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당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워터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박탈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소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벼 이삭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131
  •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배다해 “다행히 무사” 근황전해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배다해 “다행히 무사” 근황전해

    교통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배다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행히 저희는 무사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아 올려요. 아직 많이 놀라서 안정 취하는 중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바닐라루시는 ‘SBS 스페셜 불편하니 행복하네-바닐라루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가제)의 마지막 쵤영에 임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 부근에서 옆 차선 차량과 부딪힌 것. 소속사 측은 "검사결과 사고 정도에 비해 다행히 쌍방 경미한 경상으로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당분간 입원을 통해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배다해는 직접 괜찮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배다해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학교서 급식김치 먹기 힘들겠네

    배추 등 채소값 폭등이 학교급식 김치입찰 유찰로 이어지고 있다. 1일 대전시교육청과 김치 납품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말 대전지역 250여개 학교가 급식김치 입찰에 나섰으나 10여개교에서 유찰됐다. 납품업체들이 써내는 김치가격과 학교 측 납품단가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배추 한 포기 값이 1만 5000원선까지 폭등하고 파와 마늘 등 양념 채소값도 올라 업체에서 김치 1㎏을 생산하는 데 8000원 안팎이 들어가는 반면 학교급식 납품단가는 2500원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전지역 80여개 학교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는 최명호(44)씨는 “지역 업체라는 책임감에 일정 부분 손해를 감수하면서 납품하고 있지만 납품가가 너무 낮은 3∼4개 학교는 어쩔 수 없이 이달 납품을 포기했다.”면서 “이번만큼 손실이 큰 때는 없었다.”고 말했다.유찰된 일부 학교는 김치입찰 재공고를 냈고, 식단을 변경해 다른 김치로 대체하는 학교도 나오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업체 사정은 잘 알지만 예산 때문에 생산단가에 납품단가를 맞추기는 어렵다.”면서 “학교마다 급식메뉴에서 당분간 김치를 제외하는 방안까지 고민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北 “核 더 강화할 것”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핵 항공모함이 우리 바다 주변을 항해하는 한, 우리의 핵 억지력은 결코 포기될 수 없으며, 오히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박 부상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북한이 핵무기보유국임을 기정사실화하는 한편 천안함 사태 이후 강경해진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응을 정면으로 비난했다. 박 부상은 “책임 있는 핵무기 국가로서 우리는 다른 핵 보유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핵 비확산과 핵물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려고 한다.”고 말해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기정사실화했다. 박 부상은 이어 “우리의 핵무기는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위협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자기 방어를 위한 억지력”이라면서 “만일 선군정치에 의한 강력한 전쟁 억지력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전쟁터로 변했을 것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파괴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 정부에 대해 “통일과 공동번영, 화해를 향한 전진인 2000년 6·15 공동성명과 2007년 10·4 선언을 거부하고, 반통일적이고 대립적인 이른바 ‘3단계 통일방안’으로 남북 관계를 단절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 부상의 발언은 조선 노동당 대표자회 이후 나온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북한 당국의 첫 입장 표명으로, 지난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남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남한에 대한 비방을 삼갔던 것과 대비된다. 본격적인 6자회담 재개 논의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도와 별개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체제 구축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을 맞아 당분간 대외 강경노선을 견지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도 해석돼 북한의 향배가 주목된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中, 미국과 환율·일본과는 영토분쟁

