 쏟아내는 네티즌들의 행태는 스스로 비겁한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표현일 뿐이다. 선수단이 스테이크를 먹은 것이 브라질 국민 수천만 명이 굶주리는 것과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브라질 축구와 정치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 국민은 굶주리는데…브라질 대표팀 초고가 레스토랑 회식 논란

    국민은 굶주리는데…브라질 대표팀 초고가 레스토랑 회식 논란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에 패배한 이유가 선수단의 과한 사치 때문이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브라질 매체 글로브는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호나우두가 카타르 도하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1인당 1450유로(약 200만원)의 고가 회식을 즐긴 것을 ‘과도한 소비 행태였다’고 비판했다. 이 매체가 지적한 당일은 지난달 28일, 선수단이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 짓던 날이었다. 당시 선수단을 초청한 것은 호나우두(현 브라질 클럽 크루제이루 구단주)였다. 그는 도하의 한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에 대표팀 선수단을 초청, 고가의 금박 스테이크 등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당시 식사 장면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현지 매체들과 네티즌들 사이에 ‘과도한 소비 행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게 제기된 것. 한 네티즌은 “브라질에는 50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식의 과소비는 굳이 공개적으로 과시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면서 “오늘 아침 브라질 신문이 6200만 명의 브라질 국민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현지 매체들도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브라질의 현 경제상황을 인용해 ‘브라질 국민 3명 중 1명이 가족을 부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식량농업기구(FAO) 집계에 따르면 무려 6130만 명의 브라질 국민이 심각한 식량 불안 공포에 떨고 있다. 이는 브라질 전체 인구의 28.9%에 달하는 것이다’고 했다. 또 이 매체는 오는 1월 취임을 앞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을 추가 인용하며 ‘당선인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까지 브라질 전 국민이 배불리 식사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굶주림 문제가 심각하다’고 날을 세웠다. 하지만 이 같은 반응에 대해 과소비 논란의 중심에 선 호나우두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회식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단지 인터넷 상에서 증오 발언을 쏟아내는 네티즌들의 행태는 스스로 비겁한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표현일 뿐이다. 선수단이 스테이크를 먹은 것이 브라질 국민 수천만 명이 굶주리는 것과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브라질 축구와 정치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 경기도의회 국힘 곽미숙 대표 직무집행정지…법원, 가처분 인용

    경기도의회 국힘 곽미숙 대표 직무집행정지…법원, 가처분 인용

    도의회 의장 선거 패배를 놓고 갈등을 빚어 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제기했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수원지법 민사31부(김세윤 부장판사)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비대위가 지난 9월 곽 대표에 대해 냈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9일 인용했다. 이날 재판부는 “대표의원 지위 부존재확인청구 사건의 판결 확정 시까지 채무자(곽 대표)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가처분은 긴급한 사안과 관련해 본안소송에 앞서 법원에 결정을 구하는 절차로,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 본안 소송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 효력이 유지된다. 이에 따라 곽 대표는 국민의힘 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 직무는 정지되며, 국민의힘 김정영 수석 부대표가 곽 대표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아직 본안 소송은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허원 위원장 등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비대위원 3명은 지난 9월 23일 수원지법에 낸 가처분 신청서에서 “국민의힘 당규에 의하면 당 대표를 의원총회에서 선출해야 하는데, 곽 대표는 재선 이상 의원 15명의 추대로 선출돼 60명이 넘는 초선의원들의 선거권을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허 위원장은 “지난 6월 17일 제11대 도의원 당선인 상견례 자리에서 곽 대표가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는데, 이는 당규를 위반한 것”이라며 “당시 상견례에 오지 않은 임상오 의원의 경우 당 대표 출마 의사가 있었던 만큼 선거권을 빼앗긴 것이 명백하다”고 했다. 임 의원도 가처분 신청에 참여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78명씩 의석을 양분한 도의회는 지난 8월 9일 진행된 의장 선거 때 국민의힘에서 5명 이상의 이탈표가 나오면서 민주당 염종현 의원이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을 83표 대 71표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45명은 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을 묻겠다며 ‘정상화추진단’을 구성한 뒤 곽 대표를 포함한 대표단의 사퇴를 요구하고 자체적으로 진행한 의원총회에서 곽 대표 불신임안을 의결했다.
  • 첫 국빈 행사 상징성…외빈에 다시 문 연 靑 영빈관

