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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택, 청와대 사과에 “5대 비리 있어도 임명한다는 독선”

    정우택, 청와대 사과에 “5대 비리 있어도 임명한다는 독선”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한 사과에 대해 “5대 비리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계속 임명하겠다는 독선의 발언”이라고 비난했다.정 권한대행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안 하느니만 못한 발언을 한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포함한 새 정부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잇단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문 대통령이 직접 고위공직자 인사 배제 5대 원칙을 어겼다면서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후보자가 가진 자질과 능력이 관련 사실이 주는 사회적 상실감에 비춰 현저히 크다고 판단하면 관련 사실 공개와 함께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와 같은 청와대의 입장 표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는 판단이다. 정 권한대행은 “사회적 상실감에 비춰본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떤 비리에 해당하더라도 자질과 능력이 우월하다면 임명한다는 말”이라며 “과거 장상·장대환 총리 후보자의 경우와도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의 인사청문 ‘1호’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뤄질 청문회를 생각해서라도 도덕성 잣대라는 측면에서 가르마를 타주기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인사청문의 아무런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혼란만 야기시켰다”고 덧붙였다. 정 권한대행은 “발목을 잡으려는 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단독 처리할 경우에 대해선 “의원총회를 열어서 대응방안을 논의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추미애 대표 예방한 박주선 비대위원장

    [서울포토] 추미애 대표 예방한 박주선 비대위원장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추미애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시진핑, 서해 순찰 작전 중인 군함에 “전투태세” 지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서해에서 작전 중인 구축함에 전투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25일 관영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의 해군본부를 방문해 해군의 제12차 당대표 대회를 주관했다. 해군 주요 지휘관들과 일일이 악수를 한 시 주석은 지휘상황실로 들어가 황해(서해)에서 순찰 작전을 펼치고 있는 구축함 538호 함장과 화상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당과 인민의 명령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전투 준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라”고 명령했다. 이어 시 주석은 원양 작전을 펴며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를 방문하고 있는 150편대와도 화상통화를 했다. 시 주석이 서해와 원양에 떠 있는 군함과 공개적으로 교신한 것은 한반도 주변 해역과 남중국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 미국과의 충돌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현대화된 해군이 세계 일류 군대의 중요한 지표이며 해양 강국의 전략적 지지 기반인 동시에 중화민족 부흥을 위한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해군은 디지털화에서 원양 작전 능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전투 능력을 배양하라”고 촉구했다. 차이나데일리는 “2012년 말 집권 이후 시 주석은 해군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왔다”고 전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은 100척의 군함과 잠수함을 건조했는데, 이 중 40척이 최근 2년 동안 건조된 것이다. 특히 항공모함과 차세대 핵잠수함까지 자체 건조하는 데 성공했다. 대만 중국시보는 군 소식통 등을 인용해 “중국의 4번째 항모가 건조 중에 있다”며 “6년 안에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미국 해군이 남중국해에서 실시한 ‘항행의 자유’ 작전에 대해 “중국은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국방부도 미 해군을 견제하기 위해 미사일 호위함 ‘류저우’호와 ‘로저우’호를 급파했다고 공개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홍준표 “5월 말∼6월 초 귀국”…한국당 당권 도전하나