    中, 미국과 환율·일본과는 영토분쟁

    ■ 美, 중국 겨냥 환율제재법 통과 미국 하원이 29일(현지시간) 중국을 비롯, 환율조작 의심을 받는 국가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중국 측은 즉각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표면적으로는 양국 간 ‘환율전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그러나 상원 표결 절차가 남아 있는 데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1월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어서 양측이 극단적인 대결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대두된다. ●압도적 표차… 보복관세 채비 미 하원은 이날 중국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공정무역을 위한 환율개혁 법안’을 찬성 348표, 반대 79표로 가결하고 상원에 송부했다. 표결에는 공화당 의원 99명이 찬성표를 던지는 등 오랜만에 민주·공화 양당이 초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특히 교역상의 이익을 얻기 위한 상대국 정부의 환율조작 행위를 ‘불공정한 정부보조금’으로 간주, 미 상무부가 중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우리는 미·중 관계가 문화·정치·외교·경제·상업 등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원칙을 따르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즉각 반박했다. 상무부 야오젠(姚堅) 대변인은 30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환율을 이유로 보조금 지급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WTO의 관련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야오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에 대해서는 무역흑자이지만 적지 않은 아시아 국가나 지역들에 대해서는 큰 폭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다.”면서 “미국의 대(對)중 무역적자가 중국의 위안화 저평가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런 이유로 보호무역주의 조치를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외교부 장위(姜瑜)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미 의회의 환율법안 통과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또 “미 의원들이 양국 경제통상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해 중국에 대한 보호무역주의를 실시하기 위한 핑곗거리를 찾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이틀 전 논평을 반복했다. 양측이 일전을 주고 받았지만 아직 협상 여지는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당장 미 상원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유사한 내용의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하원 법안이 법으로 정착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법안에 대한 지지 여부를 현재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위안화 절상압박… 中, 美자제 촉구 중국 측도 조심스럽게 미국의 자제를 촉구했다. 야오 대변인은 “미국 각계가 객관적, 전반적으로 사실을 평가해 양국 간 경제 및 통상협력의 항구적인 발전과 미국 자신의 이익에 유익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통상 전문가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환율조작국제재법 하원 통과를 중국에 대한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이 법안을 앞세워 위안화 절상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베이징의 한 통상전문가는 “중국 측은 내년 1월 후 주석의 미국 방문 때까지 미국 측과 긴장관계를 조성하길 원치 않고 있다.”면서 “환율 문제에 관한 한 당분간 미국이 ‘칼자루’를 쥐고 중국을 압박하겠지만 큰 파열음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김균미·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中, 억류 日민간인 3명도 석방 중국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금지 조치를 해제한 데 이어 30일 일본인 구속자 3명을 석방했다. 확전에 부담을 느낀 양국 정부가 다각도로 물밑 접촉을 펼친 결과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을 둘러싼 중·일 갈등은 일단 휴전 모드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센카쿠 분쟁 일단 휴전모드로 중국 정부는 허베이성 군사관리구역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한 일본 후지타건설 직원 3명을 석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들이 군사관리구역에 불법으로 침입한 행위를 인정하고 이를 반성한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법률에 의거해 석방했다고 전했다. 일본이 중국인 선장 잔치슝(詹其雄)을 석방한 것에 맞춰 중국도 양국 갈등을 봉합하자는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국 측은 나머지 1명인 다카하시 사다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심리를 하고 있다고 밝혀 정식 사법처리 단계로 넘어갔음을 시사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양국이 외견상으로는 치열한 공방전을 펴면서도 물밑 접촉을 지속해 왔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센카쿠 갈등이 증폭되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는 류훙차이(劉洪才)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일본을 찾아 집권 민주당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돌아갔다. 일본도 중국통인 민주당 호소노 고시 전 간사장 대리가 29일부터 베이징을 방문,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일본인 구속자들의 석방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센카쿠 문제는 언제든 재연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양국을 넘어 동아시아의 불안 요소로 남을 공산이 크다. 중국은 센카쿠 열도가 확실한 일본 영토가 아니라 영유권 분쟁 지역이라는 점을 국제사회에 부각시킨 만큼 일단 물러서되 언제든 향후 추이에 따라 다시 문제를 제기할 태세다. 양국 간 갈등의 여진은 이날도 이어졌다.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니와 우이치로 주중 일본 대사는 중국 후정웨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만나 “(어업지도선이) 곧바로 현장 해역을 떠나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기싸움을 벌였다. ●日 ‘충돌영상’ 공개땐 책임론 거셀 듯 일본 정가의 움직임도 변수다. 1일 시작되는 일본의 임시국회에서는 센카쿠 문제가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중국 어선의 충돌 장면이 담긴 비디오가 임시국회에서 공개되면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임시국회 앞서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은 센카쿠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져 간 나오토 총리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간 총리는 “국민에게 여러 가지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중국의 어선 선장 석방과 관련해) “검찰이 법률에 기초해 판단한 것으로 적절했다.”며 정치적 판단으로 조기석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시내에서 극우단체 회원 160여명이 중국인 관광객들이 탄 관광버스를 막아세우고 차량을 발로 차고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극우단체 회원들은 중일 국교정상화 38주년을 맞아 선전차량 60여대를 동원해 반중시위를 벌이다 우연히 그 자리를 지나던 관광버스에 몰려들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20분가량 차 안에 갇혀 있다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빠져나갈 수 있었다. 중국 외교부 장위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우호적인 불법 행위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항의했다. 도쿄 이종락·베이징 박홍환특파원 jrlee@seoul.co.kr
  • 한·미 신중 속 정보채널 풀가동