    첫 국빈 행사 상징성…외빈에 다시 문 연 靑 영빈관

    윤석열 대통령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의 5일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는 청와대 영빈관이 만찬 장소로 전격 활용됐다. 현 정부에서 국민 개방이 아닌 대통령실 중요 행사를 목적으로 청와대 시설이 활용된 것은 처음으로,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외빈 행사 등에 영빈관을 더욱 자주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청와대 개방에 따른 경호 문제로 영빈관 사용을 제한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오늘처럼 행사가 있을 시 하루 정도 (일반 국민의) 영빈관 방문을 제한하고, 그외에 다른 장소는 계속 개방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검토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영빈관을 계속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집무실 ‘용산 시대’가 시작된 후 청와대 영빈관을 대체할 다른 장소를 물색해 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만찬 때는 국립중앙박물관이 활용됐고, 그외 다른 외빈 초청 행사는 국방컨벤션센터나 용산 청사 등에서도 열렸다. 하지만 국방컨벤션센터 등은 기존 영빈관을 대체하기에는 다소 ‘격’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영빈관 기능을 대체할 부속시설을 짓는데 800억원대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자 이를 취소한 바 있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던 대통령실은 해외 국가원수 초청 등 중요 외빈행사에는 영빈관을 다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윤 대통령도 당선인 시절 청와대 이전 계획을 밝힐 당시 “집무실을 이전하더라도 영빈관을 활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더불어 1978년 건립된 영빈관의 노후화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지만,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대대적인 수리를 하며 시설이 크게 개선된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영빈관에서 행사를 치르게 되면 일정 부분 통제의 불가피함이 있다”면서 “그런 점들을 다 감안해서 국민불편이 얼마나 있는지, 향후 장단점을 충분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영빈관이 다시 활용되는 또 다른 이유는 이번 한·베트남 정상회담이 첫 ‘국빈’ 행사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도 보인다.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푹 주석은 윤석열 정부의 첫 국빈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고, 우리 정부로서는 최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최적의 외빈 초청시설인 기존 영빈관을 활용했다는 의미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첫 국빈 만찬에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하는 것은 역사와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공간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윤석열 정부는 취임 전 약속대로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드린 만큼 일반인 출입 통제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제주, 해외 하늘길 마케팅 순항

    제주, 해외 하늘길 마케팅 순항

    해외관광객을 집중 공략하는 ‘하늘길 마케팅’이 순항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11일부터 제주~오사카 직항노선을 재개한 데 이어 제주~ 대만 타이베이(11월 25일) 직항노선이 재개통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타이베이~제주 직항노선 안정화를 위한 대만 메가팸투어가 열린다. 타이거항공 회장, 언론미디어 16명 등을 비롯, 여행사 22명, 인플루언서팀 14명 등 52명이 제주를 방문한다. 이들은 제주관광을 이슈화하고 제주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전망이다. 제주 신규관광지, 웰니스 관광지등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대만여행사 제주 상품개발 팸투어가 진행되며, 인플루언서팀을 대상으로 제주의 상징적 관광지, 한류체험, 특색 포토존 등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SNS, 유튜브 포함 온라인상 제주여행의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관광업계의 숙원이던 하늘길 복원을 위해 중앙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지난 6월부터 ‘제주 무사증 및 국제선 재개가 이뤄졌다. 특히 민선8기 들어 도지사가 직접 국제관광 활성화 세일즈에 나섰다. 당선인 시절(6월 15일) ‘에릭 타오 주(駐)싱가포르 대사 면담’을 통해 스쿠트항공의 안정적 운항을 이뤄냈다. 지난 10월 24일에는 일본여행업협회(JATA)를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오사카 하늘길 터를 닦은 결과 11월 11일부터 주 7회 매일 해외관광객을 제주로 실어 나르는데도 일조했다. 복항 안정화를 통해 해외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도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늘길 포장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제주 재즈(Jeju Jazz)’ 홍보영상을 오사카 신사이바시 전광판 옥외광고로 송출하는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주요 도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해외 제주관광홍보사무소(11곳)를 통해 국내외 관광업체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토대로 12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및 도내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 제주관광설명회 및 B2B 트래블마트(7일 쿠알라룸푸르, 8일 조호바루),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팸투어(11~16일, 대만 제주관광 세일즈(10~14일), 하노이 문화관광대전(17~18일 베트남) 등으로 동계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김애숙 도 관광국장은 “일본과 대만은 코로나 이전까지 가까운 거리와 문화적 동질감을 바탕으로 주된 해외관광객이었던 만큼 이번 하늘길 개통으로 명성을 되찾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 마케팅으로 최적의 글로벌 관광지로 제주를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주 2회 신규 취항하고 내년 1월 3일부터 주 4회 운항에 돌입한다.현재 한국과 대만 모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예방접종증명서, 비자 없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 김대기 실장, 대통령 특사로 이달중 UAE 방문

    김대기 실장, 대통령 특사로 이달중 UAE 방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달 중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구체적 일정은 현재 UAE 측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대변인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UAE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이를 강화하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특별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비서실장의 UAE 방문은 중동외교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UAE는 에너지 분야에서 주요 협력국으로 꼽히며 한국 최초 원전 건설국이기도 하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별세 당시엔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대통령 특사 겸 조문사절단장으로 현지에 보낸 바 있다.
  • 살인누명 재미교포 무죄 이끈 3선 유재건 전 의원 별세