    홍준표 “5월 말∼6월 초 귀국”…한국당 당권 도전하나

    제19대 대통령 당선에 실패한 뒤 미국으로 떠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이르면 이달 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홍 전 지사는 최근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에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귀국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홍 전 지사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난 12일 미국으로 떠났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에 결혼한 차남 정현씨 부부를 만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홍 전 지사는 미국에 머물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보수주의 이념을 중심으로 당을 새롭게 하겠다”, “한국당은 쇄신돼야 산다. 이념적 지향점도 바꾸고, 지도부도 바꿔야 한다”고 공개 발언했다. 이에 홍 전 지사가 당권 도전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는 “애초 귀국 시기를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한국당 전당대회가 본격화하는 시점과 맞물렸다는 점에서 그의 귀국에는 전대 출마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내에선 홍 전 지사에 대한 ‘추대론’과 ‘추대 불가론’이 맞서고 있다. 현재 차기 당대표 자리를 놓고 홍 전 지사에 맞설 만한 후보군이 사실상 없다. 반면 친박(친박근혜)계를 포함한 일부 중진 의원들은 집단지도체제로의 회귀를 주장하고 있다. 과거의 집단지도체제에 따르면 전대 출마자 가운데 1위 득표자가 대표, 2∼5위 득표자가 선출직 최고위원이다. 지도부 입성이 상대적으로 쉽고, 인사와 공천 등에서 일정 지분을 가진다. 한국당은 곧 전대준비위원회를 꾸려 선거운동과 선거인단·여론조사 방식 등 전대 규칙을 논의한다.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유지 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에 한국당 초선 의원 43명은 성명을 통해 “7·3 전대와 관련해 과거 집단지도체제로의 변경을 강력 반대하고 현행 단일지도체제 유지를 지지하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택, 4대강 감사에 “盧 서거일 앞두고 한풀이식 보복 의문”

    정우택, 4대강 감사에 “盧 서거일 앞두고 한풀이식 보복 의문”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정책감사 지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을 앞두고 한풀이식 보복을 지시한 게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정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문 대통령이 어떤 이유로 이 감사를 지시했든 이것은 전형적인 정치 감사, 법적 위반 절차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이미 세 차례나 감사가 이뤄진 전전(前前) 정권의 4대강 사업을 또 같은 기관에 감사를 시키는 게 정치감사가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감사원법상 감사 요건을 들어 “문 대통령이 그런 법 절차도 모두 무시하고 대통령 직접 지시로 감사원 감사를 지시하는 것은 그 명칭이 무엇이든 법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정 권한대행은 “대통령 ‘몇호 업무지시’라는 형태의 일방적 명령이 정상적 국정운영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야당과의 협치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이라고 지적해왔다”며 “지난주 대통령 회동에서 분명히 제기했으나 대통령은 고언과 지적을 들을 의사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문 대통령의 일방적 지시로 내린 이런 정책적 문제에 대해 해당 장관의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야 할 것으로 분명히 밝힌다”고 엄포를 놨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선 “이 후보자의 고의적 자료 제출 거부로 정상적 청문회 진행이 불가능할 만큼 어려워진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러운 사태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지적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 후보자는 문 대통령이 말한 고위공직자 5대 원천 배제 요인 중 병역면탈, 위장전입, 세금탈루, 부동산 투기 등 4가지 의혹을 갖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정상적 청문회가 진행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 권한대행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지금은 대화보다는 북한에 대한 압박 체제로 가져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MBC라디오 ‘뉴스의 광장’ 인터뷰에서도 “핵과 미사일을 갖고 장난하는 김정은의 행태가 변화하지 않는 한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권의 전교조 합법화 추진에 대해선 “전교조는 오히려 대개혁이 필요하다”며 “항소심까지 사법적 판단이 이뤄진 상황에서 불법을 합법화한다는 것은 또다른 혼란과 갈등을 야기할 수 있어서 우려와 반대의 시각이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측 “이미 결론…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MB측 “이미 결론…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한 주역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정종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만희 환경부 장관,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등이다.이 전 대통령 측은 22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세 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 끝에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라며 “정부는 감사와 재판, 평가가 끝난 전전 정부의 정책사업을 또다시 들춰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기보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후속사업을 완결하고 확보한 물을 잘 관리해 가뭄을 극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외부 전화를 일절 받지 않았다. 지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밝힌 것은 “지금은 말을 아끼겠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주로 충남 서천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모 일간신문 부회장을 맡아 일주일에 한두 번 서울 사무실에 출근한다. 심 전 본부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발표 내용을 정확히 모르겠다. 지금 어떤 말을 할 수 있겠냐”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정치권은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하게 맞섰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모든 걸 뒤집어엎듯이 이렇게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국정 현안의 우선순위가 그것밖에 없느냐. 재탕 삼탕 감사하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환영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은 22조원 이상의 국민 혈세로 만든 수생태계 파괴 주범”이라며 “정책감사에서 부정비리가 드러나게 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서울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추미애, 피우진 보훈처장 발령에 “사이다 기분”

