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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둥이 아빠 출연..기대 폭발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둥이 아빠 출연..기대 폭발

    축구선수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일국이 드라마 합류를 앞두고 이동국과 멤버교체를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겹쌍둥이+아들 ‘다둥이 아빠’ 기존멤버 어떻게 되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겹쌍둥이+아들 ‘다둥이 아빠’ 기존멤버 어떻게 되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1남 4녀 ‘다둥이 아빠의 등장’ 기존 멤버 하차 가능성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축구선수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일국이 드라마 합류를 앞두고 이동국과 멤버교체를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2013년 7월 겹쌍둥이 딸을 얻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막내 아들을 품에 안으며 1남 4녀의 다둥이 아빠로 거듭났다. 사진=방송캡처(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둥이 아빠 등장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둥이 아빠 등장

    축구선수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일국이 드라마 합류를 앞두고 이동국과 멤버교체를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딸 4명+아들 1명..다둥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딸 4명+아들 1명..다둥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아빠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 네 아빠가 출연 중이다. 이동국은 딸 4명과 지난해 출산한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혼자 다섯 아이들 가능할까”,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빠질 예감이 솔솔”,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에 기존 가족들은? ‘하차 여부에 관심집중’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에 기존 가족들은? ‘하차 여부에 관심집중’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둥이 아빠’ 어떤 에피소드?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둥이 아빠’ 어떤 에피소드?

    축구선수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일국이 드라마 합류를 앞두고 이동국과 멤버교체를 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 좀 태워주세요”…래프팅 강사에 구출된 아기곰

    “저 좀 태워주세요”…래프팅 강사에 구출된 아기곰

    깊은 산 속 물가에 홀로 버려져 고립된 아기 곰이 래프팅 강사들의 손길에 무사히 구출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 놀리처키 강에서 구조된 5살짜리 아기 곰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기 곰을 구조한 것은 래프팅 가이드 대니 앨런. 그는 지난 9일 구조용 보트를 타고 강을 살피던 중 강변에서 아기 곰을 발견해 배에 실었다. 하류에 도착한 앨런은 즉시 인근의 ‘애팔래치아 산 곰 구호소’(Appalachian Bear Rescue)에 곰을 맡겼다. 구호소 직원들은 곰이 발견된 놀리처키(Nolichucky)강의 이름을 따 아기 곰에게 ‘놀리베어’(Noli Bear)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전해진다. 놀리베어를 결정적으로 구조한 것은 앨런이지만, 아기 곰의 안위를 걱정했던 다른 래프팅 강사들의 노력도 구출에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USA 래프팅 컴퍼니’의 사장 맷 모세스는 자신과 직원들 또한 나흘에 걸쳐 놀리베어를 보살폈다고 밝혔다. 그는 “물가에 홀로 남겨진 아기 곰을 발견하고 나흘 동안 지켜봤지만 어미 곰은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아기 곰은 한눈에 봐도 영양실조인 듯 했고 위급한 상태였다. 직원들은 계속해서 나를 찾아와 대책을 요구했다. 모두들 곰이 죽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걱정되는 마음에 직원들은 여러 차례 아기 곰을 찾았고, 이에 놀리베어 또한 점점 인간에 친숙해졌다. 모세스는 “나중에는 아기 곰이 래프팅 보트 근처로 헤엄쳐 접근할 정도로 사람에 익숙해졌고, 덕분에 다른 래프팅 회사 직원(앨런)의 배에도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많은 곰을 봤었지만 곰이 보트에 올라타는 경우를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놀리베어는 현재 구호소에서 회복 중이다. 다나 도드 애팔래치아 산 곰 구호소 이사장은 “현재 아기 곰은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먹이를 먹는 등 차도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은 탈수증이나 열사병 등의 영향이 없는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놀리베어의 몸무게는 6.3㎏ 정도에 불과하다. 구호소 직원들은 내년까지 아기 곰이 22㎏ 정도의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돌봐준 뒤 야생에 풀어줄 계획이다. 다나는 래프팅 직원들이 오로지 선의에 의해 곰을 데려온 것을 알지만 원칙적으로는 함부로 야생 동물에 접근해선 안 된다고 충고했다. 그녀는 “(전문가 조언 없이) 자체적 판단 하에 야생 동물에게 간섭해서는 안 된다.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4명+아들 1명..어떤 에피소드 그려질까?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4명+아들 1명..어떤 에피소드 그려질까?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아빠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 네 아빠가 출연 중이다. 이동국은 딸 4명과 지난해 출산한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아빠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 네 아빠가 출연 중이다. 이동국은 딸 4명과 지난해 출산한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럽축구통신] 몸값 1000억 시대…역대 최고 이적료 TOP 15는?