    북한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가 진행되면서 청와대와 정부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다만, 정부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신중모드’를 유지하면서 ‘정중동(靜中動)’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북한의 정세 변화에 대한 대비와 적절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후계 문제에 대한 직설적인 언급은 향후 남북관계를 풀어가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의 핵심관계자는 30일 “‘3대 세습’이 이뤄진다고 해서 북한의 대남 정책이 갑자기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남북관계에도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김정은으로의 권력세습은 예상됐던 수순인 만큼 신중한 태도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공식반응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국의 입장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여전히 건재한 상황에서 북한의 격변 가능성은 낮은 만큼 대북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이며, 당분간 지켜보겠다는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하지만 이처럼 신중한 공식입장과는 달리 물밑에서는 북한의 3대 세습이 향후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한·미 양국 간 정보채널이 급박하게 가동되고 있다. 리언 파네타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주말인 2일쯤 비공개 방한해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하고, 정부의 외교안보부처 책임자들과 만나 대북 정보를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다음주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와이디온라인, ‘패온라인’ 분리…”퍼블리싱 집중한다”

    와이디온라인, ‘패온라인’ 분리…”퍼블리싱 집중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의 개발조직 중 MMORPG ‘패온라인’의 개발을 담당해 온 ‘로터스 스튜디오’를 회사 내 조직에서 분리한다고 30일 밝혔다.와이디온라인은 2010년 하반기부터 주력 퍼블리싱 게임인 ‘오디션’ 이외에도 수익원 다각화를 위해 게임 퍼블리싱에 집중키로 했다.이를 위한 전사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 조직의 재검토에 들어갔던 것.재검토 결과 패온라인 개발팀과 그간 개발 총괄을 맡아온 야설록 고문의 개발 의지가 회사의 정책과 다른 방향을 가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에 따라 패온라인 개발팀인 ‘로터스 스튜디오’는 와이디온라인으로부터 분리되게 됐다.와이디온라인은 패온라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외부 투자자를 모집 중이며 프로젝트 매각 여부에 대한 검토와 패온라인 프로젝트의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적재산권) 유지로 자체 서비스 진행시키는 것도 동시 검토 대상이라고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패온라인 홈페이지는 당분간 현 상태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회사 측은 최소한의 운영인력으로 홈페이지 유지 보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한편 패온라인은 동양적인 메시지와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난 5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서버의 기술적인 안정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오픈 일주일 만에 서버를 닫고 리뉴얼 모드로 전환한 바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北 김정은 3대세습 공식화] 韓 “급변 없을 것”

    [北 김정은 3대세습 공식화] 韓 “급변 없을 것”