    추미애, 피우진 보훈처장 발령에 “사이다 기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예비역 육군 중령을 임명한 것에 대해 “사이다 기분”이라고 밝혔다.추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 당대표로서 정권교체로 이렇게 국민께 화답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피우진은 남성 군인도 감당하기 어려운 길에서 스스로 유리천장을 뚫고 여성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해왔다”고 밝혔다. 피우진 신임처장은 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1979년 소위로 임관, 특전사 중대장, 육군 205 항공대대 헬기조종사 등을 거쳤다. 2006년 유방암 수술 후 부당한 전역조치에 맞서 싸워 다시 군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호영 “문재인 팬클럽 온라인서 홍위병식 비판…해산해야”

    주호영 “문재인 팬클럽 온라인서 홍위병식 비판…해산해야”

    지난 16일 한겨레 신문사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안수찬 기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쩔 수 없이 대응해줄게. 덤벼라. 문빠들”이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을 비판한 것이 그 이유였다. 이 일은 일부 시민들이 한겨레21 표지에 실린 문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한겨레21을 향해 거칠게 항의한 데에서 비롯됐다. 또 온라인 매체 오마이뉴스도 사과문을 올렸다. 김도연 기자가 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을 향해 “아니꼽다고 좌표 찍은 뒤 개떼처럼 몰려가 일점사해서 굴복시키는 시대면, 언론이 왜 필요한가. 그게 파시즘인데”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된 것이다.이렇게 일부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비판에 나섰다. 주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팩회의에서 “‘문재인 팬클럽의 인터넷 집단 행동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친문 패권과 문재인 팬클럽의 자제와 해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팬클럽이) 문 대통령 지지세력인 민주노총마저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귀족노조’로 규정하면서 청산해야 할 적폐세력으로 몰아부쳤다”면서 “평소에 지적하지 않다가 마음에 안 드는 이야기를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홍위병식으로 비판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한겨레21이 문 대통령의 사진을 소홀히 다뤘다고 비판을 받은 일도 언급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 신문사의 기자가 반박하는 글을 올리자 페이스북에 집단으로 험한 욕설을 가득 채워 그 기자가 백기 투항했다”면서 “이런 홍위병식 몰매와 인터넷상 난동에 가까운 행태는 국민통합을 방해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정철 전 비서관은 2선 후퇴하면서 ‘저의 퇴장으로 친문패권 프레임을 거둬달라’라고 했지만, 문재인 팬들의 사이버상 집단행동 자제 선언이나 발전적 해체 선언 등으로 국민이 충분히 납득해야 친문패권 청산의 마지막 작업이고 문 대통령을 돕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현재 국회가 여소야대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지금은 말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협치가 꼭 필요한 시기”라면서 “우리나라는 지금 안보와 경제를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 극히 어려운 위기 상황이라서 이것저것 작은 것들을 따지다 보면 국가적 의사결정이 하세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저희는 새로 시작하는 정부에 대해 필요한 협조는 가능하면 일찍 시작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친박 향해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어나와 가증스럽다”