    [유럽축구통신] 몸값 1000억 시대…역대 최고 이적료 TOP 15는?

    매년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유럽 축구팬들은 과연 어떤 선수가 새로운 이적료 기록을 달성하게 될지 주목하게 된다. 본지는 축구팬들을 위해 역대 최고의 이적료 TOP 15를 정리해봤다. 15위 제임스 로드리게스, 헐크, 에르난 크레스포 제임스 로드리게스와 헐크 모두 포르투 출신으로 각각 모나코와 제니트로 이적하며 3,850만 파운드(한화 68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에르난 크레스포 또한 파르마에서 라치오로 이적하며 3,850만 파운드(한화 680억 원 )의 이적료가 발생했다. 14위 메스트 외질 2013년 레알 마드리드의 10번 메수트 외질이 아스널로 이적한다. 그는 아스널이 역대 최고의 이적료인 4,250만 파운드(한화 752억 원)를 내고 영입한 선수이자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13위 지네딘 지단 2001년 지네딘 지단이 유벤투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당시 역대 최고의 이적료 4,600만 파운드(한화 812억원)를 기록한다. 최고의 몸값이라는 명성에 맞게 이적한 그해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사했다. 12위 라힘 스털링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이 4,900만 파운드(한화 856억 원)의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번 이적이 마무리되면 이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11위 페르난도 토레스, 다비드 루이스 리버풀 출신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하며 5,000만 파운드(한화 88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토레스의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의 이적료로 남아있다. 다비드 루이스 역시 첼시에서 PSG로 이적하며 역대 수비수 최고 몸값인 5,000만 파운드(한화 882억 원)를 기록했다. 10위 라다멜 팔카오 AT 마드리드의 공격수 계보를 잇는 라마델 팔카오가 AS 모나코로 이적하며 5,100만 파운드(한화 9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인간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던 그의 이적은 생각만큼 몸값을 하지 못했다. 9위 에딘손 카바니 나폴리의 부활을 이끈 에딘손 카바니가 프랑스의 갑부 구단 PSG로 이적하며 5,500만 파운드의 이적료(한화 971억 원)를 기록했다. 8위 카카 AC 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카카는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적이 성사된다. 5,600만 파운드(한화 98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전성기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7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우승 제조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009년 여름 인테르 밀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5,900만 파운드(한화 104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그는 준수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협화음으로 한 시즌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했다. 6위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앙헬 디 마리아는 2014년 여름 맨체스터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몸값(5,970만 파운드, 한화 1,054억 원 )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의 몸값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이번 시즌 그의 거취가 불투명해 보인다. 5위 제임스 로드리게스 역대 14위의 몸값을 기록했던 콜롬비아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역대 5위 이적료인 6,300만 파운드(한화 1,147억 원)를 기록했다. 4위 네이마르 축구 황제 펠레와 똑같이 산투스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역대 4위의 이적료(7,150만 파운드, 한화 1262억 원)를 기록했다. 이적 당시 21살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는 엄청난 금액이다. 3위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 출신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2014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7,500만 파운드(한화 1,32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첫 시즌을 가진 그는 바르사가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일등 공훈을 세웠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8,000만 파운드(한화 1,412억 원)라는 당대 최고의 몸값을 기록한다. 모두가 알다시피 호날두는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1위 가레스 베일 역대 이적료 1위는 바로 웨일스 출신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다. 그는 2013년 여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자그마치 8,600만 파운드(한화 1,51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1남 4녀 ‘다둥이 아빠의 등장’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1남 4녀 ‘다둥이 아빠의 등장’