    북한의 3대 권력세습 움직임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김정은에게 대장을 달아준 것은 후계 공식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면서 “선군정치 체제 속에서 후계 승계의 안정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의 대남 정책 등 남북관계에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체제가 바뀐 것이 아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당 총비서로 다시 추대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3대 세습’이 이뤄진다고 해서 대남 정책이 갑자기 바뀌지는 않을 것이며, 남북관계에도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여야 정치권은 북한 독재 체제의 3대 세습 움직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왕조국가를 제외하고 독재권력을 3대에 걸쳐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21세기 세계화·개방화 시대에 한반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게 정말로 안타깝다.”고 논평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현대 민주사회의 눈으로 볼 때 3대 세습이라는 것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 내부의 변동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대북 봉쇄 기조를 바꿔 대화와 교류를 통해 북한 정권과 주민에게 우호적인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김성수·김상연·홍성규기자 sskim@seoul.co.kr
  • 친이 의원들, 박근혜에 “큰 꿈 이뤄지길 기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친이명박계의 핵심 이재오 특임장관이 계파를 넘나드는 ‘교차 회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오랜 잠행 뒤의 활동이어서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달 21일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한 이후부터다. 지난 23일 친이 직계인 강승규·김영우·조해진 의원 등과 오찬을 한 데 이어 27일에는 박준선·이범래 의원 등 수도권의 친이계 초선 의원 5명과 만났고, 28일에는 친이계 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지난 14일에는 대부분 친이계로 분류되는 여성의원들과 점심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모임들에서 특유의 썰렁 유머로 의원들과의 교감도를 높였다. 28일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그동안 부담스러울까 봐 잘 만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자주 만나자.”며 호감을 보였고, 친이계 재선 의원들은 “큰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반대로 이 장관은 친박계와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한때 소원했던 김무성 원내대표와 화해했고, 지난 10일에는 김영선·이혜훈·구상찬 의원 등 수도권 친박의원 3명을 만났다. 28일에는 친박 의원들이 중심이 된 여의포럼과 오찬회동을 가졌다. 역시 ‘90도 인사’를 한 이 장관은 “지난번(총선)에 섭섭한 점이 있었으면 오늘 맥주 한 잔 먹고 다 잊자. 다 씻어버리자.”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장관은 또 “지난번 MB(이명박) 캠프의 좌장으로 대선과 총선을 치렀는데 그 과정에서 흠이 있고 잘못이 있었다면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지난 7·14 전당대회 이후 당 지도부가 나서 당내 계파모임 해체를 권고하는 등 나름의 노력 끝에 계파 색채를 상당 부분 떨어내고 있다. 추석 이전 국회 예산결산특위 결산심사에서도 야당보다 더 야당 같던 친박계 의원들이 국무위원을 옹호하는 모습이 연출됐으며, 이 때문에 친이계 의원들의 정부 비판이 상대적으로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잇단 교차 회동을 대권 행보의 전초전쯤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는 2012년 총선에서의 공천을 의식한 의원들의 ‘눈치보기’가 교차 행보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다. “계파가 사라지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당내 권력지형이 새롭게 재편되는 중”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계파 갈등에 대한 국민적 염증이 한계에 달해 사실 계파를 없애는 시늉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고, 마침 새로운 정치상황과 맞물려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계파색이 엷어진 데 따른 혜택은 일단 소속 의원들이 누리고 있는 듯 보인다. 당의 한 관계자는 “의원들로서는 차기 공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시간을 벌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서 “당분간은 이합집산이 진행되다 내년 하반기 무렵 계파가 재편되고 사안에 따라 충돌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北 김정은 3대세습 공식화] “김정은에 대내정책 맡겨 주민결속·체제안정 노릴 듯”