    홍준표, 친박 향해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어나와 가증스럽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17일 자유한국당 친박계를 겨냥해 “박근혜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더니 감옥 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 나와 당권이나 차지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했다”고 맹비난했다.홍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참 가증스럽다”고 밝혔다. 홍 전 지사는 “차라리 충직스러운 이정현 의원을 본받으라”며 “다음 선거 때 국민들이 반드시 그들을 심판할거다.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정치권에서 행세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또 다른 페이스북 글을 통해 친박계가 지도체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홍 전 지사는 “당이 정상화가 돼야 하는데 구 보수주의 잔재들이 모여 자기들 세력연장을 위해 집단지도체재로 회귀하는 당헌 개정을 또 모의하고 있다고 한다”며 “자기들 주문대로 허수아비 당대표 하나 앉혀놓고 계속 친박 계파정치 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젠 당에 없어진 친박 계파정치를 극히 일부 친박 핵심들이 다시 복원 하겠다는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당을 새롭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그것도 권력이라고 집착한다면 정치적으로 퇴출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양정철 등 최측근 2선 후퇴, 대탕평 밑거름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잇따라 2선 후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른바 ‘3철’ 가운데 국회의원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에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공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호위무사’로 통했던 최재성 전 의원도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인재가 넘치니 원래 있던 한 명쯤은 빈손으로 있는 것도 괜찮다”며 물러서 있을 의사를 내놨다. 개인적으로는 미련도 없지 않겠지만 ‘패권주의’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한 결단이 아닐 수 없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일컬어지는 양 전 비서관도 이날 “제 역할은 딱 여기까지”라면서 “저의 퇴장을 끝으로, 패권이니 친문 친노 프레임이니 3철이니 하는 낡은 언어도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내에 머물 경우 비선 실세 등 불필요한 논란 탓에 조만간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전 수석도 “할 일을 다 했다”며 동유럽으로 떠났다. 대통령의 인사 부담을 덜어 주는 데다 근거 없는 비난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 백의종군에 나선 것이다. 국민은 새 정부 출범 때마다 실세임을 내세운 대통령 최측근들이 종국에는 오욕을 남기고, 실망을 안겨 주는 모습을 수도 없이 봐 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파면의 한 원인을 제공한 비선 실세인 ‘문고리 3인방’과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은 헌정 질서 자체를 훼손했다. 이런 판국에 문 대통령 최측근들의 2선 후퇴는 신선하다. 정치판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놨다”는 정치권의 해석이 나온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다만 최측근들의 2선 후퇴가 잊힐 만하면 다시 돌아오는 정치 쇼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전후해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없지 않다. 기왕 정권에 짐이 되지 않고 밀알 같은 희생을 각오했다면, 현재의 약속을 결코 저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문 대통령의 인사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도 없지 않다. 인사 추천권을 둘러싸고 당대표와의 갈등설이 나돌기도 했다. 청와대 등에 발탁된 인사들이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쪽 인물에 그치고 있어 소탕평이란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최측근들의 퇴장으로 짐을 던 만큼 대탕평의 원칙 아래 정파를 떠나 보다 다양한 인재들을 기용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 한국당 “‘문재인식’ 해법은 돈키호테 연상케 해”

    한국당 “‘문재인식’ 해법은 돈키호테 연상케 해”

    자유한국당이 연일 문재인 정부에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한국당은 ‘합리적이고 강한 제1야당’을 표방했다. 정권 초기 ‘허니문’ 기간을 생략한 한국당은 연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흩어진 보수 지지층을 재결집하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한국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정책 시리즈’를 비판의 대상으로 삼았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일방적 독주와 극단적 좌파편중 인사, ‘산타클로스 선물’식 포퓰리즘 정책은 강력히 견제하고 비판하며 때론 온 힘을 다해 저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따르라는 건 자칫 더 큰 국민 분열과 논란을 부추기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무시한 채 눈앞의 인기만을 쫓아가는 ‘남미식 좌파 포퓰리즘 국정’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문 대통령이 1호·2호·3호로 이름 붙이며 대선후보 시절 공약을 정책으로 내놓는 걸 보면 보여주기식 국정운영에 몰두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선명한 정책 야당으로서 여당과 진검승부 해야겠다”며 “집중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정책”이라고 말했다.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논평에서 “문 대통령의 행보로 인해 엄청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며 “’문재인식‘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법은 마치 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해 돌진하는 착한 선의를 가진 돈키호테의 모습이 연상될 뿐”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親文’ 전면 배치… 당직자 확 바꾼 민주당