    축구선수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축구선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른 가족 하차 없다”

    축구선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른 가족 하차 없다”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 기대폭발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 기대폭발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 제작진 입장 보니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 제작진 입장 보니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벌써 첫촬영 마쳤다? ‘기대감 폭발’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벌써 첫촬영 마쳤다? ‘기대감 폭발’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 네 아빠가 출연 중이다. 이동국은 딸 4명과 지난해 출산한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축구선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딸4명+아들 1명’ 기대감 폭발

    축구선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딸4명+아들 1명’ 기대감 폭발

    14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에 대해 제작진 측은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4명+아들 1명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아내 미모 보니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4명+아들 1명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아내 미모 보니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 4명+아들 1명 ‘삼둥이 아빠 송일국 능가’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아빠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 등 네 아빠가 출연 중이다. 이동국은 딸 4명과 지난해 출산한 막내아들까지 총 5명의 아이들의 아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고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왕성 D-1] 행성인듯 행성아닌 명왕성 과연 ‘계급’ 찾을까?

    [명왕성 D-1] 행성인듯 행성아닌 명왕성 과연 ‘계급’ 찾을까?

    지난해 9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에서 이색적인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행성이란 무엇인가?’로 도마 위에 오른 것은 바로 명왕성이었다. 토론 참가자로 나선 전문가들은 하버드대의 오웬 깅그리치 천문학 명예교수와 디미타 사세로브 교수, 그리고 국제천문연맹 산하 소행성센터의 가레스 윌리암스 박사로 그 면면도 쟁쟁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하버드대 교수들이었다. 깅그리치 교수는 “행성의 정의는 시대에 따라 시점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면서 “명왕성은 역사적으로 또한 문화적으로 이미 태양계의 한 행성”이라고 주장했다.   사세로브 교수도 “명왕성은 별과 별의 잔유물로 형성된 작은 구체 덩어리로 볼 수 있다”며 역시 명왕성의 행성 복귀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러나 윌리암스 박사는 이같은 주장을 단칼에 반박했다. 윌리암스 박사는 “명왕성은 다른 행성들과 달리 궤도면과 황도면의 경사각이 17도나 기울어져 있으며 그 지역의 지배적인 천체도 아니다” 면서 “만약 명왕성이 행성이 된다면 태양계 행성은 향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무려 9년 6개월, 일수로 3462일, 거리로 56억 7000만 ㎞를 날아간 뉴호라이즌스호의 명왕성 도착(7월 14일)이 눈 앞에 온 지금 또하나의 해묵은 논란이 다시 일어날 조짐이다. 바로 명왕성의 복권(復權) 논란이다. 사실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라는 순서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명왕성은 지난 2006년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dwarf planet)으로 격하됐다. 공식이름은 외우기도 힘든 ‘134340 플루토’. 지난 몇 년 사이 미국 천문학계를 중심으로 명왕성의 지위를 다시 회복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을 통과하고 나면 이같은 논란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된 이유는 지난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이 행성의 분류 정의를 바꿨기 때문이다. 당시 IAU는 행성의 정의를 크게 3가지 조건으로 제시했다. 첫째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둘째 충분한 질량과 중력을 가지고 구(sphere·球) 형태를 유지해야 하며 셋째 그 지역의 가장 지배적인 천체여야 한다. 문제는 2000년대 들어 명왕성 인근에서 카론 등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명왕성의 위성으로 생각됐던 카론에 명왕성이 휘둘린다는(맞돌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명왕성이 행성이 되면 인근 카론, 제나, 케레스 등도 모두 행성이 돼 태양계의 행성 숫자는 최대 12개로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 이에 유럽 천문학자들을 중심으로 행성의 정의를 위와같은 3가지 조건으로 정리하며 투표를 통해 명왕성 행성 퇴출을 결정했다. 이에 미국 천문학계가 반발한 것은 당연한 일. 특히 명왕성이 퇴출되기 직전인 그해 1월 미 항공우주국(NASA)은 7억 달러라는 큰 돈을 들여 명왕성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를 발사한 바 있다. 또한 명왕성은 태양계 행성 중 미국인이 발견한 유일한 행성이기도 하다. 바로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증조부이기도 한 클라이드 W. 톰보(1906~1997)로 그의 유골 일부는 뉴호라이즌스호에 실려있다. 일단 명왕성 복권 찬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여론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의 과학적 주장 또한 명쾌해 당분간 명왕성은 '내 마음 속의 행성'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높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대장 용종 제거한 당신, 술잔 들기 전 한번 더 생각!