    [北 김정은 3대세습 공식화] “김정은에 대내정책 맡겨 주민결속·체제안정 노릴 듯”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7일 셋째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이란 공식 직함을 부여함으로써, 후계구도가 공식화됐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이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나 위원, 비서국 비서 등 당 고위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출신인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북한 체제상 후계자는 노동당과 군을 쥐고 통솔해야 하기 때문에 (후계자는) 당과 군에서 합당한 최고의 직책을 부여받아야 한다.”면서 “김정은이 인민군 대장 직을 맡은 것은 그가 당 대표자회에서 당 정치국과 당 중앙군사위 위원으로 선출되는 것을 예고하며 이는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를 선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소장은 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부인인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장 부위원장의 측근인 최룡해 전 황해북도 당책임비서를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한 것은 김정은 후계구도의 후견인으로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한 조치”라면서도 “특히 김정은 후계과정에서 권력이 부상한 장성택 부위원장을 견제하고, 김일성 혈통의 권력 세습을 정당화하는 측면에서 김경희를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이라는 칭호가 수여된 것은 북한이 선군정치, 즉 인민군이 혁명의 주체가 돼 사회주의 혁명을 완성하고 2012년 강성대국을 건설하겠다는 의미와 공개적으로 김정은에게 공식 직함을 부여, 후계자 공식화를 예고한 측면이 크다.”고 했다. 특히 “이번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에게 당 중앙위원회 위원직을 부여하고, 29일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개최해 김정은에게 당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국 조직담당비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등 3가지 직책을 부여해 김정은이 후계자로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교수는 이어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받은 김경희는 김 위원장과 김정은의 교량 역할, 최룡해 전 황해북도 당 책임비서는 당과 군과의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더라도 향후 북한의 대내외 정책 방향이 바뀔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등장하더라도 당장 북한의 대내외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대내 정책은 김정은에게 맡겨 주민 결속 등을 노리고, 김정일은 대남·북미 정책 등 대외정책을 총괄하면서 당장 큰 변화를 도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김정은에게 첫 공식직함으로 인민군 대장을 부여한 것도 북한 체제가 워낙 군사중심이기 때문”이라면서 “김정은이 나이도 어리고 군사 경력도 전혀 없지만 군 관련 직책을 맡겨 주민들에게 후계자로서 군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도 “김정은이 후계자로서 공식 출발선에 서게 되더라도 북한의 대내적 정책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김정은이 당대표자회 등을 통해 당 조직 담당 비서나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 내 인사와 조직 부분의 직함을 맡음으로써 활동 범위를 넓힐 것이며 당분간은 김정은 후계 체제의 안정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신한 사장대행 선임 이사회 무기한 연기

    사장 직무대행을 선임하기 위해 28일로 예정됐던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신한금융은 27일 “국내·외 사외이사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후보를 찾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율하기 위해 이사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라응찬 회장이 당분간 사장 겸직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회가 무기한 연기된 데는 최근 재일교포 사외이사들 사이에서 사장 직무대행 선임을 반대하는 기류가 형성된 데다 후보군으로 떠오른 인사들 중 여럿이 고사 의견을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민희·오달란기자 haru@seoul.co.kr
  • 김태원, ‘라디오 스타’ 일일MC로 신정환 공백 메운다

    김태원, ‘라디오 스타’ 일일MC로 신정환 공백 메운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신정환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일일 MC로 나섰다.김태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 기존 MC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과 함께 호흡을 맞춰 도박 파문으로 자리를 비운 신정환의 빈자리를 채웠다.‘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신정환의 공백을 당분간 일일 MC체제로 메운 뒤 기존 멤버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 등을 고려해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 첫 주자로 김태원이 투입된 것.‘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신정환을 대신할 MC가 결정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초창기부터 4년을 맞춰 온 MC들의 호흡인데 선뜻 새 사람을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프로그램에서 검증을 받았다 해도 ‘라디오스타’의 분위기에서 또 다시 검증을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김태원은 이전까지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8년 가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예능의 감과 끼를 인정받아 이후 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등을 통해 늦깎이 예능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에 예능인으로 제2의 삶을 살게 해준 ‘라디오스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제작진의 일일 MC 출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김태원이 일일 MC로 투입된 ‘라디오스타’는 29일 방송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남격 합창단’ 배다해-선우, ‘스타 골든벨’ 친분과시▶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 OST·뮤지컬·MC..슈주 예성, ‘만능돌’ 등극