    살인누명 재미교포 무죄 이끈 3선 유재건 전 의원 별세

    미국 유학 중 살인 누명을 쓴 재미교포 이철수씨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끌어낸 혜천 유재건 전 의원이 1일 별세했다. 85세.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했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도 지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 성북갑에 출마해 당선됐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했다. 유족은 부인 김성수씨와의 사이에 2남 1녀(유승영·수화·대현)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5일 오전 발인을 거쳐 미 서부 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02) 3410-6917.
  • 살인누명 재미교포 이철수씨 사건 무죄 변론...유재건 전 의원 별세

    살인누명 재미교포 이철수씨 사건 무죄 변론...유재건 전 의원 별세

    미국 유학 중 살인 누명을 쓴 재미교포 이철수씨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끌어낸 혜천 유재건 전 의원이 1일 별세했다. 85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977년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이철수씨는 1973년 6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발생한 갱단 간부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된 뒤 1974년 6월 1급 살인죄로 종신형이 선고됐고, 교도소 복역 중이던 1977년 자신을 살해하려는 백인 갱단 단원에게 정당방위로 맞서다가 살해했다며 제2의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고인은 그해 이씨를 면담한 뒤 1차 사건이 잘못됐음을 확신하고 ‘이철수 구명위원회’를 결성했고, 이씨가 일곱 가지 위헌적 재판 절차의 희생양이었음을 밝혀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했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도 지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 성북갑에 출마해 당선됐고, 2003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했고, 2006년 초 열린우리당 임시의장을 맡았다. 유족은 부인 김성수씨와의 사이에 2남 1녀(유승영·수화·대현)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5일 오전 발인을 거쳐 미 서부 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02)3410-6917.
  • 광주·전남 체육회장 15일 선거…선관위 위탁 관리

    광주와 전남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예정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매수·기부행위 등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범죄 등에 대해 직접 관리한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광주·전남체육회장 선거와 오는 22일 열리는 시·군·구 체육회장 선거를 위탁받아 위반 행위 단속 등 선거 업무를 관리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선관위에서 처음 관리한다. 이에 따라 시·도선관위는 후보자등록과 투·개표 등 선거관리 전반에 관한 사무와 위반행위 단속, 조사에 관한 사무 등을 관장한다. 후보자 등록은 시·도체육회장의 경우 4일~5일, 구체육회장은 11일~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로 하면 된다. 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며 어깨띠·윗옷 착용, 전화(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및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이용(체육회 홈페이지 및 전자우편 등), 명함 배부 및 지지 호소, 선거일 후보자 소개 및 소견 발표 등을 할 수 있다. 투표는 선거일 후보자 소견발표 후 같은 장소에서 현장투표로 실시하며 시간은 시체육회장선거는 오후 2시~5시, 구체육회장선거는 오후 1시~5시 범위 내에서 각 구선관위와 구체육회가 협의해 정할 수 있다. 전남체육회장 투표는 오후 2시 30분~4시 40분으로 정해졌다. 당선인은 개표 종료 후 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가 관할 선관위로부터 인계받은 개표 결과에 따라 결정하며 당선인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한편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광주는 전갑수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겸 광주배구협회장을 비롯해 최갑렬 광산체육회장, 박찬모 광주육상회장, 홍성길 광주배드민턴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남은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과 윤보선 전남스키협회장, 장세일 전 도의원 등 3명이 차기 회장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 출범...갈등해소와 공존·상생문화 정착 활동시작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 출범...갈등해소와 공존·상생문화 정착 활동시작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30일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한 뒤 제1차 회의를 했다. 이날 출범한 경남도 사회대통합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회통합 시도로 지역사회 갈등해결과 공존·상생문화 정착 등을 위한 활동을 한다. 경남도는 평소 갈등 해결과 도민 통합에 학식·경험이 풍부한 21개 분야 민간위원 69명을 위촉해 사회대통합위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에서 각계 다양한 도민을 추천받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사회대통합위 위원장에는 최충경(76) 민주평화통일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 당선인 시절부터 사회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경남만이라도 진영과 이념,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대통합위원회를 구성해 화합과 통합의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대통합위원회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사회대통합위를 구성했다. 사회대통합위는 앞으로 도민통합을 위한 기본방향과 전략 수립·변경, 사회갈등 원인분석과 해결·예방, 도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한다. 노사·지역·계층·세대·교육 분과 등 5개 분과를 설치해 운영하며 분과별로 관련 분야 사회갈등 문제를 발굴하고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다. 경남연구원 연구진 등 전문가를 추천받아 분과위원회별로 자문단도 운영한다. 이날 사회대통합위 출범식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노래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부르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위원회 운영방향 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차 회의를 열고 분과위원회 구성과 앞으로 일정 등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주요 갈등 등 앞으로 위원회와 분과위원회에서 다룰 의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정을 위해 하나로 뜻을 모으자는 취지가 아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사회대통합위원회가 할 수 있을 것이다”며 “문제에 대해 서로 절충점을 찾아가는 노력 속에서 지역사회가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경남도가 심부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경 위원장은 “사회대통합은 우리 세대가 함께 노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에 공감한다”며 “함께 지혜를 모아 가까운 곳에서부터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남도를 만드는 데 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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