    사무총장 호남 3선 이춘석 정책위의장엔 김태년 임명 김민석은 민주연구원장에 秋대표 등 한양대 출신 대거 포진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등 주요 정무직 당직자를 전면 교체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를 전면에 배치하면서 정무직 당직 20자리 가운데 18곳을 교체했다. 보다 긴밀한 당·청 협의체제를 구축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유임된 자리는 정책위 수석부의장(홍익표), 디지털소통위원장(유영민) 등 2개에 불과하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문 대통령과 공동 운명체이자 협력자, 동반자 관계”라며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가장 강력한 당·청 일체를 이뤄 경제·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관심이 쏠렸던 사무총장에는 호남 3선인 이춘석 의원이 임명됐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과거 손학규계로 분류됐지만,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 공동 특보단장 및 원내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애초 일각에서 기존 안규백 사무총장 자리에 추 대표의 최측근인 김민석 전 의원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일부 의원의 반발이 있었다. 김 전 의원은 사무총장 대신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을 맡았다. 추 대표는 “인수위 없이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주연구원이 자문위원회 격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민주연구원의 역할을 높게 평가하며 김 신임 원장에게 힘을 실었다. 김태년 신임 정책위의장 역시 당내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당·청 소통 강화에 부합하는 인사로 꼽힌다. 민주당은 “청와대, 정부 내에 포진한 다양하고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로 활발한 당·정 협의와 당 정책 역량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청와대 인선과 민주당 당직 개편에서 한양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요직에 기용되면서 ‘한양대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왔다. 민주당엔 추미애 대표(법대 77학번)와 더불어 이춘석 신임 사무총장(법대 83학번), 유임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정치외교학과 85학번), 김현 신임 당 대변인(사학과 84학번),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임명된 강희용 전 당대표 메시지실장(정치외교학과 90학번) 등이 포진했다.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무기재료공학과 86학번)과 국무총리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경제학과 80학번)도 한양대 출신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썰전 나경원, 당대표 놓고 홍준표 견제?…유시민 “벌써 견제구를”

    썰전 나경원, 당대표 놓고 홍준표 견제?…유시민 “벌써 견제구를”

    JTBC ‘썰전’의 유시민 작가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당황하게 만들어 12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김구라,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나경원 의원과 전화통화를 했다.유 작가는 “홍준표 후보가 당대표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고, 나경원 의원은 “저는 충분히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홍준표 후보가 카리스마가 있지만 독단적이라고 장단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유 작가는 “나경원 의원님도 당대표에 도전할 생각이냐”고 물었다. 나 의원은 당황한 듯 곧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유 작가가 “벌써 은근히 견제구를…”이라고 말하자 나 의원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당 “총리 자질·인성 철저히 검증할 것”