    OST·뮤지컬·MC..슈주 예성, ‘만능돌’ 등극

    슈퍼주니어 예성이 OST, 뮤지컬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예성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에 캐스팅, 오는 30일 첫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예성은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농부에서 기사작위를 받은 후 매력적인 인물로 거듭나는 원탁의 기사 갈라핫 역을 맡았다. 뮤지컬 ‘남한산성’, ‘홍길동’에 출연해 안정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예성은 이번 작품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예성은 케이블TV 트렌디채널의 리얼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The Muzit)와 MBC드라마넷 리얼 러브버라이어티 ‘러브추격자’의 MC로도 활약하는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예성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4집 활동을 마치고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3’로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어 예성의 바쁜 행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MBC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감상포인트 등장?▶ 선우, ‘남격 합창단’ 뒤풀이 사진공개 "울보 하모니"▶ 오연서, ‘동이’ 인원왕후 ‘합류’…새 활력 불어넣어▶ 시크릿 전효성, ‘볼륨몸매’ 등극…탄력벅지 ‘男心장악’▶ ’혼성 10인조’ 남녀공학, 갓 등교한 학생들 ‘카리스마 훨훨’
  • 조인스탁, 종합지수↑…”내 종목만 오르지 않을까?”

    조인스탁, 종합지수↑…”내 종목만 오르지 않을까?”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코스피지수가 27일 전날 보다 14.23포인트(0.77%) 오른 1860.83에 거래를 마감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 주말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는 희소식이 국내 시장의 투자 심리를 고조시킨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미국 국민의 74%가 더블팁에 대한 우려심이 남아있다고 하지만 시장의 악재 영향력은 큰 폭으로 줄었고 투자심리의 고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각 증권사의 에널리스트들은 1900포인트를 넘어 2000포인트까지 조심스럽게 예상을 점치고 있다.하지만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종합지수 상승에도 울상을 짓고 있다.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목만 오르지 않는 상대적 심리 소외감 때문.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개별종목 보다는 실질적 가치주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특히 이러한 투자심리의 고조 상승은 시장상황에 있어 스탁론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인스탁 시황분석팀은 귀뜸했다.한편 조인스탁(www.joinstock.co.kr)은 년 금리 7.4%의 주식매입자금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는 대출고객에 한해서 월단위로 매매패턴을 분석하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고객에 한해서는 한달 이자부분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것.조인스탁은 잘못된 매매 패턴에 대해서도 컨설팅 한다는 계획이다.조인스탁 마케팅팀장은 “상품권 이벤트및 이자 환급 이벤트를 계획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의 최소투자로 최대한의 이익이 발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문의는 조인스탁(www.joinstock.co.kr) 1577-4766 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동북아 파워지형 요동] 北 경제·외교 새노선 나올까 촉각

    28일 개최될 북한의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에 대한 외신들의 초점은 역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문제에 맞춰졌다. 일본 지지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의 3남 정은이 직책을 맡아 후계자로 지명될 것인지에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포스트 김정일’에 따른 새로운 수뇌부와 함께 경제와 외교에 대한 당의 새로운 기본 노선이 발표될지에도 신경썼다.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26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3남 정은보다 배후에서 섭정하게 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뉴스위크는 “정은은 핵심 영향력을 가진 군 조직에서 별다른 역할을 한 적이 없는 등의 이유로 김 위원장과 달리 권력기반이나 카리스마 등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김 위원장의 오른팔 격인 장 부위원장이 당분간 정은을 대신해 섭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권력승계를 틈타 북한 정권을 붕괴시킬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크리스천 휘튼 전 미 국무부 북한인권 부특사는 ‘평양에 정치전(戰)을 펼칠 때가 됐다’는 제목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권력승계 뒤 북한 정권이 취약할 것이라면서 “워싱턴과 그 동맹국들은 불안정한 평양 정권에 일격을 가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북한의 당대표자회를 맞아 기자를 국제영화제 관계자로 위장, 평양에 잠입시켜 화폐 개혁 실패와 수해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전하기도 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中 “선장구속 사과·배상을”… 日 거부