    대장 용종 제거한 당신, 술잔 들기 전 한번 더 생각!

    직장인 이모(43)씨는 최근 건강검진차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용종 4개가 발견됐다. 이 중에 3개가 대장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큰 선종성 용종이었다. 전조증상도, 가족력도 없었다. 의사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나쁜 생활 습관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씨는 용종을 제거하고도 적어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술을 마신다. 한번 용종을 제거했으니 당분간은 재발할 위험이 없다는 생각에서다. 이씨는 정말 괜찮은 걸까. 고위험 용종 환자 5명 중 1명은 1년 내 고위험 용종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항문 전문 서울양병원이 2013년 고위험 용종이 발견된 환자 1184명을 추적 검사한 결과 1년 뒤인 2014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297명 가운데 54명(18.2%)에게서 또다시 고위험 용종이 발견됐다. 대장암의 95% 이상은 선종성 용종에서 발생한다. 그래서 흔히 선종을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부른다. 선종의 개수와 크기, 이형성 정도에 따라 고위험·저위험 용종으로 구분하는데 용종의 개수가 3개 이상이거나 크기가 1㎝ 이상이고 고도 이형성이면 고위험으로 분류한다. 관상융모선, 융모선종, 톱니형 선종 등이 고위험 용종이다. 고위험 용종은 암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짧고 암 발생률이 높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1㎝ 이상의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되기까지 5~10년이 걸린다는 보고가 있다. 또 1㎝ 이하의 선종은 암 발생 빈도가 6% 정도이나 1㎝ 이상이면 16.7%로 증가한다. 2㎝ 이상이면 침윤암일 가능성이 크다. 양형규 서울양병원 의료원장은 “고위험 용종은 빠르게 암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반드시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의료진과 상의해 1~3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국대장항문학회도 고위험 용종을 제거했다면 1~3년 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 2013년 기준 선종성 용종 환자는 13만명으로 2008년 6만 8000명에서 5년 새 1.9배가 증가했다. 2013년 선종성 용종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50대가 2만 8814명으로 가장 많고 60대(2만 2923명), 40대(1만 4088명) 순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많고 특히 중년 환자층이 두껍다. 평생 섭취한 발암물질이 몸에 쌓이다 보니 중장년층에서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40~50대는 증상이 없어도 건강검진 목적으로 검사하는 경우가 많아 용종을 발견하기가 쉽다. 용종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40대 이후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고 발견된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특히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혈변, 배변 습관의 변화,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 봐야 한다. 선종성 용종 중 크기가 1㎝를 넘거나 3개 이상이고 융모성이 있는 경우는 고위험군으로, 용종 제거 후에도 3년 이내 대장내시경 재검사가 필요하며 1~2개 혹은 1㎝ 이하의 저위험군이라도 3~5년에 한 번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내시경은 가족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30개 이상 발견됐거나 1㎝ 이상 용종이 2개 이상 나왔다면 직계가족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선종성 용종 대부분은 내시경 검사 중에 제거할 수 있으며 크거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용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되면 몇 가지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양 원장은 “1개월 이상 변에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고 변비나 설사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용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소인과 식이,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 연구에 따르면 과다한 칼로리 섭취, 고지방 음식 섭취, 과음 및 과체중, 흡연은 선종 발생을 증가시키며 반대로 식이섬유, 채소, 탄수화물, 엽산 등은 선종 유병률을 줄인다. 따라서 붉은색 육류와 동물성 지방,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섭취하는 총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 발병 확률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소, 과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는 발암물질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 준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하면 복부를 자극해 대장의 연동 운동이 수월해지며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김욱동 창문을 열며] 번역 왕국의 수치