    국민의당 “협치할 수 있는지 우려” 바른정당 “‘노무현’ 공통분모 내재” 정의당 “공약과 일맥상통한 인사” 문재인 대통령의 첫 청와대·정부 인선에 대해 야권은 기대와 동시에 우려를 표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1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지명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4선 국회의원을 했고 전남지사를 지냈으며 성격도 차분하고 정무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많은 자산을 가진 분”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통합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지, 도덕적으로 총리로서의 자질과 인성을 가졌는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처럼 ‘발목잡기’ 인사청문회는 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두고는 “예전 전대협 의장으로서 과거 문제나 성향에 대해 당에서 비판적 시각의 논평이 나왔다”며 “추후 인사에 대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발표된 청와대 비서진 인선에 대해 “협치를 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혹평했다. 고연호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조국 민정수석은 전형적인 계파정치의 대표적 인물로 선거 기간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를 폄하하고 가짜 암살뉴스로 국민을 선동했다”고 비판했고 윤영찬 홍보수석에 대해서도 “인터넷 독점포털과 권력 간의 유착이 될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고 대변인은 다만 조현옥 인사수석을 향해선 “양성평등이 좀더 진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청와대 비서진을 놓고 “대체적으로 ‘노무현’이라는 공통분모가 내재돼 있다는 아쉬움과 86세대 운동권 인사가 주를 이루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신임 대통령의 국정철학 이행을 위한 의지 또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 인사 배경에는 검찰개혁의 의지가 담겼고, 조현옥 인사수석 임명은 향후 주요 인사가 양성평등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도 “대통령의 공약과 일맥상통하는 인사”라면서 “임명된 수석들은 문 대통령과 함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정세균, 임종석 예방에 “개혁적이고 잘생긴 우리 아우”

    정세균, 임종석 예방에 “개혁적이고 잘생긴 우리 아우”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일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개혁적이고 키 크고 잘생긴 우리 아우”라고 격려했다. 임 실장은 이에 “국회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잘 지도해 달라”고 화답했다.임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 의장을 예방했다. 그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국회에서 하고 야당 당대표실을 다 방문한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메시지”라며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도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고 국민 모두의 대통령을 말했다”고 했다. 임 실장은 “초기 안보, 외교 인사를 안정되게 관리하는 게 국민에게 중요한데 국회의 협력 없이는 한 발자국도 갈 수 없다”며 “국회는 국민의 대표”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도 “어느 때보다 국민들이 새 정권에 기대를 크게 하고 있는데 국민들 기대에 부흥하며 임 실장이 잘 하실 걸로 생각한다”며 “곡 성공하는 정부가 돼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당이나 진영이나 이런 걸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우리가 헌신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거기에 최적임자가 잘 갔다고 생각한다. 옛날에 하신 것보다 더 열심히 잘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구분 없앤 간소한 취임식… 대통령이 인선 설명 ‘파격’

    여야 구분 없앤 간소한 취임식… 대통령이 인선 설명 ‘파격’