    일본 정부가 중국인 선장을 송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외교적 대치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25일 오전 외교부 성명을 통해 중국 선장 구속에 대해 일본에게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다. 일본 정부가 즉각 이를 거부했지만 중국 외교부 장위 대변인은 25일 밤 다시 한번 성명을 내고 일본을 압박했다. 이에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26일 “센카쿠는 일본 영토다. 사죄나 배상은 상상할 수 없다.”고 중국 요구를 일축했다. 유엔 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의 성사 여부가 주목되는 양국 간 고위급 접촉에 대해서도 두 나라는 아직 별다른 추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중·일 간 경색 국면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일본은 중국인 잔치슝(詹其雄·41) 선장을 석방했다고 중국이 일본인 구속이나 희토류 수출 금지 등 보복 조치를 조만간 철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향후 추이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센카쿠열도 영해 침범 혐의로 구속됐다가 석방된 잔치슝 선장은 25일 중국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를 이용,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로 귀국했다. 도쿄 이종락·베이징 박홍환특파원 jrlee@seoul.co.kr
  • 5성호텔급 中 초호화 ‘공중화장실’ 관광명소로

    중국서 최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화장실이 문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중국 충칭시에서 문을 연 이 공공화장실은 일명 ‘5성급 화장실’로, 부지 공간이 150m²에 달한다. 하루에 최고 4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이 화장실은 문을 열자마자 시민들의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벽면과 바닥·세면대가 모두 대리석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앞면의 유리는 강화유리여서 강한 충격에도 끄떡없다. 에어컨과 온풍기가 설치돼 있고 아이와 노인전용변기가 있어 더욱 편리함을 도모했다. 입구에는 대형 TV를 설치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 일각에서는 시 예산에 맞지 않은 사치건물인데다, 국제화장실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불합격’화장실이라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충칭시민들에게 이는 큰 자랑거리가 됐다. 게다가 충칭에서 다소 떨어진 외각 도시에서도 이를 보려고 발걸음을 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여서 당분간 이 화장실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휘발유값 1600원대로 떨어져

    휘발유값 1600원대로 떨어져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6개월 만에 ℓ당 1600원대로 떨어졌다. 당분간 휘발유값 가격 인상은 걱정 안 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넷째주 전국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은 전 주 대비 ℓ당 0.8원 내린 1699.4원으로 지난 3월(1692.99원) 셋째주 이후 약 6개월 만에 1600원대를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와 실내 등유도 각각 ℓ당 1498.4원, 1069.5원으로 0.6원, 0.1원씩 하락했다. 하락세는 이달 들어 국제석유제품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9월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9~81달러로 안정권에 머무르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도 배럴당 70달러 초반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국제 석유시장을 급변시킬 만한 특별한 변수가 없어 유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엇갈린 경기전망, 미국 엔브리지 에너지의 송유관 재가동 등과 같은 수급상의 영향으로 배럴당 70달러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국내 제품가격도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서울이 ℓ당 1759.7원으로 가장 높고 ▲광주가 1676.2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ℓ당 1707.8원으로 가장 높았고 ▲GS칼텍스(1705.7원) ▲에쓰오일(1609.3원) ▲현대오일뱅크(1689.4원) 순이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가을 특선 건강 음료’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가을 특선 건강 음료’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가을 시즌을 맞아 1층 ‘로비 라운지’에서 감, 밤, 고구마 등 대표적인 가을 과실류를 재료로 한 ‘가을 특선 건강 음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비타민 A와 C가 함유돼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제철 과일 ‘감’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신선한 감 주스’와 달콤한 ‘감 라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5500원, 14500원이다.‘밤’은 5대 영양소가 함유돼 있으며 당분과 단백질 등 고른 영양소로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밤을 이용한 ‘밤 주스’는 15500원이며 ‘밤 라떼’는 14500원에 제공된다. 특히 밤 음료는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에게 미용 다이어트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호텔 측은 기대했다.오후 영양 간식으로 추천할 만한 ‘라떼와 고구마케이크 세트’는 16000원이다. (모든 메뉴가 10% 부가세 별도)문의 및 예약 02-531-6611~2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5인 체제 ‘1박2일’ 오늘(26일) 첫 방송…새 국면 맞을까?