    [김욱동 창문을 열며] 번역 왕국의 수치

    낱말 하나를 잘못 번역해 인류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면 아마 의아해할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치명적 오역 사건은 실제로 번역사의 한 귀퉁이를 장식하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1945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7월 26일 미국과 영국, 중국 연합국 수뇌들은 포츠담에서 회담을 하고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연합국 지도자들은 일본에 ‘무조건 항복’과 ‘완전한 파멸’ 중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협상으로 강화를 맺으려 하던 일왕 히로히토는 소련을 통해 선언문에서 ‘무조건’이라는 말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미국은 그 요구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자 좀 더 시간을 끌면서 외교적으로 협상하려고 스즈키 간타로 당시 총리는 ‘무조건 항복 요구에 대한 답변을 당분간 보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스즈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모쿠사츠’(默殺)라는 좀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다. 한국어에서 ‘묵살’이라고 하면 남의 제안을 듣고도 못 들은 척하는 행동, 저속한 표현으로 ‘깔아뭉갠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본어에는 이런 뜻 말고도 ‘언급이나 논평을 삼간다’는 노코멘트의 뜻도 있다. 일본의 도메이통신은 총리의 발표문을 영문으로 기사를 작성하면서 이 ‘묵살한다’는 말을 ‘노코멘트’(no comment)가 아닌 ‘이그노’(ignore)로 번역해 버렸다. 또 일본의 라디오방송 ‘라디오 도쿄’에서도 영어로 ‘ignore’로 보도했다. 미국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 요구를 묵살한다는 답변에 격분했다. 7월 30일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신문들은 일본이 최후통첩을 무시해 미국 함대가 공격에 나선다는 기사를 크게 실었다. 아니나 다를까, 사흘 뒤 트루먼 대통령은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를 허락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그리고 마침내 8월 6일 히로시마에 이어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것이다. 얼마 전 일본이 근대화 과정에서 조성한 산업혁명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하면서 가뜩이나 팽팽한 한·일 관계가 더욱 꼬였다. 제철소, 조선소, 탄광 등 스물세 곳의 시설 중 일곱 곳은 일본 제국주의가 6만명에 가까운 조선인을 강제로 징용해 노동을 착취한 곳이다. 한마디로 일제강점기 조선 노동자들의 땀과 피와 눈물로 얼룩져 있는 치욕의 장소다. 한국에서는 해당 산업 시설들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된다고 반발했다. 그러자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일본 측에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명시하라’고 요구했다. 사태가 불리해지자 일본은 한국에 손을 내밀었고, 양국이 막후 협상을 벌인 끝에 일본은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사토 구니 주유네스코 일본 대사는 며칠 전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영어로 ‘수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동원돼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로 노역했다’고 언급했다. 일본 외교관이 조선인 강제 노역을 최초로 직접 언급한 것이어서 한국으로서는 그나마 다행스럽다. 그런데 일본의 산업혁명 시설 세계유산 등재 결정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일본 측에서 강제 노동을 부인하고 나섰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결정 직후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사토 대사의 언급에 대해 “강제 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일부 일본 언론도 ‘포스드 투 워크’(forced to work)라는 영어 표현이 ‘강제로 노동했다’는 뜻이 아니라 단순히 ‘일하게 됐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이 표현 앞에 ‘워’(were)라는 ‘be’ 동사가 있어 웬만한 일본 중학생들도 이 수동태 구절이 주체(주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타인의 힘에 굴복해 억지로 노동했다는 뜻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말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번역에서만큼 이 속담이 그렇게 피부에 와 닿는 분야도 없다. ‘아’를 두고 ‘어’로 번역하려는 나머지 번역 왕국 일본의 자부심은 이제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서강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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