    오전 8시 9분 임기 시작 10일 오전 8시 9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체 위원회의에서 김용덕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린 순간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시작됐다. ‘대통령 문재인’으로서의 숨가쁜 첫날의 시작이었다. 오전 8시 10분 합참의장 통화 “전군의 작전태세는 이상 없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기 시작 직후 이순진 합참의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우리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았다. 대통령 당선 뒤 첫 공식일정이었다. 문 대통령은 3분가량 통화하면서 “대통령으로서 우리 군의 역량을 믿는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합참의장을 비롯한 우리 장병들은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오전 10시 10분 현충원 참배 “금수저, 흙수저 구별하지 않는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에서 마음 편히 노년을 맞게 해주세요.” 문 대통령의 첫 출근길에는 주민들의 소망이 담긴 팻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에서 나오자 100여명의 주민은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빌라 입구부터 차량이 있는 곳까지 걸으며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100m가 넘게 이어진 환송 행렬이 문 대통령을 응원하며 ‘이웃 문재인’을 떠나보냈다. 문 대통령은 주민들을 향해 “우리가 함께 이뤄낸 것”이라고 말한 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10분쯤 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2017. 5. 10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었다.오전 10시 25분 4당대표 면담 현충원을 빠져나온 문 대통령은 곧바로 서울 여의도로 향했다. 그런데 먼저 들른 곳은 취임 선서식이 열리는 국회가 아니라 대선에서 패배한 정당 당사였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당선되면 바로 그날 야당 당사를 방문하겠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손을 내밀겠다”고 약속하긴 했지만, 예상보다 파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통합의 손을 내민 셈이다. 문 대통령은 먼저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나 국정운영의 협조를 구했다. 양측은 덕담을 나누면서도 뼈 있는 말을 주고받기도 했다. 정 대표는 “저는 문 후보의 안보관을 많이 비판한 사람인데 이제 대통령이 됐으니 불안한 안보관을 해소해 주고 한·미 관계, 대북 관계에 대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 안보 문제, 한·미 동맹 부분은 한국당에서 조금 협력해 준다면 잘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안보에 관한 중요 사안들은 야당에도 늘 브리핑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선거 기간 자신을 향해 각종 비판 공세를 펼쳤던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도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표도 언제 날을 세웠냐는 듯 활짝 웃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상처받은 국민에게 문 대통령이 경험, 경륜을 갖고 선거 과정에서 좋은 약속을 공약했다”며 덕담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어 바른정당, 정의당 순으로 지도부와 면담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회의장실을 찾아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과 첫 상견례를 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양승태 대법원장,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아침에 대통령께서 ‘사이다’ 같은 행보를 해주셨다. 야당을 비롯한 다른 정당들을 순회하시면서 말씀도 하시고 그 행보 자체가 국민이 기대하는 협치”라고 치켜세웠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 상처가 깊은데 위로하고 치유하는, 요즘 말로 ‘힐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낮 12시 靑까지 카퍼레이드 낮 12시가 가까워 오자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는 많은 사람이 몰렸다. 여야 의원, 당직자,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모여들어 박수를 치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문재인 정부의 출범을 공식 선포하는 취임식은 이날 이례적으로 유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통령 행사장에는 보통 통신장비 사용을 제한하지만 이날은 통제 범위가 평소보다 좁았다. 특히 당선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행사도 선서 위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과거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보신각 타종행사나 군악·의장대 행진, 예포 발사 등은 없었다.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듯 격식을 차리지 않은 취임식이었다. 의원들의 자리가 지정돼 있지 않아 여야 의원들이 구분 없이 섞여 앉아 있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문 대통령은 감색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연단에 나와 엄숙한 표정으로 오른손을 들어 취임 선서를 했다.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이 국회 본관을 나와 잔디밭으로 향하자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이들은 “와! 대통령이다”, “대통령 문재인”을 연호하면서 환호를 보냈다. 문 대통령도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문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에는 한 시민이 휴대전화를 내밀어 문 대통령과 ‘셀카’를 찍는 모습까지 연출됐다. 차량에 탑승한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는 선루프를 열고서 차량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삼거리까지 천천히 이동했다.오후 1시 청와대 입성 청와대 앞에는 주민 100여명이 문 대통령 내외를 기다리고 있었다. 청운효자동 주민 대표가 꽃다발을 주자 문 대통령은 껄껄 웃으며 “어찌 주민들이 이렇게 많이 오셨냐”고 했다. 김 여사는 “잘 부탁드립니다. 잘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세종대왕처럼 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후 2시 45분 인선 발표 오후 1시쯤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청와대에 입성한 문 대통령은 황 총리와 오찬을 한 뒤 오후 2시 45분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정보원장, 경호실장 등 새 정부의 첫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밤무대 의상·막춤… 내가 ‘망가져야’ 후보가 뜬다