    5인 체제 ‘1박2일’ 오늘(26일) 첫 방송…새 국면 맞을까?

    병역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MC몽(본명 신동현)의 하차로 5인체제로 재무장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26일 첫 방송된다. MC몽을 제외한 ‘1박2일’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는 지난 17일 ‘서울 편’의 녹화를 마쳤다. 새로운 멤버를 두고 이정 김병만 지상렬 등에 대한 언급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정작 ‘1박2일’ 제작진은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1박2일’의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5인 체제’에 대해 ‘1박2일’의 또 다른 실험이라고 표현하며 향후 게스트 투입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과연 MC몽이 빠진 ‘1박2일’이 과연 어떤 시스템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윤시윤 "내 이상형은 신세경"…왜?▶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문지은 "시크릿 의상도 섹시한데, 나만 의상논란"▶ ’박시은에게 한가인 코가 보여’…싱크로율↑▶ 엄정화·조여정…대종상 드레스코드 "블랙·섹시·클래비지"
  • 재탕·급조… 어이없는 서울시 수방대책

    재탕·급조… 어이없는 서울시 수방대책

    폭우 늑장대응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수해방지대책을 내놓으면서 3년 전 대책을 ‘재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집중적으로 홍수 피해를 입은 반지하주택 신축 억제 정책 역시 급조한 대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24일 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 23일 내놓은 ‘서울시 중장기 수해방지대책’은 대부분 2007년 발표한 ‘수방시설 능력향상 4개년 계획’의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가 최근 빗물펌프장 41곳 설치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저지대 빗물펌프장 40곳, 저류조 8곳을 추가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했는데, 3년 전인 2007년에도 ‘2010년까지 빗물펌프장 52곳을 신·증설하고 기존 빗물펌프장 111곳의 전기 설비를 보강하며 하수관거 250㎞ 정비와 하천제방 28㎞를 보강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됐으면 이번 재난의 상당 부분을 피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환경연합은 “2006년 이후 서울에 빗물펌프장이 하나도 건설되지 않았고 하수관로 등에 투자된 예산도 없어 지난 4년간 홍수관리를 위한 정책과 예산은 ‘실종상태’였다.”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서울시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신설한다는 게 아니라 펌프를 증설한다는 것”이라면서 “지난해 9곳에 대해 공사를 마쳤으며, 19곳은 진행 중이고 13곳에 대해서는 다음 달 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방대책으로 내놓은 침수지역 반지하주택 건축 규제도 건축법 개정 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아 부랴부랴 발표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반지하주택을 대체할 주택을 공급하는 등 반지하주택의 수요와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반지하주택을 대체할 임대주택 형태의 주택을 2014년까지 22만 3000가구, 2018년까지 총 34만가구 공급할 예정이다. 반지하주택을 포함해 서울시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 중인 다가구주택 410개동, 2688가구는 적절한 시기에 폐쇄하고 다른 용도로 활용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에서는 반지하주택의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반지하주택 공급을 불허하기로 했다. 서울시에는 주택 326만가구 중 약 35만가구(10.7%)가 반지하주택이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건물 1만 2518개동 중 상당 부분이 반지하주택인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대체주택을 값싸게 공급하지 않는 한 반지하주택에서 쫓겨난 저소득 가구의 주택난은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가뜩이나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서울시가 값싼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재원확보가 우선돼야 한다. 또 대체주택공급이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반지하주택의 침수 피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