    밤무대 의상·막춤… 내가 ‘망가져야’ 후보가 뜬다

    원혜영 주축 ‘꽃할배 유세단’ 눈길… 추미애 CF패러디 홍보영상 ‘대박’ ‘5선 의원은 밤무대용 반짝이 재킷을 입고, 당대표는 패러디 영상 찍고, 초선은 막춤 추고…망가져야 후보가 뜬다?’과거 선거 유세는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개사한 선거 노래에 맞춰 선거운동원들이 가벼운 율동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선 유세에서는 중진 의원들이 체면을 버리고 후보를 홍보해 선거 운동 문화를 새롭게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이철 전 의원과 유홍준 명지대 교수, 유시춘 작가, 원혜영 의원 등 4인의 원로로 구성된 ‘꽃할배 유세단’은 지난 1일 광주를 시작으로 문 후보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바닥 민심을 훑고 있다. 특히 올해 만 66세인 원 의원은 5선의 당내 최고참 가운데 한 명이지만 파란색 반짝이 재킷에 물방울무늬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중절모를 쓴 차림으로 유세 차량 위에 올라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당 대표도 체면을 잠시 내려놓았다. 추미애 대표와 금태섭 의원은 유명 광고를 패러디해 문 후보의 정책 홍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처연한 표정을 지으며 “알려줘. 문재인 1번인가”라고 말하는 추 대표의 숨겨진 연기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 영상은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공개돼 현재 조회수 28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소 진지한 타입으로 알려진 홍익표 의원은 노란색 잠바에 캡모자를 뒤로 쓰고 검은 선글라스를 낀 래퍼로 변신했다. 홍 의원은 이재정 의원과 함께 문 후보의 교통정책을 랩으로 표현한 홍보 영상을 만들어 지지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전문] 바른정당 의원 13명, 탈당 선언문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13명은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1월 보수의 새로운 가치를 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의기로 바른정당을 창당하였습니다. 그런 저희들이 오늘의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깊은 고뇌와 함께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정치ㆍ경제ㆍ안보가 위급하고 중차대한 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수의 대통합을 요구하는 국민적 여망을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울러 저희들이 그동안 추구했던 개혁적 보수의 길도 중단 없이 계속 추구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보수를 사랑하고 성원하시는 많은 국민들께서 “보수의 분열은 있을 수 없으며, 친북좌파의 집권을 막기 위해 보수는 단결해야 한다”는 준엄한 요구를 하셨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유승민 후보에게 보수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의총‘으로, ’당대표 권한대행의 면담‘을 통해, 그리고 ’다수 의원 의견‘의 형식 등 그간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어제는 3인의 공동선대위원장단이 유승민 후보를 만나 최종적으로 보수단일화를 설득하였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7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홍준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보수가 대통합해야 합니다. 친북좌파-패권 세력의 집권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보수궤멸”을 운운하는 친북좌파-패권 세력에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기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홍준표 후보와 함께 지금까지 이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켜온 보수 세력의 집권을 위해 지나간 과거와 서로에 대한 아픈 기억은 다 잊고 대동단결하기를 이 자리를 빌려 촉구하는 바입니다. 오늘 바른정당을 탈당한 저희 13명은 홍준표 후보와 보수의 집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단(가나다 順) 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 크라임씬3 양세형, ‘대선후보 살인사건’ 선거유세 도우미 ‘강동원 빙의?’

    크라임씬3 양세형, ‘대선후보 살인사건’ 선거유세 도우미 ‘강동원 빙의?’

    개그맨 양세형이 첫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8일 첫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는 ‘대선 후보 살인 사건’으로 첫 포문을 연다. 에피소드는 대선 후보로 출마한 저런당의 정동필이 대선을 하루 앞둔 이른 새벽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용의자로는 정동필 후보의 정치적 라이벌인 이런당 대선후보(장진), 이런당 후보의 보좌관(박지윤), 정동필 후보의 아내(정은지), 저런당 선거유세 도우미(양세형), 저런당 당대표(송재림) 다섯 사람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시즌 새 멤버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양세형은 첫 방송에서 피해자가 속한 당의 선거유세 도우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번 사건 피해자의 유세 구호인 “기호 다 번 정동필!”을 힘차게 외치며 등장한 양세형은 배우 강동원이 선보여 화제가 됐던 ‘붐바스틱 댄스’를 완벽 재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양세형은 “용의자들의 행동, 표정, 말투를 보고 추리를 시작하겠다”며 플레이어들의 허를 찌르는 새로운 추리 기법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순발력과 잔머리로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양세형이 ‘크라임씬3’에서 날카로운 추리로 기존 멤버들을 긴장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세형의 붐바스틱 댄스와 새로운 추리기법은 28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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